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 질환은 크게 나누어서 뇌혈관의 협착이나 폐색에 의하여 뇌에 혈류 공급의 이상이 생기는 뇌경색
  과 외상의 병력 없이 자발적으로 뇌에서 발생되는 뇌 출혈이 있으며, 이를 합쳐 뇌졸중이라 일컬으며, 한
  의학에서는 뇌중풍(腦中風)이라 부른다. 이처럼 뇌혈관의 장애로 발생되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은 어떤 것이 있을까?

 

단일 질환 사망원인 1위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3조 7,370억원 뇌졸중은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위로 전체 사망자의 26.1%(2008년 사망 원인 통계)를 차지하고 있으며,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3조 7,37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중 질병의 간접비가 직접비에 비해 약 2.3배 많은 것으로 조사 되어 다른 질환에 비해 후유증이 많이 남는 질환으로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을 주는 질환으로 볼 수 있다.

45세 미만‘젊은 뇌졸중’증가 추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뇌졸중은 45세 이상에서 주로 발병하며, 뇌졸중 환자의 평균 나이는 60대 초반으로 소위‘노인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들어 45세 미만 젊은 뇌졸중 환자가 전체 뇌졸중 환자 중 8 ~ 9%까지 증가하고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서구화된 식단 및 바쁜 사회생활로 인한 운동 부족과 더불어 복잡한 현대 사회 생활 속에서 늘어난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뇌졸중이 ‘노인질환’ 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45세 미만의 젊은 사람들 또한 뇌졸중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의학적으로 내풍(內風) 화(火) 담(痰) 허(虛)가 주된 원인~ 뇌졸중은 완전한 회복이 힘들고 후유증이 많이 남기 때문에 사전적 예방과 초기 발병 후 재발의 방지가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내풍(內風) 화(火) 담(痰) 허(虛)를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즉 내풍(內風)은 장부 기능장애를 의미하며, 화(火)는 정신적 스트레스, 담(痰)은 병리적인 체액, 허(虛)는 피로하고 원기가 부족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내풍(內風) 화(火) 담(痰) 허(虛)에 따른 원인을 전문 한의사의 진단 하에 미리 관리를 한다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Tip_  뇌졸중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담배는 뇌졸중의 원인인 담(痰)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실제로 흡연은 동맥 경화증의 주요 유발 요인으로 흡연자들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 흡연자들에 비해 2배 정도 높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하루에 한두 잔 이하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한의학적으로 과도한 음주는 습담(濕痰)을 발생시켜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음주가 필요하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는 각종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뇌졸중의 위험도를 줄이며, 조리하는 것보다 가급적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4. 적정체중을 유지하며,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신체활동은 혈압을 낮추고 당뇨를 조절하며, 체중을 감소시켜 뇌혈관 질환 관련 사망을 줄여준다.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5. 일상생활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급격한 감정적인 변화를 회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명상이나 기도 등의 다양한 수양법으로 뇌졸중의 원인인 화(火)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뇌졸중 예방에 도움되는 식품

  현미처럼 도정하지 않은 전곡은 일반 백미에 비해(100당 0.96g) 섬유소가
  매우 풍부
하며(100g 당 3.30g) 뇌혈관 질환
과 고혈압 발병 위험을 감소시
  킨다. 또한 현미는 고혈압과
동맥 혈전을 유발하는 안지오텐신 II를 낮춰
  주는 것
으로 알려져 있으며, 완전 정제한 쌀보다 반 정도 정제하거나

  완전하게 정제된 쌀에 다량 함유
돼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한의학에서 대파는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나는 약재로 말초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실제
로 대파는 비타민 C
  (100g당 21.00mg), 비타민 E(100g당
0.20mg)가 풍부하고, 혈중 콜레스테
  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혈관을 맑게 하여 뇌졸중 예방에 좋은
  재료
이다.

  특히 삽겹살과 같은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
  으
며, 한의학적으로도 삼겹살(陰)과 대파(陽)는 음
양(陰陽)의 조화를 이
  루는 좋은 궁합이므로 같이 먹는 것이 좋다.

  녹차는 맛이 쓰고 차가운 성질을 가진 잎으로 한의학적으로 눈과 머리
  맑게 하고 갈증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며, 뇌졸중의 원인인 습
담(濕痰)
  을 줄여 고지혈증과 비만 개선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
어 있다. 실제
  로 하루 홍차나 녹차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하루 1잔이
나 마시지 않
  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21% 낮은 것으로 나
타났다고 조사
  되었다.

  시금치는 파채라는 약재로 갈증을 해소시키고, 고혈압과 관상 동맥경화
  의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시금치 등 푸른 잎채
  소에 풍부한 엽산이(100g 당 145.80μg)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뇌졸중을 예
  할 수 있다.
또한 시금치는
채소 중 비타민 C(100g당 60.00mg)를 가장 많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 채소로 철분(100g당 2.60mg), 칼륨(100g당 502.
  00mg)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여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국에서는 ‘하루에 사과 하나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명언이 있고, 우리
  나라에서는 아침에 먹는 사과를‘금사과’라고 부를 만큼 예로부
터 사과는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왔다. 실제로 사과는 식이 섬유
(100g당 1.50g)가
  풍부하고, 사과 속의 칼륨(100g당 95.00mg)이
풍부하며,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을 낮
추어 뇌졸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꽁치는 공어(公魚)라는 약재로 다른 생선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
  이 높다. 실제로 꽁치는 상대적으로 칼로
리가 낮다(100g당 262kcal). EPA
  와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하루 섭취 권장량의 3.5배나 들어 있어
  관을 확장시키고, 중성지방의 농도를 낮춰 혈관을
맑게 해주어 뇌졸중의
  원인인 습담(濕痰)을 줄여주어 뇌졸중 예방
에 도움이 된다.

 

김병철/ 한방내과 전문의, 원주시 보건소 한방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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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비™ 2010.08.09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나 금연, 절주, 운동은 필수이군요...!
    잘 실천해서 건강한 인생을 즐기고 싶군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2. 둔필승총 2010.08.09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정보 잘 챙겨갑니다. 아, 그나저나 금연 재도전해야겠어요. ^^;;;

  3. 뿌리원 2010.08.09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뇌경색이나 뇌졸증에는 소고기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요.
    역시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인가봅니다~
    요즘 과일을 최대한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ㅎㅎ

  4. 풀칠아비 2010.08.09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3,4,5번에서 아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여기서 배웠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5. Claire。 2010.08.09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젋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발견된다고 하던데..
    역시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군요.
    고혈압인 분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6. 티런 2010.08.09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크되는게 좀 있네요.
    오래살고프기에 머리속에 잘 간추려봅니다.ㅋ
    즐건 퇴근시간되세요~

  7. 힘찬아빠 2010.08.09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이요법으로 식사 조절중... 레시피 블로그에는 일부러 안들르고 있는 중이거늘.... ㅠ ㅠ

  8. 돼지감자이야기 2010.08.09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4번이 젤루 힘든 것 같아요~
    건강하게 살려면 열심히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9. 머 걍 2010.08.09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담배는 합격이고, 먹는 것은 쬐끔 걸리고,
    결정적으로 운동에서 제대로 걸리네요.ㅠㅠ

  10. 꽁보리밥 2010.08.10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뇌졸중 무섭죠.
    좋은 정보입니다.
    참고삼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에는 늘 양면이 있는 것처럼 상담실 풍경도 예외가 아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오는 사람도 있
 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없어서 오는 사람도 있다. 너무 쉽게 포기하는 문제 때문에 오는 사람도 있지만 너
 무 포기를 할 줄 몰라서 오는 이들도 있다. K 씨도 그런 경우다.  집안에 고시를 합격한 사람이 많다니 그
 길 외에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합격선 근처까지는 갔지만 한번도 넘어서지를 못했다.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
 은 아쉬움에 계속 고시에 매달리다보니 서른이 훌쩍 넘어 버렸다. 이제 와서 다른 길을 가려고 해도 지금
 까지 쏟아 부은 시간과 노력이 억울해서 그만 둘 수도 없다.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허비
 하고 있다가 상담실을 찾게 되었다.
 



손에 쥔 것을 놓아야 다른 것을 쥘 수 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개코 원숭이를 사냥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 우선 막힌 상자 속에 먹이를 넣어둔다. 그 상자에는 원숭이의 앞발이 겨우 들어갈 만한 작은 구멍이 있다. 냄새를 맡고 찾아 온 원숭이는 앞발을 넣어 먹이를 움켜쥔다. 하지만 들어갈 때는 어렵지 않게 들어갔지만 먹이를 움켜쥔 발을 빼기란 어렵게 되어 있다.

결국 원주민이 다가오는데도 원숭이는 움켜 쥔 먹이를 놓지 못해서 잡혀버리고 만다. 이 얼마나 답답하고 어리석은 동물인가! 그러나 과연 우리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보자. ‘ 나는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포기하고 있는가?’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포기를 부정적인 것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오히려 제때 포기할 줄 몰라서 삶의 고통을 자처하거나 막다른 길에 다다라서야 후회하는 사람들 또한 부지기수이다. 손에 쥔 것을 놓을 줄 알아야 다른 새로운 것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인생임을 우리는 종종 잊고산다.



포기가 이끌어 낸 성공들


우리는 흔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중도 포기했기 때문에 자신의 진면목을 드러낼 수 있었던 사람 또한 부지기수이다. ‘ 아큐정전’ 의 작가인 중국의 문호 루쉰은 원래 의사가 되기를 꿈꾸었지만 중도에 이를 포기하고 문학가가 되어 글을 통해 중국 국민의 의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본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고등학교 때 프로복서가 되어 챔피언을 꿈꾸었지만 실력의 차이를 절감하고 나서 2년 만에 포기하고, 세계 각국을 돌며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하여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었다. 이렇듯 자신이 가장 빛나는 곳에 서기 위해서는 집념만큼이나 포기가 중요하다. 인생이란 본질적으로 뜻대로 흘러가지도 않고 시행착오의 연속이며 살아가면서 좀 더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 반더루님, 아원건축사무소님, 풀향지기님 블로그>

긍정적 포기와 부정적 포기

우리는 이제 포기는 나쁜 것이라는 일면적인 평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오히려 포기의 지혜를 배우지 못했기에 겪어야 했던 불필요한 갈등과 고통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포기하지 못해서 얼마나 현실을 왜곡시키고 삶을 지치게 만들었던가.

포기는 단순히 나쁜 것이 아니다. 어떤 마음과 어떤 과정에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좋은 포기가 될 수도 있고 나쁜 포기가 될 수도 있다. 흔히 나쁜 포기란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목표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에 담긴 삶의 가치까지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즉, 다른 선택으로 이어지지 않는 단절적 포기야말로 부정적 포기이다.

또한, 조금이라도 어려운 것 같으면 습관적으로 포기하고 마는 것 역시 나쁜 포기이다. 그에 비해 좋은 포기도 있다. 자신이 잘 할 수 없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포기하고 잘 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은 좋은 포기이다. 기한을 정해 최선을 다 했는데도 잘 안 되었다면 깨끗이 포기하는 것은 좋은 포기이다. 슈바이처 박사처럼 교수직과 안정된 생활을 포기하고 아프리카 밀림으로 떠나는 것이라면 즉, 대의를 위해 소의를 포기하는 것 역시 좋은 포기이다.



어떻게 포기할 것인가

포기가 필요하다고 해서 포기를 남용해서는 곤란하다. 제대로 노력하지도 않고 때 이르게 포기하는 것을 미화시켜서도안 된다. 중요한 것은 언제 포기해야 하고, 어떻게 포기할지에 대한 지혜이다.

첫째, 포기의 기준을 세워라. 좋은 포기란 더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포기하거나 잘 할 수 있는 것을 위해 잘 안 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강점을 우선 순위별로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둘째, 무언가를 시작할 때 포기를 계획하라. 무작정 될 때까지 도전하겠다는 것은 오히려 목표의식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역기능을 초래할 수 있다. 기한과 기준이 서 있어야 한다. 기한이 있어야 최선을 다할 수 있고, 최선을 다 해야 깨끗하게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일시적 포기도 고려하라.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은 소설가가 되려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지만 좀처럼 등단할 수 없어 이를 포기하고 방송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방송작가로서 입지가 굳혀지자 이제 소설도 쓰고 있다. 상황이나 여건이 무르익을 때까지 원하는 바를 일시적으로 포기할 수도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중요한 포기의 지혜이다.

넷째, 포기가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게 하라. 목표는 포기하더라도 목표에 담긴 가치는 유지해야 하며, 포기를 통해 새로운 선택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지혜로운 포기는 삶을 끊어놓는 것이 아니라 삶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느 인디언 부족에게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 끝을 맺고자 한다. “ 네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이 서면
  최선을 다하라. 하지만 네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하라. 그 대신 너는 대지의 신에게 할 수 있는
  일과 포기해야 할 일을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라.”
 

 
문요한/ 더 나은 삶 정신과 원장, 정신경영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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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8.04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말씀 잘 읽었습니다~
    글중에 일시적포기란 의미를 다시 되새겨봅니다.
    때론 좋은 효과가 있을것 같네요

  2. pennpenn 2010.08.04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작할 때부터 포기의 기준을 세우라는 말은 다소 역설적입니다.
    ㅎ ㅎ ㅎ

    뇌의 무게는 인체의 3%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심장에서 뿜어지는 혈액의 15% 정도를 공급받고
    있다. 
 즉, 혈액 공급은 뇌의 기능과 뇌세포의 생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자체가 병들거나 심장이나 큰 동맥에서 발생한 혈전에서 혈관이 막히게
    되면 뇌조직의 혈액공급이 
중단되거나 줄어서 수분에서 수시간이내 뇌손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뇌경색이라고 한다.

 

동맥경화, 고혈압, 심방세동 등이 뇌경색 일으켜


뇌혈관의 동맥경화는 뇌경색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혈관벽에 산화 지방과 염증세포가 축적되어서 혈관벽이 두꺼워
지고 혈관
내막 세포가 병드는 것이 동맥경화이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서 혈액이 통과할 수 있는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뇌혈류량이 줄어들게 되고,
혈관벽에 피찌거기가 형성되어 뇌혈관을 막게 된다. 동맥경화가 심한 부분이 파열되면서
갑자기 혈관을 막게 되면 뇌혈류량이 급격히
차단되어서 심한 뇌경색을 유발하기도 한다.


고혈압에 의해서 뇌 조직 속에 있는 작은 동맥들이 막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열공성 뇌경색이라고 한다.
열공성 뇌경색은 크기가 작아서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팔다리를 움직이는 신경조직이나 중요
부분이 손상을 받으면 작은 뇌경색에 의해서도 심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심방세동과 같은 심장 질환은 혈전을 형성하여 뇌경색을 유발한다. 심방세동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증가
하므로 심방세동은 노년층 뇌경색의 중요한 원인이다. 심방세동 이외에도 심근경색, 심장 판막 이상 등도 뇌경색을
유발한다.


운동, 외상, 잘못된 척추지압법(chiropractic)에 의해서 머리나 목이 과도하게 회전하면 혈관 내막이 찢어지면서
뇌경색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외에도 모야모야병, 타카야수병과 같은 드문 혈관 이상이 뇌경색을 유발하며,
젊은 층에게 생기는 뇌경색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뇌경색의 주요 증상으로는 마비, 감각 이상, 언어장애, 어지럼증, 복시, 시야장애 등이 있다. 오른쪽 뇌는 왼편
얼굴과 팔다리의 운동과 감각을, 왼쪽 뇌는 오른쪽을 담당하므로, 뇌경색은 주로 한쪽 마비나 감각 이상을
유발한다.

시야장애도 오른편이나 왼편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언어장애가 발생하면 소리는 낼 수 있지만, 말을 하지
못하고 글을 쓰지 못하게 된다.

 

언어를 이해하는 뇌가 손상되면 말은 유창하게 하는 것 같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장애가
발생한다. 혈관 장애는 갑자기 발생하므로 이런 증상들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에 뇌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뇌경색의 진단은 주로 컴퓨터 단층 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하여 뇌손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MRI는 기존에 있던 뇌경색 병변뿐 아니라 새로 발생한 뇌경색을 쉽게 구별할 수 있어서 뇌경색의 진단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검사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격이 비싸며, 심박동기를 삽입한 환자들에서는 MRI를 시행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응급실에서는 CT를
이용하여 갑작스런 신경 손상이 뇌출혈에 의한 것인지 뇌경색에 의한 것인지 빠르게
진단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또한 일부 특수검사들에서는 CT가 유용한 경우가 있어서 CT도 뇌경색의 진단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런 CT나 MRI는
뇌경색을
구별할 뿐 아니라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의 진단에도 이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뇌혈류
상태나 뇌혈관벽의 변화를 평가하는 것도
뇌경색 환자의 진단이나 치료 계획의 수립에서 중요하다.

 

 

 

 

 

뇌경색 증상 시 바로 병원으로 방문해야

 

뇌경색의 치료는 급성기 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치료로 나뉜다. 혈관이 막혀서 혈류량이 감소하면 뇌 손상이 진행
되는데,
막힌 혈관을 뚫어주어 혈류를 회복시키면 뇌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고 뇌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뇌 손상이 크게 진행된 상태에서 혈전을 녹이는 약물을 투여하여 막힌 혈관을 뚫게 되면 손상된 혈관벽으로부터
혈액이
누출, 뇌출혈을 유발하여 환자를 위험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혈전용해술은 그 위험성과 이득을
정확하게 평가하여 신중하게
시행되어야 한다.

 

혈전용해술이 효과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증상을 발생하고 1~2시간 이내 뇌경색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
방문하여야 한다.
뇌경색이 진단된 환자들은 혈전용해술을 시행받거나, 뇌경색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항혈전제를 투여
받게 된다. 뇌경색의 원인이나, 혈관
상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항혈전제들이 사용되고 있다. 항혈전제와 더불어
동맥경화를 비롯한 뇌경색의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요인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운동부족, 심장 질환 등이 뇌경색의 중요한 위험요인이다. 고혈압은 정상혈압으로
관리가
될수록 뇌경색의 발생위험성을 낮추는 효과가 우수하며, 심장질환이나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뇌경색환자는 뇌경색이 없었던 일반인들에 비해서 뇌경색의 재발 위험성이 크게 높다. 그러므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대한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운동과 금연과 금주 등 생활습관 자체를 건강
하게 변화시켜
건강한 뇌혈관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tip    치료 없이 증상이 좋아졌다면?

     막혔던 혈관이 저절로 뚫리거나, 다른 경로로 뇌혈류가 회복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흔하다.  
      일시적으로 뇌경색의 증상이 발생하였다가 호전되는 것을 일과성 뇌허혈(transient ischemic attack)
이라고 한다. 
      일과성 뇌허혈이 발생한 사람은 영구적인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뇌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권순역 /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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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라새 2010.08.03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수록 심히 걱정되는 부분들이네요...
    조금은 여유롭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할것 같아요^^

  2. pennpenn 2010.08.03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조심해야 할 질병이로군요~
    좋은 정보입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06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서운 병인 듯합니다.
      자신이 완전한의지로 움직일 수 없다는 점에서요.
      누구나 가능한 병이라 더욱 경각심이 일어납니다.
      운동과 휴식 조화롭게 이뤄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3. 행복한 요리사 2010.08.04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대표적인 영양제인 비타민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암을 예방하거나 각종 생활습관병 개선 등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또 몇몇 의사들은 방송이나 신문을 통해 비타민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 유지나 수명 연장에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각종 비타민제들이 심장 및
  혈관 질환 등 여러 질병 예방에 별다른 효과가 없으며, 심지어는 수명을 더 짧게 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오고 있다. 최근에 나온 천연 비타
민제도 합성 비타민제와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코펜하겐 쇼크

 

“건강에 좋은 줄만 알았던 비타민제가 오히려 수명을 짧게 한다니 충격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이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연구팀이 합성 비타민제 복용과 질병 예방 효과를 다룬 세계적인 논문 68건(조사 대상 인원 23만여 명)을 분석한 뒤 나온 결과를 보고 나타낸 반응이다.

 

이 결과는 연구의 규모가 매우 크고 광범위했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의학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논문집인 <미의학협회지>에 실려 논란을 일으켰다. 연구 결과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비타민 에이(A), 비타민 이(E), 베타카로틴 등이든 합성 비타민제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빨리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이들
비타민제를 모두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도가 5% 높아졌고, 비타민 A만 먹은 경우에는 16%, 베타카로틴은 7%, 비타민 E는 4%가 높아졌다. 높아진 사망 위험도 수치가 작기는 했지만, 비타민 성분이 이로움보다는 해가 된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한편 가장 흔히 먹는 비타민 C는 질병 예방 효과도 없었지만 심각한 부작용 등 해로움도 나타나지 않았다. 사망 위험도를 높이지도 낮추지도 않았고, 흔히 알고 있듯이 감기 등을 예방한다는 의학적인 증거 역시 관찰되지 않았다.이밖에도 최근에는 비타민 B12가 심근경색 등 심장 질환 예방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논문집에 발표된 바도 있다. 

 

 

전립샘암 등 암 발생 위험

비타민을 과용하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00년대 중반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남성 29만 5,344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를 보면,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류를 포함해 일주일에 7개 이상의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립샘암 발병 위험률이 30%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다.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 는 말이 비타민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암 발생이 억제된다고 해서 비타민제를 챙겨 먹었더니 오히려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이런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미국의 암 분야나 심장 분야 의사들이 모인 미국암학회나 미국심장협회에서는 비타민 등을 포함한 항산화제를 해당 환자들 및 일반인에게 권하지 않는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치료 효과를 감소시킬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비타민 과다복용 부작용

 

비타민의 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해 연구하는 의료진들은 비타민 A, 비타민 E 등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기름에 녹는) 비타민제를 과다하게 먹으면 간 독성, 출혈 등 여러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기존에도 알려져 있었다고 지적했다.

지용성 비타민은 비타민 C 등
물에 녹는 종류와는 달리 우리 몸에 흡수된 뒤 적어도 3달가량 축적돼 있는 성향이 있어 많이 먹으면 몸에 쌓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특히 지용성 비타민은 적은 양이라도 오래 먹으면 독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동안의 의학적인 근거로도 비타민제를 너무 많이 먹어 나타나는 부작용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우선 비타민 A를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나 입술이 거칠거나 갈라지고, 임신부에게는 기형아 출산 가능성을 높인다. 때문에 산모들은 비타민 A를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D의 경우, 식욕이 떨어진다거나, 오심, 구토 등이 있는데 과다 복용했을 경우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다. 비타민 B군의 부작용은 화끈거림, 가려움증, 손발 저림, 감각의 이상 등으로 다양하다. 비타민 C는 하루 1g 이상의 많은 양을 먹으면 부작용으로 설사나 복통 등이 흔히 나타나고, 일부에서는 신장결석이나 부정맥이 생길 수도 있다.

 

비타민 E의 경우 출혈의 부작용이 있어 특히 수술을 앞둔 경우에는 제한해야 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특히 노인이나 알코올 중독,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종합비타민제를 먹는 것보다는 음식으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최근에는 천연원료로 만든 비타민제가 나왔지만, 이의 효과나 부작용 역시 기존의 합성 비타민제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역시 무조건 많이 먹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는 의미다.

 

김양중 / 한겨레신문 의학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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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라새 2010.08.02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몸에 좋은것도 잘 알고 먹어야 겠네요^^
    행복한 8월 되세요^^

    • 건강천사 2010.08.02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라새님/
      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꼼꼼이 따져 기준량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복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새라새님도 시작된 8월 행복으로 가득한 달 되세요. ^^;

  2. 풀칠아비 2010.08.02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든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군요.
    즐거운 8월과 한 주 보내세요.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03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당히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자기 몸이 원하는 비타민을 잘 알고만 있다면요 ^^

      8월을 여름. 풀칠아비님과 함께 건강한 얘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3. 해피선샤인 2010.08.04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그렇군요~ 비타민은 그냥 가끔싹 맛으로만 먹는 편인데..
    그것두 아예 신 게 아니라 레모나나 쏠라씨 같은 약간 달달한 걸루..
    계속 유지해야겠군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06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타민C는 다른 비타민처럼
      과다복용에 대한 걱정이 좀 없는듯 합니다. ㅎ
      늘 비타민이 충분히 섭취되면 좋겠지요? ㅎ
      너무 과하지않도록 말이에요 ㅎ
      즐거운 날 되셍 :)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자녀를 양
 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때때로 부모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특히 무턱대고 짜증을 내거나, 떼를 쓰
 며, 말도 안 되는 고집을 피우는 아이를 볼 때면“이 아이가 내 아이가 맞나?”싶은 생각까지 든다.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있다. 떼쓰며 우는 아이에게 무작정 떡을 줬다가 아이의 버릇이 나빠질까 걱정이지만, 그렇다고 한 없이 우는 아이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욱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사랑의 매를 들기도 하지만 매를 맞고 우는 아이를 보면 이내 후회하고 만다.


개인적으로 현명한 부모란 떡을 줘야 하는 순간과 벌을 줘야 하는 순간을 잘 맞추는 부모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떡과 벌을 주는 적절한 방법까지 익히고 있다면 백점짜리 부모라고 할 수 있다.

 

 

짜증 부리는 아이 vs 고집스러운 아이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 때문에 매일 아침 전쟁을 치르는 엄마가 있다. 아빠는 저녁마다 양치질하기 싫다며 고집 피우는 아이 때문에 곤욕스럽다. 부모의 마음으로는 자녀의 이런 행동들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가끔은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아이의 마음 속에 들어가 보고 싶기까지 하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독립심과 의존심이 모두 존재하는데, 어린 아이도 마찬가지다.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는 반면, 성취욕을 맛보고 싶다. 이런 욕구가 제대로 충족되지 않았을 때 아이 내면의 감정이 과도하게 표현된다.


주로 배가 고프거나, 아플 때처럼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관심 받고 싶을 때, 거절당할 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을 때, 좌절감을 느낄 때와 같은 상황 속에서 아이는 짜증을 부리고, 고집을 피우게 된다.



떡을 줘야 할 때 vs 벌을 줘야 할 때

 

영유아기에 형성된 습관, 성격 등이 평생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부모들은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앞서 말했듯이 적절한 상황에서 현명한 방법으로 떡과 벌을 주는 것이다.


무작정 떡을 주는 것도, 무작정 벌을 주는 것도 모두 좋은 양육법은 아니다. 아이가 스스로의 능력을 시험해 보고 싶어할 때 부모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면 자녀의 독립심을 키울 수 있다. 옷 입기, 손 씻기, 밥 먹기 등과 같은 훈련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격려해 주도록 한다.

 

  자녀가 실수를 하더라도 격려를 통해 용기와 도전의욕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벌을 줘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평정
  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스스로 몇 가지 원칙을 정해 놓고 벌을 주도록
 한
  다.
아래 사항을 참고로 부부가 상의후 양육 매뉴얼을 세우는 것도 좋다.

 

   1. 벌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발생한 직후에 바로 주도록 한다.
   2. 잘못된 행위 자체에 대한 벌이어야 한다.
   3. 자녀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벌을 줘야 한다.
   4. 벌을 준 후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줘야 한다.


부모가 감당할 수 없다고 느낄 정도로 아이의 고집이 너무 세다거나, 짜증이 지나치다고 여겨지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이상 행동이 장기간 방치됐을 경우 주의력 장애, 학습장애, 발달장애, 우울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심리검사와 놀이치료, 그림 치료 등을 통해 치료해 주는 것이 좋다.

 

오세호/ 더와이즈황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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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llerich 2010.07.30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체벌은..반대합니다.. 아픈 추억만 생기더군요..
    맞으며 반성하고 각성하는 아이가 과연있기나 하겠습니까?..
    체벌 ..이해를 못 하겠어요..^^a..

  2. pennpenn 2010.07.30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벌보다 사랑이 아이를 변화시키는 듯 해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31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이들 각각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보듬어 주어야겠지요.
      장점은 칭찬해 키우고, 단점은 함께 고쳐가고 ㅎ
      자발적인 아이의 변화는 우리 모두의 사랑고 괌심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3. 돼지감자이야기 2010.07.30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시대는체벌도 교육으로포함되었고 이해가되었었는데,,,,,,
    한자녀둔부모가 내자식이 학교에서 벌을받고 매를맞는자체를 인정하지못하니까
    체벌은 고통이니까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31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를 변화 시키는 것이 체벌만 있는게 아님을 알기에
      부모님 자녀분에게 더 관심과 사랑으로 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아이들 맘에 상처가 되지 않고 약이 되는 가르침 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

  4. 해피선샤인 2010.07.31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부모님한테는 맞은 기억이 별로 없는데 잘 컸답니다.
    매보다는 약간의 벌이나 말로 혼내셨지 때리시지는 않은 거 같아요..
    물론 집에 매는 있었어요. '사랑의 매'라고 쓰여있는 걸루....
    굳이 안 때리더라두 잘 크는 애들은 바르게 큽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8.03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맞습니다. 사랑과 관심으로도
      충분히 아이들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겠죠.
      전 모님 속 썩혀서 많이 맞았는데 ㅎㅎ
      어떤 매, 어떤 벌인지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 냄새’ 가 두꺼운 외투를 벗어 버렸다. 그래서인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서 향긋한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가끔 역한 냄새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질 때도 있다. 사람의 몸 냄새는 땀을 분비하
 는 땀샘에서 발생한다. 땀은 몸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몸 냄새를 제대로 알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우
 리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날 때 건강의 적신호인지 알아봤다.
 


땀의 종류와 몸 냄새

땀샘은 순수하게 땀을 내는 에크린 땀샘과 단백질 지방 등을 배출하는 아포크린 땀샘 두 가지가 있다. 에크린 땀샘은 몸 전체에 골고루 분포하는 반면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바깥귀, 배꼽, 젖꼭지, 생식기 등 에 나 있다.

아포크린 땀은 우유 색깔이며 점도가 높다.
이 땀은 1시간 내에 박테리아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돼 특이한 암내를 풍긴다. 흰옷을 노랗게 만들기도 한다. 반면 에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무색, 무취며 99%가 수분이다. 이들 땀이 몸의 세균과 반응하면서 다양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머리 냄새

머리에 냄새가 나는 것은 피지 분비가 증가해서다.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서 잘 생긴다. 특히 분비된 피지에 땀과 곰팡이균이 섞이면 고약한 냄새가 발생한다. 이때 관여하는 땀샘이 에크린 땀샘이다. 지루성 피부염이 생긴 경우에 흔히 볼 수 있다.

두피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약용샴푸로 세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병원에서는 냄새가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용액이나 항진균제 성분을 치료에 사용한다.



입 냄새


호흡이나 대화할 때 입에서 나는 입 냄새는 몸 냄새 중 하나. 입 냄새는 공기가 폐로부터 입 밖으로 나오기까지 통로, 즉 폐∙기관지∙인후부∙비강∙구강 중 어느 곳에서나 발생한다. 또 입 냄새는 나이가 들수록 구강 내 자정 작용을 하는 침 분비가 줄면서 강해진다. 남성이 여성에비해 강한 편이다.

입 냄새는 침과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의 단백질 등이 입안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발생한 휘발성 황 함유 물질이다. 주로 혀 표면에 살고 있는 세균들이 그 역할을 한다. 그 외 충치나 풍치 또는 잇몸병이나 입안 점막의 질환 때문에 세균 작용으로 생길 수 있다.


특별한 구강 질환이 없는데 구취가 심한 사람은 침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다. 심한 스트레스, 당뇨나 고혈압 때문에 복용하는 약물 성분이 침 분비를 떨어뜨려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구취의 원인은 주로 구강 내 문제이므로 대개 치아 잇몸 혀를 잘 닦아 주면 입 냄새는 사라진다. 고령층이나 구강의 건조증이 심한 사람의 경우 신맛이 많이 나는 과일을 섭취하거나 충분한 수분 섭취로 구강의 냄새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신 음식을 먹으면 침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겨드랑이 냄새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을 세균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해 냄새를 풍긴다. 특히 심한 액취증은 만 10세 후 호르몬 영향으로 땀샘 기관들이 갑자기 커지면서 생긴다.


냄새가 심하지 않을 때는 일시적으로 목욕을 하거나 탈향제를 사용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이다. 최근엔 초음파, 고바야시 절연침, 지방흡입술, 레이저 등 겨드랑이 부위 절개를 최소화하면서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지만 재발률이 수술에 비해 높은 것이 단점이다.



생식기 냄새


소변에서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만약 썩는 냄새와 같은 역한 냄새가 나면 심한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을 생각해야 된다. 요로감염의 흔한 원인은 대장균. 누런 고름이 섞이면서 고름 특유의 냄새가 난다. 드물게 초록색의 고름이 잡힐 때도 있다.


이때는 포도 냄새와 비슷한 달짝지근한 냄새를 풍긴다. 여성의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맑거나 하얀색이다. 이때 나는 냄새는 질 상피에서 떨어진 상피세포가 질 분비물의 유산균과 반응해서 나는 냄새로 역하지 않다.


만약 질 분비물에 거품이 있고 누런색이며 생선 썩는 냄새가 난다면 성병을 의심할 수 있다. 또 칸디다라는 곰팡이균에 감염되면 하얀 치즈 모양과 함께 치즈 냄새를 풍긴다. 한편 남성의 정액에서도 색깔이 누렇고 붉은색이 섞여 있는가하면 역한 냄새가 날 땐 정낭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가 많다.

 


발 냄새


발 냄새의 주범은 에크린 땀샘에서 나온 땀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생기는 이소발레릭산이다. 그러나 심한 발 냄새는 다른 원인이 있기 마련.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발에 곰팡이균이 증식하면서 생긴 무좀이다.


또 땀의 분비량이 정상인에 비해 많아지는 경우에도 심한 냄새가 난다. 갑상샘 기능 이상이나 신경계통의 질환이 있을 때다. 특히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 불안 운동 등이 발 냄새를 악화시킨다. 긴장을 완화시키거나 땀 분비를 줄이기 위한 약물 요법, 발바닥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는 전기 요법이 사용된다.

 

글_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 기자/ 일러스트_ 주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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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7.29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여름철에는 요 부위별 냄새 잘 잡아야겠습니다.
    나를 위해 주변사람을 위해~

  2. killerich 2010.07.29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땀은 많이 흘리는데..다행인게..냄새는 별로^^;;
    근데..끈적임이 좀..강해서..여름엔 스파이더맨입니다~ㅎㅎㅎ..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9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ㅎ
      상상하면 안되겠는데요 ㅎㅎ
      땀을 흘리는건 발열때문이라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
      여름, 땀 흘리는게 자연스러운 곳이면 좀 더 낳을까요? ㅎ
      시원한 여름 나시면 좋겠네요 :)

  3. 해피선샤인 2010.07.29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운동을 하구 나서 항상 머리를 감으니 머리냄새나 생식기 냄새, 발냄새는 그래두 괜찮은데 겨냄새랑 입냄새가 좀 걱정되더라구요..
    관리 잘 해야겠네여..

  4. 새라새 2010.07.29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잘관리해야 할 내용들이네요..
    자신의 건강도 건강이지만 남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9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땀으로 건강체크를 할 생각 잘 안하는데
      이상 증상이 있을때는 무시하지말고
      조금은 관심 가지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을 배려 할 수 있는 자세면 더 할 수 없이 좋을 것 같아요 :)

  5. 굄돌 2010.07.29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냄새로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사는 게 바빠 늘 건강은 뒷전입니다.
    열심히 숨 쉬기 운동만 하며
    지금껏 살아왔으니...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9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ㅎ
      저도 늘 운동을 강조하지만
      단순한 움직임도 힘에 겨워하네요 ㅋㅋ;
      반성합니다 ㅎ
      유산소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보아야겠습니다 ㅎ 정적인 운동? ㅎ
      굄돌님도 힘내시고 파이팅 :)

  6. hermoney 2010.07.29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하고 열심히 씻고 데오그란트를 열심히 발라서그런지

    아직은 크게 말이 안나오는데..그래도 옆에 동료에게 뭔가 냄새가 날까봐 신경이 많이쓰이더군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9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서오세요 하모니님 ^^
      땀이 많이 나면 복장도 냄새도 신경쓰입니다.
      여러가지 미용품으로 신경도 쓰지만 무더운 여름엔 힘들 때가 많지요 ~
      서로 상쾌한 만남을 위해 신경쓰면 건강상태도 체크하게 되고 매너도 신경쓰게 될 것 같아요 :)

  7. 레오 ™ 2010.07.29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발의 미녀와 친구삼은 적이 있었는데, 금발미녀 체향이 대단하더군요
    저 한테는 마늘냄새 난다고 하더군요
    보면 이쁘고, 가까이 가면 체향이 나고 ....ㅎㅎㅎㅎ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9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주식이 달라 체향이 다른 듯합니다.
      익숙한 냄새는 잘 의식못하게 되니까 자신이 무슨 향이 나는지 잘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를 위해 좀 더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해보네요 ㅎ
      즐거운 날 되세요 :)

  8. 2010.07.29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Phoebe Chung 2010.07.29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 홍콩엔 겨드랑이 냄새 나는 사람 많아요.
    아마 동남아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제가 젤루 싫어하는 냄새예요. 여름엔,,,, 흐미....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31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익숙하지 않은 체향은 ... 꺼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짙은 향수도 익숙해지진 않더라구요 ㅎ
      좀더 신경써 주어야 할 부분은 잊지말고 신경써야겠습니다 ㅎ :)

  10. 악랄가츠 2010.07.30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특히 주위해야겠지요? ㄷㄷㄷ
    잘 씻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자연스레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재료 (2인기준) : 메밀묵 400g(참기름 1큰술), 배추김치 120g(국간장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부추 30g, 구운 김 2장

 만드는 법
 1. 메밀묵은 1cm두께, 6cm길이로 두툼하게 썰어, 참기름을 넣어 부서지지 않게 버무려 준다.
 2.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 내고, 살짝 국물을 짠 다음, 송송 썰어 위의 분량의 양념을 넣어 준다. 집집마다 김치의 간이
    틀리기 때문에,
간은 약간씩 조절한다.
 3. 썰어놓은 김치에 양념이 잘 배도록, 조물조물 무쳐 준다.
 4. 김은 기름을 바르지 않은 채로 바삭하게 구워 비닐 주머니에 넣어 입구를 막고 잘게 부서준다. 부추는 2cm길이로
    잘게 썰어 준비해 준다.
부추 대신에 깻잎이나 오이도 좋다
 5. 접시에 메밀묵을 담고, 부추와 양념한 김치, 구운 김가루를 정갈하게 얹어 상에 낸다.

 

  Tip  김치 양념은 진간장보다 국간장으로 하셔야 개운한 맛과 감칠 맛이 더욱 살아나며, 색깔도 예쁘게 나옵니다. 묵이
          굳은 경우에는 끓는 물에 데쳤다가 식혀 조리하세요.

 

무공해 메밀은 ‘혈관 지킴이’

메밀은 모양새가 참 투박하다. 검은 빛깔에다 삼각뿔 모양의 뾰족한 씨앗은 도무지 세련미라곤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껍질을 벗긴 메밀 속살은 하얀 메밀꽃처럼 뽀얗다. 투박한 메밀은 어떤 황무지에서도 잘 자란다. 농약과 비료를 안 줘도 잘 자라니까 메밀은 검사해 볼 것도 없이 유기농산물이다.

요즘 이 메밀이 인기다. 그 맛은 거칠고 소박하지만 영양과 효능만큼은 야무지게 꽉 찼기 때문이다. 메밀의 주성분은 다른 곡물과 비슷하여 전분이 많지만, 쌀이나 밀가루보다 트립토판,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메밀은 식물성 식품이지만 알곡의 단백질 함량이 12%(가루는 13.5%)나 된다. 게다가 식물성 식품에서 얻기 힘든 라이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 식물성 식품 중 단백질의 질이 최고다. 메밀의 성분 가운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비타민 P인 루틴이다. 이 루틴은 고혈압,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모세혈관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해주어 혈관의 저항성을 강화시킨다. 수용성인 루틴은 메밀을 삶았을 때 물에 우러나온다. 이것이 메밀 삶은 물(메밀국수의 국물 등)을 가능한 한 버리지 말고 마셔야 하는 이유다.

또한 메밀은 섬유소 함량(100g당 9.5g)이 높아 변비 예방은 물론 혈관 건강에도 이롭다. 섬유소는 희고 고운 가루보다 겉껍질이 조금 남은 거뭇거뭇한 가루에 훨씬 많다. 이 메밀껍질에는 살리실아민 등 독성물질이 소량 들어 있다. 이 독성분을 없애는 해독제로는 무가 제일이다. 그래서 메밀냉면, 막국수에 무생채를 넣고, 메밀국수에는 무를 갈아 넣는다.

메밀가루의 100g당 열량은 343Kcal로 쌀 수준이다. 그러나 메밀국수(삶은 것), 메밀묵의 열량은 각각 132Kcal, 58Kcal이므로 여름철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다. 한방에서 메밀은 그 성질이 달면서 독이 없고 위와 장을 튼튼히 해준다고 전한다. 민간요법에서도 이 메밀을 많이 이용했다.

어릴 적에 외할머니께서 두통 증상을 동반한 감기를 다스릴 때 메밀껍질을 볶아 파뿌리와 함께 달여 마시게 하셨던 기억이 난다. 또 한여름 더위에 밤잠을 설칠 때면 메밀껍질로 베개를 만들어 주셨다. 실제로 메밀껍질 베게는 머리를 차게 해주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재료 (2인기준) : 시판용 메밀가루 1컵(200ml), 물 230ml, 소금 1/4작은술 애호박 반 개(소금 1작은술, 식용유 1/2작은
           술, 참기름, 소금 약간씩), 무 150g(국간장 1/2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다진마늘 1/4작은술, 다진 생강, 참기름
           약간씩),
송송 썬 배추 김치 140g(고춧가루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식용
           유 1작은술), 식용유 
 
만드는 법
 1. 메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어 섞어 준 다음, 2~3번 체에 걸러 4시간 정도 숙성을 시켜준다.
 2. 호박은 5cm길이로 잘라, 씨 부분 있는 데까지 돌려깎기를 한 다음, 곱게 채를 썰어 소금에 10분 정도 절여 준다.
    그 다음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준
후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살짝 볶아 준다. 무도 같은 길이로 채를 썰어, 위 분량의
    재료를 넣어 볶아준다.

 3.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 내고, 물에 한 번 헹군 다음, 송송 썰어 위 분량의 양념에 버무려 식용유를 두른 팬에서 겉만
   아삭할 정도로 살짝 볶아준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른 다음 종이타월로 닦아 내고, 지름 10cm크기로 얇게 메밀전병을 약불에서 부쳐 준다.
 5. 메밀전병 위에 준비한 야채를 가지런하게 올린 다음,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상에 낸다.

  Tip  메밀 반죽은 숙성을 시켜 주어야, 글루텐이 형성되어 더욱 쫄깃하고 겉면도 매끈하게 부쳐집니다. 또한 속 재료
         의 수분기는 질퍽이지 않게 해 주어야 합니다.


몸에 좋은 거친 음식, 메밀의 매력 속으로…

메밀은 서늘한 음식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먹으면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을낼수있다. 그래서일까? 한여름 무더위에 지쳤을 때 메밀냉면이나 막국수를 한 사발 먹고 나면 왠지 몸과 마음까지 산뜻하고 가벼워지는 기분이다.

실제로 메밀은 찬 성질의 음식으로 비위장의 열을 내려주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하지만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배탈이 잘 나고 몸이 찬 사람이 메밀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사실 메밀은 여느 음식처럼 고소하거나 강력한 맛은 아니다. 메밀은 전분을 섞지 않는 이상 거칠고 깔깔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

메밀음식의 매력은 투박하고 거칠고 깔깔하지만, 순박하고 은근하게 구수한 맛에 있다. 메밀요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메밀묵. 메밀이 건강식으로 알려지면서 메밀묵밥도 인기다. 묵채 혹은 묵사발이라고 불리는 이 음식은 채 썬 메밀묵을 육수에 넣고 다진 고추와 다진 김치를 넣어 먹는 음식이다.

이밖에 메밀국수, 메밀 유부초밥, 메밀만두, 메밀수제비, 메밀칼국수, 메밀전병, 메밀영양밥 등 메밀음식이 참 많다. 메밀가루나 메밀부침가루만 있으면 메밀부추전, 메밀배추전, 메밀파전, 메밀감자전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아니면 평소 밥을 할 때 메밀쌀을 조금씩 넣어 보시라. 밥맛도 구수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

메밀새싹과 메밀차, 메밀미숫가루도 좋다. 메밀씨앗을 사서 콩나물 재배기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싹 틔울 수 있다. 물론 메밀새싹은 쉽게 살 수도 있다. 메밀새싹은 날로 먹거나 생채로 샐러드나 비빔밥에 넣어 먹으면 별미다. 메밀 새싹에는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인 루틴이 메밀열매보다 27배나 더 많다.

메밀싹은 콩나물이나 숙주나물과 달리 생으로 먹어도 비린 맛이 나지 않는데,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바로 매력 포인트. 발효유나 두유와 함께 메밀싹을 믹서기에 갈아 마시면 아침대용식으로도 그만이다.

메밀차는 여름철 건강차로도 훌륭하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메밀쌀을 볶아 보리차처럼 끓여 냉장고에 두고 마시면 좋다. 메밀차가 몸의 열을 내리고 혈당저하와 비만 예방에 좋다니 부지런히 마실 일이다.


자, 올 여름에는 구수한 메밀음식으로 밥상을 차려 무더위에 지친 입맛도 살리고 가족 건강도 챙겨 보시라~

 

글 이진랑 푸드칼럼니스트 / 요리_ 정경지 요리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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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llerich 2010.07.27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 냉면 한그릇~ 땡기는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무더울 것 같아요;; 건강신경쓰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2. 새라새 2010.07.27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거칠어도 계란이라는 옵션을 추가하면 맛나게 먹을 수 있죠..아시죠 ㅎㅎㅎ
    국간장 ...국간장... 잊지말자 국간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7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계란 좋죠 ~~~ ㅎ
      국간장으로 간도 맞추고
      원하는 시원한 고명, 야채를 올려서
      즐기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식사 저녁시간이 오네요 ~
      맛나게 드시고 힘내세요 :)

  3. 티런 2010.07.27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도 아주 좋아하는데...
    오늘 사먹어야겠습니다.생각나면 실천하라~~~~ㅎㅎ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7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 부모님도 참 좋아하시는데 ㅎ
      여름에 늘 국수가 준비되어 있곤 한데
      ㅠ 집떠나오니 시원한 국물 맛보기가 힘드네요 ㅎ
      사먹으면 되지만... 엄마표가 그립네요 :)

  4. 풀칠아비 2010.07.27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점심은 시원한 메밀국수로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 메밀막국수 집에는 메밀 만두도 아주 괜찮지요...

    • 건강천사 2010.07.27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 메밀 만두도 급 땡깁니다.
      쫀듯쫀듯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일것 같은데요..ㅋ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5. 숭실다움 2010.07.27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전병 윤기가 아주 곱군요ㅎㅎ 배고파지네요~
    메밀은 몸에도 좋고 맛도 참 좋죠^^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건강천사 2010.07.27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몸에도 좋고 열도 식혀준다고 하니 여름철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

  6. *저녁노을* 2010.07.27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전병..맛나 보입니다.ㅎㅎ

  7. John 2012.01.07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 얻어갑니다.

  만성불면증 환자 A씨는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며 절망감을 표현하곤 한다. 남들 다 잠든 한밤중에 홀로
  깨어 견디는 시간은 고독하기 그지 없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고통이다. 이렇듯 깨어 있는 시간
  만큼 중요한게 건강한 수면이다.
 

  

불면증은 뚜렷한 신체적, 정신적 원인 없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정신생리학적 불면증(원발성 불면증)과 신체장애나 정신질환, 스트레스 등 특정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이차성 불면증으로 나누어진다. 모든 임상적인 불면증을 통틀어, 우리나라 일반 인구의 17% 정도가 앓고 있다.

 

 

 ◎ 원인  : 불면증은 크게 4가지 범주의 원인 때문에 발생한다. 

  

① 정신과 장애와 관련된 불면증. 가장 많은 동반 질호나으로 우울증과 불안증이 있다.

② 신체장애와 관련된 불면증

③ 환경적인 변화로 생기는 불면증. 스트레스, 입원과 일상의 중대한 변화 등과 같은 요인에 따름. 
    이 경우 비교적 단기간에 불면증이 
끝나기 때문에 1달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불면증에는 대부분 포함이 되지 않는다.

④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불면증. 흔히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과를 보임. 억압이 많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강박적 성격의 사람들이 
수면이 자기 뜻대로 조절되지 않을 때 쉽게 긴장하고 불안해질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낮에는 잘 지내다가 수면 시간이 가까울수록 
정신생리학적 긴장과 각성이 높아지면서 불면증으로 이행될 수 있다. 
    또한, 수면 조절의 실패와 불면, 긴장, 불안과 함께 조건화된 
여러 자극과 연상물들이 자동으로 각성 상태를 유발시켜
    학습화 된 불면증으로 만성화될 수 있다. 이때 잘못된 수면 환경이 이를 더욱 
만성화시키고 악화시킬 수 있다.

 

 

 ◎ 임상양상과 진단

한달 이상 잠이 드는 것을 유지하기가 어렵거나, 잠을 자도 회복되지 않고, 그 때문에 사회적, 직업 기능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대표적인 불면증의 양상이다. 다른 수면장애, 정신장애나 약물에 의해 유발된 것이 아닐때, 원발성 불면증으로 진단된다.

불면증의 진단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주관적인 호소에 의존한다.

하지만, 원인론적인 치료를 위해서나, 일차적인 여러 치료에 효과가 없으면 다원수면검사를 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치료 : 크게 4가지 원칙에 행해진다.

①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 정확한 문진과 다원수면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② 수면환경(sleep hygiene)요법. 이는 불면증 치료뿐 아니라 일반인의 수면 건강을 위해서도 강조되어야 할 내용이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가능한한 충분한 수면 시간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올바른 수면환경

    - 규칙적인 기상 시간을 지킬 것

    - 평소 수면 시간만큼만 침상에 있을 것

    - 불규칙한 낮잠을 피하고, 아무 때나 드러눕지 말 것

    - 잠을 충분히 자 두어 일어났을 때 상쾌한 기분을 갖도록 할 것

    - 안락하고 적절한 소음이 차단된 그리고 따뜻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것

    - 적당한 운동량과 자극을 유지할 것

    - 저녁 시간에 자극적인 것을 피할 것

    - 잠자기 전에 20분 정도 뜨거운 샤워(체온을 올리는)를 해 볼 것

    -  일정 시간에 식사할 것, 수면 전 과식을 피할 것(배고픔이 느껴지면 가볍게 우유나 스낵 등을 먹을 것)

    - 술(잠이 잘 오기는 하나 자주 깨게 함), 담배, 지나친 각성 음료 등 중추신경계 작용 약물을 피할 것

    - 정기적으로 저녁에 이완요법(근육 이완, 명상)을 시행해 볼 것

    -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지 말 것

    - 잠이 안 와 초조하거나 화가 날 때, 자꾸 자려고 하지 말고 일어나 불을 켜고 침실을 나와 다른 무언가(예 : 지루한 책 읽기)를
      해 볼 것, 그러다가 잠이 올 때 다시 들어가 잘 것, 그러나 아무리 적게 잤어도 다음 날 제 시간에 일어날 것

    - 자꾸 시계를 보게 되면 시계를 감추어 버릴 것

    - 낮에 아무리 복잡한 일이 있고 나쁜 감정이 있더라도 그날 자기 전에 정리하여 가능한 단순하고 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것

 

③ 행동 및 인지 요법, 이완 요법, 바이오피드백, 역설적 노력, 집중 및 범주화, 단순 자극, 수면 제한, 자극 조절법 등이 환자와
    불면증의 성격에 따라 각기 사용될 수 있다.

④ 약물 치료,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수면제는 거의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다. 불면증의 내용과 원인을 무시하고 아무 수면
    제나 사용하는 것은 극히 잘못된 일이다. 수면제는 종류에 따라 수면 유도, 수면 유지, 기상 후 각성 상태, 내성 및 의존성의
    기능이 각기 다르므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수면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수면제를 장기 사용할 때는 깊은
    수면이 감소하여 전체 수면이 조각나게 되며, 특히 수면제를 3 ~ 4주 이상 연속적으로 복용하면 대부분 의존성이 생기므로
    유의해야 한다.

 

 

   Tip_  기타 수면장애

 
   기면증  -  기면증은 낮에 지나치게 졸린 증상과 함께 자기도 모르게 1 ~ 15분 동안 잠에 빠져드는 수면 발작을 주 증상으
                       로 한다. 수면 후 어느 정도 정신이 맑아지고 잠이 덜 오는 것을 느끼나 1~2시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계속 졸린
                       증상을 보인다. 대개 10대에 이러한 증상이 시작된다. 증상으로 인한 가정문제, 사회 적응 문제 등에 대한 정신
                       과적 개입과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 하지불안증후군   -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다리에 아프지는 않지만 매우 괴로운 불편감을 느껴 움직이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잠들지 못한다. 말초신경질환, 척수 질환, 당뇨, 빈혈, 영양결핍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운동이나 마사지, 그리고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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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7.26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누구면 잘 자는 스타일인데 요즘은 그넘의 더위땜시....ㅎㅎ
    잘 기억해 두고 주위분들에게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즐건 한주되세요~~

  2. 또웃음 2010.07.26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은 괴로운 일이에요.
    어제 일밤 단비에서 장혁이 죽은 듯이 자는 걸 보며 얼마나 부럽던지요.
    건강천사님, 행복한 한 주 맞이하세요.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6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까만방 초침소리가 너무 크게 들립니다.
      지겹기도하게 이리뒹굴 저리뒹굴 ㅎ
      가볍게 몸도 마음도 푸시고 몸 따뜻하게 하시고 잠자리에 드셔야겠습니다 ㅎ
      감자꿈님도 즐거훈 한 주 시작되시면 좋겠습니다 :)

  3. 레오 ™ 2010.07.26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워서 자다가 몇 번 깨면 ....그 날은 하루죙일 피곤하더군요
    잘자는 것도 과학입니다

  4. 불탄 2010.07.26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는 숙면을 취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너무 덥지도 그렇다고 너무 서늘하지도 않는 잠자리를 만드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요. ㅠ.ㅠ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6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여름에 체력이 참 좋아야 되나봅니다.
      보양식도 많이 드시고
      체력도 정비하게 운동도 조금씩하시고
      잠을 이루기위해 조금은 노력해야겠습니다
      밥도 보약이지만, 잠도 보약 같아요 :)

  5. 새라새 2010.07.2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해당사항 없어도 꼭 알아둘 필요는 있겠네요...

    • 건강천사 2010.07.27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잘 참고하셨다가 혹 주위에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
      오늘도 꽤 덥습니다. 더위에 고생 많으셨구여..남은 오후도 행복하십시요.

  쏟아 붓는 장마로, 후덥지근한 더위로 조금은 괴로운 시기.
  시큰둥한 입맛은 상큼한 것을 찾아 나선다. 두 손으로 비벼 먹어도 좋다는 비빔면에도, 시원한 미역 냉국
  에도 마지막 상큼함을 책임지는 것은 식초다.
인류 최초의 조미료라고 불릴 만큼 역사적으로 다양한 용도
  와 효능을 보여 왔던 식초로 더위를 듬뿍 먹은 우리 몸을 깨워 보자.

 
1년만의 지혜를 담은 식품


건강 전문 작가인 칼 오레이는 그의 저서에서 "식초는 100% 자연식품으로서, 그 속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 칼륨, 붕소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양소는 부작용 없이 다이어트, 항암 효과, 심장질환 예방, 피로회복, 당뇨병 예방, 관절염 예방, 노화 방지 등에 탁월하다"고 극찬했다.

식초가 주목받은 것은 최근 몇 년 사이, 그러니까 웰빙의 물결 속에서다.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말, 한 TV 프로그램이 식초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전 세계 사람드을 증언하면서 더욱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인간이 식초를 사용한 것은 1만년을 넘었다고 한다.

보관하고 있던 술이 우연히 변화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식초는 BC 5천 년경, 바빌로니아에서 음식물에 사용한 기록이 최초로 나왔으며, BC 4천 년경, 의학자인 히포크라테스가 그의 환자를 위해 사용하였다고도 한다. 클레오파트라가 미용을 위하여 진주를 식초에 녹여 만든 액체를 즐겨 마셨다는 기록도 있다. 즉, 고대로부터 식초는 요리에 쓰이는 양념뿐만 아니라 건강요법으로의 음료로서도 꽤 애용되었다.


여름에 더 위력적인 그대


양념용으로 쓰이는 식초는 무엇보다 여름에 그 위력을 발휘한다. 식품을 부패시키는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여름에 쉽게 상할 수 있는 식품의 신선도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냉면을 먹을 때 식초를 넣는 것도 맛뿐만 아니라 살균 작용을 위한 것이다. 푹푹 찌는 더위에 밥이 쉴 게 걱정된다면 갓 지은 밥을 풀 때 밥솥 아래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된다.

높은 기온 때문에 수분을 잃은 야채 역시 물에 식초와 설탕을 약간 풀어 담궈두면 싱싱함이 되돌아온다. 또 식초는 비타민 손실을 최소화하고 생선의 비린내도 제거한다. 나물에 식초를 살짝 첨가하면 새콤한 맛으로 식욕도 돋울 수 있다. 토란이나 우엉, 연근 같은 재료들을 식촛물에 담그고 난 후 사용하면 아리고 떫은 맛도 제거된다.

짜게 먹는 사람은 식초로 소금 섭취를 줄일 수도 있다. 짠 음식에 길들여진 사람은 싱겁게 먹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럴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싱겁다는 느낌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향균작용을 하고 새콤한 신맛을 내는 조미료로만 식초의 역할을 한정짓는다면 아쉬움이 크다.

여러 학자들이 임상실험 등을 통해 증명한 바로는, 식초는 피로 회복에 매우 좋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면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몸에 젖산이 많이 쌓인다. 이러한 젖산은 뇌에도 쌓여 뇌세포의 작용을 감퇴, 사고 능력을 떨어뜨린다. 이럴때 젖산을 분해하는 것이 식초에 들어 있는 60여종의 유기산이다.

유기산은 젖산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한다. 피곤할 때 식초를 마시면 피로가 가시는 것이 이런 원리다. 목욕물에 식초를 적당량 첨가해도 근육이 잘 풀리고, 피부와 머리카락에 윤기가 난다.
이들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또 식초는 칼슘 흡수를 촉진시킨다.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칼슘은 식초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가 잘 된다. 칼슘이 든 식품을 식초와 함께 먹으면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 좋다. 이밖에도 식초가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비만 방지, 질병에 대한 면역력 증가, 백내장을 예방한다는 것은 "식초 덕분에 몇 십 년 젊게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전 세계인들의 증언으로도 알 수 있다.



'마시는 건강음료'로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


이러한 식초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제 식초는 '조미료'에서 '마시는 건강음료'로 진화한다. 음료업계에 따르면 국내 마시는 식초 시장 규모는 2005년 160억원에서 2006녀녀 490억원으로 수직상승했다. 올해에는 이보다 10~20% 정도 늘어난 650억원 전후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그 열품의 중심에는 석류와 자색고구마, 오이자 등 붉은 빛을 띠는 과실을 담가 만든 홍초가 있고, 이밖에 현미를 자연숙성 발효한 흑초, 여러 과일을 발효한 미초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면서 소비자 선택 폭을 확대시킨다. 사서 마시는 식초가 아쉽다면 감식초, 매실식초, 포도식초, 현미식초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여름철, 청량음료 대신 이들 천연 식초를 희석한 물을 차게 해서 마시면 갈증도 덜 수 있고, 소화 기능도 좋아진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평소 신물이 자주 올라오고 위염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라면 마시지 않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식초가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공복에 식초를 섭취하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식초는 한기를 안으로 모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의 한기를 발산해야 하는 감기 환자들도 피하는 것이 좋다.

송원이 / 푸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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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7.23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초는 여러모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알려줘야겠네요~ㅎㅎ

  2. 새라새 2010.07.23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신거를 엄청 싫어라 하는데 식초소리만 들어도 파르르 떨게 되지요..
    하지만 건강을 위한다면 이러한 정보는 보약이 따로 없네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3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봤는데
      새라새님이 그 중에 계셨군요 ㅎ
      신맛을 약하게 섞어드시면 부담이 덜 될것 같아요.
      조금씩 먹으며 입맛을 살짝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
      몸에 좋은 식초니까 :)

  3. 불탄 2010.07.23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는 특히 식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것 같아요. ^^

  4. aryasu 2010.07.24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식초가 유용하게 사용되는 군요, 식초를 음료수처럼 마신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사실 이해를 하진 못했거든요, 뼈 없는 사람 되려고 마시나 정도였는데,
    기억해 놔야 하는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는 것이 병' 이라는 말이 들어맞을 때가 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이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사
 례다. 이런 장애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아이도 이 장애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 의
 심한다. 아이들이 대게 공부에 주의집중하는 시간이 짧지만, 아이에게 과도한 기대를 걸고 있는 부모들이
  이 장애에 대해 알게 되면서 걱정이 많아지는 것이다. 심지어는 정상 아이라도 이 장애를 치료한다고 내놓
 은 여러 제약회사의 약을 먹으면 집중력이 높아져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 믿는 부모들도 있다. 그동안 잘못
  알려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산만하다고 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일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해당되는 아이들은 많아야 전체 아이들의 5% 미만이다. 이런 비율도 과장됐다는 지적도 많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 이런 지적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어린이들이 일반적으로 주의집중 시간이 짧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주의집중을 잘못하더라도 이 장애를 의심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이 분야 전문가들도 부모들이 주의집중을 잘 못한다고 느끼는 아이들이라도 대부분은 정상범위에 속하며, 나이 들면서 차차 좋아진다고 말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산만하다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서는 곤란하다. 정상적인 유아.아동 발달 과정에서도 보통 5살 이하는 행동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나이가 들고 사회화되면서 이런 행동은 줄어들고, 학습에도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때문에 5살 이하는 이 장애로 진단하지 않는다.

 

6살이 넘은 아이가 주의집중을 잘 하지 못한다 해도 모두 다 이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다. 먼저 부모의 이혼, 아이의 전학, 이사, 스트레스 등 환경적 변화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때문에 부모들은 주의력결핍 증상이 잠시 나타났다고 이 장애로 여겨서는 곤란하며, 최소한 6달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났을 때 전문가의 판단을 거쳐봐야 한다.

한편 세계적인 연구 결과에서도 아이들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겪을 확률은 평균 5.4%이다. 적게는 1~4% 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잇다. 우리나라에서도 2005~2006년 서울시내 초.중.고등학생 2,672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를 보면 명확하게 이 장애로 진단된 아이들은 4.6%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부모들의 엄청난 교육열 등으로 아이들이 조금만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도 이런 장애가 있는 것으로 상담을 하기 때문에 이 수치도 과장된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질병산업에 대한 충격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질병판매학>에서는 제약회사의 영업으로 이 장애 진단이 계속 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명확하게 진단 내릴 수 있을까?

 이 장애는 아이들의 행동 양상으로 진단된다. 특히 부모가 느껴 의사에게 설명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따라 진단될 가능성도 많다. 암처럼 MRI나 CT 또는 혈액검사로 명확한 진단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주의력 결핍 증상도 '공부, 일 또는 일상 활동에 있어서 부주의하며 실수를 많이 한다.

'나 '필요한 물건들을 자주 잃어버린다.', '외부의 자극에 대해 쉽게 산만해진다.' 등 때에 따라서는 모호한 조항이 많다. 과잉행동도 '마치 모터가 달린 장난감처럼 쉴 새 없이 움직인다.'. '말을 너무 많이 한다.' 등으로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아이들이 병원에서나 학교에서는 다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부모들의 말이 매우 중요하다. 이 때문에 부모들의 정상범위의 아이라도 이 장애로 몰아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 장애는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다. 흔히 엄마들이 아이에 대한 애정결핍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아이에게 나타났다고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 연구결과를 보면 결코 부모나 교사의 능력부족이나 애정결핍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영유아기 때의 뇌 감염이나 손상, 중금속이나 식품첨가제 중독 등의 원인으로 거론되나 이 역시 제대로 검증된 것은 아니다.

 

 

치료가 필요할까?

 

6살이 넘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었더라도 초등학교 4~5핛년 정동가 되면 과잉행동은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 돼 있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통용되는 의학적 지식이다. 또 어렸을 때 이 장애가 나타났다 하더라도 성인이 되면 60~70% 이상에서 증상이 없어진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 저절로 좋아진다는 보고도 많다.

또 학교나 가정에서의 행동치료로 좋아지는 사례도 많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하지만 최근 건강을 다루는 많은 언론은 오히려 성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소개하는 등 성인에게도 많이 관찰되고 있다며 건강 염려증을 조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현재 이 장애를 조절하는 많은 약들이 나와 있다. 명확한 진단기준 등을 정해 꼭 필요한 아이만 행동치료 등과 함께 약을 먹이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약물 자체에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관리하는 약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여러 부작용이 잇다는 보고가 있다. 또 중독성이 있다는 논란도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식욕 및 몸무게 감소, 불면증, 두통, 복통, 안절부절 못함, 행동위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는 입 마름,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조금만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의심하고 약을 먹으면 성적이 좋아질 것으로 잘못 알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명확히 잘못된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행동치료 및 약물치료로 주의집중력이 보통 아이들과 같아졌다는 보고는 있지만, 멀쩡한 아이들에서는 더 나은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어디에도 없다.

 

김양중 /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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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라새 2010.07.22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은 좀 더 부모의 세심한 보호가 필요한만큼 부모의 애정이 부족해도 이러한 장애를 보인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거는 부모의 관심부터 시작이라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2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이야 이해가 가지만
      지나침은 안되겠습니다.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내아이의 성장의 즐거움을 생각하시는 것 어떨까 합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

  2. 테리우스원 2010.07.22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을 위한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로고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3. 둔필승총 2010.07.22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좋은 정보네요, 맞습니다. 가족의 사랑이면 웬만한 현상들이야 다 치유 가능하죠. ^^;;;

  4. ★입질의 추억★ 2010.07.22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오는 유형이더라구요.. 역시 부모가 잘 해야 겠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미리 아이를 대하는 기술이랄까요~ 그런 방법이 있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

  5. 악랄가츠 2010.07.22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집중력은 지금도 제로랍니다! ㅜㅜ
    특히 학업에 관한 집중력은 ㄷㄷㄷㄷ
    저희 부모님은 쿨하게 포기하셨다는 하하;;;;;

  6. 머 걍 2010.07.22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은 사랑과 관심으로 노력해봐야겠죠.
    약으로 될 일은 아닌거 같아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07.23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만 믿고 해결하는 과오는 범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원인도 결과도 주위에 있다는 것, 서로 함께하며 부족한 점을 채우고 힘이 되는 관계가 되어가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곁에 있다는 것, 행복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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