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하게 오래 사는 '장수'하는 생활습관이란? 어떤 보건학자들은 세상이 발전한다는 증거를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는 것, 즉 건강하게 오래사는 수명의 연장에서 찾기도 한다. 이런 분위기에 걸맞게 최근에는 장수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관련 연구 결과들 이 언론을 통해 많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장수인의 생활 습관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예를들면 장수인은 이런 음식을 먹었으니 같은 음식을 먹으면 오래 살 것이라고 설명한다. 식물성 식품을 즐기면 오래산다? 한 예로 한 대학의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발표한 내용을 다룬 최근의 언론 기사를 살펴보자. 이를 보면 우리나라의 90살 이상 노인 168명의 식사 및 생활 습관은 주로 두부, 채소, 된장 및 식물성 식품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보면 또 장수 노인은 9시간이상 충분히 자고, 끼니를 거르.. 더보기 [웹툰]집 산 친구 얘기, 왜 배가 아플까? 더보기 봄, 정직한 마음과 붉은 낙조를 만나고 싶다면... 떠나는 마음은 가벼울수록 좋다. 거창한 계획이 없더라도 일단 가벼운 발걸음으로 길을 나서보자. 잔뜩 움츠렸던 추운 겨울을 보내고 조심조심 따뜻한 봄의 기운이 밀려오는 5월의 문턱. 정성껏 흙을 빚어 나 만의 그릇을 만들어 보는 즐거운 도자 문화 체험에 바다 구경까지…. 올봄엔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서해로 출발! 함께 떠나는 길 서해안고속도로의 등장과 함께 경기도 평택과 충남 당진을 연결하는 서해대교가 개통되면서 바야흐로 서해안 시대가 힘찬 포문을 열었고, 서해대교를 건너 서산과 태안으로 이어진 서해는 풍부한 해산물과 천연갯벌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 세우며 새로운 주말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해대교에서 송악 IC를 빠져나와 첫발을 내딛는 땅 당진은 38번 국도를 따라 한진 포구와 내도라. .. 더보기 5월, 좌충우돌 사고뭉치 내아이 응급처치 5월 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부산하게 움직이는 아이들. 엄마가 아무리 신경 을 쓰고 주의를 기울여도 사고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뜻하지 않게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하 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 하려면 평상시에 대비가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당하 는 사고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물이 기도에 들어갔을 때 갑자기 기침을 발작적으로 하거나 쌕쌕거리며 숨을 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기도에 이물이 흡인되었는지를 의심해야 합니다. 기도에 들어가는 이물의 종류로는 땅콩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1~2세 경에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기도가 완전히 막히지 않았다면 아이는 발음을 할 수 있고 호흡소리도 들립니다.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서 정확한 진단을 .. 더보기 친절히 붙여준 파스에도 분통 터트리는 남편 가족보다 조기축구를 더 사랑하는 남편. 건강이 최고라며 주말마다 거의 목숨 걸고 나가서 공을 차고 돌아온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어깨가 좀 결린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축구를 하다가 근육이 놀랬나 싶단다. "오십견인가? 그게 요즘은 사십대에도 찾아와 사십견이라고도 부른다는데…." 남편은 계속 기침을 하면서 급기야는 가슴까지 결린다고 고통스러워했다. 불안한 마음에 병원에 가봤더니 뼈에 이상은 없고 근육에 약간의 염증이 있으니 마사지나 열심히 하란다. 다음날 아침, 화장대에 놓인 파스가 눈에 띄기에 옳다구나 싶어 막 출근하려던 남편의 와이셔츠를 걷어 올리고 정성스레 파스를 붙여 주었다. "여보, 이게 건강파스예요~옹. 아내의 사랑이 듬뿍 담겨진거 알죠?" 라며 내가 생각해도 제법 닭살 돋게 애교를 부려줬다. .. 더보기 이전 1 ··· 764 765 766 767 768 769 770 ··· 7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