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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귤의 영양 및 효능과 홈 디저트 레시피영양 만점 겨울 간식 귤의 화려한 변신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 바로 귤이다. 손이 노래지는 것도 모르고 앉은 자리에서 몇 개나 까먹게 되는 귤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뛰어난 과일이다. 작은 한 알에 숨어 있는 귤의 영양과 효능 비타민C 덩어리인 귤은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과육의 하얀색 껍질은 식감이 조금 질겨 벗겨내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므로 되도록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 붙어있는 가느다란 하얀색 실 부분 역시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귤에 함유된 비타민P는 혈관 건강 및 고혈압 예방에 좋다. 색다르게 즐기는 귤 이색 레시피 신선한 생 귤은 샐러드,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에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껍질을 제거하여 과.. 더보기
코골이 원인부터 증상까지, 수면과 건강까지 위협하는수면무호흡 증상 코골이의 모든 것 코골이는 같은 공간에서 자는 사람들의 수면을 방해하고, 코를 고는 당사자의 건강을 위협한다. 옆 사람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어도 코골이를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게 당사자를 곤란하게 만든다. 코골이, 나도 주변도 모두 스트레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45%가 가끔 코를 골고 25%가 규칙적으로 코를 고는 것으로 추정된다. 성인 인구의 4분의 1이 밤마다 엄청난 소음을 내며 옆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얘기다. 코골이 원인은? 기도가 막혀서 난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보도에서 코골이의 원인과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코골이는 공기가 기도를 통과하면서 주변 조직을 진동시킬 때 나는 소리다. 기도가 널찍하게 뚫려 있다면 공기가 편안하게 드나들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기도가 막혀.. 더보기
영·유아 치아 건강과 관리법 : 우리 아이, 더 건강하게 치아를 지키는 방법 부모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내 아이의 치아 건강은 달라진다. 평생 사용할 영구치의 운명은 태내에서 형성될 때부터 관리가 시작된다고 봐도 될 만큼 어머니의 올바른 건강 상태 또한 유치 형성에 영향을 받는다. 임신 중 구강관리부터 영·유아 치아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가의 답변을 통해 알아본다. Q 산모의 치아 건강이 태아의 치아 건강과 연관이 있나? 임신 중 심한 잇몸질환은 조산 확률을 높이며 태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엄마의 구강 내 세균은 출생 후 아이에게 침을 통해 전달될 수 있기에 엄마가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Q 임신 중에도 치과 치료가 가능한가? 모든 임신기간 중 치과 치료는 수행될 수 있으나 임신기 중에서 치과 치료를 가장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주.. 더보기
새로운 환경보호 트렌드 비거니즘 : 프리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등 채식주의의 트렌드 변화 : 타의에서 자의로 과거 채식은 건강이나 종교 등의 이유가 절대적이었다. 특정 육류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거나, 체질적으로 단백질 분해 효소가 부족하거나, 통풍이나 담석증처럼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질병이 있거나, 살생 금지나 특정 동물을 신성시하는 종교이거나, 동물이 죽는 장면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거나…. 한마디로 육식이 싫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채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기 의지로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채식 인구의 절반이 MZ세대일 정도로 2030대의 채식 열풍이 거세다. 비윤리적으로 사육되는 공장식 축산업과 동물 착취, 축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이 육식을 거부하고 채식으로 돌아선 .. 더보기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약 복용법 : 이걸 같이 먹어도 되나...? 주변에 매끼 약을 한 움큼씩 드시는 어르신들이 적지 않다. 처방받은 약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설령 식사는 건너뛰어도 그 많은 약은 꼬박꼬박 챙겨 드시는 경우도 제법 많다. 나이와 질병 상태 그리고 사람마다 알맞은 약의 종류와 용량이 다를 수 있다.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이라면 반드시 의사와 약사의 권고에 따라 필요한 약만 드시는 것이 좋다.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복약 길잡이를 알아본다.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가나다’ 수칙 가.능하면 단골 병원과 단골 약국을 정해서 다니기 여러 병원에 다니거나 여러 의사에게 치료받는 경우에는 같은 효능의 약을 중복해서 처방받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같은 효능의 약을 중복으로 섭취하면 부작용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단골병원이나 단골 약국에서 주기적으.. 더보기
겨울철 환기의 중요성! 실내 적정 습도, 온도를 지켜 피부 건강을 챙기세요!! 성탄절을 기점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한겨울로 접어들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실내에 있을 때 창문을 잘 열지 않게 된다. 환기에 소홀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한겨울에도 환기는 필수다. 겨울철 환기! 감염병 예방과 호흡기 피부 건강을 위한 습관 더군다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규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환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겨울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건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호흡기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필수다. 실내 먼지를 제거하는 환기 실내 공기의 쾌적함은 먼지와 습도에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지는 규칙적인 청소와 환기로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환기는 짧게 여러 차례 하는 게 좋다. 창문을 열어두는 시간은 길지 않도록 하.. 더보기
흰살 생선, 붉은살 생선의 차이점! 생선마다 다른 효능과 영양소가? 생선은 살(근육) 색깔에 따라 흰살 생선, 붉은살 생선으로 구분한다. 같은 생선이면서도 둘은 다른 면이 꽤 많다. 맛ㆍ열량ㆍ지방 함량ㆍ부패 속도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주로 서식하는 물과 가장 맛이 오르는 시기도 다르다. 흰살 생선은 맛 성분이 많아질 때, 붉은살 생선은 살이 통통하게 오를 때(지방 증가)가 제철이다.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의 차이점 1, 서식지 일반적으로 바다 깊은 곳에 살면서 행동거지가 굼뜬 물고기는 흰살 생선이다. 대구ㆍ명태ㆍ조기ㆍ가자미ㆍ도다리ㆍ넙치(광어)ㆍ조피볼락(우럭)ㆍ도미 등이 이 부류다. 민물 생선을 대표하는 잉어ㆍ붕어ㆍ은어도 흰살이다. 얕은 바다에 살면서 활동성이 큰 생선은 대개 붉은살이다. 고등어ㆍ정어리ㆍ멸치ㆍ참치ㆍ꽁치 등이 여기 속한다. 등 푸른 생선은 대부분 붉은.. 더보기
건선(마른버짐)의 증상과 치료법, 추운 겨울철 건조한 피부 지켜내기 서울 용산에 거주하는 손인덕(54) 씨는 오래전부터 앓아 온 건선이 재발하여 속을 끓고 있다. 손 씨의 부친도 생전 건선으로 평생 치료를 받은 바 있어 유전으로 여기고 무심히 넘기곤 했는데 재발할 때마다 여간 불편하게 아니다. 손 씨는 이마와 머리 경계선, 귀 뒤쪽. 팔꿈치 등에 주로 발병하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아 신경이 쓰인다. 특히 2~3일간 음주를 계속하면 증세는 더욱 악화하기도 한다. 날이 건조해지는 겨울에 발병률이 높아 이즈음 부쩍 주의가 필요한 ‘건선’은 어떤 질환일까? 추운 겨울 더욱 잘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 건선(마름버짐)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이다. 흔히 ‘마른버짐’이라고 불리는 건선은 비.. 더보기
고구마를 더 맛있게 먹는 법 : 찐 고구마보다는 구운 고구마가 더 맛있다? 고구마는 추운 겨울에 더욱 훈훈하게 먹을 수 있는 단연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 건강 간식.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이다. 보약만큼 귀한 고구마의 효능과 품종별 특징 및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 : 우수한 건강 기능성 실내 활동이 더 많아지는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 때면 으레 속살이 부드럽고 달콤한 군고구마가 떠오른다. 고구마는 추운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도 챙겨주는 1등 국민 간식. 국내에서 최근 개발한 고구마는 가공 특성이 좋아 다양한 먹거리로 상품화되어 마트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생고구마를 굽거나 쪄서 먹는 것이 최고이다. 고구마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 건강 기능 성분이 풍부하.. 더보기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법, 상황에 따라 존재하는 다양한 스트레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대유행도 끝나가는 듯했지만, 현실은 우리의 기대를 빗나가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한창 유행하더니 이번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해 전 세계를 다시 한번 혼란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한국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단했고, 영국과 오스트리아 등 유럽도 봉쇄 조치를 시행했다. 코로나19 유행이 만 2년이 다 되도록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감염병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도 가중되고 있다. 일시적? 만성적? 스트레스 극복법 자영업 매출 감소 등 경제난, 사람들과의 교류 중단, 가사, 재택근무와 육아·돌봄 병행 등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트레스가 존재한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단기간의 스트레스나 긴장감은 건강에 크게 해롭지 않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