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 06:00 제도/새소식

HAPPY NEW YEAR!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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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노인복지과에서는 “우리 가족 활기차게! 자유롭게!”(Alive & Free)라는 슬로건으로 제8회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고령화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최대 고령친화산업 전문전시회로 떠오르고 있는 이번 행사는 고령 친화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정보교류의 장이다.

 

기간은 2015년 8월 27일(목)부터 8월 29일(토)까지 3일간이다. 장소는 부산 BEXCO 제1전시실 및 회의실이며 12개국 200개사 500부스의 규모를 갖추고 고령친화용품 관련 제품 전시 및 체험, 상품 설명회 등을 겸한 전시회이다. 


특히, 부산의 노인인구 비율은 전체인구의 13.85%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령친화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관련 전시를 확대 실시하여 고령친화산업 국외수출 및 국내유통 활성화를 위해 국제적인 전문 전시를 개최하게 된  배경이라고 담당자는 말하였다. 이동복지기기관, 재활·보조기기관, 복지용구·요양서비스관, 건강 100세관, 특별관 등의 총 5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 품목으로는 복지차량, 휠체어, 보행기, 건강보조식품, 장의서비스, 욕창예방제품, 실버금융상품, 장기요양보험,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관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복지공학 심포지엄 및 고령친화산업정책포럼 등 세미나와 신기술 아이디어전, 부산뷰티박람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는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고 장기요양기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서비스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 한 ‧ 일 장기요양 우수사례 워크숖』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종사자에게는 전문성 제고 및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일반인에게는 올바른 복지용구 사용에 대한 정보제공을 한다.







교통편

안내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지하철

 

 ◆ 2호선 센텀시티(벡스코)역 > 1전시장

        -센텀시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벡스코 약 50m 도보로 진입

        -시립미술관역 7번 출구로 나와서 벡스코 약 100m 도보로 진입


버스


 1. 센텀시티역 벡스코 : (09-136)

       일반버스: 115번, 63번, 40번, 5-1번, 155번 ,141번 ,181번 ,39번, 141번(심야)

       급행버스: 1001번, 1007번, 1002번

 

  2. 센텀시티역 벡스코 : (09-259)

       홈플러스 맞은편 행단보도를 이용하거나 지하철2번 출구로 진입하여

       1번출구로 나오시면 벡스코로 바로 진입 가능

       일반버스: 115번, 63번, 40번, 5-1번, 155번 ,141번 ,181번 ,39번, 141번(심야)

       급행버스: 1001번, 1007번, 1002번

 

 3. 벡스코 : (09-139)

       일반버스: 115-1번, 31번, 200번, 100번, 100-1번

 

 4. 벡스코 : (09-140)

       일반버스: 115-1번, 31번, 200번, 100번, 100-1번



■ 무료 주차권은 지급되지 않으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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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도 상반기에 입사한 풋풋한 새내기들은 2014년 6월 16일 임용되어 어느덧 입사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연수원에서의 즐거웠던 교육, 악성민원과의 사투, 그리고 선배님들의 가르침 속에서 이제는 정말 업무담당자로서 제 역할을 해내게 된 1년차 주임들.


힘들 땐 서로 힘이 되어주고, 함께 배워가며 성장한 우리들의 1년을 기억하고자 면접 때 복장을 그대로 갖춰 사진관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사진촬영 직전 부산한 현장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인사도 나누고 최근 소식도 전하면서 옷매무새를 다듬습니다.


일년전 한 달여간 같은 공간에서 교육을 받고 함께 생활했던 동기들.


각자 다른 지사로 배치를 받아, 헤어질 땐 무척이나 서운했지만 자연스럽게 연락을 이어나가 이렇게 임용될 때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재회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사진촬영에 참여한 신입사원들 중 14사번 블로그 사내기자단은 총 4명(박동헌,민장미,길지은,최한샌)입니다. 사내기자단 6기로 활동하는 저희들은 이 사진촬영의 의미를 우리들의 추억남기기에 그치지 않고 현장스케치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기사를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취업포탈 사이트 인크루트에서 실시한 '직장선호도 설문조사에서 2위로 우리 공단이 선정된 만큼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신입들이 얼마나 업무에 만족하고 있는지,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저희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사진관에 먼저 도착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인터뷰해보았습니다.



Q. 오랜만에 다같이 한 데 모여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이장수 주임 "뜨겁고 습한 여름날 양복을 갖춰입고 나왔더니 너무 덥습니다."

서동준 주임 "오랜만에 동기들 얼굴도 보고 사진도찍고, 마치 명절에 친정가는 기분이었어요."

김영주 주임 "벌써 일주년 사진을 찍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새삼 느껴집니다."

이정원 주임 "합격통지 후 가졌던 열정을 상기시키고 새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박동헌 주임 "함께했던 동기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다들 기쁜 마음으로 한달음에 달려와준 동기들에게 사진을 찍기 전 몇 가지를 더 여쭈었습니다.



Q. 입사 1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김윤정 주임 "순천공성지사에 근무하는 동기를 만나러 16명이 함께 순천을 방문했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비바람 몰아치던 2015년 4월 4일 순천정원박람회와 순천만은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앞으로 공단 생활에 어떠한 비바람이 몰아쳐도 동기들과 함께라면 얼마든지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민장미 주임 "저는 공단에 입사해서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보냈습니다. 평일에는 지사에서 일 잘하고 예쁨받는 신입사원, 민원인에게 신뢰받는 공단 직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주말에는 동기들과 공단 생활의 희로애락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블로그 사내 기자 활동을 시작하여 이렇게 1주년 기사도 기획하게 되어 뿌듯합니다. 입사 1년, 순간 순간이 저에게 큰 행운이자, 행복이었습니다"



Q. 입사 1년, 소감이 어떠신가요?


최영인 주임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믿기지 않네요. 고작 1년밖에 일하지 않았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30년 근무하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데, 선배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박태준 주임 " 처음 합격 소식을 접했을 때, 그 설렘이 여전한데 시간이 이렇게 빠르네요. 입사 1주년을 맞이해서 초심을 다시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아름 주임 " 엊그제 입사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네요~ 처음 입사하던 마음 그대로 10년, 20년 성실히 근무하면서 같이 일하는 분들께 멋진 후배, 동료, 선배로 남고 싶습니다"

 

이장수 주임 "저는 통계직으로 입사하여 현재 공단 본부 정책연구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는 2015년 12월에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입사 2주년은 원주에서 맞이할 것 같네요. 원주로 이전할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곧 시작되는 원주 개막시대를 생각하면 매우 기대되고 설레요. 입사1년 동안 잘해왔듯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사진촬영입니다. 자랑스런 사원증을 목에 걸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사진촬영.

평생 간직할 예쁜 사진을 남기고자 다양한 구도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사진작가 분께서 재미난 농담으로 우리들의 웃음을 지켜주신 덕분에 간직할만한 예쁜 사진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이 사진을 보면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동기들이 함께라는 사실을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지치고 힘들 때 힘을 얻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앞으로 30여년 공단생활을 힘차게 끌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사진촬영을 위해 우리들의 별명을 새긴 '주임'티셔츠를 특별 제작하였습니다.

각각의 특징이 담긴 재미있는 별명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우리회사의 마스코트 건이강이의 옥색을 따서 티셔츠 색깔을 결정했습니다.







사진촬영이 끝나고 못다한 인터뷰를 이어서 진행하였습니다



Q.새로 맞춘 주임티는 어떠신가요?


김영주 주임 " 주임 티는 두고두고 간직할 것 같고, 뒤에 새겨진 각자의 별명과 애칭들이 귀여워서 가끔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신입의 풋풋함을 떠올리며 정년까지 버틸 수 있을 것 만 같습니다"

박나리 주임 " 밖에서 입기엔 부끄러워 아직까진 옷장 속에서 고이 모셔두었지만 이 옷을 입을 또 다른 엠티 날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민장미 주임 " 언제나 이중에서 누군가는 먼저 대리가 되고, 과장이 되겠지만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의 신입사원이라는 것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임이라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생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Q. 사진촬영은 어떠셨나요?


김영주 주임 "동기들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줘서 1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가게 된 것 같고, 촬영하면서 엊그제 입사한 것만 같은데 벌써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이 들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민장미 주임 "사실 사진촬영 제안을 제가 했습니다. 처음 동기들에게 제안했을때 재미삼아 시작했지만 단체 티 제작부터 사진촬영 섭외까찌 어깨가 점차 무거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진촬영을 위해 멀리 지방에서 올라 와준 동기들과 다들 바쁜데 모두 시간을 내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서동준 주임 "서먹서먹한 사이로 시작해서 어느덧 공단에서 4계절을 같이 보낸 동기들과 1년을 기념 할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지사의 거리가 좀 있는 관계로 동기들을 자주 볼 순 없지만 서울에 갈 때마다 늘 반겨주는 동기들이 있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박나리 주임 "중요한 날에 사정상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사진으로나마 오랜만에 동기들 얼굴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기회가 올 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사진촬영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참여하여 가장 눈에 띄는 정가운데에서 사진을 꼭 찍고 싶습니다"


자, 이제 사진얘기는 이쯤하고, 우리가 공단에 어떻게 입사했는지, 입사해서는 어떠한 업무를 맡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해보도록 합시다.



Q. 공단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김수정 주임 "공부에 왕도가 없듯이 취업에도 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단에 입사하기 위해 다른 취업준비생들과 별다를 것 없이 학교 다니면서 매일 도서관 다니고, 인적성 문제풀고, 스터디를 하며 보냈습니다"

 

장아름 주임 "서류,필기,면접에 통과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했지만, 그전에 공단에서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인턴전형에 지원해 5개월 근무를 했습니다. 덕분에 공단의 업무와 조직문화에 대해 먼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훈민 주임 "입사 전 쌓았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공단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입사전형에서 어필하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Q.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최영인 주임 "저는 자격부과팀에서 소득월액 보험료, 지역보험료 부과, 조정, 정산, 경감을 맡고 있습니다. 소득월액 보험료란 '보수 외 소득'이 연간 7,200만 원을 초과하는 직장가입자에게 부과하는 건강보험료를 말합니다. 그리고 지역보험료는 소득, 재산, 생활수준·경제활동참가율 등을 참작하여 정한 보험료 부과 점수에 점수 당 금액을 곱하여 산정한 보험료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생소한 건강보험 용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실질적으로 고객님들이 납부하시는 지역보험료와 소득월액보험료를 산정하면서 어깨가 매우 무겁고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훈민 주임 "저는 보험급여팀에서 건강보험료 재정 누수 방지 및 요양급여비용 적정 청구,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급여조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수정 주임 "저는 징수1파트에서 지역보험료 환급금과 전자고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보험료 환급금이란 고객님이 보험료를 이중납부하거나 착오 납부, 건강보험료 조정 등의로 인하여 발생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고객님 댁으로 안내문이 발송되니,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전자고지는 고객님의 신청에 의하여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대신 이메일 주소나 모바일 고지서를 보내드리는 제도입니다. 손쉽게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확인 할 수 있고, 200원 감액 혜택도 있답니다"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우리 동기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공단에서 정년퇴직하는 그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랑스러운 직원이 될 것을 약속드릴 것이며 언제나와 같이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대하여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글 / 사내기자 길지은, 민장미, 최한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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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원 2015.10.20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건보 가고 싶어요 아직 3학년 2학기이지만..

  2. 2019.03.01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여자는 못생긴 사람이 한명도 없네 다 외모보고 뽑나..

2015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회「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참여기간은 2015년 8월10일 ~ 9.13일, 공모주제는 건강보험제도 및 노인요양보험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건강한 삶, 질병예방, 건강한 식생활 습관 등 건강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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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틀니 및 치과임플란트 급여적용 대상연령이 만75세 이상에서 만70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또한, 금속상 완전틀니에 대한 급여적용으로 레진상과 금속상 완전틀니 중 본인의 구강상태에 적합한 틀니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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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에서는 검증되지 않고 인터넷상에 무분별하게 제공되는 각종 건강정보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복약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건강in'은 각 분야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각종 건강과 질병에 대한 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알려줌은 물론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겪는 각종 고충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글.그림 / 김평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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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풍자와 웃음으로 풀어낸 블랙코미디다. 부와 권력 모든 것을 가졌지만 원치 않는 며느리를 맞게 되면서 완벽하던 일상이 하나둘 틀어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극중 한정호 역할을 맡은 유준상의 농익은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드라마에서 유준상은 대한민국 상위 0.1퍼센트다. 유서 있는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최고로만 먹고 입고 배우고 자랐으며, 방학 때면 문사철에 해박한 튜터를 대동하고 해외여행을 다녔다. 부친의 법률사무소를 물려받아 업계 최강으로 키워냈고, 정치권의 중요한 인사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유준상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으니, 그건 바로 최근에 시작된 '정수리 탈모'다. 부모에게서 명문가의 명망과 막강한 권력과 어마어마한 부를 상속받았지만, 그와 동시에 머리카락이 힘없이 떨어지는 탈모도 물려받았다. 재벌들 앞에서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권력을 휘두르지만, 혼자 사무실에 있을 때면 탈모 걱정에 한숨을 내쉬는 유준상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최상류층도 결코 피할 수 없는 탈모! 원인과 치료 방법,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 탈모로 속앓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탈모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2005년 14만 명, 2007년 16만 명, 2009년 18만 명, 2011년 19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년 사이 약 30퍼센트 가량 늘어난 규모다. 경미한 증상으로 아직 병원을 찾지 않았거나 치료에 소극적인 사람들까지 고려하면 탈모 인구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5분의 1에 해당하는 1,000만 명 정도가 정상범위를 넘는 모발 탈락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탈모가 시작되는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11년 탈모 환자 중에서 20~30대 젊은 층이 절반에 가까운 46퍼센트를 차지했고, 10대 이하도 12퍼센트가 넘는 비중을 보였다. 여성 탈모 환자도 49퍼센트에 달했다. 탈모는 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만의 전유물이라는 공식은 깨진지 이미 오래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과 과도한 남성호르몬의 분비, 노화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혀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 불균형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이 탈모를 촉진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모세 혈관을 확장시키고, 땀과 피지를 과도하게 분비해 탈모를 유발하거나 촉진하는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체열 불균형으로 두피열이 높아져서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정상인의 머리카락은 약 10만 개 정도이며 하루에 50~70개 정도 빠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는 아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이 빠지거나 모발의 굵기가 점점 가늘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많이 생기는 것도 초기 탈모 증상에 속한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진행 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탈모는 일단 시작하면 멈춤 없이 꾸준하게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해두거나 잘못된 정보로 자가 치료에 의존할 경우 점점 악화돼서 탈모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속설이나 풍문,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기보다는 탈모 초기에 전문의 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과거 탈모는 유전에 의한 발병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의 탈모는 환경오염이나 생활습관 등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얼마든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모발의 힘을 튼튼하게 키워주는 생활습관 7가지를 소개한다.

 

 

 

 

 

하나, 매일 머리를 감는다.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비듬, 피지 등을 제때 제거하지 않을 경우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지성 두피는 하루에 한 번, 건성 두피는 이틀에 한 번 꼭 머리를 감도록 한다. 간혹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모발은 감지 않아도 자연히 빠지는 것이므로 두피 청결을 우선하는 것이 현명하다.

 

둘, 저녁에 머리를 감는다.

두피와 모발은 반나절만 지나도 온갖 먼지와 피지가 쌓이게 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서 두피와 모발의 청결함을 유지하도록 한다. 머리를 감기 전에 굵은 빗으로 엉킨 머리를 정리해주면 모발이 적게 빠지고, 비듬과 피지를 미리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셋, 샴푸는 5분 안에 끝낸다.

두피를 청결하게 하겠다는 욕심에 샴푸로 거품을 낸 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오히려 계면활성제 등 샴푸의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서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진다.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샴푸 시간을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탈모 샴푸는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제품일 뿐, 탈모를 치료해주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오남용은 금물이다.

 

넷, 찬바람으로 말린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끈으로 묶거나 잠들면 높은 습도 때문에 두피 속의 땀과 피지가 뒤엉켜서 모발의 생장을 방해할 수 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말린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므로 찬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람이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한다.

 

다섯,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을 때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지압해주거나, 끝이 둥근 빗으로 두피를 두드려주면 좋다. 다만 두피를 너무 자극하면 모세혈관이 상처를 입거나 파괴돼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해서 탈모를 앞당길 수 있다. 두피 마사지는 가볍게, 하루에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여섯, 염색이나 펌을 자제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발과 모근에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염색이나 펌은 되도록 자제하고, 스프레이나 젤, 무스 등을 사용할 때도 두피에 닿지 않도록 조심한다.

 

일곱, 블랙푸드와 해조류를 먹는다.

검은콩과 검은깨 등 블랙푸드에는 이소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 억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콩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들어 있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돼지고기나 달걀 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미역이나 김 등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도 모발의 생장을 돕는다. 이외에 비오틴과 아연, 오메가3 지방산 등 모발 모근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 탄산음료 등은 모발 건강을 해치므로 가급적 자제하도록 한다.

글 / 여행작가 권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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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군인들이 휴가를 나와서 치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_ 위경옥 서울시 영등포구

A. 현역병과 전환 복무지는 원칙적으로 건강보험 급여정지 대상이나, 휴가 등의 사유로 외부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에는 국방부 등과 진료비를 정산하기 때문에 병.의원 이용에 제한이 없습니다.

 

Q. 건강검진은 거주지 이외의 곳에서도 받을 수 있는지요? _ 주득로 충남 공주시 

A. 공단에서 지정한 검진 기관이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습니다.(예 : 서울 사시는 분이 제주도에서 받을 수 있음) 지정된 건강검진 기관을 확인하시려면,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 찾기 서비스 → 건강검진 기관) 또는 고객센터(1577-1000)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건강보험 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납부를 할 경우,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_ 최정욱 서술시 서대문구

A. 가입자의 납무 편의 제고를 위해 도입한 신용카드 납부는 징수포털(http://si4m.nhis.or.kr) 및 자동이체.지사 창구 수납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현금 납부자와의 형평성 및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2014년 9월 25일부터 '국민건강보험법 제79조의 2(신용카드 등으로 하는 보험료 등의 납부)' 법률 개정으로 신용카드 납부 대행 수수료를 납부자가 부담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Q. 육아휴직을 하려는데, 건강보험료를 경감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_ 권선경 경기도 의정부시

A. 만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가 있는 직장 가입자가 영유아의 양육을 위해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 기한은 1년 이내에서 건강험료를 경감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장의 내부 규정으로 1년을 초과하는 육아휴직을 부여하는 사업장은 규정상의 육아휴직 기간을 인정해 <휴직자 등 직장 가입자 보험료 납입 고지 유예(해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육아휴직 기간 보험료 산정 시 일반 육아휴직자와 마찬가지로 보험료의 60%를 경감 받을 수 있습니다.

 

Q. 고운맘카드는 1회당 얼마를 사용(최대)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_ 이화경 서울시 중랑구

A.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임신 및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부담 경감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고운맘카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고운맘카드는 지정요양 기관에서 임신 및 출산에 관련된 진료비를 납부할 때 사용하실 수 있으며, 임신 1회당 50만원(다태아 임신부 70만원)이 지원됩니다. 또한 지원금의 1회당 또는 1일당 지원금 사용한도 제한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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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은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질에 연결된 자궁 경부에 생기는 자궁경부암과 자궁의 몸통 부위에 생기는 자궁체부암이 그런것이다. 이 중에서 자궁경부암은 여성을 괴롭히는 암적 존재이다. 좀 오래된 통계이지만,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흔한 여성 암이다. 전 세계에서 해마다 약 27만 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 숨진다.전 세계적으로는 매년 약 50만 명이 새로 자궁경부암에 걸린다. 자궁경부암의 75% 정도가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탓에 자궁경부암은 후진국형 암으로 불린다. 

 

미국은 전체 여성 암에서 자궁경부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6% 정도다. 비교적 발생률이 낮은 편에 속한다.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진단기술의 발달 덕분이다. 미국 역시 194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자궁경부암이 많이 발생했다. 하지만, 자궁경부의 이상 유무를 알아보는 손쉬운 검사법이 개발되면서 자궁경부암 발생은 현저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1990년대 이후 성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건강검진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자궁경부 검사를 하는 여성들이 늘었다. 그러면서 자궁경부암은 본격적으로 떨어졌다. 자궁경부암은 꾸준히 하향 곡선을 그리다 1996년부터 여성암 발생률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자리를 유방암에 넘겨주었다. 국립암센터의 2002년~2011년 암 발생현황 자료를 보면,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여성 10만 명당 2002년 18.4명에서 2011년 14.9명으로 20% 가량 낮아졌다.



 


 

예전보다 분명히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자궁경부암은 국내에서 매년 수천 명이 걸릴 여전히 위협적이다.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지만, 때를 놓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자궁경부암은 100% '감염' 으로 발생한다. 이 가운데 특히 성 접촉을 통해 이른바 인유두종(人乳頭種) 바이러스 (HPV; Human Papillomavirus)에 감염된게 발병 원인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성 접촉 이외에 일부이긴 하지만, 선천적으로 HPV를 안고 태어나거나 대중목욕탕에서, 심지어는 백화점에서 감염자의 냉이 묻은 수영복을 입어보다 옮는 일도 있다.



 


 

아무튼, HPV에 걸린 게 자궁경부암 발병의 주요 원인인 만큼, 이론적으로 질병의 근원인 HPV를 차단하면 100%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원리에 착안해 개발된 백신이 흔히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불리는 HPV예방백신이다.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MSD가 각각 개발한 '서바릭스'와 '가다실' 등 2종의 백신이 현재 전 세계에서 시판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과 2008년에 선보였다. 이들 백신은 과연 자궁경부암을 모두 막아줄까? 

 

먼저 개념과 용어부터 정리하자. 을 예방한다는 것과 바이러스를 막는다는 것은 엄연히 다른문제이다. 그런데도 GSK와 MSD는 자신들의 백신을 자궁경부암 백신이라고 부른다. 명백히 과장 광고에 해당한다. 논란을 일으킬 게 뻔한데도 과감한 것은 앞서 얘기했듯이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는 메커니즘 때문이다.



 


 

여성은 주로 성적 접촉 과정에서 HPV에 감염된다. 따라서 성경험이 있는 모든 여성은 HPV에 감염될 수 있다. 더 악화되면 자궁경부암에 걸릴 수 있다. 실제로 자궁경부암을 앓는 여성 대부분은 HPV에 감염돼 있다고 볼 수 있다. 자궁경부암과 HPV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 탓에 이들 HPV백신을 알기 쉽게 자궁경부암 백신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들 제품은 HPV와 비슷한 모양의 가짜 바이러스를 인체에 주입해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실제 HPV가 체내 침입했을 때 감염으로 질환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막아내는 구실을 한다.

 

HPV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조직이 성장하는 모습이 유두(乳頭)처럼 생긴 데서 비롯됐다. 이 바이러스는 생식기나 항문 부위에 좁쌀 또는 사마귀 모양의 다발성 병변을 유발하는 게 특징이다. 문제는 HPV 유형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확인된 것만 100여 종에 달한다. 물론 이 중에서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유형은 15종으로, 특히 HPV 16형과 18형 등 두 가지 유형이 전체 자궁경부암의 70%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MSD의 가다실은 HPV 16형, 18형, 6형, 11형 등 4종의 바이러스 감염을, GSK의 서바릭스는 HPV 16형과 18형 등 2종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인정받았다. 따라서 이들 백신을 맞으면 HPV 감염으로 말미암은 자궁경부암 발생위험을 많아야 최대 70% 예방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한마디로 이들 백신은 100여 종이 넘는 모든 유형의 HPV 감염을 차단해 자궁경부암을 모두 예방할 수는 없다. 무려 30%에 달하는 효과의 공백이 있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라고 부르는 게 부적절한 이유이다. 백신접종 가격이 비싼 점도 걸림돌이다. 이들 백신은 모두 3회에 걸쳐 맞아야 한다. 가격이 내려가긴 했지만, 1회 접종에 드는 비용만 10만원 이상으로 총 접종비용이 30만~50만원에 달한다. 몸값은 비싼데 자궁경부암을 완전히 차단하지 못한다면 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 접종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백신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까닭이다.

 


 

 

여기에다 허가 당시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HPV 백신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최대 지속기간은 평균 6년에 그쳤던 점도 백신접종을 결심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다. 과연 비싼 돈을 주고 평생 예방을 보장 못 하는 HPV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정하는 것은 결국 소비자의 몫이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HPV에 감염됐다고 해서 모두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는 것이다. 50~70%의 HPV감염은 수개월에서 2년 사이에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통해 없어진다. 


 


우리나라 여성의 HPV 감염률은 평균 34.2%이며,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여성 10명 중 1명은 일생에 한 번은 HPV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HPV감염 여성의 5~10% 정도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의학계에서는 첫 성 경험을 일찍 하고 성적 상대가 많은 여성이나 같이 살거나 사귀는 남자의 성생활이 복잡한 것으로 의심된다면 상대적으로 자궁경부암 발병 확률이 높은 만큼, 예방차원에서 HPV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충고한다.


글 / 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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