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을 파고드는 찬바람에 따끈한 국물요리가 더욱 절실하다. 이때 떠오르는 국물요리는 홍합탕. 시원
  한 국물 맛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멋진 홍합탕의 매력은 값이 싸다는 거다.


  제철 맞은 홍합. 탱글탱글한 속살 만큼이나 맛과 영양이 알찬 홍합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자.


홍합의 재발견


홍합은 우리나라에서는 붉은 빛을 띤 살을 갖고 있어 홍합(紅蛤)이라 하며, 중국에서는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고 해 동해부인(東海夫人)이라는 별칭으로도 부른다. 홍합은 바다에서 나는 데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난다하여 담채(淡菜)라고도 하는데, 열합, 담치, 합자, 섭조개로도 불린다.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부인들에게 아주 유익하다.’  고대 의학서적인‘본초강목’ 과 ‘방약합편’ 에 기록된 홍합의 효능이다. 예로부터 홍합은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건강식품이자 치료제로 쓰였다.

‘동의보감’에는‘홍합은 오장의 기운을 보하고 허리, 다리를 튼튼하게하며 성기능 장애를 치료한다. 몸이 허해 마르거나 해산 후에 피가 뭉쳐 배가 아플 때 유용하다’고 밝힌다.

홍합에는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고, 칼슘의 흡수를 높여주는 프로비타민 D의 함량이 높아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철분 함유량도 굴의 두배, 전복의 세 배나 돼 빈혈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홍합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타우린 성분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 기능을 좋게 하는 타우린이 1백g당 9백 74mg, 말린 홍합은 무려 2천 1백mg이나 들어 있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의 해독작용을 도울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좋다. 또한 홍합은 숙취해소 효과도 뛰어나다니 애주가들이여 음주 후에는 홍합탕으로 해장을 하시라.

특히 바다에서 나는 데도 염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홍합 속에 함유된 칼륨이 체내 축적된 소금 성분인 나트륨을 제거하므로 중풍환 자의 영양식으로도 좋겠다.

 


Tip홍합을 너무 오래 데치면 육질이 질겨지기 때문에 살짝 입이 벌려질 정도로만 데치고, 오븐에 구울 때, 소스가 옆으로 새지 않도록 홍합을 바르게 놓아 주세요.
 홍 합 치 즈 구 이

1. 홍합은 해감을 시켜, 솔로 껍질을 잘 닦아, 끓는 물에 홍합 입이 벌려질 정도로만 살짝 데쳐낸다.
2. 홍합살 위에 얹어 줄 위의 분량의 소스를 준비하여 잘 섞어 준다.
3. 홍합의 한 쪽 뚜껑을 잘라 내어 홍합살 위에 2번의 소스를 얹어 주고, 슈레드 치즈가루를 뿌려 예열된 170도 오븐에서 10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 상에 낸다.

소스_ 마요네즈 2 큰 술,  꿀 1작은 술, 레몬즙 2 작은 술, 다진 청·홍피망 1큰 술 씩, 소금 1/8 작은 술, 후춧가루 약간



홍합 더 맛있게 먹기


홍합요리를 맛있게 먹으려면 먼저 홍합을 잘 골라야 한다. 신선한 홍합을 구입하려면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데기가 깨지지 않은 것으로 흑자색의 광택이 나는 것이 좋다. 솔이나 수세미로 비벼 씻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게 신선한 홍합이다. 홍합에 붙은 수염을 처리할 땐 껍질이 붙은 쪽으로 떼어내야 속살이 상처를 입지 않는다.

홍합탕을 끓일 때는 반드시 찬물에 끓여야 입을 잘 벌린다. 이때 오래 끓이면 국물은 진해지지만, 홍합살의 탱글탱글함이 사라지고 질겨진다. 홍합이 입을 벌린 뒤 한소끔 끓어오르면 적당하다.

홍합은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이다. 산란기인 늦은 봄과 여름에는 맛이 떨어지고 독소가 들어 있어 경우에 따라 약한 마비나 언어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므로 주의한다.

 매 운   홍 합 새 우   볶 음

 1. 홍합은 해감을 한 후, 이물질을 제거해 주고, 새우는 통째로 물에 씻어 준비해 둔다.
 2. 마늘과 생강은 저며 썰고, 마른 홍고추는 어슷 썰어 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 둔다.
 3. 양념은 위의 분량대로 골고루 섞어 준비해 둔다.
 4.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건홍추와 마늘, 생강을 넣어 볶다가, 홍합과 새우를 넣고 뚜껑을 닫아 익혀 준다.
 5. 홍합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화이트 와인을 뿌려 센 불에서 볶다가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리고,
     마지막에 송송 썰은 대파와 샐러리를 넣어 마무리한다.
Tip_ 홍합은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껍질을 솔로 깨끗이 닦아 주세요. 또한 화이트 와인 대신 청주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온가족을 위한 보양식, 홍합요리

붉은 산호 빛깔의 오동통한 살이 매력적인 홍합은 가족이 다 같이 즐기는 보양음식으로 제격이다.

홍합탕은 간편하게 맛 볼 수 있는 홍합요리로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커다란 냄비에 푸짐하게 담긴 홍합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진다. 검은 껍질 속에 발그레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홍합을 입에 넣으면 탱글탱글한 질감이 혀를 즐겁게 한다. 게다가 뽀얗게 우러난 국물을 껍질에 담아 마시면 마치 바다를 입안으로 빨아들이는 기분이랄까. 발그스름한 빛깔에 쫄깃쫄깃 씹히는 속살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실파 송송 띄워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더한 뽀얀 국물은 시원한 맛이 좋아 어른들이 즐기는 가족음식이다.

여기서 잠깐! 홍합 끓인 물도 버리지 마시라. 홍합이 우러난 국물은 특유의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있어 각종 탕이나 국의 밑국물로 사용하면 좋다. 홍합탕 국물을 이용해 계란찜을 하거나 국물에 국수를 말아도 맛있다.

홍합살은 다져서 두부, 시금치와 함께 전을 부치면 영양반찬으로 좋고,볶음밥이나 영양죽에 넣어도 맛있다. 특히 홍합죽은 마르고 허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권할만하다. 또한 울릉도에서는 자연산 홍합인 돌담치로 간장과 참기름을 두르고 밥을 지어 먹기도 한다.

홍합을 죽, 밥, 국, 조림, 볶음, 찜뿐 아니라 이색 요리로 즐겨보자. 파프리카, 애호박과 함께 카레로 맛을 낸 홍합 볶음요리나 각종 해산물과 함께 두반장소스로 볶은 홍합찜, 홍합을 넣은 파스타와 그라탕 등 색다른 홍합요리도 맛있다.

요즘에는 생홍합뿐 아니라 뉴질랜드 그린홍합, 햇볕에 말려 영양이 풍부한 건홍합도 나와 있어 홍합으로 만든 별미요리를 즐기는 집들이 많아졌다. 바다의 영양이 듬뿍 담긴 늦겨울 피로회복제 홍합으로 식탁을 푸짐하게 차려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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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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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문당 2010.03.24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맛있겠네요.
    전 가끔 그냥 탕으로 끓여서 먹는데,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겠는걸요. ^^

  2. 초록누리 2010.03.24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그러고 보니 저 청홉합 사다 냉동실이 넣어두었는데 얼른 꺼내 구워 먹어야 겠어요....
    천사님 포스팅 보고 갑자기 생각났어요.
    구석에 쳐박아 두고 여태 기억을 못하고 있었네요..
    한 달전쯤에 사다뒀는데.ㅎ
    알려주신 매운새우홍합 볶음요리로 하겠습니당~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3.24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좋겠다.
      왠지 척하면 음식이 착착착 되서 나올것 같아요~
      우리 냉장고는 뭔가 넣어 주고 싶을 정도로 휭~ 하거든요 ㅋ
      매운새우홍합 다 요리되시면 저 불러주세요 ㅋㅋㅋ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24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저도 블로깅하려고 정보를찾다가
    홍합의 타우린에 대해 좀 알게 됬는데 그게 그렇게 좋다네요.
    잘보고 갑니다~ 건강천사님!!`

  4. 레오 ™ 2010.03.24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 색다른 레시피군요 ..매우홍합새우볶음 눈에 딱 들어 옵니다 ^^

  5. 탐진강 2010.03.24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합탕으로 소주 먹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6. 커피믹스 2010.03.25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합탕 참 시원하죠. 몸에도 좋고요.
    홍합치즈구이 참 맛좋아보여요^^

  7. 새라새 2010.03.25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천사님 덕에 앞으로 맛있는 홍합은 제가 담당해야 할것 같네요 ㅎㅎ

  8. Mr.번뜩맨 2010.03.25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에는 홍합으로 요리를 좀 해먹어도 괜찮겠어요. 보양식으로두~^^

 


 직장인 강경화 씨는 일주일에 한 번 화장실에 갈 정도로 변비가 심하다. 특히 겨울철이 되어 증세가
 더욱 심각해졌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운동량도 줄어들고 먹는 양은 많아지는데 반해 채소류 섭취는
 줄었기 때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변비!
 변비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 보자.



변비를 알아보면


 변비는 발생 양상에 따라서 급성 변비와 만성 변비로 구분되며, 다른 원인에 의해 변비가 발생하는 이차성 변비와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원발성 변비로 구분된다.
 
수 년 이상 오랜 기간 지속된 만성 변비는 종양이나 염증성 질환 등의 기질적 질환이 원인인 경우는 거의 없지만 체중감소, 직장출혈이나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있거나 40세 이상의 고령이라면 대장내시경검사나 대장조영술 등을 받아서 암이나 협착과 같은 기질적 질환을 배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체 변비 환자 중 10~20% 남짓만이 소화기내과 전문의나 3차 의료기관을 찾는다. 추가 검사 및 상담을 통하여 배출 장애, 약제 남용, 꾀병이나 정신과적 문제 등 변비의 원인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심한 변비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원인을 알게 되는 경우는 고작 20~30% 정도로 미미하다.



변비 치료하기


 정상적인 배변 횟수, 대변 양 및 굳기를 회복하도록 함으로써 증상을 경감시키고 자연스러운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치료 목표다. 우선 하루 3회에서 1주일에 3회까지는 정상 배변 횟수임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매일 변을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잡혀 성급하게 하제를 사용하거나 변비 치료제에 지나친 의존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교정이 가능한 원인이 발견된다면 이를 치료하도록 한다. 특히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 약제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항-콜린 작용을 가지거나 탈수를 유발하는 약제, 일부 진통제 등은 장 운동을 억제하거나 변이 있음을 느끼는 역치를 변화시켜서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식이섬유’는‘인체의 위장관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는 식물 구성 성분’으로 정의된다. 식이섬유는 수분과 결합하여 젤을 형성하고 위 배출속도 및 소장통과 시간을 감소시킨다. 불용성 섬유는 스펀지 효과를 가져서 원위부 대장에서 수분을 잡아두어 대변 양을 늘리고 담즙산이나 발암물질을 부착하여 해로운 성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 수박, 팥, 감자, 현미, 사과, 우엉, 김, 다시마, 오트밀, 된장, 완두콩, 배, 참외, 미역, 부추, 죽
  순, 자두, 샐러리, 소맥, 토란 등


 음식물 내에 수용성 섬유가 많으면 소장 내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회장에서 담즙산 흡수도 억제하고, 또한 발효의 결과로 생겨난 단쇄 지방산은 직접적으로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게 된다. 성인의 경우 하루 20~35g의 섬유소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은 곡류, 야채, 과일, 해조류, 콩류 등이다. 식이섬유의 섭취시 물을 하루 약 1.5~2리터 이상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변비 증상이 있는 경우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가지도록 권유하고 싶다. 무엇보다 변의가 느껴지면 즉시 화장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지속적으로 변의를 참는 행위는 근신경 반사를 억제하고 감각 역치를 높여서 향후 변비를 유발 할 수 있다. 또한 화장실은 시각적·후각적·청각적으로 최대한 안락감을 주도록 하면 배변을 도울 수 있다. 식사 후에 장 운동이 많이 일어나므로 아침 또는 저녁 식사 후 정해놓고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권한다. 다만 화장실에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1. 화장실에 신문이나 책을 가지고 들어가지 말자. (책이나 신문을 읽다 보면 배변에 집중을 하지 못
    할 뿐
아니라 변기에 오래 앉아 있게 되어 항문에 울혈이 생긴다).

 2. 정상적인 배변 시간은 통상 1~2분 정도다. 그 이상 지나면 다음 신호를 기다리자.
 3. 남아 있는 변을 밀어내기 위해 억지로 힘을 주지 말자.


 운동과 장 통과시간의 상관관계는 확실하지 않지만 규칙적이며 무리하지 않는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장 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여겨지고 있다. 운동 강도에 따라 대장의 경련성 수축이 줄어들고, 운동에 비례하여 진행형 수축파의 횟수가 증가하며, 이를 통해 장 배출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변비가 운동이 부족하기 쉬운 겨울철에 발생한 경우 적절한 운동을 시도하면 변비 증상이 많이 호전될 것이다.변비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물요법이 아니다. 약물치료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요법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다만, 부득이하게 약제를 사용 할 경우에는 장의 기능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으면서 안전하고 저렴한 약이 바람직하다.





 1. 야채와 과일 많이 먹기
  섬유소가 변비 예방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야채와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소는 수분을 많이 흡수
  하여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대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암 예방에도 좋다.


 2. 물 많이 마시기
  대변은 약 70%의 수분과 나머지 고형성분으로 만들어져 있다. 하루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아침
  에 일어나자마자 찬 물을 한 컵 마시는 것도 대장 운동을 유도해서 변비에 좋다.


 3. 변의 참지 않기
  정상적으로 식사 후에는 위가 팽창되고 대장 운동이 증가되어 변의를 느끼게된다.주로 아침 식사 후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 변의가 오면 참지 말고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4. 끼니 거르지 않기
  변비가 있고 변을 볼 때 통증이 있는 사람은 일부러 밥을 적게 먹는경향이 있다. 대변의 양이 적어지면 변을 볼 때 통증
  이 덜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사량이 많을수록 대변 양도 많아지고 변 보기도 쉬워
 진다. 아침식사는 거르
  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 후에 변의가 강하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을 거르면
 그만큼 대장에 변이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5. 많이 걷기
  산책,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만큼 배변에 도움을 준다는 것. 시간이 없어 운동을
  할 수 없다면 평소에 많이 걷도록 하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목적지에서 한 정거장 전이나 
후에 내려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식사가 소화된 다음에 자기
  식사를 한 후 1~2시간 안에 눕거나 잠을 자면 변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 소화가 다되지 않고 누우면 음 식물의 이동
  시간이 지연되고,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변비에 걸릴 확률이 높다.

 7. 마음 편하게 먹기
  신경 쓰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변비가 생기는 것을 겪어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긴장해서 생기는 변비는 보
  통 일과성이지만 평소 잦은 긴장 등에 노출되면 만성화 될 수 있다. 마음을 최대한 편히 하도록
하자. 족욕이나 반신욕
  은 마음을 편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8. 뒤를 깨끗하게 하기
  비데나 좌욕 등으로 뒤를 깨끗하게 해주자. 뒤쪽의 긴장감이 풀리면 배변도 한결 수월해진다. 더불어 상쾌한 느낌도 느
  낄 수 있다.

 9. 스트레칭 자주 하기
  대장 및 소화기관을 자극할 수 있는 몸통 비틀기, 허리돌리기 등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10. 변비약은 의사와 상담 후에
  변비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임의적으로 약을 구입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 후에 처방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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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23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변비가 똥배의 원인이었을줄이야...
    이곳에서쉽게 구할수 있는 고구마를 많이 먹어야 겠군요,. ㅎ

  2. 새라새 2010.03.25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비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남편의 간은 쉴 틈이 없다. 피로,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로 적신호가 켜진지 오래다. 간은 우리 몸에
 배어 있는 나쁜 습관과 함께 조용히 병들어 간다. 간이 침묵을 깨고 아프다는 신호를 보낼 때는 이미
 늦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들 사이에 가장 흔한 간 질환인 지방간의 원인, 예방, 치료법에 대해 알아
 보자.

 

 

간암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지방간 

 

전문가들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간암 중 상당수가 지방간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만성이 되면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방간이 되면 오른쪽 가슴 밑이 뻐근하고 쉽게 피곤해진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이 가시지를 않는다. 그러나 간은 웬만해서는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증상마저도 없는 경우가 많다. 간 질환은 한 가지 검사만으로는 알아내기 힘들다.

 

자신의 간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다면 기본적인 간수치 검사 외에 간의 기능을 평가하는 일반화학검사와 바이러스 검사 및 간암 유무를 알 수 있는 초음파 검사와 혈청 태아 단백검사를 받도록 한다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많이 받는 간효소 수치 검사만으로는 간 기능 이상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알코올 의존증 환자의 간수치가 정상으로 나오기도 하고, 만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도 정상으로 나오는 사례가 있다.

 

 

술과 비만은 지방간의 주범

 

술 마시는 사람의 영양 상태, 음주량, 음주 방법에 따라서도 간 손상 정도에 차이가 난다. 어떤 술을 마시는지와는 큰 관계가 없는 대신 얼마나 자주, 많이 마시느냐가 중요하다. 보건복지가족부 국민건강지침에 따르면 정상인의 간에 손상을 주지 않는 음주량은 각각 소주 2잔(100mℓ), 맥주 3컵(600cc), 포도주 2잔(240cc), 양주 2잔(60cc)이다.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은 사람이나 여성은 이보다 낮은 수준에서도 간이 손상될 수 있다.

 

술 때문에 생긴 지방간은 술을 끊으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된다. 술을 꼭 마셔야 한다면 마신 후 적어도 2∼3일간은 간을 쉬게 해 줘야 한다. 술 마시기 전에 간단히 식사를 하고 알코올의 흡수를 지연시키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는 알코올 흡수 속도를 증가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기름기 적은 육류, 생선, 두부, 콩, 계란, 우유 등의 고단백 저염식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도움이 된다. 간 기능이 악화되어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Tip_ 간질환 예방 10계명

 1. 하루에 알코올이 포함된 음료를 2잔 이상 마시지 말자.
 2. 여러 약제들을 혼합해 복용하지 말자. 알코올과 많은 증상조절 약제 및 처방약제들은 혼합 
   
복용
시 독성이 증가할 수 있다.
 
3.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자.
 
4. 간질환의 어떤 증후나 증상이 관찰되면 전문의와 상의하자.
 
5. B형 간염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자. 두 가지 종류의 예방접종 방법(능동 및 수동)이 있다.
 
6. 다른 사람이 사용한 주사바늘은 절대 사용하지 말자.
 
7.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B형 간염을 포함한 여러 간염의 전염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8. 다른 사람과 칫솔이나 면도기를 나눠 쓰지 말자.
 
9. 임신부는 B형 C형 간염 검사를 받자.
 
10. 출산 시 빠른 시간 내에 신상아에게 형 간염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하자.

 

도움자료  일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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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19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헉.....저는그러면..이제 우짜란 말인고,...ㅜㅡ

  2. 불탄 2010.03.19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겁을 잔뜩 먹게 되네요.
    우덜덜~~

  3. 분홍별장미 2010.03.19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친구의 권유로 예전에~~예방접종을 했어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알콜 ㅡㅡ;;

  4. 새라새 2010.03.20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간도 빨간불을 행헤 열심히 달려가고 있을것 같다는 생갓이 드는것 같네요..
    미리미리 대비 해야 겠어요..

 


  1980년대 이후 한국인의 식생활이 급변하고 육식 위주의 고단백 고지질의 서구형 식단으로 바뀌
  면서 대장 질환에 걸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잡곡밥과 제철에 나는 계절 채소를 이용하여 만든
  식이 섬유가 풍푸한 전통 한식 식단이 최고의 밥상이라 할 수 있다. 직장암을 이겨내는 식품을 살펴
  본다.
 

      

 

 평소의 식단이 장 건강에 영향

 

누구라도 한두 번쯤 방귀로 창피를 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방귀를 뀌는 것은 배에 쌓이는 장내 가스 때문이다. 장내 가스는 타액과 함께 삼킨 공기가 원인이 되어 생기기도 하지만, 장내 세균에 의해서도 만들어진다. 방귀는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400~1000ml 정도를 방출하며, 본래 냄새가 자극적이지는 않다.

 

 다만 장의 운동기능이 나쁘거나 변비가 있을 경우 특히 육식을 좋아하는 경우 방귀 냄새가 자극적이다. 상대적으로 식이 섬유가 많은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장내의 선옥균이 늘어나 대변이 잘 나오며 방귀 냄새도 자극적이지 않게 된다. 이처럼 장의 상태를 체크하는 척도가 되는 방귀는 우리가 평소 먹는 식이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만큼 평소 우리가 먹는 식단과 장의 건강 상태는 바로 영향을 미칠 정도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거 한국인은 쌀, 보리, 조 등의 곡물을 주식으로 하고 계절 채소를 반찬으로 주로 섭취하였다. 이처럼 식이섬유가 많은 식단이 중심이 되었기에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은 초식형에 가깝게 장이 길어진 것으로 추측 하고 있다.

 

그러나 해방 이후, 한국인의 식생활은 급변하였고 육식 위주의 고단백 고지질의 서구형 식단으로 바뀌어 갔다. 실제로 보건복지가족부의 <2005년 국민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물성 식품의 섭취 비율이 1969년 3.0%에 불과하였던 것이 1980년대부터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5년에는 21.6%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식물성 식품의 섭취는 계속 감소해 왔음을 알 수 있다.

 

  
두한족열(頭寒足熱)로 장 건강 유지



이처럼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대장의 배변 기능이 저하되고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한 결과 직장암을 비롯한 다양한 대장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화장실을 예로 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대변이 쌓이지 않는 수세식 화장실은 문제가 없지만 재래식 화장실은 대변이 쌓이기 때문에 악취, 다양한 병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장의 기능이 원활 하여 대변을 바로바로 내보내면 문제가 없으나, 배변에 이상이 생기거나 숙변이 차게 되면 장 기능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쌀, 보리, 조 등으로 만든 잡곡밥과 제철에 나는 계절 채소를 이용하여 만든 식이 섬유가 풍부한 전통 한식 식단이야 말로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우리 몸의 독소를 내보내어 직장암을 비롯하여 대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밥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옛날 어른들이 잘 때는 머리는 윗목으로 하고 발은 아랫목으로 해서 잠을 자야 한다고 말한다. 더운 여름에도 배와 다리는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건강해 진다고 했다. 한의학적으로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는 시원하게 다리는 따뜻하게)’ 이라 표현하는데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후손들이 배워야 할 대목이다.

 

실제 인체를 이등분 해서 가슴 위쪽으로 열이 많으면 폐, 심장, 뇌, 코, 귀, 구강 등의 조직 기능이 손상 받기가 쉽고, 배가 차게 되면 위, 대장 등의 기능이 손상 받아 병이 생기기 쉽다는 보고가 되어 있다. 따라서 배와 다리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 역시 평소 대장 기능을 좋게 하여 직장암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다.

 

 

Tip_ 직장암 예방을 위한 기본 식사 지침

 
  1
. 튀김, 부침과 같은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2. 돼지고기, 소고기는 하루에 80g까지 제한한다.
  3. 잡곡류, 콩류, 채소류, 해조류를 통해

      충분한 섬유소를 섭취한다.
  4. 채소 및 과일을 매일 섭취한다.
  5.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1일 물 5잔 이상)
  6. 금연과 절주를 한다.
  7. 규칙적인 운동으로 BMI(체질량지수)25 이하를 유지한다.

 

김병철/ 한방내과 전문의, 원주시 보건소 한방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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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18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오늘 건강천사님의 글을 보니...현재 제 장에는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향기(?)도 아주 지독하고...자주 나와서 이것참....

  2. 불탄 2010.03.18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할 행동수칙을 전 완전히 반대로 하고 있네요. ㅡ.,ㅡ
    큰일인데요?

  3. 새라새 2010.03.18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식생활을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4. *저녁노을* 2010.03.18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배우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5. 머 걍 2010.03.18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 전부 지킬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일단 조금씩 줄여가는거 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얼굴 생김새와 몸매다. 이런 현상이 바람직한
  지 판단하는 것을 떠나 예쁘고 잘 생긴 얼굴은 물론 날씬한 몸매나 큰 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특히 키는 한 번 결정되면 바꾸기가 쉽지 않으므로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
  심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장 클리닉'을 여는 병원도 많다. 이런 관심과 함께 키와 성

  장에 대한 잘못된 정보 역시 범람하는 것도 사실이다.

 

부모의 키가 중요한 요인

키가 작다는 것은 질병이 아니므로 이를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의 키에 만족하지 못하면 평균 키보다 커도 작게 느낄 수 있다. 또 과거에는 평균 키가 요즘에는 작은 키로 분류되기도 한다.


아무튼, 최근에는 키 때문에 원만한 교우 관계를 갖지 못하거나 심지어 자살까지도 고민해 봤다는 청소년들이 있다. 관련 전문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작은 키 역시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경우가 40~80% 정도라고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포함해 부모 가운데 한 명이라도 키가 작다면 물려받을 가능성이 있다. 다시 말하면 유전적 요인으로 어쩔 수 없는 일도 있으므로, 작은 키를 받아들이는 것 역시 꼭 필요한 일이다.


성장 호르몬 부족 등도 작은 키의 원인

 중요한 원인이기는 하지만 부모의 키가 자녀의 작은 키를 모두 다 설명하지는 않는다. 다른 요인들도 많다. 부모의 키가 작은 사람들은 이 나머지 이유에 해당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어떤 이유로든 키의 성장을 촉발하는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작은 키가 될 수 있다. 이런 때 성장 호르몬을 보충해 주면 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종종 이 성장 호르몬 치료의 효과를 보고 키가 작은 아이들을 둔 부모들 가운데 일부는 무턱대고 이 호르몬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 이는 권장 사항이 아니다.



여러 검사를 통해 성장 호르몬이 정상보다 부족한 아이들만 치료의 대상이 된다. 성장 호르몬 수치가 정상범위인데도 이 치료를 받아 호르몬 농도가 너무 과하면, 원하지 않는 부위에 뼈가 자라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 감염이나 심장질환 등 다른 전신질환과 먹는 것을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소화시키지 못해 키가 자라지 않는 일도 있다.


한편, 청소년기까지는 키가 작다가 고등학교 졸업쯤이나 그다음에 키가 크는 일도 있다. 의학적인 용어로 ‘체질성 성장지연’ 이라 부르는 경우다. 이 경우는 부모의 키가 보통 사람들 정도는 되며, 자녀 역시 나중에는 보통 사람들의 키 정도로 자라는데 다만 성장이 나중에 이뤄지는 경우다.





성장판이 닫히면 어떤 치료든 별 도움이 되지 않아

키는 뼈의 성장판이 열려 있을 때만 자란다. 성장판은 주로 다리와 팔 뼈의 끝에 있으며, 연골세포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이다. 성장판이 열려 있는 시기에는 연골 세포가 빠르게 분화해 그 수가 많이 늘어나며, 이 늘어난 세포들이 크기가 커지면서 석회화되면서 뼈의 길이가 길어진다.

성장판이 얼마나 닫혀 있는가는 방사선 촬영을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남학생은 보통 16~17살에, 여학생은 14살쯤에 성장판이 닫힌다. 몸의 변화로 보자면 여학생은 초경 뒤 2년 정도 지나서이고, 남학생은 겨드랑이털이 많이 나기 시작할 때다. 비만인 여학생들은 초경이 빨리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작은 키로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고 싶다면 그나마 성장판이 열려 있을 때 찾아가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대체로 아이들은 학급 인원 40~50명 가운데 키가 가장 작은 순서로 1~2번째이거나, 3살 이상부터 사춘기 전까지 1년 평균 4㎝ 이하로 자라거나, 3살 이후에 평균 키보다 약 10㎝ 정도 작으면 작은 키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말한다.


비만 막는 생활습관이 키도 크게 할 수 있어


선천적인 요인과 성장 호르몬의 문제 등과 함께 생활 습관도 키에 영향을 많이 준다. 공부 또는 게임을 한다고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있어도 키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또 먹는 양은 많고 움직임이 적은 생활도 비만을 일으켜 키가 크는데 장애가 될 수 있다.

어릴 때 비만하면 성장판이 또래보다 빨리 닫혀 최종 키가 작아질 수 있다. 식사나 운동 등에서도 올바른 습관은 꼭 필요하다. 식사는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종류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콩, 두부, 우유 등과 같은 음 식은 꼭 챙겨야 한다. 아침 식사를 빼먹지 않는 등 규칙적인 식사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운동은 일주일에 3~5번은 규칙적으로, 운동 종류는 온몸의 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줄넘기, 수영, 스트레칭 등을 비롯해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구기 종목도 괜찮다. 충분한 수면 역시 키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최소 8시간 깊게 자야 성장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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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을 위해 밤 10시까지 운영하는‘야간 돌봄 전담
  유
치원’이 시범 운영된다. 각 유치원에서 종일제로 교육을 받은 후 ‘야간 돌봄 전담 유치원’ 으로
  이동
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다. 3월부터 시작되는‘야간 돌봄 전담 유치원’에 대해 살
  펴본다.


 

150개 유치원 선정 후 점차 늘려



 중소기업에 다니는 한지혜 씨는 7시가 되자 회사일을 끝내지 못하고 직장 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살피다 서둘러 가방을 챙겨 집으로 향했다. 5살과 3살 된 남매가 어린이집에서 한지혜 씨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집은 6시면 끝나 오늘같이 6시가 넘어 퇴근하면 한지혜 씨의 가슴은 조마조마하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집으로 향한 시간, 지혜 씨의 남매는 엄마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드디어 엄마가 오자 반가운 마음도 잠시 3살 된 은서는 엄마가 왜 이렇게 늦게 왔냐며 울어버렸다.



선생님에게 미안한 마음에 거듭“늦어서 죄송하다”고 말한 후 남매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한지혜 씨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회사일이 생각났다. 직장 동료 대부분이 남아서 야근을 할 텐데 일은 잘 끝났는지 걱정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매번 눈치 보며 퇴근하는 날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했다.



한지혜 씨처럼 주위에 아이를 돌봐줄 친척이 없거나 맞벌이 부부라면 육아 부담이 가장 큰 문제다. 이런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야간 돌봄 유치원’이 3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맞벌이 아이 오후 10시까지 돌봐드려요!



 현재 일하는 맞벌이 부부가 700만 명에 달하고, 야간업무에 종사하는 부부가 늘고 있는 반면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믿고 맡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턱 없이 부족하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정부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아이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유치원을 마련해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야간 유치원을 운영하기로 했다.

 야간 어린이집은 저녁 7시 전까지 평소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고 이후 밤 9시나 10시까지 야간 돌봄 유치원에 맡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 3월부터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이용 수요가 많은 인근 공∙사립 유치원을 연계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전국의 150개 유치원이 시범적으로 선정되어 운영된다.



학부모가 야간 돌봄 서비스를 원하면 오후 7시 이전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종일제를 이용한 후 ‘야간 돌봄 전담 유치원’ 으로 이동시켜 오후 10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동 시에는 종일제 거점 유치원 차량이나 사립유치원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아도 이용할 수 있으며 맞벌이 가정의 유아와 한부모 가정의 유아(만 3세~5세)다.

‘야간돌봄전담유치원’에는 운영비, 보조인력비 등을 지원하고 그 외 저녁급식 및 간식비는 부모가 부담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 교육청은 시범 운영 성과를 평가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실시를 검토할 예정이다. ‘야간돌봄전담유치원’이 실시되면 3,000여 명의 유아가 서비스를 받게 되며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의 고민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 야간 유치원에 대한 정보는 시∙도별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 주부가 낸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 정책은 대구 수성구에 사는 주부 박영주 씨가 낸 아이디어다. 중학생인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둔 박영주 씨는 10년 전 통신회사에서 회계업무를 맡고 있었다. 본인 역시 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주변에 도움을 청할 만한 친척이 없었고, 결국 아이 육아 문제로 일을 포기해야 했다.

  
그리고 10년 후 정부에서 운영하는 주부 모니터단에서 활동하게 된 그는
당시의 기억을 떠올려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대통령상’ 까지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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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라새 2010.03.15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는 부모 손길로 자라야 하지만 사는게 그게 아니니 어쩔수 없지요..
    아무튼 맞벌이 부부들에겐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3.15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 어느때던지
      따뜻한 부모님을 느낄 수 있을꺼에요
      늘 출근하는 걸음을 놓칠 수 없는 것 또한 아이를 위한 부모의 마음이겠죠.
      더 아낌없이 주고 싶을 모든 부모님들에게 좋은 정책으로 자리 잡히면 좋겠습니다.

  2.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15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바쁜 세상이 참 안타깝지만~이런 훈훈한 소식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지금 강아지를 키우는데,(비유대상이 말이 안되긴 하지만요~) 혼자 두고 가면 맴이 너무 아픈데
    자식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좋은 소식입니다!

  3. 불탄 2010.03.15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 내용은 유치원에서 딸아이를 통해 보내준 안내장으로 받아 봤어요.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딸을 맡길 곳은 학원밖에 없다는 게 슬픈 일이지요. ㅠ.ㅠ

  4. 미자라지 2010.03.15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애낳고 이 서비스 이용하려고 하던데..^^


  주부인 K 씨는 청결과 위생에 관한 강박관념이 지나칠 정도로 강합니다. ‘살림하는 집에는 먼지가
  전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그녀는 하루 종일 쓸고 닦는 것이 몸에 배어 있
  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보며 부지런하고 깔끔하다고 칭찬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를 좋아할 수만은
  없습니다. 하루에 청소 시간만 해도 줄잡아 서너 시간이 소요되고, 오랫동안 집을 비우면 먼지 쌓일
  걱정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기 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가족들에게도 엄격한 청결 기준을 똑같이
  적용하기에 크고 작은 갈등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지나친 강박관념은 정신의 암이다



 사람들은‘집에서 쓰는 물건은 제 자리에 있어야 해.’와 같이‘~해야 해.’혹은‘~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크고 작은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문제는 이러한 생각이 지나칠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아무리 아파도 학교는 가야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부모 생각에는 성실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긍정적 의도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병을 키울 수도 있고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 항상 실수하지 말아야 해.’라는 강박관념 역시 일을 잘하기 보다는 실수가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 않는 회피 방식으로 이어지기 쉬울 것입니다. 이렇듯 지나친 강박관념은‘늘, 항상, 결코, 언제나, 모든, 어떤 일이 있더라도’와 같은 절대적인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융통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는 결국 강박적 생각이나 행동에 불필요하게 집착함으로써 삶을 위축시키고, 주위 사람들과의 갈등을 끊임 없이 부추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지나친 강박관념은 일종의 정신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사람이 벽(癖)이 없으면 쓸모없는 사람일 뿐이다. 대저 벽이란 글자는 질(疾)에서 나온 것이니, 병중
  에서
 도 편벽된 것이다.  하지만 독창적인 정신을 갖추고 전문의 기예를 익히는 것은 왕왕 벽이 있는
  사람만이
  능히 할 수 있다.”

                                                                               - 박제가의 <백화보서百花譜序> 중에서 -




삶에 날개를 달아주는 긍정적 강박관념



모든 강박관념이 다 안 좋고 불필요한 것만은 아닙니다. 암과 같은 중병을 이겨내는 데에는 생에 대한 집착이나 암을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입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습을 안 하면 노래가 안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다. 그래서 항상 노래연습을 하고 있다.”

   가수 조용필의 이야기입니다. 무대에 올라가려면 스스로 만족할 정도의 연습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은 그가 왜 환갑의 나이까지 '가왕(歌王)'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연기를 하려면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그 배역이 되어야 한다.”  

 
  TV에서 배우 김명민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 중에서 그가 루게릭 환자

  역할을 맡아 열연했던 한 장면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픈 몸으로 세차하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나오는
  데 잘 넘어진 것 같은데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재차 넘어지는 것 이었습니다.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법도 한데 왼손을 못 쓰는 환자가 넘어질때 왼쪽 팔을 올리면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이야기였습
  니다.  이런 그의 강박적 연기관이 그를 뛰어난 연기파 배우로 조련 시켜준 셈입니다.


이렇듯 어떤 강박관념은 독창적인 자신의 세계를 이루고,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끔 하는 삶의 날개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가히 긍정적 혹은 생산적 강박관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정적 강박관념과 긍정적 강박관념을 구분하라


강박관념이 꼭 나쁜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강박관념이 존재할 수 있다면 우리는 부정적 강박관념과 긍정적 강박관념을 구분할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는 집착과 집념을 구분하는 것과도 흡사할 것입니다.

첫째, 긍정적 강박관념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대한 마음가짐입니다. 즉,‘ 꼭 성공해야 해’가 아니라‘최선을 다 해야 해!’와 같은마음입니다. 그것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하자는 마음이며, 목표에 대한 강박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추구에 대한 고집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향후 회사를 세워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주는 것이 누군가의 꿈이라면 회사를 세우는 것은 목표이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 것은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목표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한 사람은 어떻게든 회사를 세워야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가치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회사를 세우기 전이라도 지금 처한 환경에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즉, 가치와 삶이 유리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둘째, 긍정적 강박관념은 자신에게는 엄격하더라도 타인에게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기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생각이 자신에게 맞춰져 있지 결코 다른 사람을 통제하거나 변화시키려는 데 있지 않습니다.



셋째, 긍정적 강박관념은 그 바탕이 자기완성의 욕구, 열정, 자기신뢰라는 긍정적 정신에너지에서 비롯됩니다. 그에 비해 지나친 강박관념은 그 바탕이 불안이나 초조, 분노, 두려움 등 부정적 정신에너지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긍정적 강박관념은 스스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에 가깝지만, 지나친 강박관념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당위나 방어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 강박관념을 넘어서라


 

아무리 긍정적 강박관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늘 그 뒤편의 그림자를 함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긍정적 강박관념 역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시야를 좁게 만들고 틀에 우리를 가둬 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기완성을 추구하려는 사람이라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강박관념을 넘어설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있는 힘껏 표현하고 독창적 세계를 구축하는 것은 강박관념만으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나로 살아가는 것은 해야 하는 것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경지에 올라설 때 가능한 일이니까요.


문요한 더 나은 삶 정신과 원장, 정신경영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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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타는 실내화 2010.03.13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천사님, 예를 보니까 청결과 위생에 관한 강박증과 결벽증과는 비슷한 개념인가봐요.
    저희 엄마가 빨래를 자꾸 삶고, 또 삶고, 계속계속 삶고; 닦고, 또 닦고 하시거든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3.13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벽증도 강박관념에 속하는 것이겠죠
      가족을 위해 청결, 깨끗함에 많이 신경 쓰이시나 봅니다.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작용 될 수 있는 강박관념을 지닐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방문 갑사합니다 :)

  2. 불탄 2010.03.13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말씀들이네요.
    잘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3. 새라새 2010.03.14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질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인데..나이가 들면서 꼼꼼하다 못해 사소한것에도 잔소리가 느는것 같아 걱정이네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3.15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나이가 들어서 남들에게는 관대해지는데 나의것, 나의 가족 등에는 더 매몰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대가 아인 무관심인가요. 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법을 빨리 깨우치고 싶네요 :)

 

 

 자신의 질병에 본인이 참여하여 고치려는 노력은 최근 새로운 치유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치유
 영역 중의 하나가 해독(몸의 독소 빼기)이다. 해독은 독을 풀어 스스로 건강의 균형을 찾게 해 주는
 '발란스 의학'의 일종이다. 면역력을 증강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해독에 대해 살펴보자.

 

새로운 치유영역 '해독'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병과 건강에 어떤 형태로든 관련되어 있다. 문제는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몸에서 일어난 병임에 도 불구하고 ‘자신의 몫’ 에 대해서는 매우 소극적이고 피동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의사를 찾는 길만이 병을 고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답일까.


‘해독과 명상’은 많은 환자들이 그동안 의술에만 의지했던 피동적인 자리에서 벗어나 스스로 몸과 화해하고 마음의 보물을 찾아감으로써 병원과 협력하여 건강을 되찾으려 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자신의 질병에 본인이 참여하여 고치려는 노력은 최근 새로운 치유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치유영역 중의 하나가 해독(몸의 독소 빼기)이다.


우선‘해독’이라는 단어를 살펴보자. 한자로는‘解(풀다 해), 毒(독 독)’, 독을 풀어내는 일이다. 단순히 독을 제거하는 일이 라면‘제독除毒’이라고 써야 맞다. 이에 비해 해독은 독을 풀 어 스스로 건강의 균형을 찾게 해 주는‘발란스 의학’의 일종 이다.




그럼 '독소(Toxin)'란 무엇인가?


독소는 건강을 저해시키는 체내, 체외의 해로운 물질로 적은 양일 때는 당장 해롭지 않으나, 축적이 되면 해롭다.   중금속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몸 안에서 생겨나는 독소로는 활성산소(에너지 생성에 사용되고 남은 산소로서,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여 신체 노화를 촉진함), 장내 유해균이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면서 생겨나는 독소등이있다.


모든 질환과 노화 현상은 세포들이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받지 못하고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하는 생화학적인 문제에서 온 다. 해독을 하는 동안 소화기관들을 쉬게 함으로써 세포들이 재건되고 림프 혈액기관에 쌓여 있던 불순물들을 제거하여 건강한 세포가 자라서 생명력, 면역력이 향상되어 아름답고 건강히 오래 살 수 있다.


그리하여 해독은 면역력을 증강하고 노화를 지연시킨다. 인체 내 노폐물 처리기관으로는 장, 간, 신장, 폐, 피부, 림프기관이 있다. 장은 음식물 찌꺼기 처리·가스 배출 / 간은 해독·노폐물 중화 / 신장은 혈액 중에 독소 여과 / 폐는 가스 교환 / 피부는 제3의 신장으로 땀을 배출 / 림프계는 혈관을 통해 면역물질을 전달한다.

이 기관들을 개별적인 단계별로 해독해 줌으로써 오염된 혈액을 맑게 정화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이것은 곧 우리 몸의 체질 개선,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라는 일 석삼조의 효과를 낳는다.




일반적인 해독치료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 '청소 - 정화' 소화기관 및 주요한 기관으로부터 점액질과 독소를 청소해 내는 단계이다(간·장·피부·임파·신장·폐 청소 등)

2단계 '조율 - 개선' 독소를 청소한 후 리뉴(Renew) 과정에서 제시하는 해독 프로그램에 따라 조직을 건강하고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선 신선한 음식이나 최소한으로 조리한 음식을 먹는다. 지방질·알포올·카페인·설탕·담배·육류도 멀리한다

3단계 '활력 - 유지' 디톡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생활습관을 조절하여 저항력이 강한 인체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건강유지를 위한 식사로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잡곡밥·발효음식·해물·해조류 등을 들 수 있다. 운동을 하거나 요가 명상 등 이완을 위한 노력, 건강기능 식품의 섭취도 체내 독소축적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체내 독소 없애는 생활습관


 1. 안전한 먹거리 선택과 소식하기 먹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독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식 알레르 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선별하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전한 먹거리에 따른 조리법으로 독소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무농약, 유기농 재료를 선택하고 인공첨가물이 없는것을 고른다. 과일이나 채소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농약을 없애고, 고기나 생선은 먹기 전에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낸다.



 2. 스트레칭과 반신욕, 목욕하기 척추·골반·고관절 등 몸의 중심이 뒤틀리면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이 밖으로 빠져나오기 어려워진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독소 제거 방법으로는 매일매일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땀을 천천히 오랫동안 흘리는 반신욕이 있다. 피부 표면에서 나는 ‘물 같은땀’이 아닌 피지선에서 차분하고 느리게 땀을 내는 것이 바로 디톡스(Detox)다. 이 땀에는 체내에 축적된 독소나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분이 함유되어 있어 독소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때문에 대변이나 소변, 피로물질 등의 배출이 좋아진다.
  

 3. 깨끗한 장 건강 유지하기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듯 이 몸 속에서도 배출작용이 원활하지 못하면 고장이 생긴다. 섭취-소화-배설의 과정 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멈춰 서 있거나 기능을 상실하면 언젠가는 큰 병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정상적인 사람인 경우 내용물의 장내 체류 시간 은 8~24시간이나, 장 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은 200시간까 지 소요된다. 평상시에 식물섬유를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장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수분 섭취 충분히 하기 디톡스의 기본은 항상 몸 속을 촉촉하게 하는 것이다. 물은 세포 안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소변이나 대변, 땀과 함께 밖으로 내보낸다. 그래서 몸 속 의 물이 부족하게 되면 노폐물이나 여분의 수분이 축적되어 혈액이 탁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항상 몸에 수분을 유지해 노폐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유산소운동과 심호흡하기 몸의 밸런스를 위한 스트레칭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저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루 20~30분 이상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향상 시켜 체내 독소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6. 마음의 독 풀기 마음을 터놓는 대화·취미활동·명상 등으로 마음의 독인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깨끗한 장이되기 위한 해독 요법으로 장내 독소를 보다 강력하게 해독하는 방 법도 있다. 특수 장세척을 통해 체내 숙변제거와 함께 유해 독소 및 과산화지질 등의 독소를 제거시켜 체지방을 낮추 는 한편, 영양·면역·항산화요법 등을 통해 생리활성물질  을 풍부하게 해줌으로써 세포활성화 및 혈액순환,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깨끗한 피부, 노화 지연 등 이너뷰티(Inner Beauty : 속이 건강해야 겉 모습도 아름답다)의 부수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최고의 해독제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을 우리는 흔히 듣는다. 질병 은 대부분 심신의 조화와 균형이 깨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므로마음먹기에 따라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과학적 자료들에서 마음과 건강 사이의 관계, 특히 분노나 우울,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밀 접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각종 검사와 임상데이터로 입증 해내고있다.


고통스런 감정에 속하는 것은 분노와 적의, 단순한 슬픔 을 넘어선 상실감, 자기연민, 죄책감이 포함된 우울, 흥분 과 신경과민, 불안과 같은 스트레스, 고통을 피하거나 억 누르려는 자기 도피나 억제 등이 있다. 반대로 이로운 마 음 상태로는 평정, 낙관, 확신, 자유, 기쁨, 보람, 자애 등 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고 이것이 최고의 해독제가 될 것이다.


요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건강검진은 병을 키워서 건강이 훼손되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기 전에 미리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의료시스템이다. 건강검진의 보급은 난치병, 불치병의 발병률을 많이 줄여준 것 이 사실이며, 조기검진으로 치료 성공률을 높여 국민건강 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정기적으로 체내 독소를 없애는 것은 질병 발병을 원천적 으로 예방할 수 있는 효과와 더 나아가 건강을 회복, 유지, 치유(Heal-Being)하여 활력 있는 삶으로 21C가 추구 하는 다목적 건강 의료 시스템이다.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 해조류, 야채류를 즐긴다.
 하루에 수분을 2L~3L 이상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음주는 1주일에 2회 미만으로 하고, 과음하지 않는다.
 살균, 분해, 흡수력 증진을 위해 식사할 때는 30회 이상
    씹어 먹는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생리 현상을 참지 않는다.
 집 안이나 사무실에 숯이나 공기정화 식물을 둔다.
 새 옷은 구입 후 한 번 세탁한 다음 입는다.
 스트레칭, 걷기 등 간단한 운동을 1주일에 3~4회 이상
    한다.
 1주일에 1번 이상 반신욕이나 스파를 즐긴다.
 하루 1번 이상 상쾌한 실내 환경을 위해 환기한다.
 매연으로 인해 힘들다고 느낀 적이 없다.
 매일 잠깐이라도 깊은 호흡과 명상을 한다.
 1주일에 하루는 나만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갖는다.
 1주일 3일 이상 야근이나 밤샘하는 것을 자제하려고
    노력한다.

        Tip_ 체크하자! 디톡스 지수 

10개 이상                                
당신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디톡스 생활인!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나 안심하지 말고 꾸준히 디톡스에 신경 쓴다.



 5개 ~ 9개                                
몸을 이미 혹사시키고 있는 상태! 독소로 인한 만성 피로에 시달릴 수 있으니 디톡스에 조금 더 신경 쓸 것.


 4개 이하                                  
건강의 적신호! 만성 증상(피로, 알레르기)이 이미 나타나기 시작한 상태이므로 철저한 디톡스를 시작해야 할 때.

이왕림/ 리압구정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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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라새 2010.03.12 0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소를 없애는 생활습관이 따로 있군요..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우리 몸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하는 팔에 통증이 생기면 일상생활에서 큰 지장을 받게 된다.
  이런 통증의 원인으로 외상을 제외하고는 단순하고 가장 흔하게는 일시적인 근육이나 인대의 통
  증에서부터 관절염, 손목터널증후군 등을 꼽아볼 수 이싿. 여기에서 나아가 드물지만 심한 질환
  인 경추추간판탈출증의 경우에도 팔의 통증이나 감각 및 운동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컴퓨터 사용자는 손목터널증후군 조심해야

손목을 보면 두 개의 힘줄(인대)이 곧게 뻗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손목에는 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손의 운동과 감각을 조절하는 신경도 분포돼 있다. 아울러 이 힘줄과 신경 및 여러 혈관을 둘러싸는 막이 있다. 컴퓨터 작업 등으로 손이나 손목을 과다하게 쓰면 힘줄이나 신경 및 혈관이 이를 둘러싼 막에 의해 자극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손이 저리거나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지만 진행되면 밤에 자다가 잠을 깰 정도로 심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또 물건을 잡아도 감촉을 느끼지 못하거나 젓가락과 같이 가벼운 물건조차 들 수 없는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날 수 있는 사람은 평소 손목이 구부러진 상태로 오랜 시간 작업을 하는 경우로, 요즘엔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기 쉽다. 이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점이 컴퓨터 작업 중간 중간에 틈틈이 쉬어 주는 것이다.


50분 정도 작업을 했다면 10분 정도는 반드시 쉬는 것이 필요하다. 컴퓨터 이용 자세도 중요한데, 손가락과 손목의 높이를 같도록 맞추고, 손목에 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손목에 푹신한 스펀지 등 손목 쿠션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다하게 컴퓨터 작업 등을 했을 때는 손목 스트레칭도 이런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방법은 양팔을 앞으로 내밀고 손가락을 쫙 벌리는 동작이나, 양손을 쭉 편 뒤 손바닥을 주변 벽에 밀착시켜 밀면서 스트레칭이 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동작이다. 이밖에 손가락이 위로 향하게 팔을 뻗은 상태에서 다른 쪽 손으로 손가락을 뒤로 젖히는 동작도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류마티스 혹은 퇴행성 관절염도 손목이나 손가락에 생길수 있어


손목이나 손가락에는 무릎이나 발목 등 다리 쪽보다는 퇴행성 관절염이 적다. 무릎 등은 몸무게 부담을 직접 느끼지만 손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을 많이 쓰는 육체 노동자의 경우에는 손가락은 물론 손목 주변 관절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 또 이런 퇴행성 관절염 말고도 류마티스 관절염 역시 종종 생긴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손을 거의 쓰지 않는 아침에 통증이 생기는 특징이 있다. 반면 퇴행성 관절염은 작업을 많이 한 뒤 오후 늦게 아픔을 느끼게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면 관절이 아프고 붓고 열이나며 피부 표면이 약간 붉은 색을 나타내게된다.


주로 손목과 손가락 중간 마디에 잘 생기는 특징이 있기도 하다. 또 퇴행성 관절염이 50대 이상에서 흔한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그 이하 나이에서 흔해 두 질환의 구별점이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통적인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을 비롯해 스테로이드 등 항류마티스 약을 쓴다.

과거보다는 좋은 치료제가 많이 나왔지만 여전히 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완치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에도 운동 요법을 통해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혀주면서 진통소염제 등을 쓰면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목 부분의 이상으로도 팔의 통증 또는 이상 감각 나타나기도


목 부분의 근육이나 척추의 이상으로도 팔의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면 전화기를 목과 어깨 사이에 끼고 오랜 시간동안 통화를 하면 목 근육 가운데 한 근육이 긴장하면서 팔이나 손목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목에 있는 흉쇄유돌근이나 상부승모근 등이 긴장하면서 두통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팔 저림 증상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자세만 올바르게 해도 통증을 줄이고 아예 통증이 생기는 자체를 막을 수 있다.


목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이런 경우에는 큰 도움이 된다. 간단한 동작으로는 왼손(혹은 오른손)으로 오른쪽(혹은 왼쪽) 귀의 윗부분을 잡고 왼쪽(혹은 오른쪽)으로 잡아당긴 상태로15초 정도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또 두 팔을 편하게 내린 다음 어깨를 사용해 원을 그리듯 10번 정도 반복하는 동작도 목 근육이 굳어져 생기는 팔저림이나 통증을 예방하거나 줄이는 데에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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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라새 2010.03.10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 해골님은 걱정이 없겠는데요..힘줄이 없어서 ㅋㅋ
    감사합니다 건강천사님 너무 좋은 정보네요^^
    손목운동하러 가야 겠어요 헛둘~~서이~~너이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불탄 2010.03.10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과 어깨부근이 자꾸 결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 그렇잖아도 조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ㅠ.ㅠ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으로 조금씩 다스려야 될 것 같네요.

  3. 예또보 2010.03.10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컴은 너무 많이 해서 손목이 좀 아픈것을 느낍니다
    스트레칭 동작 너무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4. 자 운 영 2010.03.10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그래서 컴텨 하다가 저는 스트레칭 좍~좍~해줘요 ㅎㅎ 다리찢기 손목 털기 목운동 요런거 ㅎㅎㅎㅎ
    간단하지만 실천 하기 힘든 부분이지요^^

  5.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10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천사님...글들이 하나 같이 다 주옥같네요 우옷...잘보고 갑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3.10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모든 기사를 썼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ㅋㅋㅋ
      기사 주시는 분들 건강에 관련해 전문적인 분들이 많으세요 ㅎ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
      좋은 날 되세요 ~ :)


  영유아들에게는 신종 플루보다 더 무서운 감기 바이러스가 있다. 바로 RS 바이러스이다. RS 바이
  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라고도 불리며 영유아에게 폐렴
  과 모세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이 된다.

 

 

 

독감 (인플루엔자) 보다 사망률 높은 RS바이러스
타미플루 복용해도 효과 미미

RS바이러스는 10월에서 다음해 3월 사이에 주로 활동하는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고 위험한 호흡기 바이러스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1세 이하 영유아 등에게는 독감(인플루엔자)바이러스보다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주대학병원 소아과 박문성 교수팀이 2007년~2008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1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RS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환아가 같은 기간 동안 2007년에는 9명에 불과했으나 2008년에는 24명으로 약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박 교수는“신종플루 때문에 RS 바이러스 환자들이 제대로 파악이 안 되고 있지만 이 시기엔 RS 바이러스 환자들이 상당수 있다”면서“RS 바이러스의 경우엔 타미플루를 복용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진단 시 감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S 바이러스는 주로 기습적으로 자주 찾아오는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가 주요 원인이 된다. 대개 RS 바이러스는 2세 이하의 영유아 95% 이상이 최소 1회 이상 감염되고, 3개월 이하 신생아가 걸리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의 77%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항체가 고농도로 있으면 어느 정도 예방 효과가 있어서, 생후 4~6주내에는 조산아 외에는 심한 감염증은 흔하지 않다. 각 유행기간마다 재감염이 10~20% 정도 되며, 유치원같이 노출 위험이 큰 곳에 있는 소아는 초 감염은 거의 100%, 재감염은 60~80%에서 일어난다.또한 선반이나 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거나 어린이집 등 집단 활동이나 생활을 하는 아기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염 확률이 높다. 보통은 일주일에서 15일 이내에 회복이 되지만, 미숙아, 선천성 심질환, 만성폐질환을 갖고 있는 환아는 위험군에 속해 증상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른둥이(미숙아, 37주 미만), 폐에 문제(기관지폐이형성증)가 있는 경우,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영∙유아의 경우 등은 고위험군이어서 RS 바이러스의 감염 시 입원 및 사망위험이 높다.


감염이 되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왔다가 다시 재감염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신종플루와의 차이점


그렇다면 요즘 한풀 꺾이고 있는 신종플루와는 어떤 점이 다를까? 신종플루 감염은 37.8℃ 이상의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주를 이루며 사람에 따라 오심, 무력감, 구토, 설사, 근육통, 관절통, 복통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즉 신종플루의 경우엔 호흡기 외의 증상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잠복기는 2~7일이며 비말을 통해 감염된다. 또 전 연령층에서 감염이 되지만 고령층보다는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감염된다. 감염자의 60%가 18세 이하이며 남녀간의 발생비는 차이가 없다.

한편 RS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은 잠복기가 약 4일이며 큰 비말을 통해 감염된다. 환자는 주로 2세 미만이며 특히 1세 이전이 가장 많고 남아가 여아보다 많이 걸린다. 주된 증상은 호흡기 증상이며 호흡기 외의 증상은 많지 않다.

초기 증상은 재채기, 콧물, 발열 등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호흡이 곤란하거나 기침이 심하고, 심하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잠을 잘 못자는 경우도 있다. RS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이 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률의 10배에 달한다는 연구도 있다.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고위험군 측면에서 보면 신종플루는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선천성 심장질환, 천식, 신증후군 만성간질환, 당뇨, 기타 면역저하자, 임신부, 59개월 이하 소아와 65세 이상의 노인이지만, RS바이러스는 어린조산아, 신경근육계질환, 호흡기, 심혈관계질환, 면역저하자,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자 등이며 어머니의 임신력과 분만력, 기타 가족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신종플루에 감염된 환자는 타미플루나 리렌자 등의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지만 RS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적당한 항바이러스제가 없으며 단지 심한 환자에서 면역글로불린이나 단클론항체 등 항체 주사를 맞기도 한다.

두 가지 바이러스 모두 손을 깨끗이 씻고 개인위생에 주의하는 것은 같다. 신종플루는 감염원이 되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감염 여부에 주의하고 외부인과의 접촉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RS 바이러스는 감염원이 되는 사람을 밝히기 어렵고 성인은 바이러스를 보유하여도 증상이 없으므로 가족들이 함께 쓰는 가족용품을 청결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Tip  RS바이러스 예방법

  ▶ 아기를 만지기 전에 손을 반드시 깨끗하게 씻는다.

  ▶ 감기에 걸린 사람은 아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 사람이 많은 곳에 아기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 아기의 장난감과 이불을 자주 세탁한다.

  ▶ 아기 주변에서 흡연하지 않도록 한다.

  ▶ 아기의 놀이공간을 자주 청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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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3.09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훔...저도 깨끗히 위생을..음..

  2. 불탄 2010.03.09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종플루 예방법과 공통점이 많네요.
    어쨌든 지속적으로 깔끔, 청결을 부르짖어야 되겠어요.

  3. 새라새 2010.03.10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s에 대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저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너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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