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신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 효과와 접종 대상 및 주의사항,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비하자! 2019년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이 변이를 거듭하며 지속돼, 현재는 일별 확진자 7,000명을 웃돌고 있는데요.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돌파 감염 환자가 늘어나며 이에 3차 접종(부스터 샷)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추가접종이 아닌 ‘3차 접종’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중요성이 커진 부스터 샷. 반드시 맞아야 하는지, 누구나 맞을 수 있는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 부스터 샷의 효과는? 2차 백신까지 접종을 완료하신 분 중에는 3차 접종(부스터 샷)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피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접종이 필요한 이유와 부스터 샷에 효과에 관해 설명.. 더보기
위드코로나(With코로나), 코로나19와 함께 하는 일상 회복 : 새로운 거리 두기 방역체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의 완전한 증식을 기대하기보다는 그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꾸기 위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전환, 위드코로나(With코로나)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로운 일상 회복,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란?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란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보다는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 및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비용 및 의료비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한 방역체계의 전환을 뜻합니다. 1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 위드코로나(With코로나)는 다양한 업종에 변화가 생겨 일상을 회복하는 데 집중을 하며 보건복지부 또한 위드 코로나에 대한 단계적인 일상 회복 이행 계획을 발표했습.. 더보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열이 날 때 먹는 아세트아미노펜 해열 진통제 복용 시 주의할 사항은?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사람이 빠르게 늘면서 해열 진통제를 찾는 사람도 덩달아 많아졌다.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같은 이상 반응이 생기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집집마다 해열 진통제를 상비약으로 챙겨두긴 하지만, 사실 평소엔 구체적인 성분 이름까지 확인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번 기회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를 복용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기억해두면 좋겠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먹는 아세트아미노펜 해열 진통제, 부작용은 없을까? 아세트아미노펜의 주요 작용은 온몸의 통증을 완화하고 열을 내려주는 것이다. 이 같은 진통, 해열 작용을 하는 다른 성분들 중에는 복용 후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소화기계에 .. 더보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 백신 종류에 따라 예방 접종 후 어떤 이상 반응이 나타났을까요? 8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국 1차 접종 수는 누적 23,780,511명(46.3%)이었고, 완전 접종 수는 10,491,866명(20.4%)으로 점점 백신 접종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10부제 사전 예약을 시행한 후 접종 예약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욱더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반응이 나타났는지 직접 후기를 들어볼까요? 코로나19 백신, 우리나라에는 어떤 종류의 백신이 접종 가능할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 접종이 허가되었습니다. 그중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투여하는 mRN.. 더보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 18세~49세 연령층 예방접종 예약 및 일정, 10부제 실시 18~49세(1972.1.1.~2003.12.31. 출생)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번 접종은 10부제에 따라 정해진 날짜에 개별적으로 사전 예약 후 접종을 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은 8월 9일(월)부터 8월 18일(수)까지 10개 대상군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날짜별 예약 대상은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사람으로 지정됐다. 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월)의 경우 생년월일 끝자리가 9(9일, 19일, 29일생)인 사람들이 대상이다. 해당 날짜별 대상자는 매일 20시부터 다음날 18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예약 일자 9일 10일 11일 12일 13일 14일 생년월일 끝자리 9, 19, 29 10, 20, 30 1, 1.. 더보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다면? 아나필락시스, 혈전 등 이상 반응 증상과 대처법 3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7월 5일부터 시작됐다. 특정 직업군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접종이 이뤄졌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대상자가 전 국민으로 순차 확대되는 만큼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진 분위기다. 특히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얀센, 모더나 백신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되면서 백신별로 다른 이상 반응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졌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코로나19 백신의 중요한 이상 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다른 백신들에서도 나타나는 전신 면역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바이러스 벡터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 후 보고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유전자(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접.. 더보기
코로나19,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어린이 백신 접종 궁금증 -아이가 태어날 때 받은 항체는 생후 6개월이면 대부분 사라져 -현재 국내 유통 중인 모든 백신엔 수은 화합물 미포함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ㆍ어린이ㆍ임산부 등에게 백신을 접종해도 안전한가를 두고 설왕설래가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백신이란 무엇일까? 우리 몸 밖엔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사람을 아프게 할 수 있는 나쁜(병원성) 세균ㆍ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많이 살고 있다. 이들로 인해 옮길 수 있는 각종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약해졌거나 죽은 세균ㆍ바이러스를 백신으로 만들어서 인체에 주사함으로써 면역력을 만들어주는 약이 백신이다.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나중에 진짜 병원체.. 더보기
코로나19 백신, 내 접종 시기는 언제일까? 이달 마지막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면서 우리나라도 접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달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사람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입소한 환자들, 해당 병원·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다. 이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도 이달 백신을 맞는다. 고령자 같은 고위험군, 의료진 등 사회 필수서비스 인력을 제외한 일반 사람들의 접종은 대부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일반인 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사람,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 교육이나 보육 시설 종사자 등이 먼저 백신을 맞게 될 전망이다. ​ 2월 24일 국내 제약업체에서 위탁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시작되고 25일 전국 요양병원과 보건소로 이송된다. 따라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본격.. 더보기
“어른도 백신 접종 챙기세요” 이번 주 WHO 세계 예방접종주간 해마다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예방접종주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대유행 중인 상황에서 백신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공감대를 얻고 있다. 백신 접종이 영∙유아나 어린이들에게만 해당된다고 여기는 사람이 여전히 적지 않다. 그러나 어른들이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도 많다. 올해 WHO 예방접종주간(4월 26~30일)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백신’이다. 대한감염학회의 ‘성인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사망하는 소아가 연간 500명이다. 그런데 성인은 이보다 훨씬 많은 5만~7만명에 이른다고 학계에 보고돼 있다. 전문가들이 권고하는 백신을 충분히 맞는다면 연간 약 3만5,000명의 사망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인.. 더보기
결핵 예방접종, 주사식? 도장식? 백신 종류 보다 접종 시기 준수가 더 중요 영ㆍ유아들이 맞아야 하는 결핵 예방접종을 둘러싼 혼란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2012년부터 나라에서 접종비를 지원해 무료로 맞을 수 있었던 결핵 백신이 수입에 차질이 생기면서 공급량이 줄자 정부가 지난달부터 3개월 동안 다른 백신을 무료 접종 대상으로 새롭게 지정했기 때문이다. 기존 정부 지원 대상 결핵 백신은 주사식(피내용), 이번 한시적인 지원 대상은 도장식(경피용)이다. 의학적으로는 이들 두 가지 백신이 효과나 안전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까지도 아이에게 어떤 방식을 맞혀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했던 부모들이 적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두 백신의 차이를 정확히 파악해두는 게 좋겠다. 40대 이상 부모들의 기억에 ‘불주사’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는 예방접종이 바로 ‘주사식’ 결핵 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