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들어온 후 이것 없이는 잠깐의 일상도 어럽게 되어버렸다. 늘 한 손에 들린 스마트폰은

        장시간 사용으로 다양한 신체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떠올랐다.

                          

 

                                    

 

 

세계인의 건강식품 '감자'

 

요즘 지하철을 타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풍경이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책을 보는 사람, 신문을 읽는 사람, 조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많다. 전화, 문자와 같은 기능은 기본이고 인터넷, TV 시청, 게임, 계좌이체, 쇼핑도 가능하다.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정말 ‘스마트’한 기계다. 이처럼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지만, 동전의 양면 처럼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스마트폰 증후군’은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신체 질환을 일컫는 말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목과 허리 주의, 척추 질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숙인 채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때문에 목에 무리를 주게 되어 다양한 경추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경추의 형태가 C자형 커브에서 비정상적인 거북 목이나 일자 목 등으로 변형될 수 있으며, 변형된 경추가 지속적으로 디스크를 압박하면 경추 추간판탈출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또한 목뿐만 아니라 허리에도 자극을 주게 되어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이나 요추 추간판탈출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가슴 높이 이상으로 들고 눈과 액정 사이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며, 10분 간격으로 자세를 조금씩 변경해주는 것이 좋다.

 

 

과도한 손 사용, 손목-손가락 질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반복되는 터치 동작으로 인해 손목과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습관이 지속되면 손목 통증이 발생하거나 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질 수 있다. 손목터널 증후군(수근관 증후군)은 손목과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을 싸고 있는 손목터널이 손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손목터널 증후군이 발생하면 엄지, 검지, 중지의 통증 및 저림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손바닥, 팔, 어깨의 통증도 동반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 손가락만 사용하는 것은 피하고, 손목에 통증이 느껴지면 사용을 중단하고 가볍게 털거나 주물러 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에 손을 5~10분간 담그고 쥐었다 펴기를 반복하는 것도 손목과 손가락 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건조하고, 흐릿한 눈 질환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의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 증상을 느끼게 되는 질환이다. 오랫동안 작은 액정을 주시하면 눈꺼풀이 깜박거리는 횟수가 줄어 이러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젊은 연령에서 노안(먼 곳은 잘 보이고 가까운 곳은 흐리게 보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 사용할 수 있고, 눈앞의 사물이 한동안 흐릿하게 보이는 가성근시가 생길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눈에서 30~40cm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화면을 20분 본 후에는 20초 정도 휴식을 갖고 6~7m 이상 먼 곳을 바라보고, 장시간 사용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이 좋다. 화면 밝기는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게 조정하고, 무의식적으로 액정을 가까이 보는 것을 막기 위해 글씨 크기를 키우도록 한다.

 

 

턱관절 질환, 안면비대칭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숙인 자세로 오랫동안 아래를 내려다 볼 경우 위턱과 아래턱의 교합이 틀어질 수 있으며,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가슴 높이 이상 또는 눈높이보다  10~15도 정도 아래에 두고, 턱 부위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화장실에서의 사용, 항문 질환

 

화장실에서 배변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앉아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항문에 지속적으로 압박이 가해지고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 결과 변비나 치질 등 항문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변 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스마트폰 업무나 게임은 피하는 것이 좋고, 통증이나 혈변 등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세균으로 인한 감염 질환

 

우리는 생활하면서 스마트폰을 수도 없이 만지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여러 세균과 곰팡이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났을 경우 스마트폰의 세균이 감염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드물게 식중독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티슈나 소독용 알코올이 묻은 천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한국과학기술개발원 제공)

 

       1.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2.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3. 스마트폰을 하루에 2시간 이상 사용한다.

      4.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이고 대부분 사용한다.

      5.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6. 스마트폰 키패드가 쿼티 키패드이다.

      7. 스마트폰 글자 쓰는 속도가 빠르다.

      8. 밥을 먹다가 스마트폰 소리가 들리면 즉시 달려간다.

      9. 스마트폰을 보물 1호라고 여긴다.

     10. 스마트폰으로 홈쇼핑을 한 적이 2회 이상 있다.

            1~2개 : 양호, 3~4개 : 중독위험군, 5~7개 : 중독 의심, 8개 이상 : 중독

 

                                                                                                     글 / 추정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처 / 사보 '건강보험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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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rtiste curieuse 2013.11.07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히 저는 양호인 것 같아요. :-) 전 스마트폰보다는 컴퓨터를 주로해서~

 

 

 

 

 

       지금 이 기사를 무엇으로 보고 있나요? 컴퓨터? 스마트패드 혹은 스마트폰? 우리는 지금 이처럼 디지털 디바이스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아침에 출근길 전철 안의 풍경을 보면 십 수 년 전에는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핸드폰의 보급화 이후 통화하는 사람들, 문자메시지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열에 아홉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저마다의 세계에 빠져 있다.

 

                            

                             

 

 

어떤 사람들은 점점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생활 속에서 느림을 찾아보려고 한다. 조리하는데 오래 걸리지만 몸에는 더 좋은 슬로푸드(slow food)를 먹고, 천천히 걷는 산책을 즐기며,  “느림의 미학”이라는 책도 여러 권 출판되어 있다. 키보드로 입력하는 대신 직접 펜으로 써야하는 메모수첩, 다이어리도 인기이며 어떤 교수님이나 어떤 기업에서는 리포트와 입사지원서도 자필로 쓰라고 요구 한다.

 

디지털의 홍수 속에서 아날로그가 각광받는 분야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사진이다. 요즘은 증명사진 조차도 디지털카메라로 찍어 전용 프로그램의 수정을 거친 후 인화해서 받고, 파일은 따로받는다. 정말 중요한 중형, 대형 카메라의 촬영이 아닌 이상 필름카메라가 설 곳은 없어 보인다. 실제로 많은 보급형 카메라를 생산하는 니콘.캐논에서도 마지막 필름카메라인 F6이 나온지 10년 가까지 되어 가고, 필름 카메라의 궁극점이라는 라이카에서도 최근 디지털 바디들을 여러 종류 생산하고 있다. 필름 또한 많은 필름 회사들이 사업을 철수하고 있으며 필름 브랜드 수를 줄이고 있다.

 

  

 

< 니콘 F3 >

 

많은 남자들이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계기는 자녀인 것 같다.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는 야시카라는 멋진 카메라를 가지고 계셨어요. 그 카메라로 우리가 자라는 모습을 찍어주시곤 했죠. 지금 생각하면 별 다를 것이 없는 카메라인데 어릴 적엔 엄청 크고 멋진 카메라였어요. 저 또한 아기가 태어나면서 부터 카메라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회사의 직원 한 분과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신 말씀이다.

 

나 또한 어릴 때 우리 모습을 찍어 주신 아버지의 카메라를 기억한다. 카메라에 대해 조금 알았을 때는 다른 집처럼 멋진 SLR카메라가 아니었음에 실망도 했었지만, 나중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손쉬운 방법으로 누구나 찍을 수 있는 당시엔 꽤나 괜찮았던 카메라였음을 알고는 과저의 내가 부끄럽기도 했다.

 

 

 

< 내 기억 속의 아버지의 카메라 올림푸스 XA >

 

 

 

< 니콘 F100 >

 

 

드폰 카메라도 뛰어난 성능과 기능을 자랑하는 요즘 시대에, 불편하게 웬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느냐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아날로그라고 다 불편하진 않다. 필름카메라라고하면 언뜻 떠올리는 한 장 찍고 필름레버를 감고 또 한 장 찍는 완전 수동 필름카메라가 있는가 하면, 저장 매체가 메모리카드가 아니라 필름일 뿐이지 초점도 자동으로 맞추는 웬만한 보급형 DSLR보다 더 성능이 뛰어난 필름카메라도 있다. 이 경우라면 디지털 카메라 못지않은 편리함이 있다. 하지만 역시 필름카메라라면 필름사기도 쉽지 않고, 다 찍은 필름을 현상 및 인화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필름카메라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찍고 금세 확인 한 뒤, 맘에 안 들면 지우고 다시 찍어버리는 인스턴트 디지털 카메라 대신 24장 혹은 36장의 한정된 필름이라 한 장 한 장 셔터를 누를 때마다 신중하게 생각하게 하는 점이 마음에 든다는 사람도 있고, 현상실을 마련해 놓고 자가 현상, 자가 인화를 즐긴다는 마니아도 있다. 혹은 위에서 얘기했듯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추억들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름카메라를 좋아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대개는 필름의 종류마다 가지고 있는 그 독특한 색감과 느낌 때문이라 대답한다.

 

 

 

 

< 도봉산 원통사, F3+50mm1.8 슈퍼리아200 >

 

 

 

< 끈콤, 끈물쇠 F3+55mm2.8 micro, 비스타100 >

 

 

 

< 인물, F-1+50mm1.4, 비스타100 >

 

 

디지털 카메라로 찍고도 사진수정 프로그램을 통해 필름 느낌을 주는 방법이 인터넷을 통해 공유되기도 하고, 여러 종류의 필름 느낌을 주는 필터가 개발되기도 한다. 하지만 역시나 느낌만 줄 뿐, 필름카메라가 가진 그 맛(?)을 따라가지는 못한다는 것이 공통된 결론이다.

 

고감도필름이 가지는, 입자가 거칠어 생기는 필름 그레인(film grain)조차 마치 턱수염이 풍성한 할아버지의 느낌처럼 정겹고 푸근하다. 디지털카메라의 고감도 사진에서 보이는 노이즈에서는 그 느낌이 나지 않는다. 사이비라는 말이 떠오른다. 지금은 아주 나쁜 말로 통용되지만 뜻 그대로 비슷하긴 하지만 아니라는 것이다. 디지털로는 흉내만 내는 필름카메라만의 느낌이 있다. 

 

또, 필름카메라는 새 제품이 무척 드물다. 지금은 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에 생산되었으나 포장을 뜯지 않은 제품만 새 제품이라 칭해질 수 있다. 대부분이 중고거래로 유통되고 종류에 따라서는 몇 십 년 된 제품들이 흔하게 거래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상 작동하며 훌륭한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마치 골동품과 같아서 귀하게 다루어주는 사람도 있고, 잘 정비된 귀한 기종(일명 레어템)을 중고로 사게 되면 횡재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필름으로 사진취미 생활을 영위하기란 확실히 녹록치 않다. 앞에서 말했지만 필름 구하기도 쉽지 않고, 현상과 인화 혹은 필름 스캔하는 곳도 제법 멀리까지 가야할 수도 있다. 여전히 한 장 한 장 찍을 때마다 호흡을 가다듬고 신중히 셔터를 눌러야 하며, 어떻게 찍혔는지 기대감은 필름을 맡기고 확인 될 때까지 며칠이 간다. 빠르게 돌아가는 디지털 정보들 속에서 머리가 복잡해졌다면, 주말에는 아날로그 취미 생활로 복잡했던 머릿속을 힐링하여도 좋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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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스마트폰과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은 이와 관련된 신종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뒷목이 뻐근하고 팔 저림,

      눈 앞이 뿌옇게 보이기까지 하다면, 춘곤증이 아니라 VDT 증후군일 수 있다.

 

 

                                

 

 

37세 젊은 여성이 외래 진료방을 찾아왔다. 최근 3개월 정도 프로젝트 때문에 잠을 잘 못 자고 무리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고 했다. 하지만 완성의 기쁨은 잠시, 뒷목 부위의 뻐근함과 팔부터 손끝까지 전기가 통하듯이 저려오는 감각, 게다가 가끔씩 모니터를 오래 보다 보면 앞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까지 생겼다. 걱정이 앞선 환자는 회식자리에서 본인의 증상을 털어놨다. 근데 이게 웬걸!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동료들도 하나둘씩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던 것이었다.

 

 

 

현대인이라면 피해가기 힘든 증후군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은 컴퓨터 모니터 등 VDT를 보면서 장시간 작업을 하고 난 뒤에 발생하는 안 증상과 근골격계 증상, 피부 증상, 정신신경계 증상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컴퓨터 시각 증후군(Computer Vision Syndrome)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증후군(Syndrome)이라는 말은 증상과 징후들의 군집이라는 말인데 특별한 인과관계는 없지만 몇 가지 증상들을 묶어서 질병을 이야기할 때 증후군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화면을 보면서 키보드를 치는 작업은 고도의 사고력, 판단력, 집중력을 요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컴퓨터 작업에 몰두할 때 또는 작업이 끝난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VDT 증후군의 증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이다.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은 TV 앞에 바싹 다가가 화면을 바라보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신경의 피로와 긴장을 일으킨다. 초기 증상으로는 눈의 피로와 가벼운 통증이 있고, 심한 경우 눈이 충혈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숙련자에 비해 눈의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눈의 피로만큼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 근골격계의 통증이다. 이는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는 손목, 팔꿈치, 어깨와 같은 관절 부위는 물론 목, 허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장시간 동안 키보드를 치는 경우 컴퓨터 사용자들은 손목, 팔, 목 부위에 통증을 경험한다.

 

 

 

다양한 유발 요인

 

VDT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은 매우 다양한데 크게 Mechanical(기계적), 환경적(Environmental), 내인적(Intrinsic) 요인으로 나뉠 수 있다. 각각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기계적인 원인은 전자파, 컴퓨터 화면의 크기, 모니터의 밝기 및 해상도 등이 될 수 있겠고, 환경적인 요인은 책상과 걸상의 높낮이 및 색상, 작업시간, 작업의 종류, 실내습도 및 온도, 실내공기 오염 등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인적인 요인으로는 과도한 힘 또는 경직된 자세, 반복작업, 불충분한 휴식시간, 과체중, 건강관리 미흡 등이 있을 수 있다.

 

 

 

생활 패턴을 바꿔라

 

VDT 증후군은 현대사회의 생활 패턴과 밀접하게 관련돼 나타나므로 결국 치료 또는 예방은 본인이 얼마나 생활 패턴을 바꾸려고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도움이 되는 몇 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인만의 일정한 휴식시간을 정하라.

 

예전 학창시절 50분 수업 후 10분 동안 휴식시간이 있었듯이 직장에서도 본인만의 일정한 휴식시간을 정하여 그 시간 동안 허리나 어깨 스트레칭을 한다든지 아니면 먼 곳을 응시하면서 피로한 눈을 좀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주변 작업 환경을 본인을 위해 변화하라.

 

모니터는 앞을 주시하였을 때 50~70cm 거리를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바라볼 때 15도 아래에 모니터 상단이 위치하도록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또한 키보드에 놓은 손목은 꺾이지 않고 중립을 유지하도록 하며 팔꿈치는 70도 이상 과도히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의자의 높이는 너무 높지 않도록 무릎이 90도 정도 굽혀질 정도로 유지하며 지나치게 의자의 끝, 또는 안쪽에 앉지 않도록 한다.

 

셋째, 본인의 건강을 자만하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에 치중한 나머지 본인의 건강체크는 뒤로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 목운동, 허리운동을 비롯한 각종 스트레칭과 중심근육 강화 운동, 그리고 본인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에 맞는 적정체중, 그밖에 본인이 가진 질병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뒷목의 통증이나 어깨 결림, 팔의 저림 증상 등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지금이라도 가까운 병원에서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기억하라. 어렸을 적 부모에게 물려받았던 건강. 이제부터는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글 / 신정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출처 / 사보 '건강보험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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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도한 피터팬 2013.04.08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녹내장 환자 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 정도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녹내장이란 어떤 질병인지, 어떤 경우에

 녹내장이 더 잘 생기는지, 또 녹내장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안압 높고, 손과 발이 차다면

 

 녹내장은 시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되고 그 결과로 시야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시야결손은 발생하더라도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반면, 말기에는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서 상당히 무서운 병이라고 할 수 있다.

 

 녹내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안압(눈 속의 압력)인데,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안압이 높지 않으면서 녹내장에 걸리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안압이 정상이라고 해서 녹내장에 걸리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반드시 안압이 높아야만 녹내장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안압이 높으면 녹내장이 훨씬 더 잘 발병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외에도 혈압이 낮은 사람, 손발이 찬 사람들이 녹내장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혈압이 낮거나 손발이 찬 사람들은 눈 속으로 가는 혈류의 순환이 좋지 않아서 녹내장이 잘 생기는 것으로 생각한다.  검진을 할 때에는 반드시 시신경을 직접 관찰하는 안저촬영이 포함된 검사이라야만 녹내장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고도근시는 녹내장이 발병할 위험 크다?

 

 근시가 녹내장의 위험 요인이라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온 사실이다. 그렇다면 녹내장환자는 모두 근시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고도근시가 있으면 녹내장의 위험이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렇다고 근시가 있는 사람이 모두 녹내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근시가 있는 경우에 녹내장 발병위험이 크므로, 검진을 통해 녹내장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근시예방으로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을까? 

 최근 근시가 발생하면서 시신경의 변형이 일어나고, 이러한 변형이 나중에 녹내장의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가 필자 등에 의해서 보고되었다.

 

 이렇게 보면, 근시를 예방함으로써 앞으로 녹내장에 걸릴 위험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녹내장은 근시 이외에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근시를 예방한다고 해서 녹내장을 100%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장기에 어떻게 근시의 진행을 억제할 것인가 하는 점은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은 숙제인데 근거리 작업을 너무 많이 하거나, 원거리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 근시가 더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비추어보면 평소 야외활동을 많이 한다든지 아니면 원거리를 자주 쳐다본다든지 하는 것이 근시를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러나 근시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요인도 많기 때문에 억제 노력을 통해서 근시의 발생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안압이 오르지 않도록 조심하고 조기진단이 중요해...

 

 녹내장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녹내장이있는 환자들은 안압을 올릴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구나무를 서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것도 안압을 올릴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약간의 술을 마시는 것은 안압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담배도 혈액순환을 좋지 않게 함으로써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줄이거나 금연하는 것이 좋으며, 커피도 마신 후 2~3시간 정도 안압이 올라갈 수 있어서 너무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안타깝게도 녹내장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녹내장은 말기가 되기 전에는 큰 불편을 초래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해서 꾸준히 치료하면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조기 진단을 위해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일반적으로는 40세 무렵에 처음 검진을 시작하면 되는데, 고도근시가 있거나 집안에 안압이 높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20세 무렵에 처음 검진을 해보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컴퓨터는 녹내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

 

  최근에는 스마트 기기를 포함해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한다.  

  이러한 것들이 녹내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기기가 눈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많이 연구되어 있지는 않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런 작업을 할 때 눈을 깜박 거리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눈을 깜박거리는 것은 우리 눈의 표면에 눈물을 바르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를 생략하면 눈 표면이
건조해져서 보이는 것도 덜 보이고, 불편한 느낌이 생기게 된

다. 
 그러므로 이런 작업을 할 때  평소에 하듯이 4~5초에 눈을 한 번씩 깜박거리는 것이

눈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글 /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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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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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닐라로맨스 2012.03.12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내장이라...
    말만들어도 무시무시한데요? ㅎ

  2. ♣에버그린♣ 2012.03.12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기억하겠습니다.^^

  3. 호호줌마 2012.03.12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 작업할땐 눈을 많이 깜빡여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4. 산골자기 2012.03.12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안경 교정하고 왔어요~~
    녹내장에 대한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정성스런 댓글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아름답고 행복한날들로 넘처나세요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5. *저녁노을* 2012.03.13 0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알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스마트폰이라는 용어는 훨씬 전부터 존재했다. 하지만, 그것들은 전혀 스마트하지 않았고, 차라리 피
  쳐폰과 PDA를 따로 들고 다니는 것이 훨씬 스마트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달라졌다. 스마트폰
  만 들고 다니면 안되는 것이 없다. 어디에서건 인터넷의 접속은 물론이고, 온갖 어플리케이션
  (Application, 이하 앱)들이 쏟아져 나와 원하는 것을 이루어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앱인 "M건강보험"도 마찬가지이다. 평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나 이용하던 서비스들을 컴퓨터가 없는 어느 곳에서나 이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멋질까? 했던 상상이 이루어 진 것이다. M건강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의 홈페이지를 그대로 옮겨왔다.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을 통해 개인의 정보 및 이력 또한 홈페이지에서의 그것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화면을 통해 기능들을 살펴보자.

앱을 탭(Tap, 컴퓨터는 ‘클릭’ 하지만, 터치스크린 기기들은 ‘탭’한다고 한다.)하면 6개의 메인 메뉴와 아래에 5개의 메뉴가 보인다.


 

M건강보험에서 여러 메뉴들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아래의 메뉴 중 공인인증을 탭하면 인증서를 PC에서 가져올 수 있다.

메인 메뉴 중 민원 서비스를 선택하면 서브메뉴들이 보인다.
개인정보가 필요한 메뉴들을 탭 하면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게 해준다.
  

 

 

 

 

건강검진 결과조회를 탭해서 나온 화면이다.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인데 꾸준히 운동 좀 해야겠다. ^^;

상세보기를 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다음화면은 직장보험료 개인별조회를 탭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간단한 직장보험료 부과기준에 대해 설명한 후 개인별 조회를 탭하면 내가 낸 건강보험료 내역이 나온다.

진료내역 조회를 탭하면 내가 이용한 요양기관 이용기록들이 나온다.

실제로 이용하지 않았는데 여기에 나온다면 아래보이는 진료내역 신고하기를 탭하여 신고할 수도 있다. 

 

  

 

건강자료실을 탭하면 관련된 웹툰도 볼 수 있다. 또한 응급처치법도 볼 수 있으니 여행지에서 유용하다 하겠다.

통합 지도검색에서 우리 집 관할 지사를 찾아보았다.
연락처와 위치가 자세히 나온다. 

 


아래 쪽 메뉴인 건강나비를 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내가 지금 위치한 곳 주변의 요양기관이나 장기요양기관, 혹은 지사를 선택해서 스마트 폰의 또 하나의 장점인 증강현실로 보여준다. 

 

우리 집 주변에 병원 참 많다. ^^

이렇게 리스트로도 볼 수 있다. 거리 순으로 정렬되어진다.


스마트폰은 확실히 우리 삶에 획기적으로 큰 도움을 준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인터넷을 하고 다 좋다.

하지만 “M건강보험“앱 쯤은 있어줘야 스마트폰을 제대로 이용한다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오동명/ 국민건강보험 '건강천사'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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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선샤인 2011.03.27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아이폰이 유용하긴 하군요~

  2. 탐진강 2011.03.27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이 편리함을 많이 주긴 합니다.

  3. 티런 2011.03.28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의 편리함이 더더욱 느껴지는 서비스군요~^^

  4. illustrator tutorials 2011.09.29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신 휴대 전화 모델은 정말 업그레이 드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에 약간의 설정에서, 우리는 거의가 개발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현재 이러한 장치를 사용하려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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