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행군을 많이 하는 군인들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진 피로골절. 방치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국내 프로농구선수 중 한 명이 피로골절로 재활치료에 들어갔고, 국내외로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 중 한 명도 피로골절로 잠시 치료를 받은 일이 있다. 피로골절은 골다공증에 노출되기 쉬운 중년들도 위협하고 있다. 


이름도 생소한 피로골절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 원인과 증상, 치료, 예방법을 알아보자. 



피로골절이란?


관절염이나 종양 등 뼈에 별다른 이상이나 질환이 없고 특별한 외상을 당한 일은 없지만, 반복적인 외력에 의해 뼈에 피로(스트레스)가 지속해서 쌓여 실금 같은 미세한 골절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개 ‘뼈가 부러졌다’라고 하면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피로골절은 작은 힘이 지속해서 같은 부위에 가해져서 미세골절이 발생하고 이것이 계속 진행되면서 완전 골절로 이어지게 된다. 


마치 아무리 단단한 건물이라도 미세한 충격을 집중적으로 받으면 무너질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이치다. 



운동선수나

군인들에게 자주 발생?


주로 무릎 아래쪽에서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발가락과 발목 사이, 발뒤꿈치, 정강이뼈가 특히 피로골절이 자주 나타나는 부위다. 그래선지 유독 발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장시간 행군이 잦은 군인들 사이에서는 ‘행군골절’로도 통한다.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본인의 체력을 넘어선 무리한 운동량을 유지할 때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발이 평발이나 요족(발바닥 아치가 더 움푹 들어가 있는 형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면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해 보행 시 피로감이 쌓이는데 이로 인해 피로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밖에 음주, 흡연, 골다공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주요 증상은?


초기에는 무리한 운동을 한 후 아침에 손상 부위가 갑자기 뻣뻣함을 느끼고 조금 쉬면 나아진다. 하지만 안정 후에 걸음을 디딜 때 통증이 유발되거나 통증 부위에 붓기가 있고 통증 부위를 눌러 보았을 때 심한 통증이 반복되는 것이 피로골절의 전조증상이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을 만큼 증상이 염좌나 타박상 같은 부상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피로골절과 염좌 타박상의 구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의 정도로 알 수 있는데 염좌나 타박상은 1주 혹은 길어야 2, 3주 안에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지만, 피로골절은 통증과 부기 등 불편한 느낌이 지속되거나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대부분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부상을 키우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상시 운동이나 장시간 걷고 달린 이후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운동은 자제하고 속히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과 치료는?


통증과 부기 등의 증상은 나타나지만, 정도에 따라 미세한 차이가 있어 전문의가 아니면 알아차리기 어렵다. 



초기에는 X-레이로도 골절의 형태가 잘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피로골절이 의심되면 골스캔검사, CT, MRI 등의 정밀검사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진단과 함께 치료를 시작하면 회복 기간도 빠르지만 계속 방치하면 실금이 나 있던 뼈가 완전히 골절로 완전히 어긋나 완전 골절로 악화될 수 있고, 해당 부위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여 완치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예방법은? 



무리한 운동과 잘못된 운동 습관이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운동 중에 통층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와 갑작스러운 심한 운동보다는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잘못된 스트레칭이나 자세가 아닌 제대로 된 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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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06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과 내용이 다르네요.
    치료법은 도대체 어디?




혹시 양말을 신으면서 느끼는 발의 고통을 알까? 그 원인은 바로 발톱에 있었다.


새끼발톱 끝부분이 갈라지면서 양말을 신을 때나 바지를 입을 때 쓸려 발톱이 더 갈라지고 벌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다. 엄지발톱이 자라면서 가끔 살을 파고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새끼발톱 갈라짐 왜?


흔히들 갈라짐이 큰 새끼발톱을 며느리발톱이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상상은 필자들의 몫으로 남기겠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일부에선 중국 한족의 특징일 수도 혹은 몽골리안의 특징일 수도 있다고 설을 이야기하지만, 아직 출발이 확실히 어딘지는 알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새끼발톱의 갈라짐에 신발을 원인으로 꼽는다.



아무래도 종일 가장 혹사당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인 탓에 부담이 크고 자연스럽게 발톱에도 무리가 가면서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무좀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무좀은 곰팡이가 신체 일부분을 오염시키는 것인데 신발에 습기가 차거나 땀이 많을 경우 자주 신발을 갈아 신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양부족도 한 원인이 되는데 발톱은 단백질과 관련이 깊다. 케라틴이라는 주성분 이외에 글루탐산, 알기닌, 아미노산 등의 성분들이 있다.


결국, 불규칙한 식습관이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발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의미다.



그밖에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새끼발톱 갈라짐이 생길 수 있으며, 수족냉증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게 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빈혈이나 저체온증, 대사이상증이 생기면 발톱의 강직도가 떨어지고 쉽게 부러지거나 갈라진다.



내향성 발톱도 질병


손발톱은 보호막이기도 하면서 감각을 느끼는 기관이기도 하다.


이러한 예민한 곳이 안쪽으로 자라는 발톱으로 짓눌린다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소위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자라는 발톱을 내향성 발톱이라고 하는데 점점 자라면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지면 발전체로 염증이 퍼져 큰 고통을 유발하게 된다.


주로 행군을 많이 하는 군인이나 축구와 족구를 좋아하는 남자, 뾰족한 신발을 신거나 하이힐을 고집하는 여자들이 많이 발생한다.


치료방법으로 첫 번째는 살을 파고들어 가지 않도록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발톱을 잘라주는 게 우선이다.


혹시 이미 파고드는 게 진행됐다면 들어간 부위만 제거하고 발톱을 일자로 자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부수적으로는 뜻한 물로 족욕을 해 발을 유연하게 만들고 2차 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생리식염수에 발가락을 담가 소독해주면 좋다.


도 발톱 사이에 치실을 넣어 틈을 만들어 솜 등을 넣어 쿠션작용을 통해 통증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마지막으로 될 수 있으면 꽉 끼는 신발은 피하고 신발을 신지 않거나 신어야 한다면 슬리퍼를 착용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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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부터 상복부 초음파 보험급여 적용으로 검사비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상복부 초음파란 간, 담도, 담낭, 비장, 췌장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기존에는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 의심자 및 확진자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보험이 적용되었습니다. 




2018년 4월부터는 상복부 초음파에 대한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는데요. 특히, 일반초음파와 정밀초음파를 대상으로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1) 일반초음파 

상복부 질환이 있거나 의심자의 진단 및 추적 관찰을 위해 상병별 진단 시 최초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다만, 30일을 초과하고 최초 진단과 다른 질환이 의심되어 시행한 경우 추가 적용 가능합니다)


2) 정밀초음파

간병변증, 만 40세 이상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환자의 초음파 검사는 연 2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다만, 인정횟수를 초과한 경우 높은 본인부담률이 적용된다는 사실 참고해주세요!




보험 적용 이후 환자 부담은 크게 낮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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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 일반 초음파 외래진료를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보험적용 전에는 159,000원에서 보험적용 후에는 58,500원

종합병원의 경우, 보험적용 전에는 104,000원에서 보험적용 후에는 46,900원

병원의 경우, 보험적용 전에는 84,000원에서 보험적용 후에는 36,000원

의원의 경우, 보험적용 전에는 61,000원에서 보험적용 후에는 28,600원

비용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단계적으로 모든 초음파 검사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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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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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천사 입니다!

유독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새 생명이 피어나는 계절 봄이 왔습니다!


건강천사가 봄처럼 정말 따뜻한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소식입니다!


해피빈은 공익서비스 플랫폼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든든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공공정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미션을 진행할 때마다 기부로 이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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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이 찾아오면 기온이 상승하고 낮이 길어지면서 신체 활동량이 증가하게 된다. 야외 활동이 부쩍 늘면서 생체 리듬이 깨져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이로 인해 겨울철에는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환절기 질환에 노출되기도 한다. 새로운 날씨와 환경이 만들어낸 봄철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질병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맑은 콧물과 재채기가 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란 대부분 사람에게는 무해한 물질이 일부 사람에게만 과도하게 반응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중 가장 흔한 증상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코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속해서 재채기가 난다거나 맑은 콧물이 계속 흘러내린다거나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다른 증상 없이 잔기침만 지속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반려견의 털이나 비듬, 진드기, 곰팡이, 음식물, 약물 등 원인 물질이 다양하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철에 발병률이 높아진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마스크를 착용해 콧속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채소나 과일 등 신선한 음식물을 섭취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집먼지진드기가 원인일 경우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 특성을 고려해 침구류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가능한 천으로 된 소파나 인형 등은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흐른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고 한다.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증을 느끼며, 결막 충혈, 눈의 화끈거림을 동반한 전반적인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결막이나 눈 주위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사계절 언제나 생길 수 있지만,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 유독 급증하는 질병이다. 봄철 꽃가루나 공기 중의 먼지, 동물의 비듬이나 진드기, 곰팡이, 풀, 비누, 화장품 등이 주요 원인 물질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하려면 외출 시에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원인 물질과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사용해 눈의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평소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고 외출 후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습관이 필요하다. 



눈을 콕콕 찌르는 통증이 있다면,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면서 눈물 분비와 순환이 감소해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 언제든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건조한 봄철에 급증하는 질병이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충혈되고 시린 증상이 나타나며, 마치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진다. 눈이 쉽게 피로해져 눈을 뜨고 있기가 어렵고, 화끈거리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봄철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공급하고,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인공눈물을 점안하거나 눈을 자주 깜빡여 눈물이 눈 표면에 고루 퍼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될 수 있으면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을 피하고, 눈을 마르게 하는 헤어드라이어기의 사용은 줄이는 것이 좋다. 



감기와 비슷하지만 호흡이 거칠다면,

모세기관지염 


기관지 말단 부위에 있는 작은 기관지들을 모세기관지라고 하는데, 이곳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모세기관지염이라고 한다. 모세기관지염은 생후 6개월 전후의 아이에게 자주 발병하며, 성인들의 경우에도 이른 봄철에 발병률이 높아진다. 



모세기관지염은 모세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면서 산소 교환이 어려워지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맑은 콧물과 재채기를 보이고, 코 막힘이나 미열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차츰 기침이 심해지면서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이 거칠어지는 천명 현상과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모세기관지염을 예방하려면 먼지가 많거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탈수와 호흡곤란 증상을 완화하도록 적절한 습도와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감기 증상이라고 생각해 감기약을 복용할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기관지염이 의심된다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하다면,

춘곤증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는 중 나타나는 증상으로, 특히 봄철에 많아 춘곤증이라 불린다. 춘곤증은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끼고 아무리 잠을 자도 졸음이 쏟아지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다. 


봄에는 낮이 길어지고 밤이 짧아져 수면시간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을 위해 잠들기 전에는 야식이나 카페인 섭취, 음주, 운동은 자제해야 한다. 만약 밤잠을 설쳤을 경우에는 점심 식사 후에 15~3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 30분, 일주일에 3번 정도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춘곤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근육 긴장을 완화해 피로 해소에 좋다. 


또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주지 않으면 춘곤증 증상이 더 심해지므로 신선한 봄나물과 채소, 과일 등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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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건강검진 제도가 올해부터 달라진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질병에 걸렸을 때 제때 잘 치료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그 예방의 첫걸음이 건강검진을 받는 것인데요.


국민들을 위해 건강검진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건강천사가 이해하기 쉽게 개선된 건강검진 정보를 알려 드릴 테니 한번 알아볼까요?




1. 일반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건강진단을 통합했습니다.


40세, 66세에 받는 생애전환기 검진을 일반건강검진에 통합했는데요. 그동안 생애전환기건강진단, 일반건강검진으로 나뉘어 검진받는 데 있어서 복잡함을 개선했습니다. 대신, 성·연령별 특성에 맞게 검진주기를 조정해서 좀 더 효과적인 건강검진이 되도록 했습니다. 




2. 성-연령별 특성에 맞게 검진주기를 조정했습니다.


성-연령별로 잘 발생하는 질환들이 있는데요. 이에 맞게 검진주기를 정교하게 조정했습니다. 검진주기 조정으로 물샐 틈 없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3. 확진검사 도입으로 검진과 치료의 연계체계를 강화했습니다.  


기존에는 1차 검진 후 고혈압, 당뇨 질환 의심자일 경우에는 검진기관에 재방문하여 확진검사를 받고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1차 검진 후 고혈압이나 당뇨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2차 검진 없이 병·의원 의료기관에서 바로 확진검사와 치료를 함께 하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건강검진결과 고혈압 및 당뇨병 질환 의심자에 대한 확진검사는 최초 1회에 한하여 의료비가 지원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4. 의료급여 생애전환기 검진을 도입했습니다.


66세 이상 의료급여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애전환기 검진을 도입했는데요. 공통검사로 문진 및 진찰(혈압측정 제외), 시력 및 청력검사가 있고, 성·연령별 검사로는 골다공증(만 66세 여성), 우울증(만 70세), 생활습관상담(만 70세), 인지기능장애(만 66세 이상), 노인신체기능검사(만66세, 70세, 80세)가 있습니다.


또한, 검진결과 통보서는 기존 우편 발송에서 이메일로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다양화되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당신의 건강은 그 어느 것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당신의 건강을 위해 늘 고민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더 꼼꼼해진 건강검진으로 더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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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됐다. 친구와 만날 때나 음식을 먹을 때, 길을 걸을 때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러나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다. 스마트폰이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정도를 넘어 삶을 지배하고 잠식하는 수준까지 나아갔다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되돌아봐야 한다. 


<스마트폰과 이별하는 법>의 저자 캐서린 프라이스는 최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생각의 틀 바꾸기


하던 것을 중단하거나 참는 것은 어렵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많은 재미를 누렸을수록 사용 시간 줄이기는 더 힘들어진다. 



이럴 때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단축한다고 생각하기보다 내 인생에, 또는 취미 생활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린다고 생각하자.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관심사를 찾아내고 이 일에 흥미를 들이다 보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주변 정리하기


‘나는 무엇에 집중하고 싶은가’ 자문해보는 것은 관심사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방법의 하나다. 



집중하고 싶은 목표를 찾은 뒤 그 목표를 떠올리게 만드는 물건을 눈길 닿는 가까운 곳에 둔다. 책을 지난해보다 더 많이 읽는 게 목표라면 침대 옆에 항상 책을 비치하는 식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데 방해가 되는 물건들은 모두 치운다. 스마트폰 충전기는 침실 밖에 놓고, 아침에 일어날 때 스마트폰 알람이 필요하다면 알람 기능이 있는 작은 시계를 사서 머리맡에 둔다. 


소셜 미디어는 컴퓨터로만 확인하도록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의 알림 기능도 집에 돌아오면 끈다.  



장애물 만들기


사람들은 메시지가 왔기 때문이 아니라 ‘왔을까 봐’, 지인이 소셜 미디어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을까 봐’ 스마트폰을 본다. 새로운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1시간에도 몇 번씩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프라이스는 “좀비 체크”라고 부른다. 



지인과 연락할 것도 아니면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것은 인생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런 습관을 고치고 싶을 때는 작은 장애물을 만드는 게 도움이 된다. 가령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열어보지 말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깔아놓는 것이다.



‘이별 연습’ 하기


스마트폰을 보지 않을 뿐 아니라 아예 들고 다니지 않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사용 습관을 바꾸는 데 중요하다. 집 앞으로 산책하러 나가거나 물건을 사러 갈 때 스마트폰은 집에 두고 나가도록 한다. 



프라이스는 출퇴근길에도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창밖을 보라고 권한다. 이렇게 스마트폰과 ‘이별’했을 때 초조하고 불안하다면 스마트폰 없이는 잠깐의 시간도 보낼 수 없는 사람이 됐다는 의미다. 


이런 자가진단이 나왔음에도 ‘한 번뿐인 인생, 스마트폰을 끼고 재미있게 살겠다’는 결론을 내린 사람들에게 프라이스는 자신의 묘비명을 상상해보라고 제안한다. 


프라이스는 “임종의 순간 ‘페이스북을 더 많이 해야 했다’고 후회하는 사람이 있을 것인지 의문”이라며 “한 번뿐인 인생 가운데 얼마의 시간을 스마트폰에 쓰고 싶은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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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빨간 무’ 비트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영양 채소, 슈퍼푸드로 부쩍 인기를 얻고 있다. 비트 샐러드부터 비트 스낵까지 먹는 법도 다양한 비트에 관한 궁금증 A to Z. 



세포 손상 억제,

항산화 작용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비트는 특유의 붉은 색소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와

황반 변성의 완화


베타인은 혈관 내 독소를 배출해주고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고, 황반의 구성 물질인 로테인이 풍부해 황반 변성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칼륨이 많이 들어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고구마를 함께 이용한 비트 주스는 고혈압 등 합병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비트 주스 만드는 법 

1. 비트 반 조각을 깍둑썰기로 썰고 삶은 고구마 반 개를 갈아준다. 

2. 1에 단근 반개를 넣고 우유 200㎖를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 레시피 출처/ MBN '천기누설‘ 



빈혈 예방에 탁월


비트는 적혈구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체 내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수치가 부족할 경우 빈혈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철분이 함유되어 있고, 적혈구가 원활히 생성되도록 도움을 주는 비트는 빈혈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혈액을 정화해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임산부와

아이에게 좋은 식품



비트에 함유된 엽산 성분은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성분으로 태아가 자리 잡는 자궁막을 두텁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어린이 성장 발육에도 좋다.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이뇨작용과

체중 조절에 도움


비트의 알칼로이드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하므로 노폐물 제거에 좋고 부기를 가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배변과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간 기능 향상



비트는 간 건강에도 탁월하다. 혈액을 맑게 해주고 체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 기능 활성화를 통해 간의 해독작용도 높여준다. 



비트 섭취 시 주의사항 


소화력이 약하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등 위장을 비롯한 장 기능이 약한 편이라면 과도한 섭취는 피한다. 가열 시 수용성 비타민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샐러드나 주스 등 생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맛과 영양을 고려해 주스로 먹을 때는 사과, 양배추, 당근 다른 채소와 함께 먹고, 샐러드로 이용 시 치즈나 닭 가슴살 등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시중에 비트를 썰어 그대로 말린 스낵도 많이 나와 있으므로 간식처럼 먹어도 좋다. 



비트 고르는 법 


3월부터 6월이 제철인 비트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양이 둥그스름한 것이 좋다. 수확한 지 얼마 안 된 것은 흙이 많이 묻어 있고 잘랐을 때 붉은색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껍질은 단단하고 중간 정도의 크기가 가장 부드럽고 맛있다.  



 


<자료 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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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산지로 유명한 경북 의성 출신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마늘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심지어는 마늘 맛 상품의 매출도 함께 뛰었다고 한다. 


김은정ㆍ김영미ㆍ김경애ㆍ김선영 등 컬링 국가 대표팀 선수 4명은 모두 의성 출신으로 ‘의성 마늘소녀’란 별칭을 얻었다. 외신에서도 ‘갈릭걸스’(garlic girs)라고 소개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마늘은 난지형(暖地型)과 한지형(寒地型)이 있다. 난지형은 남해 연안, 도서지방에서 재배되고, 8~9월에 심어 5월에 수확한다. 남해ㆍ의령ㆍ제주ㆍ고흥산 마늘 등이 난지형이다. 


한지형은 상대적으로 추운 내륙지방에서 재배된다. 9~11월에 심어 6~7월께 거둔다. 한지형 마늘은 마늘 쪽수가 6개 내외여서 ‘6쪽 마늘’이라고 한다. 의성 마늘을 비롯해 태안ㆍ서산에서 나오는 것이 한지형에 속한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마늘의 산지별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한지형 마늘과 난지형 마늘은 수분 함량ㆍ식이섬유 등 영양성분 구성비율에서 차이가 났다. 


특히 미네랄ㆍ비타민B군의 함량 차이가 컸다. 칼륨ㆍ칼슘 등 미네랄 함량은 한지형 마늘이 100g당 705㎎으로, 난지형 마늘(357㎎)보다 많았다. 비타민B군은 난지형 마늘에 더 많이 함유돼 있었다. 



비타민 B군의 일종인 리보플래빈(비타민 B2) 경우 난지형 마늘은 100g당 0.28㎎이었는데, 한지형 마늘은 0.05㎎이었다. 마늘 속 미네랄인 칼륨ㆍ칼슘 등은 체내에서 뼈나 치아 등을 구성하는 작용과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B군은 피로 해소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마늘을 고를 때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따져 산지를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엔 수입 마늘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마늘 껍질의 색과 수염뿌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면 국산과 외국산의 구별이 가능하다. 국산 마늘은 수염뿌리가 붙어있으며 껍질의 색이 붉은색을 띠지만 외국산 마늘은 수염뿌리가 없고 껍질 색이 하얗다.



마늘은 에너지와 활력을 높여주는 마술 같은 식품이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비문에 ‘스태미나 식품’으로 기록돼 있다. 피라미드를 쌓기 위해 동원된 노예 등에게 마늘을 먹여 이들의 체력을 극대화했다. 


마늘을 자르거나 빻을 때 마늘의 유황 성분(알린)이 자극적으로 변한 것이 마늘의 냄새 성분인 알리신이다.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이 된다. 이는 ‘마늘 주사’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알리티아민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원기 회복을 돕는다. ‘아로나민 골드’에도 알리티아민이 들어 있다. 복용하면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 돼지고기(비타민 B1 풍부)를 먹을 때 마늘을 곁들이면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요즘은 항암식품으로 더 알려져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 40여 종의 식물성 식품 중에서 최고가 마늘이다.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ㆍ유황 화합물ㆍ셀레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물실험에선 알리신의 항암 효과가 확인됐다. 


마늘이 위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은 알리신의 항균력(살균력) 덕분일 수도 있다. 알리신이 마치 항생제처럼 작용, 위암ㆍ위궤양의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균을 죽인다는 것이다.


마늘뿐 아니라 마늘껍질 추출물도 항암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최근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마늘껍질 추출물이 간암 세포 증식을 57% 억제했다.



마늘은 동맥경화ㆍ심장병ㆍ뇌졸중 등 혈관 질환의 예방에도 유용하다.


이탈리아엔 유난히도 협심증 환자가 적은 마을이 있다. 이유를 캐기 위해 역학조사를 해봤다. 이곳 주민은 어려서부터 매일 마늘 한 쪽을 먹는 습관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에서도 전남 고흥ㆍ경남 남해와 의령ㆍ경북 의성 등 마늘 주산지에 사는 주민은 심장병 발생률이 낮지만 장수자의 비율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혈관 질환 예방에 유익한 마늘 성분도 알리신이다. 알리신은 피가 엉기고 굳어지지 않게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린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마늘이나 양파를 함께 섭취하라고 권하는 것은 이렇기 때문이다. 독일에선 마늘이 주성분인 건강기능식품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용도로 이미 판매 중이다. 



마늘의 약성을 최대한 얻으려면 익히지 말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통째로 먹기보다 자르거나 빻아 먹는 것이 더 유익하다. 빻는 도중 알리신이 더 많이 생겨서다. 


건강과 장수를 위해 먹는다면 생마늘 하루 한쪽이면 충분하다. “암 발생률을 절반으로 낮췄다”는 마늘의 1인당 연간 소비량(1.5㎏)은 하루 한쪽(5g) 분량이다. 어린이나 고혈압 환자는 이의 절반이 적량이다. 


수술을 앞둔 환자는 수술 1주일 전부터 마늘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 마늘이 아스피린처럼 혈액을 묽게 해 수술 후 출혈 억제가 힘들어질 수 있어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와파린(항응고약)을 복용 중인 환자가 마늘이나 마늘 보충제를 함께 먹으면 출혈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늘은 감기 예방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감기약을 복용 중일 때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감기약의 일부 해열ㆍ진통 성분이 위에 자극을 가하는 부작용이 있는데 마늘도 위장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마늘도 과식은 금물이다. 생마늘을 빈속에 다량 섭취하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생마늘이 속 쓰림을 유발한다면 익혀서 먹는 것이 현명하다.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마늘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체취로 알려져 있다. 일부 서양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마늘 냄새가 진동한다고 표현한다. 한국인은 입 뿐 아니라 몸에서도 마늘 냄새가 난다고도 전한다.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은 휘발성을 갖고 있어 인체에 흡수된 뒤 땀으로도 배출된다. 이로 인해 몸 전체에서 마늘 냄새가 나고 입을 헹구어도 오래 간다. 


게다가 대부분의 음식에 마늘을 사용하므로 섭취량이 많다. 기름에 볶거나 물에 삶아 향이 적은 마늘을 섭취하는 서양의 요리법과는 달리 국내에선 생마늘을 갈거나 채 썰어 사용하는 것이 마늘의 주된 사용법이다.


마늘은 냄새가 나는 것 외엔 다른 모든 면이 이로운 채소다. 별명이 일해백리(一害百利)다. 냄새 탓에 마늘 섭취를 꺼린다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파슬리를 요리에 곁들이거나 마늘을 구운 뒤 된장과 함께 먹는다. 


마늘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껍질을 벗긴 뒤 익혀 먹어도 냄새가 완화된다. 우유ㆍ치즈ㆍ육류ㆍ달걀 등 고단백질 식품이나 녹차와 함께 먹어도 마늘 냄새가 덜 난다.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흑마늘은 원래 종자가 검은색이 아니다. 발효ㆍ가열ㆍ조리 과정에서 검게 변한 것이다. 생마늘을 보름가량 발효시키면 마늘 자체의 효소에 의해 마늘색이 검게 변하는데 이것이 흑마늘이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마늘의 매운맛은 부드러워지고 마늘 고유의 냄새가 제거된다. 흑마늘의 폴리페놀(항산화 성분) 함량은 3%로 생마늘(0.1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흑마늘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식물성 블랙 푸드에 풍부한 안토시아닌(항산화 효과를 지닌 색소)이 생성되는 것은 아니다.


마늘은 윤기가 흐르고 알이 단단한 것을 고른다. 쪽수가 적고 짜임새가 알찬 것이 좋으며, 싹이 돋거나 썩은 부분이 있는 것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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