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운동을 하는 것도, 식단을 조절하는 것도 귀찮다며, 다이어트
  환자들은 항상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지만, 살을 뺀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찌기는 쉬
  워도 빼는 건 어려운 게 살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씹기운동입니다.


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마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흔히 음식을 잘 씹으라고 하면 음식이 잘게 부숴져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물론 잘게 씹어주면 덩어리로 삼키는 것보다는 훨씬 소화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죠. 하지만 씹어주는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침이 분비되고, 침이야말로 입으로 들어오는 수십 가지 발암물질을 해독하여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보약같은 존재입니다.

 

 

 

충분히 오래 씹는 습관을 들여야


충분히 씹어서 먹게 되면 삶은 야채나 곡류도 날 것과 똑같은 살아있는 음식이 됩니다. 이는 음식물에 침이 잘 섞이는 것만으로도 침 속의 유익한 효소 작용에 의해 죽은 식품도 활성화 되어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잘 씹지 않은 상태로 음식을 넘기면 비위의 소화작용에 부담을 주어 담음이 생기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담음이 쌓이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결국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을 지키고 날씬해지기 위해서라도 많이 씹어서 삼키는 것이 중요하며, 돈 안 들이고 쉽게 건간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죠,

게다가 중요한 것은 포만감을 느끼게 만드는 CCK(콜레시스토키닌)라는 호르몬은 식사를 시작한 수 20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많이 씹지 않고 급하게 음식을 먹게 되면 과식하기 쉬워지는 반면, 오래 씹어서 천천히 먹게 되면 뇌의 포만 중추를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소식이 가능하게 됩니다.


과식은 위에 부담을 주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연진법과 고치법으로 침의 효과를 높여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연진법과 고치법 같은 운동법을 습관화하는 것도 침의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아침마다 잠깐씩 시간을 내서 해 주면 좋습니다. 동의보감 내경편에 보면 연진법을 통해 침을 수시로 삼켜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연진법은 혀 끝을 윗 잇몸에 대고 잇몸 전체를 마사지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입 안에 침이 고이게 되는데 그 침을 삼켜주면 됩니다. 고치법은 입술을 가볍게 다문 후 윗니와 아랫니를 서로 부딪혀 주는 것입니다. 한번에 36회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침 분비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치아의 건강은 물론 머리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너무 심하게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치아의 건강은 미각을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므로 길을 걸을 때나 잠깐씩 시간이 날 때 수시로 해 준다면 특별한 운동을 한 것만큼이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침 분비를 많이 하게 되면 파로틴이라는 물질이 생성돼 소화 효소가 많이 분비되는 것은 물론 노화를 방지할 수도 있고, 구강을 통해 들어오는 여러 가지 나쁜 물질들을 해독해 줍니다.


 

침 분비를 도와주는 간단한 방법을 활용하여

 

침 분비를 도와주는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으로는
첫   째, 껌 씹기가 있습니다. 껌을 씹으면 윗니와 아랫니가 부딪히고 혀가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침이 분비됩니다.
두번째, 랄랄라 발음을 많이 하게되면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는데, 특히 랄랄라 발음은 혀를 위아래로 운동시켜 침 분비에
            효과적입니다.

세번째, 입안에 음식이 없더라도 혀를 자꾸 놀리고, 껌을 씹는 듯한 동작을 많이 해 주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네번째, 식사를 하면서 한 수저에 50번 정도 씹어주도록 합니다. 물론 한 수저에 50번을 씹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천천히 씹는 횟수를 늘려가다 보면 어느새 오래 씹기가 익숙해질 것입니다.

 

'타자는 신지액야라 옥천청수면 가장존이라'는 옛 말이 있습니다 풀어보면 타액이라는 것은 신장의 진액이고, 이것이 옥구슬 굴러가듯 잘 흘러가면 즉, 분비가 잘 되면 가히 오래 살 수 있다는 뜻인데요, 이처럼 우리 몸에 유익한 침, 잘 활용해서 날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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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llerich 2010.08.26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공부하고갑니다^^.. 줄거운 하루되세요^^/

  2. 티런 2010.08.26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런것만 실천해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군요~ㅎㅎ
    오래씹어서 살을 좀 덜어내야겠네요~

  3. 풀칠아비 2010.08.26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집법 고치법 잘 배우고 갑니다.
    꼭꼭 잘 씹어 먹어야겠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말입니다.

  4. 건강미인 2010.08.26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너무 늦게 먹고 살도 너무 안쪄서 고민인 30대후반의 빼빼 마른 아줌마랍니다
    건강하게 살찌는 비법좀 소개해주세요^^
    시간 나실 때 제 홈피도 구경오시고요
    www.cyworld.com/hsd410

  5. 꽁보리밥 2010.08.26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알면서도 안지켜지고 이전의 습관대로....ㅠㅠ
    사실 먹는습관만 제대로 들어도 속병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텐데 말에요.
    더군다나 부가적으로 얻는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닌데 자꾸 연습을 해야겠어요.

  6. 레오 ™ 2010.08.26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꼭 씹는 버릇이 않되서 참 ....그냥 삼키고 있었네요 ^^

  7. 악랄가츠 2010.08.27 0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시듯이 식사하는 저로서는 ㅜㅜ
    100번 씹기하면 건강에 그리 좋다는데 흑...
    전 불가능할 거 같아요! ㅎㅎ

  암과 심장 및 혈관질환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 흔히 ‘풍’또는‘중풍’이라
  부르는 뇌혈관질환이다. 근래에는 가수 방실이가 이 질환을 앓기도 했다. 과거에는 뇌혈관이 터져 생기
  는 뇌출혈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뇌졸중 환자 10명 가운데 6명이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있을 만큼, 뇌혈
  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뇌졸중은 주로 5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나이가 들수록 발생이 많아지지만, 요즘에는 40대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30대에서도 드물게 나타난다. 오래전부터 알려진 질병인만큼 이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도 많다. 한번 생겼다 하면 생명을 잃거나 깨어난다 해도 반신불수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는 뇌졸중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기온이 낮은 겨울에 잘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뇌졸중은 주로 기온이 낮은 겨울철 아침에 잘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병원의 조사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에서 1996~2002년 응급실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된 환자 6,02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한여름(7~8월)에 발생한 환자 수가 한겨울(1~2월)에 비해 거의 같거나 오히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분석 결과를 보면 7월이 55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2월 539명, 8월 532명, 10월 517명 순이었다.
계절별 분류에서는 봄철이 다소 적게 나타났을 뿐, 나머지 계절은 거의 비슷했다. 이 분야 전문의들은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려 피가 다른 계절에 비해 농도가 높아져 혈전이 생기기 쉬워 뇌졸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이들은 또 “뇌졸중 환자가 아침이나 새벽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여기는 이유는 아침에 환자가 일어나지 않을 때 발견했기 때문” 이라며 “ 어느 시간에 발생했
든 최대한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 초기 치료를 잘 받아야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고 권고한다.



■ 청국장 등 건강기능식품이 피를 맑게 해 뇌졸중 예방에 좋다?
의학이 완벽하지 않은 이유는 거의 모든 치료 방침이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데에 있다. 때문에 종종 어떤 치료제는 90%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10%에서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청국장도 마찬가지이다. 단백질을 비롯해 각종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고 발효식품이라서 건강에 좋기로 널리 알려진 이 청국장에는 비타민 K가 많이 들어있다.

그런데 이 비타민 K는 몸속에서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구실을 한다. 상처가 생겼을 때 빨리 아물도록 돕는 구실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때문에 뇌혈관이나 심장질환이 없다면 매우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뇌혈관 및 심장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가 잘 굳지 않도록 하는 약을 먹고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피가 굳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오히려 피가 굳는 것을 촉진해 혈전이 생길 가능성을 크게 할 수 있고, 이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많이 먹었을 때이지 보통 일주일에 한두 끼 정도 식사에서 먹는 청국장은 문제되는 수준이 아니다.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상복했을 때 혈액응고의 기능이 높아져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반찬 가운데에는 시금치가 청국장에 든 비타민 K의 절반 정도가 들어있고, 브로콜리, 샐러드오일 등도 비타민 K 함량이 높은 음식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잠깐 동안의 뇌졸중 증상이면 괜찮다?
뇌혈관이 잠깐 동안만 막혀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다든지, 팔다리에 마비가 온다든지, 갑자기 말을 못하게 됐다가 다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깨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의학적인 용어로는 ‘일과성 허혈 발작’이라고 부른다. 이 발작이 어지럼증과 구분되는 점은 일단 10분 이상 계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지럼증이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나지 않는 반면에 이 발작에서는 언어장애, 팔다리 마비 및 감각이상, 균형장애나 보행장애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동반 증상이 이 발작과 단순한 실신을 구분하는 점이다.
일과성 허혈 발작도 아무에게나 생기지는 않는다. 뇌졸중과 마찬가지로 평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비만, 흡연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에게서 생긴다.

이런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에게서 일과성 허혈 발작이 생겼다면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주 드물게는 이런 위험인자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서도 생길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쉽게 화를 내는 성격도 뇌졸중 가능성 높인다?
이는 맞는 말이다. 실제 뇌졸중의 예방법 가운데 마음을 편하게 가지거나 스트레스를 잘 풀 것을 요구하는 항목이 있다. 그만큼 참을성 없고 화를 내는 성격이 뇌졸중 가능성을 높인다는 이야기다.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절한 운동이나 산책, 이완요법, 요가 등을 권장한다. 또 과로하지 않는 것도 정신 및 신체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장 및 혈관에 무리를 줄 정도로 과음을 하지 않아야 하고, 기름진 음식 및 짠 음식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은 철저히 관리해야 할 대표적인 위험인자임은 몇 차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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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llerich 2010.08.25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레스 조심해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2. 티런 2010.08.25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화내는것 습관적이 되면 위험하겠는데요~
    무시무시한 뇌졸중 항상 신경써야할것 같네요^^

  3. pennpenn 2010.08.25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를 내는 일이라도 줄여야 하겠군요~
    돈도 안들고 제일 쉬우니까요~

  4. 둔필승총 2010.08.25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국장을 잘 먹어 뇌졸증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버럭' 성질이 좀 걸리네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26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청국장이 좋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건
      혈액응고의 비타민k 성분때문인 듯 합니다.
      자신의 몸과 맞는 건강식을 찾으면 좋겠지요~ ㅎ
      간단한 운동도 꾸준히 하는 습관도 들여야 겠습니다 :)

  5. Sun'A 2010.08.25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도 조심해서 먹어야 겠군요~^^
    잘보고 갑니다..
    천사님~좋은시간 보내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26 0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의 몸 바로 알고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좀더 자신을 바로 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겠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기. ㅎ Sun'A님도 늘 즐거운 날 되시면 좋겠습니다 :)

  6. 레오 ™ 2010.08.25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집안내력이 있는 병이더군요 ...지인 집에서 차례대로 쓰러지더군요 무서워요 ....ㄷㄷ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26 0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전적 원인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평소 좋은 운동과 식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
      그리고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나야겠어요.
      모든 분들이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

  7. 악랄가츠 2010.08.26 0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은 다 합쳐서 수치를 내다보니...
    따지고보면 뇌졸증이 2위가 아닐까 싶어요! ㄷㄷㄷ
    다행히 요즘에는 크게 스트레스 안받으며 살고 있네요! ㅎㅎㅎ
    젊을 때부터 미리미리 관리해야겠습니다! 아자!

  “은퇴 이후에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잡히는 것이 없어요.”“노후자금으로 몇 억이 있어야 한다는데
  무리 머리를 짜도 답이 나오질 않아요.”  “앞날을
생각하면 그냥 앞이 깜깜해요.”  예전에 비해 상담내용
  중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다. 특히 여유가 되지 않아 별다른 노후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중장년의 경우에는 더더욱 미래
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 실제 국민연금의 2007
  년도 조사에 의하면 40대 이후 국민 중에서
10명 중 1명만이 노후대책이 충분하다고 답했을 뿐이다.


 

인간의 오랜 소원 중의 하나는 불로장생이었다. 그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이제 우리는 인생 100년의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20년경에 태어난 아이들은 평균 기대수명으로 120세를 내다보고 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길어진 인생을 눈앞에 두고 즐거워하지 못한다.

축복은 커녕 오히려
늘어난 수명을 짐이나 더 나아가 재앙으로 여기는 사람들조차 있다. 우리는 길어진 인생을 이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까? 길어진 삶이 비극이 되어버린 데는 여러 가지 현실의 문제가 얽혀있지만 시대의 변화를 쫓아가지 못하는 우리의 낡은 사고에도 문제가 있다.


생각해보자. 우리에게 늘어난 것이 ‘삶’인가? 아니면 ‘노년’인
가?  당연히 삶 전체가 늘어난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구시대의 패러다임에 갇혀 마치 ‘늙음’만이 늘어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 이 얼마나 암울한 말인가?” 이런 마음가짐 때문에 길어진 인생이란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오히려 짐스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또 하나의 낡은 사고
는 ‘노년에는 힘도 없고 일을 할 수 없다’는 마음이다. 물론 힘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의 사회에서 육체적인 힘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 노후에 일하기 어렵다는 생각은 근력이 중요한 산업사회시대의 낡은 관념일 뿐이다. 물론 젊었을 때 배운 기술과 지식으로 노년까지 일할 수 있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익히며 살
겠다는 삶의 태도를 전제로 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세상은 달라졌다. 21세기는 오랜 시간 버티고 강한 근력을 발휘할 몸의 힘으로 일하는 시대가 아니다. 지식정보화사회가 더 깊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창의적 정신과 지혜가 보다 중요한 생산력의 원천이 되어가고 있는 세상이다. 우리는 얼마든지 늙어서까지 일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상시적인 고용불안정의 시대에, 고무줄처럼 늘어나버린 긴 인생 앞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까? 어떻게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사실 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준비하느라 높은 수익률을 좇아 투자를 하거나 연금가입에 매달린다. 일부 가정은 무리한 노후대책을 세워 끝도 없이 고달픈 현실을 참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만일
80살까지 살 것이라고 예상하고 준비했는데 그 이상 산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므로 재테크나 부동산보다 더 본질인 노후대책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고용안정성을 높이고 평생현역의 삶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것만이 가장 확실한 미래에대한 투자이며 노후대책이라고 본다. 물론 이는 쉽지 않다. 하지만 피할 수도 없다.


앞으로 사회적 관계는 더욱 더 약해지면
서 우리는 스스로를 책임질 수밖에 없으며 일을 떠나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평생현역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세 가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첫째, 평생학생이라는 정체성을 깊이 새겨야 한다. 이제 하나의 직업만으로 살아가는 시대는 지났다. 앞으로 우리는 누구나 2~3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더 넓은 세계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복수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평생 배울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평생현역으로 살아가려면 평생 배우고 실험하는 학생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대학 때 배운 지식으로, 이전 직업에서 배운 경험만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은 분명 이 시대에 도태될 수밖에 없다.

둘째, 자녀양육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많은 가정에서 노후준비를 할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과잉양육 때문이다. 자녀가 있는 대한민국의 가정이라면 대부분의 가정이 자녀들의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비와 같은 경제적인 영역은 물론 관심사와 삶의 에너지가 온통 자녀에게 맞춰져 있다.

내 아이만큼은 남보다 앞서지는
못해도 남들만큼은 해주거나 뒤처지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부모로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하기에 많은 부모들은 20대 후반, 30대 초반을 넘어서까지 자식들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양육의 과잉은 삶의 면역력만을 떨어뜨려 양육의 결핍만큼 해를 낳을 수밖에 없다. 평생현역으로 살아가려면 자녀들의 인생에 대한 무한책임에서 벗어나 부모 자신의 삶을 발전시켜 가는 데 그 에너지와 자원을 돌려야 한다.

셋째,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용불안정의 시대에 가장 확실한 대책은 다른 누군가로 대체할 수 없
는 차별적인 전문성을 갖추는 것 뿐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에 주목해야 한다. 약점들을 개선시키는 데 힘을 소모하지 말고 우선적으로 강점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생의 투자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은 강점을 잘 살릴 때 거둘 수 있음을 잊지 말자.

게다가 우리는 강점을 계발할 때 가장 기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삶 또한 보다 즐거워질 수 있다.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강점목록을 적어보고 정리해보자. 그리고 같은 분야나 혹은 다른 분야 사람들의 성과를 잘 벤치마킹하여 자신에 맞게 재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술적 진보 없이 평생현역으로 살아갈 수 없다.

평생현역의 가장 큰 적은
매너리즘이다. 동어반복을 피하고 자신의 틀을 스스로 부수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자.

 

문요한/ 더 나은 삶 정신과 원장, 정신경영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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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0.08.23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말씀이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2. Reignman 2010.08.23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는 새로운 개념의 노후대책입니다.
    그저 젊었을 때 많이 벌어놓고 노후를 즐기는 식의 방법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3. Phoebe Chung 2010.08.23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어서도 일거리가 있어야 치매도 덜걸린다는 이야길 들은적이 있어요.
    저는 블로그 열심히 하면 도것지요?ㅎㅎㅎ

  4. *저녁노을* 2010.08.23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늙어간다는 자체가 서글플뿐이네요.ㅎㅎ
    노후문제...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잘 보고 가요.

  5. 레오 ™ 2010.08.23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자'가 정답입니다 귀에 쏙 들어 오네요

  6. 탐진강 2010.08.23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고령화 사회는 당연한 것인데 노후 준비도 미리 해야 겠어요

  7. 옥이(김진옥) 2010.08.24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령화 사회에..그에 맞는 대책과 정보는 항상 중요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파랑은 방위로는 동쪽을 뜻하며, 차갑고 청명하여 고요합니다. 색채 병리학자들은 평화롭고 편안한 느낌
  인 파랑을 두통과 피로감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봄직한 두통, 무심코 진통제 한 알

  을 삼키며 그냥 지나치지는 않나요?  두통은 여러 가지 병으로 일어나는 증세일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자
  신의 증세에 따라 적적히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통이란 무엇인가?


두통은 통상적으로 안면을 제외한 머리부분의 통증을 말합니다. 여성은 90% 이상, 남성은 70 ~ 90% 정도에서 일생에 한번쯤은 경험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때때로 일어나는 두통을 흔히 있는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왜 많은 통증이 머리 쪽으로 집중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첫째,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얼굴이나 머리에 통증 수용기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부위에 눈·귀·코, 입 등의 아주 세밀하고 민감한 기관이 집중돼 있고 어떤 질병에 걸렸을 때 이 기관이 각각의 독특한 방식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두통은 어떻게 생기는가?


피부·피하조직·근육, 두개골 밖의 동맥, 골막 등은 통증에 민감합니다. 또한 눈·귀·비강, 부비동의 섬세한 구조물도 통증에 예민합니다. 이러한 두통이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지 한 번쯤 궁금하지 않았나요?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두통환자는 뇌종양이 있어서 두통이 생기는 게 아닌지 걱정합니다. 뇌종양이나 뇌 속 공간을 차지하는 질환에서 두통은, 대뇌 기저부의 혈관이나 뇌경막의 변형, 위치의 변화에 의해 밀리거나 당겨질 때만 느껴질 뿐 뇌압의 증가가 두통을 유발시키지는 않습니다.

뇌혈관의 확장도 두통을 유발시킵니다. 열이 날 때, 경련발작 후의 두통, 음주 후의 두통이나 혈관확장제, 합성조미료의 사용 후 발생하는 두통, 심한 고혈압, 기침, 운동 시 유발되는 두통이 이런 경우에 속합니다.


편두통의 경우에서는 오랜 동안 혈관 확장이 두통의 원인으로 생각됐으나 최근에는 삼차신경의 과흥분성과 자발적인 흥분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혈관 자체의 원인으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는 혈관염, 추골-기저동맥의 혈전등이나, 추골-기저동맥 또는 경동맥의 내막이 파열되는 경우, 그리고 후교통동맥의 동맥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 등에 의한 뇌막의 자극도 두통을 일으킵니다. 이때는 주로 급성으로 발생하고 심하게 머리 전체가 아프며, 깊은 부위의 통증으로 느껴지고, 지속적이며, 목이 경직된 증상이 동반됩니다. 뇌척수액 검사 후 두통이 발생될 수 있는데 이때는 누웠을 때 두통이 완화되고 앉거나 서면 두통이 심해지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두통과 감별해야 할 질환들로는 부비동에서 기원하는 두통, 안구에서 기원하는 두통, 상부 경추의 인대, 근육, 관절에서 기인하는 두통 등이 있습니다. 부비동에서 기원하는 통증은 감염이나 통로가 막히면서 발생하는 데 문제가 되는 부비동 부위의 피부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쪽의 경동맥을 압박했을때 통증이 사라지기도 하고, 부비동의 통로가 막히고 열림에 따라 주기적으로 통증이 재발하는 점입니다. 안구에서 기인하는 두통은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 장시간 수축해서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며, 근거리 작업을 오래하거나 굴절 이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고, 근시에 의한 경우는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통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진단에서는 일차적으로 병력청취가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병력청취에서 두통의 양상·빈도·기간, 부위 그리고 연관되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확인되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두통의 가족력과 환자의 심리-사회적인 상태에 정보도 진단에 필요합니다.

 

이학적 및 신경학적 검사에서는 눈·시력·시야, 편마비나 실어증과 같은 마비증후, 두부의 잡음, 측두동맥의 맥박, 통증의 유발 부위, 안구 운동의 이상 등을 검사하여 신경학적 두통의 유뮤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안과, 이비인후과적 질환들이 두통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안과나 이비인후과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의 치료는 왜 중요한가?


대부분의 두통은 심하지 않아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로 부분적이나마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한 두통, 갑작스러운 두통, 예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심한 두통, 점차적으로 나빠지는 두통 등은  두통 자체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두통을 유발시킨 원인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지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들 중에는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들도 있으며, 빨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각한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나타낼 수 있는 질환들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중적인 치료에서 두통 유발 상황의 회피, 정신적 환기, 특정 약물의 회피 등도 약물치료 만큼 두통의 치료에서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일부 만성 두통은 각각의 진단에 따른 특이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두렷한 원인이 없고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만성 재발성 두통의 경우에도 적절한 치료없이 오랫동안 부적절한 약물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2차적으로 더 복잡하고 치료가 어려운 두통의 양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통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들은 아주 다양하며 같은 계열의 약물이라도 각각의 두통증후군에따라 효과와 용법이 다를 수가 있고, 일부 약물들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금기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통약의 차이점

  두통약, 이제는 알고 먹자!

  1. 게보린, 펜잘, 암씨롱, 사리돈 일단 게보린과 암씨롱, 사리돈은 성분상으로 배우 유사하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소프
     로필앤티피린을 뺀 두가지 성분으로 되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AAP)은 해열과 진통 작용이 있고, 이소프로필앤티피
     린은 피린계 물질로서 진통과 해열 효과가 뛰어나다.  무수카페인은 흔히 몸에 좋지 않은 작용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중추에 작용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진통제는 무수카페인이 첨가
     되어 있다. 단순히 각성을 목적으로 넣는 것이 아니다.

 

 2.  타이레놀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타이레놀은 안정성이 입증된 약물인데,  다른 진통제와는 달리 중추에만 작
     용하며 진통과 해열 작용은 있고 소염작용은 없는 약물이다. 이 약물은 간에서 해독이 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먹거나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 과량 복용하는 것은 필히 피해야 한다.

 
 3. 아스피린 독일의 바이엘 사에서 나온 약으로 시판된 지 100년을 넘었다. 아스피린은 아세틸살리실산으로서 피린계와
     는 거리가 멀다. 진통·소염·해열, 혈전제거 작용 모두 가지고 있다. 16세 이하 소아에서 수두와 같이 바이러스성 발열
     이 있는 경우 라이증후군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스피린 복용 시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위퀘양이나 소화성퀘양 환자는 다른 종류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두통과 해열을 목적으로 아스
     피린을 연속 복용하는 등 남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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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nnpenn 2010.08.19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약 5년 전까지는 매월 한 두차례 두통이 엄습해와
    게보린을 먹고서야 진정했지요~

    그런데 1주일에 평균 1회 산을 다니고
    매일 아침 밥 대신에 효소로 만든 생식가루를 듀유에 타서 먹은 이후로
    거짓말 처럼 두통이 사라졌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9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pennpenn님/
      심신이 불안정 할때 종종 두통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두통이 심할때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해주면 두통이 없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으로 봐서는 공기 좋은 곳에서의 휴식이 큰 도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모든 병은 마음에서 비롯되듯 마음이 쉴 수 있게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생활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

  2. 둔필승총 2010.08.19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군부대 방문했더니 장교들이 아주 조그만 아스피린을 점심식사 후 복용하더군요.
    심장에 좋다고 하던데...
    공짜라서 저도 먹었는데 괜한 짓이었던 건가요?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9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둔필승총님/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당뇨병,고혈압,콜레스테롤치가 높아 심장병을 일으킬 확률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있지만 건강하신 분들에게는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주 소량 섭취하셔서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
      남은 오후도 행복하십시요.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8.19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들어 습관적인 저의 두통...으윽..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9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세대육체적님/
      요즘 스트레스 받으시는 일들이 많으신가봐여?
      좀 쉬어 가실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두통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세요.^^;
      저도 두통에 관한 기사 때문인지 눈까지 흔들립니다.ㅜ
      남은 오후도 행복하십시요.

  4. 티런 2010.08.19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머리아프면 그냥 게보린이나 사리돈을 먹는다죠.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은 잘 안듣는것 같아서....ㅠㅠ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9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런님/
      평소 두통으로 고생하고 계시는군여.
      사리돈은 두통약중 강도가 좀 센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통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티런님 남은 오후도 행복하십시요.

  5. 소춘풍 2010.08.19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두통을 그냥 참는답니다. 안좋은 방법일수도 있지만..
    억지로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더라구요~
    약은..맛이 나지 않아서 ㅠㅠ 먹고 싶지 않은..어린이 입맛이랍니다. ^^

  6. 악랄가츠 2010.08.20 0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히 저는 두통이 없어....
    위의 약들과는 멀리하고 있네요! ㅎㅎㅎ
    머리를 안써서 그런가봐요! ㄷㄷㄷ

  아이들은 닭곰탕을 아주 좋아한다. 닭 한 마리를 사다가 양파, 대파, 마늘, 생각을 넣고(좀 더 신경 쓰면
  황기, 오가피 , 엄나무 등도 넣고) 불을 단계적으로 조절하기만 하면 되니 퍽 간편하고도 맛난 음식이다.
  어느 날, 마침 양파가 똑 떨어져 그냥 대파랑 마늘 위주로만 끓였다. 그런데 어떤 맛이라고 딱 잡아 말하
  기는 어려워도, 뭔가 아쉽다. 닭 이외의 씹히는 것이 없다는 것 말고도 뭔가 부족하다

 


잡냄새를 제거하고 다른 재료의 맛과 어울려

 

양파의 향은 자극적이다. 그 알싸한 매운맛은 입안을 정제시켜 준다. 중국집에서 양파를 춘장에 찍어 먹으면, 기름기 가득한 음식으로 느끼한 속을 다스릴 수 있다. 양념으로서의 양파도 역할은 비슷하다. 육류의 누린내나 생선의 비린내 등 잡냄새를 제거하고 다른 재료와 맛이 잘 어울리게 하는 것이다.

 

 

닭곰탕에서 양파는 닭의 누린내를 제거하고 다른 재료와의 어울림을 도모하며, 정작 먹을 때는 약간 달착지근한 맛도 낸다. 이는 열을 가해 조리하면 오히려 단맛을 내는 양파의 특징 때문이다. 양파의 매운맛과 향을 내는 유황 화합물은 열에 약하여, 가열하면 대부분 날아가고 일부는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한다.

아이들이 흐물흐물해진 양파를 별 거부감없이 닭고기 살과 같이 먹는 것도 단맛 덕분이다. 
한국식 양념치킨이 튀김 닭요리의 원조격인 미국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는 기사도, 어찌보면 양파의 힘이 아닐까 싶다. 여러사마다 다른 방식으로 치킨 양념을 만들지만, 그 중 B사 양념치킨의 주재료는 토마토와 양파다. 토마토와 양파로 기믈에 튀긴 느낌함을 잠재우고, 고추장만으로는 너무 자극적인 맛을 순화시키면서 약간 달착지근한 맛을 내는 것이다.


그러나 안심돈까스 등 고기류를 재울 때 양념으로 사용하는 양파는 지나치게 오래 믹서에 갈면 매운맛이 너무 강해진다. 즉 생으로 조리할 때는 재료가 섞일 정도로만 갈아야 한다. 단, 곱게 다지거나 채를 썬 양파를 면보에 싸고서 흐르는 물에 비벼 꼭 짜면, 양파 특유의 냄새와 매운맛이 적어진다.


 

생양파도 조리한 양파도 영양분은 비슷

 

독특한 것은 열을 가할 때와 생으로 조리할 때의 맛은 달라지지만 효능은 거의 같다는 것이다. 일단 양파 겉껍질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 성분을 주목하자. 이 성분은 세포 손상과 지방의 산화 및 부패를 막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양파는 몸에 해로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한 실험 결과, 녹차의 카테킨이나 적포도주의 안토시아닌보다 양파의 퀘르세틴이 항산화면에서 훨씬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해 주는 양파의 역할 역시 퀘르세틴과 관련이 있다. 퀘르세틴 성분이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 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 퀘르세틴의 양은 생양파, 삶은 양파, 볶은 양파, 튀긴 양파가 거의 엇비슷하다. 양파 100g당 조리법에 따른 퀘르세틴의 양은 생양파가 42.09mg로 제일 높았지만, 나머지들도 39 ~ 40mg대에 이른다. 즉 양파는 어떤 형태로 조리하든지 양파의 장점을 잘 발현해 내는 음식재료이다.

 


양파즙으로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하고


그럼에도, 많은 엄마는 아이들이 양파를 매운맛으로만 생각해 '골라낸다'고 하소연한다. 여러 부재료를 토핑 한 피자 속에서도 양파를 골라내고, 볶음밥에서도 양파를 뱉어 내는 아이들이 있다면 양파즙을 먹여보자.

솔직히 '착 달라붙는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100% 양파즙은 집중력을 높여 주어 특히 수험생에게 좋고,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과로에 지치고 피곤한 아빠들에게도 좋다. 양파의 주산지인 전남 무안군의 농가들은 양파 농축액 (98%)에 감초와 계피를 넣어 재래 방식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면서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기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집에서 양파 3개를 깨끗이 씻어 푹푹 삶아 만든 양파즙 보리차 대신 수시로 마시는 것이 양파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이때 세 끼 식사량을 평소 2/3으로 줄이면 효과가 크다.

양파가 피를 깨끗하게 정화해 여성의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 예방 효과도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다.

양파는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리 좋지 않다.

 

송원이/ 푸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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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8.18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냄새도 잘잡아주니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즙으로도 한번씩 사먹고 있다죠^^

  2.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8.18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레에 아주 그냥 듬뿍 넣어 먹고있다죠....ㅋㅋ

  3. pennpenn 2010.08.18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파가 몸에 좋음을 알면서도 잘 안 먹게 되어요~

  4. 돼지감자이야기 2010.08.18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파를 넘 좋아해서 음식에다 늘 듬뿍 넣어 먹고있습니다.^^*

  한창 일할 나이에 갑자기 쓰러져 숨진다면 얼마나 비극적일까. 얼마 전 운동 도중 숨진 개그맨 김형곤 씨
  의 사례를 비롯해 돌연사(突然死)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돌연사는 원래 언론에서 만들어낸 조어(造
  語)일뿐 의학 교과서에 기재된 정식 병명이 아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항목에도 나와 있지 않다. 원인과
  상관없이 갑자기 숨지는 경우를 돌연사라고 일컫는다.



심장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문제

돌연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혈관에 뿌리를 둔다. 사람이 갑자기 생명을 잃는 경우는 혈
관이 터지거나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암이든 에이즈든 아무리 심각한 중병도 적어도 수년에서 수개월의 여명은 기대할 수 있지만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분초를 다툰다.


특히 문제가 되는 혈관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다. 전체 돌연사의 9할을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는 심근경색증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심근경색증은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지난 20여 년간 무려 10배나 증가했다.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이른바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심근경색증이 늘어난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 필연적으로 콜레스테롤로 상징되는 잉여 영양 물질이 만들어지며 피부 아래뿐 아니라 심장 혈관에도 끼게 된다.




심장은 분당 70회 가량 뛴다. 말 그대로 1초도 쉬지 않고 평생 25억회 이상 뛴다. 인체 구석구석 위치한 모세혈관까지 포함해 10만㎞에 달하는 혈관에 매일 1만5천ℓ의 혈액을 펌프질해야 한다.


그러나 관상동맥에 기름이 끼게 되면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그렇지 않아도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심장에 큰 부담이 된다. 여기에 현대인 특유의 스트레스와 흡연은 맥박과 혈압을 올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심장에 탈을 일으킨다.



혈관에 중요한 3가지 중요한 요인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자신의 혈관이 얼마나 튼튼한지부터 따져봐야한다. 세 가지가 중요하다.

첫째, 혈압이다.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 혈압이 낮아야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혈관 벽의 손상도 적게 생기기 때문이다.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나쁘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기준은 140/90 이하다. 이것보다 높으면 고혈압이다.


둘째, 공복시 혈당이다. 이 역시 낮은 것이 좋다. 126㎎/㎗ 이하가 정상이다. 이 수치를 넘기면 당뇨다. 혈당이 높을 경우 연료가 넘치는 자동차에 불이 잘 나듯 혈관 구석구석에 염증이 생겨 돌연사를 촉발할 수 있다.


셋째, HDL 콜레스테롤이다. 혈액 속에 녹아 있는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이것은 몸에 좋은 물질이다. 혈관 벽에 쌓여 있는 기름 덩어리를 강제로 간으로 끌고 가 분해하는 혈관의 청소부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HDL 수치는 높을수록 좋다. 기준은40 이상이다. 이것보다 낮으면 혈관이 지저분하다는 뜻이다.



유일무이 운동과 음식의  그 중요성

세 가지 수치를 한꺼번에 개선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 바로 운동이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혈압과 혈당을 떨어뜨리고 HDL 수치는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운동은 과격해선 곤란하다. 심한 운동은 오히려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혈관을 깨끗하게 해서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은 저강도 장시간 방식이 권장된다. 적어도 30분 이상 가볍게 숨을 헐떡거릴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운동 도중 옆 사람과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지만 혼자서 노래는 부르기 힘들 정도로 숨이 차면 적당하다.


중요한 것은 규칙성이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 차례 이상 해야하지만 제대로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선 매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장이나 집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고 식사후 혈당이 올라가기 시작할 때 매일 걷는 운동이 추천된다. 굳이 비싼 헬스클럽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돌연사 예방을 위해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 3가 중요하다. 알다시피 에스키모인들이 채소나 과일을 일절 먹지 못해도 서구인보다 돌연사 등 혈관질환이 적은 이유가 바로 생선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실제 오메가 3는 미국심장학회에서 심장병 예방과 치료의 효능을 동시에 지닌 유일한 영양소로 인정하고 있다. 매일 반토막 정도의 생선을 먹는 것이 추천된다. 생선 이외 호두 등 견과류와 들기름에도 많다.

 

 

마지막으로 아스피린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아스피린은 해열과 진통, 소염 작용 외에 혈액을 묽게 만들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능이있다. 흡연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 돌연사의 위험요인을 동시에 서너개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이 특히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 아스피린 복용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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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8.17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연사...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여러모로 주의심을 가지게 해주는 포스팅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2. pennpenn 2010.08.17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규착적인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지켜지지 가 않아요~ ㅎ ㅎ ㅎ

  3. 해피선샤인 2010.08.17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한자대로 해석해서 만든 건가 보군요..
    저두저지만 저희 엄니께 알려드려야겠네여~ 고혈압이시라...
    그리고 감사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7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피선샤인님/
      어머니께서 고혈압이시면 특히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네요. 적당한 운동과 음식으로 건강유지 잘 하실 수 있도록 신경을 써드려야 할 것 같네요.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

    • 해피선샤인 2010.08.17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알아서 관리 하시긴 하시더라구요~
      약은 항상 드시는 편이시구 운동두 열심히 하시구요..
      초반에 비해 많이 떨어지긴 하셨어요..^^

  4. 불탄 2010.08.17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외사항은 없는 듯 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고마우신 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

  5. 옥이(김진옥) 2010.08.17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대 정말 돌연사 많지요...
    건강은 정말 건강할때 지켜야하나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꽁보리밥 2010.08.17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에서도 식구들 특히 어른들은 오메가3를 복용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하루 한번만 먹게 나오니 훨씬 편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7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꽁보리밥님/
      저도 부모님께 오메가3를 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 있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꽁보리밥님 남은 오후도 행복하십시요.

    • 꽁보리밥 2010.08.17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조원이 비타민하우스에프앤비(주), 판매원이 비타민하우스(주)로 제품명이 오메가-3DHA&EPA입니다.
      일반병원에서 구매를 해서 먹고 있습니다.
      기존제품보다 캡슐도 작아졌고 하루에 한번만 두캡슐만 먹으면
      된다는군요.^^

  7. 탐진강 2010.08.17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을 꾸준히 해야 겠네요

  8. 머 걍 2010.08.17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덜컥 걱정이 되지만,
    며칠만 지나면 전부 잊어버리니....ㅠㅠ

  9. 악랄가츠 2010.08.18 0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제 혈압이 높더라고요!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를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ㅜㅜ
    늘 관리해야하는데 큰일이예요! ㅜㅜ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9 0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일들은 꾸준하고 규칙적인게 최고겠지요.
      저강도의 운동도 꾸준히, 적당량의 음식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 ㅎ
      몸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에 힘써야 할 듯 하네요 :)

  여름은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이다. 냉방병∙일사병에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까지 겹치면 기력이 쇠약해진
  다.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에는 가볍게 달밤체조
를 해보자. 하루
  10~20분 투자로 불면증도 이기고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후텁지근한 밤, 불면증을 이기고 단잠을 부르는 운동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밤엔 잠을 청하기 어렵다. 기온이 높아 체온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날은 마냥 늘어져 누워있고 싶지만 이럴수록 피로는 더 쌓이기 마련이다. 이럴 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져 단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소보다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달밤의 체조’ , 즉 가벼운 스트레칭이 여름을 이겨낼 보약인 셈이다. 특히 여름철 운동은 시간대의 선택이 중요하다. 태양이 강렬한 한낮의 야외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체온이 급상승함에 따라 일사병과 강렬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태양열도 피하고 건강도 챙기는 시간은 오후 7시 이후다.


10~20분 투자로 몸도 마음도 튼튼

대부분의 사람은 운동이라고 하면, 막연히 헬스클럽이나 운동장처럼 특정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되며 야외에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은 여름날, 집과 앞마당은 훌륭한 헬스클럽으로 변신한다.

집에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의 운동 효과는 적지 않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긴장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몸의 통증까지 줄일 수 있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몸의 유연성과 비만예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해소 등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진다. 


더욱이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다.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도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부종을 막음으로써 군살이 사라져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꼭 비싼 운동기구가 준비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령이 없다면 페트병을 사용해도 되고 의자, 쿠션도 작은 운동 소품이 된다. 집안에서 10~20분씩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달밤체조 방법


달밤체조는 오후 7시~ 10시 사이, 식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
자 및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야간운동은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혈압이 하루 중, 밤에 가장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뇨환자는 오후 10시 이후 늦게까지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무엇이든 과한 것은 좋지 않은 법! 야간운동은 절대 과하게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면 1시간 전에는 운동을 끝내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몸의 열을 식혀주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사우나나 온탕욕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밤 숙면을 위한 달밤체조는 스트레칭
이 아니라면 운동 강도가 낮은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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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10.08.16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 뜨기 시작하면 체조 시작 하면 되는거네요.ㅎㅎㅎㅎ
    달뜨기 전에 저녁 식사 얼른 마쳐야겠어요.ㅎㅎㅎㅎ

  2. *저녁노을* 2010.08.16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밤의 체조가 수면에 도움이 되는군요.ㅎㅎ
    잘 배워가요.

  3. pennpenn 2010.08.16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달밤에 체조한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로군요~

  4. 옥이(김진옥) 2010.08.16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밤체조가 보약이군요..
    저는 낮에도 안하는데요...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것과 동시에 여러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여름에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여 노약자는 물론 젊은이도 열사병으로 쓰러질 수 있으며, 하루 중 가장 기
  온이 낮아도 25도를 넘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 밤이 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강한 자외선으로 피
  부 화상은 물론 주근깨나 기미 등이 남을 수도 있다. 여름철 건강 위협 요인들과 이를 피하는 방법에 대
  해 알아본다.

 


가볍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치는 열사병,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유럽지역에서 폭염으로 수백 명에 이르는 노인들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온 적이 있다. 더위로 사람이 사망에까지 이르겠냐고 무시할 수 있지만 열사병에 걸렸는데도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당시 노인들은 대부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 폭염으로 쓰러졌어도 도움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고 말았다는 분석도 나왔다.

고온으로 생길 수 있는 우리 몸의 이상은 열경련, 열탈진과 열사병이 있다.
열경련은 더운 곳에서 심한일이나 운동을 할 때 근육에 경련이 생겨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땀으로 물과 염분이 빠져나가 생긴다. 열탈진은 기운이 빠지고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구역질 및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는 물보다는 염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 생긴다.

 



열경련이나 열탈진이 생긴 사람은 공기가 잘 통하는 시원한 곳에 누워 있으면 대부분 저절로 좋아진다. 하지만 열사병은 다르다. 이는 높은 기온으로 우리 몸의 체온 조절 기능이 망가진 것으로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으면 체온이 자꾸 올라가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 종종 사망에도 이른다.


고열 때문에 쓰러진 환자가 있다면 우선 시원한 물 등으로 몸을 식혀주면서 응급실로 재빨리 옮겨야 한다. 체온을 40도 이하로 빠르게 떨어뜨리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다. 노인들이나 비만한 사람은 물론 평소 건강하다해도 수면 부족, 피로, 탈수 상태에서 더 많이 발병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열 관련 질환의 예방을 위해 기온이 높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열대야에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각은 규칙적이어야


열대야로 밤잠을 설쳤다고 낮잠 등을 많이 자수면량을 보충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잠 보충은 수면주기를 깨뜨려 밤마다 잠을 설치는 상태를 부를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한번 깨진 수면주기는 열대야가 없어진 뒤에도 계속 남아 심한 경우 드물게 불면증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때문에 잠을 설쳤어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이다. 대신 낮잠을 자되이 역시 30분을 넘겨서는 곤란하다. 열대야에도 건강한 잠을 자려면 우선은 잠을 쫓는 음식들을 피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카페인이 든 커피나 홍차, 초콜릿, 콜라는 꼭 피해야 할 것이며, 담배 역시 각성 작용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덥다고 너무 찬물로 샤워를 하면 중추신경이 흥분할 뿐만 아니라 피부 혈관이 잠시 수축됐다가 확장되면서 피부에 열이 더 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좋다.


잠들기 전 무리한 운동이나 식사 등도 피해야 한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위장 등에서 소화를 시키면서 잠을 더 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박이나 음료수 등 수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중간에 잠을 깰 수 있으므로 이 역시 피해야 할 일이다. 정 출출하다면 우유한 잔 정도를 마시는 것이 잠을 부르는 좋은 방법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오히려 피부 트러블?


최근 미국에서 자외선 차단제가 오히려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두 종류로 물리적인 방법과 화학적인 방법을 쓰는 것으로 나뉜다.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화학적인 방법을 쓰는 것들인데, 자외선을 흡수해 이를 없애는 성분으로 옥틸 메톡시시나메이트, 아보벤존, 파디 메이트와 같은 물질을 쓴 것들이었다.


특히 ‘옥시벤존’ 은 우리나라에서는 함량을 5%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함량이 너무 높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어서, 개인에 따라 반응은 차이가 난다. 때문에 자신에게 문제를 일으킨 제품은 성분을 확인한 뒤 해당 성분이 없는 제품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기미나 주근깨 등도 생기게 한다. 이를 막는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쓰면 해보다 득이 훨씬 크다.
따라서 피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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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8.11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등한시 했던 관계로 얼굴에 전리품들이 남아있다죠.ㅎㅎ
    자외선차단 중요한것 같습니다~

    • 건강천사 2010.08.11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번 망가진 피부는 재생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미리 예방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티런님 하루 행복하세요.

  2. 안다 2010.08.11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정말 자외선 차단제...피부트러블 일으키지 않는 제품을 골라야겠어요~

    이제까지 자외선차단제가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지도 모르고 살았네요ㅜ.ㅜ

    • 건강천사 2010.08.11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꼼꼼히 잘 따져보고..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골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3. 둔필승총 2010.08.11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종흔 정보 잘 챙겨갑니다.
    태풍과 맞딱뜨렸을때 해야할 행동도 올려주실 거죠?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2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세는 곳이 없는지
      바람에도 쉽게 기울어 질 외부시설물들은 없는지
      창가 등 보수가 필요한 것은 미리 해두어야 겠지요 ㅎ
      식수는 끊여 먹는게 안전하겠습니다 ^^
      즐거운 날 되십시오 :)

  4. 2010.08.11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시골아낙네 2010.08.11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덥다고 매일 찬물로 샤워하고 냉커피 무지하게 마셔대고.~~
    거기에 늦은시간 야식까지 안좋은건 다 하고 있었네요..ㅎㅎ
    역시 오늘 하루만이라도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천사님~~~

    • 건강천사 2010.08.11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골아낙네님/
      하루의 실천이 생활습관으로 잘 자리 잡으실 수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6. 루비™ 2010.08.11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덥다가 보니 낮잠을 자다보면 푹...빠지게 되더라구요.
    건강에 좋지 않군요..조심해야겠어요~!

    • 건강천사 2010.08.11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루비님/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게 되면 낮잠이 달콤할 수 밖에 없죠. 건강을 생각하셔서 적당한 수면을 취하셔야 할 것 같네요. 루비님 하루 행복하세요.

  7. 레오 ™ 2010.08.11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 운동하면 당연히 열중증으로 고생하게 되더군요 올 여름은 체온조절 많이 어렵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2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몸에 무리가는 운동은 삼가야겠습니다
      관절도 물론, 더운 여름에는 고온으로 인한 열사병까지 수반할 수 있으니까요
      여름 주의할 건강 생활수칙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8. 또웃음 2010.08.11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시벤존, 꼭 확인해봐야겠어요. ^^

  9. 차세대육체적 2010.08.1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건강천사님!!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하야..ㅠㅜ
    안그래도 더워서 열사병에...크흑...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2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셔야지요 . 타지에 있으면
      아픈 것이 제일 큰 일 입니다.
      즐거운 일들과 생각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포스팅 기다릴께요 :)

  10. 불탄 2010.08.12 0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을 뒤척이다가 컴퓨터를 켜게 되었네요.
    그래도 오늘은 제법 시원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 다행입니다.
    아! 그리고 오늘 건강천사님이 보내주신 선물도 잘 받았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도록 할께요. 고맙습니다.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12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잠 못이룰 때는
      억지로 잠을 청하는 것 말고
      몸의 긴장 푸는 스트레칭이나.
      어려운(?)책 등등으로 몸의 긴장을 풀거나
      하고픈 일을 하며 잠에 얽매이지 않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되면 좋지 않으니까요 ~ㅎ

      도움 되는 것이되어 기쁩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

  뇌혈관 질환은 크게 나누어서 뇌혈관의 협착이나 폐색에 의하여 뇌에 혈류 공급의 이상이 생기는 뇌경색
  과 외상의 병력 없이 자발적으로 뇌에서 발생되는 뇌 출혈이 있으며, 이를 합쳐 뇌졸중이라 일컬으며, 한
  의학에서는 뇌중풍(腦中風)이라 부른다. 이처럼 뇌혈관의 장애로 발생되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은 어떤 것이 있을까?

 

단일 질환 사망원인 1위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3조 7,370억원 뇌졸중은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로 전체 사망자의 26.1%(2008년 사망 원인 통계)를 차지하고 있으며,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3조 7,37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중 질병의 간접비가 직접비에 비해 약 2.3배 많은 것으로 조사 되어 다른 질환에 비해 후유증이 많이 남는 질환으로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을 주는 질환으로 볼 수 있다.

45세 미만‘젊은 뇌졸중’증가 추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뇌졸중은 45세 이상에서 주로 발병하며, 뇌졸중 환자의 평균 나이는 60대 초반으로 소위‘노인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들어 45세 미만 젊은 뇌졸중 환자가 전체 뇌졸중 환자 중 8 ~ 9%까지 증가하고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서구화된 식단 및 바쁜 사회생활로 인한 운동 부족과 더불어 복잡한 현대 사회 생활 속에서 늘어난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뇌졸중이 ‘노인질환’ 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45세 미만의 젊은 사람들 또한 뇌졸중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의학적으로 내풍(內風) 화(火) 담(痰) 허(虛)가 주된 원인~ 뇌졸중은 완전한 회복이 힘들고 후유증이 많이 남기 때문에 사전적 예방과 초기 발병 후 재발의 방지가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내풍(內風) 화(火) 담(痰) 허(虛)를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즉 내풍(內風)은 장부 기능장애를 의미하며, 화(火)는 정신적 스트레스, 담(痰)은 병리적인 체액, 허(虛)는 피로하고 원기가 부족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내풍(內風) 화(火) 담(痰) 허(虛)에 따른 원인을 전문 한의사의 진단 하에 미리 관리를 한다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Tip_  뇌졸중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담배는 뇌졸중의 원인인 담(痰)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실제로 흡연은 동맥 경화증의 주요 유발 요인으로 흡연자들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 흡연자들에 비해 2배 정도 높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하루에 한두 잔 이하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한의학적으로 과도한 음주는 습담(濕痰)을 발생시켜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음주가 필요하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는 각종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뇌졸중의 위험도를 줄이며, 조리하는 것보다 가급적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4. 적정체중을 유지하며,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신체활동은 혈압을 낮추고 당뇨를 조절하며, 체중을 감소시켜 뇌혈관 질환 관련 사망을 줄여준다.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5. 일상생활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급격한 감정적인 변화를 회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명상이나 기도 등의 다양한 수양법으로 뇌졸중의 원인인 화(火)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뇌졸중 예방에 도움되는 식품

  현미처럼 도정하지 않은 전곡은 일반 백미에 비해(100당 0.96g) 섬유소가
  매우 풍부
하며(100g 당 3.30g) 뇌혈관 질환
과 고혈압 발병 위험을 감소시
  킨다. 또한 현미는 고혈압과
동맥 혈전을 유발하는 안지오텐신 II를 낮춰
  주는 것
으로 알려져 있으며, 완전 정제한 쌀보다 반 정도 정제하거나

  완전하게 정제된 쌀에 다량 함유
돼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한의학에서 대파는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나는 약재로 말초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실제
로 대파는 비타민 C
  (100g당 21.00mg), 비타민 E(100g당
0.20mg)가 풍부하고, 혈중 콜레스테
  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혈관을 맑게 하여 뇌졸중 예방에 좋은
  재료
이다.

  특히 삽겹살과 같은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
  으
며, 한의학적으로도 삼겹살(陰)과 대파(陽)는 음
양(陰陽)의 조화를 이
  루는 좋은 궁합이므로 같이 먹는 것이 좋다.

  녹차는 맛이 쓰고 차가운 성질을 가진 잎으로 한의학적으로 눈과 머리
  맑게 하고 갈증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며, 뇌졸중의 원인인 습
담(濕痰)
  을 줄여 고지혈증과 비만 개선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
어 있다. 실제
  로 하루 홍차나 녹차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하루 1잔이
나 마시지 않
  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21% 낮은 것으로 나
타났다고 조사
  되었다.

  시금치는 파채라는 약재로 갈증을 해소시키고, 고혈압과 관상 동맥경화
  의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시금치 등 푸른 잎채
  소에 풍부한 엽산이(100g 당 145.80μg)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뇌졸중을 예
  할 수 있다.
또한 시금치는
채소 중 비타민 C(100g당 60.00mg)를 가장 많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 채소로 철분(100g당 2.60mg), 칼륨(100g당 502.
  00mg)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여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국에서는 ‘하루에 사과 하나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명언이 있고, 우리
  나라에서는 아침에 먹는 사과를‘금사과’라고 부를 만큼 예로부
터 사과는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왔다. 실제로 사과는 식이 섬유
(100g당 1.50g)가
  풍부하고, 사과 속의 칼륨(100g당 95.00mg)이
풍부하며,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을 낮
추어 뇌졸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꽁치는 공어(公魚)라는 약재로 다른 생선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
  이 높다. 실제로 꽁치는 상대적으로 칼로
리가 낮다(100g당 262kcal). EPA
  와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하루 섭취 권장량의 3.5배나 들어 있어
  관을 확장시키고, 중성지방의 농도를 낮춰 혈관을
맑게 해주어 뇌졸중의
  원인인 습담(濕痰)을 줄여주어 뇌졸중 예방
에 도움이 된다.

 

김병철/ 한방내과 전문의, 원주시 보건소 한방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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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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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비™ 2010.08.09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나 금연, 절주, 운동은 필수이군요...!
    잘 실천해서 건강한 인생을 즐기고 싶군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2. 둔필승총 2010.08.09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정보 잘 챙겨갑니다. 아, 그나저나 금연 재도전해야겠어요. ^^;;;

  3. 뿌리원 2010.08.09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뇌경색이나 뇌졸증에는 소고기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요.
    역시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인가봅니다~
    요즘 과일을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ㅎㅎ

  4. 풀칠아비 2010.08.09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3,4,5번에서 아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여기서 배웠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5. Claire。 2010.08.09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젋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발견된다고 하던데..
    역시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군요.
    고혈압인 분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6. 티런 2010.08.09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크되는게 좀 있네요.
    오래살고프기에 머리속에 잘 간추려봅니다.ㅋ
    즐건 퇴근시간되세요~

  7. 힘찬아빠 2010.08.09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이요법으로 식사 조절중... 레시피 블로그에는 일부러 안들르고 있는 중이거늘.... ㅠ ㅠ

  8. 돼지감자이야기 2010.08.09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4번이 젤루 힘든 것 같아요~
    건강하게 살려면 열심히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9. 머 걍 2010.08.09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담배는 합격이고, 먹는 것은 쬐끔 걸리고,
    결정적으로 운동에서 제대로 걸리네요.ㅠㅠ

  10. 꽁보리밥 2010.08.10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뇌졸중 무섭죠.
    좋은 정보입니다.
    참고삼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에는 늘 양면이 있는 것처럼 상담실 풍경도 예외가 아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오는 사람도 있
 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없어서 오는 사람도 있다. 너무 쉽게 포기하는 문제 때문에 오는 사람도 있지만 너
 무 포기를 할 줄 몰라서 오는 이들도 있다. K 씨도 그런 경우다.  집안에 고시를 합격한 사람이 많다니 그
 길 외에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합격선 근처까지는 갔지만 한번도 넘어서지를 못했다.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
 은 아쉬움에 계속 고시에 매달리다보니 서른이 훌쩍 넘어 버렸다. 이제 와서 다른 길을 가려고 해도 지금
 까지 쏟아 부은 시간과 노력이 억울해서 그만 둘 수도 없다.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허비
 하고 있다가 상담실을 찾게 되었다.
 



손에 쥔 것을 놓아야 다른 것을 쥘 수 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개코 원숭이를 사냥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 우선 막힌 상자 속에 먹이를 넣어둔다. 그 상자에는 원숭이의 앞발이 겨우 들어갈 만한 작은 구멍이 있다. 냄새를 맡고 찾아 온 원숭이는 앞발을 넣어 먹이를 움켜쥔다. 하지만 들어갈 때는 어렵지 않게 들어갔지만 먹이를 움켜쥔 발을 빼기란 어렵게 되어 있다.

결국 원주민이 다가오는데도 원숭이는 움켜 쥔 먹이를 놓지 못해서 잡혀버리고 만다. 이 얼마나 답답하고 어리석은 동물인가! 그러나 과연 우리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보자. ‘ 나는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포기하고 있는가?’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포기를 부정적인 것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오히려 제때 포기할 줄 몰라서 삶의 고통을 자처하거나 막다른 길에 다다라서야 후회하는 사람들 또한 부지기수이다. 손에 쥔 것을 놓을 줄 알아야 다른 새로운 것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인생임을 우리는 종종 잊고산다.



포기가 이끌어 낸 성공들


우리는 흔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중도 포기했기 때문에 자신의 진면목을 드러낼 수 있었던 사람 또한 부지기수이다. ‘ 아큐정전’ 의 작가인 중국의 문호 루쉰은 원래 의사가 되기를 꿈꾸었지만 중도에 이를 포기하고 문학가가 되어 글을 통해 중국 국민의 의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본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고등학교 때 프로복서가 되어 챔피언을 꿈꾸었지만 실력의 차이를 절감하고 나서 2년 만에 포기하고, 세계 각국을 돌며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하여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었다. 이렇듯 자신이 가장 빛나는 곳에 서기 위해서는 집념만큼이나 포기가 중요하다. 인생이란 본질적으로 뜻대로 흘러가지도 않고 시행착오의 연속이며 살아가면서 좀 더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 반더루님, 아원건축사무소님, 풀향지기님 블로그>

긍정적 포기와 부정적 포기

우리는 이제 포기는 나쁜 것이라는 일면적인 평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오히려 포기의 지혜를 배우지 못했기에 겪어야 했던 불필요한 갈등과 고통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포기하지 못해서 얼마나 현실을 왜곡시키고 삶을 지치게 만들었던가.

포기는 단순히 나쁜 것이 아니다. 어떤 마음과 어떤 과정에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좋은 포기가 될 수도 있고 나쁜 포기가 될 수도 있다. 흔히 나쁜 포기란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목표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에 담긴 삶의 가치까지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즉, 다른 선택으로 이어지지 않는 단절적 포기야말로 부정적 포기이다.

또한, 조금이라도 어려운 것 같으면 습관적으로 포기하고 마는 것 역시 나쁜 포기이다. 그에 비해 좋은 포기도 있다. 자신이 잘 할 수 없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포기하고 잘 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은 좋은 포기이다. 기한을 정해 최선을 다 했는데도 잘 안 되었다면 깨끗이 포기하는 것은 좋은 포기이다. 슈바이처 박사처럼 교수직과 안정된 생활을 포기하고 아프리카 밀림으로 떠나는 것이라면 즉, 대의를 위해 소의를 포기하는 것 역시 좋은 포기이다.



어떻게 포기할 것인가

포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포기를 남용해서는 곤란하다. 제대로 노력하지도 않고 때 이르게 포기하는 것을 미화시켜서도안 된다. 중요한 것은 언제 포기해야 하고, 어떻게 포기할지에 대한 지혜이다.

첫째, 포기의 기준을 세워라. 좋은 포기란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포기하거나 잘 할 수 있는 것을 위해 잘 안 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강점을 우선 순위별로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둘째, 무언가를 시작할 때 포기를 계획하라. 무작정 될 때까지 도전하겠다는 것은 오히려 목표의식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역기능을 초래할 수 있다. 기한과 기준이 서 있어야 한다. 기한이 있어야 최선을 다할 수 있고, 최선을 다 해야 깨끗하게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일시적 포기도 고려하라.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은 소설가가 되려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좀처럼 등단할 수 없어 이를 포기하고 방송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방송작가로서 입지가 굳혀지자 이제 소설도 쓰고 있다. 상황이나 여건이 무르익을 때까지 원하는 바를 일시적으로 포기할 수도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중요한 포기의 지혜이다.

넷째, 포기가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게 하라. 목표는 포기하더라도 목표에 담긴 가치는 유지해야 하며, 포기를 통해 새로운 선택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혜로운 포기는 삶을 끊어놓는 것이 아니라 삶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느 인디언 부족에게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 끝을 맺고자 한다. “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최선을 다하라. 하지만 네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하라. 그 대신 너는 대지의 신에게 할 수 있는
  일과 포기해야 할 일을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라.”
 

 
문요한/ 더 나은 삶 정신과 원장, 정신경영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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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8.04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말씀 잘 읽었습니다~
    글중에 일시적포기란 의미를 다시 되새겨봅니다.
    때론 좋은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2. pennpenn 2010.08.04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작할 때부터 포기의 기준을 세우라는 말은 다소 역설적입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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