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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약점을 해결하는 지혜란? 국가와 기업은 물론 사람 또한 강점이 있고, 약점이 있습니다. 강점 이론에 의하면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 을 고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느라 급급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 은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는데 올인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약점에 매달려 시간낭비하기 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찾아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지혜라고 주장합니다. 명쾌하지 않나요? 고칠 수 있는 약점과 고칠 수 없는 약점 우리가 강점이나 약점이라고 흔히 이야기하는 대상은 여러 가지입니다. 크게 보면 재능과 성격을 들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외모나 신체적 조건, 사회∙경제적 조건, 지식과 기술 등도 모두 강점이나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약점을 해결하려면 우선 우리는 사소한 약점과 치명적인 약점을 구분하고, 치명적인 약점을 다시 고.. 더보기
건강검진에는 시티, 엠알아이가 최선일까? 시티(CT, 컴퓨터단층촬영), 엠알아이(MRI, 자기공명영상촬영) 등과 같은 진단 장비가 나오고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몸에 이상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의료진에게 이런 진단장치 등을 이용하자고 쉽게 말한다. 특히 오래 전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시티 등은 진단 장치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진단장치도 너무 자주 찍다보면 방사선에 의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꼭 시티 영상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몸의 건강 상태를 전부 보여주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치료법이 있어야만 이런 영상장치들도 의미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백내장, 탈모 부작용 나타날 수 있어 영상촬영기계가 과거에 견줘 매우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건강검진에 시티 등과 .. 더보기
고령 임신, 계획은 이렇게 세우세요~ 최근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 여성들도 일을 해야만 경제적인 풍요를 기대할 수 있는 사회 상황에 따라 결혼 이 늦어지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 출산 연령도 많이 높아지고 있다. 35세를 넘어 임신한 경우를 고령임산부로 분류하는데 임신 전후로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본다. 나이가 들면 생물학적 노화 현상으로 임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결혼한 지 한 달 내에 임신할 확률은 30세 이하에서는 20% 전후이지만, 40세가 되면 5%에 불과하다. 미국에서도 30대 이후의 출산이 급격하게 늘어나 문제가 되자 2000년대 초반 불임학회가 나서서 출산을 미루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1970년대에 5%에 불과하던 우리나라의 30대 출산율은 1990년에 8.8%, 2000년에는 13.5%로 증가하였다... 더보기
방귀할배 이순재,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중요한 자리에서 방귀가 나와 민망했거나 나오는 방귀를 참느라 고생했던 기억은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특히 차안, 엘리베이터 등 밀폐된 공간에서 본의 아니게 실수를 했을 경우엔 그보다 더 난감한 일은 없다. 방귀가 자주 나오거나, 방귀 냄새가 남들보다 유독 심하다면 혹시 내가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때가 많다. 방귀와 건강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이에 대해 알아보자. 방귀는 왜 생길까? 방귀는 사실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자연스런 생리 현상이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숨을 쉬다가 또는 밥을 먹으면서 바깥에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고, 또 먹은 음식이 소화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만들어지고가스는트림을통해서또는방귀를통해서다시나간다. 하루에 평균 13번 가량 뀌는 방귀의 양은 적게는 200.. 더보기
한방전문의가 권하는 갱년기에 좋은 식품들 갱 년 기 에 는 어 떤 식 단 이 도 움 이 될 까 ? 한의학에서“여자가 49세가 되면 임맥(任脈)이 허(虛)해지고, 태충맥(太衝脈)이 쇠하여 월경이 그치게 된다”고 하였다. 실제로 그 시기가 되면 난소가 퇴화하여 호르몬 결핍이 나타나게 된다. 이처럼 갱년기는 폐경 전후 3~4년간으로써 생식기능이 점차 쇠퇴하여 월경이 소실하는 시기이다. 여성에게는 생리적으로 큰 전환단계로써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자녀의 결혼, 배우자의 퇴직 등 정신적, 환경적 변화로 인하여 신체,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와 함께 난소 기능의 약화로 인한 호르몬 분비의 결핍이 동반되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이 여성들이 갱년기를 지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현상들은 여성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더보기
내 남자친구,,, 떡 벌어진 어깨와 튼튼한 몸이 좋아 좋아~ 살을 빼는 게 어려울까, 살을 찌우는 게 어려울까? 보통 사람들의‘다이어트 수기’를 떠올리면 당연히 살을 빼는 게 어렵고, 고통스럽게 생각된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에 고개를 갸웃하는 이들도 있다. 최대규 씨 역시 그렇다. 겉보기에는 정상이지만, 마른 몸에 대한 고민은 고등학교 때부터 10년째다.‘ 짐승돌’,‘ 초콜릿 복근’같은 신조어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마른 남자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고민하던 그. 그런 남자친구를 바라보던 성지은 씨가‘우리집 밥상’을 찾았다. 최대규 씨는 평소 패스트푸드와 밤늦은 시간까지 과자∙비스킷 등 간식을 먹고, 늦잠을 자는 편이다. 거의 끊임없이 먹고 있지만 그의 BMI 수치는 18.5다. 정확히 저체중과 정상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 함께 다니면서 본인은 살이 찌고 남자친.. 더보기
폐암의 강력한 원인, 흡연 치 료 법 - 절 제 술 , 고 에 너 지 광 선 , 항 암 치 료 폐암이란 무엇인가? 암이란 세포가 자라야 할 때 안 자라고 자라지 말아야 할 세포가 자라는 것으로, 자기 멋대로 자라서 주위의 조직이나 기관을 파괴하고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암의 치료에 있어서 전이 발생 여부가 매우 중요한데 전이란 원래 발생하였던 장기 외에 다른 장기로 퍼져나가는 것을 말한다. 폐암은 폐에서 발생한 암으로 주로 폐에 위치하지만 병기에 따라 심장, 횡격막, 식도, 대동맥 등과 같은 인근 장기에 직접 침범하기도 한다. 폐암의 원인 흡연은 폐암의 가장 명확하고도 흔한 원인이다. 특히 여러 종류의 폐암 중에서 소세포암과 편평상피세포암은 흡연과 깊은 관계가 있다. 폐암과 흡연과의 관련을 살펴보면 폐암 환자의 약 90%가 .. 더보기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삶의 성장을 위한 지혜 '기꺼이 받아들임' 제법 날씨가 추워졌지만 여전히 한강변에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집에 가만히 있거나 차를 타면 편안할 텐데 왜 이 추위를 감수하고 나왔을까요? 대답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자전거를 타는 것이 추위나 육체적 불편을 뛰어 넘는 만족감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위에 보면 일회용품이나 합성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생 용품을 사용하거나 자연세제를 만들어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편한 일임에도 이를 감수하는 이유는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이 가치 있고 만족감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느날 안정된 삶을 정리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이 확실해서 그런 도전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 다. 불안하고 불확실하지만 원하는 삶을 위해 이러한 불편과 위험을 기꺼이 받.. 더보기
세 아이가 서로에게 큰 버팀목이 될 것 같아요. 저출산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신규식 씨 가족은 세 자녀를 키우는 다자녀 가족이다. 신규식 씨는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산교육을 위해 주말에는 외할아버지의 농장이나 서울 근교로 떠나 추억을 만든다. 셋째는 온 집안의 활력소 쌀쌀한 날씨로 어깨가 움츠러드는 계절, 신규식 씨의 집에 들어서자 아이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에 어느새 추위가 녹아버린다. 신규식∙위혜정 씨 가정은 요즘 아이들이 1, 2명인 집과 달리 세 명이다. 윤진(13), 재우(11), 재호(9)가 그 주인공. 1993년 결혼하여 윤진이와 재우를 낳은 신규식 씨는 아내에게 한 명을 더 낳자고 제안했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연년생이나 마찬가지인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아내는 한동안의 고민 끝에 아이를 낳.. 더보기
수면제나 스테로이드 .. 명약으로 둔갑 할수 있는 위험한 약! 최근 개발된 수면제, 부작용 거의 없어 먼저 수면제를 살펴보자. 수면제는 말 그대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인위적으로 뇌의 각성도를 떨어뜨려 수면을 유도한다. 대부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과거 수면제는 체내 작용시간이 길거나 수면 도중 깊은 숙면을 방해해 잠에서 깬 다음 날에도 환자가 심한 졸음을 느끼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이러한 수면제를 찾게되면 나중엔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해 한평생 수면제의 노예로 살아야하는 불상사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개발된 수면제는 체내 작용이 짧아 수시간 이내 대사되어 다음 날 후유증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 수면 도중 숙면을 방해하는 부작용도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장시간 비행기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