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은 갑상샘암이나 유방암으로 주로 여성에게 많은 암이다.

 그런데 남성에게서도 빠르게 늘어나는 암이 있다. 바로 대장암이다.  

 남성들에게 많은 위암, 폐암, 간암 등은 계속 감소 추세에 있지만 대장암은 계속 늘고 있는 것이다.   

 

 관련 전문의들은 높은 흡연율 및 음주율과 함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나 최근 육류 섭취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을

그 원인으로 추정했다. 또 운동 등 활동량 감소도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결국 지방질 섭취를 줄이면서 채소류를 더 많이 먹어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할 것이 권고됐다

 

 

 

  한국 남성 대장암, 아시아권에서 가장 많이 발생

 

 대장암 분야 의사들이 모인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대장암에 걸린 사람은 1999년 남성 인구 10만명당 27명이었다가 채 10년이 지나지 않은 2008년에는 47명으로 해마다 7%씩 늘었다.  이는 국가암등록통계를 분석한 자료에서 나온 것이다.   

 

 이러다보니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아시아에서 1위, 세계에서 4위까지 올라섰다고 한다.

 아래 자료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대장암 발병 현황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보면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남성 인구 10만명당 46.92명으로 슬로바키아(60.62명), 헝가리(56.39명), 체코(54.39명)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로 18위를 기록한 일본(41.66명)보다도 많다. 
 

 한편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보다는 높지 않았지만 인구 10만명당 대장암 발병률이 25.64명으로 184개국 가운데 19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수치 역시 20위를 기록한 영국의 25.28명, 21위인 미국 25.03명, 30위인 일본의 22.78명 등보다 높은 수치다. 

 

  남성에서 대장암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은 다른 흔한 암인 위암이나 폐암, 간암 등이 감소하고 있는 것과도 대조적이다. 참고로 위암은 한해 평균 0.6%씩 감소하고 있고, 폐암은 7%, 간암은 2%씩 줄고 있다.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비율도 다른 암보다 높아

 

 초기의 암이라도 증상이 곧바로 나타나면 쉽게 진단된다.

 예를 들어 피부암처럼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진단이 쉽게 되고, 후두암처럼 목소리에 변화가 나타나면 초기에도 의심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장이나 간, 폐처럼 조직 자체가 큰데다가 웬만큼 기능이 망가지지 않고서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으면 진단 자체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 대한대장항문학회가 2005~2009년 5년 동안 건강검진을 위해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51만 9866명을 조사한 결과, 대장암의 경우 3~4기가 20.9%로 나타나 위암의 7.7%에 견줘 2.7배나 됐다.

 물론 복통, 설사, 혈변 등 증상이 있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뒤 대장암으로 진행되면 3~4기로 진단될 가능성은 더 높았다.

 

 

 

  다행히 치료 성공 가능성은 높아, 너무 두려움에 떨 필요없어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대장암으로 진단되고 치료받은 뒤 5년 이상 생존할 가능성은 2004~08년 기준 70.1%나 된다.

 즉 10명 가운데 7명은 5년 이상 생존한다는 의미다. 이 수치는 미국 65%(1999년~2006년), 캐나다 61%(2004년~2006년), 일본 65%(1997년~1999년) 등과 비교했을 때에도 더 높은 수치다.

 

 대장암을 치료할 때 암이 있는 부위를 절제하더라도 생존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런 성적이 나온다. 또 최근 대장내시경 검사 등의 발달로 대장암이 조기에 진단되는 것도 주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다.

 실제 대장항문학회의 조사 결과를 보면 대장암 1기에 진단이 된 뒤 치료를 받으면 5년 이상 생존할 가능성이 최대 9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지방질 비율 줄인 식사, 규칙적인 운동으로 예방해야

 

 원래 서양 사람들의 암으로 알려진 대장암이 최근 우리나라에서 크게 증가하는 이유는 서양식 식사 습관 때문이라는 설명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우선 식사 습관을 바꿔야 한다.

 지방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사를 자주 하면 할수록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은 피해야 한다. 대신 채소와 과일은 섬유질이 많아 이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소나 과일류 이외에 생선, 두부, 발효유 등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사 습관 교정과 함께 꼭 지켜야 할 것이 규칙적인 운동이다.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3~5번 정도 하도록 권장된다. 운동이 내장지방을 줄이고 업무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배변 습관에 관심을,  조기진단을 위해 50살부터 내시경 검사를,

 

 과거 조선 시대에는 임금님의 배변을 보고 임금의 건강 상태 및 질병의 가능성을 판단하기도 했다. 그만큼 배변 습관 및 변의 변화는 중요하다. 특히 대장암과 관련해서는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이전에는 없었는데 40~50대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설사를 자주 하거나, 반대로 변비가 생겼어도 의심을 할 수 있다.

 또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반복될 때나 배변 뒤에도 변이 남은 느낌이 들어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짜장과 같은 변이나 피가 섞인 변이 나온 경우, 점액이 많이 섞인 변 등이 보이면 꼭 암이 아니라도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조기 진단을 위한 대장암 검진은 50살부터 시작하도록 권고된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50살부터 5~10년에 한 번씩 받을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집안에 대장암에 걸린 가족이 있거나, 용종, 염증성 장 질환, 유전성 암 등으로 진단된 이들은 이보다 더 젊은 나이부터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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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인배닷컴 2011.09.07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아시아 1위, 세계 4위라니... 무섭네요. = =;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중계를 본 적이 있으신지?  튼실한 근육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힘차게 뛰는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물고기는 헤엄치고, 새는 날고, 인간은 달린다'

 

 체코 출신의 육상 선수 에밀 자토펙이 한 말이다. 인간과 달리기가 얼마나 밀접한 것인지를 표현한 명언이다.

 그는 1948년 런던 올림픽에 나가 1만m 금메달, 5000m 은메달을 땄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는 5000m, 1만m, 마라톤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 3관왕이 됐다.  

 

 그는  ‘인간 기관차’라고 불린 선수였지만, 어렸을 때는 달리기와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구두 공장 견습공으로 일하던 19세 때 까지 달리기를 해 본 적이 없었다.  

 

 공장 주변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대회에 공장 대표로 뽑혔을 때 그는 처음에  “나는 몸도 약하고 달리기에 소질도 없다”며 사양했다. 그러나 결국 참가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달리기에 재미를 느껴 육상 선수가 된 것이다.

 스스로 몸이 약하다고 여겼던 그가 세계 육상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된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달리기를 하기엔 약골로 보이는 방송인 유재석이 시종 달리며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이름하여  ‘런닝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때 시청률이 저조해 폐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금도 시청률이 크게 높지 않지만 마니아들이 생기면서 제 자리를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유재석의 공이 컸다는 게 방송가의 중평이다.

 

 그는 여기서 고정 출연자 중의 한 사람일 뿐이지만, 프로그램을 이끄는 주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포스터를 보면 유재석을 가장 앞에 내세우고 있다.

 

 물론 그에게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것은 지나친 수사다. 

 하지만 그가 예능 프로그램의 사회자(MC)로서 지존 대접을 받을 만큼 실력자인 것은 사실이다.  그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방송 3사 프로그램만 4개다. 모두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어서 ‘유재석 불패’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몸이 약해 보이는 그가 어떻게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낼까. 그의 가족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무척 신경을 쓰고 있을 것이다.  가끔 ‘런닝맨’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한다.

 유재석에게 비록 일이긴 하지만, 프로그램을 통해서나마 달리기를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최근에 배우 최불암 선생을 만났을 때, 얼굴이 좋아보여서 덕담을 했다.

 

 

  “얼굴에서 젊은이들처럼 생기가 느껴지네요.”

  최 선생은 스스로도 건강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한다며 파~ 하는 특유의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요즘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TV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드라마를 할 때는 원로 대접을 받기 때문에 아무래도 게으름을 피우게 돼요. 그런데 ‘한국인의 밥상’ 진행할 때는 카메라가 계속 나를 쫒아오니까, 계속 몸을 움직이게 돼요. 그렇게 움직이니까, 아무래도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있어요.”

 

 매일 걷거나 뛰며 몸을 움직이는 게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다. 그럼에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다.  

 일단 걷고 뛰면 그게 좋다는 것을 몸과 마음이 동시에 알려준다.  몸에 긴장이 생기면서 매사에 의욕이 솟구치는 까닭이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매일 1시간 씩 달리기를 하는 것은 심신이 알려주는 느낌을 즐기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베스트 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인 김난도 서울대 교수도 달리기 예찬론자다.

 

 “나도 철이 들었나 보지? 감정은 육체의 버릇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거지. 난 정말 감정에서 자유롭고 싶을 때는 5km를 달려. 술은 오히려 적게 마시지, 몸이 아니라 마음을 위해서.”

 

 

 

 달리기를 할때 ...

 

자신의 신체 역량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이용하든, 야외에서 뛰든 철저하게 자신의 힘만큼만 속도와 거리를 맞춰야 한다. 공연히 주변 사람을 의식해서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하면, 달리기를 하지 않은 것 보다 못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달리기 자세 역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보통은 고개를 세우고 뛰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체는 약간 기울인 채 시선을 앞으로 향하고, 팔은 앞뒤로 반듯하게 흔든다.

 발목 흔들림을 줄이고 11자로 달리는 것이 좋다.

 

 

 달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작심삼일’로 끝낸다.

 이럴 때 달리기를 통해 112kg의 거구를 75kg의 균형잡힌 몸으로 바꾼 요시카 피셔 전 독일 외무장관의 말을 되뇌어보면 어떨까.

 

 “이제 달리기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었다. 육체의 노력과 내적인 평온, 나는 이런 매일의 체험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장재선 /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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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mjin2 2011.09.01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최불암 선생을 향한 덕담은 참 좋네요^^

  2. 소인배닷컴 2011.09.01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3. 시골영감 2011.09.01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리는 걸 좋아합니다
    달리고 있는 그 순간만큼은 괴롭고 힘든 일을 잊을 수 있으니까요

  4. 바닐라로맨스 2011.09.01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조깅은 좋아해요~~ㅎㅎㅎ


   동의보감에서는 천식을 숨결이 가쁜 증상으로 정의하여 ‘효천(哮喘)’이라고 한다. 

  ‘효’라고 하는 것은 숨을 쉴 때 목에서 ‘그르릉그르릉’ 하는 소리가 난다 하여 붙인 말이고, ‘천’은 숨이 급박한 것을 말한다.

  천식에 걸리면 정상적인 사람보다 기관지가 민감한 상태여서 미세한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여 가래 끓는 소리를 내기에 
   

  이러한 
이름이 붙은 것이다.

 

 

 

 

  

 

  천식은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다.

 

 아래 열 가지 항목 중 다섯 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천식을 의심해봐야 한다.

 

천식 체크리스트


 ○ 호흡이 편하지 않아 숨 쉴 때마다 헉헉거린다.           ○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면 기침을 한다. 
 ○ 가슴에서 가랑가랑하거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 기침이 나온다. 
 ○ 달리기를 하면 숨이 차고 기침을 한다.                      ○ 기침을 한 번 시작하면 발작적으로 그치지 않는다. 
 ○ 밤에 열은 나지 않는데 호흡이 곤란할 때가 있다.       감기약을 먹어도 기침이 열흘 이상 계속된다. 
 ○ 날씨가 춥거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면 가슴이 답답하다. 
 ○ 한밤중이나 새벽에는 기침이 심하지만 오후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알레르기 천식은 우리나라 아이들 100명 중 1.5명, 일본 대도시의 경우 아이 5명 중 1명(2008년 기준)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다. 많은 엄마들은 아이의 기침을 감기로 생각한다.

 

 그러나 천식을 감기로 착각하고 아이에게 임의로 아스피린 같은 진통제를 줄 경우, 급성 천식 발작이나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그렇다고 아이가 기침할 때 마다 병원에 데려갈 수도 없는 일. 몇 가지 감기와 알레르기 천식 구분법이 있다.

 

 

 

  감기와 알레르기 천식 구분법

 

 기침과 가래는 있는데, 열도 없고 콧물도 안 난다?

알레르기 천식일 확률이 높다. 감기는 열을 동반하기 마련이라, 열이나 다른 증상 없이 기침만 있다면 천식 증상으로 의심이 된다.   

천식은 방치할수록 증세가 심해지니 아이가 마른 기침이 잦고 가래가 끓는다면 2주를 넘기지 말고 알레르기 천식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기침이 2주 이상 계속된다.

알레르기 천식의 증상에 가깝다. 감기라면 아무리 심해도 일주일 정도면 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사라진다. 아이가 만성 기침에 시달리고 있다면 알레르기 천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밤과 새벽에 기침이 심해지고, 낮엔 괜찮다.

기관지는 기온 변화에 민감하다. 기온이 낮은 새벽과 밤에 기침이 심해지고, 낮에는 잦아드는 것이 대표적인 알레르기 천식 증상의 하나. 낮에 괜찮아지는 걸 보고 괜찮겠거니 하다가 밤에 또 고생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알레르기 천식 치료가 필요하다.


목에서 가래 끓는 소리가 난다.

숨소리가 쌕쌕 거리는 ‘천명’이나, 가래 끓는 소리가 아이가 숨쉴 때 난다면 알레르기 천식 증상이다.  알레르기 천식은 끈끈한 가래가 기관지 호흡을 불편하게 한다. 매일 따뜻한 물을 충분히 먹이시면 가래를 묽게 해서 배출을 쉽게 할 수 있다.

 


 알레르기 천식은 알레르기 비염, 담마진, 습진, 기관지 확장증, 폐기종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폐가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찬 기운이 폐를 상하게 해서 천식이 발생한다고 보므로, 폐 건강을 회복하면 만성 기침, 가래, 천명 등의 천식 증상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따뜻한 길경(도라지 뿌리)차나 생강, 배즙, 호두 등을 섭취하고 폐를 건강하게 하는 처방으로 몸을 보해주면 좋다.

 

 

 

서효석 / 편강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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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mjin2 2011.08.31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2. 소인배닷컴 2011.08.31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차이가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3. 연리지 2011.08.31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배워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지난 5월 독일에서 시작된 장출혈성대장균(EHEC)이 불거지면서 유럽 전역을 공포로 몰고 간 사건이 있었다.
  당시 유럽 11개국에서 1670여명의 EHEC환자가 보고됐고, 20여명이 사망에 이르기도 했었다. 장출혈성대장균은 식품을 통해
  인체에 침투해 장속에 독소를 퍼뜨려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우리의 밥상은 안전할까?

 

 

 

 

 

 

  장출혈성대장균이란 무엇인가요?  

 

자대장균 (Escherichia coli)은 사람의 장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대부분 해롭지 않다.

그러나, 장출혈성 대장균 (enterohaemorrhagic E.coli)은 독소를 분비하며, 장점막을 파괴하여 출혈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신부전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

 

장출혈성대장균은 세포벽의 성분인 당분자(lipopolysaccharide)의 종류와 배열 방법에 따른 O항원과 편모부분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조성과 배열방법에 따른 H항원의 조합으로 혈청형이 분류되고, 약 2000여 종류가 있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을 일으키는 여러 대장균 중에 대표적인 병원체가 E. coli O157:H7 이며, 그 외에 O17:H18, O26:H11, O11:H8 등이 있다.

 

 

  장출혈성대장균간염증의 국내외 현황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은 집단 설사 환자에서 E. coli O157:H7가 처음 발견되었다. 이 대장균은 verotoxin 독소를 생성하며 이 독소가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성 요독증을 일으킨다. 이후, 미국에서는 연간 4,000명 정도의 환자가 보고되었다.

일본에서는 1990년 집단환자 발생이 최초로 보고된 이래 1991년부터 1995년 사이에 29건의 유행이 있었다. 1996년 유행 당시 약 1만 2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2명이 사망하였고, 연간 1,500~2,500명 정도 발생하고 있다.

 

최근 독일에서 집단 발생한 장출혈성대장균은 혈청형 O104:H4으로 새로운 병원체로 등장하였다.

이후 두 달 동안 독일에서만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약 3800건이 넘는 사례 보고가 있었으며 이 중 50명이 사망하였다 (WHO Europe news). 독일을 포함한 16개 유럽 국가와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E. coli O104:H4 에 의한 질병사례 보고가 있었고 이들은 독일을 여행하거나, 독일인과 접촉한 과거력을 가지고 있었다.


국내에서는 E. coli O157:H7에 의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2000년에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2004년에 118명으로 가장 많았고, 2008년에 57명이 보고되었다. 2003년에 국내 최초 집단발병이 있었고, 대부분 5세 미만의 소아였다.

국내에서 E. coli O104:H4에 의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최초 보고례가 2006년에 전남지역에서 있었다. (Yonsei Medical Journal Vol. 47, No.3. 2006).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전파경로 및 임상증상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주로 오염된 음식의 섭취에 기인하며, 대부분 조리가 덜된 쇠고기나 멸균이 안된 우유를 통해 전파된다. 오염된 호수, 풀장에서의 수영이나 염소 소독이 충분하지 않은 물을 마셔 수인성 전파가 일어날 수 있다.

 

구강이나 항문을 통한사람 사이의 직접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된 환자는 잠복기 3-8일 이후에 발열을 동반하지 않는 급성 혈성 설사와 경련성 복통을 호소한다. 설사는 경증으로 혈액을 포함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다량의 혈액을 포함한 상태까지 다양하다.

 

혈성빈혈, 혈소판 감소, 신장기능부전, 중추신경계 증상을 포함하는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고령 혹은 유아의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크고, 합병증 및 사망률도 높아진다. 환자는 격리치료 해야 하며, 설사로 인한 탈수를 보충하기 위해 적절한 수액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예방


 

육류 제품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생고기 조리에 사용한 기구도 끓는 물에 소독한 후 조리에 사용해야 한다. 최근 유럽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장출혈성대장균 E. coli O104:H4의 전파매개체는 생육류나 가금류가 아닌 가축 분뇨를 사용해서 재배한 채소로 알려졌고, 생채소를 먹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채소류도 가능하면 익혀 먹거나 깨끗한 물로 여러 번 씻은 후 섭취해야 한다.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사람 간 전파를 막아야 하고, 특히 어린이들은 균에 오염된 손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외후 손을 씻는 습관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즐거운 휴가철, 이것만 알면 식중독 걱정 없어요!

   - 항상 모든 음식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분량만 만들거나 구입해 사용한다.
   - 유통기간이 경과했거나 불확실한 식품, 상온에 일정 기간 방치해 부패·변질이 우려되는 식품은 과감히 버린다.
   - 여행 중에도 손 씻기를 철저히 한다.
   - 길거리 음식이나 위생 취약 시설의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 산이나 들에서 버섯이나 과일 등을 함부로 따 먹지 않는다.
   - 자동차 트렁크나 내부에 음식을 보관하지 말고 반드시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고 가급적 빠른시간 내 먹도록 한다.
   -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끓인 보리차에 설탕과 소금을 조금 넣어 마시게 한다.
   - 여행 전에 냉장고 정리를 통해 오래 보관할 수 없는 음식과 유통기한이 임박한 음식은 모두 버린다. 

 

 

 

 

이양순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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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6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soybbay 2011.08.16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중도 대비!! 오늘도 건강해지고 가네요 ㅎ

  3. *저녁노을* 2011.08.16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 대비하면 아무런 사고 없지요.
    잘 보고가요.

 

  아무리 치우고 또 치워봐도 늘 정리되지 않는 집안. 옷걸이에는 점퍼, 바지 할 것 없이 뒤죽박죽 걸려있고, 서랍 속에는 대충 개어 놓은 양말들이 즐비하다. 가끔은 TV리모컨이 냉장고 안에 들어가 있고, 상비약들은 유통기한이 언제인지 모른다

  주부님들 주목!!!   숨기는 것이 최고? 아니죠!!~~ 

  수납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는 베테랑 주부들의 Knowhow를 지금 공개한다. 

 

 

 

 

  약에도 수납의 법칙이... 실온에, 그리고 유통기한 확인은  꼼꼼히...

 

혹시 당신의 구급약상자를 관심 있게 살펴 본적이 있는가?

유통기한이 지난 약들 두세 종류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먹다 남은 약들이 가끔은 봉지채로 냉장고 한구석에서 온갖 음식물들과 함께 씨름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기도 할 것이다.

 

냉장고는 만능이 아니다. 이것부터 알아야한다.

냉장보관이 필요하지 않은 약들은 오히려 습기에 약해 약성분이 변형되거나 침전물이 생겨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알약은 용기를 통째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알약이 들어 있는 병이 햇빛을 받으면 병 안쪽으로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생겨 약이 변질되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한다.

가루약은 대부분 병원이나 약국에서 조제된 것이므로 알약보다 유효기간이 짧다.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색깔이 변하거나 굳었다면 버린다. 

시럽제는 특별한 지시사항이 없으면 실온에 보관한다. 항생제 시럽 중에는 냉장보관이 필요한 것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우리가족 건강은 주방과 욕실용품의 위생적인 수납부터...

 

온갖 음식물들이 직접 닫는 도마는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를 뿌려 거품을 내고 뜨거운 물로 한 번 헹궈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킨 후 직접적으로 공기가 닿지 않는 서랍에 보관하는 것이좋다.

육류와 채소용 분리해 사용하는 것도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좋은 습관이다.

 

행주는 1주일에 한번은 필수적으로 살균해야 한다  삶는 것이 가장 좋으나 여의치 않으면 뜨거운 물에 빨아 햇볕에 말려 서랍에 보관한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전용 수저통에 꽂아 두는 것보다 잘 말려 뚜껑이 있는 전용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칫솔은 보통 욕실에 마련된 칫솔통을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위생에 좋지 못하다. 따라서 양치질 후 물에 잘 헹구고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러 씻은 후 분리된건조기에서 보관한다. 참고로 욕실은 항상 습하므로 양치질한 후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에 놓아 물기 없이 말리는 것과 동시에 살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철석같이 믿었던 냉장고 똑똑한 수납으로 위생관리하자...

 

남은 고기를 보관할 땐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면 고기의 산화를 지연시켜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가급적 큰 덩어리로 보관하지 말고 1회 분량씩 나누어 식용유를 바른 후에 싸서 냉동보관해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얇게 썬 고기는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 덩어리 고기보다 빨리 상한다. 반드시 냉동실에 보관하는데, 이때는 진공포장이 안전하다.


조리 후 남은식품은

볶음요리인 전종류들은 기름이 산화되어 부패하기 쉽다.

따라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기가 많은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일이 가급적 이틀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다시 먹을 때는 뜨겁게 데워 먹는다. 간장에 조린 장조림은 3주까지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3주에 한 번 정도 팔팔 끓여 보관한다.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식품

오래 보관해 놓고 먹을 식품은 한 번 먹을 만큼씩 나눈 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1회분씩 나누어 저장하면 공기가 닿는 기회가 적어지기 때문에 식품의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기 때문이다.

또 먹을 때는 좋으나 보관할때는 냄새로 골치를 앓는 김치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되 냉동 전용 밀폐용기가 따로 있으므로 구분해서 사용한다. 그리고 투명한 밀폐용기를 사용해야 내용물이 보여 일일이 열어 확인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으니 이것 또한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채소는 종류별로

채소는 종류마다 보관법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양배추와 고추,피망, 오이 등은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랩이나 키친타월에 싸서 보관한다.

하지만 양파, 파, 당근 등은 흙이 묻은 채로 비닐봉지에 담거나 신문지로 싸서 보관는 것이 좋으며, 채소 전용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실온에 보관하는 식품은

대표적인 실온 보관 식품인 국수는 신문지로 싸서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인 바나나는 개별로 나눠 비닐봉지로 싸서 입구를 묶어 실온에 보관한다.

마요네즈는 보통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여름에는 냉장고 문 쪽 칸에 두고 나머지 계절에는 실온에 보관한다.

생강은 씻지 말고 냉장고가 아닌 화분의 흙 속에 묻어 두면 오래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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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돌이^^ 2011.08.10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지못한 잘못된 부분들이 많은듯 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핑구야 날자 2011.08.10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납만 잘해도 집안이 훨씬 넓어보이고 깨끗해보이더라구요

  3. soybbay 2011.08.11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챙기러 오늘도 놀러왔어요 ㅋ 여름엔 특히 위생관리 더 잘해야 할듯 ;;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러면 어디로 숨을 쉬나요?” 되묻는다. 정답은 바로 코이다.

  입을 닫고 코로 심호흡하는 습관은 병을 예방하는 기초적인 생활 습관이다. 물론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다소 단정적이고 과장되게 느껴질 수 있다. 코로 숨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당신은 입으로 숨을 쉽니까, 코로 숨을 쉽니까?

 

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코로 숨을 바르게 쉬는 것만으로도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환자들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코로 숨을 쉽니까?”라고 질문하면 보통은 “아뇨, 잘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환자들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기에 자신이 코나 입중에서 어디로 숨을 쉬는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어떻게 숨 쉬고 있는지에 대해 한 번 체크해보자.

아래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면 입으로 숨을 쉬고 있는 것이다.

  입호흡 체크표
   자고 일어나면 입천장이 말라있다.                  똑바로 누워 자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서 잔다.
   무좀과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꽉 막혀 있다.                      

   코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눈 밑에 다크 서클이 있거나 얼굴에 좁쌀 같은 트러블이 난다.

  

 

 

 

 

  그렇다면, 입으로 숨 쉬면 왜 안될까?

 

 많은 분들이 코나 입 중, 그저 숨쉬기 편한 곳으로 호흡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코호흡과 입호흡은 많은 차이가 있다.
 

 

 

 

  코호흡과 입호흡의 차이점

 

1.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시면 비강의 점액과 섬모가 콧속으로 들어오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1차적으로 걸러준다.

이렇게 걸러진 공기가 폐로 들어가면 여러 질병의 위협에서 몸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입호흡을 하게 되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거르지 못할뿐더러, 코를 포함한 호흡기관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지 못해 기관지와 폐가 차고 메마른 공기에 노출된다.

사실상 병원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이다.
 
 2. 입으로 숨을 쉬면 코로 숨을 쉴 때 보다 폐로 보내는 공기가 약 20퍼센트 줄어든다.

코의 점막에는 호흡에 필요한 상피세포(上皮細胞,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로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함)가 분포하고 있어 흡입한 공기를 원활하게 폐로 들어가게 해주지만, 입에는 이런 조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호흡을 하면 폐로 흡수되는 공기의 양이 줄어드는 만큼, 폐에서 혈액으로 보내는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3. 입호흡을 하게 되면 침이 말라 구강 내 세균 번식이 용이해져 충치나 잇몸이 생길 수도 있고, 입을 벌리고 숨 쉬는 것이 습관화되면 치아가 고르게 발달하지 못하고 얼굴형이 변하기도 한다.

격렬한 운동을 한 뒤 잠깐 입으로 호흡하거나 어쩌다 한두 번 입으로 숨 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입으로 숨 쉬는 잘못된 호흡법이 습관화되면 생각보다 큰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입으로 숨 쉬는 많은 사람들이 수면부족, 만성피로, 비염, 만성감기 등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입호흡으로 인한 폐 기능 저하는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기도 하다. 
코로 깊이 심호흡을 해보자.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는 코호흡은 생활 속에서 공짜로 마시는 보약이나 다름없다.

바른 숨으로 마음 편안, 몸 건강해지길 바란다.

 

 

 

서효석 / 편강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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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재미 2011.08.02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중요한 건강상식이네요.
    저는 코로 숨을 쉽니다만...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면 입으로 숨을 쉬는데
    입이 말라서 않좋더군요.

  2. 복돌이^^ 2011.08.02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좋은 정보이네요...
    잘모르고 있던 부분이예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핑구야 날자 2011.08.02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가끔 입으로 쉬기도 합니다.

  4. 소인배닷컴 2011.08.02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근데 전 코가 자주 막혀서... 알러지성 비염이... ㅠㅠ

  5. soybbay 2011.08.03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부터 무조건 코로 숨쉴거에요 ㅎ

 

  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연일 30℃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한편, 밤에도 잠들기 힘들고 자다가도 자주 깨는 ‘열대야 증후군’으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밤중에도 25℃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증후군’이 시작되면 불쾌감과 함께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잠에 들기 어렵다
  해 질 무렵부터 잠을 오게 하는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하고 밤에 잠들려 할 때 체온이 떨어지면서 잠이 오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방해 받아서 불면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최근5년간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6년 15만 명에서 2010년엔 28만8천명으로 1.9배 이상 늘어났다.  이로 인한 진료비도 2.4배나 증가했다.

사실 불면증은 성인의 3분의 1은 겪는 흔한 질환인데 그 중 5%만 병원을 찾는다.

 


 

 

  잠을 못자면 생명에도 지장이 있다!!!!

 

 잠의 주요 기능은 피로회복 및 에너지 충전, 견고한 기억의 형성, 성장호르몬 분비, 상처 및 피부를 재생시키고, 감정을 안정시키며 면역의 증강 시킨다.  또한  하루 동안 심신의 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다음날을 활력 있게 준비시키는데, 잠의 질이 안 좋고, 잠을 못 이룬다면 건강을 상하기 쉽다.  

 

 불면증이 계속되면 우울증은 물론이고 심혈관질환 등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주게 된다. 

 미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트럭 운전사 57%가 수명부족으로 교통사고를 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명한 타이타닉호 사건은 졸음에 시달린 근무자가 뒤늦게 빙산을 발견하였으나 고속으로 항해 중이던 배가 피할 시간을 놓쳐 일어났다.

수면장애는 개인의 생명 뿐 만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를 초래 할 수 있는 큰 병인 것이다.

 

 

 

 

  불면증의 원인이 우울증인가?,  우울증의 원인이 불면증인가?

 

 체질적 요인이 중요하지만 불면증을 발병시키는 것은 대게 스트레스다.
 고민거리가 많으면 잠을 못 잔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특히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거나 중요한 약속이 있으면 잠을 더 못 자기도 한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면증이 더 심해지게 된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들에서 80% 이상에서 수면장애를 가진다고 한다.

 우울증과 불면증이 함께 나타날 경우 느끼시는 우울감은 더 심해지고 이로 인해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우울증상은 좋아져도 불면증은 계속 남아 환자분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불면증 때문에 우울증이 생길수도 있다.  잠을 못자고 불면증이 오래될 경우 50%가 우울증으로 발전한다.
 잠은 안정적인 정서감을 유지하게 하는데 수면부족, 만성불면증이 있으면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지면서 우울증이 발생한다고 추정되고 있다.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은 우울증에서도 증가되지만 만성불면증에서도 증가 된다.

 

 

 

 

  불면증이 병을 부른다.

<불면증이 유발하는 질병 :  우울증,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심장마비, 뇌혈관질환, 비만, 치매>

 

잠을 못자면 유발되는 질병이 많다.
우울증뿐 아니라 고혈압이 생기기 쉽고 당뇨병 유병율을 높이며,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 가능성도 있다. 또한 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증가하므로 비만을 위험도 커진다.

 

잠을 너무 못 자거나 너무 많이 자면 치매 위험도도 높아진다. 하루에 5시간 미만에 수면을 취하는 노인과 9시간 이상 너무 많이 수면을 취하는 노인들을 약 3년 간 추적관찰 해 보니 7시간을 수면을 취한 그룹과 비교할 때  두 그룹 모두 약 2.4배 정도 치매 위험도가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술 한 잔은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정답는 X.   물론 한잔의 와인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들어 있다고 하지만 대체로 잠을 자기위한 늦은 밤의 알코올 복용은 금물이다. 술은 여러가지 면에서 수면에 좋지 않다.
  첫째,  술을 마시고 자면 깊은 잠을 줄여 숙면을 못하기 때문에 자고나도 피곤하다.
  둘째,  술을 마시면 새벽에 일찍 깬다. (술이 분해되면서 rebound 로 잠이 깬다)
  셋째,  잠을 자기 위한 지속적인 음주는 간질환, 위장질환, 심장질환은 물론 알코올 중독과 같은 정신질환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수면제는 중독이 돼서 먹으면 안 된다?.....
 정답은 X.  심한 불면증으로 일상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단기간 3-4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후에도 불면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수면제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후에는 수면제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 약물을 사용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수면위생, 인지행동요법 등으로 비 약물적 치료법을 시도하는 것이 추천된다.

 

잠자기전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정답은 X.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이다. 낮에 40분 동안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  오히려 취침시간 1시간 전부터는 긴장을 푸는 것이 좋다. 

 

 그럼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영 안 올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고 이완하는 것을 배우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요가, 명상, 가벼운 독서, 따뜻한 물로 샤워 등. 만약 잠자리에 들어 20분 이내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잠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독서 등을 하면서 이완하고 다시 졸리면 다시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다시 잠이 안 오면 이러한 과정을 잠들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하루 한 번 낮잠은 불면증에 좋다?.....
 정답은 X.  낮잠을 자고 나서 일상 활동에서 활력소가 되고 밤에도 잠자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면 수 십분 정도 낮잠자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낮잠을 잤다하면 밤잠을 설치는 경우 낮잠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면에 민감한 사람들은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다.

 

 

 

 

  숙면을 위한 핵심 비법 7가지

 

1. 규칙적인 수면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 이른 아침에 15~30분 정도 햇빛을 쬐면 14~15시간이후 수면호르몬(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숙면에 도움이된다.

2. 따뜻한 물로 목욕한다!!! - 수면은 우리의 체온이 천천히 떨어질 때 잘 이뤄진다
3. 자기 전에 우유를 마신다!!! - 트립토판이란 천연 수면제가 들어 있다
4. 잠자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  잠자기 30분전에는 컴퓨터, TV를 피하고 부드러운 음악이나 책을 보며 긴장을 완화시키고 침실은 최대한 조용히, 어둡게 그리고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다
5. 졸리면 자라, 그리고 잠이 안오면 일어나라!!! - 잠자리에 들어 20분 이내 잠이 오지 않는다면 가벼운 독서 등으로 몸을 이완시킨 후 졸리면 다시 잠자리에 든다.
6. 낮잠은 15분을 넘기지 마라!!! - 긴 낮잠은 밤잠을 방해한다
7. 불면증이 심하면 수면제를 활용한다!!! - 수면 진입용으로 짧게 약효를 내는 약이 있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호두 -  호두를 즐겨 먹으면 혈중 멜라토닌 함량이 3배까지 증가한다.  (멜라토닌은 잠을 잘 자게해주는 호르몬)
  대추 - 대추에 많은 칼슘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잠을 잘 오게 해준다. 
  양파 - 양파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불면을 해소하게 해줍니다.
  마늘 - 마늘 알리신이나 마늘비타민B1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취침 전 마늘성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혈행이 개선되어 몸을 덥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관련 동영상 -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동영상:2]

 

 

 

도움말 /
박두흠  건국대의대신경정신과 교수
이준홍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교수

출처 /

KBS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당신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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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칠아비 2011.07.26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두, 대추, 양파, 마늘, 우유 잘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여름밤 잠을 설치면 다음날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1.07.2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풀칠아비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say_00 2011.08.04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면증은 신경예민으로 인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예민함을 노래도 다운시키는 방법도 좋은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ssm060228/110114835678
      수면에 도움되는 클래식인데요 한번 들어보세요!!!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최근 93세 생일을 맞았다.

  남아공에서는 그의 생일을 기념하여 93개의 나무를 심고, 초등학생들이 아침 조회 시간에 일제히 만델라를 위해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거국적인 행사를 치뤘다. 그는 잘 알려지다시피 백인 정권의 인종차별에 맞서 싸운 아프리카의 위인이다. 

  만델라는 그 이유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지는 그가 쓴 ‘자유로의 긴 여정’을 20세기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은퇴 후에 새로운 싸움으로 긴 여정을 보내고 있다.

 

 2001년 전립선암이 발견된 것이다.

 자유로의 투쟁은 23년간의 감옥 생활에서 절정을 이뤘지만, 전립선암과의 투병은 7주간 방사선 치료로 간결하게 마쳤다.

 

 2003년 미국의 뉴스전문 채널 CNN은 만델라 사망 소식을 내보냈다.

 사망에 대비해 미리 제작된 그의 일대기가 방송 사고로 나간 것이다. 물론 오보였다. 그는 여전히 살아 있다. 하지만 그가 전립선암 환자였고 고령이었기에 오보는 세상 사람들에게 그럴듯하게 들렸다.

 

 2007년, 불순한 우익 단체들은 만델라가 죽었다고 날조된 이메일을 뿌려댔다.

 만델라 장례식 이후에 백인 남아공 사람들이 학살되고 있다고도 했다. 모두 거짓이었다. 그 당시 만델라는 모잠비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이처럼 만델라의 건강은 많은 이의 관심사다. 그는 2004년에 모든 공적인 생활을 접고 은퇴했다.

 이후 그는 가족과 편하게 지내길 원했다. “나한테 전화하지 마라, 내가 전화하겠다. ”고 말할 정도로 진정한 은퇴에 대한 그의 의지는 컸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의 건강은 은퇴 후 점점 악화하기 시작했다. 한때는 노인성 치매로 고생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올해 들어 만델라는 눈에 띄게 쇠약해졌다.

 지난 1월에는 결국 요하네스버그의 병원에 입원하고야 말았다.

 비록 대외적으로는 일반적인 건강검진을 위해서였다. 그렇지만 미디어가 그의 건강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탓에 만델라가 폐렴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다행히 폐렴은 치료가 잘 되어 그는 며칠 만에 퇴원할 수 있었다.


 이제 그의 나이 93세다. 그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분명한 것은 전립선암이 그의 생명을 단축하게 하진 않았다는 점이다. 전립선암 발병은 벌써 10년이 흘렀다.

 대다수의 전립선암이 천천히 진행하고 ,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잘 듣기에, 만델라의 전립선암도 이 위대한 인물의 생명을 갉아먹진 않았다.

 

 전립선은 회음부 바로 안쪽, 남자의 방광과 음경 요도가 이어지는 부위 뒤쪽에 달라붙어 있다. 무게는 약 20g으로 호두알만 하다. 정액의 30%를 생산하고 정자에 영양을 공급한다. 전립선 내부를 현미경으로 보면 스펀지 같은 모양으로 작은 샘 조직이 벌집처럼 모여 있다. 여기서 배출되는 전립선액은 강(强)산성인 질 내부를 중화시켜 정자가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준다. 정자의 후견인인 셈이다.

 

 

 

  최근 고령인구가 늘면서 전립선에 암발생이 늘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립선암 환자는 4배 이상 늘었다.

 그만큼 전립선은 고령자의 암이다. 전립선암은 또한 많은 유명인이 암 치레를 했기에 황제의 암으로도 불린다.

 프랑스 전 대통령인 프랑수아 미테랑,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전 뉴욕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전 미 국무장관 콜린 파월, 중국 덩샤오핑 등이 전립선암 대열에 합류했다.

 

 전립선암은 고기 등 육류 섭취를 많이 하는 서구인에게 흔한 암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고기 맛을 보면서, 전립선암에 많이 걸리고 있다. 한국인들이 황제의 암과 서구의 암에 많이 걸린다는 것이 묘하다.

 

 전립선암은 피검사로 전립선암 수치(PSA)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면 대다수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피검사 비용도 몇천 원 수준이다. 황제의 암 명성과 달리, 간단하고 저렴한 검사로 암 발생 신호를 잡아낼 수 있다.

 

 전립선암은 이제 국가와 인종과 사회적 지위를 고려하지 않는다.

 령사회에서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평민의 암’이 됐다.

  황제가 요즘의 현대인에게 포고령을 내린다면, 이럴 것이다.

 

  '일반 백성은 편안한 노년을 위해 전립선암 조기 검진을 게을리하지 말지어다.'

 

 

 

 

 

김철중 /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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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기한별 2011.07.25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립선암이 예전엔 황제의 암이였군요. 잘 보고 갑니다~

  2. animal feed mixer 2011.11.22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듯 합니다~ ^^

  3. wood briquetting machine 2012.04.11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일 많이 하시는 자랑스러운 분이네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구요~ 아자아자~ 파이팅~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이 한반도 전체에 몰아닥쳤다. 

  장마 다음날인 지난 1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기고 있다.

  이런 폭염이면 주로 노인들을 중심으로 노약자와 심장질환자 등 만성질환자들의 사망률이 크게 높아지며, 실제로 지난 18~

  20 일에 80대 이상 노인 3명이 숨지기도 했다.

 

  한 연구 결과에서는 노인의 경우 평소보다 70% 가량 사망률이 높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아울러 폭염에도 실외에서 일하는

  이들의 경우 일사병이나 열실신을 비롯해 심한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열사병에 걸리기도 한다. 건강보험 통계 결과를

  보면 일사병 등 열성질환은 7~8월에 80% 가량 나타나는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관련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폭염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노인들이 가장 위험, 햇볕 강한 시간대에는 실외활동 자제해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운영 중인 ‘응급실 기반 폭염 피해 응급진료 사례감시’ 결과를 보면 지난 18일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폭염이 본격적으로 중부지방을 강타한 뒤 충남에서 2명의 80대 여성이 농사일을 하다가 열사병과 열탈진으로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를 보면 천안에 사는 89세의 한 여성은 지난 18일 오후 논에서 일을 하다가 열탈진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9일 새벽 사망했다.   또 다른 폭염 희생자는 역시 충남 아산에 사는 84세 여성으로 지난 18일 밭일을 하다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18일에는 천안의 낮 최고 기온은 33.7도였으며, 아산은 34도에 이르렀다.  지난 19일에도 전남 해남에서 92세 여성 노인이이 텃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처럼 노인들이 폭염에 약한 이유는 체온조절을 담당하는 뇌기능이 젊은시절보다는 떨어져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폭염이 죽음까지 부를 수 있는 이유는 고열 그 자체도 문제지만 심장에 부담을 크게 주는 것도 한 몫 한다.

 

  더위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피부로 열을 발산하기 위해 피부 등에 분포된 혈관을 확장한다.

  많은 혈액이 피부에 분포하게 하기 위해, 심장은 더 많은 혈액을 내뿜어야 한다.  이 때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면서, 피가 굳어 생기는 혈전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나 뇌혈관이 좁아져 있다면 작은 혈전이라도 쉽게 이들 혈관을 막을 수 있으며, 이런 상태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증상이 거의 없어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다면 이런 상황에 빠질 가능성은 훨씬 커진다. 노인들이 특히 폭염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질병관리본부는 노인을 포함해 노약자들은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생활 수칙을 내놨다.

 우선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날은 갑작스런 더위가 있는 날, 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은 날이지만 습도가 높거나 바람이 약한 날 등에는 우리 몸의 상태가 더위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 때문에 특히 폭염이 심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는 되도록이면 바깥에 나가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일을 해야 한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실 것을 권고했다.

 

 또 65세 이상의 노인을 비롯해 어린이, 실외에서 일하는 노동자, 심장병이나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의 경우 열성질환이 의심되면 곧바로 1339나 119로 연락해 응급 처치를 받도록 권고했다.

 이밖에도 더위를 쫓고자 찬물을 몸에 끼얹으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역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자들은 특히 이런 행동은 삼가야 함도 주의해야 할 일이다.

 

 한편 무더위가 불쾌지수를 높여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일으켜 혈압을 올릴 수 있음에도 유의해야 한다. 불쾌지수를 낮추려면 되도록 실내온도를 25~26도로 유지하고, 실내외 온도차는 5~8도가 넘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해야 한다.  

 

 

 

 

  젊은이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열사병인지는 감별해야 

 

 열성질환 가운데 드물지 않게 사망까지 부를 수 있는 질환이 바로 열사병이다.  주요 증상은 현기증, 오심, 구토, 두통과 함께 고온다습한 환경에 있는데도 땀이 나지 않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피부는 몹시 뜨겁지만 땀이 나지 않기 때문에 건조하며 혼수에 빠지기도 하고 헛소리를 할 수도 있다.

 폭염으로 우리 몸의 체온조절중추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체온은 40도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주로 폭염 상황에서 실외에서 일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신체기능이 떨어진 노인에게는 더 흔하게 생길 수 있다.  젊은이도 예외는 아니며, 고온에 적응되지 않은 상태의 군인이 실외에서 심한 훈련을 하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몸은 몹시 뜨겁게 느껴지는데 피부에 땀이 없다면 지체없이 119 등에 연락해 도움을 청해야 하며, 그 사이에는 환자를 서늘한 장소로 옮겨서 열을 떨어뜨려야 한다. 또 환자의 옷을 시원한 물로 흠뻑 적시고 몸을 선풍기 등으로 시원하게 해 줘야 한다.

 

 

 

 

  폭염 노출 뒤 나타날 수 있는 열실신, 열경련, 열피로, 일사병


 열사병 이외에도 폭염에 노출됐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열성질환은 열실신, 열경련, 열피로, 일사병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폭염에 노출된 뒤 순간이기는 하지만 의식까지 잃게 되는 열실신은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나타난다.

 폭염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열을 방출하기 위해 피부 등의 정맥이 확장되면서 혈액이 이곳에 많이 모이는데, 이 때문에 혈액 순환에 방해를 받으면서 뇌 등에 상대적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실신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의식이 소실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어지럼증만 나타날 수 있다. 또 피로감만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런 증상은 물이나 염분을 적절히 섭취한 뒤에도 나타날 수 있다. 만약 더위에 실신한 사람이 있다면 곧바로 서늘한 곳으로 옮기면 대부분 저절로 깨어난다. 성급하게 물을 먹여서는 곤란한데,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는 폐로 물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2~3분이 지나도 의식이 계속 회복되지 않는다면 곧바로 의료진에 연락해야 한다.  

 

 고온의 환경에서 심한 운동이나 노동을 하는 잘 나타나는 열경련은 말 그대로 근육에 경련이 나타나는 것이다.

 휴가 등을 다녀와 일정 기간 쉬고 다시 나올 때 흔히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근육에 경련이 30초 정도 일어나나 심할 때에는 2~3분 동안 계속 될 때도 있다. 이 때 경련은 어느 근육에나 생길 수 있지만, 특히 많이 쓰는 근육인 팔 다리의 근육, 복근, 등 근육, 손가락 근육에서 많이 나타난다. 증상을 개선시키는 조치는 물 1리터에 한 티스푼을 섞는 정도인 0.1%의 식염수를 마시게 하면서,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마사지해 주면 대부분에서 증상이 없어진다.

 

열피로는 고온에서 오랜 시간 힘든 일을 하거나, 심한 운동을 해 땀을 많이 흘렸을 때 흔히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피로감, 구역, 어지럼증, 근육 경련 등이며, 땀을 통해 배출되는 소금기를 음식 등으로 충분히 보충하지 못했을 때 주로 나타난다. 이런 환자가 생기면 서늘한 곳으로 옮긴 뒤 물과 소금을 보충해 주면 된다. 예방 역시 야외에서 땀을 많이 흘릴 때에는 전해질이 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야외 운동도 오전 11시 ~ 오후 4시까지는 피해야

 

 비록 폭염이 와 있지만 운동이 꼭 필요한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을 비롯해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주의할 점이 많다. 프로 축구나 야구 선수 등도 폭염으로 생명을 위협받거나 심각한 부상 혹은 만성 피로 등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폭염이 왔을 때 운동 요령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점은 운동 도중과 운동이 끝난 뒤에는 땀 흘린 만큼 물을 보충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음으로는 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라도 직사광선이 내리 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야외 운동은 피해야 한다.

 

만성질환자라면 아침이나 저녁 시간 등 선선할 때 걷기 등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시간도 1시간을 넘기면 좋지 않다.

아울러 피부 건강을 위해 과도한 햇볕은 피하고, 반드시 운동복을 입어 맨살이 햇볕에 노출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도 스트레칭이나 가볍게 걷기 등과 같은 운동으로 준비 및 마무리 운동을 확실하게 챙기는 것이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김양중 /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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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재미 2011.07.21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같은 불볓더위에는
    노인들은 당연히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도 견디기 어렵습니다.
    더위에 대한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2. 복돌이^^ 2011.07.21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마가 끝나서 좋기는한데..
    급작스럽게 너무 더워졌어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핑구야 날자 2011.07.21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같이 더워서는 참 건강 잘 지켜야지 큰일 나겠더라구요

 

  햇살 한 번 보기 힘들었던 지루한 장마가 끝나자마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전국이 30도를 훌쩍 넘어서 기상청은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이렇게 푹푹 찌는 날씨에 ‘냉방병’을 호소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현인규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냉방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름 감기? 냉방병? 뭐가 다를까

 
  지난해 여름.  필자도 가디건을 입고 담요를 두르고 사무실에 앉았는데도 온 몸이 덜덜 떨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뜨거운 물을 홀짝거리면서 간신히 하루를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듯 냉방병은 건물 안이나 자동차 내부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오랫동안 찬 공기에 노출될 경우 앓게 됩니다. 
  두통 피로 소화불량 설사 근육통 같은 증상을 통칭하지요.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등장한 신종질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몸이 으슬으슬한 것이 감기와 비슷해 혼동하기 쉽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것인 반면 냉방병은 체내 균형이 깨지면서 걸린다는 점에서 원인이 다르지요. 
  실내외 온도차이가 크면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 하고 자율신경계에 혼란이 일어납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려는 우리 몸을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죠.

  피부혈관의 급속한 수축이 일어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손 발 얼굴이 붓게 되며 피로를 쉽게 느낍니다. 
  여성은 생리불순이 생기고 노인은 안면신경 마비 등 근육마비 증세가 오기도 하고요.

  냉방병과 감기는 분명 다릅니다. 하지만 냉방병이 감기로 이어지기는 쉽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계속 노출되면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죠. 
  근육통 두통 같은 몸살만 나타난다면 냉방병입니다. 감기가 겹치면 기침 콧물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냉방병은 딱히 치료를 하지 않아도 에어컨 사용을 중지하면 호전됩니다. 하지만 감기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냉방병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

 

  냉방병으로 병원을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에어컨을 끄고 환기를 시킨 다음 휴식을 취하면 수일 내에 낫습니다. 
  긴 옷을 입어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따뜻한 찜질이나 마사지를 받아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좋습니다. 소화가 잘 안 되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먹습니다.

 

  아이는 어른에 비해 급격한 온도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체내 균형이 깨지기 쉽다는 의미입니다. 또 열이 날 경우 탈수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질환자 역시 지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폐기능 이상 환자, 관절염 환자, 당뇨병환자 등은 냉방병에 더 취약합니다. 
 특히 만성질환자나 면역이 떨어진 환자는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 중증 폐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숨이 가쁘거나 쇳소리가 난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에어컨을 사용하더라도 실내외 온도차를 5도 안팎으로 유지합니다. 
 귀찮더라도 한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줍니다. 실내가 춥게 느껴진다 싶으면 긴소매 옷을 준비해 보온을 해 줍니다.  찬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는 대신 따듯한 물과 차를 가까이 하고요. 앉아만 있지 말고 스트레칭이나 걷기 같이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근육이 수축되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과일 섭취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키위, 파인애플, 오렌지, 토마토, 귤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C는 체내에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임파구, 백혈구의 힘을 키워 줍니다.

  에어컨 청소도 잊지 마세요. 
  에어컨 내부가 더러우면 공기가 오염되고 각종 세균의 서식처가 됩니다. 자주 필터를 깨끗이 닦아 말리거나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냉방병의 주요 증상
        

         쉽게 피로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기도 하다.
         몸에 한기를 느낀다.                                어깨, 팔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아프다. 
         전신에 근육통이 나타난다.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소화가 잘 안 된다.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한다. 

 

 

 



글) 
우경임  / 동아일보 기자

도움말)  현인규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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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워크뷰 2011.07.20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만성질환자는 특히 냉방병을 조심해야 한답니다^^

  2. 풀칠아비 2011.07.20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방병 조심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여름에도 긴 팔 옷 들고 다닐 때가 있지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핑구야 날자 2011.07.20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넥타이를 메지 않고 출근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4. mixsh 2011.07.20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월 20일 믹시 메인에 선정되셨고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5. 레오 ™ 2011.07.20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만 되면 고생합니다
    에어컨 청소 잘 해야 겠군요

  6. 예또보 2011.07.20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여름 너무 힘드네요 ㅎ
    더위도 그렇고 냉방병도 그렇구 적응이 잘안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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