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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의사가 장담하는 건강해지는 습관 10가지!! Ι. 지킬수록 건강해지는 '좋은 생활습관' 1. 1주일에 3~4일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한다. 2.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 등을 즐겨 먹는다. 3. 하루에 7시간 정도 잠을 잔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노화예방 에 좋다. 4. 폭음을 피한다. 폭탄주는 몸을 망치는 독약과도 같다. 5. 금연한다. 담배 한 개피는 11분의 생명과도 같다. 6.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취미생활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적절히 푼다. 7. 이상적인 체중((자신의 키-100)×0.9)을 유지한다. 8.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젊게 생각한다. 9.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엔 쉬고, 아프면 병원에 가보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10.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П. 건강해지는 '물 마시는.. 더보기
설날 건강하라는 덕담, 정말 건강하세요?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그래, 너도 몸 건강하고 하는 일 잘 되길 바라마” 새해가 되면 가장 흔하게 하는 인사가“건강하세요.”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 인사말을 인사가 아닌 “건강하세요? 당신은 건강하십니까?”라고 물어보듯이 질문을 해 온다면 대답이 선뜻 나 오지 않을 것이다. ‘내가 건강한가?’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병이 없는 상태. 그것만은 아닐 것이다. 설날을 맞아 두가지 측면에서 건강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첫째로는 베들레헴, 아니 베들레헴이 아니고 배둘레햄이다. 띄어쓰기를 하면 ‘배 둘레 햄’이 된다. 건강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배둘레햄이다. 배에 끼는 이 복부지방이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금년에는 어떻게든 이 배둘레햄을 멀리 보내야겠다. 새해나 설날이 되면 .. 더보기
건강검진에는 시티, 엠알아이가 최선일까? 시티(CT, 컴퓨터단층촬영), 엠알아이(MRI, 자기공명영상촬영) 등과 같은 진단 장비가 나오고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몸에 이상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의료진에게 이런 진단장치 등을 이용하자고 쉽게 말한다. 특히 오래 전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시티 등은 진단 장치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진단장치도 너무 자주 찍다보면 방사선에 의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꼭 시티 영상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몸의 건강 상태를 전부 보여주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치료법이 있어야만 이런 영상장치들도 의미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백내장, 탈모 부작용 나타날 수 있어 영상촬영기계가 과거에 견줘 매우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건강검진에 시티 등과 .. 더보기
폐암의 강력한 원인, 흡연 치 료 법 - 절 제 술 , 고 에 너 지 광 선 , 항 암 치 료 폐암이란 무엇인가? 암이란 세포가 자라야 할 때 안 자라고 자라지 말아야 할 세포가 자라는 것으로, 자기 멋대로 자라서 주위의 조직이나 기관을 파괴하고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암의 치료에 있어서 전이 발생 여부가 매우 중요한데 전이란 원래 발생하였던 장기 외에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는 것을 말한다. 폐암은 폐에서 발생한 암으로 주로 폐에 위치하지만 병기에 따라 심장, 횡격막, 식도, 대동맥 등과 같은 인근 장기에 직접 침범하기도 한다. 폐암의 원인 흡연은 폐암의 가장 명확하고도 흔한 원인이다. 특히 여러 종류의 폐암 중에서 소세포암과 편평상피세포암은 흡연과 깊은 관계가 있다. 폐암과 흡연과의 관련을 살펴보면 폐암 환자의 약 90%가 .. 더보기
수면제나 스테로이드 .. 명약으로 둔갑 할수 있는 위험한 약! 최근 개발된 수면제, 부작용 거의 없어 먼저 수면제를 살펴보자. 수면제는 말 그대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인위적으로 뇌의 각성도를 떨어뜨려 수면을 유도한다. 대부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과거 수면제는 체내 작용시간이 길거나 수면 도중 깊은 숙면을 방해해 잠에서 깬 다음 날에도 환자가 심한 졸음을 느끼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이러한 수면제를 찾게되면 나중엔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해 한평생 수면제의 노예로 살아야하는 불상사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된 수면제는 체내 작용이 짧아 수시간 이내 대사되어 다음 날 후유증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 수면 도중 숙면을 방해하는 부작용도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장시간 비행기 여.. 더보기
위암3기 극복한 조평기씨에겐 무슨일이? 올해 일흔이 된 조평기 씨에겐 낡은 수첩 하나가 소중한 보물이다. 이 수첩에는 3년 전부터 그가 올랐던 전국 방방곡곡의 산악 일지가 빼곡히 적혀 있다. “3년 전, 앞으로 3년 동안 전국의 150개의 산을 오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제 보니 얼추 제가 오른 산이 150개를 채울 날이 얼마 안 남았어요." 3년 사이, 150개의 산을 오르기까지 산 150개를 정상까지 오른다는 목표는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들다. 보통 처음 목표를 세워도 힘들다거나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도 현역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나이 일흔의 조평기 씨가 이렇게 자기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한 번 죽음 가까이 갔다가 살아 돌아오니, 내 두 발로 걸을 수 있고, 건강하다는 것이 .. 더보기
독감 예방접종을 맞으면 감기에 안 걸린다? 인플루엔자가 원인인 유행성 독감은 해마다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유행한다. 감기나 증상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고열, 근육통, 관절통 등 온몸의 근육과 관절에서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점이 다르다. 또 노약자 등에서 폐렴이라는합병증을 남길 가능성도 감기보다 크며, 드물지만 이 때문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예방의 측면에서는 감기와는 달리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예방접종도 있어 해마다 늦가을에는 보건소 앞에 이 주사를 맞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쉽게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걸리거나 예방접종을 받기 때문에 유명하지만, 그만큼 잘못알려진 것도 유행성 독감이다.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 맞으면 감기도 안 걸린다? 유행성 독감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이 있다. 다만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10~15년마다.. 더보기
청국장이 신장암을 이긴다?! 청국장의 재발견! 퀴퀴한 냄새 때문에 청국장이 푸대접 받던 일은 옛일이다. 항암과 노화방지,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청국장은 영양의 보고이자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인기 상한가다. 난치병 치료와 예방의 효자로 떠오른 청국장의 가치를 재발견해보자 왜, 청국장인가 몇 해 전 청국장 식이요법으로 신장암과 대장암을 이겨낸 홍영재 원장이 ‘청국장 100세 건강법’이란 책을 내 큰 화제거리로 떠오른 적이 있다. 그가 소개한 청국장 활용법과 난치병 환자들의 식이요법 성공담은 ‘청국장 신드롬’ 을 불러왔다. 식품학자들도 청국장은 단순한 전통 발효음식이 아니라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지닌 우수한 식품이라고 입을 모은다. 콩을 발효한 청국장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가장 질 좋은 형태로 녹아 있고,.. 더보기
위암... 전문의가 말하는 최고의 예방책은? 위암이란 위 점막에서 발생한 악성 세포가 위 내에서 무한정 증식을 하고 점차 간∙폐∙뇌 등으로 퍼져 생명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일생 동안 위암이 생길 확률은 남자는 100명 중 9명, 여자는 3~4명 정도로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질환이다. 소화불량, 체중감소, 식욕감퇴 위에서 발생하는 암(악성 종양)을 위암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매우 다양한 종류의 위암이 있다. 가장 흔한 형태가 위선암으로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을 차지한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암은 위 점막에서 발생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위암 세포가 위벽을 파고들어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지나 위 밖으로 퍼지고 위 주변의 림프절로도 퍼지.. 더보기
위암을 이길 수 있는 식품이 있다? 한국인의 위가 위험하다! 배우 장진영 씨가 37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으로 사망해 위암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는 위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은 위암이 가장 흔하고 사망률도 높은 질환으로 꼽힌다. 매년 2만 명의 환자가 새로 생기는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이 잘 걸리는 대표적인 암이다. 전체 암 사망자의 17.4%가 위암으로 사망할 만큼 치명적인 질환이다. 위암의 원인은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양인보다 위암 발병률이 높다. 이는 식습관에서 위암의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미국인의 하루 소금 섭취량이 6~8g인 반면 한국인은 하루 18~28g을 섭취한다. 한국인의 밥상에는 찌개, 국 등 소금량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