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야 팔, 다리를 드러내야 하니 몸매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지만, 가을이 되면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옷도 길어지고 두꺼워지니 자연스레 긴장을 풀기 마련입니다. 특히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 각종 먹거리가

  풍부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불리한 계절임에는 틀립없습니다. 하여 날씬한 몸매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가을에도 철저한 계획과 실천으로 다이어트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가을이 되면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몸안에 지방을 축적하게 됩니다. 게다가 가을이 되면 더운 여름 잃어버렸던 입맛이 되살아나게 되어, 자칫 방심했다가는 순식간에 몸을 불리게 되죠. 특히 가을은 수확의 계절인 만큼 다른 어느 계절보다 먹거리가 풍성하여 순간 먹고 싶은 의욕을 떨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철과일과 농산물만큼 몸을 보호해 주고 약이 되는 것도 없으므로 이를 적절히 이용하여 건강도 지키면서 몸매도 가꾸어 봅시다. 

 


사과와 버섯, 제철과일과 농산물로 효과적인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동시에


다이어트 과일의 대명사 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사과일 것입니다. 가을이 제철인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 갈 뿐 아니라 수용성 식이섬유인 팩틴이 많이 들어 있어 정장작용이 뛰어납니다. 또한 사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으며, 칼륨은 신장 기능을 도와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이나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 주는 작용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가을 식품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버섯인데, 그 중에서도 송이버섯은 성질이 서늘하고 맛이 답니다. 특히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 효과가 큽니다. 또한 몸에 열이 많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운동량과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에는 조깅·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적극 활용


운동을 하지 않고 식이요법만 가지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은 귀가 닳도록 들었을 것입니다. 물론 일부러 시간을 내어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 당 몇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몸을 움직여 봅시다.


몸도 날씬해질 뿐 아니라 일교차가 커 감기 등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운동만 한 보약도 없을 테니까요. 특히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기에 가을만 한 계절도 없을 것입니다.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추워 꼼짝하기 싫지만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데다 강한 운동을 해도 쉽게 지치지 않는 계절이기 때문이죠.

 

가을에 하기 적당한 운동으로는 걷기를 비롯해 등산·조깅·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있습니다. 특히 걷기는 관저러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고도의 비만환자나 노약자에게도 좋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집 근처를 조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조깅은 전신 운동으로 몸 곳곳의 체지방을 태워 몸을 날씬하게 가꿔주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주말에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가보는 건 어떨까요? 등산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만 심폐기능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무릎이나 허리 등의 관절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더운 여름을 나면서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작정 운동을 시작하기보다 자신의 나이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운동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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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칠아비 2010.10.15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사과들고 가까운 뒷산에라도 올라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 레오 ™ 2010.10.15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철엔는 수영이 좋고, 가을 되면 산도 좋습니다 등산 후 맛집탐방 하는 코스가 즐겁죠

  3. 둔필승총 2010.10.15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는 툭하면 앞산에 오르곤 했는데 요즘은 바뀐 환경 때문에 그냥 헬스에서 때웁니다.
    아, 정말 별로에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16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 무거운 카메라와 장비를 들고 다니시려면
      체력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멀리 출장 갔을 때 아프면 안되겠지요.
      가을에 꾸준히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코감기 때문에 병원을 다녀도 좀처럼 낫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가 원인이지만 가을철 차갑고 건조한 공기 탓에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잦은비 때문에 눅눅하게 느껴지는 올 가을. 햇볕이 좋은 날이면 아파
  트 베란다마다 이불 말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주부 정연옥씨도 추워지기 전에 옷장속 겨울 옷이며 두툼한 솜이불을 꺼내 먼지를 털어내고 싶지만 엄두조차 못내고 있는데요. 

[정연옥/주부, 알레르기 비염 환자 : 청소 한 번 하려면 진짜 각오하고 해야 돼요. 먼지 날릴 일이 많고 그래서 하고나면 정말 콧물,눈물, 재채기, 정신없이 해야 되거든요.]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정씨는 환절기만 되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쉴새없이 재채기를 하고 콧물이 흐르다가 심하면 눈주위가 가렵고 빨개지기도 하는데요. 

[정연옥/주부, 알레르기 비염 환자: 재채기, 콧물이 많이 나오니까 계속 코도 헐고, 사람들 많은데 나가가도 불편하고.]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물질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환경성 질환인데요. 보통 꽃가루와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입니다.

정씨 역시 이불과 옷, 카펫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가 문제였는데요. 그 외에 동물 털이나 곰팡이 머리카락에서 떨어지는 비듬도 원인이 됩니다. 

[장정현/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이러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서 호흡기가 자극될 때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같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발생합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 만 알레르기 비염은 맑은 콧물이 흐르고 심한 재채기와 코 주위가 가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가을에는 차갑고 건조해진 공기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이 더욱 심해지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결과 우리나라 알레 르기비염환자는 2002년 인구 1만명당 631명에서 2008년 1034만명으로 연평균 6.4%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문주/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실 : 알레르기 질환 환자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도시화에 따른 아파트 중심 주거환경과 자연의 변화 등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원인중 80%를 차지하는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이불과 침대보를 세탁해 햇볕에 말리고 물걸레질과 환기를 통해 집안 먼지를 줄여야 하는데요.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는 외출시 마스크를 착 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SBS-TV  "생활경제" , 동영상 바로 가기

자료제공 : 국민겅강보험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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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비™ 2010.10.14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염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올 가을은 건강한 가을로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14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에 국민건강보험의 건강 방송 내용입니다.
      비염정보가 있어서 블로그에 다시 한번 실었습니다.
      가을, 겨울 감기 없이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

  2. 울트라솔이 2010.10.15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요즘 재채기하느라 정신 없는데 ㅡㅡ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방송에 실린 내용이군요.
    화창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즐거운 하루! 한 주 마무리 잘 하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16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울트라솔이님 반갑습니다.
      아침방송이라 놓치는 분들이 많아서
      좋은 건강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늘리려고요 ㅎ
      보시고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씁니다.
      황금의 가을 주말.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3. killerich 2010.10.15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즐건 하루 되세요^^/

  

 

비만이란?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약 12억 명 정도가 과체중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이며, 비만은 이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성질환입니다. 미국의 경우 매년 30여만 명이 비만과 관련된 질환으로 숨지고 있으며 비만으로 인해 지불되는 경제적 비용도 매우 크다고 합니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암 등과 같은 심각한 질벼의 발생 원인이 되므로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 및 공공 보건에 중요한 일입니다. 비만이라 함은 체지방이 몸에 많이 추척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체지방율이 여성에게는 30% 이상, 남자에게는 25% 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규정합니다.

체질량지수는 (Body Mas Index, BMI)는 체지방율과의 상관성이 매우 높은 지수로서 동양인에서는 23~25(kg/㎡)까지는 과체중 25(kg/㎡)이상 일때는 비만으로 간주합니다.



비만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비만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섭취하는 에너지의 양이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보다 많아서 체내에서 에너지 불균형이 일어나, 사용되고 남은 에너지가 체내에 지방으로 축척되어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이며, 또한 특정 질병이나 특정 약물의 복용 등에 의한 이차성 비만이 있습니다.


질병이나 약물에 의해 비만이 되는 이차성 비만은 그리 많지 않으며 대부분이 단순 비만으로, 에너지 섭취의 과다와 에너지 소비의 부족으로 발생합니다. 이차성 비만의 원인으로는 쿠싱증후군, 갑상선기능 저하증,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의 내분비 질환이나 스테로이드 제제, 삼환계 항우울제 등의 약물 복용이 있습니다.



비만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나요?


비만으로 인해 과도하게 지방조직이 축척되면 흉벽이나 횡경막 운동이 제한되어 호흡장애를 초래할 수 있고, 코골이, 수면무호흡증후군을 나타내기도 하며 체중이 실리는 관절의 골관절염 발생의 위험을 높이며 통풍과의 관련성도 높습니다. 또한,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대사증후군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이러한 요인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협심증, 심근 경색증, 뇌졸증 등의 순환기계 질환을 증가시킵니다. 비만은 내분비 작용에도 영향을 미쳐 여성은 월경불순과 불임등이, 남성은 음위와 정자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은 각종 암의 발생율을 높이는데, 비만 환자에서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호르몬 분비와 관련된 암들의 발생이 현저히 증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만남성은 33%, 비만여성은 55%나 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비만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비만 평가를 위해서 체중 및 신장을 이용한 체질량 지수와 체지방률을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또한 비만의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허리둘레를 측정합니다. 체질량지수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것으로 체지방량과 상관관계가 높아 비만을 판정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디빌더 선수, 고령, 비만의 정도가 심한 경우, 키가 너무 작은 경우에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체지방률을 직접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하여 간접 측정을 많이 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다리와 팔에 약한 전류를 통과시켜 전기 저항으로 체지방을 측정하는 생체전기저항분석법이 있습니다. 비만 평가에 전체적인 비만의 정도도 중요하지만 지방 분포상 복부형 비만, 특히 내장형 비만이 건강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에 비만의 형태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의 둘레는 내장 지방축적 상태를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유용한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허리둘레의 기준치는 서양인에서는 여자 88cm, 남자 102cm 이상, 동양인에서는 여자 80cm, 남자 90cm 이상입니다.

 


비만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비만은 완치의 개념이 아니라 조절과 관리의 개념으로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비만 치료의 목표는 단 시일 내에 정상 체중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비만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건강 위험도를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기존 체중의 10 ~15%를 3~6개월의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감량하고 기존 체중의 10 ~ 15%를 3 ~ 6개월의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감량하고 이후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비만의 치료법으로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 약물요법 등이 있습니다.


첫째, 식사요법은 성별, 연령, 활동량, 관련 질환, 체중 감량의 몸표 등을 고려하여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와 영양소를 정하여 섭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환자의 일상 요구량보다 열량을 적게 섭취하면서 다른 영양소의 결핍이 발생하지 않도록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둘째, 운동요법은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득을 줍니다. 운동의 효과는 에너지의 소비를 늘리고 심폐 기능 및 체내 대사를 개선시킵니다. 운동은 부담이 적은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권장되는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산책, 자전거, 고정식 자전거, 수영 등이 있습니다.


셋째, 약물요법은 동양인의 경우 체질량 지수가 25이상 이거나 23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과 같은 심혈관계합병증이나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 경우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비만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는 식용억제제, 영양소의 흡수억제제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 감소를 위한 약물의 남용, 극도의 음식의 제한,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은 많은 부작용과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비만 치료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과 처방에 의해 실시하도록 합니다.



비만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나요?


비만을 예방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약이나 특정 음식물을 먹기보다는, 항상 본인의 활동에 맞는 열량과 영양소만 섭취하여 과식하지 않도록 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움직이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섭취한 열량을 많이 소비하도록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취미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나 폭음으로 인한 과도한 칼로리 섭취를 피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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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클 덕 2010.10.17 0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포함하여 많은 경험있는 사람 그리고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말하는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첫째는 음식이고 둘째는 운동이 아닌가 합니다.
    운동없이 음식만 조절해도 살은 빠지게 마련이지만 음식조절 없이 운동만 한다고 살은 잘 빠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경험한 수십년의 노하우 이면서도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기도 하네요... ^^*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폐가 약한 어르신들은 찬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이하여 기침,
 가래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따뜻한 물도 마셔 보고 여기저기 잘 알려진 민간요법도 써보지만 도대체
 기침이 떨어지지 않는다.

 


환절기의 기침


어르신들에게 흔한 호흡기질환으로는 감기와 폐렴과 같은 감염질환,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으로 인해 발병하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그리고 기관지 천식 및 호흡부전 등이 있다. 특히 천식이 있는 어르신은 기온, 기압, 습도 등 기후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아침과 저녁의 찬 공기, 습도의 변화 그리고 담배 연기 및 오염된 공기에 의해 천식이 악화되고 감기가 들면 매우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제때 해로운 것을 뱉어내지 못해 병으로


기침이란 우리 폐 속에 생긴 나쁜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낼 필요가 있을 때 생기는 신체의 반응현상으로 몸의 해로운 것을 뱉어 내는 기침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어르신에서는 이런 기침반사가 떨어져서 제때에 해로운 것을 뱉어내지 못함으로 오래 동안 잔 기침만 하다가 결국은 병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별 증상이 없이 맑은 가래가 자꾸끼면 억지로 기침을 해서 자주 뱉어 주는 것이 좋다.


가래의 상태와 기침의 특징으로 질병을 구분

기침의 구분으로는 먼저 가래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구분한다. 가래가 있는 기침은 대부분 목, 기관지 및 폐에 염증이 있음을 의미하며 기침에 동반한 가래의 색깔 및 점도 등에 따라 원인을 추정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기침의 특징에 따른 구별로는 쌕쌕거리는 호흡음(천명)을 동반한 기침은 기관지천식, 열이 나면서 오한을 동반하거나 목의 통증을 호소하면 급성감염증, 개 짖는 소리가 나는 기침은 후두질환, 발작성인 기침은 천식이나 백일해의 가능성이 있다.

전신쇠약과 체중감소를 동반하는 만성기침은 결핵이나 만성감염증을 생각해야 하며, 대량의 누런 가래나 피가 비치는 만성 기침은 기관지확장증, 분홍색 띤 거품 섞인 많은 양의 담을 배출하는 기침은 폐부종증을 생각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심해지는 기침과 가래는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 밤에만 주로 심해지는 기침은 심장병 그리고 식사와 관계있는 기침은 식도질환에 의한 기침을 생각해야 한다.  


목젖으로무엇인가 흘러내리거나 무엇이붙어있는 느낌을 주며, 콧물이 자주 나오는 후비루 증후(축농증 등)에 의한 기침도 있으며, 속쓰림, 트림, 음식역류, 신물 등의 증상을 보이는 위식도 역류에 의한 기침도 흔하다. 또한 기침의 기간에 따라 구별하면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은 흡연, 알레르기, 결핵, 위식도 역류, 만성 기관지염과 일부 고혈압 치료제 등의 약제에 의한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질병에 의한 경우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기침의 치료는 원인을 아는 질병에 의한 경우는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의 기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데, 계속 있어 왔던 기침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면 며칠 후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일 변색된 가래 또는 피가 섞여 나오거나,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고 좋아지지 않는 경우, 발열, 오한 및 가슴이나 목의 통증이 심한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주치의를 찾아 가도록 한다.
이라는 것은 이제는 누구도 알고 있다. 무조건 담배를 끊어야 하며 꼭 어려우면 보건소나 병원의 금연 클리닉에 참여하도록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물을 많이 먹는 것이다. 가래를 묽게 하면 객담 배출이 훨씬 용이해진다. 건조한 공기는 폐를 자극하므로 기침을 악화시킨다.
집에서는 항상 가습기를 사용하여 공기를 습하게 만들어 주어야 증상이 훨씬 좋아진다. 이때 고려해야 할 것은 가습기를 항상 청결히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서 기침을 더욱 악화시킨다. 소금물로 목 안을 자주 헹궈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따뜻한 물 한 컵에 반 스푼의 소금을 넣어 만든다.

 

  Tip_ 생활에서 실천하는 기침의 치료법

 

  병원에서 제공하는 양치액도 도움이 된다. 이 된다. 기침을 억제하는 진해제는 꼭 심하지 않으면 복용을
  안 하도록 한다. 기침은 자극을 제거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나오는 것이므로 이것을 억제하기 위해 진해제
 
 등을 과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가래가 많이 나올 때 배출을 막으면 결과적으로 폐
  에 가래가 고이게 된다.
그 외에 기관지 확장제는 지속적인 기침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처방은 의
  사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식구들이 모두 잠을 설칠 정도라면 진해제를 복용해야 한다. 또한 꼭 필요시 수
  면제도 충분한 수면을 통한 병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조경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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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랄가츠 2010.10.14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요즘 주변에 감기환자 분들이 많으시네요 ㅜㅜ
    저는 늘 기침보다는 콧물이 힘들게하네요.
    건강천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2. 티런 2010.10.14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침의 치료법 읽고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전 기침이랑콧물 다 심해서...소금물로 헹구는걸 자주하고 있답니다.

  3. 하수 2010.10.14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가을마다 감기에 꼭 걸리는 것 같네요. 예방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4. 풀칠아비 2010.10.14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침이 나오는 원인도 다양하네요.
    오늘도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5. 온수 2010.10.14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감기가 독해요 ㅠ
    환절기니까 건강천사님도 건강 조심하셔야된답니다!

    저도 요즘 일어나면 목이 따끔따끔한데
    소금물 하고 자야겠어요`~^ ^

    점심맛나게 드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14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온수님 점심 맛나게 드셨어요?
      전 감기가 젤 무섭더라구요.
      콧물이나 눈물 흐르면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목에 스카프라도... 두르시면 한 결 좋을 것 같습니다. :)

  6. 칼리오페 2010.10.14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요~`감기가 요즘 ㅠ
    저희 회사에도 감기 걸린분이 많아서 여기저기서
    콜록콜록이랍니다.
    건강천사님은 괜찮으세요?^ ^
    항상 목관리 잘하셔서 아프지마세용~~~~~~~~~:)

  7. 또웃음 2010.10.14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절기 기침감기는 참 고통스럽죠.
    건강천사님도 기침감기 조심하세요. ^^

  8. 레오 ™ 2010.10.14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러지가 있어서 가을이 힘듭니다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9. 테리우스원 2010.10.14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의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즐거움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맑은 공기와 정적만이 숲의 미덕이 아니다. 숲은 우리 식탁에 파워 푸드를 제공하는 미감의 보고(寶庫)
  다. 소박하고 부담 없지만 건강의 비결이 담겨 있는 보배로운 숲의 먹 거리를 소개한다. 보랏빛 블루베
  리·검은 표고버섯·파란 고사리, 그리고 하얀 더덕을 통해 숲의 미감을 즐겨보자.



탱글거리는 숲 속의 블루베리는 보랏빛 ‘블루칩’

블루베리는 그야말로 현대인을 위한 과일이다. <타임>지가 선장한 10대 슈퍼 푸드에 유일한 과일로 등재되며 도시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숲의 과육이 됐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신(보라색 색소)을 함유해 사과보다 3배 이상 뛰어난 항산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눈의 피로와 시력 개선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영국에서는 “자동차 키를 어디에 두었는지 알고 싶다면 블루베리를 먹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블루베리가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막아 준다는 연구 결과와 함께 알츠하이머병이나 기타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이외에도 복부지방을 감소시켜 준다는 점이 큰 미덕으로 칭송되고 있다.

블루베리의 섬유질은 장내에 당과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유해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변비에도 특효를 보이며, 대장암을 예방한다.
블루베리는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매일 조금씩 먹는 것이 효과적인데, 안토시아닌의 효과는 식후 4시간 내에 나타나 24시간 내에 소멸하기때문이다.

 


파워 푸드의 선두주자, 검은표고버섯


상황버섯, 영지, 차가버섯 등 다양한 약용버섯이 그 위용을 떨치고 있지만, 그중 슈퍼 푸드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표고버섯. 구하기 쉬울 뿐 아니라 맛도 좋고 다양한 영양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미 식약청이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 중 하나인 표고버섯은 콩과 우유에 버금가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특히 항암, 항종양 물질인 렌티난(Lentinan)을 함유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고 체내 면역력을 높여 암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표고버섯은 사시사철 먹을 수 있지만, 가을 숲의 표고는 특유의 풍미와 풍부한 영양을 더욱 자랑한다. 표고의 영양 성분들은 열에 강해 파괴되지 않으므로 다양한 요리로 섭취할 수 있는데, 특히 육류요리와 좋은 하모니를 이룬다. 표고버섯의 향이 육류의 누린내를 잡아줄 뿐 아니라 식욕을 돋우고 육류의 지방을 체내에서 제거해 준다.



숲에서 나는 쇠고기, 파란고사리

 

숲 속의 풀 사이사이에 몸을 숨긴 고사리를 하나 둘 꺾어 자루에 담던 경험을 갖고 계신지! 그 향긋한 내음과 넉넉해지는 마음을 말이다. 고사리에는 면역계의 일부분인 ‘보체계(Complement System)’를 강화하는 성분이 함유돼 외부 감염 병원체를 제거하는 가능을 갖고 있다. 산사의 스님들이 고된 수련에서도 병을 얻지 않은 것은 바로 고사리의 약용기능 때문이다.


깊은 숲에서 재배되는 고사리는 ‘산 속의 쇠고기’ 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동의보감>에는 고사리가 갑작스럽게 열이 났을 때 섭취하면 좋다고 나와 있는데 실제로도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주는 데 탁월하다.


또 <본초도감>에는 장의 운동을 좋게 하며 감기로 인한 열이나 고혈압, 황달, 이질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등의 산성화된 음식은 이제 밀어두고 알카리 성분이 가득한 오동통한 고사리로 숲 속의 깊은 맛을 음미 해 보자.



하얀 산삼으로 불리는 가을더덕


가을산행에서 맡는 더덕의 향기만큼 자연의 풋풋함을 느끼게 하는 것도 없다. 더덕은 깊은 숲에서 자라는 초롱꽃과의 다년생 식물로 뿌리 하나가 나무를 감고 올라가며 최대 2m까지 자란다. 뿌리는 작고 모양은 인삼과 비슷한데 오래된 것일수록 맛과 향이 진하고 약효가 좋다는 게 더덕의 최대 미덕이다.


더덕은 외양만 인삼을 닮은 게 아니라 인삼의 사포닌 성분을 함유해 위와 폐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약효기능을 발휘한다. 또 혈액 속의 과다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성분을 흡착해 배설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정말 인삼 못지않은 숲 속의 약용작물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비타민 덩어리의 작물을 나물로 먹는 것에 익숙해 있고 그 깊은 향과 쌉싸래한 맛으로 환절기의 식욕부진을 달래 왔다.


조선시대에는 국왕에게 올리는 진상품으로 쓰였다는 이 숲 속의 덩굴식물로 가을보다 더 향기로운 저녁식탁을 마련해보자. 쌀쌀해지면 기승을 부리는 감기와 천식을 다스리는데 그 효과가 만점이다.

글_ 이일섭

자문_ 임형택/자하연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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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릉도원 2010.10.13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제가 좋아하는 것이로군요....지난 번 블루베리 축제에서 먹어본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건강에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루비™ 2010.10.13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력 감퇴에 블루베리가 호과적이군요.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pennpenn 2010.10.13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가 건강 보양식이로군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4. 하수 2010.10.13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더덕 무진장 당기네요. ㅎㅎㅎ^^

  5. 정민파파 2010.10.13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가지 중에 저는 더덕을 좋아하는데..
    요새는 먹어 보지를 못했네요.

  6. 티런 2010.10.13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더덕!
    이름만 들어도 온몸에 힘이 나는것 같네요~
    블루베리도 이야기들 많이 하시더군요~~

  7. 꽁보리밥 2010.10.13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우리에센 소중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맛도 좋은
    녀석들이군요. 블루배리는 아직 제대로 못먹어 봣습니다.

  8. 꽁보리밥 2010.10.13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우리에센 소중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맛도 좋은
    녀석들이군요. 블루배리는 아직 제대로 못먹어 봣습니다.

  9. 레오 ™ 2010.10.13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덕은 술 담그면 ...그야말로 죽음의 맛이죠 셋이 먹다 하나쯤 뻗어두 계속 먹게 되더군요 ^^
    블루베리 먹어야 겠습니다

  10. 풀칠아비 2010.10.13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베리는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조금씩 매일 먹는 것이 좋은 것이군요.
    향긋한 더덕구이 생각납니다. ^^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노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질환 중의 하나이며 특히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대사성 골격질환입니다. 최근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골다공증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골 조직은 일부에서는 골 흡수가 진행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은 골조직이 형성되면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이 유지되어야 골의 양이 항상 일정하여 뻐가 건강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골 흡수가 정상보다 증가되거나 골 형성이 감소하게 되면 결국 골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골다공증이란 골 손실이 일어나고 뼈의 다공성이 증가하여 골 피질이 정상에 비하여 얇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골 손실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면, 정상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거나 특별한 원인도 없이 뼈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여성의 경우 50대 전후 폐경기 이후에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관계가 있습니다. 에스토로겐은 골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인터루킨의 합성을 억제시킵니다. 그러므로 폐경에 의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면 인터루킨의 합성이 증가되고, 골 흡수가 증가되어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노인의 골다공증은 60~70대 이후의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생기며 연령의 증가에 따른 칼슘 부족이 그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골의 양은 남성은 50대 또는 60대에 감소하기 시작하며 1년에 약 0.4%의 비율로 감소합니다. 여성은 35세부터 약 0.75~1%의 비율로 감소하다가 폐경기에 이르면 약 2~3%로 감소 폭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80세까지는 여성이 남성보다 골다공증이 약 4배 많으나 80세에 이르면 남녀비가 비슷해집니다.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다른 요인으로는 흡연, 음주, 운동부족, 칼슘과 비타민D 섭취 감소, 유전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여성에서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감소시켜 더욱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이 되며, 또한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도 소변으로 칼슘의 배설을 증가시켜 뼈의 건강을 약화시킵니다.


스테로이드, 항염증제, 갑상선 호르몬제제, 알루미늄이 들어있는 제산제, 항응고제, 일부 이뇨제 등의 약물이 칼슘의 흡수와 배설에 관련이 있어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에도, 뼈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 외에 갑상선질환, 간질환 등에 의해 2차적으로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나요?


골다공증은 특징적으로 증상이 없이 시작되고 골절이 발생 한 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이나 노인 연령층에서 질병의 초기에 척추부의 통증과 피로감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골절은 흔히 손목, 척추 골반골에 일어나게 됩니다. 넘어지면서 손을 집다가 손목 골절이 일아나게 되고, 좀더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이 심해지면 일상생활 중에 가벼운 충격으로 척추의 압박 골절이 올 수 있으며, 이어서 골반골절이 오게 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각 골 부위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가볍게 엉덩방아를 찧는 등 일상적인 심하지 않는 충격에 의해 뼈가 부러지는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척추 압박골절이 오게 되면 약 2~3주간 심한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이 통증은 골절 부위가 치유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게 되지만 점차 등이 굽게 됩니다.


등이 굽은 부위 또는 척추의 다른 부분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짧은 거리를 보행하고도 쉽게 피로감에 빠집니다. 또한 등이 굽은 불량한 자세 때문에 흉한 외관과 함께 계단이나 언덕 오르기가 어렵고, 심할 경우 평지에서의 보행도 어렵게 되고 시야의 제한도 오게 됩니다.


굽은 등에 따라 등 부위 근육의 피로로 인한 통증은 점차 심해지게 됩니다. 보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장시간 침상에 머물게 되면 이로 인해 욕창,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노인 연령층 혹은 폐경기 후에 점차 등이 굽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벼운 외상으로 골절이 발생할 경우 골다공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방사선 촬영으로 척추체의 음영 변화와 함께 주저앉은 모습과 등이 굽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골밀도 측정을 해야 합니다.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광전자 골밀도 측정, 컴퓨터 단층 촬영,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 측정법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 혈액검사를 통해 뼈의 생성 및 흡수 증가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골다공증의 치료는 더 이상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는데 있습니다.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의 기본적인 치료이외에 약물 요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골을 강화시키고, 골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골밀도 검사 상에 골밀도의 저하가 현저한 경우에는 약물요법을 시도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약물에는 골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는 것과 골 형성을 촉진시키는 약이 있습니다. 골 흡수 억제제로는 칼슘, 에스트로겐, 칼시토니, 비스포스포네이트, 비타민D등이 있고, 골형성 촉진제로는 불소, 성장호르몬, 남성 호르몬과 스테로이드, 부갑상선 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약물의 효과는 계속 연구 중에 있으며, 또한 이러한 약제들의 합병증도 많이 보고되고 있어 약물의 투여는 반드시 전문의사의 처방에 따르도록 합니다.

약물치료 이외 증상에 따라 안정 가료, 소염진통제의 사용, 보조기  착용 등을 실시 할 수 있습니다.
안정 가료는 통증이 심할 때는 며칠간 필요할 때도 있으나 장기 안정은 골다공증을 악화시키므로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침상에서 벗어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나요?


첫째, 칼슘과 비타민D의 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합니다. 칼슘의 하루 섭취량은 1,000mg~ 1,500mg이고 비타민D는 400~800(IU)단위 입니다. 칼슘이나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간, 생선, 계란 등이 있습니다. 햇빛은 비타민D의 합성을 증가시켜주므로 적절한 실외 활동이 꼭 필요합니다.


둘째,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꼭 필요
합니다. 처음에는 체중부담이 적은 수영, 자전거타기 등으로 시작하다가 익숙해지면 걷기, 조깅, 계단오르기, 에어로빅 등으로 옮겨가면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런 과도한 운동은 관절 등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건강에 알맞은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셋째,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술, 담배,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칼슘의 흡수를 저하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지나친 다이어트는 칼슘의 섭취를 부족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 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이미 약화된 뼈를 다시 회복시켜 주는 특수한 치료법은 아직 없으므로 골다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하도록 하고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을 의심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조기에 골밀도 검사를 하여 골밀도가 감소되었으면 조기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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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민파파 2010.10.12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다공증도 식습관으로 미리미리 예방하면 좋겠죠.

  2. *저녁노을* 2010.10.12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을이두 관리해야 할 다공증입니다.
    잘 보고 가요.

  3. 꼬마낙타 2010.10.12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다공증 무섭죠 ;;;
    살짝 부딫혀도 뼈가 부러지는.. 무서운 병..

  대한민국 남녀공통 암 발병률 1위인‘위암’. 만약 위암에 특효인 먹을거리가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슈퍼
  푸드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김문호한의원의 김문호원장은‘마늘’이야말로 위암에
  효과가 있다고 손꼽는다. <뉴욕타임스>가 지난 1천 년간 최고의 식물로 선정한 마늘, 하지만 우리 선조
  는 반만년 전부터 이 보배로운 식물을 먹고 즐기며 건강을 지켜왔다.

 

곰을 여자로 만든 신비한 식물


곰이 환웅이 건넨 마늘을 먹으며 석 달 열흘 동안 동굴에서 지내다 웅녀(熊女)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마늘은 신령스러운 약초로 전통 허브의 기원이 되고 있다. 마늘의 신비로움은 비단 신화 때문만은 아니다.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건강과 함께하며 약식동원(藥食同源)의 훌륭한 식재료로 손꼽혀온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생마늘의 자극적인 맛을 즐겨했고 이를 통해 항산화력을 유지했다. 또한 마늘과 함께 밥을 지어 은은한 향취의 색다른 영양밥을 즐겼으며, 찌개에는 다진 마늘을 넣어 맛의 풍미를 더했다. 삭힌 마늘장아찌 또한 우리 민족이 즐겨먹던 음식으로 생마늘의 영양소와 항산화력을 그대로 유지하는 저장음식이다.


마늘은 인체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강화해주는 식품으로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체에 해롭다는 기록이나 문헌은 찾아보기 어렵다. 마늘은 여러 가지 형태로 조리되어 우리 밥상에 등장하는데 특유의 강한 냄새가 힘들다면 익히거나 구워 먹어도 좋다. 물론 가열 시 효소가 파괴되어 살균기능은 없어지지만 장 속에서 분해되며 그 효능을 나타내니 가열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항암, 항산화작용을 이끌어내는 건강한 식물


마늘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작용을 비롯해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의 억제, 정장효과 및 소화촉진, 신경안정 효과를 꼽을 수 있다. 마늘의 알리신(Allicin)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알리신 성분은 지질과 결합해 피를 맑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과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알리신과 지질이 결합되는 과정에서 우리의 몸을 따듯하게 하는데 냉증의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늘은 이외에도 체력증강과 피로회복 효과를 갖고 있다. 마늘의 게르마늄 성분이 비타민 B1과 결합할 경우 비타민B1을 무제한으로 흡수해 체내에 저장했다가 몸이 피로할 때마다 사용하게 한다. 또한 인체의 기관 및 세포의 활력증진을 통해 스태미나를 보강하고 노화를 지연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순환과 해독작용에 기여하는 탁월한 식물

 

마늘은 혈액순환 개선과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증 등에도 효과적이다. 마늘의 칼륨이 혈중 나트륨을 제거해 혈압의 조절작용을 돕는다. 마늘은 강력한 살균력과 면역조절기능을 가지고 있어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을 돕는다. 마늘의 알리신은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킨다.


    초마늘 다이어트로 부종을 다스려 보세요 


 조선왕조의 궁녀 다이어트 비법에서 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초마늘 다이
 어트’ 다. 초마늘은 질병을 치유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며 부종을 해소하여 다
 이어트에 매우 효과적
이다. 초마늘은 마늘의 약효에 초의 효과를 가미했기
 때문에 상승효과가 매우 높다. 초가 알리신 성분을 보존해 그 효능을 높이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위가 약한 사람은
밥과 야채 등 식사와 함께 먹어야
 하며 위와 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김문호/ 김문호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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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릉도원 2010.10.12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마늘이로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중 최고는 마늘 그리고 청국장 강황가루와 된장입니다...아주 토속적이죠...ㅎㅎ.....*^*

  2. 꼬마낙타 2010.10.12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늘이 몸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고기 구워 먹을 때 항상 마늘도 같이 구워 먹습니다. ^^

  3. 칼리오페 2010.10.12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마늘!
    저도 마늘짱아찌는 늘 밥상에 올려둔답니다~
    아삭아삭한것이 입맛을 어찌나 살려주는지~
    매일먹어도 또 입맛이 사네요~~~~~
    이래서 살이찌나~~~~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요~~:)

  4. 온수 2010.10.12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늘이 1등이네요~
    괜시리 자랑스러운~~~~~ㅋㅋㅋㅋ
    저 마늘 거의 매끼 먹거든요~~
    건강검진받아서 건강하다는 결과받은 기분이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시골아낙네 2010.10.12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오늘은 티스토리로 들어왔네요^^
    곰을 여자로 만든 신비한식물~
    그 한마디말이 이 마늘의 효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고 있네요~
    마늘도 많이 먹으면 좋을텐데...습관이 안되어서..ㅎㅎ
    고기랑 먹을때는 정말 맛있는데 그냥은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조선의 궁녀들도 다이어트를 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초마늘 다이어트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ㅎㅎ
    남은 오후도 행복하셔유~천사님~~~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13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스토리, 네이버.. 늘 찾기 쉬운 곳에 건강천사의 모토를; ㅎ
      음식에 곁들이는 마늘만을도 섭취량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적당량의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병행되어야 되겠지요? ㅎ
      초마늘 다이어트도 하고싶지만 풍성한 가을에는 시도가 어려울 것 같아요 ㅎ
      늘 행복하십시요 파이팅 :)

  6. 레오 ™ 2010.10.12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마늘과 쑥을 많이 먹여야 할 중생들이 수두룩 합니다

  7. 풀칠아비 2010.10.12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늘 더 열심히 챙겨먹어야겠습니다.
    ^^

  8. pennpenn 2010.10.12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늘이 이토록 중요한 식품인지 몰랐어요~
    ㅎ ㅎ ㅎ

  9. 내영아 2010.10.12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궁녀 다이어트?1 그런건 또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전 종아리가 잘 붓는데, 한 번 해봐야겠는걸요 ? ^^

  10. 정민파파 2010.10.14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절기 예방. 정말 꼭 필요한 일이죠.
    아이에게도 습관처럼 외출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네요.

  탤런트 김승환은 6년 전 대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과 식이요법, 운동을 통해 암을 이겨냈다. 몇 해 전
  에는 17세 연하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해 두 아이를 낳고 기르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만삭의 아내와 산책을 나선 강변에서 강물에 투영된 행복을 발견했다고 한다.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도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서 삶에 대한 의연함을 배운다고 말한다.
 


게 흐는 강은 내 마의 평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9월 김승환은 영화 촬영차 전북 부안에 머물렀다. 하지만 장대비가 그치지 않아 촬영을 접어야 했고 김승환은 숙소에서 애꿎은 하늘만 바라봐야 했다. 하염없이 퍼붓는 비. 손을 쓸 수도 없이 막막한 그 비처럼 그에게도 한동안 암담하던 시기가 있었다. 6년 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암 치료에 나선 그때, 죽을 만큼 힘든 고통과 싸우며 그는 두려움을 느꼈고 눈물도흘렸다.


하지만 삶은 그에게 ‘강물처럼 의연해야지’라고 속삭이며 약해진 그를 자꾸 토닥였다. 그래서 그는 더 울 수 없었다.
“집이 한강변에 있는데 거실이든 안방이든 집안 어디에서도 강물이 보여요. 그런데 강물은 언제 바라봐도 한결 같잖아요.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고 자꾸 약한 마음을 먹게 되는데, 언제나 의연하게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서 많은걸 느꼈어요.”


그는 경기도 덕소에 있는 한강변 아파트에서 7년 째 살고 있다. 그는 이전부터 물을 좋아해 운동도 수영이나 웨이크보드를 즐겼고, 강이나 바다를 찾아 여행을 다니곤 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강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사도 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혈압이 좀 높은 것 빼고는 아주 건강했어요. 감기에 걸린 적도 거의 없어서 병원을 찾을 일이 없이 살았죠. 너무나 우연한 계기로 갑작스레 암 진단을 받아 충격이 더 컸습니다.”


그는 대장청소를 하면 몸이 상쾌하고 컨디션이 좋아진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2005년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의사로부터 하는 김에 대장내시경까지 같이 해보자는 권유를 받게 됐고, 검사 결과 암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하늘이 두 쪽 나는 것 같다’ 는말은 얼마간 진부한 표현이지만 암 선고를 받은 그의 심정이 꼭 그랬다고 한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 완치 여지가 충분한 상태였다.



건강검진은 건강한 삶의 전제조건

그는 대장의 일부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술과 담배도 모두 끊었고 병원에서 제시하는 식이요법을 성실하게 따랐다. 하지만 암 세포를 죽이기 위해 처치를 받으면 건강한 세포까지 사멸할 정도로 독한 후유증을 일으키는 것이 항암치료다. 그 역시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하루 종일 구토에 시달리며, 공포와 고통 속에서 암과 싸워야했다.


치료를 받을 당시에도 강은 늘 제 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분이 좋은 날에는 강물도 평화롭게 보이지만 기분이 안 좋은 날엔 무료하고 답답하게만 보였어요. 또, 맑은 날 여유롭게 흐르는 강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졌다가도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는 괜히 슬퍼지기도 했죠.”


사실 암을 이겨내는 데는 수술과 식이요법, 운동이 필요하지만, 그와 함께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더 없이 중요하다. 살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던 그는 자신을 독려하기 위해 날씨가 나쁠 때는 창에 커튼을 치고 맑은 날만 강을 대했다. 그는 강물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애썼고 조급해지는 감정을 추슬렀다. 고통스런 투병생활을 견디는 동안 몸무게가 20kg이나 줄어들었지만, 반드시 암을 이기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 덕에 그는 암을 완치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고기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육식보다는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꿨어요. 조리법도 굽기보다 찌거나 삶는 방법을 쓰죠. 일주일에 3일 이상은 반드시 운동도 하고 있고요.”

 

그는 배우로서 다소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가능한 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 노력한다. 인스턴트음식은 절대 먹지 않고 촬영장에 고구마나 사과 등으로 도시락을 싸가기도 한다. 이처럼 생활습관을 바꾼 뒤에는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와 오히려 이전보다 더 건강해진 체력을 갖게 됐다.


“암 완치 후 제게 대장암을 선고했던 의사에게 ‘그 때 제가 대장암을 발견하지 못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라고 물어본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의사가 ‘지금 이 자리에 안 계시겠죠’ 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거죠.”


김승환은 “암 때문에 몸에 이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말기” 라며 “암이 생겨도 조기에만 발견하면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한다” 고 조언했다.

  


강물처럼 흘러온 사랑이라는 선물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 이후 그에게는 새로운 삶이 찾아왔다. 암을 극복한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 김승환 역시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됐다. 더구나 그에게는 하나님의 선물처럼 사랑도 찾아왔다.

“투병생활을 하던 중에 신앙을 갖게 돼 교회에 나갔는데 거기서 아내를 만났어요. 호감은 있었지만 당시 건강을 회복한 지 얼마 안 된데다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망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람하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죠.”


다행히 그의 마음을 안 아내 이지연 씨가 더 적극적으로 그에게 다가갔다. 결혼을 하자고 한 것도 아내가 먼저였다. 두 사람은 2007년 8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아이도 낳았다.


항암치료를 받았던 것 때문에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어요, 그런데 다행히 곧바로 아이도 생겨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지금 큰 아들 현이는 세 살, 딸 별이는 8개월이 되었다. 그런데 별이의 경우 신생아 배앓이를 겪는 바람에 생후 4개월 무렵까지 밤만 되면 울음이 심했다고 한다.


“별이가 울기 시작하면 차에 태워 무작정 데리고 나가기도 하고, 밤새 집 주변을 안고 돌아다니기도 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아내와 부등켜 안고 셋이 같이 펑펑 울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힘든 기억은 우리 가족이 얼마나 서로 사랑하는지를 깨닫게 해주기도 했죠.”


지금은 별이의 배앓이도 없어졌고 아이들은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김승환은 무럭무럭 크는 아이들을 보면서 가끔은 벅찬 감동을 느낄 때가 있다고 한다. 암의 고통이 깊었던 만큼 지금의 행복은 더 묵직하게 마음을 채우는 것이다.


 

굽이치는 강가에서 얻은 건강과 행복

 

암 투병의 힘든 기억이 폭풍처럼 훑고 지나간 지금, 그는 여전히 강물을 바라보며 살고 있다. 그렇게 7년 동안 늘 옆에 있어온 강이 가장 아름답게 보였던 때는 언제일까?

“아내가 만삭일 때 자연분만을 하기 위해서 운동삼아 매일 강변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저녁 5시쯤 나가서 7시가 넘어 돌아오곤 했는데, 그때가 마침 해질녘이잖아요. 아내 손을 잡고 석양이 물드는 강가를 걸어가면, 행복한 우리 모습이 강물에 투영되곤 했죠. 그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남들이 흔히 겪지 못하는 고통의 시간이 있었지만 김승환은 용기를 내어 그 고통을 이겨냈다. 그리고 지금 그의 시간은 평화롭게 흐르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말이다.


 

  Tip_  대장암 검진
 
 대장암 조기검진 꼭 받으세요! 국민건강보험에서 발송하는 대장암 검진표를 이용해 대장암 조기검
 진을 받으세요!
국민건강보험은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대상자의 연령이 만 50세를 넘을 경우 대장
 암 정기검진 실시를 제도화하고 있습니다. 만 50세 이상의 남녀는 분변잠혈반응검사(FOBT)를 실시해 유
 소견자로 판정되면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를 선택하여 대
장암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중 대장암이 있는 경우 40세부터 받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혈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연령과 상관없
 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이나영/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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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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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이 드는 창 2010.10.1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에서 많이 뵜던 분인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조기검진이 정말 중요하네요. 가족들도 검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2. pennpenn 2010.10.11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김승환 이야기가 많더군요~
    대장암 검진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3. 풀칠아비 2010.10.11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미루지 말고 때되면 건강검진 잘 받아야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4. 레오 ™ 2010.10.11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년부터는 건강관리 들어가야 됩니다 술,담배, 스트레스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듭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11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독이란 단어가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게 아닌가하고
      생각해봅니다. 위험함을 아는데도
      끝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니 말이지요.
      모두가 건강할때 조금더 관리,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ㅎ :)

  5. 칼리오페 2010.10.11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분 암이셨군요..
    역시 건강검진은 자주자주 해야되는것 같아요!

    저도 이제 술은 거의 끊었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요~~:)
    건강천사님 덕분이예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11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칼리오페님의 굳은 의지로 끊을 수 있던 거지요.
      많은 분들이 좋지않다고 말해도 자신이 못 느끼면
      헛된 말들일 뿐입니다. ㅎ
      노력이 성공을 거둘수 있어 축하드려요 :)

  6. 꽁보리밥 2010.10.11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면봉으로 간단하게 대장암까지 검진이 가능한 방법이
    개발되어 시험중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초기에도 발견이 가능하다니 다행스러워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11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아니 그보다 건강유지로, 예방이 최고 일듯합니다.
      아미리 간단한 방법이라도 걸리지 않고
      건강한 신체와 마음만큼이진 않을 듯 해요 :)

  7. Phoebe Chung 2010.10.11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건강 검진 꼭 받을라고 마음 먹고 있어요.
    여자는 특히 더 필요한것 같아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11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이번에 일반 검진 받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왠지 별로 아픈 곳도 없었는데 걱정이 약간생겼는지
      이상없다는 통지서에 안심도 됐었지요 ~
      꼭 검진 받으시고 건강챙기셔요 ` :)

  8. *저녁노을* 2010.10.11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장암 검사...약물을 마시질 못해서 하기 정말 어렵더이다.
    노을이 고생하면서 했어요. 다행이 아무일 없었지만...
    이젠 간단한 방법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9. 불탄 2010.10.11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크게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이니 그분의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되겠습니다.
    아주 유용한 포스트, 잘 읽어보았어요.

  10.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10.11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검진...확실히 필요하군요.,...
    암을 이겨내시다니...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얼마나 고생했을지..ㅠㅜ

  11. Houstoun 2010.10.12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통을 극복하고 승리하시게 된 김승환씨의 이야기로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대장암에 대해서 경각심을 갖고
    건강검진을 미리미리 하면서 병을 예방하고 미리 찾을 수 있어서
    불행을 막을 수 있었음 정말 좋겠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_^

  12. 워크뷰 2010.10.12 0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은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비만과의 전쟁에서 지지 않으려면 식욕의 정체부터 알아야 한다. 그 비밀은 호르몬에 있다. 식욕에 관여
 하는 호르몬에는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이 있다.  두 호르
 몬 사이의 균형이 무너지면 식욕을 조절 할 수 없게 되며,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비만과 질병으로 이어
 지게 된다.




렙틴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렙틴과 그렐린은 식욕을 비롯해 에너지 섭취와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포만감(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Leptin)과 식욕 호르몬 그렐린(Ghrelin) 중 먼저 발견된 것은 렙틴(Leptin)으로 이 호르몬은 지방세포에서 생성되어 분비된다. 체중이 증가하면 지방이 늘어나게 되고 혈액 내의 렙틴 양도 증가한다. 이로 인해 식사량이 줄게 되지만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은 느낌을 갖게 한다.

또한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많은 에너지를 발생하게 하는데 이러한 렙틴의 효능을 통해 체중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만일 렙틴이 분비가 되지 않는다면 무제한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게 되어 비만으로 이어진다. 이럴 경우 렙틴을 투여해 체중감량을 유도하고 과다비만을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순수한 렙틴 결핍에 의한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경우다.


비만인의 경우 대부분 혈중 내 렙틴 농도는 높게 나타난다. 과도한 체지방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렙틴 분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 즉 렙틴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를‘렙틴 저항성이 생긴 상태’라고 표현한다. 이럴 경우 렙틴을 아무리 투여해도 치료효과를 얻을 수는 없다.

 

그렐린과 렙틴의 균형이 깨지면 비만은 시작된다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그렐린 분비는 식전에 올라가고, 식후에 감소된다. 즉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사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공복 시 그렐린이 분비되면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섭식중추가 자극을 받게 되고, 이 경로를 통해 식욕을 느껴 먹을 것을 찾게 된다.

이후 음식물을 섭취해 위장이 차고 혈당이 다시 높아지게 되면 그렐린 분비는 감소하게 된다. 이 때, 렙틴의 분비가 증가하고, 렙틴은 시상하부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정상 체중인 사람은 이런 조절과정을 통해 적당한 범위 내에서 체중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비만인의 경우 그렐린의 수치가 낮아지지 않고, 음식을 먹어도 그 농도의 변화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마른 사람은 음식을 섭취하면 그렐린의 혈중농도가 40% 감소하지만 비만인에게는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왕성한 식욕을 보이게 된다.


 

충분한 수면과 운동이 두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게 한다

고도 비만에서 시행하는 베리아트릭 수술을 하게 되면 위의 일부를 잘라내게 된다. 이렇게 줄어든 위의 용량으로 인해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게 된다. 위절제술 후 그렐린의 분비도 자연스럽게 감소된다. 또 줄어든 위와 그렐린의 분비 감소로 인해 음식 섭취가 줄어 체중감량이 되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충분한 수면 섭취를 하지 못할 경우 그렐린과 렙틴의 균형이 깨져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면 시간이 짧아지면 렙틴 분비가 억제돼 식욕이 증가하고 체중이 늘게 되는 것이다. 그렐린과 렙틴 호르몬을 적절히 조절해 체중과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수면의 질을 올려야 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역시 운동이다. 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줄일 뿐 아니라, 여러 체중 관련 호르몬의 저항성을 줄이며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Tip_ 탄산음료가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의 저항성을 높인다

  ‘렙틴의 저항성’이 높아지는 원인은 과도한 과당 섭취에 있다. 따라서 과당 함유량이 높은 탄산음료수와
  과자 등은 가급적 
피하고, 과일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에 의해‘렙틴 저항성’이 발
  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혜롭게 스
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최영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일러스트 율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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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워크뷰 2010.10.08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한 수면과 운동에 공감이 갑니다^^

  2. 무릉도원 2010.10.08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비만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3. 옥이(김진옥) 2010.10.08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운동은 언제나 중요한듯해요..
    수면도 중요하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4. 풀칠아비 2010.10.08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운동이군요.
    스트레스 관리도 그렇고요.
    그런데 다 쉽지 않네요. ㅠㅠ

  5. 꼬마낙타 2010.10.08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레스 안 받고 충분히 쉬고 운동하는게 건강의 비결같아요 ㅎㅎ
    호르몬이란 물질에 의해 영향을 받는 우리몸을 보면
    마치 잘 짜여진 프로그램을 보는 듯합니다. ㅋㅋ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09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꼬마낙타님의 스트레스 비결이 혹시 있을까요? ㅎ
      건강천사에 나눠주시면.... (아주 살짝 알려주세요 ~)
      우리몸은 최고의 자동시스템? :)
      단지 건강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6. 굄돌 2010.10.08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은근히 살이 오르는데
    수면 부족인 것 같습니다.
    잠 자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잠을 더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요.ㅜㅜ)

  7. 정민파파 2010.10.08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한 수면만큼 좋은게 없다죠.
    그리고 운동을 겸하면 건강을 위해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8. 레오 ™ 2010.10.08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욕호르몬을 탓해야 하나요 ?....먹는 음식이 넘쳐나는 풍요로움을 탓해야 하나요 ?
    많이 먹는게 문제죠 흐흐 ...

  9. 불탄 2010.10.08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만은 정말 피해가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식단과 운동... 그게 정답이겠죠?

  10. *저녁노을* 2010.10.08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레스도 비만의 주범이지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11. 또웃음 2010.10.08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충분한 수면과 운동 정말 중요하죠. ^^

  12. 악랄가츠 2010.10.09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렙틴과 그렐린! 저에게는 낯선 용어네요!
    규칙적인 식단과 운동이 만병통치약인데...
    정작 제가 제일 못 지키는 거네요! ㅜㅜ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09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렙틴과 그렐린 저도 익숙지 않습니다 ㅋㅋ
      식욕 호르몬과 포만감 호르몬이 더 알기 쉽지요~
      우리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듯합니다.
      저항성으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으면 이상이 생기니까요 ㅎ

 

 

  손은 모든 감염의 경로인 만큼 손과 자주 접촉하는 생활용품은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다. 우리가 항시 들
  고 다니며, 밀고, 치는 휴대전화와 슈퍼마켓 쇼핑카트, 컴퓨터 키보드는 화장실의 변기만큼이나 세균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로부터의 감염을 예방하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살펴본다.


하루 종일 만진다, 휴대전화


하루에도 수십 번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그야말로 세균의 천국이다. 자체 열기로 인해 휴대전화 버튼 틈새는 세균이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며, 주머니와 핸드백 등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곳에 휴대전화를 보관하는 것도 세균 번식을 부추긴다. 특히 통화한 뒤 휴대전화기에 묻은 얼굴의 기름기와 땀, 침 등을 손바닥으로 닦는 행동은 손의 세균을 전화기로 옮기고 전화기의 세균을 손으로 옮기는 꼴이 된다.

 


해결책은 항균 수건으로 휴대전화를 자주 닦아 세균 덩어리인 휴대전화의 오염도를 줄이는 게 좋다. 또 한 달에 한번은 버튼의 틈새와 접촉 단자의 이물질을 알코올로 닦고, 액정화면은 마른 천으로 닦아준다. AS센터에 갈 일이 있다면 휴대전화를 분해해서 속의 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어린 아이나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한 뒤손을 씻는 게 바람직하며 아이가 휴대전화를 만지거나 입으로 무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수많은 사람이 만진다! 쇼핑카트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서울 시내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세균 오염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슈퍼마켓 카트 손잡이가 세균에 가장 많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취장소 별 세균검출 결과를 보면 카트 손잡이에서 평균 1100CFU(Colony Forming Unit, 집락형성 단위)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됐으며, PC방 마우스 690CFU, 버스 손잡이 380CFU, 화장실 손잡이 340CFU, 엘리베이터 버튼 130CFU, 지하철 손잡이 86CFU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소비자보호원 측은 “이번 수치는 일반 세균의 수치를 조사한 결과로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미생물에 많이 오염된 것이며,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 고 말했다. 슈퍼마켓 쇼핑카트에 세균이 많은 이유는 위생관리 소홀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만 날생선과 야채 등 갖가지 식품을 만진 후 손잡이를 잡는 게 주요 원인이며, 사용자가 늘수록 세균이 더 많이 번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결책은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가급적 슈퍼마켓 쇼핑을 피하고, 쇼핑 카트를 밀면서 시식코너의 음식을 집어 먹는 행동은 금해야 한다. 또한 아이를 카트에 태우는 일도 자제해야 한다. 항균 티슈와 항균 스프레이로 손잡이 부분을 닦아낸 후 사용한다면 세균 감염에 대한 염려를 줄일 수 있다.

  


세균의 사각지대, 키보드

영국 소비자단체연합이 런던의 사무실 33개 키보드를 조사한 결과 자판 틈에서 ‘E콜리’ 와 ‘황색포도상’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특히 증권 사무실의 한 키보드에서는 허용치의 150배가 나타나 화장실 좌변기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독소를 분비하는 포도상구균에 감염될 경우 설사와 복통뿐 아니라 심한 구토, 두통, 어지럼증 등 전신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키보드에서 많은 세균이 발견되는 것은 손에 묻어 온 세균이 그대로 키보드에 전해지기 때문이며, 특히 오염 제거가 쉽지 않은 자판 틈새의 먼지와 음식 찌꺼기가 박테리아 발생의 원인으로 조사됐다.

해결책으로는 키보드에 비닐 커버를 씌워 자판 사이에 먼지나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비닐 커버는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고 비닐 커버를 씌우지 않은 키보드는 주기적으로 분해해 청소한다. 키보드용 항균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박테리아 발생 억제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Tip_ 물에 한 번 담갔다 빼는 것으로는 세균이 제거되지 않아요!

 

  온갖 오염물의 중간거점인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다면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희박해지게 된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제대로 씻지 않는다는 데 문제가 있다.  제대로 된 손 씻는 방법은 비누 거품은 충분히 낸 뒤 손가
  락 사이와 손끝, 손등을 중심으로 15초 이상 꼼꼼히 문지르는 것이다. 또 손톱으로 손바닥을 긁고 손톱 속까지 훑어내면 세
  균 박멸과 청결 유지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된다. 물론 흐르는 물에 거품을 씻어내고 비눗기를 완전하게 제거하는 부분은 손
  씻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다.


글 양효신<Noblian> 기자, 자문 박승철삼성서울병원 교수,
일러스트 율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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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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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10.07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다시 플루소식이 전해지니 여러모로 조심스럽습니다...
    잘 대비해야할것 같네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07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웃님 글을 읽었는데, 작년에 유행을 했던터라
      신종플루에 대해 많이 무뎌졌다고 하셨어요.
      정말 고열에 시달리지 않도록 예방 철저히 해야되는데 말이에요~
      올 겨울, 감기랑 친구할 생각이 없는 건강천사입니다 :)

  2. pennpenn 2010.10.07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핑카드도 그랗군요~
    잘 알겠습니다

  3. 꼬마낙타 2010.10.07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래서 항상 손 씻는 버릇을 가지려고 해요 ㅎㅎ
    화장실 갈 때마다 손 씻고, 밥 먹기 전에 손 씻고 ㅎ
    손 소독제를 사용해서 세균도 죽이고..
    그래도 감기는 걸리더라구요 ㅋㅋ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07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감기 안 걸렸다고 해야되는데 ... !
      저도 작년에 감기로 훌쩍였씁니다.
      그전까진 감기 잘 안걸렸는데 말이지요. 감기 걸리면
      눈물 콧물 다 나와서 너무 힘들어 감기는 안걸리도록 조심하고있지요.
      이웃 분들 모두 올겨울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4. 하수 2010.10.07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간만에 키보드 청소해야겠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07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금요일 쯤에 저도 키보드 커버라도 좀 씻어 두고 퇴근을 해야겠어요.
      항상 게으름이 문제겠지요.
      이 때 아니면 언제 또 청소할지...
      금요일! 잊지말아야될텐데 그것도 살짝 걱정이네요 :)

  5. ★입질의 추억★ 2010.10.07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일상의 한켠에 자리잡은 행동과 물건에 세균이 득실된다는 생각을 잘 안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손이 많이 타는 물건이라면 거의 그럴꺼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07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것에대해
      무심해지고, 넘겨버리는 일이 다수인것 같아요.
      이곳 저곳 모두 대청소 기다리는 곳 뿐인 듯 보이네요 ㅎㅎ
      입질의 추억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 :)

  6. 둔필승총 2010.10.07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이래서 손세척이 중요한 거군요.~~
    아주 싹싹 닦겠습니다. ^^

  7. killerich 2010.10.07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키보드청소 좀 해야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제 자주 뵙겠습니다^^>

  8. 풀칠아비 2010.10.07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아무 생각 없이 있었네요.
    키보드청소 해야겠습니다.

  9. 또웃음 2010.10.07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데 한의사가 침을 놓다 말고 휴대전화를 받는 걸 보곤 허걱했습니다.
    치료 중에는 잠시 휴대폰을 꺼놓아도 좋을 텐데 말이죠. ^^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0.10.07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헛. 중요한 순간인데 말이죠 ...
      정말 급한 회의때에도 울리는 전화가 있긴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의사 선생님께 항균수건 있으신지 물어보면 실례가 되겠지요 ㅎㅎ;;

  10. 레오 ™ 2010.10.07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트에 가면 카트 손잡이 꼭 닦아서 씁니다 손 열심히 닦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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