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기므로 햇빛 노출의 기회가 적어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비타민 D는 하루에 30분 정도만 바깥에서 햇빛을 쫴도 어느 정도 필요한 양이 신체 내에서 합성되는데요.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 D의 부족을 막을 수 있으므로 책은 많은 사람에게 가볍게 할 수 있는 건강 유지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도 많은 사람이 산책을 즐기고 있는데요. 여유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다양한 정원들이 많은 파리, 오늘은 파리의 산책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뤽상부르 정원은 파리 제6구에 있는 루이 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해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정원입니다. 뤽상부르 궁전은 현재 프랑스 상원의원 건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공원은 소르본대학 등이 있는 학생가 주변으로 아침에 조깅하는 학생들과 가족 단위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파리지앵’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파리 4존에 위치한 베르사유는 매우 큰 규모의 정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넓은 정원에서 천천히 걸어 다니는 여유를 즐길 수도 있지만, 걸어 다니기 벅찰 정도로 커서 내부에 미니 트레인을 타거나 자전거를 타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원 내부에는 그랑트리아농, 쁘띠 트리아농 등 별궁이 있으며 베르사유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운하라고 불리는 T자 호수도 있으며 보트를 탈 수도 있습니다. 




이 옆에는 분수가 있어 특정 기간, 특정 요일에 분수쇼를 합니다. 평소에 정원만 입장하는 것은 무료이지만 분수쇼를 하는 날에는 분수쇼를 보지 않더라도 표를 꼭 사야 됩니다.






튈르리는 모네를 느낄 수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이 있는 공원으로 콩코르드 광장과 루브르 궁전 사이에 있는 공원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조경을 담당했던 르 노트르가 설계한 정원으로 잘 다듬어진 나무들과 정원의 대칭적인 배치가 기하학적이고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연못 주변에는 의자가 빙 둘러 있어서 연못을 바라보며 앉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몽소 공원은 파리 제8구에 있는 곳으로 18세기 오를레앙 공작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정원으로 시작된 곳인데요. 산책로 사이에는 작은 크기의 그리스 신전, 이집트 피라미드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건축물들을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이처럼 파리에는 다양한 공원이 있습니다. 다양한 조각상과 파리의 역사가 담긴 정원들. 여행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파리지앵의 산책길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오는 5월 27일(토) 국민건강보험과 함께하는 건강보험 걷기대회가 개최됩니다. 


건강에 관심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선착순으로 예약만 하면 무료로 참여 가능한 건강보험 걷기대회에 국민건강보험이 적극 권장하는 '걷기'와 함께 다양한 건강체험과 푸짐한 경품으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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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필자는 최근 뉴스보도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 시골에 사는 50대 남자가 친구들과 황소개구리 요리를 해먹고 다음날 사망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알고 보니 그는 두꺼비를 황소개구리로 착각해 매운탕을 해먹은 뒤 설사와 복통증세 후 숨을 거뒀다.





조사결과 몸과 음식물찌꺼기에서는 두꺼비의 독인 '부포테닌'이 검출됐다. 많은 사람들이 정력에 좋고 몸에 좋은 음식이면 뭐든 섭취하려는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음식도 알고먹어야 할 뿐만 아니라 보양음식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만성 당뇨가 있는 어느 60대 남성은 음식을 잘못 섭취해 심한 설사로 탈수에 빠져 응급실에 실려가야했다. 뜻하지 않게 그 남성은 2차 증세로 급성 신장장애(급성신부전) 진단을 받았다. 자칫 몸보신에 좋다는 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 콩팥이 크게 상할 수 있다. 약초를 비롯한 보양식 식품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큰 문제는 2차 증세로 발생될 때 매우 위험하다는 점이다.





보양식 중 흔히 알려진 곰탕은 뽀얗고 걸쭉한 국물을 생명이다. 국물 안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지만 전부는 아니다.곰탕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다. 과다 섭취할 경우 혈액이 끈끈해지고 동맥경화증이 발생해 혈관 안의 피가 엉겨서 혈관을 막을 수 있다. 곰탕을 즐겨먹는 성인이라면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증, 고지혈증 등의 질병위험이 높다는 것이 우리가 놓치는 부분이다.





지나친 보양식은 아이들을 망치기도 한다. 과거 푸에르토리코에서 100명 중 한명꼴로 2살 어린아이에게서 2차 성징이 나타난 적이 있다. 조사결과 성장호르몬으로 키운 닭고기가 주 원이이었다. 몸에 좋다는 이유로 백숙이나 삼계탕을 지나치게 과잉 섭취하는 것도 안전하지만 않다는 것이다. 닭은 피로예방과 회복에 좋은 아미다졸리펩티드가 많고 타이로신도 풍부해 집중력 및 혈류량 증가와 대사활동 증가에 효과적이지만 지나친 칼로리 섭취와 나트륨 섭취를 우려해야 한다. 예방법으로는 껍질을 벗겨 끓는 물에 한번 데쳐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성장호르몬으로 키우지 않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닭과 달걀을 골라야 한다.


이외에도 보양식으로 알려진 음식 중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들이 몇 가지 있다. 농어는 단백질, 비타민A, 철분, 비타민 B등 갖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도 많아 기억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다섭취 할 겨우 피부병이나 부스럼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다. 단 소금에 절여 말려먹으면 부스럼은 막을 수 있다.





홍삼 역시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고 생성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칼슘을 보강해 노화예방에 효과적이며 두뇌활동을 돕는다. 혈당조절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탁월해 당뇨가 있는 분이나 고혈압이 있는 분에게 좋다. 하지만 홍삼은 5주 이상 보관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고 방부제가 없이 진공포장 한 경우엔 시간이 지날수록 성분이 감소된다. 때때로 설사, 피부발진, 가벼운 위장증상, 복부 팽만감, 변비 등의 불편함도 있을 수 있다.




그럼 세계에서 위험한 식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알려진 대표적인 음식 산낙지가 있다. 낙지는 빨판으로 인해 질식사할 위험이 높아 세계적으로 위험한 식품을 꼽을때 빠지지 않는다. 비슷한 경우로 핫도그가 뽑히는데 우리가 흔히 먹는 밀가루와 함께 기름에 튀겨진 핫도그가 아닌 기다란 소시지가 들어간 경우다.





역시 마찬가지로 긴 소시지가 목에 걸려 질식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위험한 식품으로 꼽힌다. 또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뉴스에 소개되는 복어도 위험한 식품에 들어간다. 복어는 요리만 잘 하면 쫄깃한 식감에 시원한 국물을 자랑하지만 독 제거를 완벽하게 하지 않을 경우엔 치명적인 식품으로 자칫 목숨도 잃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이탈리아의 카수마르주라는 썩은 치스는 치즈를 숙성시켜 치즈 속에 있는 구더기를 먹는데 종종 복통과 구토를 유발해 주의가 필요하다. 자메이카산 아키라는 열매는 반드시 익혀먹어야 하는 식품이다. 자칫 날로 먹을 경우 간 손상으로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독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킹 코브라의 독으로 만든 칵테일도 위험성이 높은 식품이다. 가볍게 한잔은 어느 정도 괜찮지만 다량 섭취할 경우 중독돼 죽음에 이를 수 있다. 황소개구리 역시 산란기가 되면 독성이 매우 강해져 조심해야 하며, 피조개는 세균이 많아 급성 A형 및 B형 간염과 장티푸스 등에 걸릴 위험이 크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민국에는 건강로가 있다? 없다? 강원도 원주시에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로명 ‘건강로’가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켜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공단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도로명이 탄생한 것입니다.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도시 원주시와 함께 지역 초등학교에 운동프로그램(Tee-Ball) 제공, 치매예방운동법 보급, 건강걷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공단 본부 신사옥 주변은 수변공원 산책로,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주민들이 운동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며 건강보험전문도서관, 27층 스카이라운지 등은 지역 주민에게 개방되어 있어 건강문화를 만들어가기에 완전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지요. 치악산의 경관과 맑은 공기까지!






건강도시를 표방한 원주였지만 그간 건강과 관련된 도로는 따로 없었기 때문에 새로 생긴 ‘건강로’는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로'를 계기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의 상생협력이 이루어져 더 건강한 원주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로 도로명 변경을 계기로 ‘평생건강, 국민행복, 글로벌 건강보장 리더’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비전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의 평생건강을 보장하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갈 것입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 SNS 만족도 조사 이벤트!!


국민건강보험공단 온라인 채널에 대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17년도 상반기 SNS 만족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공단의 소셜미디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100명)을 통해

'던킨도너츠 커피&도넛 세트(도넛2개+아메리카노)'를 드립니다 :D


설문조사 모바일 참여하기 ▶ http://s.panel.co.kr/?a=6012361769
설문조사 PC 참여하기 ▶ http://isurvey.panel.co.kr/?Alias=8170467463


※설문조사 특성상 PC 참여자는 '조사참여하기'버튼 클릭 후 동영상과 음향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테스트가 끝난 후 본 설문조사가 시작되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모바일 참여 시 테스트 생략)


*이벤트 기간
2017. 4. 19(수) ~2017. 4. 30(일)


*당첨자 발표
2017. 5. 10(수)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올해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17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대중증질환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살펴보면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은 5% 희귀난치질환은 10%이고 이런 4대 중증질환에 해하여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어 심장재활치료, 수면내시경환자관리료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재난적의료비 지원이 확인되어 최대 2000만원 또는 180일까지 지원되며 이는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 중증화상질환자를 대상으로 입원확인, 질환, 소득, 재산, 의료비 발생수준 등을 충족한 경우 지급됩니다.


9월부터는 선택 진료비(특진비)에 대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선택 진료의사가 병원별로 80%에서 33%로 축소됩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통해 청년기에서 장년기로 넘어가는 분을 대상으로 기본검사 및 건강위험 평가를 검진하며 정신건강검사, 생활습관평가, 의사상담을 받게 되는데 1월부터는 C형 간염검사 시범사업이 실행됩니다.(대상: 만 40세 (1977년생), 만 66세(1951년생)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확대하여 질 높은 건강의 길을 열어갑니다.




재가치료 요양비 급여가 신설 및 확대되는데요. 휴대용 산소발생기 대여료(기준금액 월20만원)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기준금액 월 16만원)는 신설되고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선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에서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 까지) 및 자동복막투석 소모성 재료(기준금액 일 5,640원에서 10,420원으로) 급여는 확대됩니다.





또한 18세 이하 치아 홈 메우기 본인부담금은 기존 30%에서 10%로 줄어들고(7월시행), 외래 개인정신치료 본인부담금은 기존 30~60%에서 20%로 개선됩니다.(10월시행)


10월부터는 4대 중증질환 외의 간질환(간염, 간경변증 등)까지 간초음파 급여적용이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생애주기에 따라 국민이 직면하는 건강상의 핵심 위기마다 충실한 의료보장을 받게 함으로써 모든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의료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진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이렇게 달라집니다! 건강보험료 개편.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소득에 따라 보험료를 매기는 것이죠. 그러나 모든 소득을 자세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서민들이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부터 먼저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어떤 부분들을 단계적으로 개선할지 카드뉴스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여 년 동안 생활해온 마포 청사를 떠나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월 한 달 여 간의 이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원주시대를 시작한 것이다.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의 신청사는 2025 뉴비전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새로운 희망의 머릿돌이 될 것이다.

 


 

 
건강보험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이 새롭게 마련됐다. 홍보관은 1955년부터 현재까지 건강보험제도의 역사를 정리한 역사관, 건강보험제도 전반의 내용을 안내하는 현재관, 빅데이터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건강보험 제도 수출, ODA 등 건강보험 글로벌화 내용을 담은 미래관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형 전시물과 ‘희망의 건강나무’, ‘건강 상식 OX 퀴즈’ 등의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건강보험 홍보관은 앞으로 충실한 자료수집과 관리를 통해 건강보험의 공식적인 역사기록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 주민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본사의 종합민원실도 이전 새단장했다. 건강보험과 관련된 원스톱 민원 서비스가 가능한 민원상담실은 물론 민원인을 위한 자동혈압계와 골밀도측정기, 체성분검사기,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월간 <건강보험>을 비롯해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홍보물을 비치하고 있다.






신청사 27층에는 원주혁신도시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옥상정원과 카페가 있다.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치악산의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새롭게 조성된 원주혁신도시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여유도 누릴 수 있다. 특히 공단은 보안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이곳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신청사 별관과 3층에 대강당과 다목적 홀 등이 마련됐다. 음향과 방송시설 등 임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인원이 모이는 대내외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규모 있게 꾸며졌다. 또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NHIS룸 등 중요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됐다.






신청사 4층에는 세미나와 교육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교육실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규모의 교육실에는 빔프로젝터, 음향시설, PC 등의 장비가 준비되어 있고, 10명 이내의 소규모 세미나부터 30명 이상의 전산교육까지 실시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도서실은 널찍한 열람 공간과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업무 관련 도서와 각종 문학, 인문, 취미 등 교양도서, 공단에서 발행한 각종 교육자료와 간행물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 외에는 무인반납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지하에 마련된 다양한 편의시설 중 대표적인 것이 직원들의 균형 있는 식사를 책임지는 구내식당. 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공간이 넓고 지상으로 연결되는 선큰가든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점심, 저녁은 물론 아침 식사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직원들이 일과 중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공간은 바로 사무실이다. 신사옥의 사무실은 ‘ㄱ’자 구조로 직원 1인당 12.26㎡의 사무공간을 확보했다. 한 층에 1개 실이 입주해 독립기능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진행 및 정리 / 권내리 기자. 사진 / 최병준(Mage studio)

출처 / 건강보험 '사보2월호'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중 흐드러지게 핀 봉평의 메밀꽃 밭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봉평과 대화를 떠도는 장돌뱅이 허생원과 동이의 이야기를 담은 이 소설은 학창시절 문학 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누구나 다 아는 소설일겁니다.

 

 

 

 

메밀꽃은 9월 초순에 개화해서 9월 중순에 만개합니다. 2015년 끝자락에 다녀온 봉평에서는 소금을 뿌린 듯이 핀 메밀꽃은 보지 못했지만, 메밀꽃 진 무렵에 다녀온 봉평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봉평 효석문화 메밀마을은 2015년 우수 외식업지구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우수 외식업지구는 지역별로 특색 있고 수준 높은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지역을 시ㆍ도지사가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봉평은 메밀 생산자와 연계해 국산 메밀의 사용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5년 최우수 외식업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학적 향수를 고즈넉하게 느끼고 다양한 메밀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봉평. 메밀부침과 메밀전병, 메밀막국수, 메밀묵, 메밀 새싹 무침, 메밀 막걸리, 메밀차 등 메밀의 본고장답게 메밀로 만든 음식들을 봉평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의 척박하고 거친 땅에서 메밀이 특산품이 된 것은 메마른 땅에도 잘 적응하고 병충해도 적어 황무지에서도 쉽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밀에는 약 70%의 녹말이 들어 있어 가루를 내기 용이했고 메밀가루는 다양한 식재료로 쓰여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메밀에는 항산화 물질인 루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관벽의 저항력을 향상시켜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루틴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증, 궤양성 질환, 동상, 감기 치료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밀국수를 많이 먹는 일본 나가노현의 가라사와 마을은 대표적 장수마을로 꼽히는데 메밀에 항산화 물질인 루틴 함량이 높다는 점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설명입니다. 최근 메밀에 포함된 루틴 함량을 높이기 위한 관심이 커지면서 고혈압과 당뇨, 뇌졸중에 도움을 주는 메밀의 기능성에 관한 다양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메밀은 비만 예방과 피부 미용, 고혈압 예방, 이뇨작용 촉진, 간세포 재생의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라이신, 트립토판 등 필수 아미노산과 쌀보다 3배 이상 많은 비타민B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밀은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저칼로리 식품으로 100그램 당 열량이 370kcal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무엇보다 당 지수가 낮아 인슐린을 적게 분비시키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어도 빵이나 밥에 비해 살이 덜 찐다고 합니다. 메밀에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기 제격입니다.

 

다만 메밀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평소 몸이 냉하거나 저혈압, 위장이 약한 사람, 찬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메밀이 맞지 않는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메밀은 과거 춥고 배고팠던 시절, 식량이 부족할 때 먹는 구황식품이었지만, 현재는 건강식 별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심심한 것은 무엇인가. 시인 백석의 ‘국수’라는 시를 빌려 그것은 바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메밀이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건강식품 메밀과 함께 건강한 겨울 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2016.01.05 06:00 건강/생활

비만의 역설

 

 

 

 

  

비만은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까지 불리며 만병의 근원으로 지탄받고 있다. 건강의 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간주한다. 이 때문인지 사람들은 비만에 민감하다. 온갖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하고 살이 빠진다고 내세우는 건강식품과 기구가 팔리는 이유다. 심지어 저체중인데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해 살 빼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실제로 인제대 서울백병원이 2007~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5~69세 저체중(체질량 지수 BMI 18.5㎏/㎡) 성인남녀 690명을 분석해 봤다. 그랬더니 여성은 10명 중 4명(25.4%)이, 남성은 10중 1명(8.1%)이 최근 1년간 체중조절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급기야 보건당국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2월 1일 서울 마포구 공단 대강당에서 '비만관리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건보공단은 건강보험의 방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도비만을 표적으로 삼은 비만 대책을 내놨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고도비만이 급격히 는데다 이로 말미암은 사회경제적 비용은 막대하다. 2002~2013년 만 19세 이상의 건강검진 빅데이터 8천800만건을 분석해보니, 체질량 지수(BMI·㎏/㎡)가 30 이상인 고도비만의 환자비율(고도비만율)은 2002~2003년(2.63%) 대비 2012~2013년(4.19%) 1.59배로 늘었다. 체질량 지수가 35 이상인 초고도비만 환자비율(초고도비만율) 역시 0.18%에서 0.47%로 2.64배나 커졌다.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고도비만 관련 질환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추계해보니, 2009년 4천926억여원, 2010년 4천967억여원, 2011년 5천200억여원, 2012년 6천201억여원, 2013년 7천262억여원 등으로 4년간 1.47배로 증가했다. 사회경제적 비용은 환자가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지출한 직접 의료비와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부대비용(교통비, 식비 등), 질환으로 조기 사망하거나 일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미래소득 및 생산성 손실액 등 직간접 비용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하지만 비만을 공격대상으로 삼은 이런 움직임을 무색하게 하는 연구결과들이 국내외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적당히 살이 찐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오히려 더 오래 살거나 병에 걸려도 증세가 가볍다는 내용이다. 이른바 '비만의 역설(obesity paradox)'이다. 너무 살빼는 데 집착하지 말라는 경고인 셈이다.

 

고려대 김신곤(안암병원 내분비내과)·박유성(통계학과)·이준영(의학 통계학교실) 교수팀이 최근 내놓은 연구결과는 비만의 역설적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분석결과다. 연구팀은 2002~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포함된 30세 이상 100만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관련성이 큰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체질량지수(BMI)와 사망위험률(HR)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과체중(BMI 23~24.9) 사람들의 사망위험률을 1로 봤을 때 중등도비만(BMI 25~26.4)의 사망위험률은 이보다 낮은 0.86에 머물렀다. 저체중(BMI 18.5 미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사망위험률이 2.24로 과체중의 2배를 웃돌았다. 좀 살이 찐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사망위험이 낮은 것이다. 왜 그럴까? 연구팀에 따르면 비만하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긴다. 하지만, 이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의 건강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등 노력하기에 사망위험률이 낮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특정 질환에 걸린 환자도 마찬가지다. 약간 뚱뚱하면 더 오래 산다. 영국 헐(Hull) 대학의 피에르루이기 코스탄조 박사는 과체중이지만 비만은 아닌 당뇨병 환자가 체중이 정상이거나 표준 이하인 당뇨병 환자보다 오래 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코스탄조 박사가 심혈관질환이 없는 당뇨병 환자 1만568명을 대상으로 11년에 걸쳐 조사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과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하는 사람은 정상인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망 가능성은 과체중 그룹이 비만 또는 정상체중 그룹보다 13% 낮았다. BMI가 정상 이하인 그룹은 사망위험이 가장 컸다. 이들은 정상체중 그룹보다 사망위험이 3배나 높았다.


비만의 역설은 치매환자에게도 적용된다. 삼성서울병원 서상원 교수와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김종훈 박사로 이뤄진 공동연구팀은 같은 치매 환자라도 마른 사람보다는 약간 뚱뚱한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장기간의 추적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579명과 치매연구센터에 등록된 환자 1천911명 등 총 2천490명의 알츠하이머 치매환자를 43.7개월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가 낮은 저체중 환자는 정상체중 환자보다 사망위험이 1.8배 높았다. 하지만, 약간 뚱뚱한 환자는 사망위험이 정상체중 환자의 60% 수준에 그쳤다. 특히 체질량지수에 따른 사망률은 저체중(BMI 18.5 미만) 그룹이 가장 높았다. 181명 중 53명이 사망해 사망률은 29.3%에 달했다. 이와 달리 과체중 그룹(BMI 23 이상~25미만)은 같은 기간 사망률이 14.1%(626명 중 88명 사망)로 전체 그룹 가운데 가장 낮았다.

 

 

 


정상체중 그룹(BMI 18.5 이상~23미만)과 비만그룹(BMI 25 이상)의 사망률은 각각 18.5%(1천127명 중 208명), 20.7%(556명 중 115명)를 기록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연구팀은 저체중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데 대해서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그러다 보니 운동량이나 이동량 또한 덩달아 줄어든 탓이 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저체중 환자는 영양실조와 같은 위험에 노출돼 있을 가능성이 큰 점이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보통 영양실조 상태에서는 면역력 저하에 따른 감염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비만은 역설은 심장질환과 뇌질환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 등이 2002년 10월~2013년 5월 이 병원에 입원한 급성 뇌경색 환자 2천670명의 입원 때 뇌경색 중증도를 분석해보니, 비만도가 가장 높은 환자는 가장 낮은 환자보다 중증일 확률이 3분의 1에 불과했다. 과체중인 환자일수록 증상이 가볍고 예후도 좋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한주용 교수팀이 2006년 1월~2009년 11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193명을 분석해보니,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의 비만 환자가 정상체중 환자보다 심근경색 발생범위가 작았다. 비만한 사람의 급성 심근경색증 위험도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높지 않은 것이다. 뚱뚱해도 심근경색에 걸릴 위험이 크지 않다는 말이다.

  

글 / 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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