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났더니 졸~려~~ 오후 2시부터 3시. 잠이 마구 마구 몰려온다. 계속되는 하품으로 입이 찢어질 지경이다.
4월에 빠질 수 없는 손님, 춘곤증.
10분 정도 낮잠이 춘곤증의 특효약이지만, 바쁜 일정과 상사의 눈치 때문에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
잠깐에 스트레칭만으로도 춘곤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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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뻗기 |
앉아서 발끝은 최대한 아래로 밀고 양손은 최대한 위로 뻗어서 전신을 이완시킨다.
양손 깍지 껴서 밀기 |
양손으로 깍지를 끼어 위로 밀고, 다음에는 앞으로 밀고,
마지막으로 상체를 숙이면서 양손을 뒤로 밀면서 천천히 위로 올린다.
허리 비틀기 |
앉아서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올려 두고 오른쪽으로 몸통을 돌리며
왼팔꿈치로 오른 무릎을 밀어주며 시선은 뒤를 본다.
엉덩이 스트레칭 |
앉아서 오른쪽 다리를 왼쪽 무릎에 꺾어 올리고 상체를 앞으로 천천히 숙인다
어깨 스트레칭 |
한쪽 팔로 반대편 허벅지를 잡고 다른 쪽 팔을 곧게 뻗어 기울여 준다.
도움말 / 정재은 인제대학교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임상운동사
모델 / 김윤미 임상운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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