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무슨 기생충이냐고? 하지만 기생충의 해악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오염된 환경과 수입식품
  의 증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약화로 기생충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 몸속에 기생하며
  필수 영양소의 흡수를 막고 피로감과 무기력증, 장출혈, 충수염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기생충의 해악을
  살펴보자.

 
21세기에도 기생충은 우리 건강에 치명적인 해가 된다


지난 ‘제7차 전국 장내 기생충 실태조사’ 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기생충에 감염된 전체 충란 양성률(감염률)은 3.67%며 충란 양성자수(감염자수)는 총 17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디스토마(간흡충)은 전체 감염률의 2.42%고 감염자수는 117만여 명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뉴스를 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즘같은시대에 무슨 기생충이냐? 종합구충제 하나면 된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기생충 중엔 종합구충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종류가 있으며 그 증상이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21세기에도 기생충은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는 건강의 적이 되고 있다.

몸속의 기생충은 필수 영양소 흡수를 막고 설사와 변비, 피로감과 무기력증, 장출혈, 충수염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기생충은 어떻게 우리 몸에 유입되는 걸까? 기생충은 주로 음식물이나 피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 쉽다. 그러나 최근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나 대기오염과 불결한 환경에 의해서도 감염되고 있다. 지나친 운동을 하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에도, 빈번한 야식과 잦은 인스턴트 음식 섭취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에서도 기생충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기생충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기생충은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요충, 폐흡층, 간흡층, 개회충 등이다. 회충은 채소에 붙어 있거나 먼지에 섞여 사람에게 유입된 후 여러 장기에 침입해 합병증을 일으킨다.

십이지장충(구충)은 감염되면 물집이나 붉은 반점이 생기고 성충은 피를 빨아 철결핍성빈혈을 일으킨다. 편충은 오염된 흙을 통해 감염되고 요충은 주로 어린이들에게 많이 일어난다. 어린이는 장내 기생충보다 항문 밖으로 기어나와 항문 주위 피부나 점막에 알을 낳는 요충 감염률이 높다. 요충은 아이의 옷과 이불, 생활 먼지 속에 섞여 있다가 입을 통해 감염되는데, 감염성이 높아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많이 발견된다.

구충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해 기생충학회나 소아과학회의 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은 없다. 전문가들은 기생충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어지럼증이나 반복되는 복통과 항문 주위의 가려움증)을 호소하거나, 날 것을 자주 먹거나, 기생충 감염이 높은 지역에 사는 경우에는 1년에 1~2회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장내 기생충 실태조사’ 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가장 많이 감염된 기생충으로 밝혀진 간흡충(간디스토마)은 민물고기나 우렁이 등을 날로 먹거나 오염된 칼이나 도마 등을 통해서 감염된다. 간흡충에 감염이 되면 무기력증, 복통, 소화불량, 황달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폐흡충(폐디스토마)은 게나 가제를 통해 감염되고 심할 경우 각혈을 일으킨다.

 특히, 폐흡충이 뇌로 이동하면 뇌종양이나 간질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실명을 일으키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감염 여부는 가래 등의 분비물을 통해 알 수 있다. 요쿠가와흡충은 은어나 황어 등의 민물고기를 먹었을 때 감염되는데 설사, 복통, 장염, 장출혈 등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엔 장폐색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고충은 뱀이나 개구리를 생식할 때 감염되고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중추신경계로 침입하는 등 신체조직을 뚫고 들어가 기생한다. 특히, 고충은 보신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전 세계 감염자 수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올바른 생활습관이 기생충으로부터 내 몸을 지킨다

그렇다면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기생충 감염을 막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질병관리 본부 조신영 연구관은 이렇게 설명한다.

“국내에서 전염 가능한 기생충 13종 가운데 5종은 감염 후 간경변, 간암, 폐종양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처럼 기생충의 감염을 통해 암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기생충 전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기관으로부터 정확한 감별진단을 받은 후 그에 맞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전체가 함께 복용하며 애완동물을 키울 경우에는 애완동물도 먹인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 같은 용량으로 복용 한다.
  취침 전 또는 아침 식전에 복용한다.
  1~2세 미만의 소아는 먹이지 않는다.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다.
  간경화증 환자는 복용 후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복용을 삼간다.
  복용 후에는 이불, 의류를 소독하여 감염 재발을 방지한다.


구충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대부분의 기생충을 치료 · 예방 할 수 있다. 구충제를 복용할 경우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애완동물도 함께 먹이는게 좋다. 채소나 과일은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는 것이 중요하며, 육회나 생선회를 먹을 경우 신선한 상태인지 확인하도록 하고 가급적 내장은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또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통해 장을 청결하게 하도록 한다. 배변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기생충이 성장해 장벽에 붙어 살게 된다. 섬유질 식품은 소화과정에서 장 청소 기능을 하므로 기생충 발생을 억제하는 높은 효과를 보인다. 이 외에도 외출 후 얼굴과 손발 세척, 소금물로 입안과 목을 헹궈주는 습관은 기생충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예방법이 될 수 있다.

 

글_ 김미경자유기고가/ 자문_ 조신영질병관리본부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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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자세로 하루 종일 앉아 업무를 하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 현대인들. 여기에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
  장이 더해져 몸과 마음, 심지어 머리까지 묵직하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
로 머리를 맑게 하는 체조. 깊
  은 호흡과 함께 몸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혈액 속의 산소량
을 증가시키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간단한 동작을 배워본다.

 


현대인이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 두통


뇌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예민하고 열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한 곳으로만 편중된 자극을 받게 되면 기혈의 흐름이 막히면서 두통이 일어나거나 묵직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과다한 업무 스트레스 역시 원인이 된다. 목과 머리 뒷부분의 근육이 경직되면서 두통이 심하게 오는 것이다.

뇌의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은 비단 두통만이 아니다. 자주 깜빡깜빡하고, 업무나 공부에 집중이 안 되고, 만사가 귀찮고 하는 증상들은 업무나 학업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흔히 머리가 묵직하거나 가벼운 두통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늘 맑고 쾌적한 상태로 보낼 수 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이 머리를 맑게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머리를 맑게 할 수 있는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앉는 자세를 바로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동작을 틈틈이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리를 꼬고 앉아 업무를 본다거나 이어폰을 한쪽에만 끼는 경우, 전화를 한쪽 귀로만 받는 등 이러한 것들 모두 뇌의 불균형을 만들어내는 요소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업무 중간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고, 잠시나마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가벼운 낮잠도 도움이 된다. 대뇌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극히 일부의 뇌세포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계속 일해 과부하가 걸리면 자기 방위를 위해서 졸음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10분이라도 눈을 붙이면 다양한 스트레스의 원인을 일
시적으로 완전하게 없앨 수 있어 뇌를 맑게 할 수 있다.


머리를 맑게 하는 요.가. 동작

 

 

 앞으로 굽히기 자세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동작이다. 이 자세를 수련함으로써 뇌하수체가 발달되고 이해력이 길러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1. 바닥에 앉아 오른발을 구부려서 발바닥을 왼쪽 허벅지에 대
   고
몸을 곧게 세운다. 시선은 발끝을 본다.
2.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이때 무릎이 굽어지
   지 않
게 하고, 이마를 무릎 가까이 가져간다. 숨을 마시며 상
   체를 일으
키고 내쉬며 힘을 뺀다.

 머리로 서기, 나무 자세

 

이 자세는 두개골을 자극해서 머리의 혈액을 좋게 한다. 뇌의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두통, 불면, 소화불량 신경의 흥분, 목, 굳은 어깨, 요통에 효과가 있다. 신경과 호르몬의 활동이 빨리 높아지고 정돈됨으로써 기억력 증진과 감수성도 높아진다.

1. 머리의 정수리를 의자 바닥에 대고 양손을 등 뒤에서 깍지
   껴 높
이 들어올린다.
2. 이 동작을 1~3분 정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머리를 맑게 하는 경.락. 마사지 

 

 사신총 : 머리의 양기를 북돋워주고 맑게 하며 기운을 상승시키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방지하기도 한다.

      -  백회의 좌우상하로 손가락 한 마디씩(1cm) 떨어진 네 지점을 누른다.
      -  한꺼번에 누르기는 쉽지 않으므로 두 개씩 나눠 꾹꾹 눌러준다.


 인당 : 무거운 머리를 맑게 한다.
      -  눈썹 사이 한가운데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준다.

 

 풍지정신력과 집중력을 키우며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  목 뒤를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부위 중 약간 움푹 들어간 좌우부위를 두 손가락
          혹은 네 손가락을 모아 꾹꾹 누른다.

 

 태양 : 태양혈은 편두통을 해결하는 중요한 경혈이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과 눈의 피로까지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  눈썹의 양쪽 끝과 눈 꼬리의 양쪽 끝의 중간 지점에서 약간 바깥 지점을 손끝으로 꾹꾹 누른다.

 

 백회 : 두통이 심하고 머리가 무거울 때 효과적이다. 또 뇌를 자극하여 정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둔화
           된 신경 기능을 되살려 준다.

      -   머리꼭지의 정중앙, 엄지손가락으로 짚었을 때 약간 움푹 들어간 듯 한 지점을 집게나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세게 눌러
           마사지한다.

 
 

임맥 마사지 및 호흡 :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도록 맡겼다는 의미의 임맥은 입에서 시작하여 식도, 위, 장을 거쳐 항문까지 
          흐르는 몸 앞쪽의 경락이다.
임맥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비뇨생식기와 연관된다. 따라서 임맥이 조화롭게 뚫려야
          전신의 적체감과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다.

      -   한 손은 가슴에 얹는다. 다른 한 손은 가슴에서 시작하여 배꼽 아래 단전
          쪽으로 쓸어내린다. 동시에 숨을 크게 내쉰다.
      -   단전으로 내렸던 손을 다시 가슴으로 쓸어 올리며 다시 숨을 크게 들이
          쉰다. 여러 번 반복하여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면 양팔을 좌우로 벌려 다시
          크게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반복해 준다.


 자료 ‘내 몸을 살리는 요가 30분’, 넥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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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운동을 하는 것도, 식단을 조절하는 것도 귀찮다며, 다이어트
  환자들은 항상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지만, 살을 뺀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찌기는 쉬
  워도 빼는 건 어려운 게 살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씹기운동입니다.


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마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흔히 음식을 잘 씹으라고 하면 음식이 잘게 부숴져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물론 잘게 씹어주면 덩어리로 삼키는 것보다는 훨씬 소화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죠. 하지만 씹어주는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침이 분비되고, 침이야말로 입으로 들어오는 수십 가지 발암물질을 해독하여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보약같은 존재입니다.

 

 

 

충분히 오래 씹는 습관을 들여야


충분히 씹어서 먹게 되면 삶은 야채나 곡류도 날 것과 똑같은 살아있는 음식이 됩니다. 이는 음식물에 침이 잘 섞이는 것만으로도 침 속의 유익한 효소 작용에 의해 죽은 식품도 활성화 되어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잘 씹지 않은 상태로 음식을 넘기면 비위의 소화작용에 부담을 주어 담음이 생기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담음이 쌓이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결국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을 지키고 날씬해지기 위해서라도 많이 씹어서 삼키는 것이 중요하며, 돈 안 들이고 쉽게 건간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죠,

게다가 중요한 것은 포만감을 느끼게 만드는 CCK(콜레시스토키닌)라는 호르몬은 식사를 시작한 수 20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많이 씹지 않고 급하게 음식을 먹게 되면 과식하기 쉬워지는 반면, 오래 씹어서 천천히 먹게 되면 뇌의 포만 중추를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소식이 가능하게 됩니다.


과식은 위에 부담을 주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연진법과 고치법으로 침의 효과를 높여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연진법과 고치법 같은 운동법을 습관화하는 것도 침의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아침마다 잠깐씩 시간을 내서 해 주면 좋습니다. 동의보감 내경편에 보면 연진법을 통해 침을 수시로 삼켜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연진법은 혀 끝을 윗 잇몸에 대고 잇몸 전체를 마사지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입 안에 침이 고이게 되는데 그 침을 삼켜주면 됩니다. 고치법은 입술을 가볍게 다문 후 윗니와 아랫니를 서로 부딪혀 주는 것입니다. 한번에 36회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침 분비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치아의 건강은 물론 머리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너무 심하게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치아의 건강은 미각을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므로 길을 걸을 때나 잠깐씩 시간이 날 때 수시로 해 준다면 특별한 운동을 한 것만큼이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침 분비를 많이 하게 되면 파로틴이라는 물질이 생성돼 소화 효소가 많이 분비되는 것은 물론 노화를 방지할 수도 있고, 구강을 통해 들어오는 여러 가지 나쁜 물질들을 해독해 줍니다.


 

침 분비를 도와주는 간단한 방법을 활용하여

 

침 분비를 도와주는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으로는
첫   째, 껌 씹기가 있습니다. 껌을 씹으면 윗니와 아랫니가 부딪히고 혀가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침이 분비됩니다.
두번째, 랄랄라 발음을 많이 하게되면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는데, 특히 랄랄라 발음은 혀를 위아래로 운동시켜 침 분비에
            효과적입니다.

세번째, 입안에 음식이 없더라도 혀를 자꾸 놀리고, 껌을 씹는 듯한 동작을 많이 해 주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네번째, 식사를 하면서 한 수저에 50번 정도 씹어주도록 합니다. 물론 한 수저에 50번을 씹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천천히 씹는 횟수를 늘려가다 보면 어느새 오래 씹기가 익숙해질 것입니다.

 

'타자는 신지액야라 옥천청수면 가장존이라'는 옛 말이 있습니다 풀어보면 타액이라는 것은 신장의 진액이고, 이것이 옥구슬 굴러가듯 잘 흘러가면 즉, 분비가 잘 되면 가히 오래 살 수 있다는 뜻인데요, 이처럼 우리 몸에 유익한 침, 잘 활용해서 날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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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은 방위로는 동쪽을 뜻하며, 차갑고 청명하여 고요합니다. 색채 병리학자들은 평화롭고 편안한 느낌
  인 파랑을 두통과 피로감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봄직한 두통, 무심코 진통제 한 알

  을 삼키며 그냥 지나치지는 않나요?  두통은 여러 가지 병으로 일어나는 증세일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자
  신의 증세에 따라 적적히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통이란 무엇인가?


두통은 통상적으로 안면을 제외한 머리부분의 통증을 말합니다. 여성은 90% 이상, 남성은 70 ~ 90% 정도에서 일생에 한번쯤은 경험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때때로 일어나는 두통을 흔히 있는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왜 많은 통증이 머리 쪽으로 집중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첫째,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얼굴이나 머리에 통증 수용기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부위에 눈·귀·코, 입 등의 아주 세밀하고 민감한 기관이 집중돼 있고 어떤 질병에 걸렸을 때 이 기관이 각각의 독특한 방식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두통은 어떻게 생기는가?


피부·피하조직·근육, 두개골 밖의 동맥, 골막 등은 통증에 민감합니다. 또한 눈·귀·비강, 부비동의 섬세한 구조물도 통증에 예민합니다. 이러한 두통이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지 한 번쯤 궁금하지 않았나요?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두통환자는 뇌종양이 있어서 두통이 생기는 게 아닌지 걱정합니다. 뇌종양이나 뇌 속 공간을 차지하는 질환에서 두통은, 대뇌 기저부의 혈관이나 뇌경막의 변형, 위치의 변화에 의해 밀리거나 당겨질 때만 느껴질 뿐 뇌압의 증가가 두통을 유발시키지는 않습니다.

뇌혈관의 확장도 두통을 유발시킵니다. 열이 날 때, 경련발작 후의 두통, 음주 후의 두통이나 혈관확장제, 합성조미료의 사용 후 발생하는 두통, 심한 고혈압, 기침, 운동 시 유발되는 두통이 이런 경우에 속합니다.


편두통의 경우에서는 오랜 동안 혈관 확장이 두통의 원인으로 생각됐으나 최근에는 삼차신경의 과흥분성과 자발적인 흥분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혈관 자체의 원인으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는 혈관염, 추골-기저동맥의 혈전등이나, 추골-기저동맥 또는 경동맥의 내막이 파열되는 경우, 그리고 후교통동맥의 동맥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 등에 의한 뇌막의 자극도 두통을 일으킵니다. 이때는 주로 급성으로 발생하고 심하게 머리 전체가 아프며, 깊은 부위의 통증으로 느껴지고, 지속적이며, 목이 경직된 증상이 동반됩니다. 뇌척수액 검사 후 두통이 발생될 수 있는데 이때는 누웠을 때 두통이 완화되고 앉거나 서면 두통이 심해지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두통과 감별해야 할 질환들로는 부비동에서 기원하는 두통, 안구에서 기원하는 두통, 상부 경추의 인대, 근육, 관절에서 기인하는 두통 등이 있습니다. 부비동에서 기원하는 통증은 감염이나 통로가 막히면서 발생하는 데 문제가 되는 부비동 부위의 피부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쪽의 경동맥을 압박했을때 통증이 사라지기도 하고, 부비동의 통로가 막히고 열림에 따라 주기적으로 통증이 재발하는 점입니다. 안구에서 기인하는 두통은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 장시간 수축해서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며, 근거리 작업을 오래하거나 굴절 이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고, 근시에 의한 경우는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통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진단에서는 일차적으로 병력청취가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병력청취에서 두통의 양상·빈도·기간, 부위 그리고 연관되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확인되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두통의 가족력과 환자의 심리-사회적인 상태에 정보도 진단에 필요합니다.

 

이학적 및 신경학적 검사에서는 눈·시력·시야, 편마비나 실어증과 같은 마비증후, 두부의 잡음, 측두동맥의 맥박, 통증의 유발 부위, 안구 운동의 이상 등을 검사하여 신경학적 두통의 유뮤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안과, 이비인후과적 질환들이 두통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안과나 이비인후과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의 치료는 왜 중요한가?


대부분의 두통은 심하지 않아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로 부분적이나마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한 두통, 갑작스러운 두통, 예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심한 두통, 점차적으로 나빠지는 두통 등은  두통 자체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두통을 유발시킨 원인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지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들 중에는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들도 있으며, 빨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각한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나타낼 수 있는 질환들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중적인 치료에서 두통 유발 상황의 회피, 정신적 환기, 특정 약물의 회피 등도 약물치료 만큼 두통의 치료에서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일부 만성 두통은 각각의 진단에 따른 특이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두렷한 원인이 없고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만성 재발성 두통의 경우에도 적절한 치료없이 오랫동안 부적절한 약물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2차적으로 더 복잡하고 치료가 어려운 두통의 양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통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들은 아주 다양하며 같은 계열의 약물이라도 각각의 두통증후군에따라 효과와 용법이 다를 수가 있고, 일부 약물들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금기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통약의 차이점

  두통약, 이제는 알고 먹자!

  1. 게보린, 펜잘, 암씨롱, 사리돈 일단 게보린과 암씨롱, 사리돈은 성분상으로 배우 유사하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소프
     로필앤티피린을 뺀 두가지 성분으로 되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AAP)은 해열과 진통 작용이 있고, 이소프로필앤티피
     린은 피린계 물질로서 진통과 해열 효과가 뛰어나다.  무수카페인은 흔히 몸에 좋지 않은 작용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중추에 작용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진통제는 무수카페인이 첨가
     되어 있다. 단순히 각성을 목적으로 넣는 것이 아니다.

 

 2.  타이레놀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타이레놀은 안정성이 입증된 약물인데,  다른 진통제와는 달리 중추에만 작
     용하며 진통과 해열 작용은 있고 소염작용은 없는 약물이다. 이 약물은 간에서 해독이 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먹거나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 과량 복용하는 것은 필히 피해야 한다.

 
 3. 아스피린 독일의 바이엘 사에서 나온 약으로 시판된 지 100년을 넘었다. 아스피린은 아세틸살리실산으로서 피린계와
     는 거리가 멀다. 진통·소염·해열, 혈전제거 작용 모두 가지고 있다. 16세 이하 소아에서 수두와 같이 바이러스성 발열
     이 있는 경우 라이증후군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스피린 복용 시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위퀘양이나 소화성퀘양 환자는 다른 종류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두통과 해열을 목적으로 아스
     피린을 연속 복용하는 등 남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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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은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이다. 냉방병∙일사병에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까지 겹치면 기력이 쇠약해진
  다.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에는 가볍게 달밤체조
를 해보자. 하루
  10~20분 투자로 불면증도 이기고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후텁지근한 밤, 불면증을 이기고 단잠을 부르는 운동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밤엔 잠을 청하기 어렵다. 기온이 높아 체온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날은 마냥 늘어져 누워있고 싶지만 이럴수록 피로는 더 쌓이기 마련이다. 이럴 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져 단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소보다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달밤의 체조’ , 즉 가벼운 스트레칭이 여름을 이겨낼 보약인 셈이다. 특히 여름철 운동은 시간대의 선택이 중요하다. 태양이 강렬한 한낮의 야외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체온이 급상승함에 따라 일사병과 강렬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태양열도 피하고 건강도 챙기는 시간은 오후 7시 이후다.


10~20분 투자로 몸도 마음도 튼튼

대부분의 사람은 운동이라고 하면, 막연히 헬스클럽이나 운동장처럼 특정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되며 야외에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은 여름날, 집과 앞마당은 훌륭한 헬스클럽으로 변신한다.

집에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의 운동 효과는 적지 않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긴장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몸의 통증까지 줄일 수 있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몸의 유연성과 비만예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해소 등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진다. 


더욱이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다.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도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부종을 막음으로써 군살이 사라져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꼭 비싼 운동기구가 준비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령이 없다면 페트병을 사용해도 되고 의자, 쿠션도 작은 운동 소품이 된다. 집안에서 10~20분씩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달밤체조 방법


달밤체조는 오후 7시~ 10시 사이, 식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
자 및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야간운동은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혈압이 하루 중, 밤에 가장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뇨환자는 오후 10시 이후 늦게까지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무엇이든 과한 것은 좋지 않은 법! 야간운동은 절대 과하게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면 1시간 전에는 운동을 끝내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몸의 열을 식혀주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사우나나 온탕욕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밤 숙면을 위한 달밤체조는 스트레칭
이 아니라면 운동 강도가 낮은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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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것과 동시에 여러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여름에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여 노약자는 물론 젊은이도 열사병으로 쓰러질 수 있으며, 하루 중 가장 기
  온이 낮아도 25도를 넘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 밤이 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강한 자외선으로 피
  부 화상은 물론 주근깨나 기미 등이 남을 수도 있다. 여름철 건강 위협 요인들과 이를 피하는 방법에 대
  해 알아본다.

 


가볍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치는 열사병,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유럽지역에서 폭염으로 수백 명에 이르는 노인들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온 적이 있다. 더위로 사람이 사망에까지 이르겠냐고 무시할 수 있지만 열사병에 걸렸는데도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당시 노인들은 대부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 폭염으로 쓰러졌어도 도움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고 말았다는 분석도 나왔다.

고온으로 생길 수 있는 우리 몸의 이상은 열경련, 열탈진과 열사병이 있다.
열경련은 더운 곳에서 심한일이나 운동을 할 때 근육에 경련이 생겨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땀으로 물과 염분이 빠져나가 생긴다. 열탈진은 기운이 빠지고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구역질 및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는 물보다는 염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 생긴다.

 



열경련이나 열탈진이 생긴 사람은 공기가 잘 통하는 시원한 곳에 누워 있으면 대부분 저절로 좋아진다. 하지만 열사병은 다르다. 이는 높은 기온으로 우리 몸의 체온 조절 기능이 망가진 것으로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으면 체온이 자꾸 올라가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 종종 사망에도 이른다.


고열 때문에 쓰러진 환자가 있다면 우선 시원한 물 등으로 몸을 식혀주면서 응급실로 재빨리 옮겨야 한다. 체온을 40도 이하로 빠르게 떨어뜨리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다. 노인들이나 비만한 사람은 물론 평소 건강하다해도 수면 부족, 피로, 탈수 상태에서 더 많이 발병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열 관련 질환의 예방을 위해 기온이 높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열대야에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각은 규칙적이어야


열대야로 밤잠을 설쳤다고 낮잠 등을 많이 자수면량을 보충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잠 보충은 수면주기를 깨뜨려 밤마다 잠을 설치는 상태를 부를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한번 깨진 수면주기는 열대야가 없어진 뒤에도 계속 남아 심한 경우 드물게 불면증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때문에 잠을 설쳤어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은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이다. 대신 낮잠을 자되이 역시 30분을 넘겨서는 곤란하다. 열대야에도 건강한 잠을 자려면 우선은 잠을 쫓는 음식들을 피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카페인이 든 커피나 홍차, 초콜릿, 콜라는 꼭 피해야 할 것이며, 담배 역시 각성 작용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덥다고 너무 찬물로 샤워를 하면 중추신경이 흥분할 뿐만 아니라 피부 혈관이 잠시 수축됐다가 확장되면서 피부에 열이 더 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좋다.


잠들기 전 무리한 운동이나 식사 등도 피해야 한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위장 등에서 소화를 시키면서 잠을 더 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박이나 음료수 등 수분을 너무 많이 먹으면 중간에 잠을 깰 수 있으므로 이 역시 피해야 할 일이다. 정 출출하다면 우유한 잔 정도를 마시는 것이 잠을 부르는 좋은 방법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오히려 피부 트러블?


최근 미국에서 자외선 차단제가 오히려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두 종류로 물리적인 방법과 화학적인 방법을 쓰는 것으로 나뉜다.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은 화학적인 방법을 쓰는 것들인데, 자외선을 흡수해 이를 없애는 성분으로 옥틸 메톡시시나메이트, 아보벤존, 파디 메이트와 같은 물질을 쓴 것들이었다.


특히 ‘옥시벤존’ 은 우리나라에서는 함량을 5%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함량이 너무 높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어서, 개인에 따라 반응은 차이가 난다. 때문에 자신에게 문제를 일으킨 제품은 성분을 확인한 뒤 해당 성분이 없는 제품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기미나 주근깨 등도 생기게 한다. 이를 막는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쓰면 해보다 득이 훨씬 크다.
따라서 피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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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영양제인 비타민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암을 예방하거나 각종 생활습관병 개선 등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또 몇몇 의사들은 방송이나 신문을 통해 비타민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 유지나 수명 연장에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각종 비타민제들이 심장 및
  혈관 질환 등 여러 질병 예방에 별다른 효과가 없으며, 심지어는 수명을 더 짧게 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오고 있다. 최근에 나온 천연 비타
민제도 합성 비타민제와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코펜하겐 쇼크

 

“건강에 좋은 줄만 알았던 비타민제가 오히려 수명을 짧게 한다니 충격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이는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연구팀이 합성 비타민제 복용과 질병 예방 효과를 다룬 세계적인 논문 68건(조사 대상 인원 23만여 명)을 분석한 뒤 나온 결과를 보고 나타낸 반응이다.

 

이 결과는 연구의 규모가 매우 크고 광범위했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의학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논문집인 <미의학협회지>에 실려 논란을 일으켰다. 연구 결과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비타민 에이(A), 비타민 이(E), 베타카로틴 등이든 합성 비타민제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빨리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이들
비타민제를 모두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도가 5% 높아졌고, 비타민 A만 먹은 경우에는 16%, 베타카로틴은 7%, 비타민 E는 4%가 높아졌다. 높아진 사망 위험도 수치가 작기는 했지만, 비타민 성분이 이로움보다는 해가 된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다.

한편 가장 흔히 먹는 비타민 C는 질병 예방 효과도 없었지만 심각한 부작용 등 해로움도 나타나지 않았다. 사망 위험도를 높이지도 낮추지도 않았고, 흔히 알고 있듯이 감기 등을 예방한다는 의학적인 증거 역시 관찰되지 않았다.이밖에도 최근에는 비타민 B12가 심근경색 등 심장 질환 예방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논문집에 발표된 바도 있다. 

 

 

전립샘암 등 암 발생 위험

비타민을 과용하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00년대 중반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남성 29만 5,344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를 보면,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비타민류를 포함해 일주일에 7개 이상의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립샘암 발병 위험률이 30%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다.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 는 말이 비타민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암 발생이 억제된다고 해서 비타민제를 챙겨 먹었더니 오히려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이런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미국의 암 분야나 심장 분야 의사들이 모인 미국암학회나 미국심장협회에서는 비타민 등을 포함한 항산화제를 해당 환자들 및 일반인에게 권하지 않는다.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치료 효과를 감소시킬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비타민 과다복용 부작용

 

비타민의 효과 및 부작용 등에 대해 연구하는 의료진들은 비타민 A, 비타민 E 등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기름에 녹는) 비타민제를 과다하게 먹으면 간 독성, 출혈 등 여러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기존에도 알려져 있었다고 지적했다.

지용성 비타민은 비타민 C 등
물에 녹는 종류와는 달리 우리 몸에 흡수된 뒤 적어도 3달가량 축적돼 있는 성향이 있어 많이 먹으면 몸에 쌓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특히 지용성 비타민은 적은 양이라도 오래 먹으면 독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동안의 의학적인 근거로도 비타민제를 너무 많이 먹어 나타나는 부작용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우선 비타민 A를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나 입술이 거칠거나 갈라지고, 임신부에게는 기형아 출산 가능성을 높인다. 때문에 산모들은 비타민 A를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D의 경우, 식욕이 떨어진다거나, 오심, 구토 등이 있는데 과다 복용했을 경우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다. 비타민 B군의 부작용은 화끈거림, 가려움증, 손발 저림, 감각의 이상 등으로 다양하다. 비타민 C는 하루 1g 이상의 많은 양을 먹으면 부작용으로 설사나 복통 등이 흔히 나타나고, 일부에서는 신장결석이나 부정맥이 생길 수도 있다.

 

비타민 E의 경우 출혈의 부작용이 있어 특히 수술을 앞둔 경우에는 제한해야 한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특히 노인이나 알코올 중독,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은 종합비타민제를 먹는 것보다는 음식으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최근에는 천연원료로 만든 비타민제가 나왔지만, 이의 효과나 부작용 역시 기존의 합성 비타민제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역시 무조건 많이 먹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는 의미다.

 

김양중 / 한겨레신문 의학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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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 냄새’ 가 두꺼운 외투를 벗어 버렸다. 그래서인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서 향긋한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가끔 역한 냄새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질 때도 있다. 사람의 몸 냄새는 땀을 분비하
 는 땀샘에서 발생한다. 땀은 몸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몸 냄새를 제대로 알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우
 리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날 때 건강의 적신호인지 알아봤다.
 


땀의 종류와 몸 냄새

땀샘은 순수하게 땀을 내는 에크린 땀샘과 단백질 지방 등을 배출하는 아포크린 땀샘 두 가지가 있다. 에크린 땀샘은 몸 전체에 골고루 분포하는 반면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바깥귀, 배꼽, 젖꼭지, 생식기 등 에 나 있다.

아포크린 땀은 우유 색깔이며 점도가 높다.
이 땀은 1시간 내에 박테리아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돼 특이한 암내를 풍긴다. 흰옷을 노랗게 만들기도 한다. 반면 에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무색, 무취며 99%가 수분이다. 이들 땀이 몸의 세균과 반응하면서 다양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머리 냄새

머리에 냄새가 나는 것은 피지 분비가 증가해서다.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서 잘 생긴다. 특히 분비된 피지에 땀과 곰팡이균이 섞이면 고약한 냄새가 발생한다. 이때 관여하는 땀샘이 에크린 땀샘이다. 지루성 피부염이 생긴 경우에 흔히 볼 수 있다.

두피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약용샴푸로 세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병원에서는 냄새가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용액이나 항진균제 성분을 치료에 사용한다.



입 냄새


호흡이나 대화할 때 입에서 나는 입 냄새는 몸 냄새 중 하나. 입 냄새는 공기가 폐로부터 입 밖으로 나오기까지 통로, 즉 폐∙기관지∙인후부∙비강∙구강 중 어느 곳에서나 발생한다. 또 입 냄새는 나이가 들수록 구강 내 자정 작용을 하는 침 분비가 줄면서 강해진다. 남성이 여성에비해 강한 편이다.

입 냄새는 침과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의 단백질 등이 입안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발생한 휘발성 황 함유 물질이다. 주로 혀 표면에 살고 있는 세균들이 그 역할을 한다. 그 외 충치나 풍치 또는 잇몸병이나 입안 점막의 질환 때문에 세균 작용으로 생길 수 있다.


특별한 구강 질환이 없는데 구취가 심한 사람은 침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다. 심한 스트레스, 당뇨나 고혈압 때문에 복용하는 약물 성분이 침 분비를 떨어뜨려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구취의 원인은 주로 구강 내 문제이므로 대개 치아 잇몸 혀를 잘 닦아 주면 입 냄새는 사라진다. 고령층이나 구강의 건조증이 심한 사람의 경우 신맛이 많이 나는 과일을 섭취하거나 충분한 수분 섭취로 구강의 냄새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신 음식을 먹으면 침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겨드랑이 냄새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을 세균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해 냄새를 풍긴다. 특히 심한 액취증은 만 10세 후 호르몬 영향으로 땀샘 기관들이 갑자기 커지면서 생긴다.


냄새가 심하지 않을 때는 일시적으로 목욕을 하거나 탈향제를 사용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이다. 최근엔 초음파, 고바야시 절연침, 지방흡입술, 레이저 등 겨드랑이 부위 절개를 최소화하면서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지만 재발률이 수술에 비해 높은 것이 단점이다.



생식기 냄새


소변에서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만약 썩는 냄새와 같은 역한 냄새가 나면 심한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을 생각해야 된다. 요로감염의 흔한 원인은 대장균. 누런 고름이 섞이면서 고름 특유의 냄새가 난다. 드물게 초록색의 고름이 잡힐 때도 있다.


이때는 포도 냄새와 비슷한 달짝지근한 냄새를 풍긴다. 여성의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맑거나 하얀색이다. 이때 나는 냄새는 질 상피에서 떨어진 상피세포가 질 분비물의 유산균과 반응해서 나는 냄새로 역하지 않다.


만약 질 분비물에 거품이 있고 누런색이며 생선 썩는 냄새가 난다면 성병을 의심할 수 있다. 또 칸디다라는 곰팡이균에 감염되면 하얀 치즈 모양과 함께 치즈 냄새를 풍긴다. 한편 남성의 정액에서도 색깔이 누렇고 붉은색이 섞여 있는가하면 역한 냄새가 날 땐 정낭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가 많다.

 


발 냄새


발 냄새의 주범은 에크린 땀샘에서 나온 땀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생기는 이소발레릭산이다. 그러나 심한 발 냄새는 다른 원인이 있기 마련.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발에 곰팡이균이 증식하면서 생긴 무좀이다.


또 땀의 분비량이 정상인에 비해 많아지는 경우에도 심한 냄새가 난다. 갑상샘 기능 이상이나 신경계통의 질환이 있을 때다. 특히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 불안 운동 등이 발 냄새를 악화시킨다. 긴장을 완화시키거나 땀 분비를 줄이기 위한 약물 요법, 발바닥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는 전기 요법이 사용된다.

 

글_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 기자/ 일러스트_ 주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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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불면증 환자 A씨는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며 절망감을 표현하곤 한다. 남들 다 잠든 한밤중에 홀로
  깨어 견디는 시간은 고독하기 그지 없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고통이다. 이렇듯 깨어 있는 시간
  만큼 중요한게 건강한 수면이다.
 

  

불면증은 뚜렷한 신체적, 정신적 원인 없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정신생리학적 불면증(원발성 불면증)과 신체장애나 정신질환, 스트레스 등 특정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이차성 불면증으로 나누어진다. 모든 임상적인 불면증을 통틀어, 우리나라 일반 인구의 17% 정도가 앓고 있다.

 

 

 ◎ 원인  : 불면증은 크게 4가지 범주의 원인 때문에 발생한다. 

  

① 정신과 장애와 관련된 불면증. 가장 많은 동반 질호나으로 우울증과 불안증이 있다.

② 신체장애와 관련된 불면증

③ 환경적인 변화로 생기는 불면증. 스트레스, 입원과 일상의 중대한 변화 등과 같은 요인에 따름. 
    이 경우 비교적 단기간에 불면증이 
끝나기 때문에 1달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불면증에는 대부분 포함이 되지 않는다.

④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불면증. 흔히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과를 보임. 억압이 많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강박적 성격의 사람들이 
수면이 자기 뜻대로 조절되지 않을 때 쉽게 긴장하고 불안해질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낮에는 잘 지내다가 수면 시간이 가까울수록 
정신생리학적 긴장과 각성이 높아지면서 불면증으로 이행될 수 있다. 
    또한, 수면 조절의 실패와 불면, 긴장, 불안과 함께 조건화된 
여러 자극과 연상물들이 자동으로 각성 상태를 유발시켜
    학습화 된 불면증으로 만성화될 수 있다. 이때 잘못된 수면 환경이 이를 더욱 
만성화시키고 악화시킬 수 있다.

 

 

 ◎ 임상양상과 진단

한달 이상 잠이 드는 것을 유지하기가 어렵거나, 잠을 자도 회복되지 않고, 그 때문에 사회적, 직업 기능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대표적인 불면증의 양상이다. 다른 수면장애, 정신장애나 약물에 의해 유발된 것이 아닐때, 원발성 불면증으로 진단된다.

불면증의 진단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주관적인 호소에 의존한다.

하지만, 원인론적인 치료를 위해서나, 일차적인 여러 치료에 효과가 없으면 다원수면검사를 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치료 : 크게 4가지 원칙에 행해진다.

①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 정확한 문진과 다원수면검사를 통해 원인을 밝혀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② 수면환경(sleep hygiene)요법. 이는 불면증 치료뿐 아니라 일반인의 수면 건강을 위해서도 강조되어야 할 내용이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가능한한 충분한 수면 시간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올바른 수면환경

    - 규칙적인 기상 시간을 지킬 것

    - 평소 수면 시간만큼만 침상에 있을 것

    - 불규칙한 낮잠을 피하고, 아무 때나 드러눕지 말 것

    - 잠을 충분히 자 두어 일어났을 때 상쾌한 기분을 갖도록 할 것

    - 안락하고 적절한 소음이 차단된 그리고 따뜻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것

    - 적당한 운동량과 자극을 유지할 것

    - 저녁 시간에 자극적인 것을 피할 것

    - 잠자기 전에 20분 정도 뜨거운 샤워(체온을 올리는)를 해 볼 것

    -  일정 시간에 식사할 것, 수면 전 과식을 피할 것(배고픔이 느껴지면 가볍게 우유나 스낵 등을 먹을 것)

    - 술(잠이 잘 오기는 하나 자주 깨게 함), 담배, 지나친 각성 음료 등 중추신경계 작용 약물을 피할 것

    - 정기적으로 저녁에 이완요법(근육 이완, 명상)을 시행해 볼 것

    -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지 말 것

    - 잠이 안 와 초조하거나 화가 날 때, 자꾸 자려고 하지 말고 일어나 불을 켜고 침실을 나와 다른 무언가(예 : 지루한 책 읽기)를
      해 볼 것, 그러다가 잠이 올 때 다시 들어가 잘 것, 그러나 아무리 적게 잤어도 다음 날 제 시간에 일어날 것

    - 자꾸 시계를 보게 되면 시계를 감추어 버릴 것

    - 낮에 아무리 복잡한 일이 있고 나쁜 감정이 있더라도 그날 자기 전에 정리하여 가능한 단순하고 편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것

 

③ 행동 및 인지 요법, 이완 요법, 바이오피드백, 역설적 노력, 집중 및 범주화, 단순 자극, 수면 제한, 자극 조절법 등이 환자와
    불면증의 성격에 따라 각기 사용될 수 있다.

④ 약물 치료,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수면제는 거의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다. 불면증의 내용과 원인을 무시하고 아무 수면
    제나 사용하는 것은 극히 잘못된 일이다. 수면제는 종류에 따라 수면 유도, 수면 유지, 기상 후 각성 상태, 내성 및 의존성의
    기능이 각기 다르므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수면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수면제를 장기 사용할 때는 깊은
    수면이 감소하여 전체 수면이 조각나게 되며, 특히 수면제를 3 ~ 4주 이상 연속적으로 복용하면 대부분 의존성이 생기므로
    유의해야 한다.

 

 

   Tip_  기타 수면장애

 
   기면증  -  기면증은 낮에 지나치게 졸린 증상과 함께 자기도 모르게 1 ~ 15분 동안 잠에 빠져드는 수면 발작을 주 증상으
                       로 한다. 수면 후 어느 정도 정신이 맑아지고 잠이 덜 오는 것을 느끼나 1~2시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계속 졸린
                       증상을 보인다. 대개 10대에 이러한 증상이 시작된다. 증상으로 인한 가정문제, 사회 적응 문제 등에 대한 정신
                       과적 개입과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 하지불안증후군   -  잠을 자려고 누웠을 때, 다리에 아프지는 않지만 매우 괴로운 불편감을 느껴 움직이지 않을 수 없고
                                      그래서 잠들지 못한다. 말초신경질환, 척수 질환, 당뇨, 빈혈, 영양결핍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운동이나 마사지, 그리고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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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찬 얼음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도 좀처럼 더위가
  가시질 않는 무더위다. 그런데 이렇게 더운 날씨엔 긴 옷을 껴입고 따뜻한 음료를 마셔가며 오히려 추위를
  이기려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냉증(冷症)'에 시달리는 사람들이다.

 

자동차는 엔진이 움직여야 동작이 시작되지만 그 엔진을 계속 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은 연료와 윤활유, 냉각수 같은 액체들이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몸의 기본 골격을 이루고 모양새를 갖추게 하는 것은 뼈대와 피부일 것이고, 몸이 생명체로서 활동하게 저마다 기능을 맡은 것은 오장육부 같은 각 기관들이겠지만, 이런 구조물들을 유지키켜 주는 것은 우리 몸을 순환하는 혈액과 조직액들이다.

한의학에서도 혈, 진, 액의 개념으로 순환하는 액체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액체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하는 증상의 대표적인 것이 냉증이다.


흔히 '냉증'하면 추운 겨울에나 걸리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람에 따라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양말을 신어야 할 정도로 냉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으며, 최근에는 직장이나 가정 등 곳곳에서 에어컨 사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한 여름에도 냉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냉증은 여름에도 손발이 차게 느껴지는 수족냉증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손발이 차다 못해 괴롭도록 시려 컨디션이 도대체 말이 아니다. 문제는 이런 냉증이 손발의 불편함에 그치지 않고 요통을 유발하기도 하며, 쉽게 피로하고 남자의 경우 정력이 떨어지게 된다. 여자의 경우 생리가 일정하지 못하고 생리통이 심하며, 냉대하를 흘리거나, 임신을 빨리 못하는 경우마저 있다는 데 있다.

항온동물은 체온이 항상 일정한 범위로 유지된다. 이것은 혈액이 체내 구석구석까지 흐르기 때문에 가능한데 특정 원인에 의해 인체 특정부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경우 열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그 부분의 체온이 떨어지며 냉증을 호소한다. 인체에서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인자는 여러 가지 있으나 특히 자율신경계가 주된 기능을 한다.

이런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이 초래되는 것을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하며 이것이 냉증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환자가 냉증을 단순 증상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럴 경우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어혈(瘀血, 나쁜피), 수분대사 장애로 인한 습담(濕痰)이 발생하여 수족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등의 말초혈관장애를 겪을 수 있다.

또 이런 장애로 인해 냉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며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해 냉증이 있는 부위에 부종이 생기는가 하면 저혈압과 만성피로 등 전신증상 등으로 악화되고 심한 경우 불임을 초래하기도 한다.

여성의 손은 다른 부위보다 1.5℃ 정도가 차기 때문에 냉하다고 해서 다 냉증은 아니다. 반대로 실제로는 차지 않지만 냉증인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냉증은 본인이 시리다 하는 자각 증세만으로도 성립되는 병증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만져 보고 괜찮다고 해도 자기 자신은 차다고 느끼면 그것은 이미 냉증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히스테리와 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실제 피부 온도는 떨어져있지 않지만 대뇌에서 특정 부위가 차다고 인식해 그 부위의 냉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Tip   생활 속의 냉증 해소 방법

 

  마늘꿀절임 : 생활 속에서 냉증 해소를 위해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마늘꿀절임이 있다. 마늘을 꿀에다 집어
  넣어서 한 달 내지 두 달 동안 묵혀 마늘이 완전히 흐물거릴 정도로 되게 한 다음에 꺼내서 더운물에 타서 먹게 되면 손발
  도 따뜻해지고 또 하복부에 순환이 좋아져서 냉증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가 있다.


  도움이 되는 체조 : 체조를 꾸준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똑바로 누워 두 손, 두 발을 직각이 되도록 올린 후 숨을 들이
  마시면서 두 손, 두 발을 위로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정좌하고 앉아 두 팔을 앞으로 펴고
  손목을 아래위로 움직여 주는 동작과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아 상체를 기울여 두 손을 발끝으로 잡아 끌어당겨주는 방법도
  냉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평소 이러한 체조를 꾸준히 하면 소화기능이 개선되고 얼굴에 생기가 돌며 손발이 따뜻해지는
  등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소형 / 아마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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