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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새봄', 체조로 움츠러들었던 몸을 깨우자!


 

 

  꽃샘추위가 남아 있지만, 봄이 코앞까지 왔다. 이제는 서서히 밖으로 나가 몸을 풀 때다.

  그러나 오랫동안 추위에 웅크리고 있던 몸인데 무작정 움직이는 것은 곤란하다. 굳은 몸을 풀고 뭉쳤던 근육을 부드럽게

 해줄 필요가 있다. 전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보자

 


누워 전신 뻗기
(스트레칭 부위: 전신)
누워서 양손을 위로 뻗고 동시에 발끝을 아래로 내리면서 온몸을 최대한 이완시킨다.


 

 

 

누워 전신 비틀기
(스트레칭 부위: 허리, 허벅지)
누워서 한쪽 다리를 반대 방향으로 넘기고 최대한 위로 올려 손으로 발을 잡을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시선은 다리와 반대방향으로 하고,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서서 전신 뻗기
(스트레칭 부위: 목, 양팔, 허리, 종아리)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뒷다리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동시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양손을 위로 뻗는다.


 

 

 

 

 

 

 

 

 

 

 

 

몸통 말기
(스트레칭 부위: 전신)
몸을 최대한 둥글게 말아서 머리와 무릎이 닿을 수있도록 한다.

최대한 천천히 몸을 굴리도록 한다.

 

 

 

 


엎드려 전신 비틀기
(스트레칭 부위: 허리, 옆구리)
엎드려 한쪽 다리를 반대방향으로 넘기면서 최대한 허리를 비틀도록 한다.
이때 어깨는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팔부터 옆구리, 허리까지 이완될 수 있도록 한다.

 

 

 

 

 

도움말 / 정재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임상운동사

모델 / 김윤미 임상운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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