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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피부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따로 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먹을거리들이 피부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  피부에 비타민 C를 공급하고 보습을

 주고 노화를 예방하는 먹을거리들. 이제 피부 건강을 위해 제대로 알고 골라 먹자.

 

 

 

 

 

 

기미, 주근깨, 트러블에는 레몬

레몬에는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다.  레몬은 기미, 주근깨,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다.

레몬을 얇게 썰어 설탕이나 꿀과 함께 밀봉해 놓았다가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타서 먹으면 비타민 C를 충전할 수 있는 레몬차가 완성된다.

 

 

 

다크서클이 있다면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레몬에 비해 2배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혈액 내 활성화 산소를 없애 다크서클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물에 살짝 데친 브로콜리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보자. 몸속에 비타민 C를 충전할 수 있다.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단호박

 풍부한 베타카로틴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단호박. 뉴질랜드 단호박협회에 따르면 단호박은 비타민 A, B, C 등을 비롯해 탄수화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거친 피부를 다스리고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피부를 탄력 있게 꿀

꿀에 포함된 아미노산과 당질 및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피로를 풀어주면서 피부를 생기 있게 해준다. 또 꿀에 포함된 비타민 B는 피부탄력을 좋게 한다. 따뜻한 물에 꿀을 풀어 차로 마시면 좋다.


 

 

 

노화 방지하는 파프리카

 파프리카에 가장 많이 함유된 리코펜은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파프리카는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색을 좋게 해 피부색을 환하게 한다.

 

 

 

주름 예방에 바나나

 바나나에는 비타민 A, E, 탄수화물, 타닌산, 당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타닌산은 피부노화를 지연시켜 노화에 따른 주름 예방과 함께 피부탄력을 위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단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말고 꾸준하게 먹는 것이 주름 예방에 더 도움을 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글 /  이윤미 기자

도움말 /  서울대학교 병원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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