북평 5일장에는 없는 것이 없드래요!
동해바다의 일출과 구수한 사투리로 재래시장이 열린다 ~~ 아줌마~ 아저씨요 ~ 고기 사러 얼른 오시와 !!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일출과 함께 어물전 상인 아줌마의 구수한 삼척·동해 사투리로 강원도 영동지방의 최대 재래시장인 북평 5일장이 열린다. 북평 5일장은 “없는 것 빼 놓고 다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재래시장이다. 2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 온 재래시장이래요~~ 북평 5일장의 역사는 무려 200년 전 조선 정조 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매월 3,8,13,18,23,28일의 여섯 번 장이 열리는 장세를 받았다고 하고, 현재는 매월 3,8일이 들어가는 날이면 장이 서고, 여러 차레 변화를 거쳐 1932년부터 현재의 동해시 구미동 486번지 일원 46,008㎡에서 펼쳐 진다. 각종 교통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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