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최일선에서 힘써주고 있는 요양보호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민원 응대 시 많이 질문해주시는 내용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요양보호사는 누구인가요?


- 일정 기간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하여 국가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되어 수급자가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신체활동 지원·가사활동 지원·인지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2. 요양보호사가 제공 가능한 업무는 어떻게 되나요?


신체활동지원

- 식사 및 약 챙겨드리기, 개인위생활동(세수,양치,머리감기,목욕 등)

- 몸단장(머리 손질, 손‧발톱 정리, 옷 갈아입기 등)

- 체위변경, 이동 도움, 배설 도움(화장실‧이동변기 이용, 기저귀 교체 등)

- 신체기능 증진활동 등


인지활동지원

- 회상 훈련, 기억력 향상활동, 남아있는 기능의 유지‧향상을 위한 사회활동 훈련(수급자와 함께 옷 개기, 요리하기 등)


일상생활지원

- 외출동행(장보기, 산책, 물품 구매, 병원 이용 등)

- 수급자의 방 안 청소 및 환경 관리, 빨래, 식사준비, 설거지 등


정서지원

- 말벗, 의사소통 도움 등



3. 요양보호사가 제공할 수 없는 업무도 있나요?


수급자의 가족만을 위한 행위

- 수급자 가족을 위한 식사준비, 빨래, 장보기, 청소

- 김장 도움, 결혼식 또는 집안 경조사 지원

- 가족을 위한 관공서 등 업무지원


수급자 또는 그 가족의 생업을 지원하는 행위

- 가게 보기, 부업에 참여하기

- 배달하기, 가게 청소, 가게 설거지, 가게 음식준비 등


수급자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행위

- 신체기능 개선을 위한 목적 외 통상적으로 무리하다고 판단되는 안마

- 잔디 깎기, 텃밭 매기 등



4. 요양보호사의 호칭 및 주의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요양보호사를 부르실 때에는 “요양보호사님” 또는 “선생님” 등 호칭과 존칭을 사용해주시기 바라며, 부적절한 언행 및 인권침해를 하시면 안 됩니다. 성적인 농담, 과도한 신체접촉 등을 하는 경우 급여가 중단 될 수 있으며, 성희롱으로 판단되는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가족요양보호사 제도는 무엇인가요?


수급자의 가족인 요양보호사가 가족인 수급자에게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경우 일정 급여비용을 산정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6. 가족요양보호사의 가족의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가족인 요양보호사의 가족 등의 범위는 수급자를 기준으로 요양보호사가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에 해당하는 관계로 규정하였으며 가족관계 성립여부는 법률상의 요건으로 판단합니다.


7.가족요양보호사로서 급여를 제공하려고 하는데,

알아야 할 사항이 있나요?


수급자의 가족인 요양보호사가 급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장기요양기관의 장은 공단에 장기요양급여 계약통보서 통보 시에 수급자와 요양보호사의 가족관계를 확인하여 이를 통보하여야 하며, 가족인 요양보호사가 “일정한 직업”에 종사한 경우, 가족요양보호사로서 급여비용 산정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일정한 직업에 종사한다는 것은 소속된 직장(장기요양기관 포함)에서 근무한 시간이 월 160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하고, 이 경우 요양보호사가 가족인 수급자에게 제공한 시간은 포함하지 아니합니다.


가족요양보호사에 의한 방문요양 급여는 월 20일 범위 내에서 1일 60분의 급여비용만 산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65세 이상인 요양보호사가 그 배우자에게 방문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경우와 수급자가 치매로 인한 폭력성향, 피해망상, 부적절한 성적행동 등과 같은 문제행동이 있는 경우에는 월 20일을 초과하여 1일 90분의 급여비용 산정이 가능합니다.


가족요양보호사가 가족인 수급자에게 방문요양을 제공한 날에는 일반요양보호사가 제공하는 방문요양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8. 가족인 요양보호사도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제공할 수 있나요?


가족인 요양보호사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경우에 한하여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120분 이상 180분 이하를 연속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수급자 1인에 대하여 1일 가족요양 인정 급여비용(1일 60분 월 20일, 예외적으로 1일 90분 월 20일 초과)내에서 산정하며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가산비용인 수급자 1인당 1일 가산(5,760원)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은 의사소견서에 치매상병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진료내역이 있는 1~5등급 수급자가 받을 수 있습니다.


▶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은 치매수급자의 인지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잔존기능을 유지시켜주기 위한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은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프로그램관리자와 치매전문요양보호사가 배치되고, 프로그램관리자가 수립한 프로그램 계획에 따라 치매전문요양보호사가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장기요양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족이 없거나 돌보기 힘든 상황에서 자녀처럼 어르신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노고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을 만났을 때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해주시면 선생님들께서도 어르신들을 정성과 사랑으로 더 잘 보살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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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는 모두가 함께 이룬 노인장기요양보험 11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금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 이벤트 기간 -

2019년 9월 16일(월) ~ 9월 27일(금) … 12일간


- 참여 방법 -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 메인화면 이벤트 배너 클릭하여 참여!

(조사와 이벤트 모두 참여 시, 추첨대상으로 선정)


- 당첨자 발표 -

2019년 10월 18일(금) 예정


- 경품 및 인원 -

1등(1명) 빨래건조기

2등(2명) 로봇청소기

3등(4명) 블루투스 이어폰

4등(70명) 온누리 상품권(30,000원)


※유의사항

- 이벤트 응모하기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셔야 참여 가능합니다.

- 이벤트와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 모두 참여하셔야만 이벤트 추첨대상이 됩니다.

- 1, 2, 3등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당첨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 노인장기요양 홈페이지 바로가기 <<

※ PC로만 이벤트에 참여 가능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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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지용구란 무엇인가요?


-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의 유지향상에 필요한 용구를 제공하는 급여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18개 품목을 구입 또는 대여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복지용구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가요?


- 장기요양 수급자는 복지용구를 신체기능상태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요양시설)에 입소하실 경우 그 시점부터 복지용구를 이용하실 수 없으며, 또한 의료기관에 입원한 경우 전동 ‧ 수동침대, 이동욕조 ‧ 목욕리프트는 급여가 제한됩니다.


  다른 법령(건강보험의 장애인보장구, 산재보험의 재활보조기구 등)에 따라 이미 복지용구와 동일한 품목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해당 제품의 사용 가능 연한까지 이용할 수 없습니다.



3. 복지용구의 내구

연한이 무엇인가요?


- 내구연한이 정해진 품목은 복지용구 재료의 재질, 형태, 기능 및 종류와 상관없이 내구연한 내에서 품목당 1개의 제품만 구입, 대여 할 수 있습니다. 단, 성인용보행기는 2개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전동침대와 수동침대는 동일품목으로 봅니다.



4. 복지용구 물품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표 참고)




5.복지용구를 이용하는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 장기요양인정서와 표준장기이용계획서, 복지용구 급여확인서를 가지고 복지용구사업소를 방문하여 원하시는 제품 선택 후, 사업소와 계약을 맺고 급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6. 복지용구를 이용할 때의

한도액과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 복지용구 한도액은 연 160만원이며, 연 한도액 적용기간은 최초 인정유효기간일부터 매 1년입니다.


일반대상자는 총 비용의 15%를, 경감 또는 의료급여 대상자는 9%(40% 감경대상자), 6%(60% 감경대상자)를 본인부담금으로 납부하여야 하고,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고 있습니다.



7. 수급자는 모든 품목이

이용가능한가요?


- 「복지용구 급여범위 및 급여기 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수급자의 신체기능 상태에 근거하여, 복지용구 급여확인서에 이용이 가능한 품목과 이용이 불가능한 품목 나누어져 있으며, 이용이 가능한 품목에 한해 이용 가능합니다.


  한편, 이용 중 신체기능상태의 변화나 수발환경에 변화가 있어 이용이 가능한 품목의 변경이 필요하다면 관할 지사에 추가급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8. 복지용구 추가급여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지사로 내방하셔서 복지용구 추가급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시거나 양식을 공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팩스 또는 우편으로 보내주셔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www.longtermcare.or.kr - 알림,자료실 – 서식자료실 – 복지용구 추가급여 신청서)


신청 후 공단직원이 방문하여 수급자의 건강상태 확인 후 새로운 복지용구 확인서를 발행하면 해당 서류를 가지고 새로운 복지용구의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9. 복지용구 대여제품의

세정, 소독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 복지용구 대여제품은 반드시 세정과 소독을 실시하여 깨끗한 상태에서 수급자에게 대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정 및 소독 등 관리를 외부 업체 위탁 또는 공동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 ‧ 군 ․ 구청 신고 시 위탁계약서 등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복지용구사업소에서 복지용구의 세정·소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소 내에 소독이 가능하도록 세정, 소독, 수선에 필요한 설비 및 공간으로 56.2㎡이상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작업장은 소독하는 작업의 흐름이 항상 일정 방향이 되도록 하여 소독 전 물품과 소독된 물품이 작업 중에 교차하거나 섞여 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0. 복지용구사업소의 정보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또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 복지용구사업소와 복지용구 제품에 대한 정보는 고객센터에 문의(1577-1000)하시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업소 정보) www.longtermcare.or.kr > 장기요양 서비스기관 검색

(제품 정보) www.longtermcare.or.kr > 제도소개 > 급여종류 및 내용 > 복지용구 > 품목별 제품안내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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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 지원서비스란 공단에 소속된 정신건강전문요원(정신건강간호사 또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 수급자어르신들의 수발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1:1상담 및 집단 활동 서비스입니다.


총 15주 기간 내 10번의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어르신을 수발하며 느꼈던 어려움과 감정들을 나누는 ‘정서적인 지원’, 스트레스 다루기 등 ‘교육’,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알려주는 ‘정보제공’ 등을 제공합니다. 2019년도 사업은 첫 번째 기수(연 3기 운영)가 끝이 났는데요, 올해 가족상담 지원서비스에 직접 참여해주셨던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이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천부평운영센터의 2019년 1기 가족상담 지원서비스에 참여하셨던 이용호(81)님입니다.


이용호님의 배우자 김정심님은 현재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아 재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배우자 김정심님이 오랜 시간 당뇨병, 중풍 후유증으로 힘들어 할 때, 한결같이 곁을 지키며 병간호도 하고, 일상생활 수행을 도와준 이용호님.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 재가서비스를 이용한지 5년 정도의 세월이 지났는데, 재가서비스 이용 시간을 포함한 모든 시간을 배우자님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용호님의 댁에 방문해보니 방 안에 한 뭉치의 A4용지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여쭈어보니 배우자님이 아픈 이후로 식사를 준비하지 못하게 되어 인터넷에서 요리법을 하나하나 검색해서 종이에 쓴 것이라고 합니다.


종이에 꾹꾹 눌러 적은 요리법을 보며 아내를 위해 요리해온 이용호님. 이렇게 아내바라기, 사랑꾼인 이용호님도 오랜 시간 수발을 하다 보니 심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이런 상황에서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어느 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전화가 왔어요. 공단에서 지금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라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담당인 주임님의 전화였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이 있으신가요?


는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참여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좋았던 것 같아요. 열 번 중에 독감 때문에 빠진 것 한번 빼고는 다 참여했지요.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시간도 좋았고 공단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시간도 좋았어요. 그리고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하면서 책(메뉴얼 북)을 줬는데 읽기 좋게 잘 되어있어요.


책 내용 보면 내가 다 아는 내용이긴 하지만,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다 정리한 것이잖아요? 집에서 쭉 훑어보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개인상담 때는 어디에 터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터놓으니 민망하지만 속이 시원한 기분도 들었고요. 참여하면서 특별히 아쉬웠던 점은 없었어요. 담당이었던 주임님도 정말 좋았고,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공단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다른 분들과 만나서 함께 하는

활동이 어색하진 않으셨나요?


처음에야 많이 어색하긴 했지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다 비슷한 사정의 사람들이라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열렸어요. 저는 젊었을 때 전문분야의 기술도 갖고 있었고 그 분야 관련된 전문기계도 전국에 보급할 정도로 열심히 했고, 성공했어요. 그런 일을 하는 것도 참 좋아했고... 아내가 아프기 전까지는 친구들이랑 주기적으로 해외여행도 같이 가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 것도 참 좋아했었는데, 아내가 아프면서부터는 제 생활보다는 아내를 수발하는게 가장 중요해졌죠.


모든 스케줄을 아내 병간호에 맞췄어요. 처음엔 그럭저럭 해냈는데 매일매일, 오랜 시간동안 제 생활 없이 수발하다보니 스트레스도 생기고, 집에만 있어야하니 답답하고 힘들 때도 많았어요. 그래서 이런 스트레스나 부담감을 풀 곳이 필요하긴 했었죠. 그래서 그랬는지 가족상담 지원서비스에서 집단 활동을 할 때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나 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환자 수발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느꼈어요. 참여자들이 다 같은 입장이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도 편하게 하게 되고, 거기서 공감도 하고 마음에 위로도 얻게 되더라고요.



집단 활동 중에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세요?


집단 활동 때, 이것저것 많이 했어요. 한 번은 호스피스 전문가가 와서 강의를 해주고, 영정사진도 찍어보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을 써보기도 했어요. 죽더라도 후회 없이 갈 수 있게 마음을 준비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응급처치 실습도 해보고, 이것저것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한번은 토피어리 화분도 만들었는데, ‘희망이’라고 이름도 지어줬어요. 지금은 잘 자라라고 집 앞 화단에 심어주었어요.



만약에 다시 하게 될 기회가 있다면 하실건지,

또 주변에 비슷한 분들이 계시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런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추천할 것인지 궁금해요.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개인이 그냥 구성한게 아니라 공단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책도 그렇고, 프로그램도 체계적이고 좋았어요. 다시 할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할 거에요. 그리고 개인 상담이나 집단 활동은 끝났지만, 같이 했던 분들이랑 주기적으로 자조모임 때 만난다고 하더라고요. 시간되면 자조모임 계속 참여할 거에요.


다른 가족분들이랑 따로 연락을 하지는 않지만, 자조모임 때 한 번씩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 저처럼 가족 수발에 지친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추천할겁니다.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담당해준 공단 담당자님도 전문성이 있으시고 상담 때 굉장히 잘해줘서 좋았어요. 이 제도가 좀 더 발전하고 여유가 생기면 더 많은 환자의 가족들이 이용하면 좋겠어요.



인터뷰 내내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눠주신 이용호님. 배우자님이 중풍으로 쓰러진 이후, 쉼 없이 병간호를 하며 힘든 적도 많았지만 예전보다 더 좋아진 아내의 모습을 보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요즘도 아내분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매일 이른 아침이면 인근의 초등학교에 부부가 함께 커피를 타서 가신다고 하는데요, 아침운동을 하는 이웃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는 것이 김정심님의 가장 큰 낙이라고 합니다.


이런 아내분의 모습에 최근 커다란 보온병과 컵을 선물로 준비했다는 이용호님. 부평의 제일가는 사랑꾼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두 분이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응원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가족상담 지원서비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오랜 간병과 수발에 마음이 지쳐서 위로가 필요하신 가족 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천부평 노인장기요양보험센터 (032-509-2666)

※ 수급자 실거주지 관할 운영센터로 문의 및 신청해주세요.


▶ 어르신을 간병하는 분들을 위한 가족 상담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클릭)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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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누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할 수 있나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이 있는 분’이 장기간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장기요양기관으로부터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의 지원 등 장기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2.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아래의 표를 확인해 주세요!


 노인성 질병의 종류(제2조 관련, 2011.9.6.개정)

구분

구분

질병코드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

가.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

F00

나. 혈관성 치매

F01

다. 달리 분류된 기타 질환에서의 치매

F02

라. 상세불명의 치매

F03

마. 알츠하이머병

G30

바. 지주막하출혈

I60

사. 뇌내출혈

I61

아. 기타 비외상성 두개내 출혈

I62

자. 뇌경색증

I63

차.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졸중

I64

카. 대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뇌전동맥의 폐쇄 및 협착

I65

타.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대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

I66

파. 기타 뇌혈관질환

I67

하.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뇌혈관장애

I68

거. 뇌혈관질환의 후유증

I69

너. 파킨슨병

G20

더. 이차성 파킨슨증

G21

러.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파킨슨증

G22

머. 기저핵의 기타 퇴행성 질환

G23

버. 중풍후유증(中風後遺症)

U23.4

서. 진전(振顫)

U23.6


* 진전(振顫) : 파킨슨병(G20), 이차성 파킨슨증(G21), 달리 분류된 기저핵의 기타 퇴행성 질환(G23)에서 나타나는 진전을 지칭하며, 서동증 및 보행장애를 동반하는 경우에 한함.



Q3.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가까운 지사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Q4.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 시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 65세 이상 노인 : 장기요양인정신청서(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별지 제1호의 2서식)


장기요양인정 신청인은 「장기요양인정신청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합니다. 신청이 접수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인정조사를 한 이후 「의사소견서」 제출 여부에 대하여 통보합니다.


-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 : 장기요양인정신청서 + 의사소견서(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별지 제2호 서식)


65세 미만으로서 노인성 질병을 가진 신청인은 장기요양인정신청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 시 대통령령으로 정한 노인성 질병(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별지 제2호서식에 기재된 노인성 질병)이 기재된 의사소견서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다만, 소견서 대신에 진단서 등을 제출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의사소견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합니다.





Q5.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서의 서식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가까운 지사를 방문하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www.longtermcare.or.kr ) → 알림․자료실 → 서식자료실 → [공지]‘장기요양인정(갱신, 등급변경, 급여종류내용변경)신청서’ 게시글 확인


>> <장기요양인정(갱신, 등급변경, 급여종류내용변경)신청서> 바로 가기 <<



Q6.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신청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1) 장기요양인정 신청 : 내방, 우편, 팩스, 인터넷

2) 인정조사 : 공단 직원이 방문하여 어르신의 신체, 인지, 기능상태 등을 확인

3) 의사소견서 제출 : 공단에서 송부된 발급의뢰서를 통해 병원에서 발급받아 제출

4) 등급판정 :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등급판정위원회에서 판정

5) 결과통보 : 장기요양인정서, 표준장기이용계획서, 복지용구급여확인서 제공

6) 이용지원 : 공단 직원이 수급자에게 적절한 서비스 이용지원 상담



Q7.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 후

결과 통보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신청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완료됩니다. 다만,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30일 이내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습니다.





Q8.

요양병원에 있을 경우에도

장기요양 급여 이용이 가능한가요?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의해 설치된 의료기관으로서 질병, 부상에 대한 치료 등에 대하여 건강보험법에 따라 ‘건강보험급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장기요양등급을 인정받은 분이 부득이 요양시설이 아닌 요양병원에 입원하면 건강보험법에 따라 건강보험급여를 받게 되므로, 이와 동시에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한 장기요양급여를 받으실 수는 없습니다.



Q9.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은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가요?


장기요양보험도 건강보험과 마찬가지로 전국 어느 장기요양기관에서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주지 근처에 있는 시설의 입소정원에 여유가 없거나, 수급자가 원하는 장기요양기관이 다른 지역에 있는 경우에는 수급자가 원하는 지역에서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군·구 이외의 지역에 위치한 시설에 입소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당해 수급권자가 소속된 시장·군수·구청장의 입소·이용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Q10.

장기요양기관과의 계약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인정서,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 복지용구급여확인서를 발급받은 수급자는 해당 서류들을 지참하여 장기요양기관을 방문 후,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율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장기요양급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 정보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계약 시 서비스 내용 및 비급여대상 등,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계약서는 2부 작성하여 수급자, 장기요양기관이 각각 보관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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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도입으로 가족 수발자의 부담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수급자를 돌보는 가족은 스트레스, 수급자와의 관계, 건강의 악화 등 여전히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부터 수발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가족상담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수발 가족의 스트레스는 물론 어르신을 돌보는 돌봄 기술, 가족 건강 챙기기, 수급자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0회 서비스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개별상담’6회, 함께하는 프로그램 ‘집단활동’4회를 비용 부담 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58개 지사에서 1년에 3기수(기수 당 12명)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프로그램(개별상담)은 가족 개개인의 어려움이나 요구에 초점을 두고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함께하는 프로그램(집단 활동)은 유사 수발 상황의 가족이 모여 서로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1:1로 진행되는 개별상담과 달리 비슷한 상황에 처한 가족 수발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류하면서 수용과 격려, 지지를 받게 됩니다.


‘가족 상담은 어떻게 진행될까?’ 

‘상담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나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은 부분이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 궁금증을 속속들이 파헤치기 위해 2019년 대전동부지사에서 가족상담지원서비스 1기수로 상담을 받은 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복순이라고 합니다. 저는 2019년 2월부터 5월까지 가족상담 1기수로 참여했어요.



수급자분이 어떤 질환을

앓고 계시나요?

그리고 얼마나 오래

간병을 하셨나요?


제 남편은 올해로 19년째 파킨슨병을 앓고 있어요. 그리고 치매가 생긴 지는 10년 정도 됐어요. 치매는 알고 나서 바로 치료를 했기 때문에 5년 정도는 견딜 만했는데 요즘에는 상황이 더 안 좋아지면서 제가 많이 힘드네요.



병수발 하시면서

힘든 부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네. 그럼요. 신문에서 보니까 파킨슨병은 신체와 인지 문제가 함께 오기 때문에 가족들이 더 힘들대요. 요즘엔 증상이 더 심해지면서 통제가 잘되지 않아요. 


갑자기 확 움직이다가 저를 쳐서 멍이 드는 일도 허다하고, 새벽에 저도 모르게 밖으로 나가서 남편을 찾기 위해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얼마 전에는 소변을 자꾸만 실수해서 이불 여러 장 빨래를 했어요. 19년째 돌보다 보니 너무 지칠 때는 ‘같이 확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었어요.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이 있나요?


아들, 시동생, 동서, 친동생 등 가족들의 지지가 힘이 되었어요. 그리고 2월부터  가족상담지원서비스를 받으면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가족 상담 담당 주임님의 전화를 받고 알았어요. 신문을 매일 보는데 잘 몰랐어요, 신문이나 방송에 많이 홍보돼서 많은 분들이 가족 상담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떤 도움을 받으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가족 상담은 석 달 정도 받았어요. 몇 번은 담당 주임님이 직접 집으로 찾아와서 상담을 받았고, 또 몇 번은 공단으로 가서 다 같이 모여서 화분에 꽃도 심고, 가방에 그림도 그리고, 응급처치도 배웠어요. 저는 가족 상담을 통해 지지도 정말 많이 받았고, 힘든 상황 속에서 심적으로 위로도 받았어요.


‘내가 힘들게 19년 동안 수발을 했더니 나라에서 나에게 대접을 해준다.’라는 느낌이었어요. 나라에서 병을 수발하는 사람을 위한 대책은 없잖아요.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것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집에서 케어가 어려우면 요양원에 보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대전동부지사에 집단 활동을 하러 나갔다 오면 기분이 맑아져서 너무 좋고, 환기가 되니까 오히려 남편한테도 잘하게 돼요. 제가 이렇게 밝아져서 그런지 아들도 보험료 내는 것이 아깝지 않다면서 기뻐했습니다.



어머님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나요?


저는 몸만 건강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상담을 하면서 마음건강도 잘 챙겨야겠다고 느꼈어요. 남편을 계속 돌봐야 했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 외에는 외출을 못했어요. 공단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간병을 하면서 처음 남편을 두고 외출했어요. 처음에는 불안하고, ‘내가 이래도 되나’ 싶었어요.


그런데 집단 활동에서 다른 분들과 힘든 것을 서로 이야기 나누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병수발 때문에 힘든 얘기를 누구한테 하겠어요. 집단 활동을 두 번째, 세 번째 나갈 때마다 즐거웠고, 나도 나를 더 사랑하고 스스로 마음도 잘 돌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가족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나요?


당연하죠. 제가 속상하면 아들 생각이 많이 나서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는데, 요즘엔 즐겁게 생활하고 있으니까 가족 상담에 참여하길 너무 잘했다고 해요. 남편도 좋아해요.


공단으로 처음 프로그램 나갈 때는 눈물을 보였는데, 이제는 교육 안 가냐고 먼저 물어봐요. 여동생이나 시동생들도 가족을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랐다면서 진작해볼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어요.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받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주임님이 저를 위로해줬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그날은 며칠 전부터 남편의 상태가 너무나 좋지 않아서 정말 힘들고 모두 다 포기하고 싶었던 날이었어요. 남편이 치매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헛소리를 하고 소변 실수를 해서 계속 이불빨래를 했던 상황이었어요. 


잠도 잘 잘 수 없으니 제 몸 상태도 좋지 않았어요. 힘들다 보니 주임님과 상담 일정을 정하면서 이런 상황을 이야기했는데, 상담하러 오는 길에 커피를 사 왔어요.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위로하기 위해 사 왔다는데 저는 그 어떤 보약보다 커피 한 잔에 기운이 났어요.


그리고 상담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주임님이 ‘힘내세요!’라고 하면서 저를 안아주었어요. 며칠간 많이 힘들었는데 나를 위해주는 그 마음에 정말 힘이 났어요. 다른 분들도 가족 상담을 받아서 위로받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환자를 돌보는 다른 가족에게

추천을 해주신다면?


가족 상담은 병을 수발하면서 지쳐있는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저와 같은 처지인 병수발하는 분들이 정서적인 지지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주변에 공유하고 싶어서 많이 이야기하고 다녀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홍보가 잘 되어서 집에서 어렵게 수급자를 수발하고 있는 분들이 잘 이용해보셨으면 합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숫자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수급자와 수급자를 돌보는 가족,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 대한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가족상담지원서비스를 통해 수발에 지친 가족의 부양 부담이 완화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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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습니다. 김수미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자신의 치매 연기 장면을 바라보다 “만약 병을 얻게 된다면 치매만은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이 영상은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MBC 홈페이지 내 마이 리틀 텔레비젼 v2 페이지


치매, 최근 TV나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저 단어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고, 막연한 두려움이 듭니다. 


2014년 전 국민 치매 인식도 조사에서 중장년층은 암보다 더 두려운 질병이 치매라고 하였고, 2018년 대한민국 치매 현황 보고서를 보면 현재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노인 10명 중 1명입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4년에는 치매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유병률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치매 환자나 가족들 중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이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가정에 치매 어르신이 계신데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바로 여기!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치매 어르신을 위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정리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치매보장 제~대로 알아봅시다!



1.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무엇인가요?


혼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가장 기초적인 사회 안전망입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노인성 질병(치매, 뇌혈관질환 등)으로 6개월 이상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인지활동 지원들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나요?  


경증 치매 어르신도 받을 수 있는 인지지원등급 신설


경증 치매 어르신도 장기요양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2018년 1월 1일부터 장기요양 등급을 확대했습니다.


인지지원등급은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주·야간보호와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중 하나의 급여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야간보호는 수급자의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서 보호하여 목욕, 식사, 기본 간호, 치매관리, 응급서비스 등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 등을 제공합니다.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는 2019년 확대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신체기능이 양호한 경증 치매 어르신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이 장기요양기관이 아닌 가까운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에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인지기능 악화 방지 및 잔존능력 유지 향상을 위한 두뇌․신체․사회․영양활동 등의 인지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TIP. 노인복지관에서 인지지원등급 수급자와 급여이용계약 체결 후,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프로그램운영자가 작성한 계획에 따라 1일 필수(2시간) 인지재활을 위한 집단프로그램과 수급자가 선호하는 여가‧운동‧건강 등의 자율프로그램 1시간 이상, 주 3회 월 12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례요양비 318,000원 내에서 본인부담금 없이 노인복지관 인지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치매 어르신을 안전하게 모시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종류는 노인요양시설 내 치매전담실, 치매전담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시설 내 치매전담실로 치매 어르신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 치매전문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인지기능 유지 및 문제행동 개선 등 치매수급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주로 어떤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나요?

의사 소견서에 치매 상병이 기재되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 진료내역이 있는 2등급(의사 소견서 제출자)부터 인지지원등급 수급자입니다. 꼭 중증 치매 어르신만 이용하시는 건 아니라 인지지원등급 같은 경증 치매 어르신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IP. 주·야간보호 내 치매전담실 이용에 따른 월 한도액 추가 산정

· 2등급~5등급: 월 15일 이상(1일 8시간 이상) 이용한 경우 월 한도액을 초과하여 (70% 범위 내에서) 재가급여를 추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인지지원등급: 월 9일 이상(1일 8시간 이상) 이용한 경우 월 한도액을 초과하여 (30% 범위 내에서) 재가급여를 추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치매 어르신의 인지를 높일 수 있는 인지활동형 방문요양


인지활동형 방문요양은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지 기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의 인지 기능 악화 방지 및 잔존능력 유지를 위한 훈련을 제공합니다. 최근 2년 이내 치매 진료내역이 있는 1등급부터 5등급 수급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치매 어르신의 인지가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남아있는 기능이 잘 유지하시도록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장기요양요원이 회상 훈련, 기억력 향상 활동, 수단적 일상생활 함께하기(장 보기, 요리하기, 전화하기) 등의 인지 기능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에게도 휴가를! 치매가족휴가제


치매가 있는 수급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를 돌보는 가족이 일시적으로 휴식이 필요한 경우, 월 한도액과 상관없이 1년에 6일 이내 단기보호 또는 종일방문요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종일방문요양은 연 12회에 한해 1~2등급 치매 수급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병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가족을 위한 따뜻한 상담 가족상담지원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족의 스트레스 및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공단 직원이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매가 있는 어르신을 수발하는 가족 등 재가급여 수급자 중 부양 부담이 높은 가족을 우선적으로 선정합니다. 2018년 가족상담 사업 결과, 참여자의 92.1%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TIP. 비용부담 없이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

· 개별상담: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심리교육, 돌봄교육, 상담 등 진행하는 상담서비스

· 집단활동: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다른 가족과 함께 원예활동, 미술활동, 응급처치 등 서로 공감하고 힘을 주는 상담 서비스

· 서로 돕는 가족모임: 대상자들의 자율적 모임을 구성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지지망을 구축



길을 자꾸만 잃어버리고 밖으로 나가려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배회감지기



배회감지기는 장기요양 수급자 어르신 중 길을 잃으시거나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집 밖으로 나가는지를 알려주는 제품입니다. 단,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회감지기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 GPS형 배회감지기: 배회감지기를 소지한 어르신이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어르신의 위치를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트형 배회감지기: 매트 형태로 치매 어르신의 침대 밑이나 현관에 깔아놓고 밟으면 램프 또는 알람 소리가 납니다.


비용은 많이 비싼가요?

월 대여료 6,400원부터 35,000원까지 10종의 배회감지기 제품이 있으며, 19,800원 제품을 사용하시는 경우 본인부담금 2,970원(일반 15%)을 부담하시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치매 어르신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서비스를 확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 어르신을 수발하고 있는 가족을 위한 서비스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치매가 무겁고 두려움이 앞서는 질환이 아니라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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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주요 사업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노인성질환을 가진 65세 미만자에게 등급판정을 내리고, 그에 맞는 재가·시설급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주로 장기요양 수급자인 대상자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이지요.


최근 십 여 년 사이에 빠른 속도로 초고령 사회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는 노인의 의료, 생활문제를 넘어 노인을 수발하는 데에 따르는 가족문제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회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어르신을 간병하는 가족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고,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라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첫 가족상담 지원사업을 시작, 현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보험요양센터 58개소에서 사업을 진행중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전국 사업운영센터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무엇일까요?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정신건강전문요원(정신건강간호사 또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전문자격을 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진행합니다. 총 15주 가량의 기간 동안 10번의 만남을 갖게 되며, 이 중 6회는 개별상담으로, 4회는 집단활동으로 이뤄집니다. 


개별상담에서는 돌봄 기술 익히기, 스트레스 다루기, 심리·정서적 부양부담 감소를 위한 1:1 상담이 이뤄지며, 모든 상담내용은 비밀로 유지가 된답니다. 한편, 집단활동은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다른 가족들과 함께 원예활동, 미술활동, 응급처치 등을 배우고, 서로의 어려운 상황과 힘든 감정을 나누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자리입니다. 


모든 공식적인 만남이 끝나고 나면, 집단활동을 함께 한 부양자 가족들과 함께 자율적으로 자조모임을 가질 수 있는데, 자조모임을 위한 모임장소가 필요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보험요양센터에서 제공합니다.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 노인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 제공)>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신청기준을 확인해주세요!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족이어야 하며, 서비스 신청일자 기준으로 수급자 어르신이 재가급여 이용(복지용구 포함) 중이어야 합니다.


또한 수급자 어르신의 실거주지 기준의 관할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담 기수마다 정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원자가 많을 시에는 부양부담이 높은 가족을 우선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여러 차례의 시범사업 결과, 참여해주신 수급자 어르신의 가족 중 많은 분들이 부양부담감, 우울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셨고, 자조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느끼시더라도 혼자서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와 우울감, 무력감으로 간병과 수발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신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 어르신에게 힘이 되어준 당신, 당신의 마음은 어떠한가요?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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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을 위한 전문화된 시설을 찾고 계신가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해주세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이란?

증가하는 치매어르신을 위해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으로,

치매 어르신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환경을 제공하며

치매전문교육을 받은 인력을 배치하여 치매 수급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의 종류는

노인요양시설 내 치매전담실, 치매전담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시설 내 치매전담실이 있습니다.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은

의사소견서에 ‘치매상병’이 기재되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진료내역이 있는 

2등급~4등급 수급자, 5등급 수급자, 인지지원등급 수급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2등급자 중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제6조 제1호에 해당하는 심신상태나 거동상태 등이 현저하게 불편한 분은 제외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이 일반형 기관과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1인당 침실 면적이 확대되고, 공동거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입소자당 요양보호사 인력배치기준이 일반형 기관보다 강화되어있고, 

시설장, 요양보호사, 프로그램관리자는 치매전문교육을 필수 이수하여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으로 문의주세요!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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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국민 100명 중 1명,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입니다.

국민 25가구 중 1가구가 치매 가족입니다.

무려 국민의 4%가 치매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제는 개인,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나서야 할 차례가 온 거죠.

즉, 치매 국가책임제!



올해 1월부터 신체기능이 양호한 경증 치매 어르신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지지원등급을 신설했습니다.



특히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에서 경증 치매 환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지원합니다.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Q. 그렇다면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누구 대상일까요?

A. 바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입니다!



Q.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운영 기관과 구성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나요?

A. 2018년 7월까지 두뇌, 신체, 사회, 영양활동 등의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Q. 노인복지관 인지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산정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나요?

A. 전국 37개소 시범사업 노인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노인복지관 서비스 이용에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운영실(033-736-3662~7) 또는 거주 지역 내 시범사업 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해주세요!

노인복지관 현황 확인하기 : https://bit.ly/2IFyvLw


앞으로도 치매가족분들의 부담과 책임을 나누는 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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