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최고의 맛ㆍ향을 가진 고가 버섯이지만 해마다 생산량이 감소 중인 송이버섯의 인공재배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반가운 소식이 최근 전해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 인공재배기술 개발을 위해 지난 2001∼2004년에 심은 송이균(菌) 감염 소나무 묘목(감염묘)에서 세 개의 송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0년 10월 같은 시험지에서 한 개가 발생한 데 이은 두 번째 탄생이다. 그동안 불가로 여겨졌던 송이 인공재배가 가능할 수도 있음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지금까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송이의 인공재배가 시도됐다. 1983년 일본 히로시마 임업시험장에서 감염묘를 이용해 한 개의 버섯을 발생시킨 바 있다. 이후 일본에서 같은 방법으로 1만 그루의 감염묘를 만들었으나 송이 발생에 성공하지 못했다.



‘산속의 소고기’로 통하는 버섯은 봄부터 가을에 걸쳐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돋아나는 일종의 곰팡이 덩어리다. 일반 식물과는 달리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못하므로 다른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 붙어 자란다. 송이버섯은 적송, 양송이버섯은 짚에 기생한다.


송이ㆍ양송이ㆍ꽃송이ㆍ새송이 등 송이란 이름을 공유하고 있는 버섯이 있다. 



1. 송이버섯


이 중 20∼30년생 소나무의 실뿌리에서 자라는 송이는 ‘버섯의 왕자’로 불린다. ‘일 송이, 이 능이, 삼 표고, 사 석이’란 말이 있을 만큼 향과 맛이 뛰어나다.



송이는 넷 중 가장 귀한 버섯이다. 인공 재배가 힘들 뿐 아니라 9∼10월 추석 무렵에 잠깐 나오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소나무가 많이 자라는 강원 양양, 경북 울진, 충북 보은 등이 주요 산지다.  


조선의 최장수(82세) 왕인 영조가 즐긴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영조는 고추장에 보리밥을 비벼 먹을 정도로 식성이 소탈했다. 그도 “송이ㆍ생전복ㆍ새끼 꿩ㆍ고추장 등 네 가지가 맛이 있으면 밥을 잘 먹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송이의 대표적인 웰빙 성분은 항암 효과가 기대되는 베타글루칸(다당류의 일종)과 면역력을 높이고 유해 세균을 없애는 항균(抗菌) 성분인 레티난이다. 



송이의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기술돼 있다. “송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향기로워 솔 냄새가 난다. 소나무 밑에서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은 것으로 버섯 중 최고다.”


송이를 고를 때는 은백색이고 반점ㆍ벌레 먹은 자국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갓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갓이 거의 펴지지 않고 자루가 굵고 뭉툭하며 살이 두꺼운 것이 1등품으로 신선하다. 갓이 30% 이내로 펴져 있으면 2등품, 30% 이상 펴지면 3등품으로 분류된다. 파손됐거나 벌레 먹었거나 물 먹은 것은 피한다. 


송이는 향과 씹는 맛이 기막히다.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세로로 잘게 찢어 먹거나 은박지에 싸서 구워 먹는 것이 최선의 섭취법이다. 


송이에 참기름을 바른 뒤 프라이팬에 구우면 아까운 송이 향이 사라진다. 참기름 냄새에 송이향이 묻힌다. 불고기 전골이나 라면에 송이를 넣어 끓여도 향이 달아난다. 송이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고온을 피하는 것이 좋다. 직접 불에 굽기보다는 질 주전자에 넣어 쪄 먹는 것이 송이의 건강한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하는 방법이다.



송이를 식재료로 이용할 때는 흙이 묻어 있는 기둥 끝부분을 칼로 도려낸 뒤 젖은 행주를 꼭 짜서 조심스럽게 닦은 후 조리한다. 국, 구이, 전, 찜 등 송이가 들어간 음식이 다양하다. 밥을 지을 때 약간 넣으면 향이 그윽하게 살아나 입맛을 돋운다. 


일본인은 송이를 이용해 요리할 때 쇠칼을 쓰지 않는다. 귀한 송이에서 쇠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생 송이를 대나무 칼로 썰어 소금에 찍어 먹는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한다.



2. 양송이버섯


서양 송이인 양송이는 주름버섯의 한 종류다. 여름ㆍ가을의 풀밭이나 퇴비 더미 주변에서 무리 지어 잘 자란다. 북한에선 볏짚버섯이라고 부른다. 


명칭은 양송이지만 유럽ㆍ북미ㆍ호주 외에 한국 등 동아시아에도 분포한다. 한국ㆍ일본의 표고버섯, 중국ㆍ동남아의 풀버섯과 함께 세계 3대 재배 버섯으로 통한다. 



재배는 17세기 말 프랑스에서 시작됐다. 초기엔 프랑스의 독점 사업이었으나 점차 유럽ㆍ미국 등으로 퍼졌다. 현재는 벼ㆍ보리ㆍ밀짚 등을 발효ㆍ숙성시킨 인조 퇴비를 이용해 인공 재배한다. 종균(種菌) 접종 후 40일 뒤부터 2개월가량 수확이 이어진다. 


영양적으론 저칼로리ㆍ고단백 식품이다. 단백질 함량이 우유와 엇비슷하다. 그동안 다른 버섯에 비해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한 연구논문에선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가 잎새ㆍ송이 등 고가 버섯 못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육류나 다른 채소보다 높다. 면역기능을 높여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베타글루칸도 풍부하다. 정신 건강에 이로운 비타민 B군이 버섯 중 가장 많아 양송이버섯 5∼6개면 하루 필요량을 보충할 수 있다.



양송이도 갓이 너무 피지 않고 둥글고 육질이 단단하며 굵은 것이 양질이다. 칼로 썰어두면 금박 색이 변하므로 레몬즙을 뿌려 변색을 막는다. 서양에선 크림 수프의 재료로 널리 사용한다. 


어떤 식재료와도 맛이 잘 어울리고 다른 식품과 함께 조리하면 해당 식품 고유의 향기가 잘 나오도록 돕는다는 것이 매력이다. 그라탱, 피자, 샐러드, 구이, 산적, 조림, 통조림 등 다양한 음식에 첨가되는 것은 그래서다.


국내 소비자는 양송이를 대개 고기를 구울 때 곁들여 구워 먹는다. 이때 우러나오는 국물(영양성분)은 갓에 고여 흩어지지 않으므로, 양송이와 국물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보관은 냉장 온도(1∼5도)에서 4일까지 가능하다. 신문지에 싸서 습기를 제거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이 최선의 보관법이다. 요리할 때는 양송이의 기둥 밑을 살짝 도려내고 얇은 갈색 막을 칼로 살살 긁어낸다. 양송이의 기둥을 짧게 잘라낸 뒤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잡아당기면 껍질을 얇게 벗길 수 있다. 



3. 새송이버섯 & 꽃송이버섯


새송이는 큰 느타리버섯 품종이다. 모양이 송이버섯과 비슷해서 새송이란 이름이 붙었다. 톱밥을 원료로 해 인공 재배가 가능하다.  



꽃송이는 중국ㆍ일본ㆍ호주ㆍ북미 등의 고산지역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다. 수확량이 적어 주로 상류층을 위한 호사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버섯이란 사실 외엔 송이와 별로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다른 점이 많다. 다만 베타글루칸과 단백질, 비타민 B1ㆍB2ㆍD가 풍부하다는 점은 송이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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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흔드는 성 문제는 비단 외국의 황당뉴스에서만 접하던 시기는 지난 듯싶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상식을 뛰어넘는 성 문제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 건강한 성 의식을 갖춰나가야 할 시기에 왜곡되고 삐뚤어진 시각을 갖는다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확대될 우려도 크다.



성은 은밀한 것일까?


이미 성인이 됐거나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과거 수십 년 전 ‘학창시절 성교육은 받았던가?’ 받았다면 ‘어떻게 받았을까?’하고 되물었으면 좋겠다.


집안에서 혹은 학교에서 추상적인 단어들로 설명하던 어른들을 뒤로하고 성인잡지를 찾고 영화를 찾던 시절은 없었는지 말이다.



사실 청소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신체적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 시기다. 몸의 변화에 맞춰 관심도 호기심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과거 성은 순수한 것 순결을 지켜야 할 것, 혹은 부끄럽고 숨겨야 할 것으로 인식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성에 대한 개방적인 의식은 더 보편화되고 있다.


실제 학교에서는 성교육을 남학생과 여학생이 함께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피임이나 성관계 등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측면에 맞춰서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올바르게 성적 자기 주관을 형성하도록 한다.



성교육의 좋은 예


청소년 성교육에는 아이들이 실제 관심을 두거나 상식적으로 궁금한 부분부터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월경 중 임신 가능성은?', '남성은 사랑 없이도 성 접촉을 원하나?' 등의 질문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성숙한 성 의식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



특히 생명의 잉태가 갖는 가치에 대해서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성인물 등의 매체를 통한 성 지식 습득 역시 무조건 반대하기보다는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할지 돕는 것이 중요하다.


과장된 행위보다는 감정적 교류를 통한 남녀 간의 교감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다.



청소년기 이성 교제 시기에도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도록 돕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 좋겠다.


자신이 꿈꾸는 이성 친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한다면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게 될 것이다.


만약 필자처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지역의 성교육 프로그램처럼 자궁방, 거울방, 사춘기방, 임신출산방, 사회 속 성문화방 등의 역할극이나 상황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험을 쌓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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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끼고 역대 최장 기간인 ‘10일 황금연휴’가 만들어졌다. 가족, 친척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일이나 공부로 지친 심신을 쉬기에 좋은 기회다. 


하지만, 연휴 기간 중 갑자기 다치거나 아픈 사람이 생기면 상황은 전혀 달라진다. 집이나 익숙한 동네를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은 데다 대다수 의료기관이 문을 닫기 때문에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일단 가정에서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꼭 긴 연휴 기간 때문만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주말에 역시 유사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 만큼, 평소 응급 환자별 대처 방법을 숙지해두면 실제 상황에 갑자기 맞닥뜨렸을 때 좀 더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연휴 기간 중 성묘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야외에서 벌이나 벌레에 쏘였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둬야 한다. 벌에 쏘인 경우엔 보통 쏘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른다. 


이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부어오른 부위에서 벌침을 찾아 빼내는 것이다. 지갑에 들어 있는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 피부에서 긁어내듯이 제거하는 게 좋다. 


손가락이나 다른 도구로 벌침을 집어서 빼내려다가 벌침 안에 남아 있던 독을 자칫 더 짜내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벌침을 빼낸 뒤 그 부위에 얼음주머니를 대주면 부기와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을 수 있다. 


간혹 야외에서 벌이 아닌 나방에 쏘이는 경우도 있다. 독이 있는 나방에 쏘이거나 나방의 독이 묻으면 피부에 붉게 발진이 나타난다. 이럴 때는 곧바로 소독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다. 



야외 활동을 오래 하거나 먼 길을 이동하다 보면 눈이나 코, 귀 등에 이물질이 들어갈 때가 종종 있다.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로 눈을 비벼선 안 된다는 것이다. 


세숫대야나 큰 그릇에 얼굴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물속에서 눈을 감았다 떴다 반복하며 이물질을 빼내야 한다. 그래도 빠지지 않는다면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아 눈을 감은 채로 병원에 간다. 


눈에 들어간 이물질이 액체라면 흐르는 물에 적어도 15분 이상 충분히 씻는 게 가장 우선이다. 주변에 수돗물이 없으면 병에 든 생수를 구해 눈에 흘려 씻어내면 된다. 그런 다음 병원으로 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는 자주 생긴다. 물이 들어간 귀가 바닥으로 향하도록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고 한쪽 발을 든 채 뛰면 대개 빠져나온다. 


아니면 면봉이나 따뜻한 돌멩이를 귓구멍에 잠시 대고 있는 것도 방법이다. 간혹 물이 아닌 작은 벌레가 귓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땐 벌레가 들어간 귀를 반대로 위쪽을 향하도록 하고 귓구멍에 불빛을 비춰서 벌레가 스스로 밖으로 나오도록 유인한다. 


불빛이 없다면 미지근한 물을 살짝 흘려 넣어도 된다. 그래도 안 나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제거한다. 



콧구멍으로 들어간 이물질은 반대편 콧구멍을 막고 세게 코를 풀면 대부분은 어렵지 않게 제거된다. 면봉을 넣어 빼내려다가는 자칫 이물질이 콧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 우려가 있다. 


명절에 식사 중 생선 가시 같은 이물질이 아이들 목에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때 맨밥을 꿀꺽 삼키라고 하는 어른이 많은데, 그러면 자칫 식도에 상처가 날 가능성이 있다. 병원에 가서 빼내는 게 가장 안전하다. 



많은 가족이 모여 음식을 장만하는 명절에는 열을 가하는 조리기구에 크고 작은 화상을 입을 위험이 커지게 마련이다.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 식용유 등도 가정 내 화상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피부를 데었을 때는 해당 부위를 찬물에 담근 채로 적어도 20분 이상은 담근 열기를 식혀야 한다. 물을 담아두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흐르는 물이나 물에 적신 수건을 사용해도 괜찮다. 


뜨거운 액체에 옷을 입은 채로 데었다면 옷을 벗기지 않고 식히며, 덴 피부에 물집이 생겼다면 절대로 임의로 터뜨려선 안 된다. 민간요법으로 생각하고 된장이나 간장, 소주, 로션 등을 바르는 경우가 여전히 있는데, 추가 감염 위험이 있으니 절대 금물이다. 



연휴 동안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아프다면 일단 조용하고 어두운 방에서 푹 자면서 긴장을 풀어주고, 커피나 술을 되도록 마시지 말아야 한다. 


배가 아픈 환자는 무릎을 굽힌 채로 눕힌 다음 배 부위를 조이지 않도록 옷을 느슨하게 풀고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모임이나 여행 중 아이들이 놀다가 넘어지거나 부딪혀 코피가 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럴 땐 손가락으로 코의 연골 부위를 바짝 잡은 채로 5분 정도 있으면 대개는 피가 멈춘다. 하지만 얼굴이나 머리에 센 충격을 받았거나 코 주위를 크게 다쳐 코피가 난다면 일단 병원으로 가보길 권한다. 


단 이동할 때는 코피가 기도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환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놓아야 하고, 휴지나 거즈로 코를 막기보다 코피가 밖으로 흘러나오도록 하는 게 좋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제일 먼저 지혈을 시도해야 한다.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피가 나는 부분을 눌러준다. 출혈을 멈추게 하려고 가루약을 뿌리거나 연고를 바르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잠시 후 피가 멈추면 흐르는 물이나 생수로 상처를 씻으며 흙이나 오염 물질들을 털어낸다. 




<도움말: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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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귀경길에 나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최장 10일간의 추석 명절 동안 몸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귀경길에서는 꼭 안전운전하시고요.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지 않게 중간에 휴식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 휴식 중에 스트레칭을 해서 장시간 운전으로 근육통이 오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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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다시 한번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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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간의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모여 음식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기간이지만 주부들에게는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다. 


남은 명절 음식을 어떻게 보관하고 정리할지 고민인 주부들이 많을 것이다. 남은 음식을 활용하거나 냉장고 정리를 잘 하는 것만으로도 음식이 상하지 않게, 건강하고 신선하게 오래 즐길 수 있다. 



육류는 냉동실에

수산물은 비닐 팩에 밀봉해야


명절 선물로 받게 되면 기분 좋은 품목이 바로 육류일 것이다. 가격도 고가인 데다 구이, 찜 등 활용도가 높아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육류다. 


하지만 선물세트를 여러 개 받게 되면 육류를 한꺼번에 소비할 수 없어 처치 곤란이 된다. 육류는 세균에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바로 먹을 수 있는 양은 냉장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남은 양은 먹을 수 있는 만큼 용기에 나눠 담에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냉동실에서도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보관해서는 안 된다. 



냉동 보관한 육류는 해동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온에 고기를 둘 경우 한 시간이 넘게 되면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쉽다. 


상온 해동 대신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하거나 천천히 시간을 두고 냉장실에서 저온 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전자레인지에 넣어 급속 해동을 하는 것보다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육류의 맛을 더 살릴 수 있다. 


찜이나 구이용 육류의 경우 뼈가 있기 때문에 핏물을 빼주는 것이 좋다. 고기 속 핏물이 잡내를 유발하고 부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한 번 해동한 고기의 경우 다시 얼리게 되면 맛이 떨어지고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하는 대신 먹을 수 있는 만큼 나눠 보관하는 것이 좋다.



굴비나 전복과 같이 수산물을 선물로 받는 경우에도 보관이 중요하다. 굴비는 한 마리씩 랩이나 비닐 팩 등으로 감싸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먹기 좋게 미리 손질해 둔 뒤 얼리는 것도 방법이다. 멸치나 김 같은 건어물의 경우에는 종이 타월로 싼 뒤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건어물의 강한 냄새가 다른 식재료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해준다. 



과일은 종류별 보관방법 달리해야


과일의 경우 후숙 과일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보관해서는 안 된다. 바나나와 귤, 키위, 망고 등 후숙 과일은 냉장고보다는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배는 물에 씻지 않고 하나씩 신문지로 포장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신문지에 보관하면 다른 음식물의 냄새를 흡수하는 것을 막는다.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내뿜어 다른 과일을 빠르게 무르게 하므로 비닐 포장을 해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0~1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당도 유지에 도움이 된다. 



남은 음식은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


대표적인 명절 음식은 바로 ‘전’이다. 육전, 동그랑땡, 깻잎전, 호박전, 명태전 등 지역에 따라 전 종류도 다양하다. 전은 적당한 분량으로 나눠 비닐 팩에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동그랑땡이나 고기전 등은 조림으로 만들어 먹고 생선전은 찌개 등에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낸다. 쇠고기 산적은 잘게 썰어 볶음밥에 활용해도 좋다. 


나물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보다는 바로 비빔밥이나 볶음밥 등의 재료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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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역버스가 교통 정체로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며 7중 추돌사고를 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버스와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8명이 부상을 당했다. 버스 운전사는 경찰 조사에서 깜빡 졸았던 탓에 멈춰 있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사고의 원인은 졸음운전이었다. 졸음운전 때문에 생기는 대형 교통사고는 좀처럼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해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6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사망했고, 38명이나 다쳤다. 



잠은 정신력만으로 절대 극복할 수 없다.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조절할 수도 없다. 그래서 누구나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충분히 잠을 자는 게 필수다. 특히 대형 차량 운전자처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는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겐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한 어른이 2시간을 깨어 있으려면 1시간을 자야 한다. 적어도 8시간은 자야 16시간을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하루에 7시간도 채 못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성인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53분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청소년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30여분으로 어른보다 더 적다. 



약 2년 전 미국수면재단(NSF)은 연령대별 권장 수면 시간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26~64세 성인과 18~25세 청년은 하루 7~9시간, 14~17세 청소년은 8~10시간을 자야 한다. 


이보다 나이가 어릴수록 권장 수면 시간은 길어지며, 65세 이상 노인은 7~8시간 정도 자면 적절하다. 


이 지침은 해부학과 생리학, 소아과학, 신경학, 노인학, 부인과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졌다. 그만큼 수면 시간이 건강과 인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광범위하다는 의미도 된다. 



때에 따라 낮잠도 필요하다. 최근 한 국제학술지에는 10~20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는 사람들의 학습이나 기억 능력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낫다는 연구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개인의 신체 리듬에 따라 차이가 크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은 아침에 깨어난 뒤 8시간 정도 지나면 자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를테면 아침 6시에 일어난 사람이라면 오후 2시쯤 나른해지면서 낮잠 생각이 난다는 얘기다. 이때 10~20분 정도 잠깐 눈을 붙이면 피로가 풀리고 일이나 공부의 효율도 높아진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단 낮잠을 30분 이상 오래 자는 건 금물이다. 오히려 이후 무기력한 상태가 돼 일이나 공부의 능률이 떨어지고, 밤 시간대의 숙면도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평소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낮잠을 자지 말아야 한다. 



낮잠이 지나치다면 건강 이상의 신호일 우려도 있다. 예를 들어 낮잠을 자고 싶은 욕구가 1주일에 4회 이상 지속되는 사람은 밤잠을 깊이 못 자는 수면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낮 시간대에 일상적으로 졸리거나 나른한 느낌이 오는 게 아니라 잠이 못 참을 정도로 쏟아진다면 수면무호흡증이나 기면증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은 잠을 자도 늘 피로가 풀리지 않고, 기면증 환자들은 몸을 움직이고 있을 때도 졸음이 쏟아진다. 특히 기면증은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환자가 조금씩 늘고 있다. 


중추신경계에 문제가 생겨 자야 할 때와 깨야 할 때가 제대로 조절되지 못하는 것이다. 희귀한 병이긴 하지만, 정확한 진단 후 관리만 잘 유지하면 건강한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전문의들은 설명한다. 




<도움말: 최지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 한진규 서울수면센터 원장, 주민경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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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3편 건강보험이 강화됩니다.




Q. MRI, 초음파 등 비급여도 다 보험 적용이 되나요?


치료에 필요한 경우 모두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17~2018년

심장·흉부질환·부인과 초음파, 인지장애 및 디스크 MRI 등


- 2019년

두경부·갑상선 진환 초음파, 혈관성 질환 MRI 등 


- 2020년

근골격계 질환 초음파, 근육·연부조직 질환 MRI 등


※ 단, 시행 시기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Q. 선택진료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 선택진료비

15~50% 추가 부담에서 추가 부담 없음(2018년 예정)


- 선택진료의사

4,600여 명에서 없음(2018년 예정)




Q. 상급병실료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2018년 하반기 예정


- 1인실

중증 호흡기 질환자, 출산 직후 산모 등 꼭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 적용(2019년 예정)



Q. 본인부담상한제는 어떻게 개선되나요?


본인부담상한액 기준 완화

건강보험 소득분위 50% 이하의 보인부담액 하향 조정(2018년 1월 예정)


*본인부담상한제: 1년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비급여 등 제외)이 개인별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공단이 부담하는 제도




Q. 재난적 의료비 지원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4대 중증질환에 대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던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을 제도화하여 소득 하위 50%를 대상으로 모든 질환에 대하여 지원합니다.




Q. 재난적 의료비 지원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 대상질환

암, 심장, 뇌, 희귀난치질환, 중증화상에서 모든 질환


- 추가 지원

없음에서 소득 기준, 지원 상한기준을 다소 초과하더라도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심사를 통해 지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아~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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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과 함께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자신을 상상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해보려고 하면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게 아침 운동이다. 


잠과 운동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조금 더 자는 쪽을 선택하는 일이 반복되면 아침 운동을 하겠다는 결심은 어느새 흐지부지돼 버리고 만다.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사람 되기


아침 운동을 하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려면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먼저다. 수면 습관을 바꾸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미국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다이앤 오겔리 교수는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점진적으로 변화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오겔리 교수에 따르면 우리 몸은 1시간 이내의 변화는 큰 어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자정에 자고 오전 7시에 일어나던 사람이 갑자기 밤 9시에 자고 오전 5시에 일어나려면 매우 힘들지만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조정하면 몸이 비교적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 자정에 자고 오전 7시에 일어났다면 우선 이 시간을 30분 앞당겨 본다. 오후 11시 30분 잠자리에 들고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는 것이다.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이 취침·기상 시간을 일주일 동안 유지한 후 다시 30분을 조정한다. 


오후 11시에 잠들고 오전 6시에 일어나는 식이다. 이런 방법으로 기상 시간을 30분씩 앞당기면 아침 운동을 위해 일어나야 하는 시간에 일어나는 몸을 만들 수 있다. 


단, 수면 습관을 바꾸는 동안에는 휴일에도 이 취침·기상 시간을 지켜야 한다. 오겔리 교수는 “주중과 주말은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개념이기 때문에 우리 몸은 주중과 주말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 찾기


아침 운동을 위한 두 번째 단계는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다. 달리기일 수도 있고 필라테스가 될 수도 있다. 에어로빅이나 줌바 댄스처럼 음악과 함께하는 운동도 아침의 나른함을 떨쳐버리기에 좋다. 



운동 자체가 즐거워야 꾸준히 할 수 있고 꾸준히 해야 습관이 된다. 습관이 되면 아침 운동을 위해 굳이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몸이 나를 움직이게 만든다.



아침 운동의

장해물 제거하기


세 번째 단계는 아침 운동의 장해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잠이 덜 깬 상태로 준비물을 챙기는 게 귀찮다면 전날 잠들기 전에 머리맡에 모든 것을 준비해 놓는다. 



외출복과 운동화, 물, 지갑, 자동차 열쇠 등을 미리 챙겨두는 것이다. 운동 자체로는 도무지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면 운동 전에 가볍게 먹고 싶은 음식을 정해서 먹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운동 전에 커피를 내려 기분 좋게 한 잔 마시는 것이 아침 운동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침 운동을 함께할

든든한 지원군 만들기


네 번째 단계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드는 것이다. 아침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사람을 만나 함께 땀 흘리면서 대화하는 게 좋아지면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운동하러 나가게 된다.



아침 운동을 함께할 사람이 없다면 헬스클럽의 피트니스 강사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 누군가 자신을 위해 운동 프로그램을 짜고 옆에서 억지로 시켜야 운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이런 타입일 경우 피트니스 강사와 이른 아침에 약속을 잡아보자. 사람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문을 나서다 보면 어느새 아침 운동이 자신의 습관이 되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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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 숨어있는 돌, 바로 담석이다. 눈치채지 못한 새 자라기 시작해 극심한 복통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담석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생활 속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담석증


몸속에 생기는 돌을 결석이라 한다. 담석증은 이름 그대로 담낭, 즉 개에 결석이 생겨 발생하는 질병이다. 


담석은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이 걸쭉해지고 뭉쳐 단단한 돌처럼 변한 것으로, 담낭 혹은 담관에 쌓이게 된다. 이러한 담석은 콜레스테롤이 과하게 축적될 경우 만들어지며, 크기가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면서 통증이 생긴다. 



담석은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원인은 조금 차이가 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콜레스테롤을 과하게 섭취하거나 담즙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할 때 주로 발생하며, 색소성 담석은 맵고 짠 음식의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속이 더부룩하거나 체한 듯한 느낌이 들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극심한 복부 통증이 찾아오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초기에는 담석이 있어도 70~80%는 자각증상이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질병이라 본인 담낭에 결석이 있는지 모른 채 지내기 쉽다. 그래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석증은 복부초음파로 어렵지 않게 진단할 수 있다.


간혹 담석증을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복통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심할 경우 급성 담낭염으로 발전하거나 담낭이 터질 수도 있으므로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예방의 기본


담석증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젊은 층보다 60세 이상 연령에서, 정상 체중일 때보다 비만할 때 더 많이 발생한다. 


즉,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나이, 유전, 체중, 당뇨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는 뜻이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인데, 남성의 경우 육류나 지방이 포함된 음식 그리고 알코올의 과도한 섭취, 여성의 경우 운동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채소와 해조류 위주의 식사를 하고, 불포화지방산과 식물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은 음식으로는 고등어나 명태 등 일부 어류와 콩류, 견과류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각종 튀김류와 새우, 버터, 달걀노른자, 장어 등은 과하게 먹지 않아야 한다.



또한, 비만도 담석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인 만큼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는 습관도 담석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지방 섭취량을 갑자기 제한할 경우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인 채 농축돼 결석이 생길 위험이 오히려 커진다. 배를 심하게 조이는 보정속옷이나 허리띠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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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푸른 하늘이 가을을 알리고 있다. 아침과 밤에는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로 선선하지만, 여름에는 여전히 뜨거운 햇볕이 내리쬔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도 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은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때다. 몸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 일조량 부족으로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



1. 호흡기 관리 주의해야


환절기 흔히 찾아오는 불청객은 감기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한 공기 때문에 약해지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여름철 습한 공기에 익숙해져 있던 점막이 갑자기 건조해진 공기로 약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 역시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 천식의 경우 감기와 같은 직접적인 원인도 있지만 기온 변화와 같은 요인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집 먼지를 수시로 제거하고,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감기 바이러스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외출한 뒤에는 반드시 손 씻기를 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거나 야외활동을 오래 한 날에는 의류 세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체온 관리를 위해 아침이나 밤에는 가벼운 긴소매 옷을 걸쳐 체온이 갑자기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물을 자주 마셔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기도 점막이 건조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더 쉽게 몸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2. 혈압도 조심해야


혈압은 기온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혈압이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압 상승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뉴스를 통해 환절기 아침 심장발작이나 뇌출혈 등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를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심장 부담이 늘어나는데 잠에서 깨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며 심장의 부담이 커지기도 한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복용하는 약을 잊지 않고 잘 챙겨서 먹어야 하고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과음이나 흡연도 이들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음이나 흡연을 과도하게 한 다음 날 운동을 하며 갑작스럽게 체온 변화를 겪는 경우에는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3. 운동으로 면역력 높여야


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걷기 등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일주일 2~3회 정도 가볍게 운동하는 것을 꾸준히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야외 운동을 할 경우 피부가 많이 노출되는 옷은 피하고 잔디밭에서 오래 운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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