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이고 관능적인 작품으로 유럽 화단을 들썩이게 한 문제적 화가 에곤 쉴레의 삶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영화 ‘에곤 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은 클림트를 능가하는 재능으로 20세기 미술계를 뒤흔든 천재 화가 에곤 쉴레의 짧지만 강렬했던 예술 세계를 담은 작품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스틸컷 '에곤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에곤 쉴레는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다. 초기에는 구스타프 클림트를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적이고 드라마틱한 작품을 선보였지만, 점차 클림트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다. 공포와 불안에 휩싸인 인간의 육체를 왜곡되고 뒤틀린 형태로 거칠게 묘사한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성(性)과 죽음에 대한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이 두드러진다. 이로 인해 포르노로 폄훼되며 판사에 의해 작품이 태워지기도 했고, 미성년 소녀들을 모델로 한 누드화 때문에 감옥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는 천재적 재능을 타고났지만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했던 에곤 쉴레의 고독한 삶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그의 뮤즈가 되었던 네 명의 여인, 여동생 게르티와 자유로운 영혼의 모아, 소울메이트이자 단 하나의 사랑이었던 발리, 그리고 마지막 동반자 에디트와 함께 세기를 뛰어넘는 걸작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스틸컷 '에곤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한편 에곤 쉴레는 1918년 클림트의 사망 이후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성공의 대열에 올라선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 당시 유럽을 휩쓸던 스페인 독감으로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잃고 그 역시 사흘 뒤에 28세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다. 영화 ‘에곤 쉴레’ 개봉에 맞춰 천재적 화가를 죽음으로 몰고 간 20세기 흑사병 ‘스페인 독감’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스페인 독감은 1918년에 발생해 단 2년 만에 전 세계에서 50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급성 바이러스성 독감을 말한다. 14세기 중기 유럽 전역을 휩쓴 흑사병(페스트)보다 짧은 기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해 지금까지도 인류 최대의 재앙으로 꼽히고 있다.


스페인 독감이 처음 보고된 것은 1918년 3월 미군 캔자스주 릴리 기지에서다. 미군 병사 한 명이 열과 두통을 호소하며 의무실을 찾았는데, 다음 날 같은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500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미군들이 지구촌 전역을 누비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스페인 독감의 치사율은 끔찍할 정도였다. 감염된 지 2~3일 만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당시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이 1500만 명 정도였는데, 스페인 독감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세 배가 넘는 5000만 명에 이를 정도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무려 740만 명이 스페인 독감에 감염됐고 이중 14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독감의 초기 증상은 독감과 비슷하다. 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점차 증상이 심해지면서 폐 속에 피 거품이 가득 차는 폐렴으로 발전하고, 이후 몸속에서 산소가 빠져나가 피부가 짙은 보랏빛으로 변하며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당시 스페인 독감을 ‘보랏빛 죽음’으로 불렀던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발병했는데도 스페인 독감이라 명명된 것은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상황 때문이다. 당시 참전국들은 적에게 약점이 노출되지 않도록 감염 사실을 숨겼고, 자국민들에게도 언론 검열을 통해 진실을 감췄다. 반면 중립국인 스페인은 아무런 통제 없이 자세히 보도했고, 이로 인해 스페인 독감의 존재가 세계에 알려졌다. 그때부터 스페인 독감으로 불리게 됐다.





스페인 독감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2005년 알래스카에 묻혀 있던 한 여성의 폐 조직에서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고, 연구 결과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의 변형인 H1N1 바이러스로 확인됐다. 다시 말해 스페인 독감의 원인은 조류인플루엔자(AI)였던 것이다.




스페인 독감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기지에서 키우던 식용 조류에서 발병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류독감이 식용돼지에게 전염됐고 돌연변이가 발생하며 면역력이 떨어진 미군들에게 전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스페인 독감은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조류독감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선 아직까지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가 없다. 하지만 해외에선 사망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일례로 중국의 경우 2014~2016년 사이에 17명이 감염됐고 그중 10명이 사망했다. 세계적으로 조류독감에 감염된 사람은 1722명, 이중 사망자는 785명에 이른다. 특히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치료제 개발 속도보다 돌연변이 진화 속도가 더 빨라 앞으로 그 위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위생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자주 씻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 돌아오면 가글이나 양치로 입 안의 먼지를 제거한다. 참새나 비둘기에 의해서도 조류독감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안 씻은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철새 도래지나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 농장의 방문은 피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조류 사체나 배설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글 / 권지희 여행작가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성친화도시 수원시에는 2014년 5월 2일에 개관하여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여성 문화공간 '휴(休)’센터가 있다. 박재규 센터장과 박흥임 팀장을 주축으로 여성의 행복과 창의적 삶을 위한 휴식, 힐링, 웰빙의 4영역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여성건강문화 공동체이다.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이곳에서는 해마다 명절 연휴 동안 힘들었던 여성들에게 스트레스성 질환의 하나인 명절 증후군 해소를 위한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있다.


2017년 올해도 설 명절이 지난 2월 1일, 휴센터 2층 휴마루에서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수원시 여성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신청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휴’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명절 증후군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떠돌았는지 모르지만, 전통과 현대적인 생활이 공존하는 요즈음 부쩍 더 많이 들린다. 즐거운 모임이 되어야 하는 가족 행사에 스트레스가 쌓여 사회적 문제가 된다면, 가부장적 제도에서 벗어나서 양성평등의 문화로 바뀌어야 하는 근본적인 해소가 시급하나 시간을 요하는 일이다.


우선은 명절 증후군을 벗어나는 제일 좋은 방법은 휴식이라고 할 수 있다. 힘든 뒤 즐거운 마음으로 느긋하게 쉬고 싶은···


휴’ 센터 문을 열고 들어서자 캘리그래피로 쓴 자신을 돌아보는 다양한 글들이 맞아 주었고, 한쪽에서는 좌우명을 써주고 있었다. 강당 휴 마루의 벽엔 예쁘게 장식된 풍선들로 인해 뭉쳐진 마음들이 멀리 날아가는 듯 했다. 강당 뒷 쪽에는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찻자리 셋팅에 홍차와 허브 차. 고급 커피. 간식들을 갖추고 직원들과 동아리 회원들이 한파 속에서도 ‘휴’를 찾아 온 여성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





‘휴’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최용익 님의 사회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시낭송가 윤병선 님이 촛불만 켜 놓은채 ‘이해인시인’의 ‘새해의 기도’라는 詩를 월 별로 낭송할 때는 모두들 한 해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 손 모았고, 이숙희 님이 ‘천양희 시인‘의 ‘나는 공어空魚’라는 詩를 낭송 할 때는 속(창자)이 없는 공어처럼 마음을 비우는 것도 살아가는 한 지혜려니 하며 마음을 다독이고, 심춘자 님이 ‘구상 시인’의 ‘꽃자리’를 낭송 할 때도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따라 읊으며, 마음은 벌써 현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울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나 때문에 당신이 살 맛 나길 원합니다’ 하고 옆 사람과 인사한 첫 대면은 오래된 친구처럼 한 공간에서 함께 웃으며 손뼉을 치게 만들었다.


꿈과 휴식의 작은 음악회가 연이어졌는데, 팬 플롯과 플롯연주 등 천상의 소리들이 스트레스로 먹먹했던 귀를 즐겁게 했다. 현대음악을 우리나라 악기로 연주하는 퓨전 곡에 맞추어 추는 고전무용도 일품이었고, 포크기타 반주에 몸을 흔들어 보는 것은 또 얼마만인가? 5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나이로,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팀은 외부에서 원정 온 섹스폰 팀이었다. 예스터 데이를 연주하며, 현재를 즐기고 있는 그 분들을 보며 어제의 지나간 스트레스를 어찌 간직하겠는가?







시와 음악, 지친 발을 쉬게 하는 족욕기와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웃음치료사와 함께 한 시간들.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육체적. 심리적으로 지친 여성들이 자신들을 위해 활기차게 공연하며 봉사하는 이들 앞에서 입은 눈 끝에 걸리고 마음은 평화로움으로 조금씩 채워질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는 <윌리엄 제임스>의 말, 예전부터 알고 있는 이 말을 ‘휴’센터에서 다시 깨닫는 것이다.


건강은 실제 웃음의 양에 달렸다고 하니 웃음 넘치는 ‘힐링타임’에 시와 음악 등이 가진 치유의 힘을 빌어 갈등은 줄이고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는 힘을 얻는 것이다.



글 / 미술 인문학 강사 우경주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 B형간염이 아닌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6개월 이상 지속하여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만성 B형간염'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간염이기도 하죠. 이러한 간염은 간경변을 지나 간암으로까지 진행되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카드뉴스를 통해 '만성 B형간염' 치료방법과 예방법을 숙지하기로 해요!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맞벌이 부부에게 육아는 생각했던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요. '이렇게 해야지'라고 다짐했던 육아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속상하고 힘든 맞벌이 부부에게 건강보험공단이 추천하는 남편과 아내의 육아 스트레스 극복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웹툰을 통해 공감되는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만나보세요!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산아 및 저체중출생아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경감제도는 조산 및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출생일로부터 36개월이 될 때까지 외래 진료비 부담을 줄여드리는 제도입니다. 조산아 및 저체중출생아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경감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속 내용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_^!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서울 대치동 학원가를 취재한 적이 있다. 즐비한 학원들 사이에 위치한 패스트 푸드점은 오후 4시가 넘자 사람으로 북적댔다.





한 주부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들과 함께 매장으로 들어섰다. 아들 가방을 대신 메고 있던 엄마는 급히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도 시간에 쫓기는 듯 수차례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했다.


다가가서 묻자 아들의 학원 수업이 시작하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했다. 허겁지겁 식사를 마친 아들은 잽싸게 가방을 메고 학원으로 뛰어갔다. 밥먹을 시간이 부족해 패스트 푸드로 한끼를 때우는 거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학원가도 비슷한 모양새다.





한창 자라나는 학생들이 빡빡한 학원 수업 때문에 ‘집밥’을 포기하고 있는 셈이다. 일부 학원에서는 수업 중간에 저녁 먹을 시간을 따로 주기도 하지만 20~30여분에 불과해 도시락을 먹기에도 부족하다. 학벌 사회와 무분별한 교육열이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현장이다.





공부를 위해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포기하는 건 너무 서글픈 일 아닌가. 전문가들은 열량이 높고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가득한 식단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한다고 지적한다. 영국 브레인바이오센터의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패스트푸드 위주였던 초등학생의 식단을 현미밥과 채소 위주의 ‘집밥’으로 바꾸자 성적이 최소 14% 올랐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우리네 교육환경을 바꾸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는 풍경이라면, 부모가 나서서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싸주는 건 어떨까 한다.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라서다.



글 / 박세환 국민일보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뿐, 통풍 환자는 바람만 스쳐도 괴롭다. 손가락이며 발가락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것은 물론 증상이 지속되면 신체가 변형되기까지 한다. 그러니 당장 건강하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모임은 잦고 움직일 일은 적은 이맘때, 술 좋아하고 고기 좋아하는 그대라면 더더욱.




바람만 스쳐도 통증이 있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통풍(痛風). 과도한 육식과 음주가 원인이 되므로 ‘부자병’, 혹은 역사적으로 로마 황제들이 많이 앓아 ‘황제의 병’이라고도 불린다.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영양 과잉이 일반화된 요즘은 통풍이 흔한 질병이 되었다. 특히 비만한 중년 남성에게서 증상이 두드러지는데, 세부적인 원인은 노화, 음주, 감염, 신부전, 갑상샘 기능 저하증, 스트레스 등으로 매우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혈중 내 요산 농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음식을 통해 섭취한 퓨린(Purine)이 대사되고 남으면 요산(Uric acid)이 만들어진다. 혈액 내에 이 요산이 많아질 경우 요산염 결정이 연골이나 힘줄 조직에 쌓여 통증을 일으키는 것. 흔히 뼈가 부서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며, 엄지발가락 관절에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다.


통풍은 증상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혈중 요산 농도가 높지만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라 하며 환자가 질병 인지를 못하기도 한다. 요산 농도가 급격히 증가해 생기는 급성 통풍도 있다. 갑작스럽게 발생해 발가락, 발등, 손목, 무릎 등에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데 몇 시간 내에 사라지기도 하지만 길게는 몇 주간 지속되기도 한다.





이러한 급성 통풍 후 다음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은 간헐기 통풍이라 한다. 수개월 내에 증상이 재발하기도, 혹은 한 번의 급성 통풍으로 그치기도 한다. 만성결절성 통풍은 고요산혈증 상태가 지속되었을 때 나타난다. 결절 크기가 육안으로 구분될 만큼 울퉁불퉁하게 커지는데다 관절이 뻣뻣해지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만큼 통증이 지속된다.




통풍 환자의 약 90%가 남성이다. 그 중에서도 40~50세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이는 비만과 음주 정도와 밀접하다. 또한 나이 들수록 콩팥의 요산 제거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위험 요인 중 하나다.


여성의 경우 폐경 후 주로 나타난다. 신장에서 요산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해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추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통풍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처럼 식습관은 통풍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우선,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 통풍 유발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세심하게 조절해 먹을 필요가 있다.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또한 간과 내장, 콩팥 등에도 퓨린이 많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통풍을 앓고 있다면 고등어, 꽁치, 청어 같은 등푸른생선과 새우 등의 갑각류, 액상과당이 포함된 탄산음료와 주스도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다.


또한 알코올도 백해무익하다. 체내 요산 배설을 저하시키고 결정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어떤 술이든 과음할 경우 통풍 위험이 증가하지만 그 중에서도 맥주는 퓨린 함량이 가장 높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대신 요산 농도가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비타민C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단, 신장질환으로 부종이 있는 경우 과도한 수분 섭취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통풍 예방을 위해 적절한 운동도 빠뜨리지 말아야 할 습관. 땀이 살짝 날 정도의 가벼운 걷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운동 후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 그러나 운동 후 축적되는 젖산이 요산 배출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통풍 환자의 경우 무리한 운동은 삼가도록 하자.



글 / 정은주 프리랜서 기자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2017년 설 명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을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의 웃는 모습을 보시며 행복 에너지 가득 충전하시길 바랍니다^_^! 돌아오시는 길 안전운전 꼭 잊지 마시고 건강한 2017년 되시길 국민건강보험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이렇게 달라집니다! 건강보험료 개편.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소득에 따라 보험료를 매기는 것이죠. 그러나 모든 소득을 자세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서민들이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부터 먼저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어떤 부분들을 단계적으로 개선할지 카드뉴스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민 부담을 줄이고 형평성을 높이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모두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지역가입자의 80%, 보험료가 단계적으로 현재의 절반까지 내려갑니다! 개편 방안으로는 성·연령, 재산, 자동차 등 평가소득 보험료를 폐지하며 총수입 최대 연 1,000만 원 이하 가구, 월 보험료 1.3만원으로 최저보험료를 도입합니다. 재산 보험료 비중 단계적 축소와 자동차 보험료 단계적 축소도 함께 개편됩니다. 퇴직 등으로 인해 지역가입자로 전환돼도 소득 중심으로 건강보험료가 부과되는 데요. 퇴직 후 월 평균 보험료가 현행보다 2배가량 인하됩니다. 또, 지역가입자의 전체 보험료 중 소득 비중이 현행 '소득 30%'에서 '소득 60%'로 개편됩니다. 재산과 소득이 많은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가 되어 적정 보험료를 부담합니다. 상위 1%의 월급(월급 외) 고소득 직장인이라면, 보험료를 일부 더 부담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1,323
Today1,175
Total2,023,400

달력

 « |  » 2019.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