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성인 10명 중 1~3명이 앓고 있는 국민 질병이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30.8%, 당뇨병은 12.4%이다. 또한 고혈압 환자의 61.1%, 당뇨병 환자의 

         61.1% 치료를 위해 약을 먹고 있다. 많은 의사들이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약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고 말할까? 약은 정말 끊을 수 없는 것일까? 

  

 

                     

 

 

 

약을 평생먹으라고 하는 이유

 

만성질환은 대부분 과음, 비만, 고염식 등과 같은 생활습관 때문인데, 이를 제대로 교정하고 평생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약을 평생 먹으라고 한다. 또한 만성질환은 노화와 함께 계속 나빠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장은 수치가 좋아 약을 끊어도 상당수는 혈압·혈당이 상승해서 다시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를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노화된 혈관, 췌장 등을 되돌려 혈압·혈당 수치를 정상화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고혈압·당뇨병은 심장병·뇌졸중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약을 평생 복용하라고 권한다.   

 

 

 

약을 끊어도 되는 경우

 

그렇다면 약을 아예 끊을 수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고염식·과음·비만과 같은 병의 원인이 명확하고, 병이 초기에 해당할 때 약 끊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약도 한 번에 끊는 것이 아니라 용량을 줄여가면서 끊어야 하고, 끊은 뒤에는 두세 달 간격으로 정기 검진을 받아 계속 정상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론 병의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은 확실히 고쳐야 한다.

 

▶ 고혈압 = 혈압이 정상(120/80mmHg)으로 3개월 이상 안정되면 약을 끊을 수 있다. 대부분 치료 시작 전의 혈압이 1기(140/90 mmHg) 이하면서 적은 용량의 약 한 가지만으로도 혈압이 조절 가능한 사람이 가능하다. 그러나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없어야 한다. 즉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딱딱해졌거나 심장비대·경동맥비대가 있거나, 신장혈관이 손상돼 단백뇨가 있을 때는 약을 끊을 수 없다. 고혈압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몸에 컨디션에 따라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의사 앞에만 가면 혈압이 오르는 ‘백의(白衣)고혈압’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확실한 고혈압이 아니므로 스트레스 등 원인을 제거하면 혈압이 내려가고 약도 끊을 수 있다. 

 

▶ 당뇨병 = 진단 1~2년 내 생활습관 교정을 철저히 하면 약을 끊을 수 있다. 그러나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남아있을 때 가능한 얘기다. 보통 적은 용량의 경구혈당강하제를 한 알 정도 처방 받으면서 당화혈색소(지난 3개월 동안 혈당 조절 지표)가 7%대면 시도해 본다. 물론 식이요법과 운동을 철저히 해야 하고, 적어도 세 달에 한번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경과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약 처방전에 정확한 진단이 우선

 

고혈압, 당뇨병이 아닌데, 진단을 잘못 받은 경우도 있다. 특히 고혈압의 경우는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아 환자의 10% 정도가 잘못된 진단이라는 보고가 있다.

 

정확한 진단법은 고혈압의 경우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진료실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혈압 측정 전 최소 5분 동안은 몸과 마음을 안정하고, 앉은 자세에서 팔을 심장 높이로 한 뒤 혈압을 측정한다. 처음 혈압을 잰 뒤에는 1~2분 간격을 두고 적어도 2번 이상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혈압약 처방을 위한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른 날 두 번 내원해서 측정하도록 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측정치가 5mmHg이상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24시간 혈압 측정을 하도록 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은 공복혈당(공복 8시간 이상 지난 뒤 혈당)이나 식후혈당(포도당 75g섭취 후 2시간 뒤 혈당)을 측정하거나, 3개월간 혈당 조절 정도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6.5% 이상이면 당뇨병)를 측정한다. 검사도 다른 날 내원해서 두 번 해야 한다. 다만 당뇨망막증 등과 같은 합병증이 있으면 한 번만 측정해도 된다. 처음 진단을 받는 환자나 약 처방을 위한 정밀한 진단을 위해서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능력과 24~72시간 혈당 측정도 같이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혈압.당뇨병 진단 후 약 처방보다 생활습관 교정을 우선시 하고 있다. 심장병, 당뇨망막병증 등의 합병증이 없으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진단 즉시 바로 약을 먹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3~4개월 정도는 병의 원인(비만, 과음, 식습관 등)을 파악하고 이를 교정하도록 한다. 그래서 수치가 좋아지면 약 처방을 하지 않는다.

 

                                                                                                                                         글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도움말 / 고대구로병원 심장내과 박창규 교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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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도한 피터팬 2013.05.28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일1식'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등 공복 식사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방송에서 '1일1식' '간헐적

     단식'에 대해 방영한 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로 오르고, 이 식사법을 따라하겠다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정통 의학․영양학계에서는 공복 식사법의 유용성을 인정하지 않고, 자칫 영양실조에 빠질 위험이 높다고

     우려한다.

 

 

                            

                              

 

 

 

 

1일1식, 간헐적 단식…공복 식사법이란?

 

‘1일 1식’은 하루 한 끼 저녁에 밥과 국 한 그릇, 반찬 한 그릇을 먹는 것이다. 일본의 유방전문의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처음 만든 식사법으로, 책으로도 나와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 몇 달간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나구모 박사는 59세지만 10년 넘게 1일 1식을 하면서 30대의 외모를 갖고 있고, 15kg를 감량에 173㎝에 62㎏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혈관 나이는 26세에 불과하다.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이란 미국·캐나다 등에서 유행하는 식사법이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16~24시간 단식을 통해(한두 끼 굶는 것)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다가, 식사를 할 때는 자유롭게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방법이다.

 

'격일 단식' 600㎉ 미만의 초저열량식과 정상적인 세끼 식사를 격일로 반복하는 것이다. '5:2 식사'는 1주일에 이틀(주로 월, 화요일)은 초저열량식(남 600㎉ 미만, 여 500㎉ 미만)으로 먹고 나머지 날엔 정상 식사를 하는 방법이다.

 

공복 식사법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첫째, 공복 식사법을 통해 음식을 적게 먹으면 만병의 근원인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 둘째, 배가 고프면 활성화되는 장수 유전자(시르투인 유전자) 덕분에 노화를 늦추며, 암,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공복 식사법 주장에 대한 몇 가지 의문점

 

 

의문점1.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성인은 일반적으로 2000kcal 전후로 섭취한다. 그러나 공복 식사법을 하면 정상의 3~4분의 1(500~600kcal) 밖에 섭취를 못한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체중감소에 도움은 된다. 그러나 기초대사량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어 정상적인 신체활동이 어렵고, 먹은 것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하려는 경향이 높아진다.

 

또한 충동적으로 폭식을 할 수 있다. 우리 몸은 배가 고프면 그렐린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식욕을 느끼고,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면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음식 섭취를 멈추는데, 공복 식사법을 하면 이런 호르몬의 균형이 깨진다. 나중에는 호르몬에 관여를 받지 않고 먹게 되고, 공복감 자체가 스트레스가 돼 충동적으로 더 먹게 될 수 있다.

 

다이어트의 정석은 매일 250~500㎉(밥 반 공기, 반찬 절반)을 줄여 한 달에 2~2.5kg을 빼는 것이다. 공복 식사법은 배고픔을 오랫동안 견뎌야 하므로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 한 장기간 실천을 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공복 식사법 역시 애킨스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이 한 동안 유행하다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의문점2. 정말 사람은 ‘배고픔’에 익숙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까?

 

1일1식 창시자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인류는 17만 년 동안 굶주리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유전자가 배고픔에 익숙해져 있다”며 “최근 수 십년 동안 먹을 것이 풍부해지고 배부르게 먹으면서 신체가 노화되고 비만·당뇨병·심장병·암·자가면역질환 등 과거에는 없던 병들이 생긴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2만여 년 전 곡류 재배가 시작되면서 하루 세끼가 정착됐기 때문에, 그 이전 채집·수렵 시대의 배고픔에 유전자가 익숙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하루 12시간 가까이 노동을 하는 현대인의 활동량과 생활 패턴은 원시인과 완전히 다르므로, 1일 1식은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라는 것이다. 

 

 

의문점3. 정말 노화를 막고, 장수를 할 수 있을까?

 

공복 식사법으로 장수 유전자(시르투인 유전자)가 활성화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건 단식이 아니라 칼로리를 제한했을 때 얻는 효과”라고 반박한다. 노화방지· 장수 등 공복 식사법의 건강 효능은 대부분 ‘규칙적인 소식’을 했을 때 밝혀진 효능을 포장한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공복 식사법의 가장 큰 우려는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르몬 주기, 생리주기, 수면주기 같은 생체 리듬은 규칙적인 식사를 했을 때 안정적으로 유지되므로 음식을 먹었다 끊었다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문점4. 정말 암,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까?

 

간헐적 단식, 격일 단식, 5:2 식사에서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단식을 통해 성장호르몬인 ‘IGF-1’가 줄어 노화를 막고 암·치매·당뇨병 등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이 호르몬은 세포를 성장시켜 성장기에는 꼭 필요한 호르몬이지만, 성장기 이후에는 노화와 암·치매·당뇨병 등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성인이 된 이후에는 단식을 통해 이 호르몬의 분비를 줄이는 것이 좋다는 것. 성장호르몬이 줄면 세포가 성장을 멈추고 손상된 세포와 유전자가 치유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성장호르몬이 너무 적으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성장호르몬이 저절로 줄어 성장호르몬 요법을 권하는 의사도 있다. 공복 식사법으로 성장호르몬을 줄이는 것을 긍정적인 효과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의문점5. 어린이, 임신부 등은 공복 식사법을 해도 되나?

 

공복 식사법을 주장하는 사람 역시 성장기 어린이, 임신부 등은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므로 이런 식사법은 피하라고 말한다. 이들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갖춰 활동량을 고려해 적당한 칼로리를 세끼에 나눠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도움말 / 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안지현 교수,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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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선샤인 2013.04.01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2. 도도한 피터팬 2013.04.01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즘 우리나라 가정의 식생활을 살펴보면,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부족해 건강에

         좋은 신선한 생선, 채소보다는 손쉬운 고기볶음이나 햄 등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매일 먹는 식사는 1~2년만 먹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80년 이상 먹어야 하며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은 하루

         하루 쌓여 성인병 및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신선한 채소를 바구니에 담아 즐겨먹자

 

 

 

우리나라 사망 원인을 살펴보면 암이 당연히 1위이지만 그 외에 도 고혈압, 당뇨병 등 스트레스 및 식습관의 부주의로 오는 만성질병들이 늘어나고 있다. 식습관의 변화로 이런 만성적인 질환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는 없을까? 식탁 위의 보물, 채소바구니 마련을 권 장하고 싶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듬뿍 들어 있는 상추, 깻잎, 오이, 당근, 브로콜리 등 제철에 나는 신선한 채소를 바구니 에 담아 즐겨 먹는 것이다. 식사 전에 생으로 섭취하면 입맛을 당길 수도 있고 당뇨병이나 비만 등 열량을 조절해야 하는 경우 는 포만감으로 열량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는 매우 유익하다.

 

 

 

수용성섬유소, 비타민 E 채소에 듬뿍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 혈관 관련 질환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오는 노화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에서 오는 경우도 많다.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량은 줄이고 토마토, 호박, 감자, 시금치, 완두콩 등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포타슘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채소 속에 있는 수용성섬유소는 담즙산의 장내 흡수를 지연시키고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시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시금치, 파슬리 등 푸른잎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세포막의 산화와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혈관이 터져 뇌출혈을 일으키는 것을 예방해준다.


당뇨병의 경우도 혈당을 조절하려면 식사량의 조절이 필요하며 열량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동물성지방은 되도록 피하고 열량이 낮은 채소, 해조류 위주의 식사를 권장한다. 섬유소가 많은 껍질 곡류나 채소의 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고 천천히 올려주므로 몸 속에서 혈당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만 치료에도 식습관 조절에서 열량을 줄이려면 채소의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며 변비 증상에도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나 과일 섭취시 잔사량을 늘리므로 배변 활동에 매우 도움이 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비타민도 채소와 과일에

 

 

 

우리 몸에는 영양분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라는 물질이 생성되며 이는 노화를 촉진하고 만성질환이나 암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타민 A, C, E,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비타민은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로 채소나 과일 속에 많이 들어 있어 적절히 섭취 시 만성질환이나 암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피토케미칼(Phytochemical)은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색소와 매운맛, 향기 등의 성분을 말한다. 브로콜리, 시금치, 토마토, 늙은 호박 속 성분은 노화를 지연시키고,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며, 폐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마늘, 양파, 부추 속의 성분은 간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사과 속의 피토케미칼은 결장암과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어 색이 진한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 휠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빨강·노랑·보라 채소와 과일, 피토케미칼 가득


 

 

채소나 과일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보라, 검정, 흰색으로 나눌 수 있으며 색깔이 다른 것처럼 가지고 있는 피토케미칼도 제각각 다르다. 그러므로 특정식품만 다량 섭취하는 것보단 여러가지 식품을 고루 섭취할 때 특정식품의 과다 섭취에서 오는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으며 우리 몸 속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많은 스트레스와 만성질환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야 하며, 비타민, 무기질뿐만 아니라 피토케미칼의 활용으로 피로회복과 암 예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글 / 고재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영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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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선샤인 2012.10.09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겠네요~

 

 

고혈압, 당뇨병 관리! 이젠 멀리서 찾지 마시고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관리 받으세요

4월 1일부터 동네의원을 외래로 이용하는 고혈압, 당뇨병환자의 진찰료 본인부담액이 경감되는 '의원급 만성질환제'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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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sik's Drink 2012.04.07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
    토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

  2. +요롱이+ 2012.04.07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좋은 주말 좋은 날씨네요..^^
    아무쪼록 평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3. Info 2012.04.08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하여1층을 눌렀단다.

 

 

 

고혈압, 당뇨병 관리!  멀리서 찾지 마시고 이제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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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억바이러스 2012.03.31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협압조심... 당뇨조심..
    좋은 정보네용..


 

   심장혈관의 안쪽 벽은 내피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노화현상 혹은 흡연, 고혈압, 당뇨나 고지혈증 등의 위험요인으로

  인하여 손상을 받게 될 경우 죽상경화, 흔히 말하는 동맥 경화가 진행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할 때 나타나는 허혈성 심혈관 질환는 고령, 가족력, 고혈압, 당뇨, 고지

 혈증, 흡연, 스트레스, 비만, 폐경 등으로, 다른 어떤 질환보다도 그 위험요인이 많은 것 알려져 있지만  그 위험요인들 중

 적지 않은 부분에 대해 효과적인 조절 수단을 가지고 있어 매우 예방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위험요인들을 찾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은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리 없는 살인자’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조심하라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존재하는 지질의 일종으로 오늘날에는 동맥경화증과 밀접한 관계가 너무 강조되어 심장과 뇌혈관질환의 주범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는 일정량은 생명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문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피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졌다는데 있다.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도 불릴 만큼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증가하여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또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이상지혈증이 오랫동안 지속하여 혈관에 동맥경화 등이 발생하면, 심장 근육에 산소공급이 원활치 못하게 되어 결국 허혈성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 등이 진행되어 그제야 비로소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들은 겨울과 꽃샘추위가 기승하는 초봄이 심혈관질환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임을 명심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금연, 그리고 체중 조절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


 

 

  30대 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혈압

 

 고혈압은 대개 30대 이후에 시작되어 그 자체로는 증상이 없으나 장기간 조절되지 않을 경우 심뇌혈관계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30~40대에 발병한 환자일수록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같은 치명적 합병증의 조기발생과 이로 인한 조기사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단순히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고혈압에 동반하여 생기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다.  
 고혈압의 치료는 치유가
아닌,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흡연

 

 흡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세포 속에 축적되게 하여 동맥경화증의 발생을 높이는 

주요 위험인자다.

 

 담배의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말초 혈관을 수축하고 맥박을 빠르게 해 혈압을 상승시킨다.

 또한, 흡연은 각종 독성 물질에 의해 저밀도지방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해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키게 된다.   점도가 높아진 혈액은 혈전이 잘 만들어져 급성 심근경색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게 된다.

 

 간접흡연 역시 동맥경화 발생위험률을 50~60% 증가시키고, 고령자나 관상동맥 질환자에게는 돌연사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된다.

 

 

 

  당뇨병 환자, 협심증이 있어도 통증을 못 느껴

 

 당뇨병은 시간이 갈수록 모세혈관에서 큰 혈관의 혈관 벽, 혈액 성분, 혈류 등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각종 합병증을 유발한다.  당뇨병 환자의 가장 중요한 사망 원인은 동맥경화성 관상동맥 질환이며, 당뇨병 환자의 70~80%가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

 

 당뇨병 환자의 관상동맥 질환은 전형적인 협심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을 가진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과는 다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고, 무증상 심근경색증의 분포가 비당뇨병 환자보다 높다.

 

 이렇게 당뇨병 환자는 협심증이 있어도 통증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세가 없어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다.

 

 

 

 

  비만 예방이 심혈관 건강의 첫걸음

 

 비만이 심혈관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단순하다. 심장이 초과된 체중만큼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므로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전신비만보다는 복부비만이 문제가 되며, 이는 근육량이 적은 동양인은 체형상 살이 찌면 지방이 전신에 퍼지기보다 복부에 몰리기 때문이다.

 

 비만(BMI 30kg/㎡ 이상) 또는 과체중(BMI 25~29kg/㎡)은 이상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이러한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비만 또는 과체중인 사람에서도 허혈성 심질환의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은 내피세포 이상기능, 혈관 염증의 증가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며, 이 모두가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키는 인자로 함께 작용하게 된다. 특히 외식문화의 발달, 동물성 식품으로 대표되는 서구식 식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사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폐경기 여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두배 높아져

 

 폐경과 함께 중년 여성의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이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및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 때문이다.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방단백질(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폐경 전에는 여성이 낮게 유지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가해 폐경 후에는 급격하게 상승하게 된다.

 이에 따라 폐경 후 여성의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는 이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아진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혈관 내피세포에 작용하여 산화질소와 프로스타사이클린의 분비를 촉진하며 이로 인해 혈관 확장과 항 혈전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동맥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 및 저밀도지방단백질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혈관 내피세포에 독성작용을 하는 산화된 저밀도지방단백질의 효과를 줄여준다.

 

 그러나 중년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폐경과 함께 에스트로겐 분비가 적어지면서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가 현저히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폐경기에 접어든 중년 여성의 경우 정기적인 건강 검진 및 흉통 등의 이상 증상에 따른 정밀 검사를 받아보길 권장한다.

 

 

글 / 임도선 고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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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닐라로맨스 2012.01.09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흡연을 하지 않아 다행인것 같습니다;;

  2. 칼리오페 2012.01.09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점인데 뭔가 무섭네요..!! 그래도 아직 4점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건강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지방간이 생기면 가장 먼저 '술'을 의심한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지방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조금만 마실 뿐인데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수가 늘고 있는 것.

  최근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이 2003년도 14.3%에서 2009년 24%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왜 늘고 있을까? 해결 방법은 없을까?

 

 

  

  주요 원인은 비만, 당뇨병 때문

 

 간은 원래 약간의 지방 성분이 있다. 그러나 간 전체 무게(약 1.2㎏)의 5% 이상이 지방이면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은 비만, 당뇨병, 고혈압 때문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이들 질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일반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당뇨병 환자의 33%, 고혈압 환자의 20.7%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비만, 당뇨병 등이 생기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한 체내의 저항성이 증가해 당이나 지방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에너지 대사를 총괄하는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그 외에 다른 원인으로는 약물의 장기 복용을 들 수 있다.

 약을 복용하면 모두 간을 거치는데, 혈압약, 스테로이드제 등을 몇 년 이상 계속 먹으면 간이 부담을 받아 본래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간경화까지

 

 지방간이 있다고 해서 당장 간 기능에 이상이 오지는 않는다 

 게다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려 오른쪽 배가 뻐근하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등 지방간의 일반적인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들은 지방간이 있는 줄 몰라 간에 염증이 생긴 다음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젊거나 겉보기에 뚱뚱하지 않지만 내장 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대개 건강검진 때 우연히 발견된다.

 

 그러나 지방간을 방치하다 '큰 코' 다칠 수 있다.

 전문의들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10%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으로 진행되고, 이 중 30~40%는 간경화로 악화된다고 추정한다. 다행히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관리만 잘하면 완전히 없어진다. 간염으로 진행되더라도 70%는 원래의 깨끗했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간혹 약 한번 먹는 것으로 간에 쌓인 지방을 다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방간의 경우 약은 보조 수단에 불과하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운동, 식습관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휴식보다 '운동' 꼭 해야

 

 비 알코올성 지방간은 쉬면 더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비만, 당뇨병 등 원인질환의 특성상 쉬기만 하면 오히려 원인질환이 악화돼 지방간이 더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의들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시간을 쪼개서라도 운동을 하라"고 권장한다.

 

 과체중이나 비만이라면 체중 감량부터 시작해야 한다.  단, 급격한 체중 감량은 지방간을 악화시킨다.  짧은 시간에 살을 급하게 빼면 체내 지방 분포가 바뀌면서 간에 지방이 더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 체중 감량의 목표는 현재 체중의 10%를 3~6개월 동안 빼는데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은 유산소운동이 좋지만 종목이나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숨이 차지만 대화는 가능한 강도로 일주일에 3회 이상 20~30분 정도 실시하며, 4~6주 뒤부터는 60분 정도로 시간을 늘린다.

 

 

 

   

  기름기 뺀 살코기 지방간에 도움

 

 지방간 판정을 받으면 고탄수화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고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간에 지방이 많이 끼었으니 고기는 절대 금물일 것 같지만, 지방간이면서 간 수치까지 높은 경우라면 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세포가 파괴되고 있다는 뜻인데, 고기의 단백질이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다만 갈비나 삼겹살처럼 지방이 많은 것보다는 살코기 등 지방이 적은 것을 고른다. 

 

 전체 식사량은 평소의 3분의 2로 줄여야 한다. 또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조리 시에는 튀김이나 전보다는 구이, 조림, 찜 등이 좋다.

 

 한편,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으면 알코올성 지방간처럼 반드시 금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술은 열량이 높기 때문에 지방간이 없어질 때까지 가급적 금주하는 것이 좋다. 완전 금주가 어렵다면 마시는 양을 하루 1~2잔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  술 마신 뒤 3일 이상 쉬는 '휴간일(休肝日)'을 잘 지켜야 지방간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글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사진 / 세브란스병원 제공

자료 / 대한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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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mjin2 2011.10.26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매일 매일 운동하고 있네요^^ 체력이 국력이지요~~

  2. Hansik's Drink 2011.10.26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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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증상 심근허혈(협심증)은 심혈관이 아무리 많이 막혀도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없는 관계로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병의 검사나 치료 과정에서 발견되며, 심한 경우 심혈관이 완전히 막혀 심근경색
  으로 쓰러질 때까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무증상 심근허혈의 위험성과 조기발견법을 알아본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난 후에야 알 수 있는 병

 

얼마 전 45세의 남자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실려왔다. 남자는 평소 건강에 자신이 있었으며, 수영과 등산 등 나름의 건강관리법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음주와 흡연이 과한 편이었으며, 최근에는 업무 과중으로 야근과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했다. 하지만 바쁘고 복잡한 일정 속에서도 흉통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세는전혀 없었다고 했다.


남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됐으며, 관상동맥확장술을 응급 실시해 겨우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최근 무증상 심근허혈(협심증)의 위험성과 이에 대한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일반적인 협심증은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행의 병목현상이 나타나 영양과 산소 공급이 모자라게 되면서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무증상 심근허혈의 경우에는 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


무증상 심근허혈은 전형적인 협심증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관상동맥의 허혈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진행돼 최악의 경우 심근경색이나 급사에 이르게 하는 치병적인 병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협심증을 진단받은 환자 중 20% 정도가 무증상 심근허혈을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다.

 


 

당뇨병이 있다면 더 경계해야 한다.


24시간 심전도 감시 검사를 하면 평소 느끼던 증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심전도 상에 심근허혈의 증거가 발견되기도 한다. 대개 고령의 환자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흔히 발견되지만 대부분 다른 질병의 검사나 치료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진단을 위해서는 협심증을 발견하기 위한 통상적인 검사인 운동부하 검사, 심근부하 초음파검사 또는 핵의학 검사 등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특징적인 증상이 없으며, 심장병으로 보기에는 애매한 증상을 보여 조기진단에 어려움이 많다.
협심증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일반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감각계통에 이상이 생겼을 때 무증상 심근허혈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본적으로 엔돌핀의 분비가 많아 통증에 대한 저항성이 높거나(통증을 잘 견디는 사람), 당뇨병이나 신경계통 질환으로 감각신경이 손상된 사람 등은 협심증이 있더라도 통증을 느끼기 힘들다.

 

 

무증상 심근허혈의 존재를 알아내야 한다


서구의 경우 건강한 중년 남성의 2~4%가 무증상 심근허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들 중에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흡연이나 심혈관계 질환의 가족력, 비만 등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 요소를 갖고 있는 환자들은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주치의 상담을 통해 무증상 심근허혈의 존재를 알아내야 한다.


또한 이런 위험인자들을 제거 또는 관리함으로써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상적인 체중 유지와 혈압 조절, 특히 담배를 끊는 노력이 필요하다. 동시에 당뇨와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위험인자를 가졌다면 이를 조절해야 하며, 통증이 없는 한 꾸준히 운동계획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정밀검사를 통해 관상동맥의 협착이 발견된다면 약물치료나 중재시술, 또는 수술을 통해 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건강한 심장을 지키는 길이 될 수 있다.

 




 

글_ 양주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일러스트_ 장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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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워크뷰 2010.11.24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증상에 관심을 가지고 봐야겠네요^^

  2. pennpenn 2010.11.24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챙겨야 할 질병이 너무 많아요~
    좋은 정보입니다.

  3. 라이너스™ 2010.11.24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상이 없는 협심증도 있군요.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4. 티런 2010.11.24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경근색 참 무섭더군요.
    몇해전 아버님이 길에서 쓰러지셨다죠...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1.25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지금은 괜찮으세요?
      증상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병은 힘에 겹습니다.
      얼른 쾌차하시면 좋겠습니다.
      완쾌후에도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5. 풀칠아비 2010.11.24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여기에도 나오는군요.
    문제는 여전히 배운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 ... ㅠㅠ

  6. 칼리오페 2010.11.24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러져야 알 수 있는 병이라니 무섭군요..ㅠ
    역시 평소에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는것이 만병통치약이 아닌지 싶네요 ㅠ

  "아니 제가 오십견이라고요?" 최근 들어 어깨 통증이 심해져 옷을 벗고 입는 것조차 어렵다는 30대 초반
  의 이 여성은 특별히 힘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 갓 삼십을 넘긴 자신이 오십견이란 말에 당황하는
  기색이었다.

 

오십견의 증상들


오십견은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이 어려워지고,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증상이다. 환자마다 증상은 조금씩 다르나, 어깨가 굳어져서 팔이 잘 올라가지도, 뒤로 돌아가지도 않고, 억지로 무리해서 움직여보려고 하면 극심한 통증이 일어난다.

 


심해지면, 머리를 감고 빗는 일이나, 세수, 심지어 숟가락과 젓가락질 같은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팔이 끊어지는 듯한 통증이 와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한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 누워도 통증이 가시지않고, 자다가도 몇 번씩 통증 때문에 깨고, 깊이 잠을 못 이루는 등 쉬 잠이 들지 못한다.



오십견의 시기가 점점 빨라진다


오십견이 오면 생활 리듬이 깨지고 전반적인 건강도 나빠지게 된다. 원래 오십견은 50대 이상에서 잘 발생해 붙여진 병명으로 나이가 들어 어깨 관절이 약해졌을 때, 무거운 걸 나르거나 어깨를 주로 쓰는 직업의 사람들에게서 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층, 심지어 청소년들에게도 오십견이 발생하고 있다.

 

장시간 같은 자세, 더욱이 잘못된 자세로 꼼짝 않고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자신의 체력을 무시한 운동, 격렬한 운동 등으로 어깨 손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오십견은 어깨운동 부족이나 잘못된 운동으로도 나타나는데, 주부들이 이에 해당한다.


집안 일이 운동량은 많으나 어깨는 쓰지 않고 팔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갑작스레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일이 발생하면 오십견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어깨가 쉽게 약해지기도 하는데, 이런 이유로 오십견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잘 나타난다.

 

 

오십견을 이기는 방법


오십견은 일반 어깨 결림과 구분이 잘 되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환자 대부분이 처음에는 그냥 어깨가 결리는 정도라, ‘이러다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다 결국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에는 간단히 치료할 수 있지만 미련스럽게 버티다 증세가 악화되면 그만큼 치료기간도 더 길어지고, 방법도 복잡해진다.

 

따라서 오십견이 예상되면 바로 치료 받는 것이 필요하다. 오십견 치료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뜨거운 찜질이 있다. 한번 할 때 10분 정도씩, 하루에 두세 번 정도 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올 때는 냉찜질이 더 좋다.


단,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뜨거운 찜질을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이 심해지면 신경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뜨거운 찜질 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운동이 중요한데, 오십견인 경우 사실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기 때문에 운동을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안 쓰면 안 쓸수록 관절은 더 굳고, 근력도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증세가 더 악화될 수 있다. 해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주면 치료와 함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평소, 어깨 주변에 있는 근육들을 골고루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다.


만세를 부른다거나 앞뒤로 쭉 뻗는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든가, 팔을 안팎으로 돌려서 어깨관절을 회전시켜주는 방법이 있는데, 어깨는 우리 몸에 있는 관절 가운데 움직임이 가장 자연스러운 관절인 만큼, 상하, 전후 좌우로 어깨를 자꾸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평소 자세는 자연스러운 경사각을 이루는, 조금 편하게 풀어진 듯한 자세가 좋은데, 너무 지나치게 경직된 차려 자세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어깨근육을 긴장시켜 오십견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평상시 어깨 힘이 약하거나 유연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기 전,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망치질 같은 과격한 동작을 취하기 전에는 반드시 어깨를 푸는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틈틈이 지압을 해주는 것도 좋은데, 견정혈과 대추혈을 자극해주면 된다. 견정혈은 양쪽 어깨 위, 자신의 유두에서 수직으로 그어 올린 선과 만나는 지점으로 왼쪽 어깨는 오른손으로, 오른쪽 어깨는 왼손으로 꾹꾹 눌러주면 된다. 대추혈은 목이 끝나고 어깨선이 시작되는 목 뒤의 가장 아래 한가운데 부분으로 손가락을 두 개 정도 모아 수시로 눌러주면 어깨 주변의 혈행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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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수 2010.10.22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을 바꿔야 한다니까요? 20견, 30견으로...^^

  2. 풀칠아비 2010.10.22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바로 일어나서 스트레칭 해야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killerich 2010.10.23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슬슬..오십견..조심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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