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빈후과적 어지럼증, 앞이 깜깜 세상이 빙글빙글 흔히 어지러우면 사람들은 빈혈이 있나 보다고 추측하지만, 실제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쉽게는 멀미를 하거나 높은 곳에 올라갔을 경우나 뇌의 손상이나 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에도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이비인후과적으로는 내이의 기능장애에 의해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는 데, 이런 경우 대부분 회전성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비회전성 어지럼증은 비전정계 어지럼증이라고도 하며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아찔아찔하고 붕 떠 있는 느낌이 들며 심하면 실신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손발이 저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긴장성 두통을 흔 히 동반하게 되는데, 이는 전정계의 이상보다는 스트레스, 과호흡, 부정맥, 기립성 저혈압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내이에는 소리를 전달하는 청각 기관과 함께 몸의 .. 더보기 피부병이 있는 사람에겐 계절이 바뀌어도 고통입니다. 흠~ 이제 3월도 가고 이젠 완전히 떠나야겠구나 안돼요!! 가지 말아요!! 아니 넌 뭔 짓을 했길래 여자를 울리는건가!!! 오해입니다 흑... 사실은 제가 아토피가 심해서 봄이 오는게 무서워요 ... 로그인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마음의 암과 그 치유법 주위에 암에 걸린 분이 있으신가요? 아마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암(cancer)은 정확히 말하면 종양(tumor)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잘 치료하지 않으면 전이가 되고 생명을 위협하게 되는 악성종양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사실 우리 몸의 거의 모든 곳은 다 암에 걸립니다. 늘 바쁘게 움직이기에 암에 걸릴 틈이 없다고 여겨지는 심장도 아주 드물게는 암이 발생 합니다. 그런데 혹시 마음에도 암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사실 그런 암은 없습니다. 뇌암이면 모를까 보이지 않는 마음에 암이 생겨날 리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마음가짐은 암처럼 삶을 철저히 파괴시키기에 저는 마음에도 암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마음에는 어떤 암이 있을까요? ‘완벽주의’ 라는 마음의 암 .. 더보기 의사가 말하는 자외선과 태닝으로의 피부 관리법 노출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매년 이 때쯤이면 신경쓰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민소매를 입어야하니 노출 부위의 털도 신경 쓰이고 얼굴도 탈 것 같고,요즘은 워낙 제모 시술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고 또 다양한 레이저도 있어서 설명을 접어두고 여름만 되면 새로 사게 되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햇빛은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피부에는 노화를 유발하는 주범이기도 하며 장기간 노출시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것들을 피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때와 장소에 따라 잘 선택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차단지수(SPF)에 15 ~ 20을 곱하면 자외선 차단 지속 시간이 됩니다. 예를 들어 SPF 20 인 차단제의 경우 20 .. 더보기 "안 해서 그렇지 나도 찌개 잘 끓인다" 라는 아버지 얼마 전 늦은 시간 전화벨이 울렸다. 궁금한 마음으로 수화기를 받자 "너 이놈! 네가 저절로 큰 줄 아니?" 하는 호통 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들려왔다. 작은아버지였다. "아버지도 자주 찾아뵙지 않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몸도 안 좋은 노인 양반이 얼마나 서운하시겠어, 손자도 보고 싶을 테고, 자주 찾아가 뵈어라" 하시는 것이었다. 순간 아버지를 찾아 뵌 지도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 뒤 휴일을 맞아 딸아이를 데리고 부모님 댁을 찾았다. 할아버지를 보자마자 좋아서 할아버지 품에 안기는 딸아이와, 오랜만에 보는 손자가 예뻐서 번쩍 안아 드는 아버지를 보면서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않은 것이 못내 미안하고 죄송스러웠다. 하지만, 손자와 놀아주느라 정신이 없으신 아버지와는 일상적인 이야기만 간간이 나.. 더보기 이전 1 ··· 761 762 763 764 765 766 767 ··· 7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