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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가 쉽게 좌절하지 않는 이유?.. 바로 '건강한 몸' 고대 로마의 풍자시인 유베날리스의 말에서 유래된 말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위해서 건강한 몸이 필요한 것일까? 생각이 감정과 행동을 바꾼다? 심리학자들은 사람의 마음을 연구할 때 세 가지 측면에 관심을 갖는다. 바로 사고(생각)와 정서(감정, 기분), 그리고 행동이다. 이 세 가지는 인간의 마음을 잘 드러내 주는 통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우울하다면 심리학자는 그의 생각과 감정, 행동패턴을 확인한다. 우울한 사람들은 비관주의나 자살계획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우울하고 쳐지는 ‘기분’을 보고하고, 수면의 증가나 감소를 경험하거나 무기력한 ‘행동’을 보인다. 우울증 치료로 시작한 ‘인지치료(cogn.. 더보기
'허리통증', 미리미리 예방하자!! 허리 통증은 생활에서 비롯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습관적으로 머리 감는 것에서부터 앉아 있는 자세, 운동습관 등을 미리 신경 쓰면 허리 통증이 올 틈이 없다. 머리 감을 때 서서 감기 보통 머리는 허리를 숙여서 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를 숙여 머리를 감는 것은 허리 통증을 더 악화시키는 행동이다. 머리는 서서 샤워기를 이용해서 감는 것이 좋다. 머리 감는 시간도 중요하다.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잠자는 동안 허리는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데 일어나자마자 머리를 감겠다며 허리를 숙이는 행동은 허리 통증을 심하게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운전할 때는 허리를 등받이 전체에 닿도록 운전할 때 자세도 중요하다. 의자나 등받이는 운전대에서 멀리두지 않는다. 의자는 핸들 쪽으로 바짝 당겨 허리 각.. 더보기
아픈 허리, '디스크'가 원인이 아닐 수도..?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허리, 허리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 중요한 허리도 계 속된 사용과 노화로 인한 퇴행으로 손상이 되게 되는데 허리가 찌릿하고 아프면 가장 많이 알려진 허리디스크라고 단정 내린다. 그러나 허리가 아프다고 무조건 허리디스크는 아니다. 허리 아프고 다리 저린 허리디스크 척추질환 중에 가장 흔하며,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를 구성하는 23개의 디스크 중 일부가 자기 자리를 이탈해 신경 다발을 눌러 발생한다. 디스크가 발생하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또한, 재채기나 기침, 배변 시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누워서 다리를 편 상태로 들어 올릴 때 허리, 엉덩이 통증이나 다리가 당겨지며 심한 경우 배뇨장애나 다.. 더보기
기침가래가 심할땐, "더덕"이 최고! 성질이 약간 찬 더덕, 호흡기에 좋다 더덕은 맛은 약간은 달면서 약간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태음인과 궁합이 잘 맞고 몸이 지나치게 찬 체질에는 맞지 않는 편이다. 더덕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B2가 들어 있다. 더덕은 호흡기 기능을 보강해주는 약재로 기침, 가래가 심할 때 약으로 쓰인다. 강심 작용을 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더덕뿌리 제일 위에 노두라는 가는 꼭지와 코르크층을 제거하고 물에 씻은 다음 햇볕에 말려서 약용으로 쓴다. 에는 더덕이 “간기를 보한다. 달여서 먹거나 나물을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라고 했으며, 에는 “위장의 기능을 돕고, 고름과 종기를 삭혀주며, 오장의 풍기를 고르게 한다.”라고 했다. 더덕은 특히 중년 남성에게 좋고. 여성의 모유.. 더보기
임신중에 우유를 많이 마시면, 아이 피부가 하얘질까? 임신중에 우유를 많이 마시면 아기피부가 하얘진다!?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더니, 이와 비슷한 얘기가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예를 들면 ‘임신 중에 국수나 흰쌀을 먹으면 아기 피부가 하얘진다.’와 같은 속설도 보게 되었습니다. 또 구약성경에 얼룩덜룩한 나뭇가지를 보면서 새끼를 배게 된 양들이 얼룩 양을 낳게 된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와 비슷한 얘기라는 느낌이 듭니다. 태어난 아이의 피부색이 임신 중 산모의 어떤 행동(무엇인가를 먹거나, 보거나)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이야기는 잘못된 속설입니다. 피부색은 그런 방식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피부는 기본적으로 흰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피부의 모세혈관에 혈색이 돌게 되면서 피부는 약간의 핑크.. 더보기
활동이 적은 겨울철엔 '허리염좌'를 조심하세요 허리 염좌는 허리의 통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흔히 사람들이 허리를 삐끗했다고 말하는 증상을 가리 킨다. 허리 염좌는 무엇인지, 그리고 2월과 같이 추울 때에 허리 염좌가 왜 자주 발생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근육이나 인대를 삐끗한 허리 염좌 급하게 일어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다가 통증을 느끼면 흔히들 허리를 삐끗했다고 하는데, 이를 허리염좌라고 한다. 염좌란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지칭하는 용어로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한 쪽이 더 아픈 것이 특징이며, 허리 염좌가 발생해 인대가 손상되면 척추를 단단히 고정시켜 주지 못하기 때문에 허리뼈까지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허리 염좌는 비교적 신체적인 일을 많이 하거나 근력이 약해지는 나이대인 40~50대에 잘 발생.. 더보기
잠잘때 코골이.. '콧'소리가 아니라, '목'소리다! "당신, 코 고는 소리 때문에 한숨도 못 잤잖아”, “어? 그래? 나도 몰랐네?” 여느 집에서나 있을 법한 대화다. 성인의 45%는 때때로 코를 골며 25%는 습관적인 코골이일 정도로 코골이는 흔한 증상이다. 코골이의 진짜 문제는 코 고는 소리가 아니라 잠자는 동안 숨을 쉴수 없는, 무호흡 상태가 반복된다는 것. 물론 코 고는 소리가 너무 커서 같은 방에서는 잘 수 없고, 다른 방에서 자는 사람의 수면까지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34세 직장인 강윤석 씨도 코골이... 평소 고민이던 코골이를 없앨 수 있는지 상담하러 일산병원 이비인 후과를 찾았다. 술자리 잦고 비만인 직장인 강윤석 ■ 나이 : 34세 ■ 몸무게 : 110kg ■ 키 : 172cm ■ 체질량 치수 : 37.2(30 이상은 고도비만) .. 더보기
긍정을 원하는가? 시작은 "말"이다. 긍정의 중요성에 대해 실감하는 이들은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실천이 어렵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감사를 하고, 무조건 웃으려니 어색하고 힘들다고 한다. 억지로 긍정의 모양을 취해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부정적 생각과 감정으로 가득차 있는 자신을 보고, 좌절에 빠진다고 말한다. 어찌 해야 할까? 언어습관을 점검해보자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임상/상담심리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혼잣말(self-talk)에 주목해 왔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하는 말이 아니라, 혼자 있을 때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런 혼잣말을 자주 한다. “망했다.” “짜증나.” “휴... 안되네.” “이 바보, 멍청이야.” “역시 난 안 되나.. 더보기
대사증후군, 자녀에게도 '대물림'된다!! 질병만큼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것이 모든 부모들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많은 연구결과들은 암, 비만,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에 걸린 부모나 형제 등이 있는 사람은 이들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 비만 등 생활습관병이 크게 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대사증후군도 마찬가지라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자녀에게 심장질환,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대사증후군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식사 습관도 바꿔야 한다. 대물림되는 대사증후군 "부모 모두가 대사증후군이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은 부모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견줘 8.7배나 높았다." 이는 박미정 인제대의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이 최근 이 분야 국제적인 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