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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음식에도 독이있다 알고 먹어야 건강한 보양음식 필자는 최근 뉴스보도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 시골에 사는 50대 남자가 친구들과 황소개구리 요리를 해먹고 다음날 사망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알고 보니 그는 두꺼비를 황소개구리로 착각해 매운탕을 해먹은 뒤 설사와 복통증세 후 숨을 거뒀다. 조사결과 몸과 음식물찌꺼기에서는 두꺼비의 독인 '부포테닌'이 검출됐다. 많은 사람들이 정력에 좋고 몸에 좋은 음식이면 뭐든 섭취하려는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음식도 알고먹어야 할 뿐만 아니라 보양음식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만성 당뇨가 있는 어느 60대 남성은 음식을 잘못 섭취해 심한 설사로 탈수에 빠져 응급실에 실려가야했다. 뜻하지 않게 그 남성은 2차 증세로 급성 신장장애(급성신부전) 진단을 받았다. 자칫 몸보신에 좋다는 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 콩팥이 크게.. 더보기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향하는 길 국내 유일 도로명 '건강로' 대한민국에는 건강로가 있다? 없다? 강원도 원주시에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로명 ‘건강로’가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켜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공단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도로명이 탄생한 것입니다.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도시 원주시와 함께 지역 초등학교에 운동프로그램(Tee-Ball) 제공, 치매예방운동법 보급, 건강걷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공단 본부 신사옥 주변은 수변공원 산책로,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주민들이 운동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며 건강보험전문도서관, 27층 스카이라운지 등은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어 있어 건강문화를 만들어가기에 완전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지요. 치악산의 경관과 맑은 공기까지! 건강도시를.. 더보기
국민건강보험 SNS 채널 만족도 조사 이벤트 국민건강보험 SNS 만족도 조사 이벤트!! 국민건강보험공단 온라인 채널에 대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17년도 상반기 SNS 만족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공단의 소셜미디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100명)을 통해 '던킨도너츠 커피&도넛 세트(도넛2개+아메리카노)'를 드립니다 :D 설문조사 모바일 참여하기 ▶ http://s.panel.co.kr/?a=6012361769 설문조사 PC 참여하기 ▶ http://isurvey.panel.co.kr/?Alias=8170467463 ※설문조사 특성상 PC 참여자는 '조사참여하기'버튼 클릭 후 동영상과 음향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테스트가 끝난 후 본 설문조사가 시작되오니, 이.. 더보기
2017년 더 좋아지는 국민건강보험 올해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17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대중증질환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살펴보면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은 5% 희귀난치질환은 10%이고 이런 4대 중증질환에 해하여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어 심장재활치료, 수면내시경환자관리료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재난적의료비 지원이 확인되어 최대 2000만원 또는 180일까지 지원되며 이는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 중증화상질환자를 대상으로 입원확인, 질환, 소득, 재산, 의료비 발생수준 등을 충족한 경우 지급됩니다. 9월부터는 선택 진료비(특진비)에 대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선택 진료의사가 병원별로 80%에서 33%로 축소됩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 더보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건강보험료 개편 이렇게 달라집니다! 건강보험료 개편.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소득에 따라 보험료를 매기는 것이죠. 그러나 모든 소득을 자세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서민들이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부터 먼저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어떤 부분들을 단계적으로 개선할지 카드뉴스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새 보금자리, 새로운 비전, 원주시대를 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여 년 동안 생활해온 마포 청사를 떠나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월 한 달 여 간의 이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원주시대를 시작한 것이다.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의 신청사는 2025 뉴비전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새로운 희망의 머릿돌이 될 것이다. 건강보험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이 새롭게 마련됐다. 홍보관은 1955년부터 현재까지 건강보험제도의 역사를 정리한 역사관, 건강보험제도 전반의 내용을 안내하는 현재관, 빅데이터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건강보험 제도 수출, ODA 등 건강보험 글로벌화 내용을 담은 미래관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형 전시물과 ‘희망의 건강나무’, ‘건강 상식 OX.. 더보기
메밀꽃 진 무렵 맛보는 봉평, 메밀의 효능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중 흐드러지게 핀 봉평의 메밀꽃 밭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봉평과 대화를 떠도는 장돌뱅이 허생원과 동이의 이야기를 담은 이 소설은 학창시절 문학 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누구나 다 아는 소설일겁니다. 메밀꽃은 9월 초순에 개화해서 9월 중순에 만개합니다. 2015년 끝자락에 다녀온 봉평에서는 소금을 뿌린 듯이 핀 메밀꽃은 보지 못했지만, 메밀꽃 진 무렵에 다녀온 봉평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봉평 효석문화 메밀마을은 2015년 우수 외식업지구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우수 외식업지구는 지역별로 특색 있고 수준 높은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더보기
비만의 역설 비만은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까지 불리며 만병의 근원으로 지탄받고 있다. 건강의 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간주한다. 이 때문인지 사람들은 비만에 민감하다. 온갖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하고 살이 빠진다고 내세우는 건강식품과 기구가 팔리는 이유다. 심지어 저체중인데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해 살 빼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실제로 인제대 서울백병원이 2007~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5~69세 저체중(체질량 지수 BMI 18.5㎏/㎡) 성인남녀 690명을 분석해 봤다. 그랬더니 여성은 10명 중 4명(25.4%)이, 남성은 10중 1명(8.1%)이 최근 1년간 체중조절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급기야 보건당국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 더보기
스키장 가기 전엔 넘어지는 연습부터 올해도 어김없이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겨울이 점점 깊어지고 방학이 시작되면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얼마나 잘 타느냐와 관계 없이 늘 사고 위험이 따른다. 더구나 커다란 장비를 사용하고 속도를 즐기는 운동이다 보니 부상을 입기가 더욱 쉽다. 스키장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부상은 안전사고에 따른 것이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사전에 점검하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는 얘기다. 작은 부상이라도 제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역시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스키를 탈 때 가장 많이 다치는 신체 부위는 무릎이다. 무릎 부상 중에서도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흔하다. 전방십자인대는 후방십자인대와 함께 무릎 중심에 X자 모양으로 붙어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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