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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살아가는 이야기

건강메세지01 - 선글라스를 쓰세요~ 가을이라고 썬글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자외선지수도 부쩍 높아지는데요, 햇빛속에 있는 자외선은 피부에도 좋지 않지만 특히 눈에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끼쳐요. 백내장등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답니다.. 이 때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면 예방에 큰 도움이 되어요. 남의 눈을 의식한 멋부리기 용이 아니라 소중한 나의 눈을 지키기 위해서 선글라스를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관련글 >> http://blog.daum.net/nhicblog/1345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다른 둘이 만나 하나 되는 동네 친환경.전원주택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양평지사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는 생각, ‘나이 들어 양평에서 전원생활해보고 싶다’일 것이다.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산이 깊어 물 좋고, 공기 좋은 곳. 이런 곳에서 근무하는 국민건강보험 양평지사 직원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행복지수 높은 이들이 양평 주민과 함께 하는 모습을 담으려고 지난 8월 13일 취재진이 양평지사를 찾았다. 용문산 관광단지를 찾은 양평지사 직원들, 사진 왼쪽부터 한상민 과장, 서봉원 지사장, 이상훈 과장, 전지연 주임, 이정용 과장 65세 어르신 인구 비율이 전체의 18%를 차지할 정도로 양평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고령화된 마을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오판. 문화와 레포츠 도시로 활기 넘치는 고장이다. 양평의 대표적인 ‘양평 산나물 한우축제’를 비롯해 .. 더보기
예니콜‘전지현’은 새벽운동 마니아 배우 전지현이 ‘엽기적인 그녀’(2001) 이후 11년만에 홈런을 쳤다. 영화 ‘도둑들’(최동훈 감독)에서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 역을 맡아 ‘맞춤옷을 입은 것 같다’는 호평을 끌어냈다. 김혜수·김윤석·이정재·김수현·김해숙 등 쟁쟁한 스타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영화 속 전지현은 단연 돋보이는 '도둑'이었다. 검은색 타이즈 차림으로 건물벽을 타고 천연덕스럽게 가슴을 쓸어 모으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7살 어린 후배 김수현과 키스신을 찍어 화제가 됐다. 여기에 와이어를 타고 육두문자를 날리는 거침없는 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도둑들’에 출연하고 싶어 최동훈 감독에게 먼저 연락을 했다던데. “최동훈 감독의 작품이라면 욕심이 나지 않을 .. 더보기
세 번의 수술 후 다시 찾은 일상, 하일성 야구해설위원 ‘한국 프로야구의 산증인’. 하일성 야구해설위원에게 따라붙는 수식어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줄곧 KBS 야구해설을 맡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해설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가 바로 하일성 위원이기 때문이다. 생사의 기로에 선 세 번의 대수술을 겪으면서도 마이크를 포기하지 않았던 그이기에 대한민국 야구팬들은 하일성 해설위원의 뜨거운 열정을 사랑하고 또 존경하고 있다. 심근경색 수술 후에 찾아온 우울증을 이겨내고 흔히 인생을 야구에 비유하곤 한다. 앞서가는 팀이나 지고 있는 팀에게도 9회 말 투 아웃이라는 막판 상황까지 승패의 향방을 알 수 없듯, 늘 무수한 변수가 도사리는 예측불허의 우리네 인생살이도 바로 그런 야구경기를 닮은 까닭이다. 구수한 입담과 유려한 언변, 그.. 더보기
근육, 쭉쭉 늘리고 스트레스, 훨훨 날리고 00만원의 주인공을 모십니다 월, 화, 수, 목, 매주 4일을 국민건강보험 전주남부지사로 모이는 주부들이 있다. 그들은 매일 무엇을 하는 것일까? 그 궁금증을 해결하려 지난 7월 16일 전주 완산구 서신동으로 향했다. 월요일 5시 지하 강당은 요가 하는 주민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고즈넉한 음악에 맞춰 50여 명의 주부가 편한 복장으로 온몸을 펴고 늘린다. 다리 찢기, 다리 들어 올리기, 허리 굽히기 등 요가의 기본자세를 갖춘 주부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요가로 늘리고, 라인댄스로 신나게 “하나, 둘, 셋, 넷 손을 위로 쭈~욱 뻗으세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전주남부지사의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비만극복 건강교실’의 한 장면이다. “거의 매일 건강보험으로 출근하죠. 월, 수는 요가하고 화, 목은 .. 더보기
국민건강보험 2012년도 스토리 공모전 뜨거운 여름 보내셨나요? 아름다운 추억 만드셨어요? 그 추억과 생활 속 노하우들을 건강천사에게 보내주세요. 총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을 모십니다~앱 바로가기 > http://goo.gl/xKysA 건강천사 페이지 > http://www.fb.com/nhicsns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헬스보이 이승윤 다이어트로 웃음 주다 근육이라고는 하나 없는 D라인의 몸매를 개그로 승화했다. 그냥 웃기는 것이 아니라 20㎏ 감량과정을 보여주면서 헬스보이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그런 그가 지난해에는 개그우먼 두 명의 다이어트를 돕는 트레이너로 변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에도 역시 개그로 승화한 다이어트였다. 개그와 다이어트를 만나게 한 남자, 이승윤 만큼 건강한 개그맨이 또 있을까. 헬스보이의 도전 '다이어트' 이승윤의 스토리 중심에는 ‘다이어트’가 있다. 그는 2007년 KBS 개그콘서트 무대 위에서 ‘헬스보이’를 통해 몸무게 20㎏을 감량하는 것을 보여줬다. 신선한 시도였다. 재미와 웃음을 줬고 이승윤 본인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덤으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근육까지 얻었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그는 “인생이 달라졌다.”.. 더보기
바지에 오줌 안 싼 게 신기해 방학만 되면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서 지내곤 했다. 그해 여름도 시골로 내려가 신나게 놀고 있는데 제천에 사는 큰고모한테서 편지가 한 통 왔다. 조카가 보고 싶으니 삼촌과 함께 오라는 내용이었다. 할아버지의 허락을 받아 중학교 1학년인 삼촌과 함께 버스를 몇 번인가 갈아타고 큰고모댁에서 며칠을 놀다가 돌아올 때였다. 어린 삼촌도 경험이 부족했기에 원래 내려야 하는 곳보다 한 정거장 지나쳐서 내리고 말았다. 집을 못 찾아갈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내게 “걱정하지 마라. 삼촌이 길을 모를까봐? 여기서 조금만 가면 중학교야. 조금만 걸어가면 되니까 어서 가자.”라며 내 손을 꼭 붙잡고 먼지 풀풀 날리는 흙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 시각이 벌써 오후, 해가 지려고 할 즈음이었다. 정말로 한참을 걷다 보니 낯익은 .. 더보기
[노인장기요양보험 4주년 기념 체험수기] 어르신, 부디 제가 없을 때 가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장기요양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장기요양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6월 당선작을 발표했다. 공단은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생생한 현장 사례와 미담을 담은 체험 수기 중에서 11편을, 다양한 장기요양서비스 활동을 진솔한 모습으로 담은 사진에서 14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이 작품들은 앞으로 우수사례작품집 등으로 발간된다. 체험수기부문 최우수작 어르신, 부디 제가 없을 때 가세요! 이수자 / 대구 수성 온정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부디 제가 없을 때 가세요!” 숨 쉬기조차 힘들어 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어르신께 생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런 어르신을 뒤로하고 퇴근하는 저는 하늘을 쳐다보며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마.. 더보기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하는 개성 학자들은 인류사회를 수렵과 채집, 농경, 산업화, 그리고 정보화로 구분한다.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산업화 사회는 이제 막을 내렸다. 세상은 정보화 사회로 진입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움직이는 새로운 시대인 정보화 사회에서 성공과 행복의 열쇠는 무엇일까? 다름 아닌 개성이다. 산업화에서 정보화 사회로 왜 개성일까? 이를 이해하기 위해 산업화와 정보화 사회를 간단히 비교해 보자. 산업화의 아이콘이 공장이라면 정보화는 IT다. 예전에는 부(富)를 가져다주는 것이 공장의 상품(product)이었다면, 이제는 정보(information)다. 산업화의 특징은 규격화다. 사람들은 자신의 취향을 따르기보다는 공장에서 만드는 것을 규격화된 상품을 구입해야 했다. 공장의 취향을 따르는 것이다. 학교도 별다르지 않다. 학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