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살리는 봄나물 '달래'로 '면역력 Up'~~!!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봄, 기온은 겨울이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햇살은 벌써 봄이다. 이럴 때 겨우내 지쳤던 몸을 상큼하게 만드는 봄 향기를 머금은 봄나물 생각이 간절하다. 봄나물 중에가장 일찍 나오는 나물인 달래로, 봄 입맛을 돋우어보자. 달래는 모양은 마늘과 파뿌리와 닮았고 냄새는 파와 비슷하고 효력은 마늘과 비슷하다. 그래서 달래를 ‘산마늘’, ‘작은 마늘’, ‘들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달래는 파와 마늘과 달리 알칼리성 식품이다. 달래 맛은 맵고, 성질이 따뜻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 준다. 비타민 A, B1, B2, C 등이 들어 있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칼슘과 철분 함량이 높다. 달래는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에 좋고 비타민 부족으로 입술이 터지고, 잇몸이 붓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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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가래가 심할땐, "더덕"이 최고!
성질이 약간 찬 더덕, 호흡기에 좋다 더덕은 맛은 약간은 달면서 약간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태음인과 궁합이 잘 맞고 몸이 지나치게 찬 체질에는 맞지 않는 편이다. 더덕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B2가 들어 있다. 더덕은 호흡기 기능을 보강해주는 약재로 기침, 가래가 심할 때 약으로 쓰인다. 강심 작용을 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더덕뿌리 제일 위에 노두라는 가는 꼭지와 코르크층을 제거하고 물에 씻은 다음 햇볕에 말려서 약용으로 쓴다. 에는 더덕이 “간기를 보한다. 달여서 먹거나 나물을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라고 했으며, 에는 “위장의 기능을 돕고, 고름과 종기를 삭혀주며, 오장의 풍기를 고르게 한다.”라고 했다. 더덕은 특히 중년 남성에게 좋고. 여성의 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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