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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동영상으로 보는 비만 정보, 비만 진단과 그 원인 예방·관리법 비만이란?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약 12억 명 정도가 과체중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이며, 비만은 이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성질환입니다. 미국의 경우 매년 30여만 명이 비만과 관련된 질환으로 숨지고 있으며 비만으로 인해 지불되는 경제적 비용도 매우 크다고 합니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암 등과 같은 심각한 질벼의 발생 원인이 되므로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 및 공공 보건에 중요한 일입니다. 비만이라 함은 체지방이 몸에 많이 추척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체지방율이 여성에게는 30% 이상, 남자에게는 25% 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규정합니다. 체질량지수는 (Body Mas Index, BMI)는 체지방율과의 상관성이.. 더보기
의사가 말하는 찬바람의 환절기 기침 예방법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폐가 약한 어르신들은 찬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이하여 기침, 가래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따뜻한 물도 마셔 보고 여기저기 잘 알려진 민간요법도 써보지만 도대체 기침이 떨어지지 않는다. 환절기의 기침 어르신들에게 흔한 호흡기질환으로는 감기와 폐렴과 같은 감염질환,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으로 인해 발병하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그리고 기관지 천식 및 호흡부전 등이 있다. 특히 천식이 있는 어르신은 기온, 기압, 습도 등 기후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아침과 저녁의 찬 공기, 습도의 변화 그리고 담배 연기 및 오염된 공기에 의해 천식이 악화되고 감기가 들면 매우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제때 해로운 것을 뱉어내지 못해 병으로 기침이란 우리 폐 속에 생긴 나쁜 물질을 몸 .. 더보기
동영상으로 보는 나이들수록 더 위함한 골다공증, 원인과 예방법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노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질환 중의 하나이며 특히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대사성 골격질환입니다. 최근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골다공증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골 조직은 일부에서는 골 흡수가 진행되고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은 골조직이 형성되면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이 유지되어야 골의 양이 항상 일정하여 뻐가 건강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골 흡수가 정상보다 증가되거나 골 형성이 감소하게 되면 결국 골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골다공증이란 골 손실이 일어나고 뼈의 다공성이 증가하여 골 피질이 정상에 비하여 얇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골 손실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면, 정상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 더보기
탤런트 김승환의 암극복 후의 행복 비결 탤런트 김승환은 6년 전 대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과 식이요법, 운동을 통해 암을 이겨냈다. 몇 해 전 에는 17세 연하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해 두 아이를 낳고 기르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만삭의 아내와 산책을 나선 강변에서 강물에 투영된 행복을 발견했다고 한다.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도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서 삶에 대한 의연함을 배운다고 말한다. 의연하게 흐르는 강물은 내 마음의 평화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9월 김승환은 영화 촬영차 전북 부안에 머물렀다. 하지만 장대비가 그치지 않아 촬영을 접어야 했고 김승환은 숙소에서 애꿎은 하늘만 바라봐야 했다. 하염없이 퍼붓는 비. 손을 쓸 수도 없이 막막한 그 비처럼 그에게도 한동안 암담하던 시기가 있었다.. 더보기
의사가 말하는 호르몬으로 보는 '비만'의 정체 비만과의 전쟁에서 지지 않으려면 식욕의 정체부터 알아야 한다. 그 비밀은 호르몬에 있다. 식욕에 관여 하는 호르몬에는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이 있다. 두 호르 몬 사이의 균형이 무너지면 식욕을 조절 할 수 없게 되며,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비만과 질병으로 이어 지게 된다. 렙틴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렙틴과 그렐린은 식욕을 비롯해 에너지 섭취와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포만감(식욕 억제) 호르몬 렙틴(Leptin)과 식욕 호르몬 그렐린(Ghrelin) 중 먼저 발견된 것은 렙틴(Leptin)으로 이 호르몬은 지방세포에서 생성되어 분비된다. 체중이 증가하면 지방이 늘어나게 되고 혈액 내의 렙틴 양도 증가한다. 이로 인해 식사량이 줄게 되.. 더보기
대형마트 쇼핑 중, 휴대전화, 컴퓨터 세균 관리법 손은 모든 감염의 경로인 만큼 손과 자주 접촉하는 생활용품은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다. 우리가 항시 들 고 다니며, 밀고, 치는 휴대전화와 슈퍼마켓 쇼핑카트, 컴퓨터 키보드는 화장실의 변기만큼이나 세균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로부터의 감염을 예방하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살펴본다. 하루 종일 만진다, 휴대전화 하루에도 수십 번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그야말로 세균의 천국이다. 자체 열기로 인해 휴대전화 버튼 틈새는 세균이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며, 주머니와 핸드백 등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곳에 휴대전화를 보관하는 것도 세균 번식을 부추긴다. 특히 통화한 뒤 휴대전화기에 묻은 얼굴의 기름기와 땀, 침 등을 손바닥으로 닦는 행동은 손의 세균을 전화기로 옮기고 전화기의 세균을 손으로 옮기는 꼴이 된다. 해결.. 더보기
의사가 말하는 가을철 조심해야 할 3대 질환 원인과 예방법 유행성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병 등 가을철 3대 열성(熱性) 질환이 산과 들로 나선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도시 사람들은 이 질환을 낯설게 생각하지만 성묘와 주말농장의 밭일, 야외 체육 대회 등을 통해 드물지 않게 발병되고 있다. 3대 열성질환의 원인과 예방법을 살펴본다. 쥐의 배설물과 타액이 호흡기를 통해 전염된다 적절한 치료와 해당 항생제를 투여해야 호전될 수 있다. 유행성 출혈열의 원인균은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인데, 각각 등줄쥐(한탄바이러스)와 집쥐(서울바이러스)가 매개체이다. 들쥐, 집쥐, 실험용 쥐의 폐에 존재하는 바이러스가 배설물을 통해 배출돼 공기를 오염시키며, 이를 사람이 흡입할 경우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외 활동이 많은 농부나 군인에게 자주 발병되는데 1.. 더보기
도마가 청결하지 못하면 음식은 독이 될 수 있다 식재료를 써는 도마에 변기만큼 세균이 많다? 이 충격적인 정보가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우리의 도마 위생관리가 허술하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음식물의 대부분을 썰고 자르는 동안 생긴 도마 표면의 흠집과 칼자국 안에 온갖 잡균이 번식하고 있다. 세균 걱정 없는 도마 사용법을 알아본다. 도마의 청결이 곧 가족의 건강이다 얼마 전 주부 이혜완 씨는 잘못된 도마 관리로 인해 아이들과 자신 모두 식중독으로 고생을 한 적이 있다. 2년째 사용하고 있는 나무 도마에서 생선을 썰다가 비브리오균이 채소에 오염되면서 식중독에 걸리고 만 것. 생선과 고기는 물론 각종 음식물을 썰고 난 후 살균하지 않은 축축한 도마에 다른 음식물을 올려놓고 써는 일을 반복하는 동안 도마 표면에 세균 번식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더보기
비만을 부르는 명절증후군에서 해방되려면?? 지방연소 식품에 주목하세요! 먹음직한 고기산적과 윤기가 흐르는 모듬 전, 그리고 향긋한 송편까지, 우리의 식욕을 자극하는 한상 그 득한 한가위 음식 앞에서 어느 누군들 과식을 피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식욕을 자제하고 식사량을 조절 하지 않으면 과식과 과음으로 연휴 내내 무거운 배를 감싸 쥐고 힘겨워 할 것이다. 답답한 속, 불거진 배 가 두렵다면 지방연소 식품의 효능을 활용해보기 바란다. 브로콜리와 케일이 복잡한 뱃속을 편안하게 한다 다가올 추석 명절. 잘 차려진 고향음식을 온 종일 먹고 마시다 보면 어느새 뱃속은 소화불량으로 불편해지기 마련이다. 산적과 불고기, 부침개, 강정 등 명절음식은 기름기가 많아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열량이 많아 과식할 경우 소화불량과 비만을 부르게 된다. 어김없이 겪게 .. 더보기
스트레스와 과로의 주범, 부신을 잡는 방법! 이유 없이 피곤하고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지 않은가요?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몸이 자주 붓고 기 운이 없다면 주저할 것 없이‘부신’을 체크해 보세요! 만성피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되거든요. 부신 기능이 회복되면 웬만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된답니다. 몸 안의 부신을 다스려야 피로를 이길 수 있다. 해답은 ‘부신’ 개운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해 본 적이 없다. 더구나 스트레스나 피로가 조금만 쌓여도 몸이 자주 붓는다. 그런데 병원에 가도 특별한 병명조차 나오지 않는다면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는 부종. 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신진대사의 불균형에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가 신체기관의 역할에 지장을 주고 이러한 여파로 인해 신체 안에 있는 혈액과 수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