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할 때 우리는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라거나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일과 가사노동을 병행해야 할 때 스트레스는 더 커진다. 


몸을 두 개로 나누거나 하루를 48시간으로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은 있다. 돈을 주고 시간을 사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공개됐다.



연구는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과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의 심리학 교수들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진은 돈을 주고 시간을 사는 것이 삶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네덜란드 백만장자 800명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네덜란드, 덴마크 시민 6,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여기서 ‘시간을 산다’는 것은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 또는 시간이 부족해서 할 수 없는 일을 타인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위임하는 것을 뜻한다. 빨래를 세탁소에 맡기는 것, 음식을 만드는 대신 사 먹는 것, 집안일이 힘들 때 일일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는 것 등이 여기 포함된다. 


설문조사와 함께 연구진은 직업이 있는 캐나다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실험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주말마다 각 40달러(약 4만5000원)를 소비해야 한다는 지침을 받았다. 


첫 번째 주말에는 시간을 사도록 했고 두 번째 주말에는 물건을 사도록 했다. 돈을 쓰고 난 뒤엔 연구진에게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돈을 소비한 당일 시간에 쫓겨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닌지 등을 말하도록 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28.2%가 시간을 사는 데 돈을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월평균 147.95달러(약 16만6000원)를 시간을 사는 데 쓰고 있었다. 또 시간을 사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소득과 재산이 많은 백만장자들도 같은 응답을 내놓았다. 


소규모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참가자들은 40달러로 물건을 샀을 때보다 시간을 구매했을 때 더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들은 시간을 구매한 주말에는 시간에 쫓기는 스트레스가 덜했다고 보고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엘리자베스 던 교수는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삶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고 말했다.



물론 시간을 사는 일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시간보다 돈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고, 사람의 행복감을 구성하는 요소가 시간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일에서 행복감을 얻고, 또 다른 누군가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시간을 살 용의가 있더라도 비용을 지불할 경제력이 없다면 시간 구매가 가져다준다는 행복감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그러나 일과 시간에 쫓겨 허덕거리고 있다면 한 달에 한 번쯤은 물건 살 돈을 아껴 시간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 결과가 보여준 대로 시간을 사는 데 돈을 투자하면 하루 24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수박 없는 여름은 상상할 수 없다. 아삭한 식감에 풍부한 과즙,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시원함까지. 차갑게 냉장한 수박 한 조각이면 아무리 맹렬한 무더위라도 저만치 달아나기 마련이다. 이 기특한 수박이 알고 보면 영양까지 최고라는 사실. 역시 여름엔 수박이다. 



맛은 물론 풍부한 영양소까지


둥그런 수박이 ‘쩍’ 소리를 내며 갈라지는 모습은 한여름의 상징 같은 거다. ‘잘 익었을까?’ 충분히 차가워진 수박 표면에 칼을 댈 때의 조마조마함이 짜릿함으로 바뀌는 순간 이미 더위는 물러간다. 


까만 씨가 콕콕 박힌 새빨간 속은 어떻고. 입에 넣지 않아도 얼마든지 상상할 수 있는 맛이기에 온몸으로 삽시간 달콤함이 퍼진다. 그렇다. 여름엔 역시 수박이다.



실제로 수박은 여름철 가장 손쉽게, 가장 자주 먹는 과일 중 하나이다. 보통은 맛 때문에 수박을 먹곤 하지만 수박에는 뜻밖에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영양소도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리코펜. 탁월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 분만 아니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리코펜이 수박의 붉은 속에 가득하다. 리코펜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토마토의 1.5배 수준이다. 


그렇다면 속이 노란 수박은 영양이 떨어지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노란색 과육에는 카로틴의 일종인 크산토필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자외선 등의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수박에는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낮에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밤에는 숙면을 돕는 콜린, 피부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베타카로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씨까지 꼭꼭 씹어 먹어야

제대로 먹는 것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100g당 약 20~30㎉로 칼로리가 매우 낮은 편. 실컷 먹어도 살찔 부담이 크지 않다는 얘기다. 게다가 수분이 많은 만큼 이뇨작용도 뛰어나다. 


수박에 들어 있는 시트룰린 성분이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체내 독성 화합물을 배출함으로써 붓기를 가라앉힌다. 그뿐만 아니라 풍부한 칼륨 성분 덕분에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시켜주는 기능도 있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 배출이 많아지는 여름철,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데도 수박은 매우 훌륭하다. 염분과 당분을 포함한 물이 일반 물보다 몸에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약간의 소금과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다.


대게 뱉어버리는 수박씨와 수박 흰 부분도 마찬가지로 숨겨진 영양이 굉장하다. 존재하는 모든 씨앗 중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수박씨에는 단백질 외에도 지질,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등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또한, 수박씨의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암세포 성장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배앓이가 잦은 아이들의 기생충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단, 수박씨의 겉껍질이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꼭꼭 씹어 먹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수박 흰 부분도 몸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급성 천식과 기관지염에 이로우므로 함께 먹자. 




<속까지 잘 익은 수박 고르기 꿀팁!>


∎ 겉면의 검은 줄무늬가 선명하다.

∎ 전체적으로 일정하게 둥근 모양이다.

∎ 노랗게 색이 바랜 부분이 없다. 

∎ 꼭지가 곧고 싱싱하며 가늘다.

∎ 아래쪽 배꼽이 100원짜리 동전으로 가려질 만큼 작다. 

∎ 같은 크기일 경우 더 무거운 쪽을 택한다. 

∎ 껍질에 하얀 분이 묻어있을수록 당도가 높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건강 요법을 소개한다.



물 대신 레몬수 마시기


레몬은 살균 효과도 있어 구강 내 해로운 세균을 억제하고 입안을 청결하고 개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와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 예방,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 2ℓ 정도 꾸준히 마시면 체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레몬수 만들기에 도전해본다. 


레몬수 만드는 법

1. 레몬 6~7개와 물 1. 5ℓ를 준비한다. 

2. 레몬을 반으로 잘라 레몬즙을 낸다. 

3. 즙의 알갱이는 체에 거르고 물 1.5ℓ를 섞어 준다. 레몬즙 1 : 물 4의 비율이 가장 적당하다. 



기상 후 간단한 스트레칭 하기


아침에 잠에서 깨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보자. 




밤새 굳어 있던 근육이 풀어져 가볍고 활력 있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특히 모세혈관을 진동시켜주는 모관운동법은 피로해소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 


두 팔과 다리 털기(모관운동)

1.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천장을 향해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올려 뻗는다. 

2. 손끝과 발끝이 진동이 울리도록 강하게 털어준다. 2~3분 정도 지속하다 팔다리를 들고 있기 힘들어지면 몸을 바닥에 내려놓고 휴식을 취한다. 

3. 호흡을 내쉬며 동작을 반복한다. 



잠들기 전 배 마사지하기 


잠자리에 누워 10분 정도 배를 어루만지는 복부 마시지를 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장기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배 마사지하는 법

손을 비벼 양손을 따뜻하게 해준 상태로 배 위에 양손을 겹쳐 얹고 손바닥에 힘을 주어 배를 위아래로 지그시 꾹 눌러주며 쓸어 올리고 내림을 반복한다. 



차 마시기 


하루 중 수시로 마시는 차는 우리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차(Tea)와 해독(Detox)이란 단어를 합친 ‘티톡스’란 말이 더는 낯설지 않다. 




녹차는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지방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고 살균력을 높인다. 


차를 마시는 시간과 양은 제한이 없지만 허브차는 성분에 따라 다르므로 내 몸에 맞는 것을 골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하기 


플라스틱 제품에서 발생되는 환경호르몬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유리나 도자기 용기를 사용하여 환경 호르몬 노출에서 벗어나자.




식품 속의 유해물질, 잔류농약, 대기오염만 독소가 아니다. 플라스틱과 화학약품 등도 입과 코, 피부로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냉온욕하기


바른 목욕법은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냉온욕은 피부 모세혈관의 수축과 확대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을 꾸준히 해보자. 


집에서 하는 냉온욕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3분 정도 목욕한 뒤 차가운 물로 바꾸어 2분간 목욕하면 된다. 

이 방법으로 3회 정도 반복한다.   



제자리 걷기


얼마 전 방송에서도 소개된 간단하지만, 효과 있는 운동이 제자리 걷기다.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심폐력을 강화시키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1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지루하겠지만 하루 30분 정도 제자리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액과 림프 순환을 활발하게 도와줘 독소 배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 방법

똑바로 선 상태에서 양발은 적당히 벌려 한쪽 무릎을 수직으로 높게 들고 양팔도 팔 역시 위아래로 크게 흔든다. 양발 양팔을 번갈아 가며 동작을 반복한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여러분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진료받은 내용”이라는 우편물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는 가입자 및 피부양자가 요양기관에서 진료받은 내용을 통보해 줌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보험재정에 대한 ‘공동부담’, ‘공동관리’, ‘공동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요양기관에 대해 진료비 적정청구를 유도하여 건강보험 재정을 보호하기 위하여 행해지는 건강보험 업무의 일환입니다.



진료받은 내용 우편물을 받았는데 내가 진료받은 내용과 다르거나(금액 혹은 날짜 상이) 혹은 전혀 가보지 않은 병원명이 적혀있다면 바로 공단에 전화하거나 팩스를 보내세요.


이는 병원의 착오로 청구가 잘못되었거나 혹은 누군가가 나의 개인정보를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공단에 본인의 병원 이용정보와 다른 내용을 신고하면 공단에서는 건강보험증(또는 신분증명서) 도용으로 건강보험증이 부정 사용되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도용의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증빙서류를 확보하고 해당 요양급여내역을 발췌하여 부정적으로 사용된 공단부담금을 부당이득금으로 결정하고 해당 내용에 관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www.nhis.or.kr ) ▶ 개인민원 ▶ 보험급여 ▶ 진료받은내용보기 페이지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나의 명의를 도용하여 건강보험증을 지속해서 사용한다면 개인의 병력이 왜곡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수진(진찰을 받음) 질서 확립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입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보험재정을 안정화하기 위해 건강보험증 대여 및 도용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본인의 병원진료이력(요양급여내역)을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1년에 한두 번, 정기적으로 치석제거(스케일링)를 받으면 좋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 텐데요. 7월부터 치석제거 급여대상이 확대됐답니다.



이전에는 만 20세 이상부터 치석제거(스케일링) 시 급여를 받았는데요. 2017년 7월 1일부터 만 19세 이상인 분들 모두가 급여대상입니다.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 해 6월 30일을 기준으로 연 1회 적용되는데요.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의원급 기준으로 약 15,000원이면 치석제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계속 지켜봐 주세요!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 실시 ‘직장선호도 설문조사’ 2위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 ‘학생 직장 선호도 설문조사’ 5위 

17년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국민건강보험>


17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입사원 채용 모집에 관심이 많으시죠~!!


지난 2017년 상반기 건강보험공단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통해 많은 분이 건강보험공단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하늘의 별 따기’라는 취업의 문을 통과한 2016년도 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만나, 가장 궁금해하실 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서류, NCS, 면접비결’, ‘행정직/요양직/건강직’의 맡은 업무’, ‘입사 후 달라진 점’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Q1.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건강보험공단 합격 비결은 무엇인가요?


1) 서류 합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김유라 주임

  • 김유라 주

제 생각엔 서류 합격에선 직무 관련 경험을 적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NCS 도입으로 경험 위주의 자소서를 기술하게 되어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 이 전에 다른 공기업과 사기업 인턴 경험을 자세히 적고 또 그 경험을 건강보험공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해서 적었던 것이 합격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2) 기존 전공시험에서 NCS로 바뀐 것으로 아는데, NCS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특별한 비법이 있나요?


  • 이태우 주임

저는 아이큐가 좋아요. (웃음) 농담이고요. 정해진 시간 안에 빨리, 정확히 푸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NCS를 공부하기 위해 같이 건강보험공단 인턴근무를 하던 동기들과 스터디를 하며 다양한 종류의 문제들을 풀어보았습니다.



3) 건강보험공단의 면접이 궁금해요!


  • 신다미 주임 

저는 스터디 모임을 하지 않았어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보고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그동안 면접에 어떤 질문이 나왔는지 자료를 모았어요. 그리고 평소 공단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했어요. 


정리하다 보면 내가 공단에서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한 미래설계가 나오는데 그 부분이 면접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Q2. 행정직/요양직/건강직으로 나뉘어 있는 거 같은데 어떤 점이 다른가요?


  • 김유라 주임

행정직은 정말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어요~


지역가입자 직장가입자의 자격을 만들어 주고 보험료를 부과하는 ‘자격부과’업무, 4대 보험(연금, 건강, 고용, 산재) 보험료 징수, 보험급여, 급여관리 등 다양한 행정적인 업무를 하고 있어요. 장기요양보험료 외에 건강보험에 대한 모든 업무를 맡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신다미 주임

  • 신다미 주임

요양직은 간호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의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출장업무가 거의 매일 이루어지기 때문에 체력은 필수이고요. 짧은 시간 내에 어르신들의 인지나 신체상태를 확인해야 하므로 단시간 내에 친해질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해요. 



  • 우선희 과장 

건강직은 건강관리사업(검진, 검진 사후, 건강증진,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관리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렬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죠. ^^



Q3. 인턴제한전형은 어떤 것인가요?


▲이태우 주임

  • 이태우 주임

인턴제한전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턴으로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지원자만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일반경쟁보다는 경쟁률이 낮다고는 하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턴을 할 만큼 공단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와 경쟁해야 하므로 쉽게 보면 안 돼요. 실제로 주변에는 인턴을 하고서도 일반경쟁으로 지원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Q4. 고졸전형합격비결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신채영 주임

  • 신채영 주임

저는 고졸전형으로 입사해서 지사의 막내를 맡고 있는데요. 저만의 합격비결을 얘기하자면 ‘자신감’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공단에 지원했지만 저는 그중에서 제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자만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면접을 볼 때 긴장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만의 비결입니다. 


공단에 들어와 업무에 임할 때는 실수를 할까 소심해지지만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보려고 합니다~



Q5. 각자 맡은 업무를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 이태우 주임

제가 맡은 업무는 행정지원팀 전산 담당입니다. 직원들이 컴퓨터에 고장이 났을 때 가장 먼저 저를 찾는 그러한 업무죠. 또한, 행정지원팀인 저에게는 직원들이 저의 고객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불편함을 느끼면 어떻게든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저의 업무입니다.



  • 신다미 주임

저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업무를 맡고 있어요. 거동이 불편하신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얼마나 도움이 필요한지를 확인하는 업무인데요. 대상에 해당되는 어르신이 신청하면 요양직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확인하는 업무에요. 



  • 김유라 주임 

저는 지사의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각종 자격/부과 관련 업무는 다 할 수 있죠. (하하) 외국인 지역가입취득부터 지역보험료 조정, 피부양자 가입, 보험료 상담 등 전반적인 건강보험의 기본 업무를 맡고 있어요. 


아무래도 민원대에 근무하다 보니 다른 뒤에서 근무하시는 분보다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한다고 볼 수 있죠. 대민업무를 하면서 많은 보람도 느끼지만, 아직 신입이라 여전히 대민업무는 어렵기도 하네요. 



Q6. 입사 후 달라진 점은 무엇이고, 업무에 관한 만족도는 어떤가요?


  • 이태우 주임

처음 입사했을 때는 인턴으로 일할 때 보았던 업무와는 아주 달라서 혼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행정지원팀에서 업무하다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는 ‘산’을 보며 일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순환근무제를 하고 있으므로 행정지원팀 이후 어떠한 팀을 가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다미 주임 

저는 사실 이번이 네 번째 직장이에요(웃음) 간호사로 병원 근무부터 시작해서 중견기업, 대기업 사무직으로도 일했었는데 항상 근무시간을 초과하거나, 매일같이 야근해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복지나 급여조건은 다들 좋았지만, 나만의 시간이 없는 게 항상 아쉬웠죠. 나 자신을 돌볼 수 없으니 늘 고객 응대도 친절하게 할 수가 없어서 자책하는 시간도 많았어요.


그런데 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하고부터 완전히 달라졌어요. 당연한 일임에도 6시 퇴근이 처음엔 적응되지 않아서 ‘이렇게 일찍 퇴근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익숙해지니 집에 가서 밥도 해 먹고 개인적인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어요.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자연스럽게 공단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에도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급여가 예전 같진 않아 소비패턴을 바꿔야 하는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만족도는 200%에요.




인터뷰에 응해 주신 네 분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글로벌 건강 보장 리더 역할 톡톡히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네 분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이 글을 읽을 많은 취업준비생 여러분의 취업 계획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년 6월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 산정특례가 개선되었는데요! 오늘 7월 1일부터 개선되는 사항도 있답니다.


주요 개선사항은 희귀난치병이 산정특례 대상으로 확대, 장기이식수술 항목의 확대, 중복암 등록기준 개선 등입니다. 



6월 1일부터 중증보통건선, 중증 약물난치성 뇌전증, 가족샘종폴립증 등 중증 희귀난치성질환 3종과 하다드증후군, 색소실조증 등 23개 극희귀질환이 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3개 극희귀질환 목록 및 진단기준과 진단할 수 있는 병원명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의 새소식 바로 가기 <<




장기이식수술 질환이 기존 간, 췌장, 심장, 신장에서 폐와 소장 항목이 추가됩니다.




또한 장기이식수술 적용기준도 개선되었습니다.


장기이식술 후 '조직이식거부반응 억제제'를 투여받은 당일 외래진료 또는 해당 약제 투여 관련 입원 진료, 합병증까지 적용되었던 것이 장기이식술과 직접 관련된 입원 및 외래 진료까지 적용됩니다.




최초 암 진단을 받아 산정특례를 등록한 사람이 5년의 적용 기간 중에 전이암을 제외한 다른 암종이 발생한 경우, 추가로 등록하여 확진일부터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2017년 7월 1일 이후에 확진건만 중복암 등록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www.nhis.or.kr)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즘 제철을 맞은 참외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를 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고마운 과일이다.  


참외의 피로 해소 성분은 단순당인 당류(포도당ㆍ과당)와 비타민 C다.  


참외는 임산부에게 유익한 식품으로 꼽힌다. 산모에게 필수적인 칼륨ㆍ철ㆍ아연ㆍ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칼륨은 혈압 조절, 철분은 빈혈 예방, 아연은 미각 개선, 엽산은 기형아 예방에 효과적인 영양소다.



참외의 약성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돼 있다. “진해ㆍ거담 작용을 하고 황달ㆍ이뇨에도 효과가 있다”고 했다. 


참외는 색이 짙은 노란색일수록 맛이 좋다. 무게는 300∼400g 사이가 적당하다.


과육과 껍질을 함께 먹는 것이 남는 장사다. 껍질에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다.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들어온 뒤 비타민 A(레티놀)로 변환돼 시력 보호에 효과적이다.    


냉장고에 보관해 오래 두고 먹기를 원한다면 껍질이 단단하고 두꺼워서 저장성이 뛰어난 참외를 고른다. 보관할 때는 신문지나 랩으로 감싼 뒤 밀폐 용기에 넣어둬야 단맛이 장기간 유지된다. 냉장 온도(5도 정도)로 보관하면 당도가 30∼40% 더 높아진다. 



참외 씨는 그냥 먹어도 문제가 없다. 씨까지 먹으면 배탈이 난다고 여겨 일부러 빼고 먹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참외 씨엔 입안 염증 완화 성분이 들어 있어 구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참외의 영문명은 ‘Oriental melon(동양 멜론)’ 또는 ‘Korean melon(한국멜론)’이다. 멜론(melon)이란 패밀리 안에 속해 있는 것이다. 


멜론은 참외 외에도 종류가 ‘오만 가지’다. 향이 강한 머스크(musk)멜론이 널리 알려졌지만, 요즘 우리에게 익숙해진 캔털루프ㆍ허니듀ㆍ카사바 등도 멜론의 한 종류다. 이 중 허니듀는 가장 강한 단맛, 카사바는 무향(無香), 캔털루프는 미국인에게 사랑받는 멜론으로 유명하다.


멜론은 껍질에 그물(net) 무늬가 있는 네트멜론과 표면이 매끄러운 무(無)네트멜론으로 구분된다. 네트멜론의 대표는 머스크멜론이다. 모양은 구(球)형이고 과육의 색은 녹색ㆍ적색ㆍ백색 등 다양하다. 참외는 무네트멜론에 속한다. 무네트멜론 중엔 참외처럼 긴 것도 있고 둥근 것도 있다.



멜론은 원산지가 아프리카ㆍ중동 지역이다. 여기서부터 고대 이집트→고대 로마→유럽으로 전해져 개량된 것이 우리가 멜론이라고 부르는 네트멜론이다. 그 후 콜럼버스가 미국으로 멜론 씨앗을 가져가 재배지가 북미대륙까지 확대됐다. 


원산지에서 인도ㆍ중국을 거쳐 한반도로 들어온 뒤 우리나라 자연ㆍ기후에 맞게 적응된 것이 참외다. 참외는 전 세계에서 유독 한국인만 즐겨 먹는다. 일본인도 한때 참외를 즐겼으나 근래엔 멜론으로 거의 돌아섰다.


흔히 멜론으로 통하는 것은 머스크멜론이다. 1954년 국내 처음으로 멜론 재배에 성공한 사람은 ‘씨 없는 수박’을 만든 우장춘 박사다.


멜론을 명칭이나 외양만 보고 수입 과일로 오해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현재 국내 마트에서 판매 중인 멜론은 대부분 국내산이다. 일부 일본산ㆍ우즈베키스탄산 등이 수입되고 있다. 최근 국산 멜론은 일본ㆍ동남아ㆍ러시아 등으로 수출되기도 한다.



일부 황색 멜론은 유통 과정에서 ‘양구 멜론’이라고 불린다. 강원도 양구산이란 뜻은 아니다. 황색 무네트멜론인 ‘영(young)멜론’을 일본식(양그)으로 발음한 것이다.


멜론은 영양학적으론 저열량ㆍ저지방ㆍ고칼륨ㆍ고비타민 C 식품이다. 100g당 열량이 38㎉ 내외에 불과하다. 칼륨ㆍ비타민 C가 풍부하므로 고혈압 환자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수박에 비해 단백질은 2∼3배, 식이섬유는 9배, 비타민은 2배가량 많이 들어 있다. 과육 성분의 90% 가까이가 물이므로 갈증이 날 때 음료수 대용으로도 그만이다.


멜론의 맛은 수박보다 달다. 특히 당분 대부분이 몸에 들어오면 바로 에너지화할 수 있는 단순당(과당ㆍ설탕 등)이어서 원기 회복에 효과적이다.



맛있는 멜론을 고르는 요령이 있다. 네트멜론의 경우 모양이 둥글고 그물 모양의 굵기ㆍ간격이 일정하게 잘 발달한 것을 선택한다. 같은 크기의 멜론 중 가벼운 것은 가식(可食) 부위가 적을 수 있으므로 중량감이 있는 것을 선택한다. 두드릴 때 소리가 둔탁한 소리가 나고 향기가 나는 것이 좋다.


껍질 굳기는 밑 부분을 눌렀을 때 약간 말랑말랑하고 옆 부분은 단단한 것이 좋다. 무게는 네트멜론의 경우 1.8∼2㎏ 정도가 적당하다.


멜론은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딴 것이 가장 달다. 덜 익은 멜론을 따서 후숙(後熟)시켜 먹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후숙 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맛이 떨어지므로 구매 후 서늘한 곳에 3∼5일 보관하다가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약간 차게 해서 먹으면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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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빈혈'입니다.


빈혈은 말초혈액 내의 적혈구수가 감소하고 혈색소(헤모글로빈) 농도가 정상 이하로 감소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남자 성인의 경우 혈색소 농도가 13g/dL, 여자 성인의 경우 12g/dL, 6~16세 사이의 청소년은 12g/dL, 6개월에서 6세 미만의 소아는 11g/dL, 임산부는 11g/dL 미만인 상태를 빈혈로 정의합니다.


왜 빈혈이 40대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지 그 이유와 빈혈원인과 증상은 무엇인지, 또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은지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자신을 시한부 환자로 오해한 계약직 신입사원이 직장 내 불합리에 거침없이 직언을 쏟아내며 ‘슈퍼 을’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시청률은 다소 저조했지만, 완성도 높은 대본과 구멍 없는 연기,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의 애환에 대한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으로 많은 직장인의 공감대를 얻었다.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drama/joffice)


5년차 취준생 은호원(고아성)은 100번째 입사 시험에서 떨어진 날 우연한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가고, 그곳에서 커튼 너머로 자신이 ‘길어야 6개월’의 시한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101번째 지원한 회사에 3개월 계약직으로 합격한 호원은 과거의 소심함에서 벗어나 상사의 부당함에 당차게 ‘아니오’를 외치는 ‘은폭탄’으로 거듭난다. 드라마 속 호원의 ‘돌직구’ 발언들은 또래 직장인들이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속마음을 대신하며 위로와 힐링을 안겨줬다. 



삼포세대의 현실적인 로맨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계약직으로 입사한 도기택(이동휘)과 대리 직급의 하지나(한선화)는 얼마 전 헤어진 연인 사이다. 미래가 불투명한 공시생 도기택과 헤어진 하지나는 스펙 좋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소개팅에 빠져 산다. 


하지만 비정규직으로 입사한 도기택의 헌신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고, 싱글맘인 조석경(장신영) 과장의 충고를 통해 ‘취집(취업 대신 결혼)’ 대신 일을 통한 자기 성취를 선택하며 도기택과 다시 만남을 시작한다. 20대 여성 직장인의 고민과 현실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하지나 캐릭터는 또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다. 


한편 마지막 회에서 진짜 시한부는 은호원이 아니라 도기택임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계약직 3인방 중에서 혼자만 정규직 전환 심사에서 탈락한 도기택은 설상가상 위암 2기 판정을 받으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제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관심이 높아진 위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위암은 위점막 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발생하는 암 질환을 말한다. 우리나라 암 환자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우리나라 위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55명으로, OECD 가입국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자각 증상도 위염이나 위궤양과 비슷하다. 소화불량이나 식후 복부 팽만감처럼 가벼운 증상이 대부분이다. 


때에 따라 구역질이나 구토,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하열(신체 아랫부분에 열이 있는 증상)이나 토혈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병증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위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 확률이 90%에 달한다. 다만 위암 3기부터는 주변의 장기에 암이 전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50% 이하로 급격히 떨어진다.


4기 말기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생존율이 10% 정도에 불과하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다.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거나 평소 위염 증상이 심하다면 전문의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40세 이후라면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1~2년마다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권한다.  




위암의 발병은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흡연, 고염식 위주의 식습관, 헬리코박터균 감염 등이 위암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중요한데,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빨리 먹는 것은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또한,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국이나 찌개를 따로 덜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위장에 부담을 덜 주고 위장을 강화해주는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위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호박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페인이라는 물질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배추는 가열할 경우 함유된 영양소들이 대부분 손실되므로 가능한 생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른 채소나 과일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마늘도 위암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위암 발병 물질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을 예방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마늘을 18g씩 꾸준히 섭취하면 위암을 50% 예방할 수 있다. 



<글/ 권지희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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