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외출을 포기하고 집에서만 주말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건강은 누구나 잘 알다시피 건강할 때 스스로 챙기는 것.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조금 쌀쌀하다고 집에만 있기보다는 몸을 일으켜 가까운 산과 바다 들판으로 나아가야 신선한 공기도 마실 수 있고 몸과 마음도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하지만 문제는 역시 추위. 이럴 때 우리의 머릿속을 스치는게 하나 있으니 바로 핫팩이다. 등산이나 낚시 야유회를 할 때면 어김없이 가방에 챙겨오는 핫팩은 추위도 잊고 더 건강한 주말을 만끽할 수 있는 그야말로 핫 아이템이다. 그러나 핫팩이라고 하더라도 그 종류도 다양하고 사용방법도 차이가 있어 어떤 것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헷갈리기 일쑤다. 군용 핫팩부터 임산부용 핫팩까지 그 기능과 사용방법에 대해 한번 샅샅이 살펴보자.

 

 

 핫팩의 효능 어떤 것들이 있을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은 올라가게 마련이다. 특히 체온이 1℃낮아지면 신진대사가 12%나 감소하고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이 30% 가량 증가한다. 때문에 핫팩은 온찜질이나 온탕족욕을 대체할만한 온열요법으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줘 수족냉증과 복통에까지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특히 발한을 통해서 몸속의 노폐물로 빠져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로회복과 다이어트에까지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월경 및 요통, 어깨통증, 관절염, 숙면은 물론 한기를 느낄 때나 냉방기 등에 과다 노출 되었을때도 효과적이다.

 

 

나에게 맞는 핫팩 사용법 및 주의점

 

쌀쌀한 날씨에서 갑자기 찬 음료를 마시다 탈이 난 경우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일화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붙이는 핫팩이다. 배와 등에 붙이면 금새 냉기가 풀리면서 혈액순환을 통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적게는 8시간에서 많게는 12시간 정도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저온화상이다. 은근하게 뜨겁더라도 그 온도가 최고 60℃를 넘기 때문에 반드시 피부가 아닌 속옷이나 얇은 겉은 위에 붙여야 한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은 피부감각이 떨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붙이는 핫팩은 붙이는 위치에 따라 그 효과를 달리 경험할 수 있다. 소화가 안될 때는 배꼽 위, 생리통이나 냉증을 느낀다면 배꼽아래, 감기기운이 온다면 배꼽부위나 등에 그리고 추운날씨에 바깥활동을 해야 할 때문 배나 등에 붙이면 따뜻한 온기가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이와 비슷한 방법이 바로 한방요법으로는 쑥뜸이 있지만 가정에서 하기도 어렵고 번거롭다는 단점에 비해 핫팩은 쑥뜸에 비해 효과는 다소 떨어지지만 한 번에 붙였다가 뗄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심한 운동에 따른 근육통이 심할 경우엔 붙이는 핫팩 보다는 재활치료를 위한 의료용 핫팩을 사용해야 한다. 의료용이라고 해서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다. 시중에서 수천원에서 1만원 미만이면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용방법 역시 간단하다. 의료용 핫팩은 79℃정도로 유지되는 탱크 속에 담궜다가 사용하게 되며 화상을 대비해 타월로 감싼 뒤 환부에 20~30분간 대주기만 하면 된다. 다만 급성염증, 외상 또는 출혈이 있을 경우, 출혈성 질환을 가진 경우, 감각 저하 부위, 의사 전달을 못하거나 통증에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온도조절 기능이 저하된 경우, 부종이 있는 경우, 피부 위축이 있는 경우, 반흔(반점 scar)이 있는 경우, 생식기 또는 임산부의 태아부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밖에도 최근에는 기능성 핫팩들까지 출시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한방요법으로 한약재를 끓인 뒤 그 수증기를 쐬는 좌훈요법에서 아이디어를 따 발열기능이 있는 좌훈패드가 나오는가 하면 황통핫팩, 군용핫팩 등 용도에 맞춰 개발된 상품들이 있다. 또한 핫팩의 이색 활용법에는 근육통 등 우리 몸이 아닌 음식에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청국장 발효다. 그러나 이 경우엔 보온밥통도 전기담요가 집에 없을 경우 차선책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글/ 김지환 자유기고가(전 청년의사 기자)
http://blog.naver.com/rosemary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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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 덕에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운동회나 야유회가 한창이다. 여름 내내 덥다는 핑계로

         안 쓰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아무리 살살 하는 운동이라 해도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기왕 운동을 해야 하는

         김에 평소 잘 안 쓰던 근육이나 관절을 하나씩 움직이면서 점검해보는 기회로 활용해도 좋겠다. 운동별로 동작

         별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이상신호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소개한다.

 

 

             

 

 

 

 

 

무릎 구부릴 때 뭔가 걸리면?

 

가을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등산 빼놓을 수 없다. 최근 둘레길이 보편화하고 등산용품이 많이 보급되면서 등산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부주의는 어김 없이 부상으로 이어진다. 특히 산에서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 부상이 더 잦다.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중심을 잡기 위해 무릎을 구부리거나, 잠시 쉬려고 쪼그려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나면서 뭔가 걸리는 듯하거나 뒤틀리는 느낌을 받으면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크다.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관절에 붙어 있는 판 모양 조직으로 40~50대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점차 약해지고 찢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무릎을 30도 정도 굽힌 채 바깥쪽을 누르거나 허벅지 안쪽으로 모았을 때 통증이 느껴지면 손상이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내리막길을 걷거나 보폭을 크게 하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가볍게라도 이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서둘러 병원을 찾는 게 현명하다.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됐는데도 그대로 방치하면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미한 손상일 때는 압박붕대나 소염제 등을 이용하는 간단한 치료로 회복될 수 있지만, 심한 손상이면 수술이 필요하다.

 

 

 

허리 아프면 다 디스크?

 

한여름 동안 더위 때문에 골프채를 놓고 있다 날씨가 좋아진 요즘 갑작스럽게 필드에 나가는 사람도 적지 않다. 평소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와 무릎, 어깨 등을 많이 움직이게 되면 부상에 노출되기 십상이다. 골프의 스윙 동작은 척추, 특히 허리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따라서 본격적인 활동 전에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등배운동 같은 사전 준비운동을 통해 허리 상태를 먼저 점검하는 게 좋다.

 

허리를 굽혔을 때 많이 아프면 허리디스크, 폈을 때 통증이 더 크면 척추관협착증, 비틀거나 돌릴 때 더 아프면 후방관절증후군을 각각 의심해볼 수 있다. 이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세 경우 모두 허리디스크로 오해하곤 한다. 요추(척추의 허리 부위)의 마디 사이로 디스크가 빠져 나와 신경을 누르는 게 허리디스크고, 척추 내부 신경다발이 지나는 관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건 척추관협착증이다. 후방관절증후군은 목과 등, 허리, 꼬리뼈로 이어지는 척추의 마디마디를 연결하는 부위에 염증이 생겨 나타난다. 각각 피해야 할 동작과 치료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어깨는 아픈 범위가 어디?

 

골프나 배드민턴, 테니스 등처럼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할 때는 팔이 움직이는 범위와 통증이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뭐가 잘못됐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팔을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다 아프면 오십견, 특정 범위를 움직일 때 유독 힘이 빠지면서 통증을 느끼면 어깨회전근육(회전근개) 손상 가능성이 있다. 엄지손가락이 땅을 향하게 한 채 음료수 캔 같은 물체를 집어 들어올릴 때 어깨가 유독 아파도 회전근개 이상으로 볼 수 있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싸고 있는 막이 노화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적절히 치료받으면 대부분 회복될 수 있다. 회전근개는 일단 한번 파열되면 스스로 아물지 않는다. 오히려 파열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힘줄과 근육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파열된 회전근개는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팔을 회전할 때 특히 어깨 가장자리가 아픈 경우엔 어깨점액낭염일 수 있다. 어깨 관절 주변은 윤활유 역할을 하는 점액이 둘러싸고 있는데, 이 점액이 담겨 있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초기에 발견하면 찜질이나 물리치료, 약 복용 등으로도 나아지지만, 만성으로 진행하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

 

 

 

발 부상 별 것 아니라고?

 

조깅이나 마라톤, 자전거 타기 등은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오히려 준비운동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준비 없이 무리하면 무릎이나 발목에 충격이 가기 쉬운데도 말이다. 걷다가도 여차 해서 발목을 삐끗할 수 있다. 보통 발목이 삐었다는 증상은 염좌를 말한다. 발목 염좌의 약 90%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면서 발목의 바깥쪽 부분에 일어난다. 별 것 아니라고 여길 지 모르지만, 초기에 치료를 소홀히 하면 만성 재발성 염좌로 진행되기 쉽다.

 

발뒤꿈치 윗부분을 누르면 아프고 운동 후 통증이 심해진다면 종아리 근육과 발뒤꿈치를 잇는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가  염증이 생겼을 수 있다. 발목을 뒤로 젖힐 때 긴장되고 발끝으로 걸을 때 아파도 마찬가지다. 이럴 땐 흔히 신발 안에 깔창이나 보조기구를 넣어 아킬레스건의 부담을 줄여주는데, 그래도 별다른 차도가 없으면 수술을 한다.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이 붓거나 발뒤꿈치 누를 때 심한 통증을 느끼면 족저근막염 가능성이 있다. 발바닥 전체를 싸고 있는 족저근막은 뛰거나 걸을 때 발바닥의 충격을 완화하도록 탄력을 갖고 있다. 과도한 충격이 반복되면 일부 지방조직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게 족저근막염이다. 증상이 가벼우면 쉬기만 해도 저절로 좋아진다. 심한 경우라도 깔창이나 뒤꿈치 컵, 부목 등을 대주면 대개 6~9개월 사이에 90% 이상이 회복된다.

 

글 / 한국일보 문화부 의학 담당 임소형기자
(도움말 : 의정부척병원 강진석 원장, 서울척병원 김세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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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따뜻한 봄이 왔다. 새순이 돋고 야생동물의 먹이활동으로 산에는 생명력이 넘친다. 자연스럽게 삼삼오오

        모여 산을 찾는 등산객도 늘어난다. 봄 산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점을 미리 체크해보자.

 

 

      

 

 

해가 길고 날씨가 따듯한 봄은 등산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먼저 봄에는 날씨가 변덕스럽고 일교차가 크다는 점을 알아두자. 갑자기 비가 내리는가 하면 바람이 심하게 분다.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는 낮과 달리 기온이 상당히 내려간다. 해발이 높아질수록 기온이 낮아진다는 점도 기억해 저체온증을 방지하자. 겨울보다 낮 시간이 길다고 무리한 산행을 강행하기보다는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해 해가 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좋다. 음지는 잔설이 남아 있을 수 있고 겨울 동안 탄력을 잃은 흙 때문에 낙석이나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체력은 30% 정도 비축할 것

 

겨우내 굳어진 몸과 느슨해진 안전의식도 염두에 둬야 한다. 홀로 산행하기보다는 2인 이상 팀을 구성해 등산을 하되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 코스를 계획하자. 사전에 산행 코스 정보를 검색하거나 지도를 준비해 산 속에서 길을 싫거나 실족할 위험을 줄여야 한다. 체력은 30% 정도 비축한다고 생각을 하고 산행에 임해야 체력 고갈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등산 복장은 보온성과 통기성, 방수성에 중점을 두고 움직임에 불편을 주지 않는, 가볍고 따뜻한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모자와 장갑 등으로 체온을 조절, 유지해야 한다. 손에는 가급적 물건을 들지 않고 미끄럽거나 질척이는 길에 대비해 통기성과 방수성이 좋은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산행 중에는 음식을 한 번에 배부르게 먹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섭취하자.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법도 기억하자. 뱀에 물렸을 경우엔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두고, 물린 부위에서 심장 쪽으로 10cm 정도 되는 위치를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팽팽하게 묶어준다. 환부를 차게 하고,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행위는 위험하므로 해서는 안된다. 신속하게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해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을 신용카드 등으로 살짝 밀어서 빼고 환부를 차게 하는 것이 좋다. 메스꺼움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길을 잃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능한 높은 지점에 올라가 삼각형으로 불을 피우거나 소리를 질러 구조를 요청하는 것도 좋다. 근처에 물길이 있다면 물길을 따라 내려오면 산을 벗어날 수 있다.

 

 

 

근골격계 사고 조심하기

 

오르막길을 갈 땐 완급을 조절하고 내리막길을 갈 땐 방심하지 않는 것도 산행 노하우이다. 자칫 근골격계 사고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오르막길 등산은 호흡·순환계 기관인 심장과 폐에 큰 부담을 주는 반면 내리막길 등산은 근육계 주는 부담이 크다.

 

때문에 내리막길에서 근골격계 사고가 쉬 발생한다. 자신의 역량에 맞춰 적당히 오르고 내리면 호흡·순환계와 근육계 모두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므로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

 

 

           등산 피로 예방 요령  

            1. 오르막길에서는 피로물질인 젖산이 나오지 않도록 적당한 속도를 유지한다.
            2. 내리막길에서는 근육이 손상되지 않도록 뛰거나 강한 착지를 하지 않는다.
            3. 체력 유지를 위해서 빵과 비스킷 같은 탄수화물을 주기적으로 섭취한다.
            4. 체온 상승으로 인한 피로 누적을 피하기 위해 수분을 자주 섭취한다.

 

                                                 

                                                                                                                                               

                                                                                                                                              

                                                                                                                                              글 / 최가영 기자

                                                                                                                              출처 / 사보 '건강보험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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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을철 독버섯 중독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버섯전문가가 아니라면 산에서 채취한 야생 버섯을 섭취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하고 버섯섭취후 심한 복통, 오심, 구토, 설사, 경련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섭취한 버섯을 소지하고 최대한 빨리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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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다는 등산, 목마를 때 물을 먹어도 해결이 안 되는데요. 등산 시 목마를 때 조릿대를 드셔보세요. 조릿대가 갈증을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등산 목마를 조릿대를 먹는 아니라 조릿대는 만병 통치약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조릿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등산 중 목마를 때 조릿대가 좋다는데, 조릿대란?         

 

조릿대는 벼과에 딸린 늘푸른 작은키나무다. 키는 2m쯤 자라고 줄기의 지름은5~6m쯤으로 대나무 가운데 가장 작은 종류다. 줄기를 누런빛이 나는 포엽이 감싸고 있다가 3년 뒤에 떨어지며, 잎은 길쭉한 칼 모양으로 나며 길이는 한 뼘쯤 된다. 꽃은 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몹시 드물게 핀다. 3~6송이의 꽃이 모여 작은 이삭을 이루며,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이 짙은 보라색이므로 보라색으로 보인다.

다른 이름으로 산죽, 지죽, 조죽, 입죽등으로 부르며, 생약명으로는 담죽엽, 임하죽, 토맥동 등으로 부른다. 잎과 줄기, 뿌리를 모두 약으로 쓰이며 꽃이 피지 않는 것은 언제든지 채취할 수 있다. 그늘에서 말렸다가 잘게 썰어 달여 먹거나 가루를 내서 쓴다.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입욕제로 쓰기도 한다.

조릿대는 항암작용,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 살균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 진통작용, 이뇨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을 한다.




  알고 보면 만병을 해결하는 조릿대의 효능         


 

 

  몸에 열을 내려 주는 작용         

 

갑자기 열이 올라 정신이 혼미하고 헛소리를 할 때 조릿대 잎과 석고를 같이 달여 그 물을 마시면 곧 열이 내리는데 이것이 죽엽 석고탕이라는 해열약이다. 등산 중 목이 마를 때 조릿대가 좋은 것도 열을 내리게 하며 갈증을 해소하기때문이다.

성인이 등산 중 목마를 때 조릿대를 먹는 것 뿐 아니라 특히 어린아이들이 갑자기 열이 날 때 조릿대 잎을 달여 먹이면 효과가 좋다. 아이에게 첫 돌이 지난 뒤부터 조릿대 잎을 달인 물을 날마다 조금씩 3~4년 이상 꾸준히 먹이면 커서 잔병치레를 하지 않으며 두뇌가 총명해진다.

 

조릿대 잎에는 면역력을 키우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힘이 있다. 어린아이의 보약으로 조릿대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여성이 몸을 풀고 나서 열이 나고 팔다리가 마비되며 머리가 아프고 식은땀이 날 때에도 다른 약재와 같이 쓰면 효과를 본다.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작용도 있고 태아를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으며, 잇몸 염증, 인후염 등에도 조릿대 잎을 달여 먹으면 좋다.

 

조릿대 잎을 차로 늘 마시면 온갖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등산 할 때 목 마를 때를 대비하여 조릿대 달인 물을 가지고 다니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봄철에 줄기와 잎을 잘라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 말려두었다가 하루 15g씩 뜨거운 물에 넣어 차로 수시로 마신다. 대추와 감초, 생강을 넣으면 더욱 좋다. 등산 중 목마름을 해결 뿐 아니라 조릿대는 신진대사의 기능을 좋게 하여 피로를 없애고 뇌신경을 튼튼하게 하며 몸 속의 독을 내보내고 고혈압, 당뇨병, 두통, 간염, , 십이지장궤양, 갖가지 암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혈압을 내리는 작용         

 

 

조릿대 잎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작용이 있다. 북한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20명을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였더니 한달 뒤에 두통, 머리 무거운 느낌, 심장부위의 아픔, 손발이 저린 증세, 말이 잘 안 나오는 증세가 많이 없어졌고, 가슴두근거림, 시력장애, 기억력감퇴, 어지럼증, 불명증도 거의 없어졌다고 했다. 혈압은 최고 혈압 평균 24~26, 최저혈압은 20정도 내렸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뚜렷하게 떨어졌다고 한다. 조릿대는 몸의 독을 빼내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할 뿐만 아니라 천연유황성분이 강장작용을 하므로 불로회춘의 묘약이 될 수 있다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험         

 

조릿대 잎은 옛날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증상, 곧 소갈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름이 높았다. 실험에 따르면 여러 방법으로 효과를 못 본 환자 30명을 3개월 동안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여 80%이상이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평균 20일 뒤에는 목마른 증상과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 몸이 나른한 증상 등이 대부분 없어졌으며 혈당치도 두 달뒤에는 70%이상이 150이하로 내려갔다고 한다. 가벼운 당뇨 뿐 아니라 심한 당뇨병에는 50%이상의 치료효과가 있었다. 젊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심한 당뇨병과 인슐린을 불규칙적으로 쓰는 환자, 표준 몸무게가 5~7kg정도 줄어든 환자한테는 전혀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심해졌다고 한다.

  

조릿대 잎은 혈당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몸무게를 늘리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각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효과도 아울러 지니고 있으므로 등산 목마를 때 조릿대를 먹는 것 외에 당뇨병 치료약으로 가장 추천할 만하다. 조릿대는 심장의 열을 다스리고 위장의 열을 씻어내며 간장의 열독을 풀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여 심화를 고치는데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치료약이 된다

 

심화증이란 가슴이 답답하고 초조하며 열이 나고 소별이 벌겋게 되어 나오며, 얼굴이 술 마신 것처럼 붉어지고

갈증이 심해 입 안에 혀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는 병으로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거나 뭔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흔히 생긴다. 또한 조릿대는 뇌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 사람들에게 썩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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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흔이 된 조평기 씨에겐 낡은 수첩 하나가 소중한 보물이다. 이 수첩에는 3년 전부터 그가 올랐던 전국 방방곡곡의 산악 일지가 빼곡히 적혀 있다.

“3년 전, 앞으로 3년 동안 전국의 150개의 산을 오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제 보니 얼추 제가 오른 산이 150개를 채울 날이 얼마 안 남았어요."



3년 사이, 150개의 산을 오르기까지

산 150개를 정상까지 오른다는 목표는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들다. 보통 처음 목표를 세워도 힘들다거나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도 현역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나이 일흔의 조평기 씨가 이렇게 자기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한 번 죽음 가까이 갔다가 살아 돌아오니, 내 두 발로 걸을 수 있고, 건강하다는 것이 그렇게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병과 싸우기 위해 운동 차 산에 올랐지만, 이후에는 그 산을 타는 것 이 제 기쁨의 하나가 되더군요.”

조 씨가 이렇게 바뀌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지난 99년 위암 3기 판정을 받고 위의 3/4을 잘라냈던 수술 때문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건강한 체질로 큰 병 하나 없이 살아왔던 그는, 어느 날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 되고 아무 이유 없이 체중이 급격하게 줄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그는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뜻밖에도 위암 3기라는 판정이 떨어졌다. 당장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위암 3기 선고에도 오히려 마음은 담담해져

건강하던 그의 갑작스런 위암 선고에 가족들은 무척 놀랐지만 정작 당사자인 그는 이상할 정도로 담담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수술을 받으려고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이상하게 긴장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오죽하면 내가수술 들어가기 전 큰 딸에게 ‘애야, 내가 왜 이리 떨리지 않지? 내 심장 좀 짚어봐라. 빨리 뛰고있는지 아닌지.’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그 차분함 덕분이었을까? 수술 후에도 그는 절망에 빠져 있기보다는 서둘러 회복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의사는 그에게 위암이 3기까지 진행되어서 살 확률은 25%밖에 되지 않는다고 선고했고, 가족들에게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말했다.

“살 확률이 25%라고 남들은 말했지만 난 오히려 반대로 물었어요. 어차피 죽기 아니면 살기이니 확률은 50대 50 반반 아닙니까? 죽거나 살거나 말이죠."

죽을 확률 75%를 보며 절망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오로지 살 확률만을 보기로 노력한 그의 긍정적인 생각은 오히려 그를 살렸다.





고기를 멀리하고 메주콩, 채식으로 전환

그는 식생활을 바꿨다. 새벽에 일어나 매실즙을 마시고 아침 이른 식사에는 감자, 당근, 연근 같은 뿌리채소와 현미 잡곡밥, 삶은 메주콩 1수저와 구운 마늘 3쪽을 먹었다.

아침과 점심 사이에 케일이나 당근, 배추, 야콘, 컴프리 등을 넣은 야채녹즙을 마시고, 비슷한야채녹즙을 점심과 저녁 사이에도 한 컵씩 마셨으며, 점심과 저녁에도 아침과 마찬가지로 현미 잡곡밥과 삶은 메주콩, 구운 마늘을 거르지 않고 먹었다.

“아내가 고생이 많았지요. 말이 그렇지, 매 끼니 때마다 반찬을 뿌리채소, 해초류, 야채 등을 다다르게 해서 상에 올렸으니까요. 고기 종류는 일체 먹지를 않았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육류는 물론, 멸치 하나도 먹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게 피했어요. 대신 견과류를 많이 먹어 지방을 보충했지요.”

그는 자신이 이리 건강하게 되살아날 수 있었던 공을 대부분 아내에게로 돌렸다. 아내는 매 끼니마다 식단을 철저히 지켜 손수 반찬이며, 녹즙 등을 준비했고, 운동이 꼭 필요하다며 그에게 등산을 권하기도 했다. 그때 운동 삼아 동네 수리산을 오르던 것이,‘ 동네 산만가면 재미없지 않느냐, 가능하면 다른 산도 가보라’는 아내의 권유에, 산악회에 들어 지방 곳곳의 산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등산이 이제는 그의 취미이자 삶의 활력소가 된 것이다.



노력해보지도 않고 죽을 수는 없잖아요

이처럼 아내가 들인 정성이 있기에 그 역시도 그 긴 병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다. 보통 인간의 기본 3대 욕구에 속하는 식욕을 조절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이 단기간의 식이요법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 규칙적으로 식이요법을 시행한다는 것은 보통 인내가 필요한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수술 전에 유독 고기를 좋아하고 한두 잔 쯤 반주를 즐기던 조 씨가 지난 세월 동안 철저하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식이요법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한 번 나와 한 약속은 지키고 만다’는 그의 강단진 성격과 자기 통제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 술, 담배는 끊기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젊을 때부터 금연이나, 금주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면 그 다음날부터는 딱 끊었어요. 식이요법 할 때도, 어떤 음식을 꼭 먹고 싶은데 못 먹어서‘괴롭구나’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저거 하나 못 먹는것이 그리 중요하나’, ‘ 일단은 먹고픈 걸 참고 사는 게 중요하지’  싶었죠. 그냥 병으로 죽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식이요법이나 운동같이 자기가 노력도 안 해보고 죽으면 후회가 너무 많이 남을 테니까요.”



150개 산행이 끝나면 300개의 산에 도전할 것

철저한 식이요법 후 지금 그는 완전 끊었던 고기도 조금 먹기는 하지만 여전히 채식과 현미밥, 매실즙이 있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금도 매주 두 번 전국의 산을 오른다. 취재가 있던 그날도 등산복에 배낭까지 완벽한 준비를 하고 나타난 그는 아내가 싸 준 새참 거리를 한 짐 짊어지고도 기자가 따라가지 못할 빠른 속도로 수리산 정상 태을봉까지 훌쩍 날 듯이 올랐다.

“이제 3년 동안 150개의 산을 오르는 목표는 거의 이뤄가고 있구요. 그게 달성되면 다시 3년 동안 300개의 산에 도전해봐야죠. 그리고 아내와 함께 고향으로 낙향해서 좋은 공기 마시며 살렵니다.”

산을 타는 사람들은 그 산을 닮는다고 했다던가? 조평기 씨가 가장 좋아하는 산은 바위가 많은 산이란다. 그는 거대한 바위를 밟고 기암들을 둘러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그래서일까? 산 정상에서 바람을 맞으며 웃음 짓는 그의 모습은 바위처럼 단단하고 차분해 보였다.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과 가족의 성실한 노력으로 돌아올 수 있었기에 지을 수 있는 담담한 미소도 그 산을 닮아 듬직하다.

   

 

_글.. 석현혜 _사진.. 장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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