Ι. 지킬수록 건강해지는 '좋은 생활습관'


 
1. 1주일에 3~4일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한다.

 2.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 등을 즐겨 먹는다.

 3. 하루에 7시간 정도 잠을 잔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노화예
     에 좋다.

 4. 폭음을 피한다. 폭탄주는 몸을 망치는 독약과도 같다.

 5. 금연한다. 담배 한 개피는 11분의 생명과도 같다.

 6.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취미생활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적절히 푼다.

 7. 이상적인 체중((자신의 키-100)×0.9)을 유지한다.

 8.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젊게 생각한다.

 9.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엔 쉬고, 아프면 병원에 가보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10.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П. 건강해지는 '물 마시는 법'


 1. 아침에 빈속에 물을 마시면 위와 장에 자극을 주어 변비예방에 좋다.

 2. 생수는 개봉하면 바로 먹어야 한다. 상온에서 5일 이상 보관하면 세균
     이 증식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3. 정수기 주변은 항상 청결해야 하고, 정수기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환해
     야 한다.

 4. 갈증이 나더라도 물을 한꺼번에 빨리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빨리 마
     시면 심장에 부담을 줘서 좋지 않다.

 5. 식사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이 떨어지고, 식사 후에 많이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되므로 적당히 마신다.

 
6. 술을 마시면서 틈틈이 물을 마시면 술이 희석되어 위와 장에 부담을 덜 주어 좋다.

 
7. 무더운 여름철에 과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물과 함께 즙을 내어 마시면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땀 배출로 인
     한 나트륨 부족을 보충할 수 있다.

 
8. 물은 10~13℃ 정도일 때 마시는 것이 가장 물맛이 좋다.

 
9. 병을 입에 대고 마시면 입을 통해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좋지 않다.  컵에 부어 마시든가 병에서 입을 뗀 채 마시는
     것이 좋다.

 10. 술을 마신 후 커피를 마시면 수분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Ш. 최고의 보약 '걷기운동'


동의보감에는‘약보다는 식보가 낫고, 식보 보다는 행보가 낫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걷기의 건강에 대한 효과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정되고 있다.


● 우선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준비한다

신발 앞이 잘 구부러지고, 바닥과 뒤꿈치에 쿠션이 있어 충격을 흡수할 수 있으며, 발등 부분의 통기성이 좋은 조깅화가 좋다.


●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가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1시간 후에 졸리고, 피곤하고, 공복감을 느끼면 무리가 온 것이므로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강도를 조절한다.


● 시간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하루 1만보를 걷겠다는 욕심으로 무리하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시간운동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3~5회 30분씩 꾸준히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서 운동을 시작한다.


● 운동할 장소를 정해둔다

너무 가파르지 않은 평지가 좋다. 아스팔트보다는 흙이 있는 운동장이나 잔디밭이 좋다. 싫증이 나기 전까지는 장소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식사 30분 후에 시작한다

소화를 돕고 칼로리 소모의 효과를 보려면 식사 30분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섭취한 지방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전에 태워버릴 수 있도록 가능하면 식후에 걷도록 한다.


                                                                                                                          이상현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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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그래, 너도 몸 건강하고 하는 일 잘 되길 바라마”
      새해가 되면 가장 흔하게 하는 인사가“건강하세요.”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 인사말을 인사가
      아닌 “건강하세요? 당신은 건강하십니까?”라고 물어보듯이 질문을 해 온다면 대답이 선뜻 나
      오지 않을 것이다.

    ‘내가 건강한가?’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병이 없는 상태. 그것만은 아닐 것이다. 설날을 맞아 두가지 측면에서 건강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첫째로는 베들레헴, 아니 베들레헴이 아니고 배둘레햄이다. 띄어쓰기를 하면 ‘배 둘레 햄’이 된다. 건강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배둘레햄이다. 배에 끼는 이 복부지방이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금년에는 어떻게든 이 배둘레햄을 멀리 보내야겠다.


새해나 설날이 되면 배둘레햄을 제거하기 위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체중감량을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적게 섭취하는 다이어트가 체중을 빼는 데 가장 효과적이지만, 문제는 잘못된 다이어트가 간혹 지방보다는 근육을 빠지게 한다는 점이다. 지방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근육이 빠지다 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체중이 빠져 좋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마치고, 조금 더 먹게 되었을 때에는 원 상태의 배둘레햄보다 체중이 더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왜냐하면 우리 몸의 근육은 음식물이 들어왔을 때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역할을 하는데, 그 에너지 공장이 빈약하다 보니 섭취한 음식이 모두 지방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비만 다이어트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요요현상이 발생된다.


그러므로 배둘레햄을 제거한다는 것은 지방감소와 아울러 근육량 증가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설날 이후 나의 근육량을 어떻게 증가시킬까 계획을 세워보자.


‘이쿠, 또 운동 이야기. 운동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데….’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다행히도 근육 운동은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경우 하루 3분만 해도 좋다. 1분간 푸쉬업, 1분간 윗몸일으키기, 나머지 1분간 제자리에서 살짝 앉는 자세를 취했다 일어나는 허벅지 근력운동. 이렇게 3분이면 상체, 복근, 하체 근육에 좋은 효과를 준다.


만일 하루에 3분을 내기 힘들다면, 한가지씩 번갈아 가며 1분씩만 투자해도 근육이 좋아진다.


물론 운동에 맛을 들여 본격적으로 헬스 기구 운동을 하는 것도 좋겠지만, 현재 아무 운동도 하고 있지 않다면, 일단 하루 3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라. 정 안되면 1분이라도.






두 번째는 ‘통하는’문제다. 직장에서 구성원 간에 의사소통도 중요하고, 가족 간에 대화도 중요하니 통하는 문제는 살아가는 데 참 중요한 문제임이 틀림없다. 그런데 건강에서도 통하는 문제가 중요하다. 각 장기와 장기 사이의 연결 통로인 혈관이 잘 통해야 건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혈관에 기름이 끼는 고지혈증이나 혈액 내에 당이 높은 당뇨를 조절해야 한다.


간혹 손에 설탕물이나 기름이 묻었다고 생각해 보자. 끈적끈적한 느낌을 알 것이다. 가끔 가다 가전제품에 설탕물이라도 쏟으면 끈적끈적해져 그 기계는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렇게 혈액 내에 설탕과 비슷한 당분이 높아지는 것이 당뇨이다. 그러므로 당뇨나 고지혈증 환자는 작은 혈관이 잘 막히게 된다. 고지혈증이나 당뇨와 같은 질환이 아니더라도 혈관 벽을 뻥 뚫지 못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이다.


담배의 찌꺼기가 혈관 벽에 끼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는데,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것은 흡연이 우리의 혈관을 좁게 만든다는 것이다. 즉 흡연은 우리 혈액을 탁하게도 만들면서 동시에 혈관을 수축하는 ‘이중 효과’를 가진다.


그런데 이렇게 건강에 해로운 담배를 끊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실제로 담배를 하루 1갑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스스로 끊을 확률은 100명 중 5명도 안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 정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니코틴 중독상태로, 끊었을 때 여러가지 금단증상으로 금연고문(?)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고문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금연은 어려운 문제이다.


니코틴 패치의 금연 성공율이 약 10% 정도, 그리고 과거 사용하던 복용 약물의 금연 성공률이 겨우 20% 밖에 되지 못한 것을 보면 금연이 참 어렵긴 어렵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에 나온 금연 약물은 과거보다 효과가 좋아 금연을 결심한 사람의 반 정도까지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설날 이후 혈관이 잘 통하도록 금연을 결심한 사람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해 금연 약물을 함께 복용하면 금연으로 가는 지름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금연할 때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음가짐은‘실수’는 있을 수 있지만,‘실패’는 없다는 생각이다. 즉 실수로 한 대를 피운다 해도 그것을 한번의 실수로 받아들이고‘나는 역시 안 돼!’하는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어렵다는 금연도 올해에는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설날부터 배둘레햄을 베들레헴보다 멀리 보내고 혈관이 뻥 뚫린 삶을 살기 위한 건강 습관을 시작해 보자.





“건강하세요? ... 건강하세요.”

 

                                                                                                                 이상현 일산병원 가정의학과/건강보험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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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CT, 컴퓨터단층촬영), 엠알아이(MRI, 자기공명영상촬영) 등과 같은 진단 장비가 나오고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몸에 이상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의료진에게 이런 진단장치 등을 이용하자고 쉽게 말한다. 특히 오래 전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시티 등은 진단 장치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진단장치도 너무 자주 찍다보면 방사선에 의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꼭 시티 영상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몸의 건강 상태를 전부 보여주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치료법이 있어야만 이런 영상장치들도 의미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백내장, 탈모 부작용 나타날 수 있어

 영상촬영기계가 과거에 견줘 매우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건강검진에 시티 등과 같은 검사가 빠져 있으면 건강검진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다. 또 되도록이면 자주 찍어 봐야 암과 같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여긴다. 아울러 이런 영상촬영기계들은 몸에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라고 여기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해 미국 등 세계적인 보건의료당국은 지나치게 많은 양의 방사선 장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자칫 백내장을 비롯해 탈모나 피부 이상 등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며,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드물게는 암과 같은 위험한 질환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 식약청은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진단을 위해 시티 촬영을 자주 하다가는 여러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고 주의를 준 바있다. 이번 주의는 미국에서 시티 촬영을 받은 환자 200여 명이 지나치게 높은 방사선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뒤 미국 식약청이 뇌 시티촬영에 대한 권고사항을 발표한 것을 참고한 것이다.

이를 보면 이 환자들은 뇌 시티 촬영 당시 애초 예상됐던 방사선 흡수량인 0.5Gy(그레이)보다 약 8배나 높은 3~4Gy의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환자들은 탈모가 나타나거나 피부에 붉은 색소가 침착되는 부작용이 생겼다.

미국 식약청은 또 시티 촬영을 너무 자주 하다가는 과도한 방사선에 노출돼 백내장 등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뇌 질환이 의심돼 필요할 때만 검사를 해야지 몸에 이상 상태를 판단하기 위해 수시로 검사를 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방사선에 대해 꾸준한 연구를 하면서 이에 많이 노출됐던 퀴리 부인 역시도 심각한 방사선 부작용에 시달렸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시티 등이 몸의 건강 상태를 완전히 보여주지는 않아

시티나 엠알아이 등 영상촬영장치 등을 활용한 건강검진을 받은 뒤 아무런 이상이 없게 나오면 건강을 자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시티나 엠알아이 촬영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오면 건강한 것일까? 우리 주변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6달이나 1년이 지난 뒤 말기 암이 진단됐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게 된다. 왜 그럴까?

첫 번째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건강검진을 담당한 의사들의 실수일 수 있다. 특정 증상이 있어 어떤 질병을 의심하면서 해당 부위의 시티 사진을 열심히 들여다보는 것과 그냥 단순하게 몸 전체를 보는 것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건강검진을 담당한 의사들의 과도한 업무량도 이런 질환을 놓칠 수 있는 요소일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시티 등 진단 장치 자체의 한계다. 보통 시티 등이 우리 몸의 단면을 보여줄 때는 대략 1cm 간격으로 나타낸다. 요즘은 이보다 더 세밀한 간격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무튼 이 간격으로 자르는 단면에 암 덩어리가 조금이라도 걸리면 진단이 될 수 있지만, 운이 없게도 암 덩어리의 끝부분이 걸려 이상이 아주 작게 나타난다거나 암 덩어리가 1cm보다 작아서 자르는 단면을 피해갈 수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암 덩어리가 생겼어도 진단되지 않을 수 있다.

 

아울러 시티 등 영상촬영장치가 노후 돼 화면이 조금 흐리게 나오면서 이상이 있지만 관찰되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시티, 엠알아이 등 영상촬영장치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게 나온다 해도 건강 상태를 자신만만하게 볼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면 더 자주 찍어보면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이나 비용 측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무척 드물겠지만 아무 이상이 없는 사람이 시티 등을 너무 자주 찍어 암 등 무서운 부작용만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한 가지 더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은 적절한 치료 방법이 없으면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꼭 이로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오히려 두려움만 커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이다. 때문에 관련 전문가들이 연구한 결과에서 권고하는 검진 일정과 검진 방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한 단계 더 나아가면 관련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연구된 결과를 근거로 검진을 받는 사람의 상황에 맞게 검진 일정을 계획해 줄 필요가 있다.

 

건강검진에 대해서도 검진을 받는 이들의 상태를 잘 알면서 필요한 검사를 계획해 줄 수 있는 주치의는 꼭 필요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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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료 법 -  절 제 술 , 고 에 너 지 광 선 , 항 암 치 료


  

폐암이란 무엇인가?

암이란 세포가 자라야 할 때 안 자라고 자라지 말아야 할 세포가 자라는 것으로, 자기 멋대로 자라서 주위의 조직이나 기관을 파괴하고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암의 치료에 있어서 전이 발생 여부가 매우 중요한데 전이란 원래 발생하였던 장기 외에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는 것을 말한다.    폐암은 폐에서 발생한 암으로 주로 폐에 위치하지만 병기에 따라 심장, 횡격막, 식도, 대동맥 등과 같은 인근 장기에 직접 침범하기도 한다.




폐암의 원인

흡연은 폐암의 가장 명확하고도 흔한 원인이다. 특히 여러 종류의 폐암 중에서 소세포암과 편평상피세포암은 흡연과 깊은 관계가 있다. 폐암과 흡연과의 관련을 살펴보면 폐암 환자의 약 90%가 흡연자이고, 흡연량에 따라 폐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하루에 담배 1갑을 피는 경우는 10배, 하루 2갑이면 25배 정도 폐암 발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피우지 않더라도 흡연자의 배우자처럼 오랜 기간에 걸쳐서 옆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흡입한 간접 흡연의 경우에도 폐암 발생율이 1.5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흡연 이외에 대기오염, 유전적 소인, 석면, 라돈 등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것이 폐암의 발생과 관련있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이밖에 반복적인 염증(결핵), 마리화나, 규폐증, 비타민 A 부족 등도 폐암 발생과 관련된 위험인자다. 그러나 이들의 역할은 흡연에 비해 비교적 적으며 주된 작용은 흡연과 결합하면서 발암효과가 상승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석면으로, 석면에 노출된 사람은 4~5배, 특히 흡연을 하면서 석면에 노출된 경우에는 폐암 발생률이 80~90배로 증가한다고 한다.




증상 및 증후

폐암은 환자가 증상을 느껴서 병원을 방문할 경우에는 이미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즉 폐암은 진단 당시에 거의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폐암이 진단되는 경과는 만성폐색성폐질환 등 기존의 호흡기질환에서 상태가 변화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서 알게 되거나, 건강진단 등 다른 이유로 우연히 확인된 경우, 체중감소, 발열 등 전신 증상 그리고 뼈, 뇌 등의 다른 장기에 원격전이로 인한 증상 때문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폐암의 치료

모든 종류의 암에서 이상적인 치료법은 조기 발견에 따른 조기 치료이다. 그러나 폐암의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폐암에서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의 경우 감기 혹은 기관지염으로 간주되는 경우도 많아서 조기 발견율은 약 15%밖에 되지 않으며 폐암 진단 시 환자의 2/3가 수술이 어려운 제 III기 이상이므로 조기 치료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폐암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암의 크기, 위치와 흉부 내 혹은 흉부 외로의 전이 여부에 따라 병기가 결정되고, 치료의 방법 특히 수술의 방법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된다. 폐암의 진단과 병기 판정은 치료 방법의 결정과 예후를 예측하는 데 중요하다.

치료 방법으로는 암이 초기이고 환자가 수술을 견뎌낼 수 있는 건강 상태인 경우 암을 수술로 제거하고, 폐암의 증식억제 혹은 성장을 정지시킬 경우에는 고에너지 광선을 암에 투사하는 방사선 요법으로 치료한다.



폐암 수술후의 관리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 상처의 통증, 피로, 수면장애, 음식물 섭취 불균형 등으로 활동 범위의 장애를 받을 수 있다.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라면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는 것이 보통이다.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Tip____  수술 후 몸의 변화 및 식생활 주의법

 ▷ 수술 부위의 통증의 정도는 점차 약해 지나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장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 수술 후 한약, 상황버섯, 느릅나무즙, 개소주 등의 복용은 간 기능 손상과 출혈성 경향 등의 부작용 및 위험을
     초래 할 수 있어 피할 것을 권고하며, 수술후에도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 6개월 정도는 금주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에는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글__김용희(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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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발된 수면제, 부작용 거의 없어

먼저 수면제를 살펴보자. 수면제는 말 그대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인위적으로 뇌의 각성도를 떨어뜨려 수면을 유도한다.  대부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과거 수면제는 체내 작용시간이 길거나 수면 도중 깊은 숙면을 방해해 잠에서 깬 다음 날에도 환자가 심한 졸음을 느끼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이러한 수면제를 찾게되면 나중엔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해 한평생 수면제의 노예로 살아야하는 불상사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된 수면제는 체내 작용이 짧아 수시간 이내 대사되어 다음 날 후유증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  수면 도중 숙면을 방해하는 부작용도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장시간 비행기 여행에서 억지로 수면을 취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수면제 한두 알의 도움을 받는 것은 대단히 현명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불면증의 경우도 의사의 처방을 거쳐 필요한 경우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치료행위의 하나다. 수면제를 일시적 대중요법의 하나로 인식해 가능하면 환자 마음대로 수면제를 끊고 억지로 잠을 청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다. 적절한 수면제 사용으로 용이하게 수면을 취하는 것은 불면증 환자의 엉긴 수면리듬을 정상화하고 환자의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매우 긴요하다.




실보다 득이 훨씬 큰 스테로이드

이번엔 스테로이드에 대해 살펴보자. 스테로이드는 아스피린보다 수백 배 이상 강력하게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현존하는 최고의 소염제다.  1960년대 처음 선보였을 때 한평생 통증으로 걷지 못하던 관절염 환자를 벌떡 일어나게 해 기적의 약으로 주가를 드높였다.

그러나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 법.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여기저기 심각한 부작용이 튀어 나왔다.  얼굴이 둥글게 변하고 피부가 붉어지며 위장에 궤양이 생기고 출혈이 되기도 했다.

한때 무면허 의사들이 관절염 환자에게 널리 사용하는 이른바 뼈주사가 바로 스테로이드 제제다.  이들의 마구잡이 투여로 스테로이드 부작용 환자가 속출하면서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스테로이드 마녀사냥에 나섰다.  스테로이드는 절대 사용해선 안 되는 약으로 둔갑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도 필요한 경우엔 반드시 처방되어야 한다.  관절염이든 아토피든 극심한 급성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엔 스테로이드만큼 탁월한 약물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도 의사의 처방전에 스테로이드가 기재되면 환자는 색안경부터 끼고 본다.  당장 명의 소리를 듣기 위해 부작용이 많은 스테로이드를 나에게 처방했다고 오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인 의사가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소량씩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스테로이드는 실보다 득이 훨씬 크다.  발갛게 붓고 욱씬욱씬 아프고 잔뜩 성이 나있는 환부를 그대로 두고 스테로이드는 무조건 투여해선 안 된다는 인식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훌륭한 명약으로 둔갑할 수 있는 마약

마약도 마찬가지다.  몰핀 등 마약은 치료제라기보다 중독과 남용을 낳는 등 각종 범죄의 온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마약도 경우에 따라 훌륭한 명약으로 둔갑할 수 있다.  특별한 치료가 없는 말기 암환자가 대표적 사례다. 이들에게 현실적인 문제는 극심한 통증이다. 마약은 이러한 말기 암환자의 통증을 덜어주는 신의 선물이나 다를 바 없다.

이런저런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치료로 몇 개월 더 생명을 연장하는 것보다 고통 없이 품위 있게 임종을 맞이하는 것이 말기 암환자들에게 훨씬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놀라운 사실은 보통 사람에겐 중독을 유발하는 마약 용량의 100배나 되는 고용량을 한꺼번에 암환자에게 투여해도 이들에겐 중독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인들의 상식과 달리 통증에 시달리는 말기 암환자들이 중독을 걱정해 마약 진통제의 사용을 꺼리는 것은 이만 저만한 난센스가 아니다.

비단 말기 암환자 뿐 아니다. 단순히 허리를 삐끗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극심한 급성 요통으로 꼼짝 없이 누워 있는데 절대로 빠져선 안 되는 중요한 시험이나 방송, 발표회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도 엠에스콘틴을 비롯한 경구용 혹은 패치형 마약진통제가 의외의 정답이 될 수 있다.  마약진통제를 통해 통증을 억지로라도 누르고 과제를 마치는 것이 때론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이러한 마약진통제는 대단히 신중하게 처방되어야 한다.  그러나 극심한 급성 통증 환자가 꼭 필요한 경우 제한적으로 투여되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타당한 일이다.  ‘마약은 나쁜 약이니까 절대 사용해선 안 된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약은 그 자체로 선과 악이 없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약이라도 전문가인 의사가 이해득실을 따져 신중하게 처방한다면 이를 결코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수면제와 스테로이드, 심지어 마약도 때론 명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_글..홍혜걸 건강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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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흔이 된 조평기 씨에겐 낡은 수첩 하나가 소중한 보물이다. 이 수첩에는 3년 전부터 그가 올랐던 전국 방방곡곡의 산악 일지가 빼곡히 적혀 있다.

“3년 전, 앞으로 3년 동안 전국의 150개의 산을 오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제 보니 얼추 제가 오른 산이 150개를 채울 날이 얼마 안 남았어요."



3년 사이, 150개의 산을 오르기까지

산 150개를 정상까지 오른다는 목표는 젊은 사람도 하기 힘들다. 보통 처음 목표를 세워도 힘들다거나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도 현역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나이 일흔의 조평기 씨가 이렇게 자기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한 번 죽음 가까이 갔다가 살아 돌아오니, 내 두 발로 걸을 수 있고, 건강하다는 것이 그렇게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병과 싸우기 위해 운동 차 산에 올랐지만, 이후에는 그 산을 타는 것 이 제 기쁨의 하나가 되더군요.”

조 씨가 이렇게 바뀌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지난 99년 위암 3기 판정을 받고 위의 3/4을 잘라냈던 수술 때문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건강한 체질로 큰 병 하나 없이 살아왔던 그는, 어느 날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 되고 아무 이유 없이 체중이 급격하게 줄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그는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뜻밖에도 위암 3기라는 판정이 떨어졌다. 당장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위암 3기 선고에도 오히려 마음은 담담해져

건강하던 그의 갑작스런 위암 선고에 가족들은 무척 놀랐지만 정작 당사자인 그는 이상할 정도로 담담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수술을 받으려고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이상하게 긴장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오죽하면 내가수술 들어가기 전 큰 딸에게 ‘애야, 내가 왜 이리 떨리지 않지? 내 심장 좀 짚어봐라. 빨리 뛰고있는지 아닌지.’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그 차분함 덕분이었을까? 수술 후에도 그는 절망에 빠져 있기보다는 서둘러 회복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의사는 그에게 위암이 3기까지 진행되어서 살 확률은 25%밖에 되지 않는다고 선고했고, 가족들에게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말했다.

“살 확률이 25%라고 남들은 말했지만 난 오히려 반대로 물었어요. 어차피 죽기 아니면 살기이니 확률은 50대 50 반반 아닙니까? 죽거나 살거나 말이죠."

죽을 확률 75%를 보며 절망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오로지 살 확률만을 보기로 노력한 그의 긍정적인 생각은 오히려 그를 살렸다.





고기를 멀리하고 메주콩, 채식으로 전환

그는 식생활을 바꿨다. 새벽에 일어나 매실즙을 마시고 아침 이른 식사에는 감자, 당근, 연근 같은 뿌리채소와 현미 잡곡밥, 삶은 메주콩 1수저와 구운 마늘 3쪽을 먹었다.

아침과 점심 사이에 케일이나 당근, 배추, 야콘, 컴프리 등을 넣은 야채녹즙을 마시고, 비슷한야채녹즙을 점심과 저녁 사이에도 한 컵씩 마셨으며, 점심과 저녁에도 아침과 마찬가지로 현미 잡곡밥과 삶은 메주콩, 구운 마늘을 거르지 않고 먹었다.

“아내가 고생이 많았지요. 말이 그렇지, 매 끼니 때마다 반찬을 뿌리채소, 해초류, 야채 등을 다다르게 해서 상에 올렸으니까요. 고기 종류는 일체 먹지를 않았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육류는 물론, 멸치 하나도 먹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게 피했어요. 대신 견과류를 많이 먹어 지방을 보충했지요.”

그는 자신이 이리 건강하게 되살아날 수 있었던 공을 대부분 아내에게로 돌렸다. 아내는 매 끼니마다 식단을 철저히 지켜 손수 반찬이며, 녹즙 등을 준비했고, 운동이 꼭 필요하다며 그에게 등산을 권하기도 했다. 그때 운동 삼아 동네 수리산을 오르던 것이,‘ 동네 산만가면 재미없지 않느냐, 가능하면 다른 산도 가보라’는 아내의 권유에, 산악회에 들어 지방 곳곳의 산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등산이 이제는 그의 취미이자 삶의 활력소가 된 것이다.



노력해보지도 않고 죽을 수는 없잖아요

이처럼 아내가 들인 정성이 있기에 그 역시도 그 긴 병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다. 보통 인간의 기본 3대 욕구에 속하는 식욕을 조절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이 단기간의 식이요법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 규칙적으로 식이요법을 시행한다는 것은 보통 인내가 필요한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수술 전에 유독 고기를 좋아하고 한두 잔 쯤 반주를 즐기던 조 씨가 지난 세월 동안 철저하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식이요법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한 번 나와 한 약속은 지키고 만다’는 그의 강단진 성격과 자기 통제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 술, 담배는 끊기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젊을 때부터 금연이나, 금주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면 그 다음날부터는 딱 끊었어요. 식이요법 할 때도, 어떤 음식을 꼭 먹고 싶은데 못 먹어서‘괴롭구나’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저거 하나 못 먹는것이 그리 중요하나’, ‘ 일단은 먹고픈 걸 참고 사는 게 중요하지’  싶었죠. 그냥 병으로 죽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식이요법이나 운동같이 자기가 노력도 안 해보고 죽으면 후회가 너무 많이 남을 테니까요.”



150개 산행이 끝나면 300개의 산에 도전할 것

철저한 식이요법 후 지금 그는 완전 끊었던 고기도 조금 먹기는 하지만 여전히 채식과 현미밥, 매실즙이 있는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금도 매주 두 번 전국의 산을 오른다. 취재가 있던 그날도 등산복에 배낭까지 완벽한 준비를 하고 나타난 그는 아내가 싸 준 새참 거리를 한 짐 짊어지고도 기자가 따라가지 못할 빠른 속도로 수리산 정상 태을봉까지 훌쩍 날 듯이 올랐다.

“이제 3년 동안 150개의 산을 오르는 목표는 거의 이뤄가고 있구요. 그게 달성되면 다시 3년 동안 300개의 산에 도전해봐야죠. 그리고 아내와 함께 고향으로 낙향해서 좋은 공기 마시며 살렵니다.”

산을 타는 사람들은 그 산을 닮는다고 했다던가? 조평기 씨가 가장 좋아하는 산은 바위가 많은 산이란다. 그는 거대한 바위를 밟고 기암들을 둘러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그래서일까? 산 정상에서 바람을 맞으며 웃음 짓는 그의 모습은 바위처럼 단단하고 차분해 보였다.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과 가족의 성실한 노력으로 돌아올 수 있었기에 지을 수 있는 담담한 미소도 그 산을 닮아 듬직하다.

   

 

_글.. 석현혜 _사진.. 장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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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가 원인인 유행성 독감은 해마다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유행한다.  감기나 증상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고열, 근육통, 관절통 등 온몸의 근육과 관절에서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점이 다르다.   
또 노약자 등에서 폐렴이라는합병증을 남길 가능성도 감기보다 크며, 드물지만 이 때문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예방의 측면에서는 감기와는 달리
이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예방접종도 있어 해마다 늦가을에는
보건소 앞에 이 주사를 맞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쉽게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걸리거나
예방접종을 받기 때문에 유명하지만, 그만큼 잘못알려진 것도 유행성 독감이다.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 맞으면 감기도 안 걸린다?

 

유행성 독감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이 있다. 다만 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10~15년마다 큰 변이를 일으키고, 2~3년마다 작은 변이가 생 기기 때문에 해마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다. 또 해마다 초봄쯤이면 그해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종류를 미리 짐작해 3종류 정도를 예방할 수 있는 예방접종을 만든다. 이 때문에 해당 종류가 아닌 다른 종류가 유 행하면 예방접종의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외출 뒤 손 씻기와 칫솔질, 유행할 때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기 등과 더불어 취할 수 있는 예방법이므로 우선 65살 이상 노인, 심장 및 폐 질환자, 당뇨 등 만성질환자, 임신부 및 영아 등 우선 접종대상자라면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이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이 보통 감기를 예방한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다. 감기를 앓아도 약하게 지나간다는 믿음도 있다. 유행성 독감도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와 비슷하기에 이런 생각이 가능하지만 사실 이는 틀린 이야기다.  


보통 감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아닌 200종류 이상의 다른 바이러스이고 드물게는 세균이 원인이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므로 이에 대해서는 아직 예방접종도 만들지 못했다. 또 한 번 걸렸다고 해서 감기에 대해 면역이 생기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보통 1살 이하의 영아는 한 해에 6~8번, 성인은 한 해 3~4번 정도 앓고 지나간다.

 

유행성 독감에 대한 예방접종을 맞아도 감기에 약하게 걸리는 것도 아니다.  다만 유행성 독감만 약한 증상을    
나타내고 지나갈 수 있다. 감기가 유행하는 철에 감기에 걸리더라도 고생을 덜 하려면 평소 과로나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체력을 다져놔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하면 곧바로 독감 예방된다?

예방접종 뒤 효과를 발휘하는 데에는 보통 4주 정도가 걸린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는 항체가 생기는 데 그만큼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유행성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이를 맞는 것이 좋다. 다만 보통 겨울철에 유행성 독감이 기승을 부리지만 종종 봄철에도 유행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 가운데 이를 맞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챙기는 것이 좋다.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가 아니면 맞을 필요가 없느냐?”는 문의도 많은데, 사실 건강한 사람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보통 감기처럼 지나가기 때문에 굳이 챙길 필요는 없다. 다만 아이가 2살 이하이거나 65살 이상 노인, 심장 및 호흡기 질환자 등과 같이 산다면 예방접종을 챙기도록 권장된다.

 

   

 

 

 

 

_글..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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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냄새 때문에 청국장이 푸대접 받던 일은 옛일이다.

항암과 노화방지,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청국장은 영양의 보고이자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인기 상한가다.

난치병 치료와 예방의 효자로 떠오른 청국장의 가치를 재발견해보자

 

 

 

왜, 청국장인가

 

몇 해 전 청국장 식이요법으로 신장암과 대장암을 이겨낸 홍영재 원장이 ‘청국장 100세 건강법’이란 책을 내 큰 화제거리로 떠오른 적이 있다. 그가 소개한 청국장 활용법과 난치병 환자들의 식이요법 성공담은 ‘청국장 신드롬’ 을 불러왔다.

 

식품학자들도 청국장은 단순한 전통 발효음식이 아니라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지닌 우수한 식품이라고 입을 모은다. 콩을 발효한 청국장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가장 질 좋은 형태로 녹아 있고, 칼슘과 철, 마그네슘을 포함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먼저 청국장의 원료인 콩의 가치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콩은 현재 최고의 노화 방지 식품이자 암과 성인병 예방 식품, 비만과 당뇨 환자들의 식이요법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임은 말 할 나위도 없다. 그런데 청국장이 콩이라는 원료의 우수성만 가지고 있다면 콩을 먹으면 되지 굳이 청국장을 먹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청국장은 발효가 되면서 콩이라는 원석을 다이아몬드로 바꿔주는 마술과 같은 변화를 일으킨다. 그 변화속에 바로 청국장의 놀라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대두(콩)가 발효되면 본래 갖고 있던 유익한 물질과 더불어 대두에 없던 좋은 성분들이 만들어진다. 단백질 분해효소, 고분자핵산, 갈변물질,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 등이 그것이다. 또한 대두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각종 항암물질, 항산화물질, 면역증강물질과 같은 생리활성물질도 생겨난다. 일반 콩보다 청국장이 건강에 이로운 이유다.

 

 

암을 이기는 자연 건강식품

 

과연 청국장을 섭취하면 암과 같은 질병을 막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청국장은 강력한 항암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암 예방은 물론이고 암의 전이속도를 늦추며 재발의 가능성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이는 청국장의 성분이 바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고분자 핵산인 DNA, 암 발생인자를 제거하는 사포닌, 암의 증식을 막는 트립신 억제제,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파이틱산 등 덕분이다.

 

홍영재 원장은 ‘청국장 100세 건강법’에서 ‘대장암 앞에는 청국장만한 약이 없다’ 고 말한다. 점점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신장암과 대장암에도 청국장 식이요법으로 대처하자고 주장한다. 이밖에도 청국장에 다량으로 함유된 제니스테인은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니 부지런히 먹을 일이다.

 

또한 청국장은 천연 혈압강하제로도 통한다. 청국장에 포함된 레시틴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관을 깨끗이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청국장을 노부모의 식탁에 정성스럽게 올려보는건 어떨까?  청국장 한 숟가락에 치매가 달아난다. 청국장에 함유된 레시틴이 분해되어 생성되는‘콜린’이라는 물질이 신경 전달 물질의 양을 늘려 뇌세포와 신경의 노화를 지연시키기 때문이다.

 

올여름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이여 청국장을 즐겨 드시라. 청국장이 바로 비만 해결사일지니. 청국장에는 풍부한 섬유질이 들어 있다. 청국장 요리를 먹으면 적은 식사로도 배가 부르고 에너지 활용도가 높아져 체중이 줄게 된다.

 

청국장의 효능을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청국장은 뇌졸중과 심장병을 예방하고 당뇨병을 잡고 혈액과 뼈의 구멍도 막아준다.

 

 

맛있게 먹는 법도 따로 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청국장이라지만, 쿰쿰하고 고약한 냄새라는 복병이 문제다. 젊은 사람들은 청국장 맛은 고사하고 냄새에 놀라 코를 막고 두 손을 젓고 만다. 요즘은 냄새없는 청국장과 청국장 가루, 청국장 쿠키 등 이 나와 청국장을 좀 더 수월하게 먹을 수 있다.

 

이 청국장도 맛있게 먹는 법이 따로 있다. 청국장은 가능한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청국장을 끓이면 그 속에 들어 있는 유익한 미생물과 효소가 대부분 파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유의 쿰쿰한 냄새와 쌉쌀한 맛, 미끈미끈한 느낌 때문에 생청국장을 삼키기는 그리 쉽지 않다.

양념을 하지 않은 생청국장은 밥을 먹을 때 잘익은 배추김치나 백김치, 상추 등에 싸 먹으면 수월하게 먹을 수 있다. 또 구운 김에 생청국장을 싸 진간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다. 아니면 주스나 두유 등 좋아하는 음료에 생청국장을 넣고 갈아 건강음료로 마시는 방법도 있다. 이때 바나나, 꿀 등을 넣어 먹으면 아침 대용식으로 그만이다.

 

특히 청국장을 찌개로 끓여 먹을 경우 청국장에 들어있는 유익균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요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찌개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먼저 끓인 다음 맨 나중에 청국장을 풀어 바로 먹는 방법이 좋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버섯찌개, 우거지 찌개 등 찌개를 끓일 때마다 청국장 한 두 숟가락씩 넣어도 좋다.  찌개의 감칠맛도 더하고 몸에도 좋으니 이 보다 좋을 순없다.

 

청국장을 각종 구이용 소스로, 나물무침이나 볶음용 양념으로,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보자. 멸치, 버섯, 해물 볶음 양념에 청국장을 넣어 구수한 맛을 더 해도 좋고, 고등어나 삼겹살구이도 청국장 소스를 바르면 감칠맛이 더한다.

청국장에 검은깨, 참기름, 설탕,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만든 드레싱을 야채 샐러드에 듬뿍 얹어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난다. 청국장을 넣은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는 아이를 위한 간식으로 추천할 만하다.

 

가족 건강식으로, 암 등 난치병 환자의 식이요법으로도 훌륭한 청국장으로 밥상을 차려 더위에 잃은 입맛도 찾고 건강한 여름을 나자!

   

 



1. 청국장 해산물 샐러드

 

재료 (2인 기준)

갑오징어 1마리, 중하 3마리, 비타민 1송이, 삼색 미니 파프리카 각 1개씩, 올리브유 1작은 술, 청주 1작은 술, 꽃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다진 땅콩 약간

청국장 소스 _ 청국장 1큰 술, 사과식초 1작은 술, 레몬즙 1작은 술, 설탕 1작은 술,  간장 1/2작은 술, 올리브유 1/2작은 술, 연겨자 1/4작은 술

 

재료 추가 설명 Tip

 해산물은 센불에서 빨리 볶아내야 질겨지지 않는다. 청국장 소스를 만들 때 소금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청국장을 사용할 경우에는 소금 간을 추가로 하거나, 진간장의 양을 조금 늘려 준다.

 

조리방법

 1. 안쪽에 격자로 칼집을 넣어 갑오징어와 머리와 껍질, 내장을 제거한 새우를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넣어 소금, 후춧가루, 청주를 넣어 센불에서 볶아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서 식힌다.

 2. 비타민은 밑둥을 자르고, 삼색 미니 파프리카는 동그랗게 썰어 가운데 씨를 뺀 후 채소를 얼음물에담그었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3. 위의 분량의 청국장 소스 재료를 넣어 고루 섞어 준 후, 접시에 채소와 해산물을 올리고 청국장 소스를 끼얹어 다진 땅콩을 얹어 상에 낸다.

 

2. 차돌박이 청국장찌개

 

재료 (2인 기준)

차돌박이 100g, 익은 배추 김치 70g, 청국장 4큰 술,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2개, 다진 마늘 1/2작은 술, 대파 1/8대, 꽃소금 적당양, 쌀뜨물 400ml, 식용유 1작은 술

 

재료 추가 설명 Tip

청국장은 콩이 작고 콩모양이 살아있는 것이 좋으며, 발효가 잘 된 청국장은 거미줄 같은 실모양이 많이 생기고 콩이 딱딱하지 않다. 청국장찌개에는 콩 건더기까지넣어 끓이는 것이 맛있기 때문에 청국장을 직접 국물에 넣어준다.

 

조리방법

 1.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기름기가 적당히 있는 차돌박이와 속을 털어내 송송 썬 배추김치를 넣어 차돌박이가 익고 배추김치에 기름이 돌도록 볶는다.

 2. 재료가 잘 볶아졌으면 쌀뜨물을 붓는다.

 3. 여기에 청국장을 국물에 바로 풀어 준다.

 4. 청국장이 끓여지면 도톰하게 정사각 모양으로 썬두부와 도톰하게 썬 청∙홍고추, 다진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여 상에 내기 전에 모자라는 간을 소금으로 맞추고 송송 썬 대파를 얹어 상에 낸다.

 

 

   

   

 



_글.. 이진랑 (푸드칼럼니스트)  _요리진행.. 정경지(요리연구가)   _사진.. 신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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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이란 위 점막에서 발생한 악성 세포가 위 내에서 무한정 증식을 하고 점차 간∙폐∙뇌 등으로 퍼져

생명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일생 동안 위암이 생길 확률은 남자는 100명 중 9명,
 
여자는 3~4명 정도로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질환이다.



소화불량, 체중감소, 식욕감퇴

 

위에서 발생하는 암(악성 종양)을 위암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매우 다양한 종류의 위암이 있다. 가장 흔한 형태가 위선암으로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을 차지한다. 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암은 위 점막에서 발생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위암 세포가 위벽을 파고들어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을 지나 위 밖으로 퍼지고 위 주변의 림프절로도 퍼지게 된다.

 

위암의 림프절 전이와 관계 없이 암세포가 아직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를 조기위암이라고 한다. 위암이 근육층이나 장막층까지 퍼진 경우보다 완치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수술을 받으면 90~95%까지 완치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위암으로 수술한 환자의 약 40%가 조기위암에 해당하며 진행 위암에 비하여 조기 위암이 차지하는 빈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부분의 위암이 유전성 암은 아니지만 다른 많은 암과 같이 위암도 어느 정도의 가족성 경향이 있다. 위암 환자의 10~15%에서 위암이 가족력이 있고 형제자매 중 위암 환자가 있는 경우 위암 발생률이 약 2~3배 증가한다. 이러한 위암의 가족성 경향이 유전 때문인지 아니면 가족 모두의 공통적인 환경 요인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위암에 걸리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소화불량, 속쓰림, 상복부 통증이나 불편감, 오심, 체중감소, 식욕감퇴, 피로 등이 있을 수 있고 위암이 진행한 경우에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막혀 구토가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토혈이나 혈변, 복부 종괴, 간비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위암이 발생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초기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많아 진단이 늦어지게 된다.

 

조기 위암의 경우 약 80% 이상에서 특별한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을 가지고 위암, 특히 조기위암을 진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할수있다. 결국위암의조기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진단이다.

  남녀 모두 40세부터 시작하여 최소한 2년에 한 번 내시경검사(혹은 상부위장관 촬영)를 받는 것이

좋으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은 이보다 젊은 나이에 시작하여 보다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 절제술이 최선의 치료

 

위암으로 확진되고 여러 수술 전 검사를 통하여 수술이 가능하다고 판정되면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치료이다. 물론 최근에는 위암에 대한 내시경적인 치료가 도입되고 있지만 이는 매우 작은 몇몇 위암에만 해당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인 방법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는 위암 수술 후에 다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되어있을 뿐, 위암의 일차적인 치료로 이용하여 완치에 도달하게 할 수는 없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대부분의 경우에 개복술을 통한 위 절제술이 최선의 치료이다.

 

위암에 대한 수술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위를 모두 절제하는 위전절제술과 위의 2/3만 절제하는 위부분절제술이 있다. 어느 방법으로 수술하는지는 위암이 있는 위치에 따라 다른데 위암이 위의 아래쪽 부근에 있으면 2/3만 절제해도 되지만 위암이 위의 위쪽 부분에 있으면 위를 모두 절제해야 한다. 최근에는 위를 부분적으로 절제하는 수술법이나 복강경을 이용한 위암의 치료가 아주 일부의 환자에서 적용되고 있기도 한다.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현재까지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진단이다. 이를 위하여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국내에서는 남녀 모두 40세부터 시작하여 최소한 2년에 한 번 내시경검사(혹은 상부위장관 촬영)를 받는 것이 좋으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등 고위험군은 이보다 젊은 나이에 시작하여 보다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

 

 


                                                                                _글.. 문요한  ( 정신과 전문의∙정신경영 아카데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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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강지킴이 2010.09.20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②ㄷ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 건강지킴이 2010.09.20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한국인의 위가 위험하다!

 

배우 장진영 씨가 37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으로 사망해 위암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는 위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은 위암이 가장 흔하고 사망률도 높은 질환으로 꼽힌다. 매년 2만 명의 환자가 새로 생기는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이 잘 걸리는 대표적인 암이다. 전체 암 사망자의 17.4%가 위암으로 사망할 만큼 치명적인 질환이다.

 

위암의 원인은 확실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양인보다 위암 발병률이 높다. 이는 식습관에서 위암의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미국인의 하루 소금 섭취량이 6~8g인 반면 한국인은 하루 18~28g을 섭취한다. 한국인의 밥상에는 찌개, 국 등 소금량이 높은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상하게 하고 위 안에서 발암물질의 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콜롬비아에서 이뤄진 한 연구에 따르면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축성 위염이 2.5배 높게 나타났다. 또 소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생률이 50~80%나 높았다.

 

 

짠 음식, 가공식품 피하고  채소, 과일은 충분히~

 

짠 음식뿐 아니라, 탄 음식이나 불에 구운 음식도 위암 발생률을 높이니 주의하자. 굽는 과정에서 불에 탄 육류는 위험하므로 가능하면 직화구이를 피하고 탄 것은 먹지 않는 게 좋다. 탄 음식은 벤조피렌 같은 강력한 발암물질을 생성한다는 확실  한 연구결과도 나왔다.

 

특히 햄, 소시지 등의 육류 가공품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흔히 먹는 햄,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식품에 들어 있는 감미료나 방부제가 체내에서 아질산염으로 바뀌면서 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위암 예방과 위암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A와E, 토코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신선한 채소나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감, 키위, 고추 등은 위암 발생을 현저히 줄여준다.  특히 토마토, 수박, 메론 등에

     함유된 천연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돼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암세포를 정상으로

     환원시킨다.

         

 

 

또한 두부나 된장, 콩나물 등 콩가공식품과 우유, 요구르트 등 유제품, 그리고 김이나 미역 같은 해조류도 위암에 도움이 된다. 마늘과 인삼, 특히 홍삼이 위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꼭 챙겨 드시라~

 

 

 

위암을 이기는 식품

 

 양배추의 일종인 브로콜리에는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브로콜리는 녹색채소 중에서도 영양가가 가장 높으며 생것은 칼슘 64mg, 인 195mg, 철 1.5mg, 비타민 중 카로틴 766㎍, B20.26mg, C는 98mg이나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C, 카로틴, 철분 등은 브로콜리가 배추나 양배추보다 월등히 높다.

 

브로콜리 속에는‘셀레늄’이 풍부한데,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면서 항암작용을 한다. 브로콜리는 특히 위궤양, 위암 등에도 탁월하다. 이는 비타민 U 성분 때문이다.


‘셀포라페인’이라는 성분도 위장보호에 한 몫을 한다. 셀포라페인이 위암이나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셀레늄, 비타민 C∙ E, 구연산,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토마토의 붉은색을 띠는 색소 성분 라이코펜은 폐암∙위암 등 각종 암 예방뿐 아니라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또 면역력을 강화해 노화를 막아준다. 토마토가 붉을수록 라이코펜 함량이 높기 때문에 파란 것보다는 붉은색이 도는 잘 익은 토마토를 먹는다.

 

 뽀빠이 만화가 결코 과장된 것만은 아니다. 시금치는 비타민 A, C, E, K, B1, B2가 풍부할 뿐 아니라 칼륨, 칼슘, 아연 등 미네랄 역시 풍부하다.


특히 시금치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엽록소는 세포나 유전자의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엽산은 암 억제 유전자를 복구하고, 비타민 B12는 엽산을 도와 위암과 폐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팀은 시금치와 상추 속 질산염이 위장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 발표했다. 위장 건강을 지키고 위암을 이기기 위한 식단에 시금치는 빠뜨리지 마시라~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48가지 식품들을 대상으로 항암 효과를 비교해 정리한 항암 식품의 피라미드를 만들었는데, 마늘이 최고로 뽑혔다.


마늘은 암의 부위를 가리지 않는 모든 종류의 암에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하루에 마늘 1~2쪽을 매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의 발병률이 50%나 적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마늘 속 알리신이 암세포를 자연 소멸시키는 작용을 해 연구 결과 전립선암과 방광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의 주성분은 단백질, 당질, 비타민 B1∙B2, C, 칼슘, 인, 철분 등이다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인삼. 인삼은 숙취해소, 원기회복 및 노화방지, 건망증 치료 등 다양한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영양기능식품이다.


특히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홍삼은 항암작용에도 탁월하다. 신체의 저항력을 높여주어서 노약자나 병후환자, 어린이에게 좋다.

 

국산 홍삼이 비만에 의한 성인 당뇨병과 위암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효과가 크다는 임상 연구결과도 나왔다

 

 녹차의 쓴맛과 떫은맛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위암 발생률을 낮춘다.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진 결과 녹차는 폐암은 물론 대장암, 피부암, 유방암, 구강암 등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유명한 녹차 산지인 일본 나카가와네 지역의 위암 사망률이 일본 전체 평균의 20%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좋은 예다. 이 지역 주민의 녹차 하루 소비량은 5~10잔으로 전국 평균의 5배다.

 

균의 감염을 막고 암도 예방해 준다는 녹차의 효능은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 덕분이다.녹차에 10~18%나 든 카테킨이 암의 성장을 늦추고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는 것. 미국에선 녹차의 EGCG(카테킨의 일종)를 천연물 항암제로 개발 중이다.


또한 녹차는 머리를 맑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항암효과, 당뇨 예방, 숙취해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된다. 단 많은 양의 녹차를 장기간 마시면 불면증, 칼슘 손실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_글.. 이진랑 푸드칼럼니스트 _스타일리스트.. 김수진 _사진.. 신상은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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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odiesel process equipment 2011.11.16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 은 정보 머릿속 에 기억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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