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 모든 감염의 경로인 만큼 손과 자주 접촉하는 생활용품은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다. 우리가 항시 들
  고 다니며, 밀고, 치는 휴대전화와 슈퍼마켓 쇼핑카트, 컴퓨터 키보드는 화장실의 변기만큼이나 세균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로부터의 감염을 예방하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살펴본다.


하루 종일 만진다, 휴대전화


하루에도 수십 번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그야말로 세균의 천국이다. 자체 열기로 인해 휴대전화 버튼 틈새는 세균이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이며, 주머니와 핸드백 등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곳에 휴대전화를 보관하는 것도 세균 번식을 부추긴다. 특히 통화한 뒤 휴대전화기에 묻은 얼굴의 기름기와 땀, 침 등을 손바닥으로 닦는 행동은 손의 세균을 전화기로 옮기고 전화기의 세균을 손으로 옮기는 꼴이 된다.

 


해결책은 항균 수건으로 휴대전화를 자주 닦아 세균 덩어리인 휴대전화의 오염도를 줄이는 게 좋다. 또 한 달에 한번은 버튼의 틈새와 접촉 단자의 이물질을 알코올로 닦고, 액정화면은 마른 천으로 닦아준다. AS센터에 갈 일이 있다면 휴대전화를 분해해서 속의 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어린 아이나 환자가 있는 집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한 뒤손을 씻는 게 바람직하며 아이가 휴대전화를 만지거나 입으로 무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수많은 사람이 만진다! 쇼핑카트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서울 시내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세균 오염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슈퍼마켓 카트 손잡이가 세균에 가장 많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취장소 별 세균검출 결과를 보면 카트 손잡이에서 평균 1100CFU(Colony Forming Unit, 집락형성 단위)로 가장 많은 세균이 검출됐으며, PC방 마우스 690CFU, 버스 손잡이 380CFU, 화장실 손잡이 340CFU, 엘리베이터 버튼 130CFU, 지하철 손잡이 86CFU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소비자보호원 측은 “이번 수치는 일반 세균의 수치를 조사한 결과로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미생물에 많이 오염된 것이며,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 고 말했다. 슈퍼마켓 쇼핑카트에 세균이 많은 이유는 위생관리 소홀이 가장 큰 이유가 되지만 날생선과 야채 등 갖가지 식품을 만진 후 손잡이를 잡는 게 주요 원인이며, 사용자가 늘수록 세균이 더 많이 번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결책은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가급적 슈퍼마켓 쇼핑을 피하고, 쇼핑 카트를 밀면서 시식코너의 음식을 집어 먹는 행동은 금해야 한다. 또한 아이를 카트에 태우는 일도 자제해야 한다. 항균 티슈와 항균 스프레이로 손잡이 부분을 닦아낸 후 사용한다면 세균 감염에 대한 염려를 줄일 수 있다.

  


세균의 사각지대, 키보드

영국 소비자단체연합이 런던의 사무실 33개 키보드를 조사한 결과 자판 틈에서 ‘E콜리’ 와 ‘황색포도상’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특히 증권 사무실의 한 키보드에서는 허용치의 150배가 나타나 화장실 좌변기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독소를 분비하는 포도상구균에 감염될 경우 설사와 복통뿐 아니라 심한 구토, 두통, 어지럼증 등 전신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키보드에서 많은 세균이 발견되는 것은 손에 묻어 온 세균이 그대로 키보드에 전해지기 때문이며, 특히 오염 제거가 쉽지 않은 자판 틈새의 먼지와 음식 찌꺼기가 박테리아 발생의 원인으로 조사됐다.

해결책으로는 키보드에 비닐 커버를 씌워 자판 사이에 먼지나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비닐 커버는 정기적으로 청소해 주고 비닐 커버를 씌우지 않은 키보드는 주기적으로 분해해 청소한다. 키보드용 항균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박테리아 발생 억제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Tip_ 물에 한 번 담갔다 빼는 것으로는 세균이 제거되지 않아요!

 

  온갖 오염물의 중간거점인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다면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희박해지게 된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제대로 씻지 않는다는 데 문제가 있다.  제대로 된 손 씻는 방법은 비누 거품은 충분히 낸 뒤 손가
  락 사이와 손끝, 손등을 중심으로 15초 이상 꼼꼼히 문지르는 것이다. 또 손톱으로 손바닥을 긁고 손톱 속까지 훑어내면 세
  균 박멸과 청결 유지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된다. 물론 흐르는 물에 거품을 씻어내고 비눗기를 완전하게 제거하는 부분은 손
  씻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다.


글 양효신<Noblian> 기자, 자문 박승철삼성서울병원 교수,
일러스트 율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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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성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병 등 가을철 3대 열성(熱性) 질환이 산과 들로 나선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도시 사람들은 이 질환을 낯설게 생각하지만 성묘와 주말농장의 밭일, 야외 체육
  대회 등을 통해 드물지 않게 발병되고 있다. 3대 열성질환의 원인과 예방법을 살펴본다.



쥐의 배설물과 타액이 호흡기를 통해 전염된다

 

적절한 치료와 해당 항생제를 투여해야 호전될 수 있다. 유행성 출혈열의 원인균은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인데, 각각 등줄쥐(한탄바이러스)와 집쥐(서울바이러스)가 매개체이다. 들쥐, 집쥐, 실험용 쥐의 폐에 존재하는 바이러스가 배설물을 통해 배출돼 공기를 오염시키며, 이를 사람이 흡입할 경우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외 활동이 많은 농부나 군인에게 자주 발병되는데 10~11월에 유독 많이 발생되고 있다.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약 9~35일 후 질병을 유발하는데 평균 잠복기는 2~3주이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병력과 진찰 소견을 토대로 혈액검사를 통해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증가를 통해 진단하게 되며, 아직까지 원인 바이러스에 대한 특효약이 없다. 발병 초기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증상과 동반된 합병증에 대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렙토스피라균에 오염된 물에 들어가면 안된다


렙토스피라증의 원인균은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들쥐와 족제비, 개 등의 배설물로 이 균에 의해 오염된 지역에서 작업하는 사람의 피부를 통해 전염된다. 우리나라에서는 9~11월경에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습한 토양이나 물에서 장시간 일하는 농부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평균 잠복기는 7~12일이고 임상 증상은 매우 다양하여 무증상 감염과 황달이 없는 경증 감염이 많고 드물게 황달을 나타내거나 소변량의 감소 등 중증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갑작스런 발열,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결막 충혈 등이 나타나고 이런 초기 증상 2~3일 후 흉통, 기침, 호흡 곤란, 객혈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렙토스피라증은 증상과 징후 및 항체검사를 종합해 진단하게 되며, 환자의 임상소견에 따른 쥐의 배설물과 타액이 호흡기를 통해 전염된다 적절한 치료와 해당 항생제를 투여해야 호전될 수 있다.


 

잔디밭의 털진드기 유충을 경계해야 한다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시아 쯔쯔가무시라는 균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전염된다. 갑자기 발생하는 발열과 두통, 불쾌감, 쇠약감과 발병 후 1주 전후로 발생하는 피부발진이 특징이다. 진드기가 문 자리에 발생하는 피부 병변인 괴사 딱지(에스카)는 쯔쯔가무시병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발견된다.

림프절 종대가 있을 수도 있으며, 기침은 발열 첫 주 동안 약 30%의 환자에게서 나타나 기관지염, 간질성 폐렴, 심근염이 생길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맥박 증가, 혈압 하강, 섬망, 혼수 경력을 동반하는 뇌염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쯔쯔가무시 예방을 위해 현재 개발되어 있는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다. 따라서 풀밭에 눕거나 옷을 함부로 벗어 놓지 말아야 하며, 산이나 밭 등 들쥐가 많은 지역에 가게 되거나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벼 베기 등의 작업에는 특히 장갑이나 장화 등 보호 장구를 잊지 말아야 한다.


 

  Tip_ 감기와 유사하지만 치료를 소홀히 하면 위험해 질 수 있다


  세 질병 모두 감염 초기에 고열, 오한, 두통, 등의‘기본 증상’이 나타난다. 쯔쯔가무시병은 여기에 피부발
진이 더해지고, 기
  관지염 폐렴 심근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잠복기가 1~2주일이므로 야외활동 후 이 정도 
기간이 지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
  면 진찰을 받아야 한다. 렙토스 피라증은 근육통과 결막충혈 등이‘기본 증상’에 더해지며, 잠복기는 10일 정도이다. 간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치료받지 않으면 숨질 수
도 있다. 유행성출혈 열은 역시 감기처럼 시작되지만 진행 단계가 복합
  이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환자 상태를 관찰하며 증상 완화 요법을 시행한다. 유행성출혈열은 예방백신이 있다.


글_ 박윤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일러스트_ 율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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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재료를 써는 도마에 변기만큼 세균이 많다? 이 충격적인 정보가 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우리의 도마 위생관리가 허술하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음식물의 대부분을 썰고
   자르는 동안 생긴 도마 표면의 흠집과 칼자국 안에 온갖 잡균이 번식하고 있다. 세균 걱정
   없는 도마 사용법을 알아본다.



도마의 청결이 곧 가족의 건강이다


얼마 전 주부 이혜완 씨는 잘못된 도마 관리로 인해 아이들과 자신 모두 식중독으로 고생을 한 적이 있다. 2년째 사용하고
있는 나무 도마에서 생선을 썰다가 비브리오균이 채소에 오염되면서 식중독에 걸리고 만 것. 생선과 고기는 물론 각종
음식물을 썰고 난 후 살균하지 않은 축축한 도마에 다른 음식물을 올려놓고 써는 일을 반복하는 동안 도마 표면에 세균
번식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 도마의 위생 관리는 가족들의 건강과 직결된다. 그렇다면 청결하고 깔끔하게
도마를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도마가 세균 번식의 주범이 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많은 주부들이 생선이나 고기를 썬 후 물로 대충 도마를 헹궈낸
뒤,  배추 양파 등의 채소를 썰고 자른다. 그러나 이럴 경우, 칼에 생긴 흠집이나 빈틈을 통해 생선이나 고기를 손질하면서
발생하는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 등이 스며들게 된다. 이렇게 칼집 사이에 파고든 세균은 축축한 상태가 유지되는
도마에서 번식을 증폭한다.

그래서 도마를 사용하고 난 후, 자주 살균을 하지 않고 재사용하면 도마의 빈틈 안에서 번식을 이룬 세균이 옮겨가
중독과 장염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도마 관리법


첫째, 재료에 따라 육류와 생선용, 채소와 과일용으로 나눠 재료별 전용 도마를 두는 것이 좋다. 생선이나 고기의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이 채소에 옮겨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용 도마를 따로 두면서 사용하기 어렵다면
푸드스타일리스트 민들레 실장의 조언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상황에 따라 도마여러 개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먹다 남은 우유팩을 사용해 보세요.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생선이나 고기, 김치를 손질할 때 도마 위에 깔아 사용하면 훌륭한 1회용 도마가 됩니다. 또 도마에서 생선 비린내가 심하게
나거나 김칫물 자국이 안 지워질 경우엔 레몬으로 도마를 닦아보세요. 냄새와자국이말끔하게사라져요.”


둘째, 건강한 도마 사용의 핵심은 살균이다. 일반적으로 도마는 구입 후 평균 1~2년 정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도마의 표면엔 칼로 인한 흠집이 생기게 되고 결국 이 틈사이로 온갖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도마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뜨거운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전용 세제로 살균 소독한다.


먼저 홈이 파이거나 칼자국이 난 속은 수세미로 문질러 닦은 후 80℃ 이상의 뜨거운 물을 부어 준다. 그리고 살균 세제를
묻힌 행주를 도마 위에 얹어둔 채 하룻밤 두게 되면 도마는 세균의 온상에서 깨끗한 조리대로 바뀌게 된다.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게 꺼려진다면 소금이나 레몬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해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똑똑한 도마 선택법


세균 번식이 심한 도마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마의 소재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소재의 도마가 보다 쉽게 관리가 가능하고 안전할까?

가장 일반적으로 나무 소재의 도마가 있다. 대부분의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형태로, 재료가 잘 잘려지고 손목에 힘이
덜 들어가 선호하는 편이다. 그러나 잦은 칼질에 의해 틈새나 흠집이 잘 생기므로 음식물의 재료나 세균이 잘 스며들고
빠지지 않는다.
나무에 비해 가볍고 디자인도 우수한 플라스틱 도마는 물기를 흡수하지 않아 세균에 강하며 칼자국이 잘
생기지 않아 음식물 냄새가 배지 않는 강점이 있다.

그러나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엔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항상 물기를 제거해서 보관해야 한다. 최근엔 유리나
아크릴 도마가 각광받고 있는데 유리나 아크릴은 칼자국이 남지 않고 틈새가 벌어질 염려가 없어 위생적인데다 음식물의
냄새나 색도 배지 않는다. 단 칼날이 쉽게 상하고 칼질할 때 소리가 크고 힘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집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청결한 도마 관리법


소금 : 생선을 다듬거나 김치를 썰고 난 후 도마의 얼룩과 냄새를 없애려면 굵은 소금으로 도마를 빡빡 문지른 뒤 뜨거운
물로 헹구어 햇빛에 말린다. 도마의 냄새가 심할 때는 레몬즙을 바르거나 레몬을 넣은 뜨거운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고
햇볕에 말리면 해결된다.

: 숯을 넣고 끊인 물을 도마에 여러 차례 붓고 햇빛에 완전히 건조시키면 칼집으로 인해 생긴 홈까지 소독된다.

녹차 : 도마에서 생선 비린내와 김치 냄새가 심할 때에는 녹차를 우려낸 뜨거운 물을 부으면 효과적이다. 녹차 티백을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글_ 김미경자유기고가,
참고서적 <살림의 여왕>(삼성출판사), <굿바이 세균>(해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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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연소 식품에 주목하세요!
  먹음직한 고기산적과 윤기가 흐르는 모듬 전, 그리고 향긋한 송편까지, 우리의 식욕을 자극하는 한상 그
  득한 한가위 음식 앞에서 어느 누군들 과식을 피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식욕을 자제하고 식사량을 조절
  하지 않으면 과식과 과음으로 연휴 내내 무거운 배를 감싸 쥐고 힘겨워 할 것이다. 답답한 속, 불거진 배
  가 두렵다면 지방연소 식품의 효능을 활용해보기 바란다.


 

브로콜리와 케일이 복잡한 뱃속을 편안하게 한다

다가올 추석 명절. 잘 차려진 고향음식을 온 종일 먹고 마시다 보면 어느새 뱃속은 소화불량으로 불편해지기 마련이다. 산적과 불고기, 부침개, 강정 등 명절음식은 기름기가 많아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열량이 많아 과식할 경우 소화불량과 비만을 부르게 된다.

 


어김없이 겪게 되는 명절증후군인 과식과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자신이 먹을 양을 미리 덜어서 먹고, 식사 초반부에는 나물과 김치 등 섬유질이 함유된 음식을 먼저 먹으면서 최대한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좋다”고 메자닌클리닉의 김중렬 원장은 조언한다.

 실제로 녹두전 1장, 송편 5~6개는 밥 한공기와 맞먹는 칼로리로 무심코 먹다보면 표준 칼로리를 훌쩍 넘길 우려가 있다.
또 열량이 많은 부침개와 튀김 등은 가급적 멀리 하고, 음식을 먹고 난 후 바로 눕지 말고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는 운동량을 평소보다 늘려야 한다.

이 밖에도 지방연소를 돕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비만을 예방하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방연소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브로콜리, 케일 등을 들 수 있다. 브로콜리에 포함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 암을 예방하고 풍부한 철분은 빈혈과 심장병을 예방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과 다이어트에 특히 좋은 음식이다.


케일 역시 식이섬유와 칼슘, 철의 공급원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파, 생강, 고추, 양파 등 지방연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추석명절에 불어난 뱃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추석 상에 이런 음식을 곁들이면 속이 편안해져요!

 

1. 고열량 명절 음식엔 ‘배’ 가 제격! 

배는 발암 효과를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육류와 함께 먹으면 효과적이다. 또 펙틴이라는 섬유소가 풍부해 대장운동을 도와 명절날 과식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변비를 예방해 준다.


2. 술을 마실 때는 녹차와 함께 
명절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술자리. 녹차와 함께라면 술로 인한 고통을 줄일 수 있다. 녹차 성분에는 알코올 분해 물질이 들어 있어 술의 도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3. 생선회는 무즙에 찍어 먹어라 
무에는 소화를 돕는 각종 효소가 함유돼 있어 생선회나 다량의 고기를 섭취할 때 무와 같이 먹거나 무즙에 찍어 먹으면 좋다. 과식을 했을 때 무즙을 내서 먹으면 탁월한 소화제 역할을 한다.


4. 돼지고기 요리에는 표고버섯을 곁들여라 
돼지고기 요리에 표고버섯을 곁들이면 콜레스테롤의 폐해도 줄이고 각종 성인병 예방이 가능하다. 표고버섯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
을 억제해 주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제거해 준다.


5. 과식했을 때는 매실차를 마셔라 
고열량 추석 음식을 먹고 난 후 후식으로 매실차를 마셔라. 매실은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를 치료한다. 또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며, 과식이나 배탈에 효과가 크다.

 

 

김나랑<Elle> 기자

자문_  김중렬메자닌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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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없이 피곤하고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지 않은가요?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몸이 자주 붓고 기
  운이 없다면 주저할 것 없이‘부신’을 체크해 보세요! 만성피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되거든요. 부신 기능이
  회복되면 웬만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된답니다.

 

몸 안의 부신을 다스려야 피로를 이길 수 있다. 해답은 ‘부신’


개운한 기분으로 아침을 시작해 본 적이 없다. 더구나 스트레스나 피로가 조금만 쌓여도 몸이 자주 붓는다. 그런데 병원에 가도 특별한 병명조차 나오지 않는다면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는 부종. 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로 인한 신진대사의 불균형에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가 신체기관의 역할에 지장을 주고 이러한 여파로 인해 신체 안에 있는 혈액과 수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부종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부종을 다스리기 위한 해법은? 그 해답은 ‘부신’에 있다.
욕구불만, 경제적인 어려움, 경쟁에 대한 두려움 등 현대인들은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 속에 시달린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몸의 부신에서는 끊임없이 부신호르몬을 분비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물론, 계절변화, 기온변화 등 사람들은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같은 변화에 적응해 체온과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생체 리듬을 원활하게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부신이고, 이러한 환경적인 변화에 적응하도록 해주는 호르몬이 바로 부신호르몬이다.

그런데 만약 부신호르몬이 적절하게 분비되지 못한다면?  부신 기능에 과부하가 걸려 스트레스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며 각종 질병의 징후가 나타나게 마련인데, 이 때 나타나는 주 증상이 바로 심한 피로감이다. 피로는 쉽게 말하면 자신이 사용해야 할 에너지를 필요량 만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에너지를 억지로라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태, 즉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면 평상시 생산하던 경로로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가 없다.
이럴 경우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선봉이 된다. 부신의 기능이 정상일 때는 코티졸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무난하게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쉽게 해결되지 않아 장기간으로 진행되거나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후 부신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하게 갖지 못한다면 부신은 지치게 되고 끝내는 고갈된다.
이렇게 부신이 고갈되면 이전에는 전혀 스트레스라고 여기지 않던 사소한 일도 피곤하게 느껴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몸과 마음이 회복되지 않는다. 바로 만성피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만성피로의 주범, 부신 기능을 회복하는 대처법


사람과의 관계를 체크하자

만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고 기분이 좋지 않은 사람도 있다.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 자신이나 가족 자랑만 하는 사람들, 말을 과장하고 잘난척하는 사람들, 무조건 충고만 하는 사람 등, 이러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 자신의 에너지를 빼앗기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계를 포기할 수 없지만 부신기능 회복 기간 동안은 반드시 분리해야할 관계다.


이사, 이직 등 일반적인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자

변화에 적응하는 데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 중 가장 큰 스트레스가 배우자의 죽음, 자식의 죽음, 이혼, 이사 순이다. 이런 모든 상황은 부신기능을 저하시키므로 부신기능 회복 기간 중에는 이러한 변화를 피하는 것이 좋다.

 

수면부족을 개선하자 숙면은 부신기능 회복에 필수적이다

부신호르몬은 밤이나 새벽에 최저 농도가 되었다가 아침 8시에 최고가 되면서 서서히 감소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특히 부신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출근 시간에 지장을 주지않는 한 8시까지는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


알레르기,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자

부신호르몬의 기능 중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강력한 항염 작용을 꼽을 수 있다. 그러므로 특별한 스트레스가 없더라도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는 경우는 다른 사람보다 많은 양의 부신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따라서 만성적인 염증질환인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축농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일단 부신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저하가 나타날 수 있는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피로회복제는 NO!

몸이 피곤할 때 종종 먹게 되는 일명 피로회복제는 부신의 기능을 돕기 보다는 부신호르몬을 짜내어 잠깐 동안 기운이 나는 역할을 할 뿐이다. 이러한 약물 남용은 자신의 부신기능을 고갈로 빠뜨리는 함정일 따름이다.

 

커피, 술, 담배, 가공식품, 음료수를 자제하라

기호식품은 부신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기호식품들을 섭취하게 되면 잠시나마 에너지가 발생할 수 있지만 궁극적인 부신기능 회복에는 오히려 해가 된다.

 

글_ 장선경<Neighbor>기자/ 자문_ 김상만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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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무슨 기생충이냐고? 하지만 기생충의 해악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오염된 환경과 수입식품
  의 증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약화로 기생충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 몸속에 기생하며
  필수 영양소의 흡수를 막고 피로감과 무기력증, 장출혈, 충수염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기생충의 해악을
  살펴보자.

 
21세기에도 기생충은 우리 건강에 치명적인 해가 된다


지난 ‘제7차 전국 장내 기생충 실태조사’ 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기생충에 감염된 전체 충란 양성률(감염률)은 3.67%며 충란 양성자수(감염자수)는 총 17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디스토마(간흡충)은 전체 감염률의 2.42%고 감염자수는 117만여 명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뉴스를 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즘같은시대에 무슨 기생충이냐? 종합구충제 하나면 된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기생충 중엔 종합구충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종류가 있으며 그 증상이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21세기에도 기생충은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는 건강의 적이 되고 있다.

몸속의 기생충은 필수 영양소 흡수를 막고 설사와 변비, 피로감과 무기력증, 장출혈, 충수염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기생충은 어떻게 우리 몸에 유입되는 걸까? 기생충은 주로 음식물이나 피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 쉽다. 그러나 최근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나 대기오염과 불결한 환경에 의해서도 감염되고 있다. 지나친 운동을 하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에도, 빈번한 야식과 잦은 인스턴트 음식 섭취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에서도 기생충이 발생하게 된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기생충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기생충은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요충, 폐흡층, 간흡층, 개회충 등이다. 회충은 채소에 붙어 있거나 먼지에 섞여 사람에게 유입된 후 여러 장기에 침입해 합병증을 일으킨다.

십이지장충(구충)은 감염되면 물집이나 붉은 반점이 생기고 성충은 피를 빨아 철결핍성빈혈을 일으킨다. 편충은 오염된 흙을 통해 감염되고 요충은 주로 어린이들에게 많이 일어난다. 어린이는 장내 기생충보다 항문 밖으로 기어나와 항문 주위 피부나 점막에 알을 낳는 요충 감염률이 높다. 요충은 아이의 옷과 이불, 생활 먼지 속에 섞여 있다가 입을 통해 감염되는데, 감염성이 높아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많이 발견된다.

구충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해 기생충학회나 소아과학회의 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은 없다. 전문가들은 기생충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어지럼증이나 반복되는 복통과 항문 주위의 가려움증)을 호소하거나, 날 것을 자주 먹거나, 기생충 감염이 높은 지역에 사는 경우에는 1년에 1~2회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장내 기생충 실태조사’ 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가장 많이 감염된 기생충으로 밝혀진 간흡충(간디스토마)은 민물고기나 우렁이 등을 날로 먹거나 오염된 칼이나 도마 등을 통해서 감염된다. 간흡충에 감염이 되면 무기력증, 복통, 소화불량, 황달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폐흡충(폐디스토마)은 게나 가제를 통해 감염되고 심할 경우 각혈을 일으킨다.

 특히, 폐흡충이 뇌로 이동하면 뇌종양이나 간질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실명을 일으키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감염 여부는 가래 등의 분비물을 통해 알 수 있다. 요쿠가와흡충은 은어나 황어 등의 민물고기를 먹었을 때 감염되는데 설사, 복통, 장염, 장출혈 등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엔 장폐색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고충은 뱀이나 개구리를 생식할 때 감염되고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중추신경계로 침입하는 등 신체조직을 뚫고 들어가 기생한다. 특히, 고충은 보신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전 세계 감염자 수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올바른 생활습관이 기생충으로부터 내 몸을 지킨다

그렇다면 평소 생활습관을 통해 기생충 감염을 막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질병관리 본부 조신영 연구관은 이렇게 설명한다.

“국내에서 전염 가능한 기생충 13종 가운데 5종은 감염 후 간경변, 간암, 폐종양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처럼 기생충의 감염을 통해 암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기생충 전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기관으로부터 정확한 감별진단을 받은 후 그에 맞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전체가 함께 복용하며 애완동물을 키울 경우에는 애완동물도 먹인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 같은 용량으로 복용 한다.
  취침 전 또는 아침 식전에 복용한다.
  1~2세 미만의 소아는 먹이지 않는다.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다.
  간경화증 환자는 복용 후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복용을 삼간다.
  복용 후에는 이불, 의류를 소독하여 감염 재발을 방지한다.


구충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대부분의 기생충을 치료 · 예방 할 수 있다. 구충제를 복용할 경우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애완동물도 함께 먹이는게 좋다. 채소나 과일은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는 것이 중요하며, 육회나 생선회를 먹을 경우 신선한 상태인지 확인하도록 하고 가급적 내장은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또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통해 장을 청결하게 하도록 한다. 배변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기생충이 성장해 장벽에 붙어 살게 된다. 섬유질 식품은 소화과정에서 장 청소 기능을 하므로 기생충 발생을 억제하는 높은 효과를 보인다. 이 외에도 외출 후 얼굴과 손발 세척, 소금물로 입안과 목을 헹궈주는 습관은 기생충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예방법이 될 수 있다.

 

글_ 김미경자유기고가/ 자문_ 조신영질병관리본부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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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자세로 하루 종일 앉아 업무를 하거나 공부를 해야 하는 현대인들. 여기에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
  장이 더해져 몸과 마음, 심지어 머리까지 묵직하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
로 머리를 맑게 하는 체조. 깊
  은 호흡과 함께 몸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혈액 속의 산소량
을 증가시키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간단한 동작을 배워본다.

 


현대인이면 누구나 한번쯤 겪는 두통


뇌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예민하고 열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한 곳으로만 편중된 자극을 받게 되면 기혈의 흐름이 막히면서 두통이 일어나거나 묵직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과다한 업무 스트레스 역시 원인이 된다. 목과 머리 뒷부분의 근육이 경직되면서 두통이 심하게 오는 것이다.

뇌의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은 비단 두통만이 아니다. 자주 깜빡깜빡하고, 업무나 공부에 집중이 안 되고, 만사가 귀찮고 하는 증상들은 업무나 학업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흔히 머리가 묵직하거나 가벼운 두통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늘 맑고 쾌적한 상태로 보낼 수 있다.

 

생활 속 작은 습관이 머리를 맑게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머리를 맑게 할 수 있는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앉는 자세를 바로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동작을 틈틈이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리를 꼬고 앉아 업무를 본다거나 이어폰을 한쪽에만 끼는 경우, 전화를 한쪽 귀로만 받는 등 이러한 것들 모두 뇌의 불균형을 만들어내는 요소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업무 중간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몸을
움직여주고, 잠시나마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가벼운 낮잠도 도움이 된다. 대뇌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극히 일부의 뇌세포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계속 일해 과부하가 걸리면 자기 방위를 위해서 졸음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10분이라도 눈을 붙이면 다양한 스트레스의 원인을 일
시적으로 완전하게 없앨 수 있어 뇌를 맑게 할 수 있다.


머리를 맑게 하는 요.가. 동작

 

 

 앞으로 굽히기 자세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동작이다. 이 자세를 수련함으로써 뇌하수체가 발달되고 이해력이 길러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1. 바닥에 앉아 오른발을 구부려서 발바닥을 왼쪽 허벅지에 대
   고
몸을 곧게 세운다. 시선은 발끝을 본다.
2.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이때 무릎이 굽어지
   지 않
게 하고, 이마를 무릎 가까이 가져간다. 숨을 마시며 상
   체를 일으
키고 내쉬며 힘을 뺀다.

 머리로 서기, 나무 자세

 

이 자세는 두개골을 자극해서 머리의 혈액을 좋게 한다. 뇌의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두통, 불면, 소화불량 신경의 흥분, 목, 굳은 어깨, 요통에 효과가 있다. 신경과 호르몬의 활동이 빨리 높아지고 정돈됨으로써 기억력 증진과 감수성도 높아진다.

1. 머리의 정수리를 의자 바닥에 대고 양손을 등 뒤에서 깍지
   껴 높
이 들어올린다.
2. 이 동작을 1~3분 정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머리를 맑게 하는 경.락. 마사지 

 

 사신총 : 머리의 양기를 북돋워주고 맑게 하며 기운을 상승시키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방지하기도 한다.

      -  백회의 좌우상하로 손가락 한 마디씩(1cm) 떨어진 네 지점을 누른다.
      -  한꺼번에 누르기는 쉽지 않으므로 두 개씩 나눠 꾹꾹 눌러준다.


 인당 : 무거운 머리를 맑게 한다.
      -  눈썹 사이 한가운데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준다.

 

 풍지정신력과 집중력을 키우며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  목 뒤를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는 부위 중 약간 움푹 들어간 좌우부위를 두 손가락
          혹은 네 손가락을 모아 꾹꾹 누른다.

 

 태양 : 태양혈은 편두통을 해결하는 중요한 경혈이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과 눈의 피로까지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  눈썹의 양쪽 끝과 눈 꼬리의 양쪽 끝의 중간 지점에서 약간 바깥 지점을 손끝으로 꾹꾹 누른다.

 

 백회 : 두통이 심하고 머리가 무거울 때 효과적이다. 또 뇌를 자극하여 정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둔화
           된 신경 기능을 되살려 준다.

      -   머리꼭지의 정중앙, 엄지손가락으로 짚었을 때 약간 움푹 들어간 듯 한 지점을 집게나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세게 눌러
           마사지한다.

 
 

임맥 마사지 및 호흡 :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도록 맡겼다는 의미의 임맥은 입에서 시작하여 식도, 위, 장을 거쳐 항문까지 
          흐르는 몸 앞쪽의 경락이다.
임맥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비뇨생식기와 연관된다. 따라서 임맥이 조화롭게 뚫려야
          전신의 적체감과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다.

      -   한 손은 가슴에 얹는다. 다른 한 손은 가슴에서 시작하여 배꼽 아래 단전
          쪽으로 쓸어내린다. 동시에 숨을 크게 내쉰다.
      -   단전으로 내렸던 손을 다시 가슴으로 쓸어 올리며 다시 숨을 크게 들이
          쉰다. 여러 번 반복하여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면 양팔을 좌우로 벌려 다시
          크게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반복해 준다.


 자료 ‘내 몸을 살리는 요가 30분’, 넥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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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운동을 하는 것도, 식단을 조절하는 것도 귀찮다며, 다이어트
  환자들은 항상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지만, 살을 뺀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찌기는 쉬
  워도 빼는 건 어려운 게 살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씹기운동입니다.


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마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흔히 음식을 잘 씹으라고 하면 음식이 잘게 부숴져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물론 잘게 씹어주면 덩어리로 삼키는 것보다는 훨씬 소화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죠. 하지만 씹어주는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침이 분비되고, 침이야말로 입으로 들어오는 수십 가지 발암물질을 해독하여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보약같은 존재입니다.

 

 

 

충분히 오래 씹는 습관을 들여야


충분히 씹어서 먹게 되면 삶은 야채나 곡류도 날 것과 똑같은 살아있는 음식이 됩니다. 이는 음식물에 침이 잘 섞이는 것만으로도 침 속의 유익한 효소 작용에 의해 죽은 식품도 활성화 되어 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잘 씹지 않은 상태로 음식을 넘기면 비위의 소화작용에 부담을 주어 담음이 생기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담음이 쌓이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결국은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을 지키고 날씬해지기 위해서라도 많이 씹어서 삼키는 것이 중요하며, 돈 안 들이고 쉽게 건간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죠,

게다가 중요한 것은 포만감을 느끼게 만드는 CCK(콜레시스토키닌)라는 호르몬은 식사를 시작한 수 20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많이 씹지 않고 급하게 음식을 먹게 되면 과식하기 쉬워지는 반면, 오래 씹어서 천천히 먹게 되면 뇌의 포만 중추를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소식이 가능하게 됩니다.


과식은 위에 부담을 주고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연진법과 고치법으로 침의 효과를 높여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연진법과 고치법 같은 운동법을 습관화하는 것도 침의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아침마다 잠깐씩 시간을 내서 해 주면 좋습니다. 동의보감 내경편에 보면 연진법을 통해 침을 수시로 삼켜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연진법은 혀 끝을 윗 잇몸에 대고 잇몸 전체를 마사지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입 안에 침이 고이게 되는데 그 침을 삼켜주면 됩니다. 고치법은 입술을 가볍게 다문 후 윗니와 아랫니를 서로 부딪혀 주는 것입니다. 한번에 36회 정도 해주면 좋습니다.

침 분비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치아의 건강은 물론 머리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너무 심하게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치아의 건강은 미각을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므로 길을 걸을 때나 잠깐씩 시간이 날 때 수시로 해 준다면 특별한 운동을 한 것만큼이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침 분비를 많이 하게 되면 파로틴이라는 물질이 생성돼 소화 효소가 많이 분비되는 것은 물론 노화를 방지할 수도 있고, 구강을 통해 들어오는 여러 가지 나쁜 물질들을 해독해 줍니다.


 

침 분비를 도와주는 간단한 방법을 활용하여

 

침 분비를 도와주는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으로는
첫   째, 껌 씹기가 있습니다. 껌을 씹으면 윗니와 아랫니가 부딪히고 혀가 운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침이 분비됩니다.
두번째, 랄랄라 발음을 많이 하게되면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는데, 특히 랄랄라 발음은 혀를 위아래로 운동시켜 침 분비에
            효과적입니다.

세번째, 입안에 음식이 없더라도 혀를 자꾸 놀리고, 껌을 씹는 듯한 동작을 많이 해 주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네번째, 식사를 하면서 한 수저에 50번 정도 씹어주도록 합니다. 물론 한 수저에 50번을 씹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천천히 씹는 횟수를 늘려가다 보면 어느새 오래 씹기가 익숙해질 것입니다.

 

'타자는 신지액야라 옥천청수면 가장존이라'는 옛 말이 있습니다 풀어보면 타액이라는 것은 신장의 진액이고, 이것이 옥구슬 굴러가듯 잘 흘러가면 즉, 분비가 잘 되면 가히 오래 살 수 있다는 뜻인데요, 이처럼 우리 몸에 유익한 침, 잘 활용해서 날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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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은 방위로는 동쪽을 뜻하며, 차갑고 청명하여 고요합니다. 색채 병리학자들은 평화롭고 편안한 느낌
  인 파랑을 두통과 피로감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봄직한 두통, 무심코 진통제 한 알

  을 삼키며 그냥 지나치지는 않나요?  두통은 여러 가지 병으로 일어나는 증세일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자
  신의 증세에 따라 적적히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통이란 무엇인가?


두통은 통상적으로 안면을 제외한 머리부분의 통증을 말합니다. 여성은 90% 이상, 남성은 70 ~ 90% 정도에서 일생에 한번쯤은 경험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때때로 일어나는 두통을 흔히 있는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왜 많은 통증이 머리 쪽으로 집중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첫째,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얼굴이나 머리에 통증 수용기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부위에 눈·귀·코, 입 등의 아주 세밀하고 민감한 기관이 집중돼 있고 어떤 질병에 걸렸을 때 이 기관이 각각의 독특한 방식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두통은 어떻게 생기는가?


피부·피하조직·근육, 두개골 밖의 동맥, 골막 등은 통증에 민감합니다. 또한 눈·귀·비강, 부비동의 섬세한 구조물도 통증에 예민합니다. 이러한 두통이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지 한 번쯤 궁금하지 않았나요?

병원을 찾는 대부분의 두통환자는 뇌종양이 있어서 두통이 생기는 게 아닌지 걱정합니다. 뇌종양이나 뇌 속 공간을 차지하는 질환에서 두통은, 대뇌 기저부의 혈관이나 뇌경막의 변형, 위치의 변화에 의해 밀리거나 당겨질 때만 느껴질 뿐 뇌압의 증가가 두통을 유발시키지는 않습니다.

뇌혈관의 확장도 두통을 유발시킵니다. 열이 날 때, 경련발작 후의 두통, 음주 후의 두통이나 혈관확장제, 합성조미료의 사용 후 발생하는 두통, 심한 고혈압, 기침, 운동 시 유발되는 두통이 이런 경우에 속합니다.


편두통의 경우에서는 오랜 동안 혈관 확장이 두통의 원인으로 생각됐으나 최근에는 삼차신경의 과흥분성과 자발적인 흥분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혈관 자체의 원인으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는 혈관염, 추골-기저동맥의 혈전등이나, 추골-기저동맥 또는 경동맥의 내막이 파열되는 경우, 그리고 후교통동맥의 동맥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출혈 등에 의한 뇌막의 자극도 두통을 일으킵니다. 이때는 주로 급성으로 발생하고 심하게 머리 전체가 아프며, 깊은 부위의 통증으로 느껴지고, 지속적이며, 목이 경직된 증상이 동반됩니다. 뇌척수액 검사 후 두통이 발생될 수 있는데 이때는 누웠을 때 두통이 완화되고 앉거나 서면 두통이 심해지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이러한 두통과 감별해야 할 질환들로는 부비동에서 기원하는 두통, 안구에서 기원하는 두통, 상부 경추의 인대, 근육, 관절에서 기인하는 두통 등이 있습니다. 부비동에서 기원하는 통증은 감염이나 통로가 막히면서 발생하는 데 문제가 되는 부비동 부위의 피부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쪽의 경동맥을 압박했을때 통증이 사라지기도 하고, 부비동의 통로가 막히고 열림에 따라 주기적으로 통증이 재발하는 점입니다. 안구에서 기인하는 두통은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이 장시간 수축해서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며, 근거리 작업을 오래하거나 굴절 이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고, 근시에 의한 경우는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통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진단에서는 일차적으로 병력청취가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병력청취에서 두통의 양상·빈도·기간, 부위 그리고 연관되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확인되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두통의 가족력과 환자의 심리-사회적인 상태에 정보도 진단에 필요합니다.

 

이학적 및 신경학적 검사에서는 눈·시력·시야, 편마비나 실어증과 같은 마비증후, 두부의 잡음, 측두동맥의 맥박, 통증의 유발 부위, 안구 운동의 이상 등을 검사하여 신경학적 두통의 유뮤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안과, 이비인후과적 질환들이 두통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안과나 이비인후과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의 치료는 왜 중요한가?


대부분의 두통은 심하지 않아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로 부분적이나마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한 두통, 갑작스러운 두통, 예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심한 두통, 점차적으로 나빠지는 두통 등은  두통 자체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두통을 유발시킨 원인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지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들 중에는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들도 있으며, 빨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각한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나타낼 수 있는 질환들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중적인 치료에서 두통 유발 상황의 회피, 정신적 환기, 특정 약물의 회피 등도 약물치료 만큼 두통의 치료에서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일부 만성 두통은 각각의 진단에 따른 특이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두렷한 원인이 없고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만성 재발성 두통의 경우에도 적절한 치료없이 오랫동안 부적절한 약물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2차적으로 더 복잡하고 치료가 어려운 두통의 양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통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들은 아주 다양하며 같은 계열의 약물이라도 각각의 두통증후군에따라 효과와 용법이 다를 수가 있고, 일부 약물들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금기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통약의 차이점

  두통약, 이제는 알고 먹자!

  1. 게보린, 펜잘, 암씨롱, 사리돈 일단 게보린과 암씨롱, 사리돈은 성분상으로 배우 유사하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소프
     로필앤티피린을 뺀 두가지 성분으로 되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AAP)은 해열과 진통 작용이 있고, 이소프로필앤티피
     린은 피린계 물질로서 진통과 해열 효과가 뛰어나다.  무수카페인은 흔히 몸에 좋지 않은 작용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중추에 작용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진통제는 무수카페인이 첨가
     되어 있다. 단순히 각성을 목적으로 넣는 것이 아니다.

 

 2.  타이레놀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타이레놀은 안정성이 입증된 약물인데,  다른 진통제와는 달리 중추에만 작
     용하며 진통과 해열 작용은 있고 소염작용은 없는 약물이다. 이 약물은 간에서 해독이 되기 때문에 술을 많이 먹거나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이 과량 복용하는 것은 필히 피해야 한다.

 
 3. 아스피린 독일의 바이엘 사에서 나온 약으로 시판된 지 100년을 넘었다. 아스피린은 아세틸살리실산으로서 피린계와
     는 거리가 멀다. 진통·소염·해열, 혈전제거 작용 모두 가지고 있다. 16세 이하 소아에서 수두와 같이 바이러스성 발열
     이 있는 경우 라이증후군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스피린 복용 시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위퀘양이나 소화성퀘양 환자는 다른 종류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두통과 해열을 목적으로 아스
     피린을 연속 복용하는 등 남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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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여름은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이다. 냉방병∙일사병에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까지 겹치면 기력이 쇠약해진
  다.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에는 가볍게 달밤체조
를 해보자. 하루
  10~20분 투자로 불면증도 이기고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후텁지근한 밤, 불면증을 이기고 단잠을 부르는 운동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밤엔 잠을 청하기 어렵다. 기온이 높아 체온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날은 마냥 늘어져 누워있고 싶지만 이럴수록 피로는 더 쌓이기 마련이다. 이럴 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져 단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소보다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달밤의 체조’ , 즉 가벼운 스트레칭이 여름을 이겨낼 보약인 셈이다. 특히 여름철 운동은 시간대의 선택이 중요하다. 태양이 강렬한 한낮의 야외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체온이 급상승함에 따라 일사병과 강렬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태양열도 피하고 건강도 챙기는 시간은 오후 7시 이후다.


10~20분 투자로 몸도 마음도 튼튼

대부분의 사람은 운동이라고 하면, 막연히 헬스클럽이나 운동장처럼 특정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되며 야외에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은 여름날, 집과 앞마당은 훌륭한 헬스클럽으로 변신한다.

집에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의 운동 효과는 적지 않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긴장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몸의 통증까지 줄일 수 있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몸의 유연성과 비만예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해소 등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진다. 


더욱이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다.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도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부종을 막음으로써 군살이 사라져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꼭 비싼 운동기구가 준비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령이 없다면 페트병을 사용해도 되고 의자, 쿠션도 작은 운동 소품이 된다. 집안에서 10~20분씩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효과적인 달밤체조 방법


달밤체조는 오후 7시~ 10시 사이, 식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
자 및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야간운동은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혈압이 하루 중, 밤에 가장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뇨환자는 오후 10시 이후 늦게까지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무엇이든 과한 것은 좋지 않은 법! 야간운동은 절대 과하게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면 1시간 전에는 운동을 끝내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몸의 열을 식혀주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사우나나 온탕욕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밤 숙면을 위한 달밤체조는 스트레칭
이 아니라면 운동 강도가 낮은 걷기나 가벼운 조깅 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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