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당뇨병 관리! 이젠 멀리서 찾지 마시고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관리 받으세요

4월 1일부터 동네의원을 외래로 이용하는 고혈압, 당뇨병환자의 진찰료 본인부담액이 경감되는 '의원급 만성질환제'가 시행됩니다.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꽃샘추위가 남아 있지만, 봄이 코앞까지 왔다. 이제는 서서히 밖으로 나가 몸을 풀 때다.

  그러나 오랫동안 추위에 웅크리고 있던 몸인데 무작정 움직이는 것은 곤란하다. 굳은 몸을 풀고 뭉쳤던 근육을 부드럽게

 해줄 필요가 있다. 전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보자

 


누워 전신 뻗기
(스트레칭 부위: 전신)
누워서 양손을 위로 뻗고 동시에 발끝을 아래로 내리면서 온몸을 최대한 이완시킨다.


 

 

 

누워 전신 비틀기
(스트레칭 부위: 허리, 허벅지)
누워서 한쪽 다리를 반대 방향으로 넘기고 최대한 위로 올려 손으로 발을 잡을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시선은 다리와 반대방향으로 하고,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서서 전신 뻗기
(스트레칭 부위: 목, 양팔, 허리, 종아리)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뒷다리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동시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양손을 위로 뻗는다.


 

 

 

 

 

 

 

 

 

 

 

 

몸통 말기
(스트레칭 부위: 전신)
몸을 최대한 둥글게 말아서 머리와 무릎이 닿을 수있도록 한다.

최대한 천천히 몸을 굴리도록 한다.

 

 

 

 


엎드려 전신 비틀기
(스트레칭 부위: 허리, 옆구리)
엎드려 한쪽 다리를 반대방향으로 넘기면서 최대한 허리를 비틀도록 한다.
이때 어깨는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팔부터 옆구리, 허리까지 이완될 수 있도록 한다.

 

 

 

 

 

도움말 / 정재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임상운동사

모델 / 김윤미 임상운동사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대체 역습은 언제 하는 거야?”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하이킥3')의 팬들은 요즘 이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120부작으로 기획된

 이 시트콤은 3회 연장해 오는 29일 종영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주요 등장인물들이 처한 환경이 여전히 지리멸렬한 상태에 있다.  주인공들이 ‘역습’을 통해

 멋지게 환골탈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로서는 조바심이 날 수 밖에 없다.

  결말에서 과연 역습이 이뤄질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끝날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는 상황이다.

 

 

 

 

  숏다리 지원의 '기면증'

 

 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등장인물 중의 한 사람이 지원이다.

 극중에서 ‘숏 다리’라는 별명을 갖고 지원이 제목처럼 역습을 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이다. 

 

 만 스무 살의 배우 김지원이 연기하고 있는 극중 지원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사촌 언니 하선(박하선 분)과 함께 살고 있는 여고 2년생이다.

 

 아빠가 과거 자신한테 바랐던 꿈이 의사라 공부를 열심히 해 전교 2등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 공부보단 미술이나 음악에 더 흥미가 있다. 지원은 쉬는 날엔 스쿠터를 타고 미술관이나 콘서트 등에 다닌다. 

 

 지원을 끔찍하게 아끼는 사촌 언니 하선은 지원이 스쿠터를 타지 못하게 말린다.

 “위험해. 절대 타지 마. ” 하선은 지원이 몰래 스쿠터를 타는 날에는 안절부절 못한다. 말만한 처녀가 쬐그만 스쿠터를 타는 게 무에 그리 위험할까마는 하선은 불안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지원이 기면증을 앓고 있는 탓이다. 

 

 지원은 평소 멀쩡한 모습으로 있다가도 갑작스럽게 수면 상태에 빠지는 병을 앓고 있다. 만일 그런 일이 스쿠터를 타고 있을 때 발생한다면…. 하선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유없이 졸립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증세, '기면증'

 

 지원이 앓고 있는 기면증(嗜眠症· Narcolepsy)은 밤에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데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증세를 말한다. 흔히 졸음과 함께 갑작스러운 무기력증을 수반하기도 한다. 선잠이 들어 착각과 환각에 빠지는 것도 특징적인 증세이다. 

 지원은 꿈속에서 늘 돌아가신 아빠를 만난다.

 꿈은 늘 같은 내용이다. 아빠가 어린 지원을 무릎에 앉히고 책을 읽어주는 장면.  그게 너무 좋아서 지원은 기면증 치료를 받지 않으려 한다.  

 

 기면증 환자는 1∼15분 동안의 발작적인 수면 후에 어느 정도 정신이 맑아지고 잠이 덜 오는 것을 느끼나, 1∼2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졸린 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잠이 느닷없이 엄습해 자신도 모르게 쓰러져 잠드는 수면 발작을 자주 겪는다.  잠이 들거나 깨려고 할 때 전신 근육이 마비되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기면증이라는 말 자체가 보통 사람에게는 낯설지만, 희귀질환은 아니라고 한다.

 성인의 0.02∼0.16%가 이 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청소년기 또는 초기 성년기에 시작되며, 대부분이 30세 이전에 시작된다.

 

 

 

 

  영화 '바다 쪽으로, 한 뼘 더'에서의  '기면증'

 

 ‘사랑의 기적(Awakenings, 1990)’ ‘아이다호(My Own Private Idaho, 1991)’ 등의 외국영화에서 볼 수 있던 기면증 환자가 우리 영화에 등장한 것은 2009년작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에서이다.   여성 감독인 최지영 씨가 연출한 이 작품 싱글맘과 그 딸의 사랑을 애틋하고 따스하게 그린 영화다.

 

 주인공인 여고생 연우(한예리)는 기면증 탓에 학교 수업 중에도, 길을 걷다가도 기절하듯 잠에 빠진다. 문화센터에서 점토 공예를 가르치는 강사인 엄마 연희(박지영)는 원우 걱정 때문에 늘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연희는 원우 앞에선 내색을 하지 않지만, 친구들 앞에선 자기도 모르게 푸념을 늘어놓는다.

“원우 가졌을 때 깍두기 하나 잘못 먹은 것 없어. 내가 (원우에게) 바라는 것은 평범하게, 건강하게 사는 것뿐인데, 그게 왜 그렇게 힘든 거야?” 

 

 원우는 평소에 멀쩡하다. 그러나 수면 발작이 일어나면 꼼짝 못하고 그 즉시 잠에 빠져들어 버린다.  학교 수업 중에 잠이 들었다가 깨어난 원우는 교사로부터 이런 소리를 듣는다.

 “학교는 공부하러 온 거지, 자러 온 거 아니잖아. 엄마 오시라고 해서 어서 조퇴해. 어디 그래 가지고 대학이나 가겠어?”

 

 

 

 

  치료를 권유하는 '계상', 거부하는 '지원'

  

 ‘바다 쪽으로, 한 뼘 더’에서의 교사는 기면증에 대해 이처럼 무지를 드러내지만, '하이킥3'에서 지원의 주변 사람들은 다르다. 지원의 병과 그 아픔을 잘 이해한다.

 

  옆집에 사는 한의사 계상(윤계상)은 치료를 하자고 적극적으로 권유한다.

 그는 친구인 의사로부터 지원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들었다. 그래서 어떻게든 치료를 받게 하고 싶지만, 돌아가신 아빠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지원은 강력히 거부한다.

 

 이에 계상은 길을 걸어가고 있던 지원을 불러 미술관에 가자고 한 뒤 실제로는 기면증을 치료할 병원으로 데려가 지원이 진료를 받게 했다. 진료가 끝난 후 지원의 반응은 냉담했다.
 지원은 계상의 말과 반대로 행동함으로써 어깃장을 놓기로 마음먹었다. 

 

 급기야 지원은 차도에까지 뛰어드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런 행동에 화가 난 계상은 위험한 놀이를 시도했다. 지원의 앞에서 등 뒤로 넘어지는 놀이를 시도한 것이다. 처음엔 모른 체 하던 지원은 뒤로 넘어가는 계상을 단숨에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원이 앓고 있는 기면증은 현대 의학으로 완치할 수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어느 질환이나 그렇듯이 기면증도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치료로 중추신경자극제를 주로 사용하며, 발작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항우울제를 함께 사용한다. 약물 치료 뿐 만 아니라 하루 중의 일정 시간에 낮잠을 자는 등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심리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면증' 지원은 하이킥을 날릴수 있을까?

 

 지원이 ‘하이킥3’의 결말에서 과연 어떤 역습의 하이킥을 날릴지 무척 궁금하다.

 이 드라마를 연출하는 김병욱 PD는 “원래 다리가 길어야 하이킥을 날릴 수 있지만, 나쁜 여건에 있는 짧은 다리의 사람들도 하이킥을 날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인공들이 역경을 이기고 희망찬 모습으로 거듭나는 결말이 예상되는 이유다.  

 그러나 김병욱 PD는 결말에서 뜻밖의 반전을 구사하는 것이 특기이므로 새드엔드가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지원의 마지막 모습도 어두운 것이 될 가능성이 있다.     

 

 지원을 좋아하는 팬들은 모쪼록 지원이 환하게 웃는 장면으로 드라마를 마쳤으면 하는 바람을 밝히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면증을 앓고 있는 지원이 질환에 굴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잘 꾸려간다면 그것 자체가 역습이 아닐까 싶다. 
 

 

장재선 / 문화일보 기자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Free Hug”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길거리에 서 있다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사람이면 누구든 무료로 안아주는 프리

  허그. 2001년 미국인 제이슨 헌터(Jason G. Hunter)가 처음 시작한 프리 허그는 2004년 호주인 후안 만(Juan Mann)이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리면서 전 세계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왜 프리 허그인가?

 

 제이슨이 프리 허그를 시작한 계기는 2001년 어머니의 죽음 때문이었다.

 놀랍게도 장례식장에 온 조문객들이 하나같이 어머니로부터 받았던 따뜻한 포옹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제이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놀랐다.

 

 자신을 늘 안아주셨던 어머니가 주변 사람들도 아낌없이 사랑으로 안아주셨다니!

 그는 장례식 후 슬픔에 잠겨 있기보다는 어머니의 소중한 유산을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했다.  누군가에게 잠시라도 따뜻한 품을 제공하고자 프리 허그라는 단어를 쓴 피켓을 들고 길거리로 나갔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저 쳐다보고만 지나갔지만 그 취지가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제이슨은 프리 허그 공식 홈페이지(http://free-hug.org)를 통해 프리 허그의 목적은 사람들의 삶에 작은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자신의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각박한 이 세상에서 작은 위로와 따뜻함을 전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정말 포용이 위로가 되는가?

 

 인간의 오감 중 촉감이 가장 원초적이며 쾌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는 단지 즐거움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강한 마음과 몸의 기초를 제공한다.

 

 미국의 정신의학자 르네 스피츠(Rene Spitz)는 2차 대전 중 고아를 연구하다가 고아원에서 충분한 음식과 청결한 환경을 제공했음에도 3분의 1의 아동이 첫 해에 죽었다는 것을 알고는 놀랐다. 죽지 않은 아이들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발달이 부진했다.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해리 할로우(Harry Harlow)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원숭이를 어미로부터 떼어 놓고, 어미를 대신할 인형(대리모) 두 개를 만들어 주었다.  하나는 철사로 만들어 촉감은 나쁘지만 젖꼭지가 있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젖꼭지는 없지만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것이다.

 원숭이는 어느 대리모와 주로 시간을 보냈을까? 후자였다.

 할로우는 먹이보다는 촉감으로 경험하는 접촉 위안(contact comfort)이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어린 시절 어머니와 신체 접촉이 충분하면 안정된 정서를 갖게 된다고 했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을 경험했던 사람은 그 마음까지 따뜻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단지 아기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성인들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누군가의 따뜻한 포옹은 적지 않은 위로가 된다. 마치 어머니로부터 위로를 받는 것처럼 말이다.

 

 

 

 

 진짜 프리 허그를 합시다!

 

 일부 사람들은 음흉한 마음으로 프리 허그를 하고, 상업이나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프리 허그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를 접하면 프리 허그의 원래 취지가 왜곡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제이슨의 어머니가 안다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지 않을까?

 

 진짜 프리 허그는 길거리에서 만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을 안아주는 것이다.

 

 가족과 친구를 안아주면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것이 먼저다. 

 이것을 외면하고 길거리에 나가서 생판 모르는 사람을 안아주는 것은 위선이고 거짓일 뿐이다.

 

 감사와 사랑, 위로와 격려, 용기와 희망 등 이 모두를 담아서 진짜 프리 허그를 시작하자.

 이처럼 우리가 긍정의 마음을 담아 진짜 허그를 할 때, 이것은 결코 프리(무료)가 아니다. 돈으로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이득인 행복을 우리의 삶에 선사할 것이다.

 


 

누다심 / 심리학 칼럼니스트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분 좋아서~ 쿵쿵 뛰는데~ 아랫집에서~ 할머니가 올라왔어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기~분 좋아서~” 신들린 사람처럼 팔, 다리를 흔들며 연달아 부른다.

 온 가족이 웃음바다를 이루며 손뼉을 쳤다. ‘저 녀석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지.’

 

 헤어지면서 아들이 “승하 생일(꽉 찬 3살)선물로는 헬리와 엠버가 좋겠어요.”라고 손자가 좋아하는 생일 선물 리스트를 은근히 알려주었다.  

 

 손자가 좋아하는 생일 선물을 사려고 온라인 사이트를 휘저어 ‘뽀로로 컴퓨터’는 샀지만, 폴리 변신 로봇은 일시 품절이라 사지 못했다. 대형할인점 세 곳을 다니고 동대문 장난감 거리를 다 뒤져도 허사다. 손자 생일 하루 전에야 선물을 간신히 구할 수 있었다.

 

 손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렇게 정성껏 선물을 준비하는 것을 알까?

 

 먼저 도착한 손자 녀석은 우리를 보자, 어미의 부추김에 마지못해 배꼽 인사를 한다. 

 우리 옆을 맴돌거나 달라고 매달리기는 커녕 케이크를 언제 먹느냐고 어미에게 묻는 게 고작이다. 

 10여 분이 지나도, 내 눈치를 보는 듯은 하지만 보챔은 없다. 

 

 하다못해, 선물을 내놓으니 그때부터는 웃음과 함께 눈빛까지 달라진다.

 포장지를 뜯고 변신시키는 재미에 줄이어 나오는 음식은 뒷전이다.

“승하가 자주 전화하면 또 장난감 사줄 거야.”
 다음날 손자가 원해서 걸었다는 전화를 받으니 “할머니, 컴퓨터 고마워요.”라고 말한다.

 

 강력한 장난감 약발도 단발로 끝났다. 

 하루 이틀 손자 관심을 끌려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많은 시간을 내어 선물을 골랐다.
 

손자의 말솜씨나 행동거지를 보면 일주일이 다르고 한 달은 격세지감이다.

 내 할아버지, 내 할머니가 내 친구로 바뀌었다.

 

 서너 살 때는 우리 곁에 붙어서 조르고 안기고 뛰고 나가자고 한눈팔 시간도 주지 않더니, 이제는 컸다고 제 어미, 아비 주위로만 돌지 늙은이는 찬밥신세다.  어릴 때는 전화기를 붙들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이야기를 해서 내 손이 아파 올 정도였는데 어느 사이엔가 아비, 어미가 옆에서 코치하는 소리가 들려도 도망가기 일쑤다.

 

 생각해보면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서서히 나타난 현상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고 또래와 노는 것도 재미있고 신기한 장난감 등이 많을 것이다.

 

 만날 훈계용 설명만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싫증이 났을까?

 

 어제는 전할 물건이 있어서 아들 근무처에 들렀다가 “설날에는 손자세배를 받을 수 있을까?” 했더니, “연습시키고는 있지만, 인사도 잘 안 하는데 쉽기야 하겠어요.”라고 말한다.

 

 ‘엎드려 절 받기’에도 기쁨이 넘치고, 자나깨나 손자 생각이 짝사랑인 줄 알면서도 계속하고 있으니. “할머니, 바보는 내가 아니고 할머니야.”라고 손자가 말하는 것 같다.

 

 

 

글 / 고순자 서울시 강서구 발산동

일러스트 / 이준우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쥐가 난다는 것은 평상시에는 우리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이 뜻하지 않게 강한 수축을 일으켜서 근육을 마음대로

  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수의근(맘대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과 불수의근(맘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근육)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보통 쥐라고 부르는 현상은 수의근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근육의 경련 현상을 일컫는 것입니다

 

 

 

 

 

 병, 아니에요 근육이 피로했을 뿐이에요

 

 위에 수의근은 대체로 팔다리 근육을, 불수의근은 내장 근육과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쥐는 정말 흔한 현상이어서 우리 대부분의 사람(대략 95% 전후)은 일생에 한두 번은 쥐라는 현상을 경험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자주 경험하게 되는 편입니다.

 

 쥐가 왜 나는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다양한 것들이 그 원인으로 제시되었는데, 근육 피로, 과도한 운동, 탈수, 전해질 불균형, 일부 약물들이 모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병적으로도 쥐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흔한 것은 아닙니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 피로입니다. 특히 높은 강도의 운동이나 익숙하지 않은 신체동작이 포함된 운동 혹은 작업을 할 때 자주 쓰지 않던 근육에 쥐가 잘 나는 편입니다. 충분히 수분이 섭취되지 않은 채로 행하는 운동도 역시 쥐가 잘 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고, 술을 드시고 난 후에는 쥐가 좀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약물 중에서는 이뇨제와 혈압약과 고지혈증의 치료에 많이 쓰이는 스타틴(statin) 계통의 약물이 쥐가 나는 것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지는 편입니다.

 만약 쥐가 지나치게 자주 나타나고, 지속된다면 드물긴 하지만 일부 병적인 원인에 의해 쥐가 나는 때도 있어,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대개 쥐가 나는 것은 병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근육을 신속히 펴주고 마사지 하세요

 

 쥐가 나면 수축된 근육을 펴주고 마사지를 해줘야 합니다. 축된 근육을 손으로 펴주면 대개 빠르게 회복됩니다.

 

 종아리근육에 쥐가 났을 때는 종아리 근육이 발을 발바닥 쪽으로 구부러지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발끝을 잡고 발을 발등 쪽으로 스트레칭 하듯이 잡아당기면 됩니다.

 근육의 수축이 풀리면 가볍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쥐가 나면 통증이 생기지만 진통제를 먹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쥐가 풀리는 시간에 비해서 진통제가 작용하는 시간이 너무 늦기 때문입니다.  물론 쥐가 심하게 나서 하루 정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진통소염제를 드시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쥐가 나는 원인이 명확하지는 않기 때문에 쥐가 나는 것을 확실히 예방하는 방법을 말하기 어렵지만, 일단 원인이 될만한 약물을 복용하시는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하셔서 약물을 바꿔보는 것이 대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 시 충분한 수분 섭취,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 앞에서 설명한 종아리 근육에 쥐가 났을 때는 발끝을 잡기 어려울 경우, 벽에 손을 가볍게 대고 서서 반대쪽 다리를 한 걸음 앞으로 벌려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고, 쥐가난 다리 무릎은 쭉 편 상태에서 발 뒤꿈치가 바닥에 닿은 채로 종아리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글 / 손기영 서울대학교 의대 가정의학실 교수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한 달 지출을 점검해 보자. 주로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파악해 보자. 어느 영역에 지출이 많은가?  의류 구입인가, 대출

 이자와 원금을 갚는 것인가, 아니면 식재료 구입이나 외식비인가, 아니면 온갖 종류의 보험과 금융투자인가?

  현대인들에게 지출 내역이란 바로 자신의 삶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를 보여주는 이정표 같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TV나 신문에서 보험회사들의 광고를 보면 어렵지 않게 ‘100세 시대’라는 말을 찾아볼 수 있다.  정말 100세 시대인가?

 

 2010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세계보건통계 2010’에 따르면, 2008년 출생아를 기준으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평균 80세(남자 76세, 여자 83세)였다.  2008년 태어난 아이가 평균 80세를 산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100세 시대라는 표현은 좀 성급하지 않나 싶지만, 평균은 극단값에 민감하게 움직인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생후 10년 안에 다양한 이유로 사망하는 어린 아이들은 평균을 큰 폭으로 떨어뜨린다.  게다가 온갖 사고와 질병으로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결국 평균 80세라면 그 이상을 훌쩍 넘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의미다.

 

 주위를 둘러보라. 지금 우리 주변에도 건강하게 노년을 맞이하는 어른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지만 100세 시대라는 말이 반갑기만 한 것은 아니다. 건강과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나이 먹는 일처럼 서러운 일도 없다고들 하지 않는가. 노인 자살률이 급증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당신은 100세 시대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는가? 어떤 지출을 많이 하고 있는가?

 

 

 

 

 행복한 100세를 위한 지출

 

 어떤 이들은 노후를 위해 열심히 연금을 붓는다.

 연금이라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직장에서 붓는 연금이나 국민연금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연양한 연금형 금융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어디 이뿐인가?  심지어 연금으로 받는 복권도 나왔는데,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다고 한다.

 

 또 다른 이들은 건강을 준비한다.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보조식품이라면 가리지 않는다. 몸이 아픈 사람들은 용하다고 소문한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먼 길도 마다 않는다. 또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밤낮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오죽 많은가?

 

        이렇게 경제적 측면이나 몸의 건강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사실 노인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 중의 하나가 치매다.  치매는 뇌 기능의 문제이지만, 동시에 마음의 문제이기도 하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정신활동과 열린 마음과 자세가 필요하다. 마음의 준비는 치매 예방만이 아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아도 인생이 즐겁거나 행복하지 않으면 장수가 축복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마음에 투자하라

 

 굳이 100세 시대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마음 건강은 중요하다. 

 제 아무리 몸이 건강하고 돈이 많아도 즐겁고 행복하지 못하다면 무슨 소용이랴!  

 몸의 건강과 여유 있는 경제력이 정말 쓸모 있기 위해서는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투자해야 한다!!!   마음을 위한 투자는 그 어떤 투자보다 가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음에 투자할 수 있을까?  마음을 위한 몇 가지 투자 방법을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  도서 구입 : 마음을 풍성하게 해 주는 책
 ■  자원봉사 : 지역의 사회복지관이나 종교 단체, 온라인 동호회 등 
 ■  평생 교육 : 주민센터, 대형 마트, 백화점의 문화센터나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
 ■  기부와 후원 : 가능하면 돈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  취미 활동 : 관심분야가 비슷한 사람들과의 교류

 

 

 이 외에도 얼마든지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에 투자할 수 있다.

 특히 필요할 때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 같은 마음의 전문가를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도 오해와 편견 때문에 상담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정말 마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시도해 볼만하다.

 

 100세 시대.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제 마음에 투자하라.

 

 


누다심 / 심리학 칼럼니스트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면홍조는 얼굴 피부가 일시적으로 붉게 달아오르는 현상으로 자율신경이나
혈관활성물질에 의해 혈관평활근이 일시적으로 확장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2~3월에 가장많이 나타나고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은 급격한 감정변화, 외부고온, 발열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예방책으로는 맵거나 뜨거운 음식 혹은 음료, 온도가 높은 장소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의 소중한 보험료를 아껴 더 많은 혜택을 드리겠습니다!!

 

 4월부터 국민의 약값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12년 4월부터 약값을 평균 14% 인하하여 국민이 부담하는

 총 1조 7천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진합니다.

 

 

<약가제도 개편 관련 질문과 답변>

 

 Q. 약값이 4월부터 인하된다던데, 어떤 약이 어느 정도 인하되나요?

 

 A. 건강보험 적용 대상 약값이 평균 14% 인하됩니다.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1만3천8백여개 약 중 높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대체할 수 있는 복제약이 있는 6천5백여개 약값이 인하됩니다. 예를 들어, 30여개사에서 복제약을 생산하고 있는 고지혈증 약인 리피토정(10mg)의 경우 이번 약값 인하 조치로 1정 당 917원에서 663원으로 약 28% 인하됩니다.   다만,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과 특허가있는 신약 같은 경우 이번 약값 인하 대상이 아닙니다.

 

 

 Q. 약값을 왜 인하해야 하나요?

 

 A. 국민 부담 완화와 건강보험재정 안정을 위함입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지출에서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나 되는데, 이는 외국에 비해 1.6배정도 높은 것입니다. 이 뿐 아니라 약값 자체도 선진외국들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이것은 결국 약값에 대한 국민 부담을 높이고 나아가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급속한 고령화 현상과 함께 국민들의 건강지킴이인 건강보험의 재정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건강보험은 2015년에 5.8조 적자가 예상되어, 더 이상 국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없게 될 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Q. 이번 약값 인하가 국민들에게는 어떤혜택을 되나요?

 

 A. 무엇보다, 보험 약값이 인하되면 환자들이 부담하는 약값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평소 연간 약 63만 원을 지불해야 투약받을 수 있었던 간염치료제 헵세라정의 경우 이번 약값 인하 조치로 42만 원 정도만 지불하면 됩니다. 즉, 연간 21만 원 정도의 약값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도 낮아집니다.  건강보험 재정이 좋아지면 보험료 인상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국민들의 보험료율도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올해 보험료 인상율은 2.8%로 조정되었는데, 지난 해 5.9%에 비해 3.1%p만큼 낮은 것입니다.

 이는 이번 약값 인하와 함께 정부에서 함께 추진하는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정책때문입니다.

 

 

 Q. 약값 인하로 품질이 나쁜 의약품이 유통된다던데?

 

 A. 그렇지 않습니다.
 의약품 허가를 관장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의약품에 대한 품질관리 기준을 강화하여 원료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번 약값 인하를 계기로 그간 제약업계가 리베이트 등 판매경쟁에 치중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품질경쟁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Q. 약값 인하로 의약품 공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데?

 

 A.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에게 꼭 필요한 의약품이면서 약값 인하 시 원가 등의 사유로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은 이번 약값 인하 대상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아울러, 추후에도 원가 등의 사유로 공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할 경우 원활한 의약품 공급을 위하여 약가 인상 등의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Q. 국내 제약산업이 붕괴되어 오히려 약값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데?

 

 A.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 입니다.
 그동안 우리 제약산업은 연 평균 13%의 성장을 해왔으나, 이는 높은 약가와 리베이트에 의존한 영업관행 등에 기대어 이룬 성과로 우리에겐 참으로 불편한 진실입니다.
 정부는 이번 약값 인하를 계기로 약값에 낀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산업이 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리 제약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w.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눈 건강을 위한 세대별 포인트는 각각 다르다.


  시력이 결정되는 성장기 때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시력을 관리할 필요가 있고 컴퓨터, 스마트 기기 사용이 잦은 직장인

은 눈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장년기에는 평생 눈 건강을
위해 노안을 예방해야 한다.

 

 

 

 

 자라는 10대, 시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관리는 평생시력을 좌우할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첫 시력검사는 3세 이전에 받는 것이 좋고 그 후로도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아이가 눈을 자주 비비거나 찡그리고 사물이 2개로 보인다고 하면 시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시력관리를 위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 책을 볼때는 적어도 30cm 이상, TV 시청 2m 이상 떨어져서 보는 것이 올바르고, 컴퓨터를 할때는 모니터에서 40cm이상 떨어지는 것이 좋다.  TV와 모니터는 눈보다 약간 낮은 곳에 놓고 보는 것이 좋고 매 시간마다 적어도 10분 이상 휴식을 갖도록 습관을 들이자.

 

 

 

 2030 청년은 안구건조증 관리

 

 컴퓨터와 씨름하는 직장인은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으로 괴롭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려면, 사무실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모니터를 살짝 아래로 내려다보게 설치하면 안구의 수분이 공기에 덜 노출되기 때문에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장시간의 콘택트렌즈 사용도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또 다른 주범이다.  따라서 렌즈 사용을 줄이고 안경을 사용하여 시력을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도 필요하다. 규칙적으로 천천히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눈의 건조함을 줄이고 매끄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물은 하루 8잔 정도 마시도록 하자.

 

 

 

 4050 노안예방에 최선을

 

 노안은 막을 수 없지만, 그 시기를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지나친 흡연과 음주는 피하고, 
글라스를 착용하여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또 눈에 좋은 루테인과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지나치게 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어두운 곳에서 흔들림이 심한 버스 안에서 책이나 TV를 보는 습관은 버리도록 하자. 

 독서나 컴퓨터 작업을 할때는 1시간마다 10분씩 쉬면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장시간 운전하는 것도 눈의 피로를 더해주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안경은 자꾸 흘러내리고 김이 서려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렌즈는 장시간 착용하면 눈이 퍽퍽하고 피곤하다.

  안경과 렌즈를 평생 착용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라식, 라섹수술을 고민한다.

  그러나 수술 후 ‘시력이 되돌아 온다’, ‘노안이 온다’ 등의 얘기 때문에 쉽게 수술을 결정하기도 어렵다.

 

 

■ 라식, 라섹수술 후 시력저하가 나타날까? 

   정답) 시력저하가 나타난다.

 라식 수술을 받은 환자의 70% 이상은 1.0의 시력을 얻게 된다.  그러나 수술 후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야간의 불빛 번짐이나 눈부심, 안구건조증, 시력저하가 그 경우다.

 물론 라식, 라섹수술 후에도 다시 수술을 받을 수는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재교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재교정 수술 후에도 각막두께가 400 마이크론 이상 남겨져 있어야  안전하다.

 

 

■ 라식, 라섹수술을 하면 노인이 빨리 온다?

   정답) 사실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40대 이상의 나이에서 라식, 라섹수술을 하면 노안이 빨리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노안이란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하여 두꺼워지지 못하거나 수정체가 두꺼워질 공간이 부족해져서 나타나는 것인데 라식, 라섹수술은 수정체나 그 주변의 안구 근육과 상관없이 굴절이상을 교정해 주는 수술로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노안과는 관련이 없다.

반대로 라식, 라섹 수술로 시력이 회복됐다고 해서 노안이 예방되는 것도 아니다.

 

 

 

 

글 / 이윤미 기자,   도움말 /  이안안과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1,733
Today107
Total1,969,308

달력

 « |  » 2019.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