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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추석 명절 뭉친 근육, 요가로 시원하게 풀어보자

 


 
 예년보다 다소 연휴는 짧지만, 기다리던 추석 명절이 왔다. 명절을 기다리는 설렘도 잠시, 귀성길은 좁은 차 안에 웅크려


  시간을 보내야 하고 주부들은 음식준비에 시달려야 한다. 
  명절 내 뭉친 뻐근한 몸 시원하게 풀어보자.

 

 

 

 

등펴기 자세

 

 다리를 펴고 앉아 숨을 마신 후 멈춘 상태에서 머리를 숙이고 구부리면서 양손으로 발끝을 잡고 당긴다. 

 완성된 자세에서 숨을 참다가 숨을 내쉬면서 앞으로 더욱 구부리고 괄약근을 조인 다음 숨을 마시며

처음의 자세로
돌아온다. (4~5회 반복)

 

 

 

 

 

머리 위 주먹 쥐기 자세

 

 운전 중 뭉치는 어깨 승모근의 긴장을 풀어주는 자세다.   

 무릎
을 편 상태에서 목에 힘을 빼고 팔을 머리쪽으로 
당긴다. 

 
이 상태에서 호흡을 유지하면서 10초에서 15초 자세를 유지한다.  

언제 어
디서나 서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비틀기 자세

 

 등과 허리의 통증을 풀어준다.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에 두고 붙이
고 오른쪽 발은 왼쪽 허벅지 밑에 둔다.  

 왼팔
은 척추를 받쳐 기대고, 오른팔로 왼쪽 다리를 잡는다.  (어려우면 종아리를 잡도록 한다.)

 숨을 내쉬면서 상체와 하체를 비틀어준다.

 

 

 

 

어깨서기 자세

 

 오래 앉아 있었거나 걸었을 때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자세다. 

 등을 대고 누운 후 다리를 모아 바닥과 직
각이 되도록 쭉 편다. 

 턱과 가슴이 맞닿을 수 있도록 최대한 몸을 바닥에서 많이 떼어 거꾸로 선다.  

 숨을 마시면서 두 다리를 머리 위 45도로 올려 손으로 등을 받친다

 내쉬면서 두 발을 수직으로 몸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물고기 자세

 

 목과 어깨 관절의 통증과 피로를 풀기에 좋은 자세다. 

 다리를 모아 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손 주먹을 쥐고 팔을 구부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인다. 

 숨을내쉬면서 팔꿈치가 바닥을 누르는 힘으로 가슴과 머리를 최대한 들어 올려 정수리를 바닥에 댄다. 

 편안한 호흡과 함께 30~40초 정지한다. 

 목 통증이 올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델, 도움말 / 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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