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서구 및 여러 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여성의 3대 암중의 하나로 미국은 여성 인구 10만 명
  당 100명, 일본은 10만 명당 40명, 우리나라는 10만 명 당 50명의 빈도로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 2001년부터 유방암이 여성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유방암 발생률이 아직은 적지만 계속 증가하
  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이 계속 증가하는 이유


서구에서 많이 발생했던 유방암이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도 2001년부터 가장 흔한 암이 되었다. 여성 유방암의 증가 원인은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상황들이 늘어났고, 둘째는 식습관이 고지방과 고칼로리를 많이 섭취하는 방향으로 변화되었으며, 셋째는 정기검진에 의한 암 발견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유방암의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 위험요소들이 관여하는데,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록 유방암의 위험도 같이 증가한다. 과거에 비해 여성들의 초경이 빨라지고 폐경이 더 늦게 나타나며, 첫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아예 임신력이 없는 여성들이 많아진 것도 하나의 이유다.

또한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과거에 비해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되어 복부 지방이 쌓이고 체내 인슐린의 농도가 증가하면서 에스트로겐 합성도 증가하게 된다



유방암의 증세 - 딱딱한 혹 만져지거나 분비물 나와

유방암의 증세는 다양하지만 유방에 딱딱한 혹이 만져지는 것이 가장 흔한 증세이다. 한국유방암학회 자료에 따르면 통증 없이 혹이 만져지는 것이 전체의 57.7%를 차지하고, 통증 있는 혹이 7.5%를 차지하며, 다른 증세로는 젖꼭지에서 분비물이 보이는데 피가 나오는 것이 흔하지만 맑은 액체가 나오기도 한다. 암이 진행하면 유방의 피부 혹은 유두가 유방 속으로 끌려들어가 옴폭 패이기도 한다.

유두 피부가 습진처럼 헐거나 진물이 나면 유방암의 일종인 파젯씨 병의 증세일 수가 있다. 중요한 것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아무증세 없이 정기 검진 목적으로 찍은 유방 사진촬영에서, 유방암의 소견인 석회질 침착 및 유방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는 경우는 아직도 전체 환자들 중 12.4%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발견되는 경우는 대부분 초기 유방암이므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한 암의 조기 발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유방전절제술 과 유방보존수술

수술은 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암이 있는 유방을 다 제거하는 유방전절제술과 암 덩어리와 주위 일부만을 제거하고 방사선치료를 같이하는 유방보존수술 등이 있다. 요즘은 유방보존수술을 가능한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암이 여러 개 있는 다발성이라든지, 유방사진에서 미세석회화침착이 넓게 있다든지, 유두 가까이에 암이 있다든지, 암이 심해 피부를 침범한 경우, 그리고 방사선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유방을 다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방보존수술과 전절제수술 후의 결과는 어떨까? 유방을 다 제거해야만 더 안전한가?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두 방법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20년 이상을 관찰한 외국의 대규모 전향적 연구들을 보더라도 환자들의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이 입증되어 있다.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이 유방암 예방
 


아직까지는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방암과 관련된 여러 위험요소들을 피함으로써 어느 정도는 예방이 가능하다. 유방암의 원인 중에 식생활 습관이나 생물학적인 원인은 약 50%를 차지하고, 5~10%는 유전성이며 나머지는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다.

초경, 폐경, 초산의 시기와 임신력, 이러한 원인들을 조절하기에는 쉽지 않다. 하지만 유방암 세포 성장의 연료에 해당하는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노력들을 통해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식습관 개선과 운동이다.



   운동
 지속적인 운동은 에스트로겐 생성을 감소시켜 에스트로겐 효과를 억제하고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 인
 슐린 수치를 낮춰 주기도 한다. 권장되는 운동은 유산소운동으로서 하루 30분, 일주일에 3~4일 정도로 해야 하며,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산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서 하면 된다.


  식이요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식사법을 지키면 된다. 특히 에스트로겐 효과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선택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가능한 술을 마시지 않는다.  
 ▶ 오메가-3 지방을 섭취한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 화학적 에스트로겐을 피한다.
 ▶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억제하는 식품을 섭취한다.

 ▶ 겨자과 채소를 섭취한다.
 ▶ 체지방을 줄인다.

 ▶ 과도한 당 섭취를 줄인다.
 
 ▶ 우리 몸의 산화부담을 줄인다.

 

  에스트로겐 억제제 복용
 유방암의 위험이 아주 높은 여성들(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 유전자 이상이 있는 경우)은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주기적인
 정기검진을 받을 필
요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타목시펜이나 랄록시펜과 같은 에스트로겐을 차단하는 예방약을 복용
 할 필요가 있다.

  정기검진
 정기검진을 통해 혹 암이 생기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따라서 아무리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정기 검진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손병호/ 서울아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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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므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겨우내 추위로 주춤했던 몸이 활동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몸속에 피로
  질이 쌓이 되는데,
 이것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합니다. 

 

 
봄철 나타나기 쉬운 증상

 

겨울 내내 매섭고 차가운 바람으로 사람들을 괴롭혔던 동장군이 물러가고 만물이 새롭게 시작하는 따스한 봄이 왔습니다. 그 동안 꽁꽁 얼어있던 몸과 마음을 녹이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려 하지만 몸이 쉽게 따라주지 않고 오히려 겨울보다 잔병치레가 많아집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하는 시기에는 계절에 순응을 하기 위해 우리의 몸이 적응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잔병치레나 식욕저하, 춘
곤증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의 기본 지침서인「황제내경」이라는 책의 사기조신대론(四氣調神大論)편에 보면, '봄은 만물이 양기를 발생시키고 자라나는 계절이라 자연계는 생기가 충만해지고 만물이 생하고 번영한다. 봄에는 좀 느즈막하게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뜰을 거닐면서 생기를 마셔야 한다. 옷을 느슨하게 입고 머리를 풀어 늘어뜨려서 편안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 하고 싶은 의욕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봄에
는 뭐든지 자라는 기운이 있으므로 그 기운을 도와서 잘 자라도록 하되 죽이지 말아야 한다. 남에게 베풀기는 하되 빼앗지 말고, 상을 주되 벌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봄철에 지켜야 할 건강법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봄철 건강 관리법


 첫째, 감기를 조심해야 합니다.겨울에는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하여 겨울보다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후 변화가 심해지면 우리 몸은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신체리듬의 혼란을 겪게 되는데 이때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죠.

봄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의 기운을 잃지 않도록 보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해야 합니다. 또한, 항시 몸을 청결히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둘째, 관절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봄철에 땅이 녹아서 물기를 머금고 있는 것처럼 겨우내 움츠리고 경직되어 있던 우리 몸은 따뜻한 날씨에 맞춰 수축되어 있던 혈관이 풀리게 됩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몸 속에 수분이 많아지면 습한 기운이 생기게 되는데, 평소 관절이 약한 사람은 염증으로 고생하기 쉬우므로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2~3회 반신욕을 하거나 매일 잠자기 15분 전에 족욕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셋째, 춘곤증을 물리쳐야 합니다. 봄철에는 양기가 많아지면서 우리 몸이 봄의 기운을 미처 따라가지 못해 피곤하고 지치게 되는데요. 이것이 춘곤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제철식품을 섭취하고 봄의 양기와 몸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산책·운동·여행 등을 통해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적극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봄철 건강을 위한 봄나물

 봄철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은 일종의 자연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연에 순응해야 하는데 순응방법 중 하나가 바로 제철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봄의 제철음식 하면 바로 봄나물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입맛을 살려주면서 기운을 북돋워주는 데 좋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면서 간장의 피로를 해독할 수 있어 봄철에는 봄나물을 많이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냉이는 동의보감에서 제채(薺菜)이라고 하며, 간을 튼튼하게 해주고,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지방간을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달래는 동의보감에서 소산(小蒜)이라고 하며,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하여 감기와 빈혈예방에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음식의 소화를 도와줍니다. 익혀서 먹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섭취하는 데 좋습니다.

은 수족냉증이나 대하증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어 겨우내 얼어 붙은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연한 쑥
으로 국이나 찌개를 끓이고 봄철에 잘 말려서 차로 끓여 먹거나 목욕재료로 써도 유용합니다.


맛이 쓴
씀바귀는 쓴맛으로 식욕을 돋우는데, 그 성질이 좀 찬 편이며 몸 속의 열기를 식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졸음을 쫓아내는 효과가 있어 춘곤증으로 힘들 때 김치나 나물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활기찬 봄날의 비타민

봄에 집에서 손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법으로는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므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겨우내 추위로 주춤했던 몸이 활동을 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몸 속에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는데, 이것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조량이 많아지면 뇌하수체 호르몬 분비도 많아지고 인체에서 비타민D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뼈가 튼튼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도록 햇볕을 듬뿍 쬐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외에도 아침저녁으로 소금물 양치하기, 적당한 운동하기, 하루 두세 번 집안을 환기시키기 등 봄에 맞는 건강법, 생활법, 섭생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봄철을 보내도록 하세요.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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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란 주로 중국 북부와 몽골의 사막과 건조한 황토지대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 있다가 서서히 내려오는 현상을 말한다.

 

 

위험물질을 포함한 황사

 

겨울에 얼어있던 흙이 녹으면서 작은 모래 먼지가 되는데, 건조하고 식물이 뿌리를 아직 못 내린 봄철에 때맞춰 불어오는 편서풍의 영향으로 흙먼지가 쉽게 날려가게 된다.

주로 3 ~ 5월에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 심지어 북아메리카까지도 날아간다.황사는 삼국사기에서도 그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는 오랜 자연 현상이지만 과거에 비해 황사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여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황사의 주성분인 황토면지에 중국의 산업화로 인한 오염물질인 실리콘, 납, 구리,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섞여 날아오는데 이러한 중금속의 농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황사의 황토먼지와 중금속 미세먼지는 기도를 자극해 기침이나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고, 기관지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쉽게 침입할 수 있도록 하므로 호흡기 질환이 잘 발생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황사는 목감기나 후두염, 기관지염은 물론 심한 경우 폐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목이 칼칼하고 침을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목소리가 변하는 후두염이 흔히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면역기능이 저하된 노인과 영유아에게는 폐렴이 더 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고열과 기침,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폐렴 발생 여부에 대하여 관련 전문의와 상의하고 필요한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황사를 흡입하면 증상이 악화되고 기도 수축 및 염증이 심해져서 호흡곤란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심하면 호흡부전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성 질환 환자는 황사가 발생하면 외출을 삼가고 문제가 발생하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황사에 대비한 마스크 착용과 청결 유지


 

황사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황사가 발생한 경우, 외출을 가급적 삼가여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외출을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나쁜 먼지를 마시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허가를 받은 황사마스크는 식약청 홈페이지 혹은 제품 포장의 '식약청 허가제품' 또는 '의약회품'이라는 표시로 확인 할 수 있다.
수시로 손을 씻어 손을 통해 감염 가능한 질병에 대비하고, 귀가한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과 세안을하고 눈과 코도 깨끗한 물로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황사가 심할 때는 환기를 자제하고 창문이나 문단속을 잘해 외부의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게 하며 쌓인 먼지를 자주 닦아내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건조한 집안의 습도 유지를 위한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평소보다 물이나 차를 자주 마셔 건조한 날씨로 인하 신체의 수분손실을 보충하도록 해야 한다.


한창훈/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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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라면 새해가 되면서 결심해야 하는 금연!

 참 많은 흡연자들이 굳은 마음을 먹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는 실패에 이르러 또 담배를 집고 만다. 담배를
 피우는 것이 폐암을 비롯한 각종 폐질환, 위암, 식도질환 등 수 없는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사
 실을 알고 있지만, 담배는 피우는 습관과 그 속에서 이마 빠져버린 니코틴 중독을 떨쳐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담배를 끊기 위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생활수칙을 알아 다시 한번 새해 목표인 금연에 도전
 해 보자.
 



담배는 끊는 것? No, 참는 것!


담배 끊기에 도전해 단 며칠부터 길게는 수십 년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가도 다시 담배를 집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실을 빙자해 흡연자들 가운데 많은 수가 어차피 담배는 끊기 힘든 것이라며 아예 도전조차 시도하지 않기로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담배를 끊은 사람도 사실은 담배 피우기를 '참고' 있는 것이다.

이미 몸에 익혔던 습관이거나 몸으로 배운 습관이므로 담배를 끊었다 해도 아예 통째로 떠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가 매우 심한 상황에 닥치거나, 술에 매우 취하는 등 우연한 기회에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실수 때문에 좌절하고 담배를 그대로 물면 금연에 성공하지 못한다. 한 모금 피우는 것, 2 ~ 3개비를 피우는 것, 하루 정도 피우는 것은 실수로 가능한 일이다.

다만,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떤 상황이 담배를 생각나게 했는지 천천히 분석해 봐야 한다. 예를 들면 어떤 스트레스 상황이었는지, 누구랑 같이 있었는지, 담배를 피운 뒤 기분이 더 좋아졌는지, 그 상황을 피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등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

또 중요한 점 한 가지는 실수했다고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실수로부터 새로운 답을 찾으면 거기서 만족하고 다시 금연의 길로 한 걸음씩 다가가면 된다. 과거에 담배를 엄청나게 피워왔더라도, 줄이는 그 순간부터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담배 끊으면  몸무게가 크게 는다?


담배를 끊은 뒤 몸무게가 크게 늘어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부 조사들은 담배를 끊은 뒤 평균 3 ~ 4kg이 늘어난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 이 때문에 애초 담배 끊기를 시도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몸무게가 늘 것에 대해서는 미리 감당할 마음을 먹고 있어야 한다.

담배 끊기가 우선이며, 그 뒤 생활습관 교정으로 몸무게 증가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 또 담배를 끊은 사람들 모두가 몸무게가 느는 것은 아니다. 몸무게 증가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대신 입이 심심하다 보니 간식이나 식사를 좀 더 자주 하게 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담배를 끊은 뒤 담배가 생각날 때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린다면 오히려 몸무게가 줄어들 수 있다.

또는 물을 더 자주 마시는 등의 습관을 갖는다면 몸무게 증가는 막을 수 있다. 담배를 끊은 뒤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해서 평소 식사 습관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 아침 식사는 꼭 챙기도록 해 오전 중에 배고픔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일 필요가 있다. 하루에 6 ~ 8잔의 물을 마시도록 하고, 식사 전이나 식사 중에도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담배로 줄어든 폐 기능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걷기, 달리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꼭 필요함을 명심하고, 이런 운동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담배 끊기에 성공하려면?


담배에 대한 의존성을 심화시키는 물질은 바로 담배에 든 니코틴이다. 담배 한 개비에는 보통 1 ~ 2%의 니코틴이 함유돼 있고, 담배 한 개비를 피운다고 할 때 총량 2 ~ 3mg의 니코틴이 담배 연기와 함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는 니코틴 1mg을 정맥에 주사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이 니코틴이 계속 흡입되다가 중단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담배 끊기를 시도한 사람들마다 이 금단증상은 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흥분, 분노, 조급함, 안절부절못함, 불면, 식욕 증가. 불안 또는 우울한 기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은 보통 1 ~ 3주 정도 가는데, 첫 3 ~ 4일 동안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이런 금단 증상이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을 무너뜨릴 수 있는데, 혼자 끙끙 앓다 보면 그럴 가능성은 더 커진다. 이 때 주변 보건소 등의 금연클리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곳에서 담배 끊기에 도전하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도 함께하면서, 서로의 금연의지도 북돋울 수 있다. 또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니코틴 금단 증상, 혼자 끙끙 앓지 마라

 생활 전체를 바꿔야 담배 끊기에 성공할 수 있다. 우선 자신이 가진 모든 담배는 모두 버려야 한다. 차
 안이나 직장 서랍에 두었
던 담배 등도 모조리 버려야 한다. 이와 함께 재떨이, 라이터 등도 마찬가지다.


다음으로는 담배 대신에 입을 만족시킬 대안을 찾아야 한다. 커피나 청량음료 대신 무조건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간식을 원한다면 신선한 야채나 과일, 무설탕 껌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 담배 생각이 난다면 이를 닦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애초 손을 바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노리개를 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주변의 도움도 절실하다. 가족들, 직장 동료들에게 '담배 끊기'를 선언하고 도움을 얻도록 해야 한다. 당분간 금연 의지를 떨어뜨릴 수 있는 술자리도 피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 금연 공간에 있도록 하고, 담배 충동이 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서 도움을 얻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평소 업무를 미리미리 챙기는 것도 바람직하며, 주변 동료들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하는 것도 필요하다. 끝으로 니코틴 금단 증상이 나타나거나 염려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주변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 '금연클리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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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속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통화하는 혈액은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과 세포에 실어나르고, 위나 장
 등 소화기관에서 만들어진 영양분을 신체의 적재적소에 배치시기는 일을 담당한다.

 쓰임이 끝난 산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기관에 보내는 역할도 혈액의 임무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가 건강하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 인체에 붉은 신호등이 켜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습관과 맑아지게 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건강하지 못하고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해지는데 그 정도가 심해질수록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혈관 내에서 피가 뭉쳐 혈전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이상은 곧 손발 냉증과 저림, 어깨결림, 기억력 감퇴, 현기증, 만성피로, 통증으로 인한 보행장애, 근육통, 생리통, 생리불순 등을 유발한다. 또한 최악의 경우에는 피의 흐름이 멈추게 되는데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에는 뇌경색이 일어나고, 심장에서 발생하면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 혈액을 탁하게 하는 습관 >

 

▶ 과식을 즐긴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따라서 식사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몸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되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이 섭취되면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만든다.


콜레스트롤과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 단음식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콜레스테롤과 지방은 혈관 벽에 조금씩 쌓여 피가 통과하는 통로를 좁게 만든다. 당분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하는데, 과잉 생성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원활한 흐름을 방해한다.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한다!

알코올도 피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생성된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 담배 또한 탁한 피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담배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일산화탄소와 결합해 산소 대신 이산화탄소를 온몸에 공급하기 때문이다.


흡연을 하면 혈액 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고 담배 연기 속 일산화 탄소가 헤로글로빈과 결합해 보상 작용으로 적혈구가 많이 만들어 진다. 이렇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 혈전이 잘 생기고, 혈관을 손상시키는 염증물질이 많이 분비된다. 이는 동맥경화증,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원인이 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백혈구 수치가 높은데,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조절에도 유의해야 한다. 스트레스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것은 혈액이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결국 포도당과 콜레스테롤 지방산과 산화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혈관 벽에 혈소판을 집착시켜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한다. 산화 스트레스는 혈액 내 염증물질을 만들어내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이나 담배를 피거나 칼로리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 2차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운동이나 취미생활로푸는것이좋다.

 

 

 

< 생활 속 맑은 혈액 만들기 >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자!

혈액은 흐르거나 한 곳에 정체해 있으면 안 된다. 운동으로 혈액이 온몸을 빠르게 순환하면 혈액 내 나쁜 물질은 걸러지고 좋은 물질은 늘어난다. 그리고 피를 맑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관은 신장과 허파, 간이다. 이 기관들을 활성화시키고 뇌에서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막으면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허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폐활량을 높여 주는 것이다. 꾸준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우리 몸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므로 피를 맑게 할 수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 내 나쁜 물질은 걸러지고 좋은 물질은 늘어난다. 땀이 살짝 날 정도의 운동을 하면 자연히 물도 많이 마시게 되고 혈액순환과 함께 산소의 공급도 충분해진다.


근력운동도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다. 근육이 충분해야 혈액 내 당이 필요한 양보다 많아졌을 때 빨리 소모해 당뇨병 등을 막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을 한 후 근력운동을 하면 좋은데, 비율은 7대 3 정도가 좋다.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심호흡을 통한 호흡요법도 가능하다. 자율신경에 정신을 집중하고 힘을 넣거나 빼면서 하는 길고 깊은 호흡 등은 혈액을 알칼리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잠은 충분히 자고, 변비를 예방하자!

숙면은 최고의 보약이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백혈구가 활발하게 활동해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물질이나 곰팡이균, 세균들을 제거한다. 따라서 잠을 푹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자연적인 치료제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해야 한다. 숙면이 가능한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질 높은 수면을 취하는 비결이다.


또 혈액건강의 적으로 변비를 꼽을 수 있다. 변비가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변비는 혈액을 오염시켜 장기적으로는 장염증·장폐색·대장암 등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한다. 건강한 피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임을 잊지 말자.

 

생선과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나 고등어 같은 생선은 먹을수록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음식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과 다른 인체 조직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심장협회를 비롯한 다른 전문가 단체들은 오메가-3 지방산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을 하루 1g씩 먹으면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어 한 토막을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 1g을 섭취할 수있다. 생선은 혈관벽이 경직되는 것을 막고 혈액이 엉기는 것을 방지한다. 간단히 표현하면 DHA, EPA가 혈액을 매끄럽게 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심근경색이나 뇌혈전 등의 혈관병을 막을 수 있다.


최근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급사 예방효과도 있다고 밝혀졌다.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경화반이나 심근세포막을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급작스러운 혈관 파열이나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부정맥 발생 위험을 줄인다고 한다.

그 외 혈액을 좋게 하는 음식으로 채소류, 잡곡류,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있다. 특히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당근, 토마토, 호박, 시금치, 피망 등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는 혈관과 혈액을 탄력 있고 깨끗하게 해주고 와인과 마늘도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맹호영/ 일산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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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90년대 인구 10만 명 당 30명 수준이던 국내 여성 유방암 환자 수가 최근 들어 50명 이상
  으로 크게 증가했다. 점점 서구화되는 생활패턴으로 인해 식생활에서 지방 섭취 및 인스턴트 섭취
  가 많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암센터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동물성 식품 섭취량이 늘면서 한국인의 유방암
  이 증가했다”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팀은“급격한 유방암 발생률 및 사망률 증가에 식품
  섭취양상의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결과”라며 서구화된 식이 습관과 유방암의
  직접적인 관련에 대해 발표하였다.

 

 

식이 습관 변화로 유방암 예방과 동시에 뱃살을 쏘옥~

비만한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의학에서도 유방암의 발생 원인을 기(氣)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가슴 부위에 기(氣)가 울체되어 생기는 것으로 유옹(乳癰), 적취(積聚) 등의 명칭으로 불렸으며, 비만한 여성들은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유옹(乳癰), 적취(積聚) 등의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실제로 최근 보고에 의하면‘허리-엉덩이 둘레비율(WHR: waist-to-hipratio)이 유방암 환자의 생존기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되어 있다. 미국의 의학전문지‘역학 저널’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는 WHR이 낮은 여성이 높은 여성에 비해 생존기간이 길다고 보고가 되었으며 WHR이 0.1 높아질 때마다 유방암의 사망위험은 4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WHR이란 허리 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것으로 이 수치가 0.8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간주한다.)


이처럼 유방암과 비만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평소에 WHR을 0.8 이하로 유지하여 복부비만을 방지하며 BMI(체질량지수)를 2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첫 번째 지름길이다. 그렇다면 비만을 방지하고 유방암 발생을 낮출 수 있는 실제 식이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비만과 유방암에 좋은 식이 습관

가공 식품 코너 출입을 삼가하세요~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에 익숙해진 경우 입은 즐거울 수 있으나 속은 괴롭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한동안 자연식에 익숙해지다 보면 인공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이 역겹다고 느껴질 수 있다. 대부분의 가공 식품은 고칼로리 음식으로 비만 및 유방암 발생과 직접적 관련이 많다. 자연 재료 자체의 식감을 즐기도록 노력하자~ 나중에는 입도 속도 동시에 즐거워질 것이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소플라본)을 섭취하세요~  콩, 두부, 피망, 파슬리 등에는 여성호르몬과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담당하는 이소플라본이 매우 풍부하여,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이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다.

기름기 많은 붉은빛 육류보다는 육질 흰 고기를 즐기세요~  붉은빛을 띄는 돼지고기나 쇠고기 보다는 닭고기, 오리고기가 더 좋으며, 육류보다는 생선이 비만 및 유방암 예방에 좋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봄기운 가득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세요~  한의학적으로 봄은 목(木)의 기운이 강한 시기로써, 꽃이 피고 새싹이 나는 등 만물이 생동(生動)하는 시기이다. 죽어 있는 음식인 가공식품을 버리고 살아 있는 음식인 제철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자.
실제로 제철의 채소와 과일은 대부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냉장고를 청소하세요~ 
지금 냉장고에 가공식품과 기름진 음식들로 가득하다면 죽어 있는 음식을 버리고 봄 내음 가득한 제철 자연 식재료로 바꾸는 것이 비만을 방지하고 유방암을 예방하는 열쇠임을 명심하라.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두부는 고려말 이색(李穡)의 목은집(牧隱集)에‘나물죽도 오래 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아주어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없이 좋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과거부터 식물성 재료임에도 영양이 매우 풍부한 재료다.

실제로 두부는 대두를 재료로 만들어지는데, 여성호르몬과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담당하는 이소플라본이 매우 풍부하여,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이다. 또한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서도 지방과 칼로리는 낮으며, 담백한 맛을 지니고 있어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당근은‘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한다. 먹어서 이익은 있고 손해는 없다.’라고 한의학 서적에 극찬된 채소다. 실제로 당근에 풍부한 팔카리놀(falcarinol)이라는 성분이 면역계 기능을 활성화시켜 유방암의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 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듯이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클로로필스테롤 비타민 A, C, E 등이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숙변을 제거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보통 당근은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 것이 좋다. 따라서 주스로 마실 때도 올리브 오일과 같은 식물성 기름을 살짝 섞어 먹는 것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일수 있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의 덩굴 식물로써, 오랑캐로부터 전래된 박과 유사하다하여 호박이라고 했는데, 남만(南蠻)에서 전래 되었다고 해서 남과(南瓜), 승려가 먹었다고 하여 승소(僧蔬)라고도 불리운다. 동의보감에 보면‘호박은 맛이 달고 독(毒)이 없으면서 오장(五臟)을 편하게 한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호박은 예로부터 한국인들에게 아주 친숙하면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재료다. 실제 호박 속의 황색 부분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칼로리는 낮지만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또한 호박 속을 보면 산뜻하고 선명한 색깔 덕분에 식욕까지 북돋아 주는 작용이 있다.

한때 이름조차 생소하던 브로콜리는 뛰어난 항암효과가 알려지면서 최근 들어 유명해진 재료이다. 실제로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과 인돌 화합물이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비타민 C를 비롯해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지만 생으로 먹기가 힘든 경우 살짝 데쳐 먹어도 큰 상관은 없다. 또한 우리 가 보통 먹는 성숙한 브로콜리보다 3일째 되는 새싹 브로콜리에 약 20배에 가까운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었다.

 죽순은 대나무의 땅속 줄기에서 돋아나는 어리고 연한 순으로 예로부터 그 맛이 부드럽고 순해 선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죽순 맛을 못 잊은 평양감사가 한겨울에 죽순을 구해 오라고 하자 하인들이 대바구니를 삶아 올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죽순은 섬유질이 매우 풍부하여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며, 활성 산소를 배출하여 항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죽순에 함유된 풍부한 칼륨은 체내의 염분량을 조절하여 고혈압을 비롯한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수분의 함유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재료이다. 다만 한의학적으로 성질이 찬(寒) 재료에 속하므로 설사 등 위장
장애가 있거나 속이 찬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다시마는 곤포(昆布)라 불리우는 약재로써‘기혈(氣血)이 정체된 것을 풀어준다.’라고 한의학 서적에 소개되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유방암의 원인인 기(氣)가 정체된 것을 풀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재료이다. 실제로 다시마에 함유된 프로이딘 성분은 암에 대한 면역 작용을 2~3배 이상 높이고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고 발암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다시마에는 나트륨, 칼륨, 칼슘, 철, 망간,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특히 요오드의 함유량이 높은데, 요오드는 감성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며, 신진대사를 높이고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군 & 음식들

   환자군 

  1.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늦은 여성
  2. 임신, 출산이 적은 여성이나 독신 여성
  3. 비만한 여성
  4. 피임약을 과다 복용한 여성

   음식들

  1. 정제된 식품 - 밀가루, 백설탕
  2. 동물성 음식 - 삼겹살 같은 기름기가 많은 붉은 육류, 훈제고기, 마가린, 마요네즈
  3. 가공육 - 햄, 소세지, 통조림

 

김병철/ 한방내과 전문의, 원주시 보건소 한방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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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이나 가래 등 처음 증상은 거의 같지만 지속되는 기간이나 그 정도가 다른 질환들이 많다.  특히
  봄철에
  는 감기를 비롯해 천식 등도 흔하게 나타나 이런 질환들을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  대부분
  의 감기는 잘 쉬
면 저절로 좋아지지만, 이와는 달리 천식 등은 치료 및 관리 방법이 다르다. 특히 천식
  은 봄철에 흔한 황사, 
꽃가루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 증상이 악화되기 십상이다.


 

기침도 기침 나름

특정 계절이 되면 열이나 가래 등과 같은 증상도 없이 기침만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침은 허파 속으로 들어온 이물질이나 허파에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며, 그 자체로는 몸을 보호하는 구실을 한다. 하지만 오랜 기간 기침이 계속 되면 기관지 점막에 상처를 줄 수 있어 기관지 기능을 해치기도 한다.

이런 기침이 나타나는 질환으로는 감기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대표적이며, 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질환이나 위장으로 들어간 음식물이나 위액이 역류해 나타날 수 있다. 각 질환마다 증상을 나타내는 기간이 조금씩 다른데 보통 감기에서 나타나는 기침은 대부분 2주를 넘기지 않는다. 때문에 기침이 3주 이상 계속 된다면 천식 등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특정 기간이나 장소에서 심해지거나 밤중이나 새벽녘에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면 천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봄철 황사, 천식의 악화요인

봄철에 잦은 황사는 아이들의 호흡 기능을 떨어뜨리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여러 차례 나온 적이 있다. 
황사 안에 든 미세먼지가 허파나 기관지 조직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실제 한 연구 결과를 보면 황사 때문에 평소보다 호흡 기능이 10% 이상 떨어진 비율이 조사 대상의 약 30%로 나왔다. 기침이 늘었다는 응답도 19%나 됐다.

천식과 같은 질환으로 병원 방문도 늘었는데, 황사가 온 날엔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해 감기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비율이 22%, 천식은 32% 증가했다. 이 때문에
천식을 앓는 사람이라면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황사가 있는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증상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물론 실내에 들어온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물걸레질 등을 꼼꼼히 할 필요가 있으며,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사용하는 것도 권장된다.


엄마 젖을 먹일 수 있는 사회 분위기 만들어야

엄마 젖이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에서 확인된 바 있다. 대한소아과학회의 한 위원이 연구한 결과를 보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산모에서 태어난 아이들 가운데 6달 이상 젖을 먹은 아이들은 이 가운데 7%정도만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났지만,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산모 가운데 분유를 먹였거나 3달 미만만 젖을 먹인 아이들은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2%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보였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엄마 젖에 들어 있는 면역 성분이 자녀의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이 점점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젖을 편안하게 먹일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하다.
직장이나 지하철 등 공공 장소에서도 젖을 먹일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것 등이 기본이라 할 수 있겠다.


천식은 감기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과는 달리 만성질환이다. 한 번의 약물 또는 수술 등의 치료 방법으로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 때문에 의학적 근거가 없는 각종 치료법도 많이 유통되고 있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등이 2004년 2월~2005년 2월 조사한 결과를 보면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에 쓰는 비용이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에 쓰는 비용보다 두 배나 되는 것으로 나왔다.

관련 전문가들은 한 번에 치료를 끝내려는 조급한 마음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며 이들을 사용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오히려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천식 증상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 기침을 달고 사는 것은 물론 키가 제대로 크지 않기도 한다.

스페인과 독일에서 6~14살 어린이 994명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한 결과를 보면
약물 치료 방법에 따라 1년 사이에 최고 1㎝ 정도의 키 성장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힘들더라도 검증된 요법에 따라 천식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운동 선수하는 천식 환자도 많아, 관리 잘 하면 증상 없어

수영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박태환’ 선수도 어릴 적 천식을 앓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는 이를 이겨내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정도로 아무런 불편 없이 살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남들보다 호흡 등 운동 능력이 뛰어나다. 이 뿐만이 아니다. 천식이 있지만 제대로 된 증상 관리를 통해 마라톤이나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관리만 잘 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살 수 있다는 뜻이며 천식이 있다고 차별을 받아서도 곤란하다. 사람에 따라 다른 천식 증상을 악화시키는 인자, 예를 들면 먼지,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을 피하는 요령을 잘 배우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적절한 약을 사용해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관련 전문가들이 천식은 충분히 다스릴 수 있는 질병인만큼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꼭 덧붙이는 이유다.





김양중/ 건강보험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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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이후 한국인의 식생활이 급변하고 육식 위주의 고단백 고지질의 서구형 식단으로 바뀌
  면서 대장 질환에 걸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잡곡밥과 제철에 나는 계절 채소를 이용하여 만든
  식이 섬유가 풍푸한 전통 한식 식단이 최고의 밥상이라 할 수 있다. 직장암을 이겨내는 식품을 살펴
  본다.
 

      

 

 평소의 식단이 장 건강에 영향

 

누구라도 한두 번쯤 방귀로 창피를 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방귀를 뀌는 것은 배에 쌓이는 장내 가스 때문이다. 장내 가스는 타액과 함께 삼킨 공기가 원인이 되어 생기기도 하지만, 장내 세균에 의해서도 만들어진다. 방귀는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400~1000ml 정도를 방출하며, 본래 냄새가 자극적이지는 않다.

 

 다만 장의 운동기능이 나쁘거나 변비가 있을 경우 특히 육식을 좋아하는 경우 방귀 냄새가 자극적이다. 상대적으로 식이 섬유가 많은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장내의 선옥균이 늘어나 대변이 잘 나오며 방귀 냄새도 자극적이지 않게 된다. 이처럼 장의 상태를 체크하는 척도가 되는 방귀는 우리가 평소 먹는 식이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만큼 평소 우리가 먹는 식단과 장의 건강 상태는 바로 영향을 미칠 정도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과거 한국인은 쌀, 보리, 조 등의 곡물을 주식으로 하고 계절 채소를 반찬으로 주로 섭취하였다. 이처럼 식이섬유가 많은 식단이 중심이 되었기에 서양인에 비해 한국인은 초식형에 가깝게 장이 길어진 것으로 추측 하고 있다.

 

그러나 해방 이후, 한국인의 식생활은 급변하였고 육식 위주의 고단백 고지질의 서구형 식단으로 바뀌어 갔다. 실제로 보건복지가족부의 <2005년 국민 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물성 식품의 섭취 비율이 1969년 3.0%에 불과하였던 것이 1980년대부터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5년에는 21.6%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식물성 식품의 섭취는 계속 감소해 왔음을 알 수 있다.

 

  
두한족열(頭寒足熱)로 장 건강 유지



이처럼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대장의 배변 기능이 저하되고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한 결과 직장암을 비롯한 다양한 대장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화장실을 예로 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대변이 쌓이지 않는 수세식 화장실은 문제가 없지만 재래식 화장실은 대변이 쌓이기 때문에 악취, 다양한 병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장의 기능이 원활 하여 대변을 바로바로 내보내면 문제가 없으나, 배변에 이상이 생기거나 숙변이 차게 되면 장 기능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쌀, 보리, 조 등으로 만든 잡곡밥과 제철에 나는 계절 채소를 이용하여 만든 식이 섬유가 풍부한 전통 한식 식단이야 말로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우리 몸의 독소를 내보내어 직장암을 비롯하여 대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밥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옛날 어른들이 잘 때는 머리는 윗목으로 하고 발은 아랫목으로 해서 잠을 자야 한다고 말한다. 더운 여름에도 배와 다리는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건강해 진다고 했다. 한의학적으로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는 시원하게 다리는 따뜻하게)’ 이라 표현하는데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후손들이 배워야 할 대목이다.

 

실제 인체를 이등분 해서 가슴 위쪽으로 열이 많으면 폐, 심장, 뇌, 코, 귀, 구강 등의 조직 기능이 손상 받기가 쉽고, 배가 차게 되면 위, 대장 등의 기능이 손상 받아 병이 생기기 쉽다는 보고가 되어 있다. 따라서 배와 다리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 역시 평소 대장 기능을 좋게 하여 직장암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다.

 

 

Tip_ 직장암 예방을 위한 기본 식사 지침

 
  1
. 튀김, 부침과 같은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2. 돼지고기, 소고기는 하루에 80g까지 제한한다.
  3. 잡곡류, 콩류, 채소류, 해조류를 통해

      충분한 섬유소를 섭취한다.
  4. 채소 및 과일을 매일 섭취한다.
  5.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1일 물 5잔 이상)
  6. 금연과 절주를 한다.
  7. 규칙적인 운동으로 BMI(체질량지수)25 이하를 유지한다.

 

김병철/ 한방내과 전문의, 원주시 보건소 한방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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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질병에 본인이 참여하여 고치려는 노력은 최근 새로운 치유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치유
 영역 중의 하나가 해독(몸의 독소 빼기)이다. 해독은 독을 풀어 스스로 건강의 균형을 찾게 해 주는
 '발란스 의학'의 일종이다. 면역력을 증강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해독에 대해 살펴보자.

 

새로운 치유영역 '해독'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병과 건강에 어떤 형태로든 관련되어 있다. 문제는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몸에서 일어난 병임에 도 불구하고 ‘자신의 몫’ 에 대해서는 매우 소극적이고 피동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의사를 찾는 길만이 병을 고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답일까.


‘해독과 명상’은 많은 환자들이 그동안 의술에만 의지했던 피동적인 자리에서 벗어나 스스로 몸과 화해하고 마음의 보물을 찾아감으로써 병원과 협력하여 건강을 되찾으려 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자신의 질병에 본인이 참여하여 고치려는 노력은 최근 새로운 치유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치유영역 중의 하나가 해독(몸의 독소 빼기)이다.


우선‘해독’이라는 단어를 살펴보자. 한자로는‘解(풀다 해), 毒(독 독)’, 독을 풀어내는 일이다. 단순히 독을 제거하는 일이 라면‘제독除毒’이라고 써야 맞다. 이에 비해 해독은 독을 풀 어 스스로 건강의 균형을 찾게 해 주는‘발란스 의학’의 일종 이다.




그럼 '독소(Toxin)'란 무엇인가?


독소는 건강을 저해시키는 체내, 체외의 해로운 물질로 적은 양일 때는 당장 해롭지 않으나, 축적이 되면 해롭다.   중금속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몸 안에서 생겨나는 독소로는 활성산소(에너지 생성에 사용되고 남은 산소로서,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여 신체 노화를 촉진함), 장내 유해균이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면서 생겨나는 독소등이있다.


모든 질환과 노화 현상은 세포들이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받지 못하고 노폐물을 제거하지 못하는 생화학적인 문제에서 온 다. 해독을 하는 동안 소화기관들을 쉬게 함으로써 세포들이 재건되고 림프 혈액기관에 쌓여 있던 불순물들을 제거하여 건강한 세포가 자라서 생명력, 면역력이 향상되어 아름답고 건강히 오래 살 수 있다.


그리하여 해독은 면역력을 증강하고 노화를 지연시킨다. 인체 내 노폐물 처리기관으로는 장, 간, 신장, 폐, 피부, 림프기관이 있다. 장은 음식물 찌꺼기 처리·가스 배출 / 간은 해독·노폐물 중화 / 신장은 혈액 중에 독소 여과 / 폐는 가스 교환 / 피부는 제3의 신장으로 땀을 배출 / 림프계는 혈관을 통해 면역물질을 전달한다.

이 기관들을 개별적인 단계별로 해독해 줌으로써 오염된 혈액을 맑게 정화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이것은 곧 우리 몸의 체질 개선,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라는 일 석삼조의 효과를 낳는다.




일반적인 해독치료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 '청소 - 정화' 소화기관 및 주요한 기관으로부터 점액질과 독소를 청소해 내는 단계이다(간·장·피부·임파·신장·폐 청소 등)

2단계 '조율 - 개선' 독소를 청소한 후 리뉴(Renew) 과정에서 제시하는 해독 프로그램에 따라 조직을 건강하고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선 신선한 음식이나 최소한으로 조리한 음식을 먹는다. 지방질·알포올·카페인·설탕·담배·육류도 멀리한다

3단계 '활력 - 유지' 디톡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생활습관을 조절하여 저항력이 강한 인체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건강유지를 위한 식사로는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잡곡밥·발효음식·해물·해조류 등을 들 수 있다. 운동을 하거나 요가 명상 등 이완을 위한 노력, 건강기능 식품의 섭취도 체내 독소축적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체내 독소 없애는 생활습관


 1. 안전한 먹거리 선택과 소식하기 먹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독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식 알레르 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선별하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전한 먹거리에 따른 조리법으로 독소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무농약, 유기농 재료를 선택하고 인공첨가물이 없는것을 고른다. 과일이나 채소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농약을 없애고, 고기나 생선은 먹기 전에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낸다.



 2. 스트레칭과 반신욕, 목욕하기 척추·골반·고관절 등 몸의 중심이 뒤틀리면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이 밖으로 빠져나오기 어려워진다. 집에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독소 제거 방법으로는 매일매일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땀을 천천히 오랫동안 흘리는 반신욕이 있다. 피부 표면에서 나는 ‘물 같은땀’이 아닌 피지선에서 차분하고 느리게 땀을 내는 것이 바로 디톡스(Detox)다. 이 땀에는 체내에 축적된 독소나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분이 함유되어 있어 독소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때문에 대변이나 소변, 피로물질 등의 배출이 좋아진다.
  

 3. 깨끗한 장 건강 유지하기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듯 이 몸 속에서도 배출작용이 원활하지 못하면 고장이 생긴다. 섭취-소화-배설의 과정 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멈춰 서 있거나 기능을 상실하면 언젠가는 큰 병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정상적인 사람인 경우 내용물의 장내 체류 시간 은 8~24시간이나, 장 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은 200시간까 지 소요된다. 평상시에 식물섬유를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장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수분 섭취 충분히 하기 디톡스의 기본은 항상 몸 속을 촉촉하게 하는 것이다. 물은 세포 안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소변이나 대변, 땀과 함께 밖으로 내보낸다. 그래서 몸 속 의 물이 부족하게 되면 노폐물이나 여분의 수분이 축적되어 혈액이 탁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항상 몸에 수분을 유지해 노폐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유산소운동과 심호흡하기 몸의 밸런스를 위한 스트레칭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저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루 20~30분 이상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향상 시켜 체내 독소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6. 마음의 독 풀기 마음을 터놓는 대화·취미활동·명상 등으로 마음의 독인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깨끗한 장이되기 위한 해독 요법으로 장내 독소를 보다 강력하게 해독하는 방 법도 있다. 특수 장세척을 통해 체내 숙변제거와 함께 유해 독소 및 과산화지질 등의 독소를 제거시켜 체지방을 낮추 는 한편, 영양·면역·항산화요법 등을 통해 생리활성물질  을 풍부하게 해줌으로써 세포활성화 및 혈액순환,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깨끗한 피부, 노화 지연 등 이너뷰티(Inner Beauty : 속이 건강해야 겉 모습도 아름답다)의 부수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최고의 해독제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을 우리는 흔히 듣는다. 질병 은 대부분 심신의 조화와 균형이 깨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므로마음먹기에 따라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과학적 자료들에서 마음과 건강 사이의 관계, 특히 분노나 우울,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밀 접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각종 검사와 임상데이터로 입증 해내고있다.


고통스런 감정에 속하는 것은 분노와 적의, 단순한 슬픔 을 넘어선 상실감, 자기연민, 죄책감이 포함된 우울, 흥분 과 신경과민, 불안과 같은 스트레스, 고통을 피하거나 억 누르려는 자기 도피나 억제 등이 있다. 반대로 이로운 마 음 상태로는 평정, 낙관, 확신, 자유, 기쁨, 보람, 자애 등 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고 이것이 최고의 해독제가 될 것이다.


요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건강검진은 병을 키워서 건강이 훼손되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기 전에 미리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의료시스템이다. 건강검진의 보급은 난치병, 불치병의 발병률을 많이 줄여준 것 이 사실이며, 조기검진으로 치료 성공률을 높여 국민건강 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정기적으로 체내 독소를 없애는 것은 질병 발병을 원천적 으로 예방할 수 있는 효과와 더 나아가 건강을 회복, 유지, 치유(Heal-Being)하여 활력 있는 삶으로 21C가 추구 하는 다목적 건강 의료 시스템이다.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 해조류, 야채류를 즐긴다.
 하루에 수분을 2L~3L 이상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음주는 1주일에 2회 미만으로 하고, 과음하지 않는다.
 살균, 분해, 흡수력 증진을 위해 식사할 때는 30회 이상
    씹어 먹는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생리 현상을 참지 않는다.
 집 안이나 사무실에 숯이나 공기정화 식물을 둔다.
 새 옷은 구입 후 한 번 세탁한 다음 입는다.
 스트레칭, 걷기 등 간단한 운동을 1주일에 3~4회 이상
    한다.
 1주일에 1번 이상 반신욕이나 스파를 즐긴다.
 하루 1번 이상 상쾌한 실내 환경을 위해 환기한다.
 매연으로 인해 힘들다고 느낀 적이 없다.
 매일 잠깐이라도 깊은 호흡과 명상을 한다.
 1주일에 하루는 나만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갖는다.
 1주일 3일 이상 야근이나 밤샘하는 것을 자제하려고
    노력한다.

        Tip_ 체크하자! 디톡스 지수 

10개 이상                                
당신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디톡스 생활인!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으나 안심하지 말고 꾸준히 디톡스에 신경 쓴다.



 5개 ~ 9개                                
몸을 이미 혹사시키고 있는 상태! 독소로 인한 만성 피로에 시달릴 수 있으니 디톡스에 조금 더 신경 쓸 것.


 4개 이하                                  
건강의 적신호! 만성 증상(피로, 알레르기)이 이미 나타나기 시작한 상태이므로 철저한 디톡스를 시작해야 할 때.

이왕림/ 리압구정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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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중앙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 전체 등록 암의 5.8%를 차지하는데 불과하였던
 대장암은 1990년에는 6.9%, 2000년에는 10.3%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5년 암환자 분석자료’에 따르면 신규 암 환자 12만 3,741명 중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두 번째
 로 많이 발생하는 암인 것
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 각각에서는 네 번째로 흔하게 발생하는 직장
 암에 대해 살펴본다.


대장암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암의 발생 위치에 따라 맹장부터 S자 결장까지 사이에 생긴 암을 결장암, 항문에 가까운 대장의 끝 부분 약 12~16cm 정도의 직장 부위에 생긴 암을 직장암이라고 한다. 큰 의미의 대장암은 직장암도 포함되지만 보통은 직장암과 대장암은 구별해서 말하는데, 2개의 암을 한꺼번에 지칭할 때는 대장-직장암이라고도 말한다.



대장암과는 또 다른 직장암


전체 대장암 환자를 살펴볼 때 절반이 넘는 약 50~55%가 직장암에 속할 정도로 대장-직장암 중 직장암의 비율이 더 높다. 이처럼 직장암을 다른 부위에 생긴 대장암과 구별하는 이유는 수술 방법이나 수술 후 치료방법이 다른 부위의 대장암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직장은 짧은 길이의 장이지만 해부학적으로 항문과 가깝고 좁은 골반 내 위치하며 주변 장기와 가깝게 있어, 진행성 직장암의 경우 주위 장기로의 암세포 전이가 많다. 따라서 직장암은 대장암에 비해 수술도 어렵고, 수술 후 치료도 복잡하다. 항문에 가까이 위치한 직장암의 경우 근치수술로 항문을 보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며, 항문 보존이 가능한 경우라도 수술 후 배변 기능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해부학적 특성상 주변 장기 침범뿐 아니라 전이 림프 경로가 대장암보다 다양해 국소재발 및 전신재발의 위험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수술 기법의 발달로 완치율은 물론 항문의 괄약근 보존율도 높아지고 있다.




 



직장암의 원인

 

 
모든 암의 원인을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대개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직장암도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발병 원인 역시 대장암과 유사하다.


대장암은 발암 기전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되어 있는 암으로 대장 점막의 상피세포가 증식을 일으켜 용종(폴립)이 되고 이중일부에서 암성변화를 일으켜 조기암, 진행암을 거쳐 전이암이 되는 각 단계와 이 단계들에 작용하는 여러 유전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비만, 흡연, 음주, 부족한 섬유소 섭취, 고지방과 같은 식이요인이 관련이 있고, 크론병 등의 만성 염증성 질병이 있으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


직장암의 치료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직장 부위에 위치한 암 덩어리를 잘라내어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 세포를 파괴하는 방사선 치료, 약물로서 암 세포를 파괴하는 항암화학요법이 있다. 이들 세 가지 방법 중에서 직장암의 완치를 위해서는 외과적 수술이 가장 필수적이며, 그 수술 방법도 다양하다. 조기 암의 경우에는 직장이 항문과 가깝기 때문에 항문을 통하여 종양을 절제하는 국소절제술, 내시경을 이용한 내시경점막절제술 등을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진행 암의 경우 종양을 중심으로 정상 대장을 포함한 장 간막과 주위 림프절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근치수술이 일반적인 방법인데, 종양의 위치에 따라서 전방절제술, 초저위전방절제술, 복회음부절제술 등의 수술 방법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절개부위를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 수술 중 하나인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 수술도 일부 시행하고 있다.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은 수술 전후 보조적인 방법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





식이섬유, 비타민, 유산소 운동으로 예방

 

 

 

야채나 과일 또는 곡물에 많이 포함된 식이섬유는 대변량을 늘려 대장운동을 촉진하여 발암물질과의 접촉시간을 줄여주고, 2차 답즙산의 농도를 저하시켜 선종이나 암 발생의 위험을 줄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은 우리가 가장 즐겨먹는 영양보조제인데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발생기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특히 비타민 A, C, E 등이 발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모든 암에서 마찬가지겠지만 흡연과 음주는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흡연과 과다한 음주는 삼가야 하며,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다양한 연구도 있다.





조기진단과 조기수술 가장 중요


직장암 치료 성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의 진행 정도인 병기이다. 조기에만 발견하여 수술 할 경우 90% 이상의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지만 진행 암의 경우는 5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조기진단과 조기 수술이 직장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료진을 신뢰하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동참할때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직장암 수술은 외과의사의 수준과 경험에 따라 치료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술경험이 풍부하고 여러 임상과 간의 협진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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